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쪽세계에서는 '민간인 무기' 가 기본적으로 50구경탄인거로 알려져 있습니다.... 글코 히드라는 원래 저그와는 1도 관련 없는 초식동물한테 강제로 유전자 조작 해서 칼날 좀 날카롭게 갈아주고 극초음속으로 가시뼈를 발사하게 만든 녀석들이기 때문에 방어력은 엄청 약하다고 합니다. (원시 히드랄리스크, 아바투르와 캐리건이 손수 강화한 특수 히드랄리스크, 케르베로스 프로젝트의 이드랄리스크나 이곤 스텟먼의 메카 히드랄리스크 제외)@@lollipop4376
그게 가능하려면 기본기술로 k-9자주포가 같고 있는 사격 후 자체 흔들림 안정화 기술이 기본으로 필요합니다. 없을 경우 그냥 머스켓 소총처럼 쓰레기가 됩니다. 강선이 없는 머스켓 총은 100m 거리의 표적을 1/3 확율로 명중 할 정도로 명중율이 쓰레기죠. 그거 쓸 바엔 활이나 직접 칼을 던지는 게 더 나을 지경이니까요.
군사적인 부분이나 전문적인 무기체계는 잘 모르겠는데 설정에 오류가 있어보이는게 시즈모드 상태의 비주얼을 보면 사격원리나 구조가 현대의 박격포와 비슷해보입니다. 박격포의 포신, 포다리, 포판과 비슷해보이는데 그렇다는 건 사격원리나, 타격 방법이 비슷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일단 박격포는 곡사화기로써 최소 사거리가 있습니다. 시즈모드를 한 탱크 역시도 최소 사거리가 있는 점을 보면 박격포를 모티브로 만든게 맞는거 같은데요. 현대전에서 박격포의 사거리는 사각조절이나 장약조절로 가능하지만 스타크래프트 설정상 테란은 200년쯤 뒤의 인류로, 과학기술이 엄청 발달한 종족으로써 어떤 방식으로 사거리를 조절할지는 모르겠지만 군단의심장 시네마틱 영상보면 테란과 저그가 시가전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시즈모드를 한 탱크가 사각이 높은 상태에서 꽤나 가까운 위치의 울트라리스크를 공격한다는 점, 하늘을 뚫고 나갈듯이 발사했음에도 곧바로 적에게 떨어진다는 점이 오류라고 보여집니다. 현실에서는 있기 힘들며, 굳이 미래의 과학기술로써 저런 비효율적인 무기를 만들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너무 진지했다...😂
@@jmk290 그... 러시아나 미국에서는 "복합전차"라고 부르는 혼종기갑 연구를 하고는 있는걸로 보임 특히 러시아에서 실시된 아르마타가 대표적인데 통합플랫폼을 바탕으로 차후 다임무수행이 가능한 전차가 목표인듯 하게 미래 전차 컨셉을 내어놓기는 했었음 근데 레일건으로 장약을 없애서 장탄량을 늘리고 전기추진으로 물리적인 엔진룸을 줄여 보병수송능력까지 갖춘다라... 쉬울지는 의문이긴 함
생물강철이면 미래에 가망은 있는데 현실성 생각하면 솔직히 좀 어려울거같고 물리법칙을 넘겨야되거든 재생하려면...(열역학법칙위배를 피할 방법이 없음. 생물의 재생은 몸 내부의 칼로리 소모고...육체를 바로 칼로리로 변환해서 소모할 수 있으니까 가능한건데 저건 칼로리 소모할거 없잖아? 철먹는다고 에너지가 나오진 않음) 그나마 비슷하게 구현 가능한 방법은 딱 두개임 1. 한쪽에 손상이 생기면 위쪽이 약간 무너지게 해서 뚫린 부분을 메워버리게 하는거(장점은 같은곳 맞으면 멀쩡하지만 약간 무너진곳은 결국 얇아지게 될거니까...) 2.나노봇들을 넣어서 어느정도 수리하게 만드는거임(요건 에너지가 비약적으로 많이들거라는 단점이 있고 현실에 나노봇 기술이 그정도까진 발전하지 못한걸로 알음...글고 속도가 좀 느려서 크게 좋진 않을거 같고.) 근데 둘다 현실성 부족해서 할 이유가 없음(솔직히 다치는 양을 생각하면...느려터진 재생은 필요가 없고 덩치큰걸로 수리하는게 젤 빨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물의 육체 재생도 속도 느려터진게 문제자늠 전투한번 끝나면 정비소가서 바로 정비하면 되는데 며칠씩 걸리는 나노봇을 쓴다고 별로 나을거는 없을거 같거든 긴급정비가 필요한 궤도정도나 외부관측용 광학장비 수리정도면 현실성은 있어보이는데(얘들 부서지면 사실상 무력화인데 특성상 내구도 강화가 어려움...내구도 강화하려면 결국 두께를 늘리는게 가장 좋은데 유리를 너무 두껍게 하면 앞이 안보일거고 궤도를 두껍게하면...이거 바퀴가 굴러가면 결국 한번씩 휘어야 되는데 안구부러지면 앞으로 갈 수가 없자늠. 둘다 하나 부러지면 정비하러 가는것도 목숨걸어야되는급이라(전차에서 나와서 빗발치는 총알속에서 궤도수리후 가던가...전차장이 목숨걸고 머리를 내밀고 집까지 귀환해야됨. 둘다 탁상공론급으로 보면 될거같은 현실성)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봐야되서) 장갑수리를 목표로 하면 덩치가 무슨 수 KM급 되는거 아니라면 그냥 집돌아와서 수리하고 가는게 가장 나을듯
@@망고-g8m1b 그 나노수리가 현실에는 그렇게 발전하지 못했다고 해서 공상과학적인 설정에서 그게 발전하지 못하리라는 법이 없죠. 만약 "나노수리 기술이 극한으로 발전한 데다가 에너지 소모가 크지 않으며 속도가 충분히 빠르도록 최적화가 되었다"는 가정을 한다면 되지 않을까요
스타2에서 자유의 날개 캠페인이나 협동전 어떤 사령관은 저 탱크(탱크뿐만 아니라 보병도)가 궤도 낙하기로 낙하에서 지면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설정 놀음이긴 한데 테란병기가 저런 식인 경우가 많은 이유가 관리하는 식민지 행성이 한두 개가 아니다보니 신속대응 및 전개에 힘을 실어서 그런 듯하네요
달라도 너무 다름 현실적으로 내부에 전투기를 가져서 항모역할을 겸하는 우주전함이라면 한 1km이상은 달성할거 같던데 왜 500m밖에 안되는 전함이 그것도 떠있는 주제에 내부에 전투기까지 있는질 모르겠거든 현실의 300M급 항모가 비행고려 안하고 내부 텅텅비워야 함재기 겨우 수십대 넣는데...비행까지 가능하려면 일단 밀도가 낮아야되서 결국 내부 전투기 수용면적은 작아질 수 밖에 없음 솔직히 그걸 500M정도로 키우는걸로 유지하는게 가능한거 자체가 매우 신기하긴 해 물리적으로 가능한지가 좀 의문 부피문제는 결국 덩치키우는거 말곤 없거든
2502년에 보급되기 시작한 크루시오는 아크라이트의 값 비싼 개량형 모델로 포열과 차체를 확대하고 강화하여 생존력을 높였으며, 포 대 역시 새로 설계하여 화력을 향상시켰습니다. 또한 포신 역시 새로 설계하여 공성 모드에서의 화력을 향상시켰고 이로써 무방비 상태의 전장에서 한층 더 효율적인 방어 능력을 갖추었고 다시 한번 수많은 적들을 다양한 소스로 만들수 있는 장인의 자격증을 얻게 되었죠 비록 놈들이 구형 아크라이트에 비해 배치하는 데 드는 비용이 높긴 하지만 더욱 강화된 능력을 갖춘 신형 크루시오 공성 전차는 비용 대 효율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원래 최후방 방어선에 배치할 포격용 유닛으로 고안된 공성 전차는 기동성을 보유한 공성 모드와, 막강한 화력의 충격포를 전개할 수 있는 배치형 공성 모드의 두 가지 구성을 채택하였죠 크루시오 공성 전차의 승무원실은, 기존의 아크라이트 모델과 마찬가지로 불편한 수준까지 온도가 상승하곤 합니다. 따라서 전 모델에 일련의 중형 압축기가 장착되어 승무원실 내의 온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며, 이 과정에서 엔진에 상당한 부하가 걸립니다. 일부 노련한 탱크 조종사들과 경험이 일천하여 잔뜩 긴장한 신참 조종사들은 고의적으로 실내 온도 조절기의 성능을 억제함으로써, 땀을조금 흘리는 대신 전차의 성능을 극한까지 끌어올리기도 합니다. 공성 전차는 자동 표적화 컴퓨터를 장비하고 있으며, 이 컴퓨터는 열원 감지와 거리 계산은 물론이고 사정거리 밖에 있는 적들의 위치까지 시각과 청각 정보로 표현해 줍니다. 또한 공성전차는 60도의 경사면을 최대속도로 올라갈수있습니다. 크루시오 공성 전차의 무한궤도는 모듈식 고강도 신소재 강철 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또한 일반적인 궤도 차량과 달리, 두 개의 추가 궤도가 장착되어 차체의 안정성을 향상시켰습니다. 역사를 돌이켜 볼 때, 궤도 차량은 하나의 궤도만 파괴되면 차량을 움직일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이를 방지하고자 기계공학자들은 차대와 궤도 바퀴 부위에 일련의 튜브를 마련, 파손 부위에 급속 경화되는 젤 형태의 물질을 살포하는 기술을 도입했습니다. 