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질문에 감사드립니다. 고대 이집트 사람들이나 희랍의 철학자들 특히 플라톤과 같은 철학자들은 영혼 불사론 혹은 영혼 불멸론을 믿었습니다. 사람의 육체는 죽지만 영혼은 결코 죽지 않아서 영원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사고는 성경을 벗어난 이교 문화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편만하게 퍼져서 불가에서는 환생 혹은 윤회라는 개념으로 받아들여졌고 기독교는 종교개혁이후 칼뱅의 혼수론(魂睡論)으로 개신교회의 영혼 불멸 사상이 정착되게 되었습다. 그러나 사실 당대의 다른 개혁자들, 즉 옥스퍼드 대학의 위클리프, 틴데일, 독일의 루터 같은 대부분 신학자들에게는 가톨릭에서 확립된 영혼불멸 사상이 이교의 철학에서 비롯된 비 성경적인 사상으로 거부되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전 3:19) 인생이 당하는 일을 짐승도 당하나니 그들이 당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짐승이 죽음 같이 사람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이로다 (전 3:20)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전 3:21) 인생들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여기서 사용된 혼이라는 단어, 흔히 영혼이라고 표현할 때 쓰는 히브리어 루아흐(ruach)에 대하여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 이 단어는 구약성경에만 730여회나 등장하는 매우 흔한 단어입니다. 그 의미는 “숨, 호흡”등으로 번역 되었고 바람, 사람의 성질이나 기분, 감정으로 번역되기도 하였다. 그리고 영이나 영혼 혹은 혼으로 번역되었습니다. (전 12: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욥은 욥기 27장 3절에서 ‘영’을 ‘숨’이라고 묘사했습니다. “나의 호흡이 아직 내 속에 완전히 있고 하나님의 숨결이 아직도 내 코에 있느니라.” 우리가 죽을 때 하나님께 돌아가는 ‘영’은 ‘숨’과 같은 말입니다. 생기는 살아 있거나 의식이 있는 것을 의미하기보다는 사람을 살리는 생명력을 뜻합니다. 우리가 호흡을 멈추면 곧 죽는 것처럼 말입니다. 성경은 우리가 죽을 때 ‘숨’이 하나님께로 돌아간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성경은 이 혼을 육체와 구분되어서 따로 독립적으로 이성이나 생각을 가진 상태로 존재한다는 어떤 근거도 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소크라테스가 생각한 것처럼 육체보다 더 신비로운 어떤 것이라든지 인간의 본질이라고 생각할만한 사상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짐승이나 사람이나 동일한 “혼”(루아흐)가 있다고 말합니다. 성경은 분명히 생명의 기운은 하나님께로부터 온다는 것을 가르치지만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 때 육체와 별개로 존재하는 영혼을 주입했다는 사상을 우리는 성경 어디에서도 발견할 수 없습니다. 성경은 같은 책 전도서에서 죽음 이후의 인간의 상태에 대하여 이렇게 진술한다. (전 9:5) 산 자들은 죽을 줄을 알되 죽은 자들은 아무것도 모르며 그들이 다시는 상을 받지 못하는 것은 그들의 이름이 잊어버린 바 됨이니라 (전 9:6) 그들의 사랑과 미움과 시기도 없어진 지 오래이니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 중에서 그들에게 돌아갈 몫은 영원히 없느니라 사람의 영혼이 죽자마자 하늘로 가서 보상을 받는다면 어떻게 그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런 감정이 없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한마디로 그런 사상과 철학은 성경에서 온 것이 아니라는 분명한 반증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김웅님에게 하늘에 은혜와 평강이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안녕하세요 귀한 질문에 감사드립니다. 성경의 시작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선언으로 시작됩니다. 성경외에는 세상의 시작에 대하여 어느 누구도 명확하게 답변할 수는 없습니다. 창세기의 말씀대로 온세상을 창조하신 신이 계신 것을 믿는다면 성경의 다른 기사들 역시도 신뢰 할 수 있습니다. 더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링크를 참조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iwkorea.com/project/하나님을-신뢰할-수-있나요/
궁금한게 있어서...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왜 나약한 인간 옆에 두셨나요? 그리고 사악한 뱀은 왜 만드셨고, 왜 에덴동산에 있게 했으며, 왜 사람말을 할 수 있게 하셨나요? 성서학자들은 일반 크리스챤의 가장 기본적인 궁금증에 대해 하나님의 답을 들으셨나요? 비기독교인들은 모든 이야기가 인간이 지어낸 이야기라고 믿습니다. 기독교인은 그 이야기를 사실이라고 믿어야 하나요? 일반인들도 하나님을 믿습니다. 사람이 지어낸 이야기를 믿지 않을 뿐. 그리고 불교와 마찬가지로 영생을 믿습니다. 하지만 선하게 사는 삶이 마땅히 인간답다고 생각하므로 죽어서 천당과 지옥에 드는 것을 전제로 한 조건적 선함과는 결이 다릅니다. 천당과 지옥을 선택하는 것은 하나님과 딜을 하는 것이고, 목회자들은 이 와중에 헌금을 많이 내면 착한 기독교인이라고 하는데...천당갈 확률이 높아질거 같은... 이 것은 인간의 약한 심리상태를 자극해서 돈을 받아내는 방법이 아닌가요? 인간으로 태어나 욕심부리지 않고 선하게 사는 것을 숙명으로 알고 지내다 죽으면 되는데 뭐... 문제 있나요?
