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호감있는걸 눈치 챘을때 눈빛으로 밀당 아닌 밀당 하는게 진짜 묘하고 설레고 심장아픈데ㅜ 연락도 안하는 사이이고 말도 한번도 안해보고 눈만 마주치는 그런 묘한 사이 아는분.. 그 애 하루에 얼굴 한번도 안보이면 기분다운되있음 ㄹㅇ.. 서로 내성적이라서 그런거같기도하고,,
짝사랑을 많이 하다보면 내가 진짜 매력이 없나.. 하… 내가 저렇게 생겼다면… 나를 조금이나마 더 좋아해주지 않았을까… 내가 저걸 더 잘했더라면… 내 맘을 조금이나마 알아주지 않았을까… 자존감이 많이 낮아지곤 하는데요!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당신의 사랑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그 사람이 바보지! 당신의 매력도 모르고!!!!
진짜 슬픈게 뭔지 알아요? 나는 걔가 옆에 지나갔을때도 추억이고,우연치 않게 옆에서 나란히 잠깐 걸은것도 그 순간 엄천 설렜고 사귀는 상상 까지 갔고 그것도 추억이고,첫 대화 나눈것도 행복했고 내 톡을 읽씹해도 읽어줬다는거에 고마웠고 행복했고,걔가 나한테 건 말 한마디 한마디 다 기억하고 억양까지 기억하는데. 걔는 나를 좋아하는 것 같지 않을때 은근 현타오더라고요,그럼 난 어쩌겠어요,연애운,연락운 주파수나 듣고 있는거지...ㅋㅋㅋㅋ
@@soul-lab-p4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현타 씨게오고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그냥 학교에서 보고 수업집중하고 지필준비 빡세게하면서 바쁘게 사는데 진심 아 10대 지나기 전에 10대연애의 풋풋함을 느끼고 싶어ㅇ....ㅛ......에흉,,,정신차리고 지필 공부나 해야지,,,
나만 짝사랑 재밌나.... 그 사람만 하루종일 생각나는게 기분이 좋고 아 내가 진짜 얘를 좋아하는구나 싶고 작은 행동 하나하나를 떠올리면서 간질간질하고 그 사람의 행동 하나하나로 그 날의 기분이 좌우되기 때문에 힘들기도 하지만 힘든 기분을 설레는 기억으로 덮을 수 있다는게 너무 좋음 학교 가는게 재밌고 근처에 있기만 해도 신경쓰이고 계속 시선이 그쪽으로 가게되고 멀리서도 그 애 목소리는 구별이 가능하고 그냥 매일 설렘 오히려 연애보다 감정 소비를 덜 하게 되는 때가 짝사랑에서 썸이었는데 난......
너를 좋아하고 또 보내는 과정 처음엔 호기심이었어 새학기 유난히 말이 없는 너에게 호기심이 생겼었어 다음은 호감이었어 넌 공부를 잘했고 옷도 잘입었어 그래서 너에게 호감이 생겼나봐 다음은 부정이었어 짝사랑을 하다 크게 데인 적이 있어서 짝사랑을 안한지 오래됐었어 그래서 나는 너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부정했어 다음은 인정이었어 나는 너를 좋아하는구나 하고 인정했어 니가 내 주변에만 있어도 움찔했고 니 목소리만 크게 들렸거든 다음은 숨김 이었어 내 친구가 너를 좋아한다고 했어 나는 어쩔수 없이 숨겨야했어 다음은 질투였어 나는 너와 이어질수 없다는걸 알아도 니가 다른애랑 썸을 타고 있는걸 봤을때 나는 질투를 했어 다음은 기대였어 언제부턴가 자주 말을걸어 주는 너의 행동에 나는 기대했어 다음은 실망이었어 누가봐도 넌 날 좋아하지 않는거 같았거든 다음은 노력이었어 너를 좋아하지 않으려 노력했어 니 생각을 하지 않으려 애를썼고 너를 보지 않으려 했지 하지만 그래도 니가 좋더라 나는 실패했어 지금은 연기야 너를 좋아하지 않는 나를 연기해 그래도 언젠가 한번 나도 봐주라
어쩌지 나는 니가 너무 좋은데 너는 이미 알고 있는 것 같은데 신경도 안쓰는 것 같아 내가 자꾸 너를 봐서 눈마주칠 때 마다... 나는 심장이 그렇게 뛰는데 너는 이미 눈치를 챈 것 같다 짝사랑이 나을까 외사랑이 나을까 나는 그래도 너 좋아하는게 너무 좋은데 널 보기만해도 행복하고 기분 좋은데 그냥 그대로 계속 모른척 해줘.. (+아 시발 그놈의 새벽개앰성 개같은 나 뭐하냐 진짜 여전히 좋아하는건 맞는데 존나 현타옴 좋아요 누른 분들은 어떤분임 쪽팔려 좋아요 누르지마)
너를 계속 좋아하기 위해 너를 놓을게 너와의 카톡이 즐거워서 너가 쓰는 이모티콘이 좋아서 너와 하는 카페 탐방이 즐거워서 너와 먹었던 디저트가 달콤해서 너가 추천하는 노래가 좋아서 너의 그림이 좋아서 너의 목소리가 좋아서 너의 농담이 너의 웃음이 . . . 그냥 다 좋아서 네가 좋아서 그만 좋아할게
요즘 부쩍 너의 시선이 나한테 닿고 있는 건 내 착각일까 착각이겠지 나 혼자 좋아하고 실망하고 미워하고 또 좋아하고 미치도록 보고 싶은데 너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서 눈물 나게 네가 좋은데 너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서 나는 힘든 일보다 네 미소가 먼저 떠오르는데 너는 그렇지 않아서 널 사랑하는 내가 너무 싫은데 잠들기 전부터 잠자기 전까지 하루 종일 네 생각만 하는 내가 너무 싫은데 내 모든 돈과 시간을 다 쓰는 것도 웃기다 그지 친구들한테는 수많은 거짓말을 해 그래야 네 얼굴을 한 번이라도 더 볼 수 있으니까 모든 게 널 좋아하지 않았더라면 이렇게 아프지도 않았을 건데 어떻게 널 좋아하지 않을 수 있을까 밝게 웃는 너를 빛이 나는 너를 환하게 웃어주는 너를 이젠 다른 사람에게 웃는 너를 나를 보면 무표정인 너를 이럴 줄 알았으면 내 마음이 더 썩어가기 전에 고백해보는 건데 이젠 고백하지도 못하게 멀어져 버렸네 나 근데 더 이상 못 참겠어 못 기다리겠어 너무 힘들다 어쩌지 내 마음이 부담스러울 것도 아는데 