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알바 처음 해봤는데 밤새는것도 힘든데 물류 폭탄에 분리수거 음식물정리 창고정리 청소 손님응대 폐기처리 진짜 일이 많아서 쉬는시간이 거의 없엇어요.. 야간이 모든업무 다 하는느낌.. 그렇다고 돈을 더 많이 받는것도 아니고 .. 야간 하실려는분들잘생각하고 하셔야합니다.. 저도 단기로 한두달 하고 그만둬야겠네요 몸이 아작날거같아요
@@기쁨조최고아웃풋리설 저희도 물건 많이 들어와요 파란 물류박스 20개 과자나 라면박스 30박스는 보통으로 들어옵니다 이게 많이 바쁘지 않는 겨울이나 가을쯤에만 이렇게 들어오고 편의점 피크기간인 여름엔 두배는 더 많이 들어와요 처음엔 진짜 힘들고 죽을것 같지만 하다보면 늘고 요령이 생깁니다 조금이지만 여유시간도 여름제외하고는 가질수있어요
최저시급주는게 맞는거지만.. 현실적으로 일정이상 매출이 안나오면 빚으로 바뀜 편의점접고싶어도 바로 접을수없음 위약금이라는게 있고 ..최대한 자기도 일하면서 + 알바를 돌려서 생활비만 간신히 만드는 곳이 많은거 사람이 기계도 아니라 24시간을 혼자 할수는 없고.. 매출적은곳은 그만큼 본사에서든 혜택을 좀 더 줘야 그렇게 챙겨주는게 가능한텐데 그게아니라 문제인듯 매출나오고 충분히 최저 가능한데도 안주는 곳은 당연 사장이 꿀빨라고 하는거고
최저시급 9620원인데 7000원 받고, 주4일 26시간 근무 중인데, 주휴도 없고 ,,, ㅠㅠ 여자인데 조용히 물류 까는게 좋고 야간 경력자라 분명 야간으로 지원했지만 점심부터 저녁까지 근무합니다 .. 이 동네는 피씨방이고 편의점이고 최저를 안 줘서.. 공고는 A점포에서 야간 4일이었지만 지금 이틀은 A점포 이틀은 B점포에서 일해서 계약서도 두 개 작성한 상황이고.. 너무 갑갑하네요 여기 동네는 편의점 지원하면 시급 얼마 생각하냐부터 묻고 수도권에서 최저 받은 경력 보고는 우리는 이렇게 주면 남는거 없다며 못 뽑는다하시고 내년에는 이 지역에서 또 다른 곳으로 이사갈 예정인데 혹시나도 퇴사 후 신고했다가 다시 편의점에서 일 못 하게 될까 불이익이 있을까 두렵네요 😢 전 야간에 조용히 물류 정리하고 싶은데 심지어 여기는 제 근무 시간에 물류가 들어와요 손님 응대 계속 하면서 물건 정리하니까 힘드네요 정말.. 편의점 일이 너무 좋아서 20샬되고 계속 편순이 하는 중인데 대타까지 포함 여러 점포를 가 봤지만 지금 점포는 정말 .. 저를 아주 힘들게 하네요
사실 야간이 힘든건 진열보다는 야간에 취객이 많고 드물지만 강도도 있고 위험할수있어 남자를 많이 채용하였지만 지금은 시대가 바뀌어 다를지도..요즘은 물류기사가 다 날라주기도하는데 그것도 케바케라 다 점포마다 다를듯. 야간에도 여자가 하려고 하는 이유는 아마도 주간에 공부하고 야간에 일해서 돈을 더 받고 싶어서 일수도 있죠. 여자라서 밤에 안되고 남자라서 더 안전하고 그런것 없을것도 같네요. 주변에 경찰이 상시 순찰하니 여자라도 크게 문제 안될듯
7개월 정도 일한곳 출근하자마자 센터물건 정리하고 2시쯤 유제품 정리하는데 진짜빡셉니다. 다하고나면 3시반 조금 쉬고 정리 하면 퇴근시간입니다. 잘생각해보시고 야간 근무 지원했으면 합니다. 보면 몇개월 못하시고 다시도와 달라고 연락많이 오는데 제발 개념 있게 지원하셨으면해요
저는 알바생 뽑을 때 문자로만 받고 있는데 간간히 의욕 넘치고 절실해 보이는 문자가 와서 최우선적으로 뽑고나면 희한할 정도로 100% 모두가 며칠도 안 되서 그만두더군요. 그들은 모두가 20세 이하였습니다. 위의 경우가 아니더라도 지금까지 채용했거나 같이 일해봤던 20세 이하의 편의점 알바생이 최소로 잡아도 150명 이상인데 그중에 최소한의 업무라도 하고 가는 알바생은 정확히 5명 있었습니다. 덕분에 20세 이하의 지원자는 아예 없는셈치고 안 뽑습니다. 그로인해 한번 알바생이 퇴직하고나면 최소 3일에서 최대 한달정도는 퇴근도 못하고 24시간 근무를 서기도 하지만 차라리 그게 더 낫거든요. 아마 점주나 점장님들중에 저처럼 직접 겪은 경험으로 인해 특정 나이나 성별, 외모 등등에 대해 편견이 있어서 안 뽑는 경우도 많을듯. 참고로 21세 이상의 채용했거나 같이 일해본 편의점 알바생은 최소 50명쯤 되는데 그중 20명 정도가 최소한의 업무는 하고 갑니다.
@@김미화-e1n 1. 정산금 600만원. 2. 평일 12시간 근무 1명. 3. 주말 8시간 근무 3명. 4. 법적 금액 (주휴, 보험)모두 지킬 경우. 대략 인건비만 500 이상 나옵니다. 월세가 어느정도 나오는지 모르겠으나 최소 100 이상은 할 겁니다. 계약을 어떻게 했는지에 따라 다릅니다만 전기세 50% 지원 해준다는 가정 할 경우 대략 전기세를 60만원으로 잡으면 30만원 정도 지출될 겁니다. 인터넷비용 + 수도세 대충 5만원쯤 잡으면 총 비용이 최소 635만원이 되겠네요. 그 외 아무런 지출이 없다는 가정하에 최소한 35만원 손해입니다. 만약 주휴, 보험을 제외 할 경우 최소 527만원이 지출될테니 73만원 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시급에 신경을 안 쓴다는 게 최저시급만 준다는 건지 아니면 최저조차 못 준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전자의 경우라면 아마 그 점주 입장에선 최대한 준 걸 겁니다. 하지만 욕을 한다는 건 애초에 인성이 좋은 사람은 아닌 거 같네요. 저였으면 욕 했다는 시점에서 바로 나왔을 것 같습니다. 후자 + 욕이라면 사람 자체가 개쓰레기니까 당장 나오심이 좋을 거 같습니다. 고생 많으시네요. 에휴...
