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5 자그만 행복을 남겨두고 가요 스스로를 갉아먹는 나의밤이 날 먹어 치울 때쯤 이라는 가사가 진짜 눈물포인트인게 남을 탓하지못해 돌고돌아 결국 자신에게 되뇌며 자책을 하는 우리를 잘 표현한것같아 괜히 눈물 나네요..😢😢 여러분 누구나 힘들 때가 있고 고비가 있을거라 믿어요 하지만 그 한고비한고비를 넘기다 보면 어느새 자신이 많이 성장했고 또 고생했고 또 개운한 느낌이 들 것이니 힘들어도 조금만 힘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많이 사랑했던 게 나의 목을 조르는 밧줄이 되더니 나를 매달고 싶대요 알아요 나도 수업이 해봤어요 노력이라는 걸 말예요.... 정말 공감이 많이 되는 가사인 것 같네요.. 저는 가장 사랑을 했던 것이라 했을 때 떠오르는 건 사람인 것 같아요 사람들을 좋아했고 정도 많이 주고 그로 인해 많은 상처도 받았지만 버틸만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버티지 못하고 계속 무너져 내리려고 하는 걸 억지로 붙잡고 있으니 가사처럼 나의 목을 조르는 밧줄이 된 것 같아요... 노력을 해도 바뀌지 않는 관계들도 많고 오래 가는 관계를 만들고 싶어 노력을 했지만.. 저만 노력을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더라구요 이렇게 보니 사는 게 힘들고 어떻게 버티고 있는 건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아무 이유도 없었어요. 그냥 좋았습니다. 그렇게 그냥 흐르듯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어느덧 박사 졸업 직전까지 왔네요. 그렇게 좋았던 분야이고 몸이 힘들어도 즐겁게 하던 실험인데, 이젠 너무 지겨워졌어요. 하루하루 경쟁에 치이고, 교수님 또는 선배 눈치 보느라 너무 힘들어서, 우울증까지 왔더라구요. 좋아하는 일이라 경쟁에 밀려도 더 열심히 노력도 해봤는데, 그 결과는 제 자존감만 깎아 내리더라구요. 그래도 병원 다니고 약 먹으면서 어느덧 5년을 버텼네요. 근데 나아지지 않고 더 힘들어요. 아무래도 제가 좋아하는 분야를 이제 놓아줄때가 된 것 같습니다. 어쩌면 저에게 맞지 않는 분야였겠지요. 요즘은 그냥 맘편히 놓아주려고 합니다. 그래도 참 재밌고 행복했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네요 저도 제가 사랑했던일을 놓으면서 주마등처럼 그일덕분에 행복했던 순간들이 떠올라서 많이 괴로웠습니다 그래도 괴로운일이 더 많아서 지금은 잊고살고 있지만 인생에서 제가 하고싶은 일을 해봤다는거에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자신을 위해 어떤걸 포기할 줄 아는 결단력이라면 분명 어떤걸 해도 잘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학위과정이라는 게 계속 더 나은 나를 향해서 채찍질하는 과정이잖아요 학부까지는 몸뚱아리가 채찍질에 여차저차 움직였는데 이제 더는 안된다는 걸 저는 인정하기로 했어요 여기서 더 나아지지 않아도 좋다, 하고 스스로를 놓아줬어요 맘편히 후회는 더 없네요. 지금 손에 쥔 걸로 살아가려구요