이대로 감춰버리기엔 내 마음이 너무 커서 터져버릴 것만 같아 우리가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그 날 응, 그래 그 날 고백할 건데 받아주지 않을 거 알아 아마 넌 당황하거나 화낼 수도 그냥 내 마음이 이렇다는 것만 알아줘 정말 하늘이 내 편이라면 그 날 만큼은 내 욕심이지만 웃어줬으면 좋겠어 나에게 고백할 기회도 줬으면 좋겠고 미워하지만 말아줘 나 이때까지 너무 아팠잖아 한 번만 봐주라 그 날이 오면 딱 일주일만 아프다 끝낼게 다 지워버릴게 잊어버리지도 말고 그냥 가끔 정말 가끔 살다가 우리가 처음 마주봤던 그 날처럼 보름달이 예쁘게 뜬 날 밤하늘의 공기가 좋은 날 심심할 때 가끔씩만 기억해주라 고백하고 나면 후련해지고 점점 마음이 멀어진다고 하던데 글쎄, 어떨진 나도 모르겠네 나도 다른 사람처럼 고백하고 차이고 점점 마음이 없어질지 고백을 하고도 계속 너를 좋아할지 난 후자였음 좋겠다 너보다 좋은 사람을 다시 만날 자신도 없고 너보다 빛나는 사람을 사랑할 자신도 없고 너보다 예쁘게 웃는 사람을 좋아할 수 있을 리가
너가 딴 여자랑 같이 있는거 죽는거보다 싫어 너의 행동 하나하나로 인해 내 감정이 이상해지는데 이걸 깨달았을때 난 첫사랑이라 생각했지 벌써 2년째야 이제 내 맘 알아줄 때도 되지 않았냐 주변 애들한테 물어보면 너랑 나 썸이래. 잘 어울린대. 넌 내가 너 이렇게 좋아하는거 모르지? 근데 이건 더 몰랐을걸. 나 너 본 이후로 남자를 보면 항상 너랑 비교해 너가 훨씬 낫다는둥 이런식으로 너 본 이후로 너보다 괜찮은 남자 본 적 없어 넌 내 인생의 최고의 남자야 너랑 결혼까지 하고싶어 근데 이렇게 말해봤자 뭐해라는 생각이 든다 어차피 넌 나한테 관심 없을텐데,,
나를 보고 웃어주던 니가 생각나 나한테 하트 보내주던 니가 생각나 내 손 잡아주던 니가 생각나 나를 꽉 안아주던 니 품이 생각나 답장이 느려지던 그 상황이 생각나 나를 붙잡지않는 니가 생각나 나에게 그만하자고하는 니가 생각나 이제 그만 생각났으면 좋겠어.나도 널 사랑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많이 아팠고 많이 울었고 많이 힘들었지만 난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 그대를 사랑한 시간을 그대를 사랑한 내 모습을 그대를 사랑할 수 있어 기뻣고 그대를 사랑할 수 있어 좋았다 그대를 사랑하며 나는 제일 빛났고 그대를 사랑하며 나는 사랑을 알았고 그대를 사랑하며 나는 삶을 배웠다 ㅡ그대를 사랑하며ㅡ
난 너가 너무 좋다 늘 너가 말을 딱딱하게하든 날 울리든 너를 너무 진심으로 사랑해 이런 댓글적는 것도 눈물난다 너무 좋아서 너랑 사귀고나서 보이는게 모든 다 예뻐보이더라 너가 나의 첫사랑이 아니더라도 너를 너무너무 사랑해 우리 오래가 보자 너를 제일 최우선으로 생각할게 사랑해 -여러분 기 받아가세요 저 남자 한 놈 꼬셔서 사겼습니다 짝남에서 커플로 정말 오랜시간 안 걸렸어요 모든 분들 항상 행복하세요
너를 좋아하는데 사랑하는 건 아닌 것 같고 또 이게 사랑일 수도 있을 것 같고. 너만을 바라본 적도 널 짝사랑한다고 생각한 적도 없어. 새로운 사람이 나타나면 너는 뒷전이고 다른 사람한테 설레고 너보다 다른 사람을 더 좋아할 때도 많았는데, 항상 돌고돌아 내 마음은 너한테 가는 것 같아. 너를 좋아하는 내 마음은 텅 빈 사랑이야. 텅 비었지만 사랑이야. 채우고 싶어도 넌 날 친구로만 보는 것 같아. 언제쯤 이런 마음이 지워질까. 나도 널 친구로 보고싶어.
넌 모를거야. 나의 대학교 신입생 시절이 네 덕분에 정말정말 들뜨고 설레고 행복했었다는 걸. 난 원래 조용하고 내성적인 사람이었는데, 너 때매 진짜 동아리 열심히 활동했었다. 처음에 같은 공연팀이 되었을때 난 아마 널 처음 봤던 것 같아. 분명히 처음엔 그렇게 자주 모여서 연습해야 한다는 사실이 싫었어. 근데 어느 순간 내가 주말에도 연습한다며 학교에 가고, 늦게까지 동아리에 남아 옥상에서 노래 연습도 하고 있더라. 우리 동아리 있던 그 건물 옥상 생각나? 남산타워 보이는 거기. 심지어 4월 5월의 날씨는 또 왜 그렇게 좋았는지..난 진짜 아직도 그때가 생각나. 너가 기타를 치면 난 옆에서 괜히 흥얼거리고 있었는데. 너무너무 좋았어. 진짜로 너무너무. 지금 생각하면 고작 21살밖에 안 됐던 때인데..난 내가 너보다 한살 누나여서 못 다가가겠더라. 우리 공연날 학교에서 밤도 샜잖아. 나 진짜 진짜 떨렸다. 새벽의 선들선들한 바람 핑계삼아 네 과잠 빌려 입는데 꼭 내가 너거가 된거 같았거든. 괜히 계속 입고 있었어. 축제날 이후에도 우리 종종 모여서 거기거기 그래 연못가에서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도 먹었었지. 그리구 또 우리과 주점에 너가 친구들 데리고 왔었잖아. 솔직히 진짜 기대 안했어. 늦게까지 안 오길래. 너가 딱 나타났을때, 누나 여기 앉아서 우리 얘기 하자 했을때, 그냥 너랑 눈 마주치고 옆에 있을때. 나 진짜 두근거리더라. 있지. 방학때, 갑자기 연락와서 다른 동아리 친구들이랑 같이 바다 안 가려냐구 물어봤었잖아 너가. 난 아직도 그 순간 "응" 이라고 대답해볼걸 좀 후회해. 내가 용기가 없어서, 너는 모두에게 똑같이 친절하고 따뜻한건데 혼자 착각한 걸까봐 무서워서 다른 대답을 했어. 그 이후 넌 군대를 갔고 음 그냥 연락이 애매하게 끊겼더라. 근데 난 늘 이맘때가 되면 너가 생각나. 나의 가장 설렜던 대학생활의 순간이었나봐. 잘 지내지? 난 그냥 가끔 네가 생각나고 그래. 혼자 조용히 묻어놨었는데 처음으로 얘기를 꺼내서 적어봐. 너 잘 지내야 돼. 내가 진짜 좋아했었던 너. 나에게 설렘을 선물해줘서 고마웠어.