@@김미화-e1n 평일 운영시간이 12시간인 건가요? 19시간인 건가요? 주말은 몇시간이고요? 만약 평일 주말 모두 19시간이라면 오히려 인건비는 114시간이나 늘어나기 때문에 인건비가 훨씬 늘어나므로 주휴, 보험료를 지급하지 않더라도 100% 손해보는 매장입니다. 오히려 점주는 알바생들은 최저시급을 챙겨주면서 본인은 최저시급조차 못 받으면서 일을 하는 거라고 보셔야 해요. 그리고 주휴를 제외하면 편의점에는 그 외 기타수당이 없습니다. 가뜩이나 최저시급이 높아도 너무 높은데 주휴 포함하면 최저시급이 10300원인데 보험료까지 합하면 월급의 10% 이상 추가지출 되니까 자영업자들이 죽어가는거. (그나마 보험의 경우 알바생들이 보험공단에 보험료 안 내겠다고 할 경우 합법적으로 안 내긴 합니다. 그럴 경우 매장과 알바생 모두 윈윈이고 저희도 그렇게 하고 있어요.) 여기에 다른 수당마저 존재한다면 죽어가는게 아니라 이미 죽었을겁니다 ㅋㅋ 불과 3~4년전과 비교하면 매출은 오히려 더 하락했는데 (전국적으로 전 매장이 10~30% 정도 줄었다고 하더군요. 저희 매장의 경우 30%쯤 하락했습니다) 인건비가 2배가 넘게 인상했거든요. 지금도 많이 지켜지진 않습니다만 당시에는 주휴x + 보험x + 최저시급 이하로 주는게 관습이었으니 당시 영업하던 점주들은 날벼락을 맞은셈이죠. 최저시급이 지켜져야 한다는 건 맞지만 적정수준일 때나 맞는거지 지금의 경우는 현실성 없이 너무 높여서 문제가 되는 거. 지금 시급에 맞는 이익을 얻으려면 편의점 자체가 상당수 폐점하고 망하고 그 이상으로 늘어나지 않아야만 가능할겁니다. 즉 일자리의 수를 줄여야 가능. 실제로 통계청의 자료를 보면 시급은 높아졌으나 하위권 국민소득은 오히려 줄어들었습니다. 일자리 자체가 줄었거나 근무시간을 줄였거나 해고당한 국민들이 훨씬 늘었거든요. 그나마 늘어난 건 60대 이상의 노인들에게 국가에서 하루~한달 단기 알바를 시켜놓고 세금낭비를 하면서 취업자 늘었다며 장난질을 할 뿐이죠. 일단 제 생각에 김미화님네 점주는 월급 관련해서는 할 수 있는 최대한도로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욕을 한다는 점에서 책임감은 높은데 인성은 나쁜거 같네요. 편의점에서 일을 하면 거의 대부분의 손님들은 사람취급을 안 하죠. 인사를 하거나 혹은 받아주는 손님 자체가 거의 없거니와 바로 앞에서 물어보는데도 대놓고 씹거나 반말하는 사람도 많고 거의 모든 부분에서 "내가 하기 싫으니까 니가 희생해라" 라는 마인드를 가진 손님이 대다수. 대표적으로 담배가 있죠. 담배 이름과 갯수 제대로 말 할 줄 아는 사람은 전체 담배손님의 10%쯤 될까요? 거의 모두는 니가 알아서 내가 피는 담배 맞추고 갯수까지 맞춰라 라는 식이니 매일 수십명에게 속으로 욕하고 있습니다 ㅋㅋ 그냥 아예 대놓고 무시하는 쓰레기들도 많고, 거기에 더 나아가 작정하고 시비를 걸기 위해, 지 자랑을 하기 위해, 지 화풀이를 하기 위해 등등 별의별 배설물 쏟아내는 쓰레기들도 많죠. 아직 국민성이 후진국 마인드라서 그렇습니다. 내가 그래도 너보다는 낫다. 넌 나보다 낮은 사람이다. 나는 왕이고 넌 노예다. 그러므로 넌 내 맘대로 해도 된다 이런 쓰레기 마인드. 그렇게 마음먹고 하는 사람은 드물겠지만 자신도 인식하지 못하는 밑바탕이 저런 사람이 대부분. 그때문에 진상놈들은 자신이 진상이라는 걸 인식 못하는게죠. 본사 직원들도 마찬가지인 거예요. 걔들은 하는 일 없이 점주들 욕받이로만 보이지만 저래봬도 연봉 최저 5천 이상이랍니다. 대기업 본사 직원이기 때문에 일개 알바따위 라고 생각하는 권위의식이 깔려있는게죠. 편의점에서 오래 일을 하게 되면 일반 보통 사람들의 민낯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인간혐오, 인간불신에 걸리기 쉬워요. 저 역시 마찬가지고 웬만큼 선천적으로 긍정적인 사람이 아닌한 몇년만 일하면 대부분 그렇게 바뀐다고 하고요. 만약 기회가 되신다면 최대한 빨리 편의점에서 벗어나시는걸 추천드립니다ㅠ_ㅠ
이번편 넘 공감갑니다 ㅠㅡㅠ (감동감동) 혹시 제가 저번에 쓴 댓글보고 이번편 만드신것 같은 생각도 들었어요 ㅠㅡㅠ 작년 12월말에 9개월 가까이 잘 다니던 GS25가 갑자기 폐업해서 1월부터 지금까지 면접만 20군데 정도 봤는데 다 떨어지고.. 여러가지 조건따지시는 점장님들이 넘 많아서...;;; 거의 이유가 나이가 많아서라더군요..제가 곧 불혹이라서.. 경력 있어도 경력자는 점포 돌아가는 패턴을 잘 알아서 설렁설렁 일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안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어떤분은 점포랑 거리가 있으시다며.. 자기들은 혹시 모를 사태(아마도 대타)를 위해서 근거리 사시는 분들 선호하신다고 하신다면서 거절하시고.. 그런데..드뎌 면접본곳 중에 한곳 붙어서 담주부터 출근합니다 ㅠㅠㅠㅠ
@@정현기-i3w 옛날에는 주 야간 시급 차등지급 이였는데 어느순간부터 동일하게 주더군요 최저도 안주는데 야간타임은 더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뭐 가맹타입별 매출에 따라서 정산금이 틀리겠지만 주간은 공산품 물류 정리안하니까요 남들 다 자는시간에 근무를 하니 누가 야간에 일하고싶을까요? 점주들도 야간에 일하기 싫으니 야간뽑는거지요 사람은 다 똑같습니다 점주가 야간에 일하기 싫으면 다른사람도 하기싫은법 입니다. 그런 야간근무 특성상 주간 시급이랑 차등적용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전 현재 씨유 야간알바 하는 여잔데 저는 주간시간대에 시간변동이 많은 학과라 야간으로 알아봤었는데 첨에 구할때 위험해서 남자만 뽑으신다 그러시는 점포들이 많더라구요 근데 또 편의점 위치랑 손님들의 객층에 따라 또 다른 거 같아요 사장님두 좋은 분 만나시면 정말 야간알바 꿀입니다 저희 점포는 크기도 작구 야간엔 물류가 안들어와서 힘든 건 딱히 없구 그날그날 해야하는 일들만 빨리 해놓으면 쉬엄쉬엄 손님 응대하면서 재고 채우고 합니다! 늦게까지 술먹고가신 테이블 치울때 현타가 많이 오긴 하는데..... 술흘리고.. 쓰레기 잔뜩에.. 라면도 바닥에 덩그러니.. 그래도 아직까지 진상의 진상은 못 만나봐서 좀 두렵습니다.. 아 근데 담배사러 오실때 발음 좀 제대로 해주셨으면ㅎㅎㅎ 특히 아저씨분들 뭐라그러시는지 잘 안들려요..ㅠㅠㅠㅠ 게다가 술까지 먹고 오신분이라면 신경질까지 낼라하시고 그때부터 식은땀 줄줄.. 울고싶슴다 전 최대한 침착히..그래도 아직 좋은 사람들이 꽤 많더라구요ㅠㅠ 어쨌든 야간 알바 하시는 분들은 위치 선정 꼭 잘하세요!! 그리고 어디 점포든 일 잘하고 성실하고 씩씩한 사람들 좋아합니다 그럼 부디 굿뤅:)
꼭 초보라고 안뽑는 것보단 저도 무경력인데 뽑혀서 지금 편의점하고 있고 사장님이랑 다음 알바 뽑을사람 같이 논의도 하고 그러는데요, 지원자가 진짜 많아요. 그 중 한명 뽑아야 되는건데 경쟁률이 10대 1이 넘고 그래요. 근데 편의점은 보통 경력보단 인상 등을 보고 뽑지, 오히려 경력은 사장님 이용해 먹는 경우도 있고 해서 무경력을 선호하시는 분도 많으세요. 저도 많이 떨어졌었는데, 그만큼 지원자가 많아서 되기 힘든것이지, 님이 무경력자라고 안뽑는건 아닐거에요. 그러니 기죽지말고 여러군데 도전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냥냥이 보리씨 와 그러면 나는 10대 1 경쟁률을 뚫은거야? 뭐지... 나는 제대하고 알바나 할까? 생각으로 알바천국 찾다 우리집 앞에 gs야간뽑아서 지원했는데... 면접간날 바로 언제부터 할 수 있어요? 해서 지금부터 됩니다 하니까 내일부터 교육받고 시작하라는데... 뭐가 마음에 들었던걸까...
