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텔링]옷 입을 때 올드해 보이지 않으려고 택하는 것들 | 어려 보이는 데 한몫하는 의생활 스타일팁 | 젊어 보이는 코디 노하우 | Looking Young
![EJ의 옷이야기 [EJ's Stylishment]](http://yt3.ggpht.com/UmKs4QJF_psmR0BsV47rZeKac8RKj92tzLyZJ_E7G20CqRanuB4BKb3FT21pnqrr1C1chq-qUA=s48-c-k-c0x00ffffff-no-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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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5 чер 2024
- 🎵#옷을요리하는여자 #스타일링 #중년패션코디
안녕하세요 여러분!
옷으로 다시 돌아온 EJ에요.
"어떻게 입으면 젊다는 소리를 들을까?" "올드하게 보이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스타일리시하게 각인이 될까?"
나이를 먹으면서 자꾸 저 스스로에게 하는 질문들의 화두는 '젊음'이더라고요. ^^
생기는 주름을 막을 수는 없고, 나이 드는 것은 순리.
그렇다고 올드해 보이는 것이 좋은 건 아닙니다.
나이보다 젊다는 건 에너제틱하고 스타일리시해보인다는 소리로 전 받아들입니다.
쿨한 감각을 실어주는 Looking Young 스타일팁 공유합니다.
📌타임라인
🌸00:00-00:25 프로필 및 인트로
🌸00:26-02:26 양말과 모자에 대한 스타일텔링
🌸02:28-03:57 네온 컬러에 대한 스타일텔링
🌸04:05-05:28 군화 예찬
🌸05:29-07:39 그 외 젊은 감각을 가져다주는 것들에 대하여
📌사진 크레딧
🌸00:14 Red Nike Shoes Picture
unsplash.com/photos/person-we...
🌸03:21 Neon Color Picture
unsplash.com/photos/purple-an...
🌸03:55 Neon Color Space Picture
unsplash.com/photos/multicolo...
🌸07:14 Pink Rose Picture
unsplash.com/photos/pink-rose...
📌Contact
Email: palettedemavi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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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쥬르 구독자님 여러분! 오랜만에 '옷'으로 돌아왔죠? 😄 입춘이 2월 4일이었는데 따스한 봄을 체감하려면 4월은 돼야 할 것 같아요.
요즘 너무 춥더라고요. 그래서 봄 패션은 접어두고 현실감 있는 옷이야기를 드리는 것이 유용할 듯싶어 LOOKING YOUNG을 실현시키는
스타일팁을 정리해봤어요. 나이가 어디 가겠습니까마는 ㅎㅎㅎ 쫌이라도 어려 보이면 기분 좋더라고요. 😘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위트를 지향합니다~~
이런 생기 불어 넣어주는 영상 감사해요
컬러가 주는 생동감 ❤ 멋져요~♡♡♡ 조금씩 시도.. 어려보이고 싶은 우리의 마음에 생기로 가득한 용기가 더해지길 바래봅니다.❤
젊음=활기= 컬러 생기가 빠지면 힘이 없어 보여요. 그렇더라고요.
