서랍만들기 (making a drawer using dowel joint) - 커피 테이블 만들기 PART 3 (making a coffee table PAR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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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3 жов 2020
- 이번엔 커피테이블에 들어갈 서랍을 만들어봤습니다
이 영상은 서랍만 만드는 영상입니다. 서랍장 전체를 만드는 영상은 아래를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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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요 ~이뻐~~~~~~~~~~~~~~~~~~~~~~~~~~~~~~~~~~~~~~~~~~~~~~~~
잘봤어요
역시 료바이를 쓰시는군요. 한국인이 좋아하는 가성비 좋은 툴이죠 ㅋㅋㅋ
항상 영상 잘 보고있어요 ㅋ 고맙습니다. 근데 영상에서 테이블쏘에 목재를 잡고 밀수있게 잡아주는걸 뭐라고하나요?? ㅠㅠ 있음 좋겠다깊어서..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건 Grr-ripper라는 제품이고요, 보통 이런걸 push block이라고 합니다. 이거 말고도 push stick이라는 막대기로도 밀곤합니다.
목공은 잘만들라면 끝이 없이 어렵고 까다로와요~~~
우와~ 댓글을 어디서부터 시작 해야 되지?
1. Work bench 너무 좋아요! 옆에 vise도있고.. dedicated work bench가 필요한데 자리를 너무 많이 잡아먹어서 못들이고 있어요 ㅠㅠ
2. Dowel도 walnut 인가요? 이런것도 팔아요?
3. 샌딩할때 밑에 styrofoam 깔고 하신건 진짜 아이디어! 저는 수건 같은거 깔고 하는데.. 그래도 은근 시끄러워요 ㅠㅠ
4. Rabbit 홈 만들때 router table 안쓰고 table saw 쓰는게 더 편한가요?
5. 언제 한번 구경가고 싶어요! 전에 오코모임때 갔을때는 왜 몰랐을까요?? ㅋㅋ
6. Leg 제작 영상 얼른 올려주세요~~
1. 처음에는 저도 가라지를 차도 들어갈수 있을정도로 쓸려고 폴딩 워크벤치만 썼었는데, 하다보니깐 점점 도구가 많아져 차는 포기하고, 목공용으로만 쓰고 있어요. 의외로 워크벤치에 수납공간도 생겨서 좋아요
2. 네 walnut dowel이에요. 이건 인터넷에서 샀습니다
3. 스티로폼을 깐 진짜이유는 샌딩하다가 반대쪽면에 이물질이 들어가서 샌딩하면서 크게 기스가 난적이 많이 있어요. 사실 이번 테이블도 반대쪽엔 커다란 기스가 안보이게 있네요 ㅎㅎ
4. 저는 table saw가 훨씰 편해요. 제가 router table을 자주 안써서 그런것도 있을텐데, table saw가 그래도 안전장치가 router 보다는 많이 있다고 생각하고요, fence setup이 라우터보다는 쉽고 정확한거 같아요. 라우터 테이블은 사놓고 은근히 안쓰게 되네요. 오히려 palm router는 손에 조금 익어서 자주쓰게 됩니다.
5. 그땐 저도 목공을 막 시작했을때라 ㅎㅎㅎ 지금 제 가라지가 너무 지저분해서 언젠가 대청소를 해야지 공개할수 있을거같아요.
6. 다리 제작영상 올렸습니다
월넛 목심은 기성품을 사서 쓰신건가요?
깔끔합니다. 이게 명품이지 뭐가 명품이겠습니까 ㅋㅋㅋㅋ
샌딩할때 바닥에 두툼한것 위에서 하셨는데 그게뭐죠?
감사합니다 ☺️
그냥 충격 완충용 폼 입니다. 가끔씩 샌딩하다가 아랫면과 작업대바닥이 마찰을 해서 생각치못한 스크래치가 나곤합니다. 특히나 샌딩 다 해놓은 표면에 스크래치가 날때마다 짜증나서 될수있음 뭐라도 하나 깔고 샌딩합니다.
멋지네요.
목심이 월넛 같은데
어떻게 만드신건지 궁금합니다.
저는 만들지는 않고, 그냥 돈주고 샀어요. 미국에서는 월넛이라던지 다른 하드우드 수종의 목심을 파는곳이 종종 있는데, 한국에도 월넛목심을 파는곳이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dowel 사이즈는 어떻게 되는지요? 영상 잘 봤습니다.
아마 1/4 인치 짜리인걸로 기억합니다
@@mokumoku_ 감사합니다. ^^
몸체랑 서랍 사이 이격 몇mm 두셨을까요??
부끄럽지만 제가 원한것보다 이격이 많이 나왔습니다. 한 3mm정도씩 있는거 같네요. 1mm정도면 충분합니다.
@@mokumoku_ 감사합니다:)
월넛 목봉 은근 비싸두만요~~~~~~~~~~~~~~~~~~~
스피릿오일 너무 자주 바르는거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
마감 작업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제가 하는 방법을 설명드립니다.
수정해야 할 부분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1. 샌딩 : 거의 원형샌딩기 사용합니다.
60/80번(목재 켜기할 때 탄 경우 60번 이용하고 주로 80번 사용) --> 120/150번 --> 220번
2. Clean : 베큠한 후에 미네랄 스프릿으로 청소
3. 1차 마감 : 주로 텅오일 사용, 가끔은 셀락도 사용
도마 만들고 모아둔 미네랄오일도 체리에 1번 사용해 봤는데 괜찮은듯 했습니다.