이를 통해 궤도의 파손 부위를 교체함으로써, 이런 기술이 적용되지 않은 차량들이라면 움직일 수 없을 피해를 크루시오 공성 전차가 입은 후에도 계속해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이 됩니다. 즉, 궤도부품이 상실할때 급속경화 젤을 손상이 생긴 부위에 쏟아부어 젤이 손실된 궤도 부품을 대체하게 하고, 무력화되었을 법한 공격을 맞고도 크루시오가 계속 기동하는 것을 가능하게 해 줍니다. 놈들의 무기에 대해서 설명하면.. 일단 전차 모드에서는 2연장 90mm 플라스마 포를 사용하며, 공성 모드에서는 초고온 텅스텐 포탄을 발사하는 180mm 충격포를 씁니다. 크루시오 공성 전차의 포탑에는 2단계 변형이 가능한 화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전차 모드에서는 한 쌍의 90mm 포가 접근하는 적에 대한 방어선을 구축하고, 적의 방탄 장비를 효율적으로 파괴할 수 있는 강력한 공격을 퍼붓습니다. 하지만 이 전차의 진짜 위력은 공성 모드에서 발휘됩니다. 공성 모드가 활성화되면, 한 쌍의 플라스마 포가 무시무시한 180mm 충격포로 변화하며, 이 초장거리 무기는 방탄 장비를 관통하는 소용돌이 포탄과, 아군에 대한 오인 사격 시 치사율을 최대 75%까지 감소시키는 소위 "스마트 포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포탄을 발사할 수 있습니다. 크루시오 전차가 아크라이트 전차보다 훨씬 더 좋아졌다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정하고 있습니다, 비록 옛날의 아크라이트 전차처럼 흉폭한 공격을 하지는 못하지만 더 수월한 기동성과 안정성으로 많은 곳에서 사용되고 사랑받고 있습니다. 드랍쉽을 이야기하자면 퀀트라딘APOD-33 강하선은 대기권 뿐만이 아니라 우주 에서도 사용되는 중장갑을 갖춘 테란 수송선이였습니다 인류가 지구를 떠나 우주 식민지에 정착할때 쓰던 수송선을 축소시킨뒤 개발하게 만든게 바로 이 강하선이였는습니다 무거운 관같이 생긴 거대한 철덩어리에 출력장치만 붙여놓것 같이 생긴 수송선을 실용성을 극대화시켜서 현재의 강하선을 만들었고 이건 식민지 방어 시스템의 핵심적인 요소뿐만이 아니라 아군에게 유리한 위치에 아군을 떨궈 적을 급습하거나 상대방의 뒤통수를 갈기고 튈때 재빨리 튈수 있는 능력도 보여주었습니다 친절하게도 안에는 예비 CMC 전투복이나 탄환이나 약물같은것도 준비시켜놓고요. 인구수는 2씩 처먹지만 정작 이건 혼자서도 잘 조종할수 있는 기체입니다, 자신이 이 기체의 주인이라는걸 인증한다면 운전기능이 활성화되고 좌석에 폼나게 앉아서 네비게이션이나 자동 조종장치같은 우월한 장치를 사용할수 있는거죠 물론 강하선 운전병의 자격증을 딸려면 몇개월동안 기초 경험 교육론(Preferred Experience Base)를 완수해야 한다는건 잊지마시고요. 강하선은 이름이 의미하는 것처럼 아군을 전장에 급속히 배치시킬 수 있는데 심지어는 공성전차들마저 신속하게 쌍 플라즈마 엔진을 이용해서 하늘을 재빨리 날아다닌뒤 안전한 위치에 나를수 있을정도로 신속할뿐더러 재빨리 착륙해 아군을 내리거나 태우곤합니다 종종 급할경우나 지형이 족같은경우 줄사다리를 이용하거나 급강하 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테란의 장비가 그렇듯이 ㅈ같은 기동성과 자잘한 고장은 그렇다치고 안의 온도는 급격하게 뜨거워지거나 급격하게 차가워지면서 봄날의 히터나 늦가을의 에어컨마냥 잔망스러웠고 구토용봉지(...)가 항상 준비되있을정도로 환상적인 움직임을 보여주었거든요, 하지만 가장 문제가 되는건 바로 안전성에 있었습니다 x같은 방어력의 강하선들이 급습을 당해 위기에 처했을때는 탑승자들은 침착하게 폭사하거나 긴박하게 드랍쉣(Drop Shit)을 외치며 낙사하는 두가지의 선택지를 골라야 했거든요 이런 위험에도 불구하고 강하선은 다른 병기들이 그렇듯이 계속 사용됬습니다, 그러나 종족전쟁이후 신속한 치료와 재빨리 움직이는 사신같은 아군을 위해서 강하선들은 의무관이 쓰는 나노치료기를 장착하게 됬고 현재 거의 대부분의 강하선들은 '의료선' 이라는 이름으로 갈아타게 됬습니다 그러나 이 강하선을 모델로 해서 헤라클레스 수송선이나 특수 부대 강하선이나 회색곰 강하선같은 수많은 형제들이 만들어지면서 강하선이라는 이름은 아직도 널리 쓰여지고 있습니다 여담으로 의료선은 당신이 너무나도 심각한 부상을 입거나 감염이 될경우 의료선에 태워 그곳에 탄 의무관이 직접 수술을 하는 경우가 종종있곤 합니다만 너무큰 기대는 하지 마십시오 테란 보병들 사이에서 '하늘을 나는 운구차' 라고 부르거든요
굳이 넣어보자면 시즈탱크는 지지대 달린 자주박격포고 거기에 부포를 달아서 비상상황에 대비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현실성을 넣자면 사다리차에 쓰는 것 같은 지지대가 달린 몸체에 주포와 부포를 하나씩 단 형태이겠죠. 그리고 여기에 게임성을 위한 간지를 넣어서 구조를 복잡하게 만들었을 거구요 수송 문제는 자유의 날개 캠페인에 불곰의 충격탄이 중력을 왜곡한다는 설명이 있습니다. 드랍쉽이 저 연료통 크기로 행성을 벗어날 수 있다는 걸 생각하면 SF 한스푼 넣으면 테란은 중력 조절 장치를 유탄으로 사용할 정도라는 뜻이니까 그걸 어떻게 하지 않았을까 하네요
사실 한국전쟁이나 2차대전이나 전차 일부러 언덕을 태운다음 곡사로 쏴서 자주포 대용으로 쓴적이 있으니 자주포에 장갑을 전차급으로 붙이고 그로인해 더 커진 차제의 무게를 견딜 강력한 엔진만 넣어준다면 시즈탱크는 가능은 함... 어차피 자주포도 직사능력이 있으니... 그리고 메르카바를 봤을때 전차에 병력수송도 불가능하진않음... 근데 그걸 다 합쳐놓으면 너무 크고 무거워서 운용하는데 애로사항이 꽃피다 못해 만개해버리니...
스2 기준 공성전차 전고 대략 7.3미터 정도. 독일의 마우스 전차도 전고 3.6미터 정도인데 이정도 크기면 전폭은 말도 안해도 될정도죠. 80~90mm퉁퉁포와 120mm 레일포를 쓰는 전차면 충분히 현대 전차들이 실을 정도의 탄 수납은 가능하고 4명 운전이지만 혼자서 운용이 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병력 정도는 실을 여유 공간도 충분하다 봅니다. (요즘 주력 전차가 보통 120mm ~122mm고 k9자주곡사포가 155mm 정도) 일개 병사에게 CMC 강화복이라는 다목적 우주 전투복을 전부 입힐 정도면 유지비는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배틀 유지비정도면 껌값 아닐까요?) 1쌍의 퉁퉁포와 1문의 레일포를 동시에 쓰는 것도 아니고 사용 목적에 따라 바꾸는 형식이라 1문당 1장전 공간이 필요한 것도 아니라서 기술이 발전하다보면 한번은 나타나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이걸 돈에 관련된 유지보수보다 기술적인 유지보수 과정이 굉장이 까다로울것 같고 비효율적일 가능성이 있을것 같네요. 특히나 다뤄야하는 기계부품과 전자장비가 많아질수록 장비의 수리 하는 시간이나 잔고장 등 많아 질 수 있다는 것이죠. 그래도 만약 지금 기술력으로 만든다하면 B-2 유지비는 웃을 정도의 유지비가 나오지 않을까요?ㅋㅋㅋ 스타는 일단 프로토스가 일반적인 핵융합을 넘어 핵융합하는 행성을 함선에 싣고 다니는 정도이기에 아직은 공상속에서만 생각해야겠네요.
@@user-BigshortGO @user-BigshortGO 현재 각 나라의 주력 전차들중 미국을 대표로 해서 에이브람스를 보면 M1A2C의 경우 전차가 66톤 정도 됩니다. 전고만해도 2.4m 전폭이 3.6m, 120mm가 작게 보이신다면 사람 하나 들어갈 정도의 구경을 가진 독일의 슈투룸 티거가 360mm 입니다. 그리고 3.6m가 되게 작게 느껴지실지 모르겠지만 실제 옆에 서보시면 알겁니다. 전장 20m면 뭐 보병 사격 연습장인가요? 최대 사거리가 3km가 넘어가는데 거리 감각과 무게 감각이 너무 없으시군요.
@@user-BigshortGO 아 제가 전장이란 단어 보고 전장 크기가 20m라 생각했군요. 공격적으로 이야기 해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200톤은 안넘지 않을까 하네요. 2배로 넣어도 120톤 적어도 포탄 및 엔진 다 넣는다면 200톤 가까이는 될지도 모르겠고 추가로 가우스 소총까지 든 보병이동용으로 태운다면 그정도 나가지 않을까요?