0:00 콜드 - Your dog love you
4:30 데이먼스 이어 - yours
7:15 알레프 - fall in love again
10:54 소수빈 - 넌 내게 특별하고
14:19 쏠 - Slow
18:18 다섯 - youth
24:19 위위 - 니 생각
어떻게 다 하나같이 최애곡만 넣어주셨는지 .. 진짜 여기 플리 사랑해요 ••• ♥
이런 센스쟁이👍
크으소수빈 ㅠ
남자버전 박소담님같아요
27:55
나 같은 사람도 누군가에겐 첫사랑이길.
힘..ㅜ
충분히 그랬을 거예요
나같은걸 누가 좋아해줄까
모르셨을수도있어요 제가 그랬거든요 ㅜ
...
서로 호감있는걸 눈치 챘을때 눈빛으로 밀당 아닌 밀당 하는게
진짜 묘하고 설레고 심장아픈데ㅜ
연락도 안하는 사이이고 말도 한번도 안해보고 눈만 마주치는 그런 묘한 사이
아는분.. 그 애 하루에 얼굴 한번도 안보이면 기분다운되있음 ㄹㅇ.. 서로 내성적이라서 그런거같기도하고,,
@김용준 용기가 안나요ㅠ 진짜..
나네
너무 좋아..자만추..
아 이 댓글만 봤는데 왜 이렇게 위로가 되지… 이런 관계가 진짜로 있는거구나 내가 착각하나 싶었네 내가 요즘 이렇다고 느끼는데 착각일수도 ㅎㅎ ㅠ
@김용준 저는 그상태로 학원 끊었는데 너무 후회스럽고 곁에 있으면 너무 좋았는데 우울증 걸릴 것 같아요
짝사랑이었는데 알고보니 서로 좋아하고 있는… 심지어 먼저 나를 좋아한… 그런 일이 저에게 일어났습니다… 항상 감사하면서 살겠습니다
저도 일어났었는데 이젠 헤어지고 듣는 중.. ㅋㅋ
부럽네요.. 제 상대도 그랬으면....
진짜 복받으신겁니다 행복하세요
대박..좋으시겠다.........
개부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러분 .. 짝남 -> 썸남 -> 커플
어제 손 잡으면서 고백 받아서 사귀고 있습니다 .. 기 받아가세요 ..
기 받아갑니다
헐 기 받아갑니다ㅠㅠㅠ
기 받아갈께요!!!
축하해요🥳🥳 기 받아가요🥰🥰
기 받아가요!
사람은 장면으로 기억 된대
난 네가 너무 선명한데
너한테 난 지나가는 배경 중 하나면
그땐 정말 어쩌지
ㅜㅜ
ಢ‸ಢ 주거버릴꺼야
하 슬퍼
미친 글귀네ㅐ
배경이여도 매일보는 핸드폰의 배경화면이길
짝사랑을 많이 하다보면 내가 진짜 매력이 없나.. 하… 내가 저렇게 생겼다면… 나를 조금이나마 더 좋아해주지 않았을까… 내가 저걸 더 잘했더라면… 내 맘을 조금이나마 알아주지 않았을까… 자존감이 많이 낮아지곤 하는데요!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당신의 사랑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그 사람이 바보지! 당신의 매력도 모르고!!!!
으잉 뭐야 감동
ㅠㅠ 고마워요이잉
내 매력 좀 알아줬으면 좋겠다
알고 나서 나를 꼬옥 알아줬으면 좋겠다
나를 좀 봐줬으면 좋겠다
걔의 대한 내 사랑이 얼마나 넘치고 진심인지
넌 알까
ㅠㅠ감동입니다
하..기받을게욤……😢
근데 서로가 서로를 좋아한다는거... 그건 진짜 기적 아닐까 많고 많은 사람들중에 딱 서로를 바라보고 사랑하고 상처받고 그 감정이 그냥 기적같은데, 나에게는 일어나지 않겠지만
거울을 보세여
@@hsvw3759 갑자기 시비터냐?ㅋㅋ
아담님힌테도 그런 일이 언젠가 생길거에요🥰
짝사랑하는 사람들의 속마음인 것 같네요..
엄청 행복하고 기분 째진답니다 😆
저두 겪어봤는데 진짜 진심으로 기분 째져요
아담님두 언젠간 아담님 좋아하는 사람
만나세여
나도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첫사랑의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완전 저도..
선생님도 누군가의 첫사랑이자 짝사랑, 존재만으로도 힘이 되어줬을 거예요
진짜로 그랬으면 좋겠어요 ㅠㅜ
같은 개구리로써 공감합니다 저도 제가 많이 좋아했던 그사람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네요
그랬으면 좋겠네요..
"예뻐서 좋아하는게 아니라 좋아해서 예뻐보이는거래"
ㅈㄴ 설렌다..
와..
이거 진짜임....
마스크 없이 밤공기 맡으면서 산책하던 때가 그립다..
와 이거다.
올라가셈
캬...이거지...
ㄹㅇㅠㅠㅜㅠㅠ그립다
ㄹㅇ.. 봄 여름 가을 겨울 그 냄새가 다 달라서 냄새 맡는 묘미도 있었는데..
난 밤에 몰래 마스크 벗고 돌아다님
세상에 이렇게 많은 진심들이 있구나...
오와아ㅏ아앙 이말 뭔데 참 공감되네요 ㅋㅋㅋㅋ 세상에 대한 기대, 실망, 의외로 괜찮다싶은 것도 있고 다 동시에 존재해서 참 헷갈리는
내가 길에서 보는 사람들은 다 영혼 나가빠져서 허공보거나 인상쓰고 분주하게 걸어가는 사람들 뿐인데 다들 어디서 이렇게 절절한 사랑을 하고 감정을 느끼고 있는걸까.. 내눈엔 너무 차가운 현실바닥인데
진심 투성이 세상..
이 진심 모으면 다 이루워 지는 기적 가능,,?
여기 하나 있어요~
40을 코앞에 둔 한남자의 아내이자
두아이의 엄마에요~
간만에 요런음악을 듣고 설렘폭팔중입니다♡
댓글들을 천천히 읽으니 청춘이라는
단어가 딱떠오르네요.
그래 예전엔 그랬었지.
설레기도 울기도 미친듯이 화내기도
누군가 기다림에도 애타고 애틋하고
그시절...그공기..그마음.
지금은 느낄수없지만 지금의 이공기도
이마음도..이시절이 또 지나간후에는
그때도 좋았었지..하겠죠?
지나가면 끝이 아닌.. 지금이 시작이라는말
모두다 맘속 간직하면서 지금의 순간순간을
솔직하게 아름답게 즐겼음좋겠어요~♡
청춘을 응원합니다~♡
뭔가 위로 받고 싶다는 느낌이 확 드네요 ㅠ
학교가는게 설레면 그게 짝사랑이지
ㄹㅇ 원래 학교도 가기싫고 학원도 맨날 어떻게 하면 뺄지 고민했는데
이제 학교나 학원 못가면 아쉬움
난 좋아도 학교는 가기 싫엉 솔지키 줌수업하면 얼굴 뚫어지게 볼 수 있어서 좋음ㅋㅋㅋㅋ
그니까.. 학교 가고 싶어서 미쳐버릴 것 같음😳
속직히 가기 싫은데 좋아하는 애 보려고 가는거지ㅎ
응 남고
짝사랑은 멍청한 짓인거 같아
나를 봐주지도 않는데 혼자 좋아하고 상처받고
근데 그 멍청한 짓을 내가 하고 있다
ㅈㄴ 슬프네
나둨ㅋㅋㅋㅋ
멍청이
눈물 난다 진짜,..
