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적 스타일, 음악적 스타일은 바뀌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바스코, 씨잼, 영비도 음악적 스타일이 크게 바뀌었지만 좋은 선례이기도 하니까 지켜보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또한 철 없고, 여자 얘기를 재미있게 잘 풀어내던 빈지노도 24 26, 12를 지나 노비츠키에서는 스테파니 외에는 여자 얘기가 일절 없고, being my self 독백(?) 부분에서 군대에 대해서 마냥 철없이 가기 싫다고 하던 빈지노가 군대를 다녀 온 뒤로 camp에서 군대를 통해 더 성숙해지고, 겸손해진 바뀐 태도를 볼 수 있듯이 우리도 지금은 과도기를 겪고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김하온의 성장기를 실시간으로 보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정... 솔까 하온이 계속 하던거했으면 작업물에 유명한 연예인들이랑 작업했을거같음... 빅나티는 언더충들한테 힙합아니라고 까였지만 스스로 힙합아니라 인정하고 슬기 10cm 등 피처링 다하고 OST작업에 음원차트상위권유지하고 ㅠ 김하온 현재상태 지금 명상 전 욕쟁이로 돌아갔음 ㅠ
@@watchthesuncomeup6264그건 스윙스 사단 의 문제가 아니고 한국 힙합 전체에 해당하는 문제아님?? 김하온 ㅈ비호 인게 하이어 뮤직에선 ep한장내고 5년 내내 잠수만 존나 타다가 소속사 나오자마자 ㅈ케이랑 노래 내버리는데 이게 사람새끼면 할짓이 맞나 싶긴함
갠적으로 하온이가 하이어갈땐 본인한테 잘 어울리는 음악을 더 해주겠구나 싶었는데 5년동안 정규하나도 안내고 레이블도 안바꾸는게 너무 아쉬움 고랩으로 대중관심 받았을때 비오,빅나티처럼 피처링이라도 노 저었어야지 싶음ㅠ자기음악하고 싶은 맘도 있겠지만 뭐든 결국 들어주는 사람도있어야 자기음악도 할수있는거 아닐까
평화가 컨셉이었다기 보단 그땐 진짜 평화로웠고 그때 했던 김하온의 음악이 김하온의 상태였다고 생각해요, 근데 예상치 못하게 대중들이 너무 좋아해주고 환호하고 사랑해주는 순간이 오고 지속되다 보니까 사람이니만큼 마음의상태가 변하는 순간이 오고 음악의성향이나 가치관도 달라지고 생각도 변하고 그러면서 음악스타일도 달라질수있다고 생각해요!!ㅎ 저렇게 솔직하게 자기하고 싶은거 한다고 얘기하니까 오히려 더 좋은것 같아요ㅎㅎ
너무 이른 나이에 삶의 의미를 깊이 고뇌하다보니 성인 되고는 오히려 무의미에 강하게 사로잡힌 듯. 극은 극을 부르기에. 평화와 내가 싸우고 있더라, 지금은 그냥 즐거운게 좋다 = 평화에 대한 고뇌가 오히려 내면의 전쟁을 일으켰고 괴로웠던 것으로 보임. 의미를 추구해야 한다는 짐을 내려놓고 이제는 무의미의 가벼움을 즐기며 음악을 놀이로서 하고 싶다 의미의 무게에 짓눌려있던 하온에게는 한없이 가벼운 식케이가 숨통 트이게 해주는 휴식처 아닐까. 극과 극이라 잘 맞는 관계 정반합의 성장과정에서 ‘정’ 단계를 깊게 지나왔던 하온이 지금은 ‘반’ 에 이르렀네. ’합’ 은 얼마나 아름다울까. 하온의 모든 과정을 응원함
하온의 매력은 평화가 아니야. 사유야. 그 어떤 랩퍼보다 더 철학적으로 고민하고 세상만사 인생 진리에 대한 사유. 그 사유를 멋지게 리듬을 타고 흔들어 주었던 감성. 허세 천지의 힙합에서, 혹은 설익은 감정을 날것의 매력이라며 철학의 빈곤을 변명하던 힙합계에, 정말 구세주가 나타난 거 같았어. 평화든 전쟁이든 분노든 사랑이든, 하온만이 할 수 있는 사유과 철학의 랩으로 담아내는 게 중요해. 아직도 고딩랩퍼 때 하온의 무대를 챙겨보면서, 에너지를 얻어가는 40대 아저씨의 간절한 바램이야. 다시 한번 사유의 힘을 보여줘.
평화를 말하는게 아니야. 술,돈,성공,여자 같이 외부적인 것에 대해서만 말하던 한국힙합에서 내면의 것에 귀를 기울이고 부정적인것에 대한 비난보다 긍정적인 것에 대한 찬사를 말하는 김하온을 좋아했던거야…그게 기믹이었다고 해도 딱히 상관없었어. 넌 기믹 하나로만 뜬 래퍼가 아니었으니까.어찌됐든 지금의 너가 행복하고 즐겁다면 딱히 할 말은 없다만 솔직히 지금의 작업물들에 막 손이 가진 않네
아 하온아 진짜 속 터져서 미치겠다 자의적으로 혼자 파내는 게 문제가 아니야 ㅋㅋㅋ 사람들은 니가 그렇게 철학적인 사고를 할 줄 아는거에 너를 좋아했던 거야 옆에 어른 같지도 않은 애가 그걸 문제라고 하는데 ㅋㅋ 제발 좀 듣지마 딱 봐도 인생에 대한 깊은 고찰 없이 진지한 거 싫고, 가볍고 유행인 것만 따라다니는 성인 같은데 뭘 배우려고 니 본질 자체를 눌러가면서 같이 있냐?