시즈 탱크는 정말 깡통일 수도 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몸빵으로 쓰기엔 너무 물몸이거든요... 포탄이나 장약도 일부분 호환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차포는 쌍열포에 공성포는 전차포와 파츠가 일부분 공유되는 것으로 추정되는 가로로 길쭉한 형태의 포거든요. 어쩌면 약실에 비밀이 숨겨져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나마 비슷하게 구현 한다면 이스라엘 메르카바처럼 제한적인 보병 수송능력을 가진 전차에 포 구경을 늘리고 사격 반동 제어장치 추가한 다음 자주포 사격용 추가 장약을 넣는 식으로 전차일때는 포탄만 넣고 쏘고 자주포 사격시 추가 장약까지 넣어서 쓰는거면 어찌 어거지로 구현은 가능한 모습이지만 역시 이도 저도 아닌 무언가가 나오는게 확실해 보인다......😊
시즈 탱크를 그대로 만들긴 힘들어도 그에 준하는 메커니즘의 차량은 충분히 가능함. 문제는 기계장비가 너무 많아서 장갑을 못 바르고 탄약고 배분도 문제임. 미군 보병 분대는 편제에 따라 8~15명이라고 들었음. 해병대같은 곳에서 파이어팀 3개를 한 개 분대로 편제하도록 확장하고 파이어팀마다 팀장(한 명은 분대장) 하나씩을 배분하는 식이면 15명, 보통은 4~5인조 파이어팀 2개 + 분대장이라 9~11명이라고 함. 걍 만들 수는 있는데 그따위로 만들 이유가 하등 없음
스타의 시즈가 현실화 되려면 포탄이 20/1로 작아지고 화약대신 레일건으로 교체 되면 됩니다. 그럼 포가 바뀌어도 탄종류가 늘어나도 가능하고 강철대비 2000배 강한 특수섬유질 장갑등을 써서 얇고 가볍게 만들면 가능합니다. 물론 포신은 상온초전도체 물질로 레일을 만들고요. 디젤이나 항공유 엔진대신 반물질 배터리 사용하면 될겁니다. 공상이니 그나마 세부적으로 만들려면 이렇게 해야죠.
테크 차이가 좀 있긴 하지만. 적당히 유사한 포지션을 수행하는 드라군(설정상 드라군 평타인 위상분열기는 반입자 에너지를 사용)의 가격이랑 비교했을 때, 시즈탱크가 훨씬 비싼 걸 보면... 어느정도 고증을 하긴 한게 아닐까? 초반기준 가스는 미네랄 두 배 이상의 자원가치를 하기도 하는데.
재밌는 의문이지만 사실 현대 인류에게 설정상의 시즈탱크를 완벽하게 구현할 기술이 있다고 해도 성능을 몰빵해서 전차와 자주포로 나눠서 생산해서 운영하겠죠. 그게 합리적이니까요. 시즈탱크가 배틀크루저급의 종결무기라 소수로 운용하는게 아닌이상 대량생산 대량운용해야 해서 어쩔 수가 없습니다. 재밌는 영상 잘 봤습니다.
만능전차가 신개념은 아니고 일반 전차로 곡사포 운용이 가능한가는 이미 6.25때 미군이 실전 테스트로 검증 했었고 효과는 좋았다 합니다 다만 화력투사양이라던가 운용상 문제로 인해 유사시 사용가능 정도라 보면 됨니다 2차대전때도 구축전차가 자주포나 대전차 역할 둘다 하는 경우도 있었고요.6.25 전쟁 다큐 보면 감초처럼 나오는 장면이 있는데 미군 탱크가 파헤쳐진 땅에 기대어 고각으로 사격하는 장면으로 자주 나오죠
자주포와 전차포의 포탄의 포구 출구시속이 달라유~ 포탄귀적이 달라서 자주포는 곡사탄도라 포구초속 400ms 이고 탱크같은 직사탄도는 1000ms 이상이어유~ 직접보고 직사로 공격하는 탱크랑 곡사화기인 자주포랑은 운영 특성이 틀리쥬~ 사거리 차이도 많이 나고 ㅎㅎ 이런 관점에서 보면 시즈탱크는 탱크라고 보다는 자주포 기준에 기동시 직사공격이 가능한 자주포 같은 개념같네유
이론적으로 155mm 자주포에 전차처럼 기동간 조준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 흔히 헌터킬러라고 부르는거 달고, 장거리 사격용 장약이 아니라 근거리 사격용 장약을 사용하면 가능은 할텐데, 사실 현대전에서 전차랑 자주포랑 역할이 다르기 때문에 굳이 시도할 필요가 없다고 느껴져서 안하는 것 같아 보이긴 하네요. 또 실제로 보시면 알겠지만 국산 전차는 포탑 포함한 차고가 2미터 정도 될텐데, K9자주포는 그보다 훨씬 높았구요. 탄종 문제도 자주포는 고폭탄이나 이중목적고폭탄 이런걸 사용할텐데, 전차는 장갑 관통하는 목적의 탄약 그런것도 쓰기 때문에 두 탄종을 들고 다니는 문제 역시 발생을 하네요. 두개 합치는게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뭔가 필요성이 애매한 상태인거죠
그냥 애초부터 전차모드 포격모드 나눌 필요 없음. 포 구경을 140미리 정도로 키워놓고 고각으로 쏠수 있게만 해도 사실상 자주포나 다름없음. 변형이 필요하다면은 아마도 직사모드에선 포방패와 포탑 상부 장갑을 강화할 수 있게 하다가 자주포모드가 필요하다면 포방패 윗부분과 포탑 상판을 변형이 되게끔 하여 +70도 정도로만 고각으로 올라가게 된다면은? 사실 이것도 공상과학이지만은 가능만 하다면 자주포 라는 개념도 주력전차와 합쳐질 수도 있지 않을까? 설령 올림각이 모자란다면 유압 서스펜션 내구성을 높여서 큰 반동에도 버틸 수 있게 해준다면은 자주포로서도 충분히 활용해볼 만할 것 같은데
말그대로 우주를 배경으로 하고있는 게임이니 전투를 치루는 모든행성이 지구와 같은 중력이 아닐수도 있고 지금과 다른 더 좋은 신소재를 통한 경량화와 무기의 발사 시스템 변경(다른 댓글에 나온데로 포탄에 붙어있는 화약을 공이 등으로 충격을 줘 폭발시켜 그 힘과 추진력으로 날리는게 아닌 플라즈마나 레일건 방식등)을 통한 포탄의 무게경감및 경량화+소형화 거기에 형태변형을 위한 동작부분을 움직여 주는 장치의 방식변경(현재는 대형기계의 움직임은 유압작동 방식이 많으나 모터의 소형화와 경량화가 이뤄지면 직접 구동부에 모터를 넣어 부위마다 개별적으로 작동하게 할 수 있음)등이 있다면 가능할지도 모르죠. 실제로 스타의 마린들도 기본적으로 초음속탄을 쏟아내는 가우스 소총(레일건의 일종)을 쓰니 그걸 대형화 하여 탱크에 적용한것이니 가능하겟죠. 실제 스타크레프트 설정에도 아코라이트 전차 기준 80mm 텅스텐탄을 레일건을 통해 고열로 가속시켜 날린다고 하니까요. 현재 기술력으로 80mm탄이라 하면 탄자에 해당하는게 80mm이고 뒤에 붙는 장약등에 의해 훨씬 포탄의 크기와 길이가 길어지지만 레일건방식은 장약을 필요하지 않으니 탄자만 실어나르면 되어 포탄의 크기가 획기적인 수준으로 줄어들게되죠.
지금은 120mm 전차포가 활강포라서 불가능하긴 한데, 자동장전장치와 강선포를 사용하면 전차와 자주포를 겸하게 만드는게 불가능한건 아님. 120mm 포탑식 자주박격포는 이미 직사와 곡사 둘다 활용할 수 있고, 우크라이나, 러시아는 120mm 포탑식 자주박격포와 122mm 포탑식 자주곡사포를 직사용으로도 씀. 이정도쯤 되면 고폭탄만 맞아도 전차 외부장비와 궤도는 다 걸레가 될 수 있어서. 미국도 m10 부커를 제한적이지만 곡사도 상정하고 있고, 소련은 130mm 함포 기반의 전차포를 만들었는데 함포 기반이라 직곡사 다 가능하게 설계하는것도 불가능한게 아님. 분리장약식이 빠른 전투에 불리할 수 있지만, 자동장전장치가 보편화되고 있는 지금이라면 100~150mm대의 범용 포를 설계하는게 불가능한건 아님. 155mm쯤 되면 너무 무거워서 범용으론 안만들고 130mm 정도가 범용으로 만들 수 있는 한계가 될 수는 있지만.
잘봤습니다 스타크래프트1.2 카르다쇼프 척도라고 생각하면은 테란은 제1문명이고 프로토스는 2문명입니다. 참고로 우리 지구의 인류는 0.75 단계 입니다. 1단계 갈라면 1000년 걸리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이슨스피어 이야기 들어보셨을거애요. 테란이 이정도 까지 온겁니다.
시즈탱크를 아직 못만드는 결정적 이유. '탄약'이라는 개념을 없애야한다. 시즈탱크는 탄약을 사용하지않기때문에 퉁퉁이든 시즈모드든 주포변경 후 원활한 사격이 가능하다. 영상에서도 탄약관련 이야기를 하는데 시즈탱크를 현실화하려면 탱크의 구조보다 기술혁신으로 신무기 개발을 통해 탄약의 개념부터 없애야한다.
물론 지금의 과학과 기술력으로 분석하면 당연히 그렇겠지만 차원도약과 클로킹, 배리어 등 지금으로는 상상도 할수없이 과학기술이 발달한 2500년이 배경이라면 가볍고 강도는 더 뛰어난 초물질이라든가 공간축약기술등이 개발되어 가능할수도 있는거 아닌가? 불과 30년전에 삐삐나 차고 다닐때 지금같이 얇은 전화기에 주머니컴퓨터나 다름없는 스마트폰이 나온다고 하면 누가 믿었을까?