근데 너무 행복하단말야 보기만해도
짝사랑은 암살이 아니라 들켜야 시작된다.
다들 짝사랑을 할 때 무조건 피하려고 하지 말자. 사랑이라는게 아프고 설레고 늘 같잖아. 그냥 우리가 그 때 느끼는 감정을 만끽하자. 사랑이잖아
❤️
짝사랑 죽을만큼 힘들어서 아예 시작을 안하려고 호감이라도 생기면 스스로 선 그어버리는데 하
부ㄹ 편 해 할 까 봐! ! !
그 사람이 날 싫어하면 내가 괜히 그 사람의 행복을 망칠까봐 무서워서 만끼하지 못할 것 같아요
감동스럽네요 박지성여친님 저는 제노 여친인데 나중에 차한잔하시죠
진짜 슬픈게 뭔지 알아요? 나는 걔가 옆에 지나갔을때도 추억이고,우연치 않게 옆에서 나란히 잠깐 걸은것도 그 순간 엄천 설렜고 사귀는 상상 까지 갔고 그것도 추억이고,첫 대화 나눈것도 행복했고 내 톡을 읽씹해도 읽어줬다는거에 고마웠고 행복했고,걔가 나한테 건 말 한마디 한마디 다 기억하고 억양까지 기억하는데. 걔는 나를 좋아하는 것 같지 않을때 은근 현타오더라고요,그럼 난 어쩌겠어요,연애운,연락운 주파수나 듣고 있는거지...ㅋㅋㅋㅋ
ㅋㅋㅋㅋ 막쥴
@@soul-lab-p4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현타 씨게오고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그냥 학교에서 보고 수업집중하고 지필준비 빡세게하면서 바쁘게 사는데 진심 아 10대 지나기 전에 10대연애의 풋풋함을 느끼고 싶어ㅇ....ㅛ......에흉,,,정신차리고 지필 공부나 해야지,,,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딱 나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씹혀도 마음 없는 척 연락하다가 나 싫어하는것 같아서 연락 안 했는데 좋아하는 마음은 계속 있더라
@@soloyou ㄹㅇㅋㅋ,,,,,,,개공감되네
첫대화,선톡온거,대화한거 다 기억하는거 ㄹㅇ.....
짝사랑 성공 짝남이랑 오늘부터 1일 입니다 이 영상 보신 모든 분들 기 받아가세요.
왜 이런노래는 꼭 유튜브에서 들어야 좋은걸까...
댓글을 봐야해서
@@user-dh2vd3qy6t ㅋㅋㅋㅋㅋㅋㅋ 맞는말이네요
@@user-dh2vd3qy6t (반박하고 싶다.. 근데 맞는 말이다..)
@@user-dh2vd3qy6t 어..음..그러네요..
시작은 너가 해놓고
결국 짝사랑이 돼버렸네
돼버렸네 되어버렸네
@@poilkjmnbzxc 네 네
@@poilkjmnbzxc 되어버렸네가 돼버렸네랑 뭐가 다름
둘다 맞는건데 왜
@@이효진-y9o 원래 되버렸네 여서 둘중 하나로 하라고 고쳐준거겠지
왜 자꾸 놓아주려하면 가까이 와
다가오던지 멀어지던지 둘 중 하나만 선택해
어장..
진짜로.. 나랑 마주치지 말라고 변현섭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수많은 인연 중 너는 하나였다. 하지만 가장 기억나는 하나였다.
이게 진짜 슬픈말인건 수많은 인연중 하나일뿐이라는 건 수많은 인연중 걘 하나뿐이라는 거 ..
@@킼킼-j6n ㅇㅈ
ㅇㅈ
🥺
난 네 이름 세글자에 가슴이 미치게 뛰어. 넌 내 이름 세글자에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나는 그게 너무 궁금해. 제발 옆에서 들려오는 내이름만 듣고도 얼굴이 빨개지는 네가 되었으면, 나는 오늘도 여전히 그 소박한 감정들을 네게 바래서 또 하늘에 비는중이야.
정말... 이름에 움찔하게 되는데 넌 어떤 반응을 할까
나 같은 게 뭐라고 널 좋아할 수 있겠어 나에 비해 넌 너무 잘나고 빛나는 걸
인팁 치고 꽤나 감성적이군...흠...
@신현창 저도 보편적인 인류에 속하는지라 그만 새벽 감성에 취해서...ㅜ
@@Tuna00_ ISTP인 나와 같은과에 속하는건가...그럴수있지 나도 이렇게 들어와서 댓글보고 갬덩받는걸...
세상의 반이 여자면 뭐해
너가 아닌데
_너의 결혼식 명대사 중
나만 짝사랑 재밌나....
그 사람만 하루종일 생각나는게 기분이 좋고
아 내가 진짜 얘를 좋아하는구나 싶고
작은 행동 하나하나를 떠올리면서 간질간질하고
그 사람의 행동 하나하나로 그 날의 기분이 좌우되기 때문에 힘들기도 하지만
힘든 기분을 설레는 기억으로 덮을 수 있다는게 너무 좋음
학교 가는게 재밌고
근처에 있기만 해도 신경쓰이고
계속 시선이 그쪽으로 가게되고
멀리서도 그 애 목소리는 구별이 가능하고
그냥 매일 설렘
오히려 연애보다 감정 소비를 덜 하게 되는 때가 짝사랑에서 썸이었는데 난......