화창하지 못함속에 자그마한 행복이 깃들었기를 모든 게 여느 밤과 같은 미운 하루 하루에 기시점과 정지점이 있다면 그게 결국 내 탓으로 후회가 남았네요 삶이라는 밧줄이 예측불가했지만 그러해서 사랑했던 게 그 누구보다 편안하고 희한천만히 나를 매달고 싶다네요 이 세상 곳곳에서 자신을 태우며 수없이 했을 노력이라는 것을 야가한 마음과 영혼이 편안하기를 그 누구보다 기도하네요 자그마하게라도 행복했을지 모르는 것을 저 또한 행복이라 말할 수 있는지 의문을 남기는 것을 아마 볼 수 없을 거이기에 고이 간직하도록 의미 없는 인사를 남기며 그동-안 고마웠다며 자신의 꼬리를 집어 삼키는 밤이 소리 없이 모든 것을 삼킬 때 쯔음에서야 누군가의 혹은 나의 기억 속에서 죠용히 완전히 영원히 사라지길
전혀 그렇지가 않아요 그때는 그때이고 지금은 또 지금입니다 후회 원망 미안함 다 마시고 그냥 대충 또는 열심히 님의 인생 사시다가 나중에 죽어 다시 만나거든 너 왜그랬냐 원망하는 말 마시고 너때문에 나 힘들게 살았다 이런말도 안나오게 하시고 보고싶었다 잘 지냈냐 한마디 해주세요
퇴근길에 들을 때 마다 힐링되어서 생각 날 때 마다 자주 듣곤 했어요 가끔씩은 퇴근길에 힘들어서 엄청 노래 들으면서 울기도했었구 직장에서 남몰래 화장실에서 눈물훔치며 나왔던 노래라 병원에서 일하며 아픈사람 아무도 없게 해달라구 기도도했었네요 ❤ 너무 좋은 🎵 노래라서 좋아요
안녕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오늘 날씨만큼 흐렸나요 화창하진 않았대도 자그만 행복이 깃들었길 바래요 나의 하루는 여느 밤과 같았어요 모든 게 미워지더니 그게 결국 다 후회가 되고 전부 다 내 탓이 돼버렸어요 삶이란 건 알다가도 모르겠죠 내가 많이 사랑했던 게 나의 목을 조르는 밧줄이 되더니 나를 매달고 싶대요 알아요 나도 수없이 해봤어요 노력이라는 걸 말예요 근데 가난한 나의 마음과 영혼이 이제 그만해도 된대요 안녕 마지막 인사가 되겠네요 그동안 고마웠어요 이제 다신 볼 수 없기에 자그만 행복을 남겨두고 가요 스스로를 갉아먹는 나의 밤이 날 다 먹어 치울 때쯤 난 당신의 기억 속에서 조용히 완전히 영원히 사라지길
안녕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오늘 날씨만큼 흐렸나요 화창하진 않았대도 자그만 행복이 깃들얶길바래여 나의 하루는 여느밤과 같았어요 모든게 미워지더니 그게 결국 다 후회가되고 전부 다 내탓이 돼버였어요 삶이란건 알다가도 모르겠죠 내가 많이 사랑했던게 나의 목을 조르는 밧줄이 되더니 나를 매달고 싶대요 알아요 나도 수없이 해봤어요 노력이란걸 말예요 근데 가난한 나의 마음과 영혼이 이제 그만해도 된다요 안녕 마지막 인사가 되겠네요 그동 안 고마웠어요 이제 다신 볼 수없기에 자그만 행복을 남겨두고 가요.
안녕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오늘 날씨만큼 밝았나요 많이 밝진 않았데도 많은 행복들이 깃들었길 바래요 나의 하루는 여느 낮과 같았어요 모든게 밝아지더니 그 빛이 나를 밝게 비춰줘서 용기와 행복을 얻게됬어요 삶이 라는건 예측 불허하죠 내가 많이 돌봐주던 게 나의 유일한 밧줄이 되어주던이 나를 돕고싶데요 알아요 나도 수없이 해봤어요 생각이라는 걸 말예요 근데 많은 사람과 친구들이 계속 한 번 시도 해보래요 안녕 마지막 인사가 되겠네요 그 동안 고생했어요 이젠 볼 일이 없을 것 같기에 많은 행복과 사랑 두고가요 스스로를 깨우치는 나의 밤에서 거의 다 일어났을때 쯤 난 당신에 기억 속에서 조용히 완전히 영원히 기억되길.. 저도 오늘 살면서 죽고싶다.. 나는 왜 살지 하면 자신을 돌아보며 이 노래를 들었는데 뭔가 많이 공감돼고 공감이 않돼야하는 것들도 공감이 되더라고요.. 자살을 하고 싶고... 시도 하고 싶은건 알겠어요.. 근데 그 전에 자기자신을 한 번 돌아보는건 어떨까요? 😅 제가 이런 충고와 조언을 하기엔 나이가 어린 편이지만.. 생각으로만 하지말고 주변인들에게 말해보세요 추천 드리겠습니다.