시즈탱크의 높이는 대략 7.31m 라고 합니다.... 그 게임에서는 꽤나 작아 보이는 마린도 2m 넘슴니다. 인게임 묘사차이때문에 마린과 탱크가 한 현대전차보다 조금 크거나 같다고 생각하시던 분들이 많던데 절대 아닙니다. (저글링이 1.8m 임)
민간인도 무기만 갖추면 저글링 잡을수있고 해병의 전투복이 맨손으로 히드라를 뚜드려 패고 찢을수 있다는 설정이있죠
그쪽세계에서는 '민간인 무기' 가 기본적으로 50구경탄인거로 알려져 있습니다.... 글코 히드라는 원래 저그와는 1도 관련 없는 초식동물한테 강제로 유전자 조작 해서 칼날 좀 날카롭게 갈아주고 극초음속으로 가시뼈를 발사하게 만든 녀석들이기 때문에 방어력은 엄청 약하다고 합니다. (원시 히드랄리스크, 아바투르와 캐리건이 손수 강화한 특수 히드랄리스크, 케르베로스 프로젝트의 이드랄리스크나 이곤 스텟먼의 메카 히드랄리스크 제외)@@lollipop4376
@@lollipop4376해병 갑바도 2기준으로 때려잡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전투중량이 60t 이면 생각보다는 물장갑 일지도...?
@@YeolGiJeongSeung 스완이 개조해줄거에요 신성장갑으로
가장 현실적인 뉴클리어사일로를 건설합시다
코버트 옵스부터...
대한민국 핵무장 가슴이 웅장해진다. 😅
사이언스 퍼슬라타 부터 좀...
나는 건물들은요?
탈모약부터...
대한민국 포방부가 이 영상을 좋아라합니다.
ㅠㅠ안되 우리장병들 고통받...
적어도 미래전에서 전차는 공성전차처럼 전차와 자주포를 합쳐, 전차가 양쪽 임무를 겸할 수 있는 포전차 개념으로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건 맞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게 가능하려면 기본기술로 k-9자주포가 같고 있는 사격 후 자체 흔들림 안정화 기술이 기본으로 필요합니다. 없을 경우 그냥 머스켓 소총처럼 쓰레기가 됩니다. 강선이 없는 머스켓 총은 100m 거리의 표적을 1/3 확율로 명중 할 정도로 명중율이 쓰레기죠. 그거 쓸 바엔 활이나 직접 칼을 던지는 게 더 나을 지경이니까요.
군사적인 부분이나 전문적인 무기체계는 잘 모르겠는데 설정에 오류가 있어보이는게 시즈모드 상태의 비주얼을 보면 사격원리나 구조가 현대의 박격포와 비슷해보입니다. 박격포의 포신, 포다리, 포판과 비슷해보이는데 그렇다는 건 사격원리나, 타격 방법이 비슷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일단 박격포는 곡사화기로써 최소 사거리가 있습니다. 시즈모드를 한 탱크 역시도 최소 사거리가 있는 점을 보면 박격포를 모티브로 만든게 맞는거 같은데요.
현대전에서 박격포의 사거리는 사각조절이나 장약조절로 가능하지만 스타크래프트 설정상 테란은 200년쯤 뒤의 인류로, 과학기술이 엄청 발달한 종족으로써 어떤 방식으로 사거리를 조절할지는 모르겠지만 군단의심장 시네마틱 영상보면 테란과 저그가 시가전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시즈모드를 한 탱크가 사각이 높은 상태에서 꽤나 가까운 위치의 울트라리스크를 공격한다는 점, 하늘을 뚫고 나갈듯이 발사했음에도 곧바로 적에게 떨어진다는 점이 오류라고 보여집니다. 현실에서는 있기 힘들며, 굳이 미래의 과학기술로써 저런 비효율적인 무기를 만들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너무 진지했다...😂
이거 맞아요? 포전차?
자주포는 정밀사격으로, 전차는 방어력으로 진화되는거 아닌가??
어느정도 미래인지는 모르겟지만 아무리 봐도 삽질컨셉인데..
@@jmk290 그... 러시아나 미국에서는 "복합전차"라고 부르는 혼종기갑 연구를 하고는 있는걸로 보임 특히 러시아에서 실시된 아르마타가 대표적인데 통합플랫폼을 바탕으로 차후 다임무수행이 가능한 전차가 목표인듯 하게 미래 전차 컨셉을 내어놓기는 했었음 근데 레일건으로 장약을 없애서 장탄량을 늘리고 전기추진으로 물리적인 엔진룸을 줄여 보병수송능력까지 갖춘다라... 쉬울지는 의문이긴 함
@@키득소리 흠. 그래요? 저도 수박 겉핥기식으로나마 관심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르마타 통합플랫폼이 말하시는 그게 아닌걸로 아는데..
레일건...ㅎㅎ
아무리 봐도 궁병한테. 너희들 무기 강해지고 쎄졋으니, 창도 들고 다니란 이야기임...
자동회복되는 '생물강철' 과 시즈탱크를 공중수송중 이동사격으로 대공포로 만들어버리느 '군비 안정판' 을 연구해내는 미래 인류에겐 유지기술과 비용의 개념이 아예 다를것 같은데요?
재생성 생물강철
생물강철이면 미래에 가망은 있는데 현실성 생각하면 솔직히 좀 어려울거같고 물리법칙을 넘겨야되거든 재생하려면...(열역학법칙위배를 피할 방법이 없음. 생물의 재생은 몸 내부의 칼로리 소모고...육체를 바로 칼로리로 변환해서 소모할 수 있으니까 가능한건데 저건 칼로리 소모할거 없잖아? 철먹는다고 에너지가 나오진 않음)
그나마 비슷하게 구현 가능한 방법은 딱 두개임
1. 한쪽에 손상이 생기면 위쪽이 약간 무너지게 해서 뚫린 부분을 메워버리게 하는거(장점은 같은곳 맞으면 멀쩡하지만 약간 무너진곳은 결국 얇아지게 될거니까...)
2.나노봇들을 넣어서 어느정도 수리하게 만드는거임(요건 에너지가 비약적으로 많이들거라는 단점이 있고 현실에 나노봇 기술이 그정도까진 발전하지 못한걸로 알음...글고 속도가 좀 느려서 크게 좋진 않을거 같고.)
근데 둘다 현실성 부족해서 할 이유가 없음(솔직히 다치는 양을 생각하면...느려터진 재생은 필요가 없고 덩치큰걸로 수리하는게 젤 빨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물의 육체 재생도 속도 느려터진게 문제자늠 전투한번 끝나면 정비소가서 바로 정비하면 되는데 며칠씩 걸리는 나노봇을 쓴다고 별로 나을거는 없을거 같거든
긴급정비가 필요한 궤도정도나 외부관측용 광학장비 수리정도면 현실성은 있어보이는데(얘들 부서지면 사실상 무력화인데 특성상 내구도 강화가 어려움...내구도 강화하려면 결국 두께를 늘리는게 가장 좋은데 유리를 너무 두껍게 하면 앞이 안보일거고 궤도를 두껍게하면...이거 바퀴가 굴러가면 결국 한번씩 휘어야 되는데 안구부러지면 앞으로 갈 수가 없자늠. 둘다 하나 부러지면 정비하러 가는것도 목숨걸어야되는급이라(전차에서 나와서 빗발치는 총알속에서 궤도수리후 가던가...전차장이 목숨걸고 머리를 내밀고 집까지 귀환해야됨. 둘다 탁상공론급으로 보면 될거같은 현실성)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봐야되서)
장갑수리를 목표로 하면 덩치가 무슨 수 KM급 되는거 아니라면 그냥 집돌아와서 수리하고 가는게 가장 나을듯
@@망고-g8m1b 그 나노수리가 현실에는 그렇게 발전하지 못했다고 해서 공상과학적인 설정에서 그게 발전하지 못하리라는 법이 없죠. 만약 "나노수리 기술이 극한으로 발전한 데다가 에너지 소모가 크지 않으며 속도가 충분히 빠르도록 최적화가 되었다"는 가정을 한다면 되지 않을까요
@@boigirl4266 그럼 뚫린곳 수리에 필요한 철강은 어디서 획득하냐는거임...뚫려서 없어진만큼 채워넣어야지?
1.들고다니면...그공간만큼 포탄을 못넣거나 장갑재가 떨어지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장갑재 강화하는게 더 낫지 미리 수리해두는거임
장갑재가 두꺼워지면 어차피 수리가 필요 없잖음? 포수리랑 외부 관측장비 수리정도면 몰라도...장갑재 수리용으로 쓰는건 너무 비효율적임
2.물질 합성으로 얻는거면...핵융합에 에너지효율을 카르노기관급으로 끌어올려도 불가능할거 같은데
3.질량보존의 법칙때문에 질량이 없어지진 않으니 펴면 된다고 한다면...용광로 고로의 온도를 견뎌야된다는건데 이게 가능하다고?
@@boigirl4266 우주시대가서도 수리는 전함급이 아니면 이득을 볼 수가 없을건데...전함이면 일부 불필요한 장비 순서 정해두고 필수장비부터 부서지면 해체해서 넣으면 되는데 전차라면...그딴거 없음
그나마 실현 가능성이 높은건 해병이 쓰는 가우스 소총일듯 ㅋㅋ 설정상 화약과 레일건의 하이브리드라고 하니깐..
감태랑 파벳도 가능할듯 ㅋㅋ
@@yul1736 근데 감태는 인X위같은 인권 좋아하는 단체에서 게거품 물고 지랄발광할게 뻔해서 만약 가능하다해도 실현은 불가능할듯
그러니까 전차포열 레일건식으로 써야겠지
@@lovelanguage3049 감테는 중동 이슬람 극단 주의자들이 지금도 꾸준히 써먹기는 하는듯. 그리고 요즘 전장에서 자폭 드론들 날라다니는거 보면 인권 문제없는 날라다니는 감테 개발엔 이미 성공한 건지도....
