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다큐 '가족' 267회 下] 오픈 첫날부터 가게 내팽개치고 장터가서 술 마시고 골아 떨어진 남편에 한숨만 나오는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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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вер 2024
  • OBS경인TV [멜로다큐 가족] 267회 "지리산 선녀와 가짜 나무꾼"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꽃피는 곳이라는 뜻의 화개(花開)답게 봄꽃이 만발한 아름다운 마을. 이곳에 ‘선녀와 나무꾼’이라는 간판을 단 그림 같은 집 한 채가 자리하고 있다. 도시에서의 교직 생활을 접고 오게 된 이 곳. 정착하기까지 수많은 시련과 시행착오들이 있었지만 이제야 진정한 인생의 여유와 행복을 찾게 되었다고 자신 있게 말하는 부부. 말은 '나무꾼'이라 하지만 도통 일은 하지 않고 풍류에 취해있는 남편과 그를 대신해 집안을 꾸려나가는 생계담당 아내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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