![너드커넥션(Nerd Connection) - 좋은 밤 좋은 꿈 [가사/Lyrics]](http://i.ytimg.com/vi/mTonMiKVZRw/mqdefault.jpg)
![너드커넥션(Nerd Connection) - 좋은 밤 좋은 꿈 [가사/Lyrics]](/img/tr.png)
![너드커넥션(Nerd Connection) - 그대만 있다면 (여름날 우리 X 너드커넥션 (Nerd Connection)) [가사/Lyrics]](http://i.ytimg.com/vi/iFtDTa99HKI/mqdefault.jpg)
너가 추천해서 들었던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1년이나 지났네..하늘에선 듣고싶은만큼 많이 들어라 나도 하루하루 빠짐없이 들을게
힘내세요
2:35 자그만 행복을 남겨두고 가요 스스로를 갉아먹는 나의밤이 날 먹어 치울 때쯤 이라는 가사가 진짜 눈물포인트인게 남을 탓하지못해 돌고돌아 결국 자신에게 되뇌며 자책을 하는 우리를 잘 표현한것같아 괜히 눈물 나네요..😢😢 여러분 누구나 힘들 때가 있고 고비가 있을거라 믿어요 하지만 그 한고비한고비를 넘기다 보면 어느새 자신이 많이 성장했고 또 고생했고 또 개운한 느낌이 들 것이니 힘들어도 조금만 힘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힘들때 들으면 움니다.
오늘도 노래 찾고 울다 감니다
그누구도 사랑 받을자격이 있으니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길 바람니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자격을 잃은 사람이라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행복하고자 하는 맘조차 이기적인 상황이라면요
@@박진호-u7k 다시 찾아야지 진호게이야
사랑한다 박진호!!!
랍
댓글 개오그라드네
이 노래 너가 참 좋아했던 노래여서 처음에는 듣는 거 조차 힘들었던 노래였는데 이제는 힘들때 마다 힘이 된다 잘 지내
힘내라
힘든 일 잊을려고 학원에서 혼자 이거 듣고 울고있었는데 친구 들어와서 놀림받음ㅋㅋㅋ 너 덕분에 잠깐은 괜찮았어 고맙다
가사가 왜이리 슬프냐 눈물나게.. 😢😢
'알아요 나도 수없이 해봤어요'가
밑 문장이 아니라 위 두문장인
'나의 목을 조르는 밧줄이 되더니
나를 매달고 싶대요 '
를 잇는 말같다
아랫 문장은 놀란 이에게 하는 변명 같은 느낌
..
마침 오늘 날씨가 흐리네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비록 후회할 하루여도 툴툴 털어내고 꼭 화창한 아침을 보시기 바랄깨요
제가 비록 말동무는 돼어드리지 못하지만 마지막 인사가 아닌 입가에 웃음이 번진 인사가 돼었으면 좋겠습니다
되어
내가 많이 사랑했던 게
나의 목을 조르는 밧줄이 되더니
나를 매달고 싶대요
알아요 나도 수업이 해봤어요
노력이라는 걸 말예요....
정말 공감이 많이 되는 가사인 것 같네요..
저는 가장 사랑을 했던 것이라 했을 때 떠오르는 건 사람인 것 같아요
사람들을 좋아했고 정도 많이 주고 그로 인해 많은 상처도 받았지만 버틸만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버티지 못하고 계속 무너져 내리려고 하는 걸 억지로 붙잡고 있으니 가사처럼 나의 목을 조르는 밧줄이 된 것 같아요...
노력을 해도 바뀌지 않는 관계들도 많고 오래 가는 관계를 만들고 싶어 노력을 했지만.. 저만 노력을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더라구요
이렇게 보니 사는 게 힘들고 어떻게 버티고 있는 건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힘내세요~
관계는 일방이 아닌 쌍방인거죠
힘든 관계는 정리하세요
내가 나를 사랑해야죠😊
많이 공감합니다. 저도 글쓴이님과 같은 마음으로 이 노래를 듣고 위로 받고 있어요.
24년말 여태까지 성공하면서 살았는데 한번 에 추락해버렸습니다 다시 올라가고싶은데 산이 너무 높아서 시선만 올라가네요 그래도 올라갈수밖에없으니 힘을내봄니다 자기전 일어나서 꼭 듣는노래 이네요.