@@yul1736이미 중동을 중심으로 폭탄테러범들이 감테역할 하고 있죠
스타2에서 자유의 날개 캠페인이나 협동전 어떤 사령관은 저 탱크(탱크뿐만 아니라 보병도)가 궤도 낙하기로 낙하에서 지면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설정 놀음이긴 한데 테란병기가 저런 식인 경우가 많은 이유가 관리하는 식민지 행성이 한두 개가 아니다보니 신속대응 및 전개에 힘을 실어서 그런 듯하네요
500m가 넘는 거대한 함선들이 워프하면서 돌아다니는걸 감안하면 현실하곤 기준이 다를수밖에 없는게 아닌가 싶기도 함
현실에서 만들 수 있는가를 알아보는건데 그게 중요한가
@@fieregg현실에선당연히 만들수없지 ㅋㅋ저런파괴력의 무기가있으면 세계정복도하겟다
에초에 지금지구에있는포로는 시즈모드를 하는거자체가 비효율적임 그냥쏘면되지ㅋㅋ
워프는 사실 이론상으로는 아예 불가능하진 않습니다 허허
달라도 너무 다름 현실적으로 내부에 전투기를 가져서 항모역할을 겸하는 우주전함이라면 한 1km이상은 달성할거 같던데 왜 500m밖에 안되는 전함이 그것도 떠있는 주제에 내부에 전투기까지 있는질 모르겠거든
현실의 300M급 항모가 비행고려 안하고 내부 텅텅비워야 함재기 겨우 수십대 넣는데...비행까지 가능하려면 일단 밀도가 낮아야되서 결국 내부 전투기 수용면적은 작아질 수 밖에 없음 솔직히 그걸 500M정도로 키우는걸로 유지하는게 가능한거 자체가 매우 신기하긴 해 물리적으로 가능한지가 좀 의문 부피문제는 결국 덩치키우는거 말곤 없거든
2502년에 보급되기 시작한 크루시오는 아크라이트의 값 비싼 개량형 모델로 포열과 차체를 확대하고 강화하여 생존력을 높였으며, 포 대 역시 새로 설계하여 화력을 향상시켰습니다.
또한 포신 역시 새로 설계하여 공성 모드에서의 화력을 향상시켰고 이로써 무방비 상태의 전장에서 한층 더 효율적인 방어 능력을 갖추었고 다시 한번 수많은 적들을 다양한 소스로 만들수 있는 장인의 자격증을 얻게 되었죠
비록 놈들이 구형 아크라이트에 비해 배치하는 데 드는 비용이 높긴 하지만 더욱 강화된 능력을 갖춘 신형 크루시오 공성 전차는 비용 대 효율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원래 최후방 방어선에 배치할 포격용 유닛으로 고안된 공성 전차는 기동성을 보유한 공성 모드와, 막강한 화력의 충격포를 전개할 수 있는 배치형 공성 모드의 두 가지 구성을 채택하였죠
크루시오 공성 전차의 승무원실은, 기존의 아크라이트 모델과 마찬가지로 불편한 수준까지 온도가 상승하곤 합니다. 따라서 전 모델에 일련의 중형 압축기가 장착되어 승무원실 내의 온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며, 이 과정에서 엔진에 상당한 부하가 걸립니다. 일부 노련한 탱크 조종사들과 경험이 일천하여 잔뜩 긴장한 신참 조종사들은 고의적으로 실내 온도 조절기의 성능을 억제함으로써, 땀을조금 흘리는 대신 전차의 성능을 극한까지 끌어올리기도 합니다.
공성 전차는 자동 표적화 컴퓨터를 장비하고 있으며, 이 컴퓨터는 열원 감지와 거리 계산은 물론이고 사정거리 밖에 있는 적들의 위치까지 시각과 청각 정보로 표현해 줍니다.
또한 공성전차는 60도의 경사면을 최대속도로 올라갈수있습니다.
크루시오 공성 전차의 무한궤도는 모듈식 고강도 신소재 강철 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또한 일반적인 궤도 차량과 달리, 두 개의 추가 궤도가 장착되어 차체의 안정성을 향상시켰습니다.
역사를 돌이켜 볼 때, 궤도 차량은 하나의 궤도만 파괴되면 차량을 움직일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이를 방지하고자 기계공학자들은 차대와 궤도 바퀴 부위에 일련의 튜브를 마련, 파손 부위에 급속 경화되는 젤 형태의 물질을 살포하는 기술을 도입했습니다.
이를 통해 궤도의 파손 부위를 교체함으로써, 이런 기술이 적용되지 않은 차량들이라면 움직일 수 없을 피해를 크루시오 공성 전차가 입은 후에도 계속해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이 됩니다.
즉, 궤도부품이 상실할때 급속경화 젤을 손상이 생긴 부위에 쏟아부어 젤이 손실된 궤도 부품을 대체하게 하고, 무력화되었을 법한 공격을 맞고도 크루시오가 계속 기동하는 것을 가능하게 해 줍니다.
놈들의 무기에 대해서 설명하면.. 일단 전차 모드에서는 2연장 90mm 플라스마 포를 사용하며, 공성 모드에서는 초고온 텅스텐 포탄을 발사하는 180mm 충격포를 씁니다.
크루시오 공성 전차의 포탑에는 2단계 변형이 가능한 화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전차 모드에서는 한 쌍의 90mm 포가 접근하는 적에 대한 방어선을 구축하고, 적의 방탄 장비를 효율적으로 파괴할 수 있는 강력한 공격을 퍼붓습니다.
하지만 이 전차의 진짜 위력은 공성 모드에서 발휘됩니다.
공성 모드가 활성화되면, 한 쌍의 플라스마 포가 무시무시한 180mm 충격포로 변화하며, 이 초장거리 무기는 방탄 장비를 관통하는 소용돌이 포탄과, 아군에 대한 오인 사격 시 치사율을 최대 75%까지 감소시키는 소위 "스마트 포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포탄을 발사할 수 있습니다.
크루시오 전차가 아크라이트 전차보다 훨씬 더 좋아졌다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정하고 있습니다, 비록 옛날의 아크라이트 전차처럼 흉폭한 공격을 하지는 못하지만 더 수월한 기동성과 안정성으로 많은 곳에서 사용되고 사랑받고 있습니다.
드랍쉽을 이야기하자면
퀀트라딘APOD-33 강하선은 대기권 뿐만이 아니라 우주 에서도 사용되는 중장갑을 갖춘 테란 수송선이였습니다
인류가 지구를 떠나 우주 식민지에 정착할때 쓰던 수송선을 축소시킨뒤 개발하게 만든게 바로
이 강하선이였는습니다
무거운 관같이 생긴 거대한 철덩어리에 출력장치만 붙여놓것 같이 생긴 수송선을 실용성을 극대화시켜서 현재의 강하선을 만들었고
이건 식민지 방어 시스템의 핵심적인 요소뿐만이 아니라 아군에게 유리한 위치에 아군을 떨궈 적을 급습하거나 상대방의 뒤통수를 갈기고 튈때 재빨리 튈수 있는 능력도 보여주었습니다 친절하게도 안에는 예비 CMC 전투복이나 탄환이나 약물같은것도 준비시켜놓고요.
인구수는 2씩 처먹지만 정작 이건 혼자서도 잘 조종할수 있는 기체입니다,
자신이 이 기체의 주인이라는걸 인증한다면 운전기능이 활성화되고 좌석에 폼나게 앉아서 네비게이션이나 자동 조종장치같은 우월한 장치를 사용할수 있는거죠 물론 강하선 운전병의 자격증을 딸려면 몇개월동안 기초 경험 교육론(Preferred Experience Base)를 완수해야 한다는건 잊지마시고요.
강하선은 이름이 의미하는 것처럼 아군을 전장에 급속히 배치시킬 수 있는데 심지어는 공성전차들마저 신속하게 쌍 플라즈마 엔진을 이용해서 하늘을 재빨리 날아다닌뒤 안전한 위치에 나를수 있을정도로 신속할뿐더러 재빨리 착륙해 아군을 내리거나 태우곤합니다
종종 급할경우나 지형이 족같은경우 줄사다리를 이용하거나 급강하 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테란의 장비가 그렇듯이 ㅈ같은 기동성과 자잘한 고장은 그렇다치고 안의 온도는 급격하게 뜨거워지거나 급격하게 차가워지면서 봄날의 히터나 늦가을의 에어컨마냥 잔망스러웠고 구토용봉지(...)가 항상 준비되있을정도로 환상적인 움직임을 보여주었거든요,
하지만 가장 문제가 되는건 바로 안전성에 있었습니다 x같은 방어력의 강하선들이 급습을 당해 위기에 처했을때는 탑승자들은 침착하게 폭사하거나 긴박하게 드랍쉣(Drop Shit)을 외치며 낙사하는 두가지의 선택지를 골라야 했거든요
이런 위험에도 불구하고 강하선은 다른 병기들이 그렇듯이 계속 사용됬습니다, 그러나 종족전쟁이후 신속한 치료와 재빨리 움직이는 사신같은 아군을 위해서 강하선들은 의무관이 쓰는 나노치료기를 장착하게 됬고 현재 거의 대부분의 강하선들은 '의료선' 이라는 이름으로 갈아타게 됬습니다
그러나 이 강하선을 모델로 해서 헤라클레스 수송선이나 특수 부대 강하선이나 회색곰 강하선같은 수많은 형제들이 만들어지면서 강하선이라는 이름은 아직도 널리 쓰여지고 있습니다
여담으로 의료선은 당신이 너무나도 심각한 부상을 입거나 감염이 될경우 의료선에 태워 그곳에 탄 의무관이 직접 수술을 하는 경우가 종종있곤 합니다만 너무큰 기대는 하지 마십시오
테란 보병들 사이에서
'하늘을 나는 운구차' 라고 부르거든요
굳이 넣어보자면 시즈탱크는 지지대 달린 자주박격포고 거기에 부포를 달아서 비상상황에 대비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현실성을 넣자면 사다리차에 쓰는 것 같은 지지대가 달린 몸체에 주포와 부포를 하나씩 단 형태이겠죠. 그리고 여기에 게임성을 위한 간지를 넣어서 구조를 복잡하게 만들었을 거구요
수송 문제는 자유의 날개 캠페인에 불곰의 충격탄이 중력을 왜곡한다는 설명이 있습니다. 드랍쉽이 저 연료통 크기로 행성을 벗어날 수 있다는 걸 생각하면 SF 한스푼 넣으면 테란은 중력 조절 장치를 유탄으로 사용할 정도라는 뜻이니까 그걸 어떻게 하지 않았을까 하네요
ㅎㅎㅎ
재미있는 설정이네요 ㅋ
시즈탱크에 탑승한 병력은 포탄을 하나씩 안고타는가보죠 ㅎㅎㅎ
사실 한국전쟁이나 2차대전이나 전차 일부러 언덕을 태운다음 곡사로 쏴서 자주포 대용으로 쓴적이 있으니
자주포에 장갑을 전차급으로 붙이고 그로인해 더 커진 차제의 무게를 견딜 강력한 엔진만 넣어준다면 시즈탱크는 가능은 함... 어차피 자주포도 직사능력이 있으니...