모든옷을 찰떡소화하시는 여리여리몸매 ㅎ 저도 ㅇㅣ쁜옷을 입을욕심에 아이 셋 낳고도 몸무게 관리를 하고있는데 어렵네요. 하체비만형이라 롱 원피스에 가죽쟈켓을 많이 입어요^^ 가죽쟈켓 활용편도 올려주셔요🎉
저도 쨍한 색감과 여러가지 영~한 아이템을 활용한걸 즐기는 52세.입니당~♡ 봄이 오면 봄의 색깔을, 비가 오면 예전부터 빨강 아이템을~ 뭐 그런...ㅎㅎ 전 모자를 좋아해서 베레모나 캡을 자주 활용했는데 작년에 핏이 예쁜 비니를 발견해서 12가지 색을 다ㅡ사버렸어요...ㅋ 비싼것도 아닌데,,, 비니눈 잘 안오울렸는데 요 비니는 잘 어울려서...❤EJ님의 영상은 항상 힐링과 아이디어를 얻어가는 저에게는 사랑❤이쥬~~~😊🤩✌️💯👏
얼마나 마음에 드셨으면 12가지 색을 한번에! ㅎㅎㅎ 비니, 저도 안 쓰다가 한국에 오니 추워서 쓰기 시작했어요. (설령 안 어울려도) 머리가 추우니 초이스가 없더라고요. 쓰니까 또 쓰게 되네요. 그러면서 익숙해지는 거겠죠. 중요한 건 마음가짐인 것 같아요. 긍정적인 사고. 뻔한 얘긴데 맞더라고요. ㅎㅎㅎ
회색이랑 초록색 같이 코디하니 넘 예쁘네요! 저도 이렇게 컬러 조합해서 입어봐야겠어요❤
그쵸? ^^ 배색의 세계는 끝이 없는 거 같아요.
회색과 잘 맞는 색상: 핑크, 그린, 화이트, (블랙은 재미없구요), 연어빛 핑크, 오렌지(주황), 브라운, 겨자색, 네이비 블루(제3색을 곁들여요, 이를테면 화이트, 그래야 안 우울). 네온 컬러들도 괜찮아요.
영 ~ 해보이는 아이템들... 제게 아주 요긴한 영상 입니다! 😊비니, 쨍한 컬러 , 투박한 워커, 생동감 있는 컬러 , 운동화,동그라미 무늬,카무플라주, 여성 여성 스커트,테두리가 러프한 옷,화이트 셔츠와 청바지 , 연핑크 셔츠, 스트라이프 티셔츠 ...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두려움 없이 자신을 표현 하는 용기! EJ님의 영상을 통해 얻어가는 것들 입니다 😉
맞습니다! 제일 중요한 건, 스스로 기분을 내는 것입니다. 그런 기분이 (보이진 않지만) 결국 옷차림으로, 애티튜드로 가는 거니까요. 나이 들수록 주눅이 들게 되요(특히 한국에 와서 그런 생각이 심화되고 있어요). 그럴 필요가 없는데 말이죠. 나이 드는 거, 순리인데 어쩌겠어요. 인생 한 번 살고. 한번 사니 느낌대로 입어야죠. ^^
오늘 뭐입지에 고민이 덜어지네요ㅎㅎ
Really?
오
형광 칼라
센스
배우고 갑니다
언제나 짱입니다 ❤❤❤❤
형광 컬러는 칙칙한 컬러를 단번에 밝혀줘서 좋아하게 됐어요. 눈에 번짝 띄는데 개의치 않아요. 기분을 끌어올려줘서요.
워커 딸냄이꺼 몰래 신어야쥐😻❤️❤️❤️치마가 샀는데 안입고 있었는데 워커를 생각못했네요 ㅋ
워커가 딱! 특히 긴 치마에요. 트레이닝 바지애도요. 한순간 젊은 감각의 소유자가 되요 ㅎㅎ
비타민..먹기만 했지 패션에 접목할 생각은 못했네요 ㅎ 확실히 생동감이 넘쳐요 비니... 저도 나이 들어 더 애용하고 있어요 가끔 너무 나이에 안맞게 입나? 하는 생각을 했는데 이제이님 영상 보며 용기를 얻어 갑니다^^ 그런데 제일 첫 화면에 머리는 염색을 하신거예요? 너무 멋지세요 흰머리 염색 너무 싫은데 아직은 그냥 둘 용기가 안나네요ㅠㅠ 저도 근육량이 너무 부족해서 웨이트 하고 있는데 조심조심 해야겠어요
아뇨 ^^ 제 머리에요. 염색은 아직. 저희 고모들이 회색이에요 머리가.