맘껏 도전하고 맘껏 실패하세요 기회가 많아지면 성공할 확률은 높아지는것입니다 실패 했다고 좌절하지 마세요
이십사년 참 예뻤던 여름 타지에서 자수성가 했는데 한번에 추락으로 건강을 잃었던 사람으로 현실의 산이 너무 높고 벽도 높아서 제 시선도 점점 오르기만하는데 함께 힘내요 😊
아무 이유도 없었어요. 그냥 좋았습니다. 그렇게 그냥 흐르듯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어느덧 박사 졸업 직전까지 왔네요.
그렇게 좋았던 분야이고 몸이 힘들어도 즐겁게 하던 실험인데, 이젠 너무 지겨워졌어요.
하루하루 경쟁에 치이고, 교수님 또는 선배 눈치 보느라 너무 힘들어서, 우울증까지 왔더라구요. 좋아하는 일이라 경쟁에 밀려도 더 열심히 노력도 해봤는데, 그 결과는 제 자존감만 깎아 내리더라구요. 그래도 병원 다니고 약 먹으면서 어느덧 5년을 버텼네요. 근데 나아지지 않고 더 힘들어요. 아무래도 제가 좋아하는 분야를 이제 놓아줄때가 된 것 같습니다. 어쩌면 저에게 맞지 않는 분야였겠지요. 요즘은 그냥 맘편히 놓아주려고 합니다.
그래도 참 재밌고 행복했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네요 저도 제가 사랑했던일을 놓으면서 주마등처럼 그일덕분에 행복했던 순간들이 떠올라서 많이 괴로웠습니다 그래도 괴로운일이 더 많아서 지금은 잊고살고 있지만 인생에서 제가 하고싶은 일을 해봤다는거에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자신을 위해 어떤걸 포기할 줄 아는 결단력이라면 분명 어떤걸 해도 잘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BlueMoon_For 인생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해봤다는 자부심이라는 말이 너무 위로가 되네요 그렇게 생각하고 잘 해 나가볼게요. 응원 감사합니다
학위과정이라는 게 계속 더 나은 나를 향해서 채찍질하는 과정이잖아요
학부까지는 몸뚱아리가 채찍질에 여차저차 움직였는데 이제 더는 안된다는 걸 저는 인정하기로 했어요
여기서 더 나아지지 않아도 좋다, 하고 스스로를 놓아줬어요 맘편히
후회는 더 없네요. 지금 손에 쥔 걸로 살아가려구요
가슴 아리는 가사에 그렇지 못한 선율이 더 슬프다
안녕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오늘 날씨만큼 밝았나요
화창하진 않았대도
자그만 행복이 깃들었길 바래요
나의 하루는 여느때와 같았어요
모든게 행복하더니
그게 결국 다 기쁨이 되고
전부 다 당신 덕분이에요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요청한 노래가 올라왔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 드려요!
화창하지 못함속에 자그마한 행복이 깃들었기를
모든 게 여느 밤과 같은 미운 하루
하루에 기시점과 정지점이 있다면
그게 결국 내 탓으로 후회가 남았네요
삶이라는 밧줄이
예측불가했지만 그러해서 사랑했던 게
그 누구보다 편안하고 희한천만히 나를 매달고 싶다네요
이 세상 곳곳에서 자신을 태우며
수없이 했을 노력이라는 것을
야가한 마음과 영혼이 편안하기를
그 누구보다 기도하네요
자그마하게라도 행복했을지 모르는 것을
저 또한 행복이라 말할 수 있는지 의문을 남기는 것을
아마 볼 수 없을 거이기에
고이 간직하도록
의미 없는 인사를 남기며
그동-안 고마웠다며
자신의 꼬리를 집어 삼키는 밤이
소리 없이 모든 것을 삼킬 때 쯔음에서야
누군가의 혹은 나의 기억 속에서
죠용히 완전히 영원히 사라지길
힘들때 위로가 되었어요.감사해요.~😊
노력에 지친 사람이 세상을 떠나기전에 부르는 노래 같음..