사업주 입장에서 굳이 위험부담을 해가면서 야간근무자로 여성을 뽑을 이유가 없는거죠. 근로기준법상 여성을 야간에 근무시키려면 동의서를 별도로 받아야 하고, 안 받으면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도 있는데, 굳이 사업주 더러 그 위험을 부담하라고 강요하는 건 말이 되지 않는 것... 근로기준법 제70조(야간근로와 휴일근로의 제한) ① 사용자는 18세 이상의 여성을 오후 10시부터 오전 6시까지의 시간 및 휴일에 근로시키려면 그 근로자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② 사용자는 임산부와 18세 미만자를 오후 10시부터 오전 6시까지의 시간 및 휴일에 근로시키지 못한다. 다만,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로서 고용노동부장관의 인가를 받으면 그러하지 아니하다. 1. 18세 미만자의 동의가 있는 경우 2. 산후 1년이 지나지 아니한 여성의 동의가 있는 경우 3. 임신 중의 여성이 명시적으로 청구하는 경우 ③ 사용자는 제2항의 경우 고용노동부장관의 인가를 받기 전에 근로자의 건강 및 모성 보호를 위하여 그 시행 여부와 방법 등에 관하여 그 사업 또는 사업장의 근로자대표와 성실하게 협의하여야 한다.
야간에 여성을 잘 안 뽑으려하는 제일 큰 이유는...역시 위험해서죠 뭔가 상황이 일어나면 대다수 남성근무자들 보다 대처능력도 떨어지더라구요.. 특히 제 점포 주변은 주택가인데다 아무것도 없어서 새벽에 밖에 나와보면 말 그대로 어둡습니다. 특히 20세 이하는 오후를 뽑더라도 늦은시간까지 근무를 하려는 사람들은 모두 부모님 동의서를 받아와야 하고 귀찮은 일이 많아져요.. 그리고 조금이라도 해본 사람들 뽑으려는 이유는...역시 믿을 만 해서죠. 그리고 이력서를 봐서 근무했던 기간들이 짧으면 거르는 이유는 다른데서 근무를 제대로 안 해서 쫓겨났을 확률이 높아보여서요.
확실히 야간이 힘들긴 해서 남자분들 위주로 구하는 매장이 많더라구용.. 근데 면접 가서 대화해보고 일 잘 할 수 있다는 의지 보이면 굳이 일 하고 싶다고 하는 여자알바생을 너무 마다하진 않으셨으면.. 근데 요새는 주간 알바 자리가 얼마 없고 야간을 많이 구하다보니 확실히 예전보단 성별차별에 덜 까다로워진 느낌이예요! 저도 야간 하는데 할 만은 한데 확실히 힘이 좀 딸려서 그런지 맥주나 술 같은거 옮길 때가 헬이네요ㅋㅋ
야간 알바 처음 해봤는데 밤새는것도 힘든데
물류 폭탄에 분리수거 음식물정리 창고정리 청소 손님응대 폐기처리 진짜 일이 많아서 쉬는시간이 거의 없엇어요.. 야간이 모든업무 다 하는느낌.. 그렇다고 돈을 더 많이 받는것도 아니고 .. 야간 하실려는분들잘생각하고 하셔야합니다.. 저도 단기로 한두달 하고 그만둬야겠네요 몸이 아작날거같아요
저 여잔데 첨부터 야간했어요
사장님 뽑아줘서 감사해요
야간에 술드신분의 시비땜에 걱정이지 혼자있는밤 전 즐겨요
hyoungum kim 저도 ㅋㅋ
저도ㅎㅎㅎ 야간은 조용해서 좋아용ㅎㅎ
저도 야간 알바 합니다 ㅋㅋ
@@ellenkilo5988 역시!! 여자라고 무시하면 안되죠! 여자도 야간알바를 할수있는거에요! ㅋㅋ 저는 태권도유단자에 무술연마해서;;;;;;;;;;
전 처음엔 개꿀이다 싶었는데
갈수록 진상이 늘어가서 스트레스네요
저도 여잔데 야간이 좋음 조용해서.. 일은 힘들지만 그 힘든일 다 끝내고 내 시간 가질때가 제일 행복해서 그 낙으로 일하네요
야간인데 쉴 시간이 있나요...? 저는 gs일하는데 물건 존나게 들어오던데...
@@기쁨조최고아웃풋리설 저희도 물건 많이 들어와요 파란 물류박스 20개 과자나 라면박스 30박스는 보통으로 들어옵니다 이게 많이 바쁘지 않는 겨울이나 가을쯤에만 이렇게 들어오고 편의점 피크기간인 여름엔 두배는 더 많이 들어와요 처음엔 진짜 힘들고 죽을것 같지만 하다보면 늘고 요령이 생깁니다 조금이지만 여유시간도 여름제외하고는 가질수있어요
힘든 건 둘째치고 부럽네요 전 일 몰아서 하고 쉬려면 너무 졸려요..
@@김마리-x2x 딱 나같은 스타일이네... 나도 몰아서 하고 쉬는데...
ㅇㅈ 수면패턴 망가지는건 그지같ㅅ긴해도 야간 3~5시쯤엔 손님도 없고 한적해서 내시간갖기 딱 좋음 ...
글구 일출시간에 밖에 나가서 하늘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함
최저시급 못주는 편의점은 왜 알바 구하냐? 그냥 점장이 일해야지 아니면 편의점 접든가... 자기는 꿀빨고 싶고 알바 돈은 적게 주고 싶다 이거냐 ? 에휴 짜증.. 여러분 진짜 최저시급 안주는곳은 거르세요. 진짜...하..
최저시급주는게 맞는거지만.. 현실적으로 일정이상 매출이 안나오면 빚으로 바뀜
편의점접고싶어도 바로 접을수없음 위약금이라는게 있고 ..최대한 자기도 일하면서 + 알바를 돌려서 생활비만 간신히 만드는 곳이 많은거 사람이 기계도 아니라 24시간을 혼자 할수는 없고..
매출적은곳은 그만큼 본사에서든 혜택을 좀 더 줘야 그렇게 챙겨주는게 가능한텐데 그게아니라 문제인듯
매출나오고 충분히 최저 가능한데도 안주는 곳은 당연 사장이 꿀빨라고 하는거고
찝적거리는 사람도 있을테고
술먹고 행패부리는 사람도 있고.
직접 알바한건 아니지만 야간알바하는 친구랑 같이 있는데 다른 여손님에게 그러는 술취한 사람이..
동네에 술쳐먹고 집적대는 ㅁㅊㄴ들 때문에 불안해서 밤에 여자 직원은 안 씁니다ㅠ 딸이 있는 입장이라 그런가 불안하고 안쓰러워요
야간알바 -> 후딱 빨리 움직이면 빨리하고 많이 쉴수있읍
주간알바( 낮 알바)-> 아무리 빨리움직이든 천천히 하든 손님오는거 계속 받아야하기 때문에 쉴수있는시간이 제한되어있음
우리는 물건이 ㅈㄴ게 들어와서 물건 까고 재고 하는데만 3시간이상 걸림. 그거 끝나면 쓰레기들이랑 다 모아서 분리수거 해야되고... 분ㄹ수거 끝나면 매장 청소해야되고 빈 물건 채워야되고...
대신 청소 재고정리와 밤에 못자고 육체피로가 쌓인다는 단점이 있음..
전 자주 옮긴 애들 부터 거릅니다. 한군데서 오래 근무했던 사람들 선호하고요. 자주 옮겼거나 근무기간이 3달 미만이 많은 사람들 보다는 신입이 낫습니다.