헉 완전 공감해요🥺
딱 설레일 정도만 좋아했으면 좋았을 감정
오 생각해보니까 재밌는거 같군
ㄹㅇㄹㅇ,,, 근데 진짜 짝사랑 끝물이면 죽을만큼 힘들어요 머리론 끝낸다 끝낸다 하는데 마음은 또 안되고 이제 설레는 기억보단 힘든 기억이 더 많다보니 모든 행동에 부정적으로 의미부여하게 되는ㅠㅠ
겨우 당신같은 사람이 그사람을 좋아한다는게 그사람에게는 상처가 될수있잖아요 걍 조용히 살아요 민폐에요 그거
너를 좋아하고 또 보내는 과정
처음엔 호기심이었어 새학기 유난히 말이 없는 너에게 호기심이 생겼었어
다음은 호감이었어 넌 공부를 잘했고 옷도 잘입었어 그래서 너에게 호감이 생겼나봐
다음은 부정이었어 짝사랑을 하다 크게 데인 적이 있어서 짝사랑을 안한지 오래됐었어 그래서 나는 너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부정했어
다음은 인정이었어 나는 너를 좋아하는구나 하고 인정했어 니가 내 주변에만 있어도 움찔했고 니 목소리만 크게 들렸거든
다음은 숨김 이었어 내 친구가 너를 좋아한다고 했어 나는 어쩔수 없이 숨겨야했어
다음은 질투였어 나는 너와 이어질수 없다는걸 알아도 니가 다른애랑 썸을 타고 있는걸 봤을때 나는 질투를 했어
다음은 기대였어 언제부턴가 자주 말을걸어 주는 너의 행동에 나는 기대했어
다음은 실망이었어 누가봐도 넌 날 좋아하지 않는거 같았거든
다음은 노력이었어 너를 좋아하지 않으려 노력했어 니 생각을 하지 않으려 애를썼고 너를 보지 않으려 했지 하지만 그래도 니가 좋더라 나는 실패했어
지금은 연기야 너를 좋아하지 않는 나를 연기해
그래도 언젠가 한번 나도 봐주라
너무 공감되요 진짜 ...
그러지마세요 표현해야 알움…그래야 마음도 싱숭생숭해지고 ㅇㅅㅇ
이정도 마음이면 꼭 한번은 상대방에게 전할 수 있기를 응원할게요
그냥 한번 연락이라도 왔으면 좋겠다
그냥 한번 마주치면 좋겠다
그냥 한번 내 생각이라도 해주면 좋겠다
그냥 한번 설래해줬으면 좋겠다
올사람은 오고 갈사람은 간다.
여유를 가지고 인내를 가지자
최선을 다하되 애쓰지 말자
그리고 미련을 갖지말자.
맞아요 그렇더라 갈사람을 너무 잡지말아줘요 물은 흐르는거죠
근데.. 붙잡지 않으면 그냥 가버릴거 같단 말이에요.. 나는 놓치기 싫은데.. 무슨말인지는 알겠는데 사람맘이 참.. 쉽지가 않더라구요..
@@isfp678 헐 답글 잘 안다는데 isfp라 한번 놀라고 내용에 너무 공감돼서 두번 놀랐습니다.. 애쓰기 싫은데 내가 애쓰지않으면 이관계가 끝나버릴거 같은걸..
어쩌지
나는 니가 너무 좋은데
너는 이미 알고 있는 것 같은데
신경도 안쓰는 것 같아
내가 자꾸 너를 봐서 눈마주칠 때 마다...
나는 심장이 그렇게 뛰는데
너는 이미 눈치를 챈 것 같다
짝사랑이 나을까 외사랑이 나을까
나는 그래도 너 좋아하는게 너무 좋은데
널 보기만해도 행복하고 기분 좋은데
그냥 그대로 계속 모른척 해줘..
(+아 시발 그놈의 새벽개앰성 개같은
나 뭐하냐 진짜 여전히 좋아하는건 맞는데
존나 현타옴
좋아요 누른 분들은 어떤분임
쪽팔려 좋아요 누르지마)
말 안듣기🤪
개웃기넼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오세요
히히 하지말라는건 더 하고싶은법!
노래 때문이 아니라 댓글들 때문에 울겠다ㅜㅜ
진짜 ㅋㅋㅋㅋ
전 그래서 지금 우는 중 ㅋ큐ㅠㅠ
정말 좋아했어.
너가 하는 모든 행동에 의미부여하던 날들이 힘들었지만 후회하진 않아.
아직도 가끔 새벽에 네 생각에 잠기고, 또 꿈에서도 너를 만나. 보고 싶어.
꼭 잘 지내길 바래.
먼 노래 가사로 쓰면 좋을 거 같네
나도널얼마나마음속으로생각하고얼마나널위하서살았는줄아냐넠ㆍ내음깊슥희들어보ㅑ앟고물어복싶어바가오잔아너생가않이해엄청깊이생각해오늘스잔해서가분기엄첨울컥학
누군가를 사랑했는데 그 사람도 나를 사랑해주는 기적... 꼭 이루어 지시길...
좋아하게되면 ,
그 사람만 보인다는게 정말 사실이였어.
나는 너만 보여
ㄹㅇ요..
너가 다른 여자가 아닌 나 때문에 이 영상에 들어온거면 좋겠어
댓글중에 있을수도 있어요.
친구들한테 내 짝사랑 얘기 들려주니까
다 대답이 같았어요..
걔도 너 좋아했네
근데 역시 사랑은 타이밍이였나봐요..
서로 연락도 안하고 지금은 남보다 못한사이..ㅎ
첫사랑이자 마지막사랑같았던 그 친구는 추억속으로 갔고.. 이제 새로운 짝사랑이 시작되었네요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나의 마음을 붕뜨게 하고 또 떨어트린다.
사랑의 이중성..
ㄹㅇ..
맞아요...🥺
완전 공감..🥺
‘내가 너라면 그냥 날 사랑할텐데,,..’
너였다면
기다리기엔 네가 안 올것 같고
다가가기엔 네가 싫어할 것 같고
포기하기엔 네가 너무 좋다
다음 생엔 너로 태어나 날 사랑해야지
왜 굳이? 큐피트 화살로 맞춰서 좋아하게 만든다고 하지그래
이번생에 이뤄질걸요?
어디서 주워들은 말인데
"다음생엔 너로 태어나 나를 사랑해야지"
전생에 내가 너였기 때문에 나로 태어나 너를 사랑하는것 아닐까?
헐 이건 생각 못했다
@@user-bm3rf5pb7c ㅁㅊ.....
이유없이 웃으면 그 사람 생각하는거야, 그냥
너의 행동 하나에 들뜨고
너와 눈만 마주쳐도 설레고
작게 들리는 너의 목소리마저 좋고
너가 옆에 지나가도 기분이 좋아지고
아무 생각 없이 하는 말도 다 좋아
다 너를 좋아해서 그런거야
나 이제 솔직히 너 안좋아하는데 왜 자꾸 너만 보면 심장이 뛰는건지 참 미련도 하다. 포기 했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한건 포기가 아니라 그냥 너를 더 사랑하게 되는 잠깐의 위기 같은거였어
'우리 엄마 아빠 첫 데이트날,
아빠가 약속 장소에 먼저 나와있었다.
엄마가 조금 늦게 도착하고, 미안해서 물어봤다.
"얼마나 기다렸어요?"
아빠가 대답했다.
"32년이요."
-출처 : 연대숲 #66351번째 외침
와..
@@Raekki 감사합니다 ㅎㅎ
@@EAST____ZERO 앗 감사합니다👍☺️
써먹어야징
써먹어야지 ㅎㅎ
아무리 비참해도 다시 보게되는거 그게 짝사랑이지
내 마음에 드는 여자들은 모두, 너의 표절이다
-로맨틱 에고이스트 중에서
와
미뗀 ..,
와
소름이 돋네
근데 그 사람들은 저 말 들으면 기분 나쁠듯,,
이과생인데 그냥 못지나가겠어요 무슨 뜻인가여
너무 많이 좋아해서
보고있으면 어쩔 수 없이 웃게되고
가슴이 아플 정도로 설레.