그런 느낌 같아요
세번 정도 들어야 노래가 더 와닿네요,,처음엔 멜로디 감상
두번짼는 가사 보기,,,세번째는 공감하기,,꿈이란게 잘하는 거랑 하고 싶은게 같은 사람은 얼마나 행복할까요???ㅋㅋㅋㅋ
어쩌면 인간관계도 참 꿈이랑 비슷한거 같기도 하네요
그러니 포기말고
지금에 감사하며 열심히 살으라는 뜻같아요. 노래깊이가 너무 깊고..
슬프기도.. 생각하기에따라 희망차기도합니다...
이노래 반복해서 듣다보면 노래끝나고 처음으로 돌아올 때 뭐가 떨어지는 소리처럼 들리네요
다 포기하고 편해지러 가는길에 듣는데
노래 참 좋네 잘 듣고 갑니다
너드커넥션 좋은밤 좋은꿈도 조심히 부탁드릴게요
펑펑울수있는 위로곡
전남친 카톡프로필 뮤직이라 들어왔습니다. 노래는 좋네요..
보고싶은거 같은데요
@ 엊그제 새벽에 연락왔어용
@@미미찌 오
후기좀
후기좀용
무한반복 듣고싶은 곡 ❤
어머나 세상에 이런일이 노래 듣고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 히힛
폭스클럽 보고 왔는데 노래 감성이 제 취향이라 계속 듣게 되네요😢😢
안 그래도 많이 힘들었는데 이 노래 들으면서 가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죽은내가족 생각나는노래
결국 다후회가되고 내탓이 돼버렸다는 가사가 너무공감간다
매일매일 후회하고 미안함만 남고 전부 내가 끌어안아야하는게 되버렸다
힘내세요
전혀 그렇지가 않아요 그때는 그때이고 지금은 또 지금입니다
후회 원망 미안함 다 마시고
그냥 대충 또는 열심히 님의 인생 사시다가
나중에 죽어 다시 만나거든
너 왜그랬냐 원망하는 말 마시고
너때문에 나 힘들게 살았다 이런말도 안나오게 하시고
보고싶었다 잘 지냈냐
한마디 해주세요
노래 정말 좋내요.
질리지 않아요.
”그동안 고마웠어요“가 노래 맥락상 누군가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느껴서, 가사 보여지는 거랑 다르게 안 고마웠다고 부르는 거 같은디,,
2024년12월19일에 듣고있어요 가사 멜로디 보컬 다좋으다❤
2:22 에 들으면 눈물나😢
222 기억 해둬야겠다
너무 삶이 힘드네요 이제 그만 편해지고 싶은생각이 자주드네오
힘내세요! 좋은날이 올꺼에요!
힘든 시기가 가야지 좋은 시기가 와요 좋은 시기가 올때까지 화이팅!
잘가요😢
저도 요즘 비슷해요 너무 힘들고 주저 앉고 싶고 그만 하고 싶기도 해요 그래도 우리 한 발작 더 앞으로 나아가봐요ㅠㅠ
힘내세요 인생은 새옹지마라듯이 안좋은일이 겹쳐 일어났으면 이제 좋은일이 일어날 차례일거에요
노래 굿입니다!!
0:43
그게 결국 다 후회가 되고
전부 다 내 탓이 돼버렸어요
😢🥺
가사가 참 후련하네요 제 기분을 가장 공감해주는 노래인거 같아요 왜 이 노랠 지금 들었는지
나를 공감해주는게 사람이 아닌 노래라는게 좀 그렇지만 이 노래에 기대서 다 털어놓고 갑니다
노래라는 게 모닥불같죠
다같이 둘러 앉아서 두런두런 이야기하다가 날 밝으면 또 각자 할 일 하러 가는 거죠
여기 달린 댓글만큼 가까운 주변에도 공감하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
개오그라드네 감정;
전여친 카톡프로필 뮤직으로 들어왔습니다. 위로 받는 느낌이고 좋네요.
학교에서 우연히 들은 노래인데 너무 너무 위로되는 노래라 직접 제 유튜브로 들어와서 듣고 있네요.😢
부르기 쉬워서 좋다!