그리고 메르카바를 봤을때 전차에 병력수송도 불가능하진않음...
근데 그걸 다 합쳐놓으면 너무 크고 무거워서 운용하는데 애로사항이 꽃피다 못해 만개해버리니...
러시아는 걍 전차 차대를 자주포용으로 쓰기도 하죠
너무 재밌네요ㅠㅠ 또 스타 유닛 시리즈 해주세요!😊😊
스2 기준 공성전차 전고 대략 7.3미터 정도.
독일의 마우스 전차도 전고 3.6미터 정도인데 이정도 크기면 전폭은 말도 안해도 될정도죠.
80~90mm퉁퉁포와 120mm 레일포를 쓰는 전차면 충분히 현대 전차들이 실을 정도의 탄 수납은 가능하고 4명 운전이지만 혼자서 운용이 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병력 정도는 실을 여유 공간도 충분하다 봅니다. (요즘 주력 전차가 보통 120mm ~122mm고 k9자주곡사포가 155mm 정도)
일개 병사에게 CMC 강화복이라는 다목적 우주 전투복을 전부 입힐 정도면 유지비는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배틀 유지비정도면 껌값 아닐까요?)
1쌍의 퉁퉁포와 1문의 레일포를 동시에 쓰는 것도 아니고 사용 목적에 따라 바꾸는 형식이라 1문당 1장전 공간이 필요한 것도 아니라서 기술이 발전하다보면 한번은 나타나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이걸 돈에 관련된 유지보수보다 기술적인 유지보수 과정이 굉장이 까다로울것 같고 비효율적일 가능성이 있을것 같네요. 특히나 다뤄야하는 기계부품과 전자장비가 많아질수록 장비의 수리 하는 시간이나 잔고장 등 많아 질 수 있다는 것이죠.
그래도 만약 지금 기술력으로 만든다하면 B-2 유지비는 웃을 정도의 유지비가 나오지 않을까요?ㅋㅋㅋ 스타는 일단 프로토스가 일반적인 핵융합을 넘어 핵융합하는 행성을 함선에 싣고 다니는 정도이기에 아직은 공상속에서만 생각해야겠네요.
거의 그 정도면 전장은 20m라는 소린데...ㅋㅋㅋ 거기에 60톤이면 졸라 가벼운거 아닌가요?ㅋㅋㅋ 실제론 200톤은 넘을거같은데ㅋㅋㅋ
@@user-BigshortGO @user-BigshortGO 현재 각 나라의 주력 전차들중 미국을 대표로 해서 에이브람스를 보면 M1A2C의 경우 전차가 66톤 정도 됩니다. 전고만해도 2.4m 전폭이 3.6m, 120mm가 작게 보이신다면 사람 하나 들어갈 정도의 구경을 가진 독일의 슈투룸 티거가 360mm 입니다. 그리고 3.6m가 되게 작게 느껴지실지 모르겠지만 실제 옆에 서보시면 알겁니다. 전장 20m면 뭐 보병 사격 연습장인가요? 최대 사거리가 3km가 넘어가는데 거리 감각과 무게 감각이 너무 없으시군요.
@@늘보윤아니.... 전고가 7.3m라매요...
스타2 기준으로는 90mm 플라즈마 포, 180mm 초고열 텅스텐 충격포
@@user-BigshortGO 아 제가 전장이란 단어 보고 전장 크기가 20m라 생각했군요. 공격적으로 이야기 해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200톤은 안넘지 않을까 하네요. 2배로 넣어도 120톤 적어도 포탄 및 엔진 다 넣는다면 200톤 가까이는 될지도 모르겠고 추가로 가우스 소총까지 든 보병이동용으로 태운다면 그정도 나가지 않을까요?
엄청 예전에 건담같은 이족보행 무기가 나올 수 있을까 하던 영상을 봤는데 거기서도 결론이 장점만 가져다 만든게 지금 탱크랑 전투기같은 무기다~ 그런식으로 결론냈었는데 재밌네요 ㅋㅋㅋㅋㅋ
하지만 애니나 영화에서까지 그러면 욕먹고 망한다는게 학교의 점심 (예: 패트레이버 극장판)
건담은 낭만빼면 효율 꽝인듯
생각해보면 거미 같은 8족이나 일반 곤충 같이 6족이 로봇 병기에겐 맞을듯 2족이나 4족은 다리 한개가 무력화되면 균형을 못잡음
시즈 탱크는 정말 깡통일 수도 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몸빵으로 쓰기엔 너무 물몸이거든요...
포탄이나 장약도 일부분 호환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차포는 쌍열포에 공성포는 전차포와 파츠가 일부분 공유되는 것으로 추정되는 가로로 길쭉한 형태의 포거든요.
어쩌면 약실에 비밀이 숨겨져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상과 현실이네요......😢
아니 이건 남자로 태어난 이상 안볼수가 없잖아
4:02 트레일러 영상을 보면 탱크가 진짜 미친듯이 크기때문에 해결되는 문제임
영상 정말 잘 만들었다
그나마 비슷하게 구현 한다면 이스라엘 메르카바처럼 제한적인 보병 수송능력을 가진 전차에 포 구경을 늘리고 사격 반동 제어장치 추가한 다음 자주포 사격용 추가 장약을 넣는 식으로 전차일때는 포탄만 넣고 쏘고 자주포 사격시 추가 장약까지 넣어서 쓰는거면 어찌 어거지로 구현은 가능한 모습이지만 역시 이도 저도 아닌 무언가가 나오는게 확실해 보인다......😊
시즈 탱크를 그대로 만들긴 힘들어도 그에 준하는 메커니즘의 차량은 충분히 가능함.
문제는 기계장비가 너무 많아서 장갑을 못 바르고 탄약고 배분도 문제임.
미군 보병 분대는 편제에 따라 8~15명이라고 들었음.
해병대같은 곳에서 파이어팀 3개를 한 개 분대로 편제하도록 확장하고 파이어팀마다 팀장(한 명은 분대장) 하나씩을 배분하는 식이면 15명, 보통은 4~5인조 파이어팀 2개 + 분대장이라 9~11명이라고 함.
걍 만들 수는 있는데 그따위로 만들 이유가 하등 없음
탄약을 워프로 전송하는 기술이 생길지도요..
스타 세계관상 내부탄약자동개발과 무제한 발사가 가능할 정도의 기술이 있지 않을까요?
@@ghkscns123 유폭을 막기 위해 내부에서 탄약을 급속조립하긴 함
스타 세계관상 사실 어느정도 납득할만한 이유가 있긴함... 지금은 저게 아니더라도 프로토스나 저그 생각하면 오히려 분리시키는게 더 비효율같은데.
주말이!! 스타도 하구나
아... 스타는 못 참는데....
오늘 저녁은 이거다 ㅋㅋ
흥미로운 주제 감사합니다
게임은 게임일 뿐 ㅎㅎ
ㅋㅋㅋ 주제 재밌다 ㅋㅋㅋ 시즈탱크 분석 ㅋㅋ
민속놀이 시리즈인가요?다음에는 윷놀이에 대해 다뤄주시나요?
저
궁금한게 있는데요
아머드 코어라는 로봇도 현실적으로
가능할려면 어떻기능들이 현실이
되야하는디 리뷰될까요😂
다양한 유형의 전술을 하나의 부대로도 적용시킬 수 있다는 장점 하나 정도..
그게맞음. 테란이 관리하는 식민지 행성이 많다보니 일부러 장비들을 어떤 환경에서도 범용성 높게 사용할수있게 전개하는편이라고 들었음. 실제로 골리앗이 퇴역처리 되는 이유도 바이킹에 범용성이 밀려서이니
생각보다 철저한 고증, 논리적인 구조에 놀랍니다. 옛날에 "스타크래프트 속에 과학이 쏙쏙"이란 책이 있었는데 그거 생각나네요 ㅎㅎ
골리앗 편도 나와도 잼쓸것 같습니다
K1A1전차 조종수,전차장 출신인데 가끔 그런생각도 드는데요 전문가분들께 여쭤봅니다. 차체 조작으로 앞부분 낮추고 포탑를 뒤로 돌리고 포신을 가장 높게 올리면 더멀리 쏠수있을까요?ㅋㅋ
실제로 연평도 전차부대는 경사로에 주차후 포신을 들어 곡사로 북에 쏘는게 전술임무입니다. 걍 장사포가 부족하니 구형 48전차로 활용하는것... 북의 장사정포도 정밀도가 ㅂㅅ이기때문에 정밀도는 생각하지않고 탄을 퍼붓는것만이 목적이면 가능하죠.
포신길이가 짧아서 사거리가 안나올건데요
결론 : 만들려고 하면 만들수는 있다 다만 유지비로 하여금 그에 들어가는 비용이 어마무시 하다는 점이다.