최저시급 9620원인데 7000원 받고, 주4일 26시간 근무 중인데, 주휴도 없고 ,,, ㅠㅠ 여자인데 조용히 물류 까는게 좋고 야간 경력자라 분명 야간으로 지원했지만 점심부터 저녁까지 근무합니다 .. 이 동네는 피씨방이고 편의점이고 최저를 안 줘서.. 공고는 A점포에서 야간 4일이었지만 지금 이틀은 A점포 이틀은 B점포에서 일해서 계약서도 두 개 작성한 상황이고.. 너무 갑갑하네요 여기 동네는 편의점 지원하면 시급 얼마 생각하냐부터 묻고 수도권에서 최저 받은 경력 보고는 우리는 이렇게 주면 남는거 없다며 못 뽑는다하시고 내년에는 이 지역에서 또 다른 곳으로 이사갈 예정인데 혹시나도 퇴사 후 신고했다가 다시 편의점에서 일 못 하게 될까 불이익이 있을까 두렵네요 😢 전 야간에 조용히 물류 정리하고 싶은데 심지어 여기는 제 근무 시간에 물류가 들어와요 손님 응대 계속 하면서 물건 정리하니까 힘드네요 정말.. 편의점 일이 너무 좋아서 20샬되고 계속 편순이 하는 중인데 대타까지 포함 여러 점포를 가 봤지만 지금 점포는 정말 .. 저를 아주 힘들게 하네요
사실 야간이 힘든건 진열보다는 야간에 취객이 많고 드물지만 강도도 있고 위험할수있어 남자를 많이 채용하였지만 지금은 시대가 바뀌어 다를지도..요즘은 물류기사가 다 날라주기도하는데 그것도 케바케라 다 점포마다 다를듯. 야간에도 여자가 하려고 하는 이유는 아마도 주간에 공부하고 야간에 일해서 돈을 더 받고 싶어서 일수도 있죠. 여자라서 밤에 안되고 남자라서 더 안전하고 그런것 없을것도 같네요. 주변에 경찰이 상시 순찰하니 여자라도 크게 문제 안될듯
7개월 정도 일한곳 출근하자마자 센터물건 정리하고 2시쯤 유제품 정리하는데 진짜빡셉니다.
다하고나면 3시반 조금 쉬고 정리 하면 퇴근시간입니다.
잘생각해보시고 야간 근무 지원했으면 합니다.
보면 몇개월 못하시고 다시도와 달라고 연락많이 오는데 제발 개념 있게 지원하셨으면해요
저는 알바생 뽑을 때 문자로만 받고 있는데 간간히 의욕 넘치고 절실해 보이는 문자가 와서 최우선적으로 뽑고나면 희한할 정도로 100% 모두가 며칠도 안 되서 그만두더군요.
그들은 모두가 20세 이하였습니다.
위의 경우가 아니더라도 지금까지 채용했거나 같이 일해봤던 20세 이하의 편의점 알바생이 최소로 잡아도 150명 이상인데 그중에 최소한의 업무라도 하고 가는 알바생은 정확히 5명 있었습니다.
덕분에 20세 이하의 지원자는 아예 없는셈치고 안 뽑습니다.
그로인해 한번 알바생이 퇴직하고나면 최소 3일에서 최대 한달정도는 퇴근도 못하고 24시간 근무를 서기도 하지만 차라리 그게 더 낫거든요.
아마 점주나 점장님들중에 저처럼 직접 겪은 경험으로 인해 특정 나이나 성별, 외모 등등에 대해 편견이 있어서 안 뽑는 경우도 많을듯.
참고로 21세 이상의 채용했거나 같이 일해본 편의점 알바생은 최소 50명쯤 되는데 그중 20명 정도가 최소한의 업무는 하고 갑니다.
점주는 알마만 잘뽑으면 반은먹고들어가죠
저처럼 첨엔 다못챙겨줘서 미안하다지만 일년 이년되니 점주들도 저알반 안나가겠지하며 시급에 신경도 안쓰는 점주들을 만나서 전 일은일대로하고 욕은욕대로 듣습니다
정산금이 월 육백이면 최저시급주고 이 삼백은 챙겨가는거맞죠? 점주가 24시미영업이고 평일만12시간이라가정한다면요
@@김미화-e1n 1. 정산금 600만원.
2. 평일 12시간 근무 1명.
3. 주말 8시간 근무 3명.
4. 법적 금액 (주휴, 보험)모두 지킬 경우.
대략 인건비만 500 이상 나옵니다.
월세가 어느정도 나오는지 모르겠으나 최소 100 이상은 할 겁니다.
계약을 어떻게 했는지에 따라 다릅니다만 전기세 50% 지원 해준다는 가정 할 경우 대략 전기세를 60만원으로 잡으면 30만원 정도 지출될 겁니다.
인터넷비용 + 수도세 대충 5만원쯤 잡으면 총 비용이 최소 635만원이 되겠네요.
그 외 아무런 지출이 없다는 가정하에 최소한 35만원 손해입니다.
만약 주휴, 보험을 제외 할 경우 최소 527만원이 지출될테니 73만원 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시급에 신경을 안 쓴다는 게 최저시급만 준다는 건지 아니면 최저조차 못 준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전자의 경우라면 아마 그 점주 입장에선 최대한 준 걸 겁니다.
하지만 욕을 한다는 건 애초에 인성이 좋은 사람은 아닌 거 같네요.
저였으면 욕 했다는 시점에서 바로 나왔을 것 같습니다.
후자 + 욕이라면 사람 자체가 개쓰레기니까 당장 나오심이 좋을 거 같습니다.
고생 많으시네요. 에휴...
@@mandu8257 ㅎㅎ 점주가 12시간평일 일하고 알바는 주말 19시간과 평일7시간입니다요 또한 이점포는 작년삼월에인수했습니다 전점주는 장사가안되어서 바로 인수인계햇다네요 뭐 사모님말로는 일년재계약이다가온다는데요 암튼 제생각으론 남는게있으니 해외여행도가고 이가게도 두번째로인수햇나싶습니다 제 갠적인생각으론 주휴및기타수당과 밥값은 못챙겨줘도 최저시급은줘야한다고생각해요
알바도 안해본점주밑에서 일하니 일은일대로하고 고객들에겐 알바라고 무시만당하네요 일부 본사담당에게도요... 답변 감사합니다
@@김미화-e1n 평일 운영시간이 12시간인 건가요? 19시간인 건가요?
주말은 몇시간이고요?
만약 평일 주말 모두 19시간이라면 오히려 인건비는 114시간이나 늘어나기 때문에 인건비가 훨씬 늘어나므로 주휴, 보험료를 지급하지 않더라도 100% 손해보는 매장입니다.
오히려 점주는 알바생들은 최저시급을 챙겨주면서 본인은 최저시급조차 못 받으면서 일을 하는 거라고 보셔야 해요.
그리고 주휴를 제외하면 편의점에는 그 외 기타수당이 없습니다.
가뜩이나 최저시급이 높아도 너무 높은데 주휴 포함하면 최저시급이 10300원인데 보험료까지 합하면 월급의 10% 이상 추가지출 되니까 자영업자들이 죽어가는거.
(그나마 보험의 경우 알바생들이 보험공단에 보험료 안 내겠다고 할 경우 합법적으로 안 내긴 합니다.
그럴 경우 매장과 알바생 모두 윈윈이고 저희도 그렇게 하고 있어요.)
여기에 다른 수당마저 존재한다면 죽어가는게 아니라 이미 죽었을겁니다 ㅋㅋ
불과 3~4년전과 비교하면 매출은 오히려 더 하락했는데 (전국적으로 전 매장이 10~30% 정도 줄었다고 하더군요. 저희 매장의 경우 30%쯤 하락했습니다) 인건비가 2배가 넘게 인상했거든요.