다가가지 못하는 내가 바보같고
다가가면 더 바보가돼.
내마음두 그러네요~
너를 계속 좋아하기 위해 너를 놓을게
너와의 카톡이 즐거워서
너가 쓰는 이모티콘이 좋아서
너와 하는 카페 탐방이 즐거워서
너와 먹었던 디저트가 달콤해서
너가 추천하는 노래가 좋아서
너의 그림이 좋아서
너의 목소리가 좋아서
너의 농담이
너의 웃음이
.
.
.
그냥 다 좋아서
네가 좋아서
그만 좋아할게
왤캐 슬퍼..ㅠㅠ
주접 ㅅㅂ ㅋㅋㅋㅋ 개 웃기네 아 졸라 한국 여잼들 심각하네...ㄷㄷ
너무 공감된다..걔는 날 아직 좋아할까
너무 공가뮤ㅠㅠㅠㅠㅠ
너도 나처럼 안달났으면 좋겠다
그럼 다음생에는 너로태어나서 나를 사랑하세요
@@K한민국 이미 너로 태어나 나를 사랑하고 있는 거일 수도
@@공주-t9i1x 누구세요? ㅋㅋ
너가 반년동안 좋아하던 애보다 내가 더 너를 많이 좋아한걸 알아주라
여러분 짝남한테 오늘 팔로우 요청 오고 대화 까지했어요……..진심 너무 행복해요…….광대가 안내려갑니다🥹🥹🥹🥹🥹🥹 여러분도 기 받아가세요!!!!! 썸타고 싶네요……😍
요즘 부쩍 너의 시선이 나한테 닿고 있는 건 내 착각일까
착각이겠지
나 혼자 좋아하고 실망하고 미워하고 또 좋아하고
미치도록 보고 싶은데 너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서
눈물 나게 네가 좋은데 너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서
나는 힘든 일보다 네 미소가 먼저 떠오르는데 너는 그렇지 않아서
널 사랑하는 내가 너무 싫은데
잠들기 전부터 잠자기 전까지 하루 종일 네 생각만 하는 내가 너무 싫은데
내 모든 돈과 시간을 다 쓰는 것도 웃기다 그지
친구들한테는 수많은 거짓말을 해
그래야 네 얼굴을 한 번이라도 더 볼 수 있으니까
모든 게 널 좋아하지 않았더라면 이렇게 아프지도 않았을 건데
어떻게 널 좋아하지 않을 수 있을까
밝게 웃는 너를
빛이 나는 너를
환하게 웃어주는 너를
이젠 다른 사람에게 웃는 너를
나를 보면 무표정인 너를
이럴 줄 알았으면 내 마음이 더 썩어가기 전에 고백해보는 건데
이젠 고백하지도 못하게 멀어져 버렸네
나 근데 더 이상 못 참겠어
못 기다리겠어
너무 힘들다 어쩌지
내 마음이 부담스러울 것도 아는데
이대로 감춰버리기엔 내 마음이 너무 커서 터져버릴 것만 같아
우리가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그 날
응, 그래 그 날
고백할 건데
받아주지 않을 거 알아
아마 넌 당황하거나 화낼 수도
그냥 내 마음이 이렇다는 것만 알아줘
정말 하늘이 내 편이라면
그 날 만큼은
내 욕심이지만
웃어줬으면 좋겠어
나에게 고백할 기회도 줬으면 좋겠고
미워하지만 말아줘
나 이때까지 너무 아팠잖아
한 번만 봐주라
그 날이 오면 딱 일주일만 아프다 끝낼게
다 지워버릴게
잊어버리지도 말고
그냥 가끔 정말 가끔 살다가 우리가 처음 마주봤던 그 날처럼
보름달이 예쁘게 뜬 날
밤하늘의 공기가 좋은 날
심심할 때 가끔씩만 기억해주라
고백하고 나면 후련해지고 점점 마음이 멀어진다고 하던데
글쎄, 어떨진 나도 모르겠네
나도 다른 사람처럼 고백하고 차이고 점점 마음이 없어질지
고백을 하고도 계속 너를 좋아할지
난 후자였음 좋겠다
너보다 좋은 사람을 다시 만날 자신도 없고
너보다 빛나는 사람을 사랑할 자신도 없고
너보다 예쁘게 웃는 사람을 좋아할 수 있을 리가
어떠한 곡의 가사 같네요,, 짝사랑은 늘 쉽지 않죠. 그래두 응원해드리구 싶네요, 화이팅❣️
@@춘시기럽 하하 가사 같다니 너무 주절주절 썼나요ㅠㅠㅋㅋ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매력님은 항상 행복한 사랑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글만 봐도 그분을 좋아하는 마음이 저한테까지 느껴지네요 용기내서 고백하기로 하신 그 선택이 좋은 결실을 맺더라도.. 그렇게 그분과의 마지막 만남이 되더라도.. 앞으로의 길에 힘든일 없이 행복하시길 바래요
그 분이 너무 부럽네요 화이팅하세요!
@@곰-g1n 감사해요>_< 모두모두 행복합시다아-!!
왜 나한테 연애상담을해 난 너가 좋은데
아ㅏㅏㅠㅠㅠㅠ
내가 좋아하는데 나한테 남소 시켜달라 자주 찡찡대더니 남친 생기고 행복해 보이더라
아,,,, ㅠㅠ
너가못생겨서그럼 ㅋㅋ 그럼 상담가능
아 미친...
좋아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널 보면 아무 이유없이 설레.
"내가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사실이 그 사람에게는 상처가 될 수도 있잖아요"
주륵
드가자
무지성 랄뚜기 멈춰!
십센치가 부릅니다….’스토커’
침투력 뭔데 ㅋㅋㅋㅋㅋㅋㅋ
댓글중에 ENFP가 겁나 들이댔다가 까였다는데 그것마저 부럽다…
INFP는 매일 밤마다 걔 생각만 하며 말도 못걸고 그냥 상상으로만 연애하는데… 부럽다 ENFP
저 엔프피인데 인프피 좋아하는데 걔한테 까여요 걔가 좋아한다고 그만하래요 한 번만 더 하면 카톡 차단 먹인다구 힝..😔 너무해
전 엔프핀데도 말도 못해보고 3년차 짝사랑중이에요 그냥 이제 잊으려고 노력중이에요.. 우리 모두 힘내요...