근데 진짜 낭만은 배틀크루저 인데
지금 실존하는 탱크를 봤을때 시즈탱크의 스펙이 그리 좋은편은 아니라서 굳이 만들필요가 없긴하죠.
시즈탱크 영상 올리니까 알고리즘 맨 위에 시즈탱크 떠버리는 ㄷㄷㄷ
아이 재밌어 다음편은 배틀쿠루져로 부탁❤
가변형 기체를 만들지 않는 이유는 단가와 높은 유지비도 있지만 생산 과정이 복잡해져서 대량 생산에 적합하지 않다는 것도 있습니다. 전차와 자주포를 각각 운영하는게 모든 면에서 더 이득이라 굳이 가변형으로 만들 이유가 없죠.
공성전차의 목적과 현대전의 목적이 다른것도 크다고 봅니다
공성전차는 인간보다 외계인을 적으로 활용되었죠
저그와 프로토스 자체가 현대적인 군대랑 다르기도 하구요
스타의 시즈가 현실화 되려면 포탄이 20/1로 작아지고 화약대신 레일건으로 교체 되면 됩니다. 그럼 포가 바뀌어도 탄종류가 늘어나도 가능하고 강철대비 2000배 강한 특수섬유질 장갑등을 써서 얇고 가볍게 만들면 가능합니다. 물론 포신은 상온초전도체 물질로 레일을 만들고요. 디젤이나 항공유 엔진대신 반물질 배터리 사용하면 될겁니다. 공상이니 그나마 세부적으로 만들려면 이렇게 해야죠.
같은 탄환을 쓰고 시즈모드일때 탄발사속도를 2~5배로 증가시켜 발사하면 될것같은데요
내부소음이 문제가 될것같긴하네요
소음이 없다면 가능할수있을것같습니다
ㅎㅎ 짪은 생각이었습니다
테크 차이가 좀 있긴 하지만.
적당히 유사한 포지션을 수행하는 드라군(설정상 드라군 평타인 위상분열기는 반입자 에너지를 사용)의 가격이랑 비교했을 때,
시즈탱크가 훨씬 비싼 걸 보면...
어느정도 고증을 하긴 한게 아닐까?
초반기준 가스는 미네랄 두 배 이상의 자원가치를 하기도 하는데.
탱크가격이 싸면 테란을 이길수 없는걸...
코프룰루식 계산법
비용이 문제다? 생존 문제를 들먹여서 삥뜯는다
기술이 딸린다? 공돌이를 갈아넣으면 된다
운용 인원의 불편/불만? 최전선에 배치한다
자원이 딸린다? 행성째로 채굴하면 된다
백화점을 차리더라도 그무기 컨셉에 맞는거만 집어넣는 경우가 많죠
당장 유럽에서 개발되는 전차들만 봐도 답이 나옵니다
대전차 주포, 대전차 미사일, APS등등 대전차전과 대보병전을 상정한 물건들이 많고
그외에는 정찰용 드론정도가 끝이죠
4:50 자주포도 적포탄으로부터의 방호를 위해 장갑이 어느정도는 있어야 합니다.
1:39 그 맥없는 공격이 아픔
레이스 같응 형태의 전투기도 가능할까요?
낭만은 효율을 신경쓰지 않는다...!
언젠가 아주 먼 미래에 탱크 정도 크기에 레일건을 달 수 있는 날이 온다면 가능하죠. 주포는 탄으로 쏘고, 자주포는 작은 돌을 뭉쳐서 날리기만 해도 되니까요.
이런 얘기 재밌네요.가끔씩 이런 이색편도 만들어주세요😆😆
재밌는 의문이지만 사실 현대 인류에게 설정상의 시즈탱크를 완벽하게 구현할 기술이 있다고 해도 성능을 몰빵해서 전차와 자주포로 나눠서 생산해서 운영하겠죠.
그게 합리적이니까요. 시즈탱크가 배틀크루저급의 종결무기라 소수로 운용하는게 아닌이상 대량생산 대량운용해야 해서 어쩔 수가 없습니다.
재밌는 영상 잘 봤습니다.
만능전차가 신개념은 아니고 일반 전차로 곡사포 운용이 가능한가는 이미 6.25때 미군이 실전 테스트로 검증 했었고 효과는 좋았다 합니다 다만 화력투사양이라던가 운용상 문제로 인해 유사시 사용가능 정도라 보면 됨니다 2차대전때도 구축전차가 자주포나 대전차 역할 둘다 하는 경우도 있었고요.6.25 전쟁 다큐 보면 감초처럼 나오는 장면이 있는데 미군 탱크가 파헤쳐진 땅에 기대어 고각으로 사격하는 장면으로 자주 나오죠
현실레선 못만들겠지만 낭만은 개쩐다
질럿 검도 다뤄주시나요?
그거 예전에 스타워즈광선검으로 비유한게 있었는데 광선총은 만들수 있어도 광선검은 아직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공상영화 같은 기술 상용화는 앞으로 최소 40년이상은 걸릴것 같네요.
시즈 기능 자체는 지금 당장 가능함.. 퉁퉁포 모드에서 시즈모드 바꾸는 기술이 힘들듯..
놉... 그렇게 어려운 기술은 아닐듯... 필요/충분의 조건때문에 만들거나... 안하거나...
이미 직사 곡사 겸용 자주박격포들이 있어서 이 기술 조금만 응용하면 불가능한건 아님. 다포신으로 만들 이유가 없고. 단지 당장 그런게 필요가 없고, 지금 전차포는 활강포, 자주곡사포는 강선포라 보급 체계가 바뀌어야 해서 안만드는거지 기술은 이미 있음.
그리고 저런식으로 변신을 굳이 해야 할 이유도 없음.
신소재 장갑과 제일 비슷한거로 본다면 그래핀이 적절하다고 봄 레일건이나 플라즈마 포 장착하려면 영화 터미네이터처럼 소형 원자로가 있어야할듯 아마 그때쯤되면 사람이 아니라 휴머노이드 같은게 탑승하지 않을까?
시즈탱크 기술력 개쩌는데..아군 피해 감소하는 탄약도 장착 가능하고 크루시오 버전은 화장실 없애고 자동 시즈모드도 넣고 더 강한 모델인 공성파괴단,초중전차,강습사단 까지..
자주포와 전차포의 포탄의 포구 출구시속이 달라유~ 포탄귀적이 달라서 자주포는 곡사탄도라 포구초속 400ms 이고 탱크같은 직사탄도는 1000ms 이상이어유~ 직접보고 직사로 공격하는 탱크랑 곡사화기인 자주포랑은 운영 특성이 틀리쥬~ 사거리 차이도 많이 나고 ㅎㅎ 이런 관점에서 보면 시즈탱크는 탱크라고 보다는 자주포 기준에 기동시 직사공격이 가능한 자주포 같은 개념같네유
다른건 몰라도 스2 바이킹은 정말 공상과학처럼 보임
공중에서 변형하면서 지상강하라니 존나 멋있잖음
우주전쟁때는 각나라의 기술을 공유할테니 언젠가는 될수도 있을듯
이론적으로 155mm 자주포에 전차처럼 기동간 조준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 흔히 헌터킬러라고 부르는거 달고, 장거리 사격용 장약이 아니라 근거리 사격용 장약을 사용하면 가능은 할텐데, 사실 현대전에서 전차랑 자주포랑 역할이 다르기 때문에 굳이 시도할 필요가 없다고 느껴져서 안하는 것 같아 보이긴 하네요. 또 실제로 보시면 알겠지만 국산 전차는 포탑 포함한 차고가 2미터 정도 될텐데, K9자주포는 그보다 훨씬 높았구요. 탄종 문제도 자주포는 고폭탄이나 이중목적고폭탄 이런걸 사용할텐데, 전차는 장갑 관통하는 목적의 탄약 그런것도 쓰기 때문에 두 탄종을 들고 다니는 문제 역시 발생을 하네요. 두개 합치는게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뭔가 필요성이 애매한 상태인거죠
신뢰도 문제도 클 것 같음
두가지 탄약을 쓰기 때문에 고장나기 딱 좋음
실전에서 고장났는데 고치기도 힘들다? 너무 치명적임
크루시오 공성전차는 실탄을 사용하지 않고 충격파로 공격합니다. 따라서 데미지가 아크라이트보다 약하지만 탄환문제와 비용문제가 해결되었죠
그냥 애초부터 전차모드 포격모드 나눌 필요 없음. 포 구경을 140미리 정도로 키워놓고 고각으로 쏠수 있게만 해도 사실상 자주포나 다름없음. 변형이 필요하다면은 아마도 직사모드에선 포방패와 포탑 상부 장갑을 강화할 수 있게 하다가 자주포모드가 필요하다면 포방패 윗부분과 포탑 상판을 변형이 되게끔 하여 +70도 정도로만 고각으로 올라가게 된다면은? 사실 이것도 공상과학이지만은 가능만 하다면 자주포 라는 개념도 주력전차와 합쳐질 수도 있지 않을까? 설령 올림각이 모자란다면 유압 서스펜션 내구성을 높여서 큰 반동에도 버틸 수 있게 해준다면은 자주포로서도 충분히 활용해볼 만할 것 같은데
탱크 주포에 고각 사격만 가능하게 하면 됨. 실제로 6.25때 셔먼탱크를 그렇게 곡사포로 운영한 사례가 있음
전차포를 곡사로??? 탄도계산이 되나?
@@진성창-t1r 정확히는 전차포를 일반적인 전차포가 아닌 "박격"포를 매달아서 그런거지만 쨋든 실용사례도 있고 워썬더에서도 저티어 전차로 나옵니다 ㅋㅋㅋㅋ
@@진성창-t1r 105mm 전차포는 강선포라서 곡사 사표가 있고, 사통이 좋으면 직사용 사통장치만으로 5km 이상의 표적에 대한 계산이 자동으로 됨.