나도 김하온처럼 명상조지고 약간 도닦는 사람처럼 다니다가 이건 아니다싶어서 조금 삶의 방식을 바꾼 사람인데. .그러면서 느끼는건 명상 하다 보면 딱 느끼는게 내가 누구인지 뭘 좋아하는지 더 이상 잘 모르게 되는 시점이 온다 정신이 개인 위로 올라가는 거임 그 방식 그만두기로 하고 나왔다면 스스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성찰해야함 그리고 내가 살아가는 방식과 선택들 취향들을 테트리스 맞추듯 새로 찾고 기록하고 선택해야 한다 아티스트는 취향을 드러내고 표현하는 사람인데 그냥 그게 좋아서 한거에요 ...알잔슴 흐려지는 순간 아티스트 타이틀도 흐려지는걸 명상했던 것처럼 진지하게 너가 누군지 생각좀 해봐... 나도 비슷한 사람이어서 어떤상태인지 보인다
딱 그 과도기에 이상한 애들 만나도 뭐 좋은게 좋은거지 하고 다 수긍하고 다녔음 진짜 yes맨 그자체에 자아도 없었음 정신이 아직도 초월적인 큰 세계에 집중하느라 작은 일 작은선택 진짜 1도 안중요해 보였으니까 근데 인생은 그냥 그게 전부더라ㅋㅋ하나씩 선택하고 만나고 사유하고 기록하고 좋아하고 싶은거 찾고... 그냥 인생경험 했다 생각하고 작품을 써라 이게 만약 너의 진짜 취향이었다고 한다면.....그럼 식케이 스타일로 계속 하던가
세상은 음과양이 공존하는 현실이지만, 그것이 다가 아니라는, 이상향을 보였기에 사람들은 열광했다. 아티스트란 , 연예인이란, 사람들에게 이상향을 제시하고 스스로 빛을내 사람들을 매료시켰을 때 가치가 증명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차피 세상이 그렇잖아요, 평화랑 싸우고 그게뭐에요 라며 현실에 순응되어가는것이 누구보다 자신과 싸우고 고민하며 이상향에 고뇌하며 자신과 싸울줄 알던 빛난던 래퍼가 오랜 공백 후 여느 화나있는 벌스로만 색을 채우니 자신만의 고유한 빛을 잃어버린건 아닌가 자신이 원하는 방향도 있겠지만 사람들이 원하는 방향도 귀 기울여 그 사이를 잘 고민해줬으면한다. 이미 빛날줄 아는 실력은 있으니
@user-no9op5no3q 나도 김하온 팬 아니고 사람이 어떻건 노래 좋으면 듣는 힙합 골수 팬임. 특히 가사를 중요시 하는데, 솔직히 대중들이 빨아준건 김하온 착한 이미지 하나였다고 생각함. 근데 님이 말한 하이어 컴필도 그렇고 심지어 딩고 킬링벌스, 그 이전부터 가사에 스스로의 이미지에 대한 심정을 표한 게 보였는데 정작 아무도 김하온의 노래, 가사엔 관심이 없고 착한아이 받들기나 하고있으니 아티스트로써의 김하온에게 측은함을 느꼈을 뿐임
@user-no9op5no3q 작업물이 적으니까 착한아이 받들기는 없다. 이게 도대체 뭔소리임? 대중이랑 리스너의 관점은 다름. 님같이 작업물의 양이 중요한 사람, 나처럼 질이 중요한 사람이 있는 반면. 여기 영상, 또는 김하온 관련 영상 댓글 창만 봐도 대중들은 착한아이 프레임 씌우기가 한창이던데. 님 의견, 김하온은 앨범 한장 안 낸 래퍼다, 충분히 공감 하는데 활동 기간 내에선 딱히 작업물이 적은 편 도 아니고, 김하온 팬들이 '대중' 쪽에 가깝기에 아이돌 소비하듯 김하온을 소비했고 더불어 님같은 리스너들도 김하온의 가사따위엔 관심이 없어보였다. 이게 내 의견이고 딱히 님의 의견이랑 대척점도 없어보이는데 굳이 달려드시는 이유가?
@user-no9op5no3q 사람들이 착한 이미지로 빨아줬다는건 님이 한소린데 하이어가 틀에 가뒀냐느니 사람들이 틀에 가둔 적 없다는 소리는 왜 하는거? 계속 말에 모순이 생기시는데 소통 할 의지라도 보이시던가. 말의 본질은 가사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없었다 인데 작업물이 적느니 질이 떨어지느니는 왜 나오는거? 내 말투가 맘에 안들면 직접 말하던가 게이같이 ㅋㅋㅋ 붙여가며 저급하게 영양가 잆는 장문 적지 말고. 그래서 김하온 가사 제대로 본 사람이 많았음? 그런 사람 본 적은 있음? 그거 하나면 끝날거 님 쓸데 없는 소리를 내가 여러번 들어줄 이유는 없는듯
아직 어리기도 하고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 중 하나일듯. 평화를 역설하면서 그에 대한 고뇌가 수반되는 건 당연함 그리고 고렙 때 같은 순수함은 그때이기에 더욱 아름다운 거임. 매번 똑같은 충격을 줄 수도 없고.. 음악적 스타일에 대한 고민은 본인이 훨씬 많이 했을듯 라고 하지만 주변에 더욱 좋은 멘토, 이상향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궁금증도 남음
고등래퍼때나 사람들이 바라는 음악을 할수없다는건 다들 알고있어서 이상하진않은데 이런 질문에대해서는 조금 진지하게 얘기해줬으면 사람들이 더 받아들이기 쉽지 않았을까 식케이 옆에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자기가 사람들한테 많이 사랑받았던 모습을 버리는거에대해서 되게 가볍게 생각하는게 멋없다거나 식케이옆에 있어서 그런거냐 이런소리를 듣게하는 이유같네 아니에요 그거 다 이런 말들이 방송용 컨셉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였다 이런평들을 듣게하는거같고 어떤 음악을 하든 좋으면 리스너들은 들어줄꺼고 자기가 하고싶은걸 하는게 맞지
컨셉이라기보다, 평화노선을 탔을때 반응이 생각보다 안올라왔고(고랩2 이후) 주변사람들이 전부 드릴하고 붐뱁하고 이게 유행이고 쎈척하고 돈많은척하고 허세부리는 사람들 옆에있으니.. 그리고 그 허세들 사이에 진짜 돈많이 번 래퍼들이 껴있으니 안물들고 안따라갈수있나 김하온이 평화주의를 밀고나가서 몇년동안 곡을 못냈던것같기도하고.. 돈이 되어야하는데 돈이 안되고 씬 자체에서 평화컨셉은 고립된섬이니.. 흑화할수밖에 없지않았을까
그렇다기엔 대중에게 평가 받지도 않음. 뭐가 되었던 자기가 선택한 컨셉과 실력으로 주목 받은게 시작일텐데. 그 이후엔 스스로 발전이 없던지, 선택에 대한 도전이 없었으니 평가조차 받지 못하고 잊혀진거임. 그걸 누구 탓으로 돌리겠음. 본인의 선택을 시작으로 커리어를 만들어가는건데, 그 과정이 보여지지 않았다면 남들보다 뒤쳐지고 정체된 건 사실이니.
