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46] 아이들의 슬픈 세상 (영화 우리들, 여행자, 나무없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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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영화평론가 이동진과 인기작가 김중혁이 B tv에서 뭉쳤다! ‘영화당’ 46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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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50] 알프레드 히치콕의 후기 걸작 (싸이코, 새)](http://i.ytimg.com/vi/xHLqxFrYD2k/mqdefault.jpg)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50] 알프레드 히치콕의 후기 걸작 (싸이코, 새)](/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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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같은경우는 이동진님이 이전에 좋게 평가내리셔서 봤는데
정말 안봤으면 후회했을것같아요~
은 진짜 최고죠.
말만 들어도 울 것 같네
좋아요 백만개 누르고 싶네요. 새로운 영화의 발견!!! 헛헛한 마음이었는데, 딱 보고 싶은 영화를 알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중간 중간 두분 아웅다웅?하시는 모습이 항상 미소짓게 합니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두 분 케미가 좋아요*^^*
이번 기획 결코 가볍지 않네요. 잔인하고 어지러운 세상. 그리고 그로인해 미성숙한 '어른'은 양산되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아이들에게로 가는 구조 같아요.
아........ 오늘은 뭐.. 그냥 후벼파시네요.. 아 ㅠㅠㅠㅠㅠㅠㅠ
감사드리며 환절기 건강하시길....................
셋 다 좋아하는 영화네요. 저도 이 중에서는 '우리들'이 최고 영화입니다. 최고의 장면은 여행자의 오프닝, 우리들의 오프닝 두 개고요.
개인적으로 여기에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이 있어도 좋을 것 같아요. 슬프지만 감각적인 블랙 코미디 영화라 느낌도 저 셋과 좀 다르고요.
김인섭
악 저도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봤어요 !!.
우리들 평을 보면 마음이 너무 아프다는 평들을 보고
내심.. 아 나는 그 정도로 슬프진 않을거야 라고 생각했는데
내용은 전혀 아니더라고요
다시 보고싶은데 ㅋㅋ 진심으로 어린시절. 관계의 어려움이 있었던 그런 두려움 ?이 진하게 차올라서 다시 못 보고 있어요
😔😂
평생 우리가 고민해야 하는 문제면서, 어른이 된 그 누구도 '나는 저 아이들보다 관계 맺기를 잘해'라고 할 수 있는 사람도 없겠죠. 기술적으로 자신이 상처를 덜 받는 능력은 '어른스럽게' 가질지언정 말이죠. 우정은 사랑과 마찬가지로 인간의 숙명적 숙제인 것 같아요.
와 우리들
우리들.완전강추♥
이동진 평론가님 컄♡♡
매번 영화당 보면 꼭꼭 봐야겠다란 생각이 굴뚝같이 들지만 이번은 정말 제대로 꽂혔어요!
ㅜㅜ부분 영상만 봐도 벌써 눈물 나와..
여행자 정말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마음 아파서 두번은 못보는게 함정 ㅠㅠ
오늘 이특집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아이들과 관련된 특집많이많이해즈세용!!!
와 46편 벌써 나오다니 좋음
영화당만봐도 슬퍼요 ㅠㅠ
대박 !!! 월요일날 늦어지고 금요일날 하니깐 뭔가 신가방기
아비정전이 곧 재개봉하는데 왕가위 특집도 해주세요!!!! 화양연화, 해피투게더, 아비정전 이렇게 세편 다루면 될듯해요ㅎ
우리들은 극장에서 보면서 너무 보기 힘들어서 극장을 나가고 싶었는데.... 다른 두영화는 짤막짤막보면서도 먹먹해집니다.
너무너무 보고 싶지만 또 너무 보기가 싫네요.ㅜ
우와..... 정말 많은 생각이 드는 컨텐츠네요. 동진이형 필 받아서 입에 모터 다심...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들 리뷰 정말 좋네요
우리들은 새벽두시쯤 티비에서 하길래 우연히 보게됐는데 멈추질 못했고..ㅜㅜ
나무없는 산은
올레티비 무료영화라 우연히 보게 됐는데
보통 한번본 영화는 잘 안보는데 두번 봤어요..
너무 슬펐고
진,빈이 넘 안쓰럽고 귀엽고 사랑스러웠어요
진♡빈 사랑해~^^
스탠리 큐브릭 해주세요
이번에 소개된 영화들은 찾아 못볼거 같아요. 리뷰만 들어도 가슴이 미어져서...
최근에 "아무도 모른다" 와 "자전거 탄 소년"을 봤는데, 오늘 소개해주신 영화들과 비슷한 무드인 것 같습니다. 어른들은 왜 이리 아이들을 버리는 걸까요? ㅠㅠ
ㅠㅠ
'어른'은 단련되다 무뎌져버린 동심의 연장같다.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그런데 늘 오디오가 아쉽네용 ㅠㅠ 너무 조그맣게 들려요😭
ㅋㅋㅋ동진오빠 말하고 취소하는거 첨봄 ㅋㅋ
우리들은 첫장면 보고 못봤다.
피구가 슬픈 게임이구나... 통키야 흙흙
사방이 적이라 가둬놓고 학살하는 행위를 연상시키는 게임
난여행자에한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요즘 핫한 홍상수 감독님도 해주세요. 이동진님 너무 좋아합니다. 이동진님이 보는 홍상수 감독님 꼭 듣고 싶어요. 김민희 홍상수 감독님 두분다 이동진님이 너무 좋아하시는데 이 스켄들 이 후도 생각이 변함이 없는지도 너무 궁금합니다.
홍상수는 지난 번에 한국의 감독편에서 같이 다룬 것으로 압니다.
23편 엠마누엘 루베즈키, 26편 카체이스의 모든것이 FOX 저작권요청으로 중지되었습니다. 보고 싶은데 뭔가 조치를 취해주세요 ㅠㅠ
안녕하세요. 지금 영상을 보실 수 있도록 조치했음을 알려드립니다. ^^ 영화당에도 B tv에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SK B tv 역시 대기업 ㄷㄷ
SK B tv 대기업 클라스 폭스 저작권을 그냥 뚫어버리넫ㄷ
망했다 여행자 봤는데 눈물이 않나옴
신카이 마코토 감독에 대해서 써주세요
신카이마코토 해주세요ㅠ
20:30
아무도 모른다가 없네요.....
jiyong song 좋은 영화가 많아서 한국영화 중에서 고르신 거래요
jiyong song 제대로 보고 댓글을 다세요 좀.
ㅋㅋㅋㅋ 정곡 정확히 찌르시면 아프죠~
그래도 아무도 모른다가 없어서 아쉬워요... 나중에라도 꼭 다루어주셨으면
한국영화로 한정하셨으니.. 고레에다 카즈히로편에서 아무도 모른다 다뤘던 기억이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