@@DavidYun-vx4de 제 생각엔.. 살아있으니.. 신이 있다고 믿는것이고 신을 믿는자만이 죽어서도 그 신을 볼수있다고 믿는것같아요.. 죽어서. 천국과 지옥이 있다면. 그래서 내 죄가 많아서 지옥을간다면. 인간에 80% 이상 지옥갈듯함니다 ㅋ 죽으면.. 끝이란 말이 정답일듯. 태어나기 전에 일을 기억못하는데 죽어서 일을 누가 기억할까요.. 하늘에 1초는 인간세상 한평생이라는데. 우린.. 교통사고로 잠들다 깨면. 한달. 훌쩍 ~ 지나가버리는듯 잠시 눈깜았다.떴는데.. 인간은 생각을 하니까. 두려운거고 살아있으니. 죽음 궁굼한거같아요. 죽으면.. 끝~~ 인듯합니다
명확한 말씀으로 일깨워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올바른 진리로 믿음이 더 자라납니다.
아멘 늘 열린 마음으로 함께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혜가 충만한 저녁되시기를 소원합니다.
성경의 진리로 깨우쳐 주시니 감사합니다 ^^ 진리로 모두가 자유케되기를 바랍니다
아멘!!!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합니다. 은혜 충만한 안식일 되세요.
계속되면 귀하는 예수를 전하나 부부은 이단입니딘
다윗의 영이 아직도 무덤에ᆢ
틀렸어요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전도서 3:21
헷갈리네요.
귀한 질문에 감사드립니다.
고대 이집트 사람들이나 희랍의 철학자들 특히 플라톤과 같은 철학자들은 영혼 불사론 혹은 영혼 불멸론을 믿었습니다. 사람의 육체는 죽지만 영혼은 결코 죽지 않아서 영원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사고는 성경을 벗어난 이교 문화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편만하게 퍼져서 불가에서는 환생 혹은 윤회라는 개념으로 받아들여졌고 기독교는 종교개혁이후 칼뱅의 혼수론(魂睡論)으로 개신교회의 영혼 불멸 사상이 정착되게 되었습다. 그러나 사실 당대의 다른 개혁자들, 즉 옥스퍼드 대학의 위클리프, 틴데일, 독일의 루터 같은 대부분 신학자들에게는 가톨릭에서 확립된 영혼불멸 사상이 이교의 철학에서 비롯된 비 성경적인 사상으로 거부되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전 3:19) 인생이 당하는 일을 짐승도 당하나니 그들이 당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짐승이 죽음 같이 사람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이로다
(전 3:20)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전 3:21) 인생들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여기서 사용된 혼이라는 단어, 흔히 영혼이라고 표현할 때 쓰는 히브리어 루아흐(ruach)에 대하여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
이 단어는 구약성경에만 730여회나 등장하는 매우 흔한 단어입니다. 그 의미는 “숨, 호흡”등으로 번역 되었고 바람, 사람의 성질이나 기분, 감정으로 번역되기도 하였다. 그리고 영이나 영혼 혹은 혼으로 번역되었습니다.
(전 12: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욥은 욥기 27장 3절에서 ‘영’을 ‘숨’이라고 묘사했습니다. “나의 호흡이 아직 내 속에 완전히 있고 하나님의 숨결이 아직도 내 코에 있느니라.”
우리가 죽을 때 하나님께 돌아가는 ‘영’은 ‘숨’과 같은 말입니다.
생기는 살아 있거나 의식이 있는 것을 의미하기보다는 사람을 살리는 생명력을 뜻합니다. 우리가 호흡을 멈추면 곧 죽는 것처럼 말입니다. 성경은 우리가 죽을 때 ‘숨’이 하나님께로 돌아간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성경은 이 혼을 육체와 구분되어서 따로 독립적으로 이성이나 생각을 가진 상태로 존재한다는 어떤 근거도 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소크라테스가 생각한 것처럼 육체보다 더 신비로운 어떤 것이라든지 인간의 본질이라고 생각할만한 사상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짐승이나 사람이나 동일한 “혼”(루아흐)가 있다고 말합니다. 성경은 분명히 생명의 기운은 하나님께로부터 온다는 것을 가르치지만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 때 육체와 별개로 존재하는 영혼을 주입했다는 사상을 우리는 성경 어디에서도 발견할 수 없습니다.
성경은 같은 책 전도서에서 죽음 이후의 인간의 상태에 대하여 이렇게 진술한다.