지금도 많이 지켜지진 않습니다만 당시에는 주휴x + 보험x + 최저시급 이하로 주는게 관습이었으니 당시 영업하던 점주들은 날벼락을 맞은셈이죠.
최저시급이 지켜져야 한다는 건 맞지만 적정수준일 때나 맞는거지 지금의 경우는 현실성 없이 너무 높여서 문제가 되는 거.
지금 시급에 맞는 이익을 얻으려면 편의점 자체가 상당수 폐점하고 망하고 그 이상으로 늘어나지 않아야만 가능할겁니다.
즉 일자리의 수를 줄여야 가능.
실제로 통계청의 자료를 보면 시급은 높아졌으나 하위권 국민소득은 오히려 줄어들었습니다.
일자리 자체가 줄었거나 근무시간을 줄였거나 해고당한 국민들이 훨씬 늘었거든요.
그나마 늘어난 건 60대 이상의 노인들에게 국가에서 하루~한달 단기 알바를 시켜놓고 세금낭비를 하면서 취업자 늘었다며 장난질을 할 뿐이죠.
일단 제 생각에 김미화님네 점주는 월급 관련해서는 할 수 있는 최대한도로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욕을 한다는 점에서 책임감은 높은데 인성은 나쁜거 같네요.
편의점에서 일을 하면 거의 대부분의 손님들은 사람취급을 안 하죠.
인사를 하거나 혹은 받아주는 손님 자체가 거의 없거니와 바로 앞에서 물어보는데도 대놓고 씹거나 반말하는 사람도 많고 거의 모든 부분에서 "내가 하기 싫으니까 니가 희생해라" 라는 마인드를 가진 손님이 대다수.
대표적으로 담배가 있죠. 담배 이름과 갯수 제대로 말 할 줄 아는 사람은 전체 담배손님의 10%쯤 될까요?
거의 모두는 니가 알아서 내가 피는 담배 맞추고 갯수까지 맞춰라 라는 식이니 매일 수십명에게 속으로 욕하고 있습니다 ㅋㅋ
그냥 아예 대놓고 무시하는 쓰레기들도 많고, 거기에 더 나아가 작정하고 시비를 걸기 위해, 지 자랑을 하기 위해, 지 화풀이를 하기 위해 등등 별의별 배설물 쏟아내는 쓰레기들도 많죠.
아직 국민성이 후진국 마인드라서 그렇습니다.
내가 그래도 너보다는 낫다. 넌 나보다 낮은 사람이다. 나는 왕이고 넌 노예다. 그러므로 넌 내 맘대로 해도 된다 이런 쓰레기 마인드.
그렇게 마음먹고 하는 사람은 드물겠지만 자신도 인식하지 못하는 밑바탕이 저런 사람이 대부분.
그때문에 진상놈들은 자신이 진상이라는 걸 인식 못하는게죠.
본사 직원들도 마찬가지인 거예요.
걔들은 하는 일 없이 점주들 욕받이로만 보이지만 저래봬도 연봉 최저 5천 이상이랍니다.
대기업 본사 직원이기 때문에 일개 알바따위 라고 생각하는 권위의식이 깔려있는게죠.
편의점에서 오래 일을 하게 되면 일반 보통 사람들의 민낯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인간혐오, 인간불신에 걸리기 쉬워요.
저 역시 마찬가지고 웬만큼 선천적으로 긍정적인 사람이 아닌한 몇년만 일하면 대부분 그렇게 바뀐다고 하고요.
만약 기회가 되신다면 최대한 빨리 편의점에서 벗어나시는걸 추천드립니다ㅠ_ㅠ
@@mandu8257 편의점뿐만아니라 저는 백화점 대형 중형 소형마트 쇼핑몰 편의점까지 고객응대한게 18년이상이니 지금정신병안걸린게 신기할따름입니다 롯데마트고객센타에서근무할적엔 정신과도 다녔구요 열심히한다고는했는데제적성엔 안맞아요 먹고살아야되니하는거죠 오늘은 진상고객이 한손도없어서 정말좋습니다 항상오늘같이만되도 좋겠어요ㅎㅎ 전 머리가나빠 만두님이 답해주신내용을다 이해하긴어려워도 편의점알바만큼은 내가 최선을다했기에 한점부끄럼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야간알바도 동네마다 다른듯 고급아파트에 있는 편의점이면 야간도 안전해서 여자들 많이함
야간알바생은 마동석같은 인상 강하고 떡대같은 사람을 뽑아야 진상이 그나마 줄 거 같아요
근데 진상은 보통 좆밥들 밖에없음. 보통 할배들이나 키작은 아저씨들 뿡
야간알바 그만큼 험하고 위험요소가 있기때문에 남성을 그나마 선호하는 겁니다.
선릉역점포에서 일했었는데 같이일하는 여성분이 야간으로 옴겨달라고 졸라서 차후에 옴기게 되었는데
그여성 성격상 온순하고 여리여리 느낌있어서 불안했음. 선릉역주변 유흥및 술집이 많음 얼마후 고딩+20대남성2명 총3명 습격으로 점포털림.
다행히 금전적 물질적인 피해만 입었지만 그일했던 여성 트라우마로 그만두었음.
습격..이란게 강도짓 말씀하시는거예요?? ㄷㄷㄷㄷ
여성분들도 가끔하시긴 하는데 워낙 밤에는 위험한 일이 많아서 그런듯해요
저도 오늘 야간편의점 알바 면접보고왔는데,
공부하려고 영상시청합니다~^^
전 야간이 좋아요 사람 안와서 그게 제일 좋음
청소랑 워크인 채우기도 하다보면 재밌어요
이번편 넘 공감갑니다 ㅠㅡㅠ (감동감동)
혹시 제가 저번에 쓴 댓글보고 이번편 만드신것 같은 생각도 들었어요 ㅠㅡㅠ
작년 12월말에 9개월 가까이 잘 다니던 GS25가 갑자기 폐업해서 1월부터 지금까지 면접만 20군데 정도 봤는데 다 떨어지고..
여러가지 조건따지시는 점장님들이 넘 많아서...;;;
거의 이유가 나이가 많아서라더군요..제가 곧 불혹이라서..
경력 있어도 경력자는 점포 돌아가는 패턴을 잘 알아서 설렁설렁 일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안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어떤분은 점포랑 거리가 있으시다며..
자기들은 혹시 모를 사태(아마도 대타)를 위해서 근거리 사시는 분들 선호하신다고 하신다면서 거절하시고..
그런데..드뎌 면접본곳 중에 한곳 붙어서 담주부터 출근합니다 ㅠㅠㅠㅠ
대공감합니다 나이가많으면 점주들이 알바비로따질까봐그러는것같고 점주나 다른알바대타도 미안한맘없이 해라는 점주들도있고 이래저래 최저시급도 안쳐주면서 알바할사람은 줄서잇다며 점주맘에 안든다고 그만둔다라고안햇는데 알바공고올리는 쓰레기같은 점주도 있습니다 저희집앞 지하철입구 어떤편의점은 50대부부가 평일오전만하고 나머진 알바를쓰는데 항상고객들이오가고 십년이상된점포인데 알바에겐 시급칠천원준답니다 오후이건 야간이건요 그리고 자주 알바가바뀝니다 제가 신고하려다가 참았는데... 거긴 대학생이나 젊은사람만쓰고 저처럼 나이든아줌마는못봣어요
암튼 우리처럼 열심히하고 욕먹는 알바님들 우린 점주나 알바가 서로 윈윈하고 동등하게 일할수잇는곳을만들어요 화이팅 요 님도 화이팅하시고 아직 불혹도 안됫고 내일부터 힘차게 일하셔요~~~^^
편의점하는데 여자야간알바구했었는데 물류한번해보고 일못하겠다고해서 잘안뽑습니다
저는 현재 아파트 상권 하나밖에 없는 편의점이라 거의 독점상권인 고매출편의점에서 야간하는데 진짜 힘들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8600에 주휴까지 챙겨주셔서 열심히 합니다!