퇴근길에 들을 때 마다 힐링되어서 생각 날 때 마다 자주 듣곤 했어요 가끔씩은 퇴근길에 힘들어서 엄청 노래 들으면서 울기도했었구 직장에서 남몰래 화장실에서 눈물훔치며 나왔던 노래라 병원에서 일하며 아픈사람 아무도 없게 해달라구 기도도했었네요 ❤ 너무 좋은 🎵 노래라서 좋아요
술마시고 다음날 아침에 듣는노래
정말 힘들때 죽고싶을때 결심 했을때 요노래 들어는데... 내인스타에도 bgm🥹😢
우울할때 혼자서 듣기 좋은노래전세계
1위🥇🥇
이 노래 듣고 울었습니다 개 띵곡이네요 ㅠ
누군가 주겄으면하는 좋겠는 장례식장 에서틀어버리고싶은노래입니다 에어팟2세대, 나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등으로 듣고싶은쓸쓸함이있는노래네요 누구땜에사는게지옥이라 이곡듣고 뭔가 사라졌으면하는바람입니다 그더이상눈물도 안나네요
마음에 밝은 빛이 비추게 해주세요
안녕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오늘 날씨만큼 흐렸나요
화창하진 않았대도
자그만 행복이 깃들었길 바래요
나의 하루는 여느 밤과 같았어요
모든 게 미워지더니
그게 결국 다 후회가 되고
전부 다 내 탓이 돼버렸어요
삶이란 건 알다가도 모르겠죠
내가 많이 사랑했던 게
나의 목을 조르는 밧줄이 되더니
나를 매달고 싶대요
알아요 나도 수없이 해봤어요
노력이라는 걸 말예요
근데 가난한 나의 마음과 영혼이
이제 그만해도 된대요
안녕 마지막 인사가 되겠네요
그동안 고마웠어요
이제 다신 볼 수 없기에
자그만 행복을 남겨두고 가요
스스로를 갉아먹는 나의 밤이
날 다 먹어 치울 때쯤
난 당신의 기억 속에서
조용히 완전히 영원히 사라지길
아무도 날 기억하지 못했으면 어느 순간 머리속에서 날 잊었으면.. 그래야 떠나는 내 마음도 가뿐할텐데.. 모두들 나 없어도 행복했으면.
2025년에도 듣고있는사람 손!
?
?
❤😂
1 달 뒤에 손 들면 되네 ㅎ
내가 많이 사랑했던 게
나의 목을 조르는 밧줄이 되더니
나를 매달고 싶대요
알아요 나도 수없이 해봤어요
노력이라는 걸 말예요
이 가사들이 굉장히 공감이 되네요, 최근 하던 일에 전부 다 번아웃이 와버렸어요 전, 이런거에 울고 있는 제 자신이 한심하네요
우리 이런거라는 그것도 한번 버텨볼까요. 그래도 이런거 라는 단어를 쓰고 있으니 ! 나중에는 그딴거 저딴거 이딴거 아무렇지도 않을 거에요.
집 갈 때마다 들어요. 낭만 개 쩔었어요.
보고싶다
그대만 있다면 노래 듣고 완전 제 스타일이여서 더 찾아봤는데 이 노래도 넘 조아요❤
이 노래에 휘바람 추가하면 훨신 좋겠네용!!
잘듣고가용
평생 함께하자면서 나 안 떠난다면서 헤어지는게 두렵다면서
정말 저 같은 사람한테 전하는 마지막 인사인 것 같아 슬프네요
안녕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오늘 날씨만큼 흐렸나요
화창하진 않았대도
자그만 행복이 깃들얶길바래여
나의 하루는 여느밤과 같았어요
모든게 미워지더니
그게 결국 다 후회가되고
전부 다 내탓이 돼버였어요
삶이란건 알다가도 모르겠죠
내가 많이 사랑했던게
나의 목을 조르는 밧줄이 되더니
나를 매달고 싶대요
알아요 나도 수없이 해봤어요
노력이란걸 말예요
근데 가난한 나의 마음과 영혼이
이제 그만해도 된다요
안녕 마지막 인사가 되겠네요
그동 안 고마웠어요
이제 다신 볼 수없기에
자그만 행복을 남겨두고 가요.
언젠간 조용히 다가올 완전한 영원한것이 오겠죠
00:55 1:13 1:46 2:21
쥬인님하고 아침 산책 나오니까 참~ 죠타아~
쥬인님이 고문소믈리에 이쥬인시게오??