원래 그 사색과 평화에 대한 고찰을 듣기 좋은 가사와 라임으로 써내려서 널 높게 평가한거고 우승도 한거야😂 물론 래퍼 자신이 그쪽 주제에 한계를 느꼈다면 장르 변경을 할 수도 있는건데 사색과 고찰을 내려놓으면서 너가 보여준 작업물들이 죄다 피쳐뿐이고 그나마 질 좋은 레이지 컴필 하나 잘 뽑았다만 사실상 하이어 기간동안 너가 보여준거 하이어컴필 하나가 끝이잖아 ㅋㅋ 너가 평화와 사색을 내려놓는 이야기를 주제로 ep든 싱글이든 뭘 냈어야 전후사정을 깨닫지 정규 한장도 없는 친구가 그런 말들에 대해서 지겨워하는 듯한 태도는 준내 🤦♂️
힙합을 본인이 추구하는 예술로 보다가 점점 깊어져보인다. 어떠한 정의를 내려 남들에게 보여줘야하는것도 있으니 스스로가많이 고뇌한듯 . 고대에서부터 철학가들이 그래왔듯이 답은없다. 정석은 있지만 본인이 내린 결론이 아니기에 더 어렵겠지 . 조금 내려놓고 먼발치에서 보고 철학도 공부한번 해보면 곡 잘나올꺼같다.
풀버전 보러가기🎬
ua-cam.com/video/8oBhfzjBgag/v-deo.html
링크 불가 엉엉
하온이 왜 저리 됐는지 이 쇼츠 하나로 알겠네
앞으로도 매력을 잘 가꿀수 있겠지만 고랩때 그 느낌을 그리워 할 사람이 많을 거임. 진짜 온리원 그 자체였음
뭘 쇼츠 하나로 알아 ㅋㅋ 쟤가 지금까지 어떤생각을했고 어떤 가치관을 만들어왔는지 니가 뭔데 쇼츠하나로 알겠다고 단정함?
걍 까고싶은거겠지 말도안되는 논리로
@@Jws-v3l눈병신도 아니고 보이는게 너무 많잖아ㅋㅋㅋㅋㅋㅋ 객관적으로 봤을때 타락한거 맞음
@@Jws-v3l 어 근데 팩트긴 하잖아 ㅋㅋ 한잔해
언제 깠다고 ㅈㄹ ㅋㅋ 그냥 그립다는거잖아 뭐 그때는 김하온이 아니였음? @@Jws-v3l
외적 스타일, 음악적 스타일은 바뀌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바스코, 씨잼, 영비도 음악적 스타일이 크게 바뀌었지만 좋은 선례이기도 하니까
지켜보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또한 철 없고, 여자 얘기를 재미있게 잘 풀어내던 빈지노도 24 26, 12를 지나 노비츠키에서는 스테파니 외에는 여자 얘기가 일절 없고,
being my self 독백(?) 부분에서 군대에 대해서 마냥 철없이 가기 싫다고 하던 빈지노가
군대를 다녀 온 뒤로 camp에서 군대를 통해 더 성숙해지고, 겸손해진 바뀐 태도를 볼 수 있듯이
우리도 지금은 과도기를 겪고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김하온의 성장기를 실시간으로 보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애가 왜 망가진 것 같지 싶었는데 옆에 있는 노숙자 보니까 바로 알아버림 이래서 사람은 환경이 중요하다 ㅋㅋ
망가진게 아니라 원래 저런애임.고랩때 컨셉질 한거지
@@playboi-karti진짜 1차원적이고 멍청한 생각인듯
@@YKuick 김하온이 뜬구름 잡는 가사를 많이 쓰는거지 가사를 잘 쓰는건 아님
노숙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숙자ㅋㅋㅋㅋㅋㅋ😂
친구 잘 사귀어야 된다는 말이... 맞구나.. 하필..🥲
ㄹㅇ...
결승에서 싼애랑 어쩌다 친해진거야.. ㅠㅠ
영상 보자마자 그냥 바로 이 생각 듬. 쇼미에서 멘토랍시고 양아치들이랑만 어울리다가 원래 색깔 원래 멋스러움 다 잃어버리고 그냥 그저 그런 힙찔이로 전락..어쩌다 이렇게 됐니 하...
@@dock-d4h 애가 착해서 그래...ㅠㅠ 가사를 절든 양아같든 좋은점만보구 쳐낼줄 모르고 수용하는거지 ㅠㅠ
그냥 좋았던 사람도 싫어지는거 같다.
그냥 빈첸이랑 같이 했었던 때가 제일 멋졌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진짜 레전드였는데 이상하게도 어두웠던 빈첸은 밝은 노래가 어울리게 됐고 해맑다 못해 하얘 보였던 하온은 어두운 노래를 하는 사람이됐을꼬..그립네요" 안녕 날 소개하지~~"진짜 귀여웠는데 ..삑 그리고 다음요~~
ㅋㅋㅋㅋ 우울한사람 옆에 있으면 똑같이 으울해짐 심연을 바라보면 심연도 나를 바라보게되는것처럼 니네한텐 희망깨는 소리처럼 들릴지 몰라도 이게 현실임
@@sintra4750 그렇다기엔 빈첸은 존ㄴ 밝아지다 못해 애가 핑크빛이 됐는걸
빈첸은 그래도 작업물 많은데 김하온은 뭘 제대로 해야 비교라도 하지
@@JJANGGGAAA핑크빛ㅇㅈㄹㅋㅋㅋ
쉽지 않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왜케 웃기냐 이 댓글 ㅋㅋㅋㅋㅋㅋ
진짜 뻘하게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박재범이라는 훌륭한 롤모델이 있는데 식케이를 따라갔네 ㅋㅋㅋ
원래 미성숙기간에는 이상한거 따라감
나이 더먹으면 정신차릴꺼임
@@bullykorean8745뭘 이상해 ㅋㅋㅋㅋ 커리어 레전드 찍고있고만
@@yeonn-k5n 정신차린거지 이상한거는 식케이말한거고 난독임?