수진김 야간수당은 최저시급의 1.5배 입니다. 지금 최저시급이 8590원이니까 시간당 12885원 받으셔야되요.
@@양배추-s3h 저희는 상시근로자5인미만이라 야간수당 해당이 안되요ㅠㅜ
@@해피로또 그런군여 ㅎ ㅎ
편의점 중에 상시근로자 5명넘길 수 잇는곳은 찾기힘들죠 직영이라도아닌이상
소신있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하고 재미있고 좋은 영상 항상 정말 감사해요! ^__^
개인적으로 야간은 앵간하면 여자 쓰면 안 된다고 봅니다. 야간은 위험한 것도 있고 무엇보다도 물류 들어오는 게 커요. 물류 들어오면 그거 같이 날라야하고 정리하고 그러다보면 여자들은 들기 힘들꺼란 생각도 해봅니다.
물류개힘든데주휴수당도안주는게현실
@멜론방구 22
0000 너 파란접이식 박스 몇 박스오냐? 우리 gs는 기본 10개에 운안좋은날 17개까지인데... 물건 똑바로 왔는가 일일이 확인하냐? 난 절대안한다 ㅋㅋㅋㅋㅋㅋ 그거 레알 귀찮음
야간이 더 힘들고 빡세긴한데 시급은 주간이랑 똑같이 주는 점주님들 ㅜㅜ 이런곳도 믿고 걸러야합니다 ㅜㅜ
주간은 저희매장은 덜줍니다. 야간은 힘드니 더줍니다.
@@티즈말 더주는건 그렇다고 해도, 주간알바 덜 주는건 최저를 안지킨다는 건가요?
@@티즈말 야간은 당연히 더줘야하고 주간은 최저를 주셔야죠;; 님 ㅈ대로 하는게 어딨어요
@@정현기-i3w 뭘 발생안해? 너네가게는 5인미만 인갑지? 5인이상이면 밤10시부터 아침6시까지는 시급의 50%는 줘야하는디 하긴 점주들이 언제부터 이런거 지켰다고 최저 및 퇴직금도 안지키는디 안지키니 좋냐?
@@정현기-i3w 옛날에는 주 야간 시급 차등지급 이였는데 어느순간부터 동일하게 주더군요 최저도 안주는데 야간타임은 더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뭐 가맹타입별 매출에 따라서 정산금이 틀리겠지만 주간은 공산품 물류 정리안하니까요 남들 다 자는시간에 근무를 하니 누가 야간에 일하고싶을까요? 점주들도 야간에 일하기 싫으니 야간뽑는거지요 사람은 다 똑같습니다 점주가 야간에 일하기 싫으면 다른사람도 하기싫은법 입니다. 그런 야간근무 특성상 주간 시급이랑 차등적용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남자든 여자든 일만 잘하면 문제없다고 생각해요.
근데 야간에 여성분들이 위험하긴 해도..
대부분 남자들을 쓰는거 같긴 해요.
여성들은 대부분 오전 오후에 하더라구요.
하지만 중요한건 성실성입니다.
남자도 주간하고싶습니다.. 밤낮바뀌는거 너무 힘듬.. 솔직히 몸쓰는 알바는 몸이 못버텨 오래못할꺼같아 단기로만 하는중입니다.
손님들이 아침부터 드르븐 면상보는거보다 아리따운 여성분 얼굴보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거같아서 ...
야간에도 손님많이오는곳 아파트상가거나 편의점이 딱 한곳인곳 거긴 사람도 ㅈㄴ오고 무엇보다 많은건 상관이없는데 진상이 너무많죠 허허 남자지만 시시티비도있어서 진상때릴수도없고 맞아야 돈이 들어오는시대니 그냥 맞아줍시다ㅋ
5:05 와 이 근무자는 진짜 새벽에연락하면민폐일줄알면서도. 진짜 절박함과 뽑아놓으면 본인 매장처럼 일해줄듯
와 대박 나도 야간 지원했을때 여자라서 걱정된다고 까였다가 ㅜㅜ저렇게 어필문자 장문으로 보내서 붙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역시 자기어필이 최고다...
최저만 줬어도 계속 일했을텐데 ....🤬
저희 편의점은 오후가 물건 제일 많이 들어와요 소주맥주 음료수 생수 다 오후에,,야간 물건도 오후가 받아놔서 볼 수 있는데 오후가 몇배로 더 많아요ㅠ근데 오후 여자 야간 남자,,
영상 감사합니다
모든 알바는 7시부터 12시가 헬인것같아요 고기집이든 편이점이든 피시방이든
편의점입니다
초기 교육자의 가장 큰 실수 : 암산하다가 로스냄
초기교육자는 포스에 금액치고하세요
10000원 빵꾸 내봤는데
전 2년차인데 몇달에 1번씩 로스가 나요 후.. 지폐세는거에 재능없나봄
저는 전 근무자가..20만원 빵꾸내서 어우..
@@Dora2-u7l10만원 로스 내봄
아무래도 야간은 여자가 힘들죠. 저희 점포는 더더욱.... 중고등학생들도 여성을 완전 깔보는 완전 꼰대동네 입니다. 주간에도 저런데 야간엔 거기에 더해 술진상이 더해지면 여성의 근무 난이도는 헬이 되어요.
그런놈들은 대체 대가리에 뇌가 있는건지 궁금함 심지어 나이쳐먹은애들도 그럼
야간편순이인데 참하게생겼다고 면접가자마자 전 남자분 자르고 저 뽑아주셨.....
전 현재 씨유 야간알바 하는 여잔데 저는 주간시간대에 시간변동이 많은 학과라 야간으로 알아봤었는데
첨에 구할때 위험해서 남자만 뽑으신다 그러시는 점포들이 많더라구요 근데 또 편의점 위치랑 손님들의 객층에 따라 또 다른 거 같아요 사장님두 좋은 분 만나시면 정말 야간알바 꿀입니다 저희 점포는 크기도 작구 야간엔 물류가 안들어와서 힘든 건 딱히 없구 그날그날 해야하는 일들만 빨리 해놓으면 쉬엄쉬엄 손님 응대하면서 재고 채우고 합니다! 늦게까지 술먹고가신 테이블 치울때 현타가 많이 오긴 하는데..... 술흘리고.. 쓰레기 잔뜩에.. 라면도 바닥에 덩그러니.. 그래도 아직까지 진상의 진상은 못 만나봐서 좀 두렵습니다.. 아 근데 담배사러 오실때 발음 좀 제대로 해주셨으면ㅎㅎㅎ 특히 아저씨분들 뭐라그러시는지 잘 안들려요..ㅠㅠㅠㅠ 게다가 술까지 먹고 오신분이라면 신경질까지 낼라하시고 그때부터 식은땀 줄줄.. 울고싶슴다 전 최대한 침착히..그래도 아직 좋은 사람들이 꽤 많더라구요ㅠㅠ 어쨌든 야간 알바 하시는 분들은 위치 선정 꼭 잘하세요!! 그리고 어디 점포든 일 잘하고 성실하고 씩씩한 사람들 좋아합니다 그럼 부디 굿뤅:)
야간의 가장 큰 적은 미친놈들이 많다는건데.
편의점 야간만 2년째다. 여자다. 상온 물류 한다. 진상들이랑 싸움도 한다. 내가 편순이 2년 하고 느낀건 그냥 내일 열심히 하면 된다. 성별이랑 아무 관계 없더라.
저희 사장님은 야간이나 오전오후 다 여자알바생을 원해서 편의점 처음 알바하는데 여자인데 야간에 합니당
난 gs인데 진짜 바코드만 찍는줄 알고 지원했다가 야간에 물류 개긋이 마이 들어와서 후회중...
@@기쁨조최고아웃풋리설 전 금토일 오후로 바꿨는데 시간당 객수 20명 이상와서 돌아버리는즁...