짝남 DAY 30
1 성때고 이름부르며 뭐해 물어보기
2 별명부르기
3 mbti관련 짤 보내주기
4 의미없이 1~100 골라보라 하기
5 좋아하는 색 물어보기
6 좋아하는(자주 즐겨듣는) 노래 물어보기
7닮은 이모티콘 보내주기
8보면 생각나는 동물 말해주기, 닮은동물 말해주기
9 눈마주치면 웃어주기 (할수있으면)
10단발 장발 물어보기
11 좋아하는 캐릭터 물어보기
12 좋아하는 연예인 물어보기
13무슨색 옷이 제일많냐고 물어보기
19 학교끝나고 먹을거 주기( 소소한젤리나 초콜릿)
20 귀여운 특수문자 쓰기
21 심리테스트 해보기
22 좋아하는 음식 물어보기
23 나 뭐라 저장해놨는지 물어보기
24 자나?잘자
25무슨직업이 잘 어울리거같은지 물어보기
26 전번교환
27 전화하기
28 영통하기
29 학교끝나고 잘 가라하기
30 좋아하는 사람 있냐고 물어보기(호감이라도)
학생전용이긴한데 이거 인기많더라구요
엔프피입니다..저도 그분 부럽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ㅎㅎ 저도 사실 말한마디 잘 못 걸어요..
안녕하세요 I 50% E 50%인 NFP입니다..
인프피이자 엔프피인 저는 들이대는것도 속에 꾹 누르고있는것도 아닌 어정쩡한 거기 어디 가운데에 서있다보니까.. 머리 터질 것 같습니다
딱 설레일 만큼만 좋아하고싶다
너무 좋아지면 아프니까
개인적으로 난 누군가를 좋아하는 내 모습이 행복해보여서 참 예쁘고 좋음
저두용 ㅎㅎ
너가 딴 여자랑 같이 있는거 죽는거보다 싫어
너의 행동 하나하나로 인해 내 감정이 이상해지는데 이걸 깨달았을때 난 첫사랑이라 생각했지 벌써 2년째야 이제 내 맘 알아줄 때도 되지 않았냐 주변 애들한테 물어보면 너랑 나 썸이래. 잘 어울린대. 넌 내가 너 이렇게 좋아하는거 모르지? 근데 이건 더 몰랐을걸. 나 너 본 이후로 남자를 보면 항상 너랑 비교해 너가 훨씬 낫다는둥 이런식으로 너 본 이후로 너보다 괜찮은 남자 본 적 없어 넌 내 인생의 최고의 남자야 너랑 결혼까지 하고싶어 근데 이렇게 말해봤자 뭐해라는 생각이 든다 어차피 넌 나한테 관심 없을텐데,,
사랑은 타이밍 인거 아는데
들켜야 시작인거 아는데
그냥 맘처럼 안돼
댓글 읽다보니 간접 짝사랑하는거 같다..
괜히 짝사랑도 없으면서 심장이 간질간질해..
아직도 나 사람 많은곳 가면 너가 어디 있는지부터 찾는다?
내가 절대 걔랑 못 사귈걸 아는데도 왜 포기하지 못하는걸까..?
나를 보고 웃어주던 니가 생각나
나한테 하트 보내주던 니가 생각나
내 손 잡아주던 니가 생각나
나를 꽉 안아주던 니 품이 생각나
답장이 느려지던 그 상황이 생각나
나를 붙잡지않는 니가 생각나
나에게 그만하자고하는 니가 생각나
이제 그만 생각났으면 좋겠어.나도 널 사랑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ㅎㅇㅌ!
나도 그만 생각났으면... ㅠ
라는 내용의 애니 추천좀
@@user-jw7tc9jj6h 저도요
꼬박꼬박 쓰지 못해서 텅텅 비어있던 일기를 요샌 매일매일 써.
너랑 했던 얘기들, 너한테 오늘 느낀 감정들 다 간직하고 싶어서.
너는 내 일기에 매일 너 이름이 쓰이는 지도 모르겠지.
아 오늘은 전화 못 하겠다, 목소리 들으면 울 것 같아.
그리고 꼬박꼬박 일기 쓰면 네이버가 돈준대.
@@Skrrrrr354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Skrrrrr354 아니 나쁜놈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하는 것 같아
어쩌면 사랑하는 것 같기도 해
*왜 나한테만 지랄인데*
_공항도둑_
아닠ㅋㅋㅋㅋㅋ
모야 이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내 감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발 나 좀 좋아해주면 안되냐
사랑해
혹시 몇살이신가요
그냥 물어보는거라서
편하게 대답하시든 안하시든
그냥 넘기겠습니다
설마 내가아는 김민지냐?ㅋㅋㅋㅋㅋ
@유일 되
@@와우-w3h5l 세상에 김민지가 얼마나 많은데 ㅋㅋ
뭔가 내가 짝사랑 하면서 느낀 건 상대방이 좋기도 하지만 그런 감정을 느끼는 내가 너무 좋은 듯
많이 아팠고
많이 울었고
많이 힘들었지만
난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
그대를 사랑한 시간을
그대를 사랑한 내 모습을
그대를 사랑할 수 있어 기뻣고
그대를 사랑할 수 있어 좋았다
그대를 사랑하며 나는 제일 빛났고
그대를 사랑하며 나는 사랑을 알았고
그대를 사랑하며 나는 삶을 배웠다
ㅡ그대를 사랑하며ㅡ
와.. 이거 전부다 너무 씹공감에 맞는말이다
특히 그대를 사랑하며 나는 삶을 배웠다는건.. 진짜 너무 개씹공감이네
진짜...😢
좋아하지 않아도 돼
싫어하지만 말아줘
난 너가 너무 좋다 늘 너가 말을 딱딱하게하든 날 울리든 너를 너무 진심으로 사랑해 이런 댓글적는 것도 눈물난다 너무 좋아서 너랑 사귀고나서 보이는게 모든 다 예뻐보이더라 너가 나의 첫사랑이 아니더라도 너를 너무너무 사랑해 우리 오래가 보자 너를 제일 최우선으로 생각할게 사랑해
-여러분 기 받아가세요 저 남자 한 놈 꼬셔서 사겼습니다 짝남에서 커플로 정말 오랜시간 안 걸렸어요 모든 분들 항상 행복하세요
사랑은 타이밍 , 사랑 놓치지마세요 저는 놓쳐버렸어요 모든걸 처음으로 되돌리고싶어요
너 진짜 보고싶다
굳이 다른 말 안 해도 바라만 보고 있어도 설레는데 이게 사랑이 아니면 뭐겠어
짝사랑은 골치 아파. 평소같으면 평범하게 지나갔을 평평한 하루가, 움푹 꺼지기도 하고, 붕 뜨기도 하거든.
... 근데 이 멍청한 짓을 내가 하고 있네.
친해지기라도 하면 좋겠다.
웃고 떠들고 딱 그정도만이라도.
그 사람 생각만해도 가슴이 뛰는 그런 설렘이 내게 다시왔으면 좋겠다
내가 맨날 너 생각하면서 의미부여하는걸 넌 알긴 할까
짝사랑 성공했어요! 기 받아가세여!!
너는 나의 첫사랑, 나는 너의 첫사랑이였지만 서로 이어지지 못한게 정말 아쉽네... 우리 둘다 행복하게 지내자
너 진짜 좋아하는데
언제는 진짜 안아주고 싶고
언제는 너무 정떨어지는데
계속 만나서 곁에 있고싶고
계속 만나서 언제나 신나게 놀고싶은데
혼자 끙끙 앓는거 너무 힘들다
내 마음좀 알아주라 제발.