2018 김하온 : 꿈에 대한 비행기를 타고 여행하는 래퍼
2023 김하온 : 낭만을 버리고 노숙자행
비행기 사고났넹ㅠ ..
ㅋㅋ 김씨표류기
철학을 공부하고 이해하면 이해할수록 그렇게 됨 적어도 피상적인 모습으로는. 내면은 훨씬 풍성해져 있을거다
@@난한글이당 아 김씨표류기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ehddiddbwjs 십게이랑 돌발창륙
식케이는 각설이가 됐누
작년에 왔던 식케이가~
옆에서 말 좀 끊지마라 ㅋㅋ
ㅈㄴ 머리채잡고 뺨아리마렵긴함
왜 댓이 없누
누가?
@@user-bu1wt1zp7t식게이
ㄹㅇ 옆에서 ㅈㄴ끊음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그래보이나 그냥 존나 착한애 가스라이팅해서 옆에 앉혀둔거 같아 보이는데…. 김하온 정도면 그냥 빅나티처럼 작업물만 겁나게 내다보면 알아서 자기 스타일 잡힐것 같은데 왜 남한테 휘둘리냥…ㅜ
인정... 솔까 하온이 계속 하던거했으면 작업물에 유명한 연예인들이랑 작업했을거같음...
빅나티는 언더충들한테 힙합아니라고 까였지만 스스로 힙합아니라 인정하고 슬기 10cm 등 피처링 다하고 OST작업에 음원차트상위권유지하고 ㅠ 김하온 현재상태 지금 명상 전 욕쟁이로 돌아갔음 ㅠ
음악들어보면 김하온 걍 자기스타일 잘 찾아가는 느낌인데 오히려 대중들의 테이스티에 강요일수도 있음..
자기가 안했잖아ㅋㅋ
자기가 하고싶어서 레이지하고있는 거같은데
자기가 겁나게 안 낸 건데 ㅋㅋ
진짜 스윙스 말이 다 맞네 ㅋㅋ 애를 이렇게까지 만들어버려 ㅋㅋㅋㅋ
정작 스윙스 사단은 죄다 약쟁이에 군면제에 정신병 ㅋㅋㅋㅋㅋ
@@watchthesuncomeup6264그건 스윙스 사단 의 문제가 아니고 한국 힙합 전체에 해당하는 문제아님?? 김하온 ㅈ비호 인게 하이어 뮤직에선 ep한장내고 5년 내내 잠수만 존나 타다가 소속사 나오자마자 ㅈ케이랑 노래 내버리는데 이게 사람새끼면 할짓이 맞나 싶긴함
@@watchthesuncomeup6264근데 개맛있잖아
@@watchthesuncomeup6264약쟁이 누구임
@@watchthesuncomeup6264원래 하던애들 실력만 보고 영입한거랑. 순진한애를 영입해서 영향을 줘서 변하게한거랑 같은선상에 둬도 되는건가..
하온이 가스라이팅 세게 당했구나..
갠적으로 하온이가 하이어갈땐 본인한테 잘 어울리는 음악을 더 해주겠구나 싶었는데 5년동안 정규하나도 안내고 레이블도 안바꾸는게 너무 아쉬움 고랩으로 대중관심 받았을때 비오,빅나티처럼 피처링이라도 노 저었어야지 싶음ㅠ자기음악하고 싶은 맘도 있겠지만 뭐든 결국 들어주는 사람도있어야 자기음악도 할수있는거 아닐까
ㅋㅋㅋㅋ 존나 딱 그 느낌아니냐??
반에 착하고 순수한애있는데
일진인척하는데 ㅈ도아닌새끼한테 물들어서 반에서 일진인척하는 찐따두새끼되는 과정같노 ㅋㅋㅋ
기억난다... 눈에 괜히 힘주고 담배피는데 지도 지 모습이 어색해서 괜히 눈치보던 그 애가 고등학교 중퇴해서 사회성이 떨어지니 저런 가스라이팅 걸리지😢
@@제이완-k7b?? 김하온이 그랬다고? 미성년자때부터 방송나오고 사회생활 해온애라 사회성이 떨어진다는건 개소리같은데..;;;
누가봐도 컨셉이였던 평화주의를 계속해야하고 웃고 밝은 곡을 할거면 진짜 산업 아이돌되는 느낌이 드니까 힘들었던듯. 비오같은 세미 연옌이 되고 힙합을 버리면 편했겠지만 힙합을 그래도 해보겠다고 노력하는게 그래도 나쁘지 않음.
존나멋있지 그냥 리스크 감수하고 이제 눈치안보고 자기가 하고싶은걸 하는거니까
애초에 기믹질이 멋 없는건데 컨셉 버렸다고 멋있다고 하는 사람이 있네
그렇다기엔 제대로된 활동이 너무 없었음
평화가 컨셉이었다기 보단 그땐 진짜 평화로웠고 그때 했던 김하온의 음악이 김하온의 상태였다고 생각해요, 근데 예상치 못하게 대중들이 너무 좋아해주고 환호하고 사랑해주는 순간이 오고 지속되다 보니까 사람이니만큼 마음의상태가 변하는 순간이 오고 음악의성향이나 가치관도 달라지고 생각도 변하고 그러면서 음악스타일도 달라질수있다고 생각해요!!ㅎ 저렇게 솔직하게 자기하고 싶은거 한다고 얘기하니까 오히려 더 좋은것 같아요ㅎㅎ
ㅏ
성인이니까 뭘하든 자기 선택이지만
개인적으로는 평화로운 하온이가 듣고싶은데
옆에 천식게이랑 뻑뎃쉿~하고 있으니... ㅠㅠ
천식게이랑 뻑뎃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뻑댓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ahh Fuck that shit”
진짜 존너 웃기넨ㅋㅋㅋㅌ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새기가 저러니까 더 아니꼽네ㅋㅋ
저정도 리액션 자연스럽게 나오려면 대화도 영어가 더 자연스러워야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아님ㅋㅋㅋ그래서 허세임ㅋㅋ
같잖은 흑인흉내 제발 ㅜㅜ
힙찔이 인증마크 박고 시작하는 느낌ㅋㅋㅋㅋ
저런 애들특 미국 입국 심사에서 슬랭 쓰다가 직원 못알아먹어서 얼탐
식케이 말 한마디 할 때마다 욕을 섞네... 좀 안할 수 없는거냐...