솔직히 낮에만 봐도 제 앞시간 여자알바한테는 반말하고 저한테는 존댓말하는 손님 있어서 야간에 술취해서 시비걸고 할 거 생각하면 여성분들 야간 비추이긴 해요.
저도 평일오후 면접보는데 전화했더니 그점포 점장이 여자선호한다고 하고 하더라구요 ㅜㅜ
내가 일할 때 점주가 가르치기 귀찮지만 해주겠다고 ㅋㅋ 다 똑같구나
점장님이 cctv보고 왜 뒤에 문안열었냐
음료수 자리 불켰냐 어둡다 하시고
전화하면서 다른거 그거 눌러서 다시해봐라 하시고는
진짜 하는지 확인하고 안되냐?.다시전화하고..ㅠ 무섭네요..다 청소하고 커피머신기 닦았는데 이게 닦은거냐 이거 가루 묻은건 모냐 하고..면접때는 악덕한 사람 같진 않았는데 좀 유독 감시와 청결?에 중요시해서 청소 열심히 하고도 기분이 썩... 우째 대응해야하나요?ㅠ
저도 여잔데 하루만 야간 알바 하고 있는데 솔직히 조금 무섭긴 해요... 근데 뭐...물류도 안들어와서 괜찮은 거 같아용...!
야간에 한적한 펀의점들은 강도도 들고 술주정 하는 분 그리고 재고정리 원플원 매달 바뀌는거 ㅋㅋㅋ 그리고 노숙인 많은곳은 야간 힘들어요........소변보고 튀고 ㅋㅋㅋ 폐기주면 안대는데 달라그러고....
야간은 여성분 쓰기 힘든게 남자에다가 덩치도 큰 편인 내가 일해도 시비걸거나 이상한 말하는 주취자들 많은데 와 여직원이었으면 저 인간들이 어떻게 했을까? 싶은경우가 많았음
저는 오히려 경력자라고 경력자는 일을 열심히 안한다고 안뽑는다더라구요 면접오라고해놓고서는 .
야간할때 취하신분들이 진짜 양날의 검임. 원래 성격 좋으신분들은 2플1 알바주시는분들도 몇있는데 성격 개차반쓰레기이신분들은 막 카드던지고 돈던지고 상품던지고 난리남.
저희쪽은 경찰이 와서 새벽 여자로 뽑지말라고해서 아예 안뽑아요
근데, 법적으로 막을 방법은 없어요, 이건 차별이네요.
야간에도 여자만 원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6:13 꿀팁
저는 웃긴거있는데 편의점에서 야간알바한다고 해서 여잔데 뽑아놓고 교육비 안준다고하고 7일교육시켜놓고 본사에서 여자라서 안된다고함 노동청에신고해서 교육비는 받았습니다
5:19 대공감 저두 서구쪽인가 이에스편의점가서 면접받았는데 생수물도 들면 힘든다고하시고 반복말...어떤아줌마점주
저 여잔데 야간알바 했어요 그런데 이상한 변태 아저씨들 많았어요
다 그렇게 하는데에는 이유가 있는법...
편의점일 쌩노가다이오니 감안하시고 지원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야간근무 이야기군요!!
요즘 저는 본업도 경력이있다보니 취업도 너무 안되고 해서
편의점 알바 해 보려고 이곳 저곳 이력서를 가져 갔지만
초보라고 안 봅아 주시는 것 같은데
이럴꺼면 전화상으로 경력자만 된다고 이야기를 하시지 면접 까지 보러 오게하는 이유는 뭘까요?
꼭 초보라고 안뽑는 것보단 저도 무경력인데 뽑혀서 지금 편의점하고 있고 사장님이랑 다음 알바 뽑을사람 같이 논의도 하고 그러는데요, 지원자가 진짜 많아요. 그 중 한명 뽑아야 되는건데 경쟁률이 10대 1이 넘고 그래요. 근데 편의점은 보통 경력보단 인상 등을 보고 뽑지, 오히려 경력은 사장님 이용해 먹는 경우도 있고 해서 무경력을 선호하시는 분도 많으세요. 저도 많이 떨어졌었는데, 그만큼 지원자가 많아서 되기 힘든것이지, 님이 무경력자라고 안뽑는건 아닐거에요. 그러니 기죽지말고 여러군데 도전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냥냥이보리씨 ?.?편의점알바들 얼굴 씹창난사람많은데
gw g 그 인상이 아닌거 같은데요
@@gwg3998 ?
냥냥이 보리씨 와 그러면 나는 10대 1 경쟁률을 뚫은거야? 뭐지... 나는 제대하고 알바나 할까? 생각으로 알바천국 찾다 우리집 앞에 gs야간뽑아서 지원했는데... 면접간날 바로 언제부터 할 수 있어요? 해서 지금부터 됩니다 하니까 내일부터 교육받고 시작하라는데... 뭐가 마음에 들었던걸까...
사업주 입장에서 굳이 위험부담을 해가면서 야간근무자로 여성을 뽑을 이유가 없는거죠.
근로기준법상 여성을 야간에 근무시키려면 동의서를 별도로 받아야 하고, 안 받으면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도 있는데, 굳이 사업주 더러 그 위험을 부담하라고 강요하는 건 말이 되지 않는 것...
근로기준법
제70조(야간근로와 휴일근로의 제한) ① 사용자는 18세 이상의 여성을 오후 10시부터 오전 6시까지의 시간 및 휴일에 근로시키려면 그 근로자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② 사용자는 임산부와 18세 미만자를 오후 10시부터 오전 6시까지의 시간 및 휴일에 근로시키지 못한다. 다만,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로서 고용노동부장관의 인가를 받으면 그러하지 아니하다.
1. 18세 미만자의 동의가 있는 경우
2. 산후 1년이 지나지 아니한 여성의 동의가 있는 경우
3. 임신 중의 여성이 명시적으로 청구하는 경우
③ 사용자는 제2항의 경우 고용노동부장관의 인가를 받기 전에 근로자의 건강 및 모성 보호를 위하여 그 시행 여부와 방법 등에 관하여 그 사업 또는 사업장의 근로자대표와 성실하게 협의하여야 한다.
여자분들 야간알바를 해보세요 레알팩트 ㅋㅋㅋㅋㅋㅋ
새벽알바인데 여자알바 못일어나서
대타뛴거 엄청 많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책임감이 성별에 따라 없어요....
요즘은 거의다 그런거 같더군요
그래도 성별편중보면 역시 남자가 세심한거는 부족하지만 오래하고 보통이상업무효율을 보이는건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편의점 야간 3년 다되가는 여잔데 이때까지 쉰게 단 한번밖에 없어요 업무효율같은건 남자분들이 더 높다는건 인정하는데 전 딴 남자분들이 논다고 제가 나가서 한 경험도 몇번있어 책임감은 개인차라고 봐요
@@허밍-h1l 그 후에 요즘은 성별관계없이 다 그렇다고 적어놨는데 명확히 안드러나 있군요 오해의 소지가 있다면 죄송합니다
@@THEGAMER-wz8bs 아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읽었네요 꼼꼼하게 못읽었습니다
여자분들이 야간알바를 그냥 해보세요 ㅋㅋㅋㅋㅋ
ㅅㅂ 물건 존나게 와... 여자가 절대 못함. 우리 사장은 물건욕심많아서 물건 야간에 존나 시킴
유제+센터 물류 겁나 많음 할만한데요..?
야간에는 돈을 많이 주니 하려는 사람 정말 있음.대신 태권도나 무술 유단자를 뽑으면 더 든든할듯
야간에 여성을 잘 안 뽑으려하는 제일 큰 이유는...역시 위험해서죠
뭔가 상황이 일어나면 대다수 남성근무자들 보다 대처능력도 떨어지더라구요..
특히 제 점포 주변은 주택가인데다 아무것도 없어서 새벽에 밖에 나와보면 말 그대로 어둡습니다.