한번뿐인 인생 행복하자
0:04
'그동안 고마웠어요' → 그동 '안 고마웠어요'로 들리네요
그건 아닌거 같음 억측 ㄴ
문법이ㅜ그런건데 무슨 개소리를 하는건디
그렇게 안부르면 노래가 안되잖아 ㅅㅂ
ㅋㅋㅋㅋ 대댓들 안고마웠단 소리에 트라우마있나 발작버튼 제대로 눌렸네
반어법은 아닐까 하고 올려본 건데...
여기 사람들은 상호 예의를 지키지 않고 비난만 하는 게 좀 꼬여 있는 것처럼 보여요. 하하
2026년도 듣고있는사람?
저요😅
저요!!
🙋♂️
26년이요 ?ᩚ ?ᩚ지금 24년인뎅
2024년이야님아ㅠㅠ 달력 좀 보구살아여
내 제일 친했던 친구였던 니가 가장 좋아했던 노래 지금은 크게 다퉜지만 너랑 만나서 놀 때가 제일 재밌었다
정말 많이 싫고 미운데 아직 너만큼 잘 맞는 친구는 내 인생에 없는 것 같아 나중에 한 번쯤은 연락 줘
모두들....힘겹고
버거우실 줄 너무 가늠합니다.
하지만....
또 하루를 버티고 견디어야 할
이유가 분명 ...존재하심이니...
제발....
이 노래를 들으니 주누의 엉덩이가 생각나네요....
보고싶다 준우야....!!!
보고싶다 아주 많이 수빈아
와 제목을 몰라서 못찾던걸 기타로 쳐서 찾음 진짜ㅜㅜㅋㅋㅋ
❤❤
이 노래를 좋아할 기간이 길었으면 좋겠다
00:21
은서가 너무 보고싶다
이기분 뭐냐 노래 너무 좋고 위로받는 기분인데 위로받는거같아서 또싫고 들으면 슬퍼져서 싫어
00:00
1:45
💕💕💕
안녕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오늘 날씨만큼 밝았나요
많이 밝진 않았데도
많은 행복들이 깃들었길 바래요
나의 하루는 여느 낮과 같았어요
모든게 밝아지더니
그 빛이 나를 밝게 비춰줘서
용기와 행복을 얻게됬어요
삶이 라는건 예측 불허하죠
내가 많이 돌봐주던 게
나의 유일한 밧줄이 되어주던이
나를 돕고싶데요
알아요 나도 수없이 해봤어요
생각이라는 걸 말예요
근데 많은 사람과 친구들이
계속 한 번 시도 해보래요
안녕 마지막 인사가 되겠네요
그 동안 고생했어요
이젠 볼 일이 없을 것 같기에
많은 행복과 사랑 두고가요
스스로를 깨우치는 나의 밤에서
거의 다 일어났을때 쯤
난 당신에 기억 속에서
조용히 완전히 영원히 기억되길..
저도 오늘 살면서 죽고싶다.. 나는 왜 살지 하면 자신을 돌아보며 이 노래를 들었는데 뭔가 많이 공감돼고 공감이 않돼야하는 것들도 공감이 되더라고요.. 자살을 하고 싶고... 시도 하고 싶은건 알겠어요.. 근데 그 전에 자기자신을 한 번 돌아보는건 어떨까요? 😅 제가 이런 충고와 조언을 하기엔 나이가 어린 편이지만.. 생각으로만 하지말고 주변인들에게 말해보세요
추천 드리겠습니다.
난 이노래랑 낙하를 들으면 꼭 ……..
위안이 되더라……
죽지못해 사는거지
26년도 보고있으면 손
가슴아프다..
차이고 새벽에 들으면 큰일나 돌아가
아무렇지 않은건 어덯게 해야하지...
나영아 사랑한데이
가끔씩 이 곡을 들으면서 죽고 가요
0:33
죽으러 가는길 듣기 좋은 노래 1위
살다보면 언젠가 아픔을 씻어내릴만큼 빛나는 하루가 올겁니다
@@hyj3067그런건 없어용~
제발....
@@hyj3067진짜 제발 그랬으면 좋겠어요..
제발..
다솔쌤
2029년에듣는사랍
세상이 망한다면 난 이 노래 듣고 죽고싶어
😢
0.75배속 극락
힘들다
이런 노래 극락
그래라
쓰린 가사.
ㅎㅎ그립노
야 살아라 어떻게든 살아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