옆에 누군데 왤케 싸게 보이냐.....하고싶은거 표현해. 하온아. 너 자신을 안 잃었음 좋겠다.
옆에 누구냐고 묻는 시점에서부터 평소에 힙합 듣지도 않으면서 고랩 프레임 씌우는 분탕 ㅋㅋㅋ
@@GENOHANDLE 오 맞음 평소에 힙합 많이 안 듣고 평범하게 좋아해서 몰라. 어쩌라고 ㅋ 힙찔아
@@GENOHANDLE어허 쿨찐한테 팩폭때리면 안됩니다~병먹금하세요
@@GENOHANDLE근데 진짜 누구임?
@@busan_socute_girl 음악 소비가 아니라 캐릭터 소비로 찡찡댈거면 느그 본진 트위터 가서 칭얼대던가
왼쪽분은 역에서 섭외하셨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ㅌㅌㅌ
ㅁㅊ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앉아있을때는 잘 몰랐는데 일어서니까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
말이 너무 심하네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이른 나이에 삶의 의미를 깊이 고뇌하다보니 성인 되고는 오히려 무의미에 강하게 사로잡힌 듯. 극은 극을 부르기에.
평화와 내가 싸우고 있더라, 지금은 그냥 즐거운게 좋다 = 평화에 대한 고뇌가 오히려 내면의 전쟁을 일으켰고 괴로웠던 것으로 보임. 의미를 추구해야 한다는 짐을 내려놓고 이제는 무의미의 가벼움을 즐기며 음악을 놀이로서 하고 싶다
의미의 무게에 짓눌려있던 하온에게는 한없이 가벼운 식케이가 숨통 트이게 해주는 휴식처 아닐까. 극과 극이라 잘 맞는 관계
정반합의 성장과정에서 ‘정’ 단계를 깊게 지나왔던 하온이 지금은 ‘반’ 에 이르렀네. ’합’ 은 얼마나 아름다울까. 하온의 모든 과정을 응원함
오우
앞으로 좀 더 지켜봐야 겠지만 이게 맞을듯함 평화와 싸운다는게 결국 내면에서 삶의 의미와 평화 등등 자신의 가치관 때문에 고통을 겪고 그래서 이제는 편안하고 즐거운걸 추구하는듯
와 표현 왤케 멋있게 하시지
👍🏻👍🏻
하온아 그냥 서동현처럼 작업물만 꾸준히 내도 넌 너의 색을 찾을텐데 왜 천식케이를 굳이 따라가서… ㅠㅠㅠ
ㅠㅠ
하온의 매력은 평화가 아니야. 사유야. 그 어떤 랩퍼보다 더 철학적으로 고민하고 세상만사 인생 진리에 대한 사유. 그 사유를 멋지게 리듬을 타고 흔들어 주었던 감성. 허세 천지의 힙합에서, 혹은 설익은 감정을 날것의 매력이라며 철학의 빈곤을 변명하던 힙합계에, 정말 구세주가 나타난 거 같았어. 평화든 전쟁이든 분노든 사랑이든, 하온만이 할 수 있는 사유과 철학의 랩으로 담아내는 게 중요해. 아직도 고딩랩퍼 때 하온의 무대를 챙겨보면서, 에너지를 얻어가는 40대 아저씨의 간절한 바램이야. 다시 한번 사유의 힘을 보여줘.
사유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자기를 온전히 받아들이는게 김하온의 매력임.
@@myw753 인정. 다만 누구나가 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스스로에게 귀를 기울여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 쉽지 않음. 이것을 사유라고 부름. 세상 모든 철학과 진리는 나 자신과 연결되지 않을 수가 없으므로. 나 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과정 자체가 사유의 핵심임.
라는 내용의 애니 추천좀
그건 걍 님 바람인듯.. 이제 본인이 추구하는 게
다르다는데 어쩌겠음..
@@도망쳐-h4f 그러게요. 제 바램이겠지요. 그래도 팬으로서 이런 바램을 가지고 있다고 말할수는 있지 않겠어요?
식케이 한국촌놈이 퍽댓쉿하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
상근의 퍽댓쉿ㅋㅋㅋ
근데 진지하게 객관적으로 봐도 월드투어 몇번씩 다니고 월드 1티어 패션브랜드들 쇼에 초청받고 디자이너들이랑 친분있는 아티스트인데 너가 한국촌놈이라고 할 자격이 있을까?ㅋㅋㅋㅋㅋ 진지하게 거울좀 보고 생각해봐 누가 촌놈새기인지
@@zh1302진지하게 객관적으로 촌놈도 높게 쳐줬다 ㅇㅋ? 멋없어 보이는 걸 멋없다 하는데 왜 니가 잔뜩 긁혀 있누 ㅋㅋㅋ
@@zh1302객관?
@@바로무 뭐
평화를 말하는게 아니야.
술,돈,성공,여자 같이 외부적인 것에 대해서만 말하던 한국힙합에서 내면의 것에 귀를 기울이고 부정적인것에 대한 비난보다 긍정적인 것에 대한 찬사를 말하는 김하온을 좋아했던거야…그게 기믹이었다고 해도 딱히 상관없었어. 넌 기믹 하나로만 뜬 래퍼가 아니었으니까.어찌됐든 지금의 너가 행복하고 즐겁다면 딱히 할 말은 없다만 솔직히 지금의 작업물들에 막 손이 가진 않네
그러한 테마로 앨범이라도 뽑았으면 이해가 가능했음. 고랩 출연하기 전 욕설 난무하는 쇼미 지원 영상도 있었고 외부에서 보기에는 몇 달 명상 한걸로 방송컨셉 잘 잡은걸로 밖에
우리는 하온이님의 자기적인생각의 해석한 가사가 좋았는데 맞치 지금은 모든건 다 답이 있다는 식으로 말하는 발언한거 같았어 슬프네..
사람들은 그 자의적인 해석을 좋아한거 아니였을까 그때 그감성 곡 다시 써줬음 좋겠다ㅠ
와 시작 1초만에 인상구겨지는 쇼츠
하온아 재범이형 옆에 잘 붙어있지 왜 거기로갔냐...