4. 건조 : 완전 마를 때까지 놓아둠. 급하게 만들지 않기때문에 2~3일씩 그냥 놓아둘 때도 많음.
미네랄오일 붓으로 가볍게 마감 했을 때는 그냥 1주일 놓아둔 것 같네요.
5. 샌딩 : 오일이 떡진(표현을 이해 하실런지.., 골고루 안 된것)을 제거하기 위해 320번 사용
모쿠님 도마 영상에서는 마감전에 물을 뿌려서 목재가 올라온 것을 샌딩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오일을 마감해도 목재가 올라오는가요?
6. Clean : 베큠한 후에 깨끗한 면(cotton)으로 청소
여기서도 미네랄 스프릿으로 청소해도 되나요? 휘발성이지만 1차 마감한 것에는 영향이 없을까요?
7. 2차 마감 : 1차 마감 보다는 약간 가볍게(얇게) 느낄 정도로만.
8. 최종 샌딩 : 320번으로 2~3번 정도 지나갈 정도로 가볍게 샌딩합니다.
400~2000번 사각 페이퍼 있지만 귀찮아서 그냥 320번에서 끝냅니다.
3M, Diablo 등에서는 원형 400번이 없는것 같고,
페스툴에서 있던데, 400번으로 올려서 최종 샌딩을 해야할까요?
1. 샌딩 - 저라면 가급적이면 80 grit 이하는 안쓰려 합니다. 저는 보통 120-180-240-(320)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80은 너무 거칠다고 생각합니다.
2. 이 과정은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3. 텅오일이 퓨어 텅오일 인가요? 텅오일 제품중 퓨어 텅오일과, 바니쉬가 섞인 tung oil finish 제품들이 있습니다.
저라면 미네랄 오일은 안쓸듯 합니다. 셸락은 오일류와 굉장히 다른 마감재입니다. 식탁으로 쓰신다면 셸락은 쓰지 않는걸, 적어도 최종 마감재로는 쓰지 않는걸 권합니다. 알콜에 굉장히 쉽게 녹아버리기 때문입니다.
3.5 - 내용에 없으셔서 적습니다만, 만약에 pure oil finish 혹은 wiping finish의 경우에는 마감재를 깨끗이 닦아줘야 합니다. 마감재가 표면에 흥건하게 있는 경우는 건조가 굉장히 오래걸리거나, 아예 안 될수도 있습니다.
4. 건조 - 미네랄 오일의 경우는 경화가 안되기 때문에, 딱히 건조를 기다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퓨어 텅 오일의 경우는 오히려 더 오래 걸릴수도 있습니다. tung oil finish는 12-24시간이면 굳습니다.
5. 퓨어 오일 (pure tung oil, boiled linseed oil, mineral oil)은 굳이 다시 샌딩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만약에 오일이 떡졌다 라는건, 3.5 단계인 오일 닦아내기를 안해서 생길 수 있습니다. oil based finish의 경우 나무결이 올라오진 않습니다. 다만 거칠게 느껴지는건, 건조중에 먼지가 같이 굳어서 거칠어 지곤 합니다. pure oil finish가 아닌 oil-based finish라면 320번이나 400번으로 사포질을 가볍게 하는게 맞습니다.
6. 이 때 mineral spirit으로 닦는건 좋지 않습니다. 유성 마감의 용매이기때문에 완전 경화되지 않은 마감재가 녹을 수 있습니다. 저라면 그냥 shop towel로 닦거나, tack cloth라고 좀 끈적이는게 있는데 그걸로 닦고 끝낼것 같습니다.
7. 2차 마감 칠하시는건 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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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마감이 제일 어렵습니다. 마감재 종류도 많고, 잘 어울리는 목재도 다르고요. 저 또한 '이게 최고다' 라고 할 만큼 잘 알지 못합니다.
제가 저 테이블 만들때 썼던 마감재는 arm-r-seal이라는 oil-based wiping varnish인데, 색 괜찮게 나오고, 내구력 좋습니다.
@@mokumoku_ 마감에 대한 것을 이제 어느정도 이해하게 됩니다. 자세한 답변에 감사를…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은 watco 266634(용기에 황토색 있는것)인데 아마도 pure는 아니고 오일베이스 인듯 합니다. Varnish는 포함 안 된것 같네요.
오늘 woodcraft에서 애기해주신 arm-r-seal 모쿠님과 같은 것 구입하려고 합니다.
원목 자체의 색상을 좋아하는 편이어서 clear한 것으로 구입 예정. 얘기해주신 것도 그럴것 같네요.
Stain, Gloss or semi-gloss 어느 것 사용하세요? 취향이겠지만 궁금하네요.
@@myeongseokkim2813 말씀하신 watco 제품은 varnish가 섞여있는것 같습니다.
제가쓰고 있는 arm-r-seal은 satin입니다.
@@mokumoku_ woodcraft인데 dry tack cloth가 manufactured using microfiber technology 하고 적혀 있는데, 제가 microfiber cloth 있는데 같은 것일까요? 직원이 잘 모르네요.
Gloss 와 stain test해주고 있는중
@@myeongseokkim2813 죄송합니다 저도 microfiber는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