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추락의 해부 씨네토크 (황선우 작가, 이다혜 기자/작가) | GV | 20240218 씨네큐브 광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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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5

  • @돌멩이-h5n
    @돌멩이-h5n 8 місяц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innerpeace_life
    @innerpeace_life 5 місяців тому

    지금 영화를 보았는데요
    아들의 증언이
    현실에 남아있는 엄마를 살리는 증언을 하기로 결정한게 아닌가
    그래서 아버지와의 대화는
    지어낸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나중에 재판이 다 끝나고 돌아온
    엄마를 안으며 말하길
    엄마가 돌아오는게 겁이 났다
    라고 하죠..
    엄마가 아빠를 죽였든 아니든
    이 지루하고 끝나지 않을 거 같거나
    혹은 엄마가 감옥에 가는 결과가 나올 재판에서 아들이
    엄마의 손을 들어주는 증언을
    한것으로 봅니다
    엄마에 대한 거리감이 있었지만
    엄마와 아빠의 녹음 대화를
    듣고난후 엄마도 고충이 있었구나
    라는걸 느꼈을수도 있고
    그래서 이해가 갈수도 있어서
    남아있는 엄마에게 유리한 증언을
    한것으로 보였습니다

  • @seongholee1648
    @seongholee1648 7 місяців тому +1

    핵심을 애둘러 표현하느라 애들 쓰십니다~~~ 남편(남성성)이 스스로를 고립된 존재로 만들고 인정받기위한 감옥에 갇힌채 끝내 그 굴레의 나락으로 떨어진 것으로 보이는 한 사건의 주변을 법정이라는 환경을 통해서 여러감각적 수단을 통해 편견과 의심을 해부하는 훌륭한 영화라 생각함.

  • @yychoi6512
    @yychoi6512 7 місяців тому

    앞을 못 보는 아이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작가가 주는 팁이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