(전 9:5) 산 자들은 죽을 줄을 알되 죽은 자들은 아무것도 모르며 그들이 다시는 상을 받지 못하는 것은 그들의 이름이 잊어버린 바 됨이니라
(전 9:6) 그들의 사랑과 미움과 시기도 없어진 지 오래이니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 중에서 그들에게 돌아갈 몫은 영원히 없느니라
사람의 영혼이 죽자마자 하늘로 가서 보상을 받는다면 어떻게 그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런 감정이 없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한마디로 그런 사상과 철학은 성경에서 온 것이 아니라는 분명한 반증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김웅님에게 하늘에 은혜와 평강이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이단성 있어요
안식교, 여호와의 증인이 주장하는 수면설이네요
맞는 것같은데 틀렸군요
어느교단 목사인가요
안식교나 여호와의 증인이 주장하는 것이네요
사람이 죽는 순간 영은 주 예수를 믿으면 천국
불신 자들은 지옥 으로간다는 것 입니다
아담과 이브가 잘 지내고 있는 에덴동산에 뱀이 와서 사람 말을 하면서 선악과를 먹어보라고 권했다는 이야기는... 사람이 지어낸 이야기... 이걸 믿으라고요?
안녕하세요 귀한 질문에 감사드립니다. 성경의 시작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선언으로 시작됩니다. 성경외에는 세상의 시작에 대하여 어느 누구도 명확하게 답변할 수는 없습니다. 창세기의 말씀대로 온세상을 창조하신 신이 계신 것을 믿는다면 성경의 다른 기사들 역시도 신뢰 할 수 있습니다. 더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링크를 참조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iwkorea.com/project/하나님을-신뢰할-수-있나요/
아버님이 간암으로 ㆍ 오늘을 넘기시기
힘들것같다는 의사에 말을 들었을때.
아버님은 꿈을 꾸셨데요..그날밤.
투병생활내내 꿈을 못꿧는데..
그날은 왠지 생생하게 기억하시고
말까지 하시고. 돌아가셨어요
꿈속에서 하나님을 뵙다고..
그리고.. 무릅굻고 빌었데요..
아빠는 우리들보고.. 걱정마라고
하나님보고 왓다고 ᆢ
그러니. 잘들 살아라고 하시면서
돌아가셨어요...
평안한 죽음의 잠을 자시다가 부활의 아침에 귀한 재회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궁금한게 있어서...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왜 나약한 인간 옆에 두셨나요? 그리고 사악한 뱀은 왜 만드셨고, 왜 에덴동산에 있게 했으며, 왜 사람말을 할 수 있게 하셨나요?
성서학자들은 일반 크리스챤의 가장 기본적인 궁금증에 대해 하나님의 답을 들으셨나요?
비기독교인들은 모든 이야기가 인간이 지어낸 이야기라고 믿습니다.
기독교인은 그 이야기를 사실이라고 믿어야 하나요?
일반인들도 하나님을 믿습니다. 사람이 지어낸 이야기를 믿지 않을 뿐. 그리고 불교와 마찬가지로 영생을 믿습니다. 하지만 선하게 사는 삶이 마땅히 인간답다고 생각하므로 죽어서 천당과 지옥에 드는 것을 전제로 한 조건적 선함과는 결이 다릅니다. 천당과 지옥을 선택하는 것은 하나님과 딜을 하는 것이고, 목회자들은 이 와중에 헌금을 많이 내면 착한 기독교인이라고 하는데...천당갈 확률이 높아질거 같은... 이 것은 인간의 약한 심리상태를 자극해서 돈을 받아내는 방법이 아닌가요?
인간으로 태어나 욕심부리지 않고 선하게 사는 것을 숙명으로 알고 지내다 죽으면 되는데 뭐... 문제 있나요?
@@DavidYun-vx4de 제 생각엔..
살아있으니.. 신이 있다고 믿는것이고
신을 믿는자만이 죽어서도 그 신을
볼수있다고 믿는것같아요..
죽어서. 천국과 지옥이 있다면.
그래서 내 죄가 많아서 지옥을간다면.
인간에 80% 이상 지옥갈듯함니다 ㅋ
죽으면.. 끝이란 말이 정답일듯.
태어나기 전에 일을 기억못하는데
죽어서 일을 누가 기억할까요..
하늘에 1초는 인간세상 한평생이라는데.
우린.. 교통사고로 잠들다 깨면.
한달. 훌쩍 ~ 지나가버리는듯
잠시 눈깜았다.떴는데..
인간은 생각을 하니까. 두려운거고
살아있으니. 죽음 궁굼한거같아요.
죽으면.. 끝~~ 인듯합니다
왜,그 기회를 아담과 하와에게만,줬을까,안먹는 인간도 많았을것,같은데,,,
십자가에서 강도는? 예수께서 나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합계 낙원에 있으리라?
사람은 죽음으로끝남니다
불순종의결과 정녕죽으리라 죽은후엔 아무것도 없음
귀한 답글에 감사드립니다. 하늘의 축복이 가득한 하루되시기를 소망합니다.
14 그리고 사망과 지옥이 불바다에 던져졌습니다. 이 불바다가 둘째 사망입니다.
15 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누구나 다 이 불바다에 던져졌습니다.
(계20:14-15, 새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