아 하온아 진짜 속 터져서 미치겠다
자의적으로 혼자 파내는 게 문제가 아니야 ㅋㅋㅋ 사람들은 니가 그렇게 철학적인 사고를 할 줄 아는거에 너를 좋아했던 거야
옆에 어른 같지도 않은 애가 그걸 문제라고 하는데 ㅋㅋ 제발 좀 듣지마
딱 봐도 인생에 대한 깊은 고찰 없이 진지한 거 싫고, 가볍고 유행인 것만 따라다니는 성인 같은데 뭘 배우려고 니 본질 자체를 눌러가면서 같이 있냐?
어우 ㅈㄴ시원하다ㅋㅋㅋ
식케이 합죽이가 됩시다 합!
하온아
넌 그냥 너일때가 가장 위대해보여~
식케이 대체 뭘 잘 못 먹은거야 ..
나도 김하온처럼 명상조지고 약간 도닦는 사람처럼 다니다가 이건 아니다싶어서 조금 삶의 방식을 바꾼 사람인데. .그러면서 느끼는건 명상 하다 보면 딱 느끼는게 내가 누구인지 뭘 좋아하는지 더 이상 잘 모르게 되는 시점이 온다 정신이 개인 위로 올라가는 거임 그 방식 그만두기로 하고 나왔다면 스스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성찰해야함 그리고 내가 살아가는 방식과 선택들 취향들을 테트리스 맞추듯 새로 찾고 기록하고 선택해야 한다 아티스트는 취향을 드러내고 표현하는 사람인데 그냥 그게 좋아서 한거에요 ...알잔슴 흐려지는 순간 아티스트 타이틀도 흐려지는걸
명상했던 것처럼 진지하게 너가 누군지 생각좀 해봐...
나도 비슷한 사람이어서 어떤상태인지 보인다
딱 그 과도기에 이상한 애들 만나도 뭐 좋은게 좋은거지 하고 다 수긍하고 다녔음
진짜 yes맨 그자체에 자아도 없었음 정신이 아직도 초월적인 큰 세계에 집중하느라 작은 일 작은선택 진짜 1도 안중요해 보였으니까 근데 인생은 그냥 그게 전부더라ㅋㅋ하나씩 선택하고 만나고 사유하고 기록하고 좋아하고 싶은거 찾고... 그냥 인생경험 했다 생각하고 작품을 써라 이게 만약 너의 진짜 취향이었다고 한다면.....그럼 식케이 스타일로 계속 하던가
명상 몇시에 어떻게 하셨나요 그냥 편하게 앉아서 눈 감고 생각 비움?
원래 븅신같은형 멋있다고 따라다녀도보고 그러면서 흑역사도 ㅈㄴ많이 만들고 그러면서 크는거지...어릴때 넘 사춘기없이 바로 도인레벨로 가버려서 다시 중간과정으로 빽한건가봐여...그래 다 차근차근 크면되는거지 모오
이게맞다
그쳐ㅜ 그래도 너무 뺑 돌아오진 않았으면하네요😂
하 식케이 왜그냐 노래 좋아했었는대
대화하는거 처음
들어보는데 옆에 하온이 했던 음악에
존중안하고 너무 너가하는노래는 재미없는노래야 요즘은 이런노래 안돼라고 말하는느낌
이래서 부모님이 친구 잘사귀라고 했던거구나..
순수했던만큼 빨리 물든다 한창 떴을때 곁에 누가 있냐가 중요했을텐데 그게 식케이라니...
진짜 간절히 바라기는 한데 5년넘었다고 하니까 사실상 노선 돌아오는거 끝나긴 한듯
잠시라도 좋은 에너지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하온아..
진짜 좋았음 보기드문 호감형 인간ㅜㅜ
잘살어
누가 평화랑 싸우라그랬냐.. 옆에서 애가 뭐 좀만 고민하면 저 옆에 있는놈이 왜 ㅂㅅ같이 그딴 거 생각해? 술이나 먹어~ 했을게 분명하다 아무 생각없이 사는게 더 ㅂㅅ같은 일인 것도 모르고..
이거여서 사람들이 답답해하는 건데
원래 김하온 나이 때에는 생각이 많을 수밖에 없고 혼자 고독하게 사유해보면서 성장하는게 맞는 시기임
지금 맞지도 않는 옷 입느라 자기 혼자서도 고민 많을텐데 제발 제대로 된 어른이랑 어울려라
시너지가 되어야하는데 하온이 기빨리네…
평화로웠던 그때의 김하온도 좋았고 지금의 김하온도 좋다 굳이 멋있어 보이려고 화내려 하지않고 굳이 평화로워 보이려고 하지않는 그냥 그대로의 김하온이 좋은것 뿐
지금 김하온이 멋있어 보일라고 화내면서 벌스 채우는 중인데 뭔소리야 ㅋㅋㅋㅋㅋ
하줌 폼 미쳤다
에휴.. 김하온 진짜 내 롤모델일 정도로 좋아했는데 왜 저런 사람들이랑 노는지
그순수함과 올바름이 너무너무 멋졌는데
아숩군아
내가 성인되고서 한참이 지나서야 느낀 것인데 친한 형이고 존경하는 어른이라 해서 나를 좋은 길로만 이끌고 가는 것이 아님. 많은 성인들이 끼와 재능이 반짝거리는 후배를 별 볼 일 없는 자신과 비슷하게 만드는 걸로 내면의 질투를 해소함.
가사의 내용이나 음악컨셉이 바뀌어도 김하온은 지금 자신이 좋고 만족하기에 본인은 평화롭다는 뜻같은데,
남들이 평화로움을 강요하는 것도 웃긴거지.
평화를 강요하는 사람들은 평화보다는 고등래퍼때 김하온이 그립다는 뜻 아닐까?
세상은 음과양이 공존하는 현실이지만,
그것이 다가 아니라는,
이상향을 보였기에 사람들은 열광했다.
아티스트란 , 연예인이란, 사람들에게
이상향을 제시하고 스스로 빛을내
사람들을 매료시켰을 때 가치가 증명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차피 세상이 그렇잖아요,
평화랑 싸우고 그게뭐에요
라며 현실에 순응되어가는것이
누구보다 자신과 싸우고 고민하며
이상향에 고뇌하며 자신과 싸울줄 알던
빛난던 래퍼가
오랜 공백 후 여느 화나있는
벌스로만 색을 채우니
자신만의 고유한 빛을 잃어버린건 아닌가
자신이 원하는 방향도 있겠지만
사람들이 원하는 방향도 귀 기울여
그 사이를 잘 고민해줬으면한다.