제일 슬픈건, 추억을 만들어줬던 사람이 추억이 되버린것.
왜 날 향해 그렇게 예쁘게 웃어주었니.
와 저 방금 고백하고 차였어요 ..ㅋㅋ
그래도 마음한구석에 있는짐들이 조금이나마 덜어진거같아서 좋네욤..
그동안 좋아했고..음..그랬다 시바롬아ㅜ
하핳하하하하하핳ㅎ아직 세상은 살만하네요
댓글 읽으면서 느껴진다
난 진심이 아니였구나, 난 그냥 호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그런 사랑을 해왔구나 너를 사랑하는게 아니라 사랑 받는 기분을 좋아해왔던거구나
사랑하는 그 사람이
사랑받았던 사람이
사랑했었던 사람이 되어버렸다
지금까지 살면서 나를 진심으로 좋아했던 애가 있으려나? 연애를 해본 적도 없고 고백도 장난으로만 받아보아서 모르겠네 지금 이 순간에 나를 좋아하고 있는 애가 단 한명이라도 있으면 좋겠다
그게 진짜 장난이었을까
내가 사랑해줄까? 너의 행복을 위해서...
너를 좋아하는데 사랑하는 건 아닌 것 같고 또 이게 사랑일 수도 있을 것 같고. 너만을 바라본 적도 널 짝사랑한다고 생각한 적도 없어. 새로운 사람이 나타나면 너는 뒷전이고 다른 사람한테 설레고 너보다 다른 사람을 더 좋아할 때도 많았는데, 항상 돌고돌아 내 마음은 너한테 가는 것 같아. 너를 좋아하는 내 마음은 텅 빈 사랑이야. 텅 비었지만 사랑이야. 채우고 싶어도 넌 날 친구로만 보는 것 같아. 언제쯤 이런 마음이 지워질까. 나도 널 친구로 보고싶어.
쌍방같은 짝사랑이 제일 슬퍼..
짝녀가 좋아하는 사람 있다고 얘기한거 듣고 멘탈 개털린채로 유튜브 들어왔는데 이거 떠서 개쳐우는중임...
ㅠㅠ
그게 님일수도 있잖아요 아님 확실한거..?
@@gyunnasik 저랑 나이가 다름..
ㅋㅋㅋ사내새끼가 질질짠데요 ㅋㅋㅋㅋㅋㅋㅋ쪽팔린줄알아라
으으읭 ㅠㅠ 울지마요🥺
나 진짜 미쳤나봐 너랑 결혼까지 생각했다니까?? 넌 모르지 ? 넌 왜이렇게 햇살같아..? 등장하는 순간 빛이나서 눈물이 날 거 같아.
진짜 풋풋함 가득한 댓글창이다
나 또한 설레임을 꽤 오랜시간 잊다 다시금
피어나는 느낌이야
넌 모를거야. 나의 대학교 신입생 시절이 네 덕분에 정말정말 들뜨고 설레고 행복했었다는 걸.
난 원래 조용하고 내성적인 사람이었는데, 너 때매 진짜 동아리 열심히 활동했었다. 처음에 같은 공연팀이 되었을때 난 아마 널 처음 봤던 것 같아. 분명히 처음엔 그렇게 자주 모여서 연습해야 한다는 사실이 싫었어. 근데 어느 순간 내가 주말에도 연습한다며 학교에 가고, 늦게까지 동아리에 남아 옥상에서 노래 연습도 하고 있더라. 우리 동아리 있던 그 건물 옥상 생각나? 남산타워 보이는 거기. 심지어 4월 5월의 날씨는 또 왜 그렇게 좋았는지..난 진짜 아직도 그때가 생각나. 너가 기타를 치면 난 옆에서 괜히 흥얼거리고 있었는데. 너무너무 좋았어. 진짜로 너무너무.
지금 생각하면 고작 21살밖에 안 됐던 때인데..난 내가 너보다 한살 누나여서 못 다가가겠더라.
우리 공연날 학교에서 밤도 샜잖아. 나 진짜 진짜 떨렸다. 새벽의 선들선들한 바람 핑계삼아 네 과잠 빌려 입는데 꼭 내가 너거가 된거 같았거든. 괜히 계속 입고 있었어.
축제날 이후에도 우리 종종 모여서 거기거기 그래 연못가에서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도 먹었었지. 그리구 또 우리과 주점에 너가 친구들 데리고 왔었잖아. 솔직히 진짜 기대 안했어. 늦게까지 안 오길래. 너가 딱 나타났을때, 누나 여기 앉아서 우리 얘기 하자 했을때, 그냥 너랑 눈 마주치고 옆에 있을때. 나 진짜 두근거리더라.
있지. 방학때, 갑자기 연락와서 다른 동아리 친구들이랑 같이 바다 안 가려냐구 물어봤었잖아 너가. 난 아직도 그 순간 "응" 이라고 대답해볼걸 좀 후회해. 내가 용기가 없어서, 너는 모두에게 똑같이 친절하고 따뜻한건데 혼자 착각한 걸까봐 무서워서 다른 대답을 했어.
그 이후 넌 군대를 갔고 음 그냥 연락이 애매하게 끊겼더라. 근데 난 늘 이맘때가 되면 너가 생각나. 나의 가장 설렜던 대학생활의 순간이었나봐.
잘 지내지? 난 그냥 가끔 네가 생각나고 그래.
혼자 조용히 묻어놨었는데 처음으로 얘기를 꺼내서 적어봐.
너 잘 지내야 돼. 내가 진짜 좋아했었던 너.
나에게 설렘을 선물해줘서 고마웠어.
감정이입해서 다 읽었어요 설렘이 느껴져요 ♡
풋풋
아쉽네...
용기내서 연락해봐요 다음에 더 아쉬울 수 있으니까
개슬프네 ㅅㅂㅠ
연애하고 싶다..고백해주라. 나도 언젠가 연애할 수 있을까…같이 붙어있는 것만으로도 웃음이 나올 수 있는 사람과,,
소심맥스 infp 라 포기한 짝사랑 줄세우면 잠실경기장 빌려야됌...ㄹㅇ..
ㄹㅇ 난 나름 플러팅이라고 한 것도 다른 사람이 보기엔 그게 왜....?? 이래버림ㅠ
ㄹㅇㄹㅇㄹㅇ
@@입추-z7j 금사빠니까 님이 친절하게만 대해줘도 그 사람은 벌써 결혼식장 예약하고 있을거에요
@@Jip_gaja 이거 진짜 ㅋㅋㅋㅋㅋ
됨
이거 듣고 짝남이랑 이루어졌어요 모두 기 받아가세야💖💖💖💖
내가 너를 너무 좋아하는데
그래서 더욱 포기해야 하는 걸까
나한테 너는 너무 어려운것 같아
너가 다시 사귀자고 말해주면 얼마나 기쁠까
내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