특히 20세 이하는 오후를 뽑더라도 늦은시간까지 근무를 하려는 사람들은 모두 부모님 동의서를 받아와야 하고 귀찮은 일이 많아져요..
그리고 조금이라도 해본 사람들 뽑으려는 이유는...역시 믿을 만 해서죠.
그리고 이력서를 봐서 근무했던 기간들이 짧으면 거르는 이유는 다른데서 근무를 제대로 안 해서 쫓겨났을 확률이 높아보여서요.
솔직히 야간은 남자가 하는경우가 대부분이죵...
여자분은 아무래도 조금 위험?? 하기때문이죠....그래도 지금은 이것도 딜레마이긴하죠 막상야간에 여자라면 사실 꺼려지긴하죠...ㅠㅠ
괜찮은동네면 할만해요ㅇㅇ
ㅋㅋㅋ재밌네여
확실히 야간이 힘들긴 해서 남자분들 위주로 구하는 매장이 많더라구용..
근데 면접 가서 대화해보고
일 잘 할 수 있다는 의지 보이면
굳이 일 하고 싶다고 하는 여자알바생을 너무 마다하진 않으셨으면..
근데 요새는 주간 알바 자리가 얼마 없고 야간을 많이 구하다보니 확실히 예전보단 성별차별에 덜 까다로워진 느낌이예요!
저도 야간 하는데 할 만은 한데 확실히 힘이 좀 딸려서 그런지 맥주나 술 같은거 옮길 때가 헬이네요ㅋㅋ
저도야간에하는데밤낮바뀌어서그게힘들지일은힘들지는않은데거의청소위주라서 ...편의점마다차이는있겠지만...
저 거의온건파였는데, 또라이됬으요 진상손님때문에요ㅠ
경력자만 뽑아서 못갔습니다
지원하려는 사람 입장에선, 그럼 초보는 어떻게 경력 싸아라고 생각하겠지만, 점주 입장에선, 똑같이 돈주는데 경력자랑,초보자 뽑으라하면 경력자 쪽에 눈이 갈수 밖게 없져
나는 사장님이 뭐가 마음에 들었는지 편의점경력 없다고 했는데도 뽑아줬어욬ㅋㅋ 근데 맨날 점장님한테 혼남 ㅠㅠ
거즘 야간 당연히 남자를 선호하지 않냐?
내가 사장이라면 야간에 여성 뽑으면 좀 불안할거 같은데 야간에는 진상이 진짜 많던데
저녁까진 모르겠는데 새벽은대부분 남자 뽑을듯
경험자 판단임
나는 부산인데 ... 야간알바 도중에 조폭들이 우리 점포 안에서 2대1로 싸워서... ㅈㄴ 당황해서 바로 쫄려서 창고달려가서 경찰에 신고검ㅋㅋㅋㅋ ㅈㄴ 무서움
술취한사람들이 제일 싫어요 진짜..긴급신고버튼누르면 자동으로 신고되는건가요??
네 보통 버튼누르거나 수화기그냥 들어져만 있는상태 만 되어도 자동 근처 지구대나 보안업체로 호출갑니다.
다만 그런 신호 보낸다고 슈퍼맨처럼 오는게 아니기 때문에 올때까지 잘견뎌야죠.....
근데 야간알바하면 시급 더 쳐주나요?
대부분 최저시급으로 준다고 하던데... 법적으로도 문제가 없는것인가요?
그리고 야간알바의 메리트가 없지 않나요?
야간이라고 주간과 시급은 다른 경우가 없습니다. 근무자가 총합 5인 이하인곳은 말이지요... 점주도 5인 이하로 맞춰서 사이클을 돌리는걸 선호합니다. 5명이 되는 순간. 야간 근무자는 추가 근무수당이 붙기때문에 총 근무자가 5인을 넘기는 경우는 보기 힘듭니다.
제 집 앞 편의점에서 야간 알바는 사장님 아들분 빼고는 여자 분들이 하세요.
혹시 가족분중에 sv 하는분 계시나요 닮았는데
물류많은시간대는 남자가 맞드라고요
최저임금준다고 최저로일한다는 마인드가진 직원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힘든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직원입장도 말이되다보니..
사장님입장은 어떻고 어떻게 조치하시나요?
와 난 오전 오후 알바할때 사장님이 야간알바 남자라고 일잘 못한다고 싹 다 나한테 시켰는디
저는 주변에 술집이 많아서 항상 취객들 응대해줘야하는데 진짜 스트레스에요 ㅋㅋ 술취해도 친절하신분도 있지만 대부분 사람이 아니라 멍멍이가 되서 ㅋㅋ
최저시급 못 줘요 ... 이건 심하다
여기편의점 개빡쎄보임 GS는 모든물류 야간에옴 타사추천
내가 gs야간임. 일주일에 토요일빼고 90퍼이상 물류가 야간에 들어옴
야간알바...진짜 공산품 다 들어오고 진열하고..출근시간 손님 몰려오고...
아무나 답글 해주세요.. 고1여자는 오전12시~4시는 안쓰겠죠?...
저희 지역은 미성년자 아예 안뽑더라고요 술담배 같은거 팔아야하는데 문제 생길수 있어서
y hy 네 그럴 위험이 좀 있져 친구들한테 담배 팔아준다 거나, 하면 문제 커질수 있져
형님 지금 편의점에 마스크가 한개도 안보이는데 마스크 발주는 한번에 얼마나 되는지 언제 편의점가야 마스크를 살수있는지 알려주실수있겠슥니까?
발주는 보통 2일에 한번 (번갈아서)가능할겁니다.
다만.. 요즘 마스크 발주를 넣어도 물건이 모자라서 제대로 안들어옵니다..
대부분 편의점들은 보통밤11~3시 사이에 물품들 들어오니 아침일찍즈음 가서 물어보세요.
저는여자대야간해봐는대 술드시고오셔서 술주정해요 근대 씨유는야간에물거니안옴ㅋㅋ 그리고쓰레기 정니 짬통치우고 화장실 청소하다죠 근대 한가함 야간은
전편의점 점주입니다.개인톡으로 문으드릴게잇어서 문의드립니다.
제목에 대놓고 여자구한다고 하는 공고글도 꽤나 많던....
여자도하던데요
연령도 차별하던데요?
오히려 요즘은 중년이나 60세이상 알바도 많이봤습니다.
중요한건 날 안써줌
근데 님이 사장이면 같은돈주고 젋은사람 뽑지 않으려나
@@cross-zevol3745 님이 사장이면 같은 돈주고 사람 쓸거 체력 좋고 힘좋은 젊은 사람쓸 확률이 높지 않을까요?
경력도5년정도되어도 여자도 야간 안하려고 하더라
15년전에도 그랬음 ㅋㅋㅋ
알바생들 대학생 이상 성인들일 건데 '애들'이라고 표현하는 건 좀 무례하시네요
요즘 야간엔 무인으로 운영하는 점포도 잇다던데 편알못님은 어케생각하시나용
무인으로 어캐하죠...?
@@jinsicno518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어요
검색하시면 아마 나올 거예요
ㄹㅇㅋㅋ
홀리쒸엣 면접땐 운동화 신고왔는데
일하면서 쓰레빠 질질끄는게
갑자기 찔린드앗
물론 사장님께서 말씀하신 건 슬리퍼 신는것에 대한 문제지적은 아니지만ㅎ
남자 손님 많은 곳은 여자직원 채용하는 게 좋죠.
매출 차이 큽니다 ㅋ
주간알바 그나마 덜 험한곳은 죄다 여자임
솔직히 웬만큼 존잘러 아니면, 야간 빼고 남자 잘 안뽑음. ㅠ
저희는 24시가아니라서^^
저희는 정말 죄송하고 미안하지만ㅋ 여성 위주로 뽑는것같아요ㅋ 남성보다ㅋㅋ
8대2정도ㅋㅋㅋㅋ
차이를 차별이라 빼액거리는 메가리들
결국 미꾸라지들이 물흐려놔서 좋은 젊은이들만 피해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