이미 빛날줄 아는 실력은 있으니
아티스트를 자꾸 틀에 가둬버리면 나같아도 갑갑하겠다 ㅋㅋ 뭘 자꾸 평화야 똑같은거 계속하면 진부하다고 욕할거면서 그냥 자기 하고싶은거 하니까 훨씬 보기좋음
@@enenenen1374 김하온은 방송 나온 뒤 작업물이 비교적 많은 편이였음. 어느 순간부터 가사에서 이런 심정들을 표현하기 시작했는데. 아무도 얘기 안하더라 얼마 안지나서 잠수탐.
확실히 무지성으로 빨리는 래퍼랑 작업물로 보여주는 래퍼는 다르네 같은 고랩출신이여도 앨범 잘뽑은 사람도 있는반면에 정규한장없는데 뭐라도 한거마냥 빨리는거보면
@user-no9op5no3q 나도 김하온 팬 아니고 사람이 어떻건 노래 좋으면 듣는 힙합 골수 팬임. 특히 가사를 중요시 하는데, 솔직히 대중들이 빨아준건 김하온 착한 이미지 하나였다고 생각함. 근데 님이 말한 하이어 컴필도 그렇고 심지어 딩고 킬링벌스, 그 이전부터 가사에 스스로의 이미지에 대한 심정을 표한 게 보였는데 정작 아무도 김하온의 노래, 가사엔 관심이 없고 착한아이 받들기나 하고있으니 아티스트로써의 김하온에게 측은함을 느꼈을 뿐임
@user-no9op5no3q 작업물이 적으니까 착한아이 받들기는 없다. 이게 도대체 뭔소리임?
대중이랑 리스너의 관점은 다름. 님같이 작업물의 양이 중요한 사람, 나처럼 질이 중요한 사람이 있는 반면. 여기 영상, 또는 김하온 관련 영상 댓글 창만 봐도 대중들은 착한아이 프레임 씌우기가 한창이던데.
님 의견, 김하온은 앨범 한장 안 낸 래퍼다, 충분히 공감 하는데 활동 기간 내에선 딱히 작업물이 적은 편 도 아니고, 김하온 팬들이 '대중' 쪽에 가깝기에 아이돌 소비하듯 김하온을 소비했고 더불어 님같은 리스너들도 김하온의 가사따위엔 관심이 없어보였다. 이게 내 의견이고 딱히 님의 의견이랑 대척점도 없어보이는데 굳이 달려드시는 이유가?
@user-no9op5no3q 사람들이 착한 이미지로 빨아줬다는건 님이 한소린데 하이어가 틀에 가뒀냐느니 사람들이 틀에 가둔 적 없다는 소리는 왜 하는거? 계속 말에 모순이 생기시는데 소통 할 의지라도 보이시던가. 말의 본질은 가사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없었다 인데 작업물이 적느니 질이 떨어지느니는 왜 나오는거? 내 말투가 맘에 안들면 직접 말하던가 게이같이 ㅋㅋㅋ 붙여가며 저급하게 영양가 잆는 장문 적지 말고. 그래서 김하온 가사 제대로 본 사람이 많았음? 그런 사람 본 적은 있음? 그거 하나면 끝날거 님 쓸데 없는 소리를 내가 여러번 들어줄 이유는 없는듯
친구를 잘 만나야한다라는 간접적 교훈인가
하온이는 지금 자기가 세뇌당하고 있는지조차 모를거다 본인 곁에 좋은 사람들이 점점 사라져갈때야 느낌.. 경험담임..
뻑댓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서 준비해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온이 왜 저 사람이랑 얽혔지? 빨리 나와~~~
좀 옆에 각설이 조용히 햇름 좋겟다
아직 어리기도 하고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 중 하나일듯. 평화를 역설하면서 그에 대한 고뇌가 수반되는 건 당연함
그리고 고렙 때 같은 순수함은 그때이기에 더욱 아름다운 거임. 매번 똑같은 충격을 줄 수도 없고.. 음악적 스타일에 대한 고민은 본인이 훨씬 많이 했을듯
라고 하지만 주변에 더욱 좋은 멘토, 이상향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궁금증도 남음
그냥 고랩 김하온이랑 지금 김하온이랑 동명이인일 뿐이라고 생각하는게 합리적인 판단같음
같은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됨
즉 고랩 김하온이라는 캐릭터는 죽음
그리워하며 추억할 뿐 이승에는 없는 😂
진짜 참말로 한국 힙합씬에 한 획 그을 수 있었는데....
그냥저냥 랩돌이 되버렸구나..하...
안녕 날 소개하지~ 나 들으러 가야겟다
근데 하온이 Bwb 가사 보면 평소에 좀 압박감이 있었던 것 같음.. 그거 보면 그냥.. 하고 싶은거 하라고 하게됨
하온이 어디갔니.. 물론 지금의 김하온도 좋은 래퍼가 되는 길 중 하나일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나는 고등래퍼 때 꿀벌 하온이가 말해주던 이쁜 가사들이 너무 좋았다........
고등래퍼때나 사람들이 바라는 음악을 할수없다는건 다들 알고있어서 이상하진않은데
이런 질문에대해서는 조금 진지하게 얘기해줬으면 사람들이 더 받아들이기 쉽지 않았을까
식케이 옆에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자기가 사람들한테 많이 사랑받았던
모습을 버리는거에대해서 되게 가볍게
생각하는게 멋없다거나 식케이옆에 있어서
그런거냐 이런소리를 듣게하는 이유같네
아니에요 그거 다 이런 말들이 방송용 컨셉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였다
이런평들을 듣게하는거같고
어떤 음악을 하든 좋으면 리스너들은
들어줄꺼고 자기가 하고싶은걸 하는게 맞지
평화를 부르는 하온이 중요한건 아닌데.. 솔직히 빈첸 텅 피쳐링때 그런느낌도 좋았음
근데 지금은 걍 갱갱갱 거리는놈보다 훨씬...
평화와 명상이 컨셉이었더라도 실제로 하면서 자아성찰을 통해 정신적으로 성장할수 있었을텐데 친구따라 나쁜짓 배우고 이게 무슨 일이냐.