친탁을 한 것 같아요. 저도 모르는 사이 흰 머리가 듬성듬성 나고 있어요. 그런데 염색은 안 해요. 전... 그런 시튜에이션이 좋더라고요. 프랑스 친구들이 멋지다고 하더군요. 살아온 흔적이라고. ^^ 친가쪽이 다 그래요. 저희 고모님 세 분, 머리가 그레이세요. 멋지세요. 머리가 더 하얘지면 그레이로 염색할 거에요. 그레이 헤어에 블랙 터틀넥에 블랙 팬츠 입고 볼드한 팔찌찬 모습이 제 로망이에요.
나이에 맞는 패션이 없는 건 아니겠죠. 그런데 점차 요즘 패션을 보면 나이를 고르지 않는 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젊어 보이잖아요. 사람들이요. 지금 50대는 50대 같아 보이지 않고 60대는 옛날의 60대가 아니니까요. 나이에 안 맞게 입는다는 소리를 들을 땐 그 패션 스타일이 그 사람에게 안 어울릴 때인 것 같아요. 그 사람의 개성에 잘 맞으면 '어린' 패션이어도 허용되거든요. 얘기가 길어졌네요. 감사해요 관심 가져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항상 느끼지만 카메라 프레임 안에 룩을 담기 위해 허리를 구부리고 다리를 올리는 것이 안타까워요. 좀 영상을 세로로 길게 찍으면 안 될까 궁금하기도 해요. 제가 유투브 세계에 문외한이라서 잘 모르겠지만 가끔씩 가로 폭 보다는 세로 폭으로 길게 영상을 만든 것을 보면 불가능한 것 같지는 않던데요. 암튼 항상 상식을 뛰어넘는 룩으로 재미와 교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일부러 그케 하는 거에요. 찍을 때마다 프레임을 바꾸는 게 번거롭더라고요. 🥹
세로로 해도 되는데 그럼 주변이 검은색이라 별루더리고요. 세로 영상은 계속 세로 모드가 보기 좋은 거 같기도 하고요~ 감사합니다. 걱정해주셔서요.
눈화장 안하신것이 더 예쁘네요 지적으로 보이셔요
감사합니다. 눈화장 한 거이긴 해요. ^^ 전혀 안 하면 '많이 착해보여서 당하는 스타일'이 됩니다. ㅎㅎㅎ 스모키 아이라인을 하게 된 데에는 사연이 있어요. 어렸을 적 스위스에 살 때, 그 당시는 동양인이 그닥 없었어요. 큰눈 가진 애들 사이에서 제 눈이 왜 그리도 작아 보이던지. 애들이 중학교 때부터 화장, 자연스럽게 하고 다니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따라했어요. 70년대 말, 그 전 이미 거세게 불던 히피 바람의 잔재에 힘입어 (애들따라) 저도 콜 펜슬로 눈밑을 강조하기 시작했죠. 눈이 커 보이는 효과가 있었거든요. ㅎㅎㅎㅎ 마음이 편해지는 효과가 있었어요. 어린 마음에... 그 떈 정말... 한국을 사람들이 몰랐어요. 아는 척 하면, 신발 만드는 나라? 양말 제조국? 심지어는 어떤 친구는 제게 "너희 나라엔 연필이 있니?" 라고 물어볼 정도였으니까요. 이야기가 길어졌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키링은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아. 초반의 키링 말씀하시는 거죠? 그건 제가 아는 아티스트 전시에 갔을 때 초대 손님에게 증정하는 용도로 제작된 선물이었어요. 판매를 별도로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그 아티스트 분께 문의해 보세요.
인스타그램 계정이 aracho_arcstudio 또는 ara cho로 검색해보시면 작가 사이트가 나올 거에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누빔크로스백 어디서 사셨는지 알수있을까요
그거 너무 편해요. 운트에이(undei)라는 우리나라 브랜드고요. 자사몰로 가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계속 판매중인지 확인해보니 마침 내일부터 특별 할인 행사 들어간대요😘 undei 구글애서 치시면 자사물 주소 나올 거에요~ 저, 그 백, 너무 많이 들고 다녀요. 전 믈랙 사고 싶네요.
상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