만들라하면 만들순 있겠지만 비효율의 극한일듯? 다른거 다 떠나서 한 포탑에 구경이 다른 두 종류의 주포를 단다는 발상 자체가... 포가 2개면 바퀴도 2번 달아서 2대로 운용하는게 당연한거 아니옄ㅋㅋㅋ 왜 그걸 바퀴 하나에 쑤셔박아
블리자드에서 이벤트로 만들면 좋겠다
애초에 시대가 26세기라서 충분히 커버하고 남을듯ㅋㅋ
우리 500년전이라고 하면 대장군전이나 화차쏠때임.
현대 전차는 궤도가 2개고 저때의 전차는 대략 6궤도임.. 그니까 6궤도를 장착한 크기로 만들어야된다는거임
말그대로 우주를 배경으로 하고있는 게임이니 전투를 치루는 모든행성이 지구와 같은 중력이 아닐수도 있고 지금과 다른 더 좋은 신소재를 통한 경량화와 무기의 발사 시스템 변경(다른 댓글에 나온데로 포탄에 붙어있는 화약을 공이 등으로 충격을 줘 폭발시켜 그 힘과 추진력으로 날리는게 아닌 플라즈마나 레일건 방식등)을 통한 포탄의 무게경감및 경량화+소형화 거기에 형태변형을 위한 동작부분을 움직여 주는 장치의 방식변경(현재는 대형기계의 움직임은 유압작동 방식이 많으나 모터의 소형화와 경량화가 이뤄지면 직접 구동부에 모터를 넣어 부위마다 개별적으로 작동하게 할 수 있음)등이 있다면 가능할지도 모르죠.
실제로 스타의 마린들도 기본적으로 초음속탄을 쏟아내는 가우스 소총(레일건의 일종)을 쓰니 그걸 대형화 하여 탱크에 적용한것이니 가능하겟죠.
실제 스타크레프트 설정에도 아코라이트 전차 기준 80mm 텅스텐탄을 레일건을 통해 고열로 가속시켜 날린다고 하니까요.
현재 기술력으로 80mm탄이라 하면 탄자에 해당하는게 80mm이고 뒤에 붙는 장약등에 의해 훨씬 포탄의 크기와 길이가 길어지지만 레일건방식은 장약을 필요하지 않으니 탄자만 실어나르면 되어 포탄의 크기가 획기적인 수준으로 줄어들게되죠.
드랍쉽의 구현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성간이동이 가능한 수송선 ㄷㄷ
포구경이 다르고 탄약이나 장약 규격도 달라서
포위력은 약해지고 탄약적재공간만 많이 잡아먹음 또 그것때문에 유폭의 위험도 있어서 비효율
저둘을 합친 애니매이션 건담 이볼브의 힐돌프가 생각나네요 한명이서 음성으로 탄약교체하고 곡사포와 직사포로 연방의 자쿠를 몰살하는 머 그게 탱크에 자쿠 비스무리하게 박아 넣은 자쿠탱크 애니매이션이니 가능한거 같습니다 ㅎㅎ
'시즈탱크'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그가 말이 안되는거같음
스토리상 압도적인 기술력 가진 테란 프로토스 서로 좆밥좆밥 거렸는데 둘다 저그는 무서워했다...
종족 자체가 전부 재생능력이 달려있고 저그 정찰역활인 저글링도 스펙만 보면 1.8m에 티타늄합금갑옷의 방호력을 가지고있는데다 왠만한 금속은 그냥 절단해버리는 발톱도 가지고 있고 그게 수백마리씩 몰려다니고 왠만한탄은 보고 피할수있는 피지컬까지 가지고있음.
자주포를 1호 장약으로 직사로 쏘면 되지요.
긴 포신으로 행동은 제약되겠지만 의외로 필수로 하는 훈련입니다.
K9자주포로 시즈탱크처럼 쓸수있음. 직사도 가능하고 좌표 받아서 버튼 조작하면 기이잉 하면서 방열 자동으로 함
총도 권총 리볼버 산탄총 자동소총 저격소총 기관단총 기관총 등등... 용도와 상황에 따라 다다르게 쓰는데 그건 다 이유가 있는 거임 하물며 전차와 자주포를 합쳐서 만든다면 결과물은...
게임이지만 애초에 테란 설정상 범용성이 높게 설계할수밖에 없음 관리해야하는 행성이 한두개가 아니니 그리고 차원도약하는 기술력이면 그정도 제약도 커버 가능할듯
메르카바전차가 가장 비슷함
그리고 시즈 모드시 장약을 더 강하게 하는거지 포탄 사이즈나 포가 바뀌는게 아님
애초에 게임 설정상 탄약이 무한이잖아 ㅋㅋㅋㅋㅋ
주포를 하늘로 치켜 들고 쏘면 자주포 처럼 쓸수 있지 않을까요? 탄약도 같은걸로 쓰고 ㅎㅎ
실제로 상부공격용 지능탄을 쏠때는 고도확보를 위해 고각으로 발사하기도 합니다.
역시 시탱이야!
주말눈나..?
어~우~ 영상 완전 신선했음
지금은 120mm 전차포가 활강포라서 불가능하긴 한데, 자동장전장치와 강선포를 사용하면 전차와 자주포를 겸하게 만드는게 불가능한건 아님. 120mm 포탑식 자주박격포는 이미 직사와 곡사 둘다 활용할 수 있고, 우크라이나, 러시아는 120mm 포탑식 자주박격포와 122mm 포탑식 자주곡사포를 직사용으로도 씀. 이정도쯤 되면 고폭탄만 맞아도 전차 외부장비와 궤도는 다 걸레가 될 수 있어서. 미국도 m10 부커를 제한적이지만 곡사도 상정하고 있고, 소련은 130mm 함포 기반의 전차포를 만들었는데 함포 기반이라 직곡사 다 가능하게 설계하는것도 불가능한게 아님. 분리장약식이 빠른 전투에 불리할 수 있지만, 자동장전장치가 보편화되고 있는 지금이라면 100~150mm대의 범용 포를 설계하는게 불가능한건 아님. 155mm쯤 되면 너무 무거워서 범용으론 안만들고 130mm 정도가 범용으로 만들 수 있는 한계가 될 수는 있지만.
사실 포탑변형과 다포탑으로 만들 필요는 없는거. 또 포탑식 직곡사 겸용 자주박격포 정도라면 큰 차대를 사용하면 소수의 병력이 타는게 불가능하진 않음.
씨즈탱크 씨즈모드 졸귀😂
독일의 티이거(타이거) 탱크가 시즈탱크의 시작이지 않을까 싶네요. 88mm고사포를 탱크에 장착한 탱크로써 포신의 엄청난 무게를 감당하기 위해 탱크 크기도 커지고 장갑도 두꺼워서 동시대 탱크들보다 굉장히 느리고 소량생산했지만 위력은 엄청났다는^^,,
스타크래프트 시즈탱크 트렌스포먼 변신 로봇 수준이네 ㅋㅋㅋㅋ ㅎㅎㅎㅎ 😂
그 모든걸 해결하고 운용까지 가능한게 스타크래프트.
솔직히 스트레스보단, 멀미가 절실할 정도로 시급할듯,...
TMI:시즈탱크는 설정상 자주포에 가까우며 적의공격을 받아내며 돌파하는 기갑전역할은 사실상 스타2의 토르가 수행함
현실적이네요 …
만일 인게임에서도, 현대의 MBT역할을 할 높은방어력과 공격력의 차량유닛과, 자주포역할을 할 기존 시즈탱크보다 가격이 싼, 물 장갑 장거리 포격유닛을 추가하면, 어정쩡한 시즈탱크 안뽑을 것 같음
잘봤습니다 스타크래프트1.2 카르다쇼프 척도라고 생각하면은 테란은 제1문명이고 프로토스는 2문명입니다. 참고로 우리 지구의 인류는 0.75 단계 입니다. 1단계 갈라면 1000년 걸리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이슨스피어 이야기 들어보셨을거애요.
테란이 이정도 까지 온겁니다.
재밌다
스타는 공상과학의 영역이라 여유롭게 돌리는거지 현실에선 가능해도 여유롭게 돌리는건 어렵단 소리
시즈탱크를 아직 못만드는 결정적 이유.
'탄약'이라는 개념을 없애야한다.
시즈탱크는 탄약을 사용하지않기때문에
퉁퉁이든 시즈모드든 주포변경 후 원활한 사격이 가능하다.
영상에서도 탄약관련 이야기를 하는데
시즈탱크를 현실화하려면 탱크의 구조보다
기술혁신으로 신무기 개발을 통해
탄약의 개념부터 없애야한다.
5:08 시즈탱크는 골리앗을 보고 기동성의 중요함을 깨달아 저렇게 만든것이지 공세의 선봉에 세우기위한 무기가 아닙니다
보통 전방 기갑병력은 토르,화염차가 담당하죠.
스타2의 크루시오 공성전차는 포대가 레일건이라네요.
탄두만 있어도 잘 발사됩니다.
사행창고 방어전도 소개해주세요.
물론 지금의 과학과 기술력으로 분석하면 당연히 그렇겠지만 차원도약과 클로킹, 배리어 등 지금으로는 상상도 할수없이 과학기술이 발달한 2500년이 배경이라면 가볍고 강도는 더 뛰어난 초물질이라든가 공간축약기술등이 개발되어 가능할수도 있는거 아닌가?
불과 30년전에 삐삐나 차고 다닐때 지금같이 얇은 전화기에 주머니컴퓨터나 다름없는 스마트폰이 나온다고 하면 누가 믿었을까?
지식스토리를 국방부는 스카웃하라!
진지, 탱크는 근거리 돌격용 이라 굳이 시즈 안해도 포격 잘됨, 시즈 했다간 상대 전차나 폭격기에 대전차포에 깨갱, 시즈모드는 현실적으로 자주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