컨셉이라기보다, 평화노선을 탔을때 반응이 생각보다 안올라왔고(고랩2 이후)
주변사람들이 전부 드릴하고 붐뱁하고 이게 유행이고 쎈척하고 돈많은척하고 허세부리는 사람들 옆에있으니..
그리고 그 허세들 사이에 진짜 돈많이 번 래퍼들이 껴있으니 안물들고 안따라갈수있나
김하온이 평화주의를 밀고나가서 몇년동안 곡을 못냈던것같기도하고..
돈이 되어야하는데 돈이 안되고
씬 자체에서 평화컨셉은 고립된섬이니..
흑화할수밖에 없지않았을까
그렇다기엔 대중에게 평가 받지도 않음. 뭐가 되었던 자기가 선택한 컨셉과 실력으로 주목 받은게 시작일텐데. 그 이후엔 스스로 발전이 없던지, 선택에 대한 도전이 없었으니 평가조차 받지 못하고 잊혀진거임.
그걸 누구 탓으로 돌리겠음. 본인의 선택을 시작으로 커리어를 만들어가는건데, 그 과정이 보여지지 않았다면 남들보다 뒤쳐지고 정체된 건 사실이니.
식케이가 망쳐놓은게 아니라 그냥 지금까지 기믹이었던거임
항상 여자 돈 마약 이런 내 느낌상 우울한 랩만 듣다가 김하온 랩은 나까지 같이 밝아지는 느낌도 들고 해서 더 좋아했던거 같음
하온이는 뭘해도 ㅈㄴ 멋있음 개잘해
식케이 제발 하온이 말 좀 하게 놔둬라
왜... 왜... 어울리지마.. 하온아 명상해..
원래 평화를 위해선 내면에서의 끊임없이 싸워야 하는 법이죠
스타일만봐도 영향 존나받은거 보임
래퍼가 쓸때없이 영어하고 욕하는것 만큼 꼴배기 싫은게 없는데 더 초딩이 되었네 ㅋㅋㅋ
김하온
널보면 힙합의 혁명이 올거 같았다
근데 지금 넌 쟤랑 뭐하고 있는거냐?
예전에 했던 고민들 생각들은 다 잊은거냐
파고들어가는게 뭐어때서 너무 얽매이지말길.. 혼자 파는거? 괜찮음.
그냥 흔한 래퍼가 되버림.질투하는 인간들이 흑화시키고 주입시킨 결과물. 독보적인 매력으로 갈수있으나 고립되긴 싫었던거지
하필왜 식게이 밑으로 들어갔냐 ...
너만의 자의적인 해석을 가사로 쓰는게 개성이고 예술인거지 ㅋㅋ 근묵자흑해버린거면 안타깝지만, 고등랩퍼컨셉이 다 동나버린 기믹이라면 아쉽지도 않다.
원래 그 사색과 평화에 대한 고찰을 듣기 좋은 가사와 라임으로 써내려서 널 높게 평가한거고 우승도 한거야😂
물론 래퍼 자신이 그쪽 주제에 한계를 느꼈다면 장르 변경을 할 수도 있는건데
사색과 고찰을 내려놓으면서 너가 보여준 작업물들이 죄다 피쳐뿐이고
그나마 질 좋은 레이지 컴필 하나 잘 뽑았다만 사실상 하이어 기간동안 너가 보여준거 하이어컴필 하나가 끝이잖아 ㅋㅋ
너가 평화와 사색을 내려놓는 이야기를 주제로 ep든 싱글이든 뭘 냈어야 전후사정을 깨닫지
정규 한장도 없는 친구가 그런 말들에 대해서 지겨워하는 듯한 태도는 준내 🤦♂️
곁에 누굴두는지가 진심 중요하다.. 옛날의 김하온이 없네
마약 자수한거 보고 왔다…하온아 탈출해라
ㅁㅇ하는 사람은 어떻게 해도 고칠래야 고칠 수가 없다 사람 망가지는 거 순식간이고 주변까지 망가트리니 진짜 위험함..
추상적 개념엔 개인적인 해석이 들어갈 수밖에 없죠? 그것이 스타일
식케이 왜케 얌전히 있지를 못혀
하온아 도망쳐
힙합을 본인이 추구하는 예술로 보다가 점점 깊어져보인다. 어떠한 정의를 내려 남들에게 보여줘야하는것도 있으니 스스로가많이 고뇌한듯 .
고대에서부터 철학가들이 그래왔듯이 답은없다. 정석은 있지만 본인이 내린 결론이 아니기에 더 어렵겠지 . 조금 내려놓고 먼발치에서 보고 철학도 공부한번 해보면 곡 잘나올꺼같다.
자기가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고 막하는 느낌에 생각을 포기한 느낌까지 ㅋㅋㅋㅋ 안타깝네
아니 지가 왜 1등을 하고 사람들에게 왜 사랑을 받았는지를 알면서 그 이유를 저버렸잖음
그러면서 왜 나한테 그러냐고?
실망이다
신념이 생기면 전쟁을 해야지...지켜야되니깐
평화고 어쩌고 간에 도파민에 뇌가 절여져서 망가져있는 느낌
식케이는 중2병에서 헤어나오질 못하네….
아니 이게 맞아? 지금 저게 맞는거여? 이정도믄 진짜 뭐 약점 잡힌거 아니냐거...
그래서 둘중 누가 김하온일까
ㅋㅋㅋㅋ
왼쪽
@@basketballrunner 정답!
김하온한테 물어봤는데 왜 천식년이 처 신난건데? ..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하온이 너의 해석이 좋았던건데…
평화컨셉으로 돌아올 확률은 0.1%도 안될 것 같고 이제 자기가 좋고 편한 길로 계속 갈듯
듣는 사람 입장에선 아쉽지만 현실이니까
푸씨케이 꺼지고 하온이만 말해줬음좋겠네
한 줄 요약:그냥 기믹이였는데 이제 귀찮다
앨범이나 내라 작업물이 없냐
얘는 전국민의 어린왕자 연금 복권을 지스스로 장미를 꺽어버린거지.,
연예인은 이미지로 먹고사는데.. .
이 때도 지금도 하온은 여전히 생각이 깊네
그래서 누가 김하온임…?
오 하온이형이 이제 흑화되었어..
좋아했는데..그래도 응원해...
노래많이 듣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