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 쯤 삐삐가 처음 퍼졌을때 삐삐 해, 삐삐 남겨, 삐삐걸어 등 여러가지 표헌이 쓰이다가 어느 틈에 삐삐 쳐가 사회적 약속으로 자리잡더군요. 그 신문물에 사용될 동사가 실시간으로 결정 되는 것을 보면서 참 신기했어요 ㅋㅋ 사회적 합의라는게 공기처럼 형성되는 그 한 복판에 있는 묘한 느낌..
동시에 팟! 하고 화면이 다 켜지는게 아니라 위에서 아래로 순차적으로 1초에 수회 (30fps, 60fps, 120fps, 240fps / 혹은 Hz) 켜졌다 꺼졌다 하는데, 사람의 눈은 1초에 12frame (12fps) 정도만 인식하기 때문에 가로줄을 느끼지 못합니다. 하지만 카메라는 그것을 인식하기 때문에 가로줄이 보입니다. LED 화면을 촬영하면 가로줄이 거의 안보이실거에요. LED는 거의 안깜빡이기 때문입니다.
좀 풀어서 이야기하자면 초당 2번 깜빡이는 모니터가 있다고 합시다 그리고 호무새님은 초당 1번 깜빡인다고 합시다 그렇다면 1번이 공통 분모로 해당하기에 그때만큼은 모니터가 꺼져 보인다고 할수있죠 여기서 좀더 나아가서 위 아래의 빛을 내뿜는 기관이 있다고 해봅시다 위의 기관은 초당3번 아래의 기관은 초당2번이고 호무새님은 똑같이 초당 1번를 깜빡이면 공통분모에의해 위가 꺼져보이거나 아래가 꺼져보이거나 그도 아니라면 둘다 꺼저보이는 경우가 존재합니다 이렇게 모니터에는 화소가 존재하고 거기다가 카메라에도 받아들이는 화소가 존재합니다 여기서 정리를 한번 하면 1. 깜빡이는것을 헤르츠로 표기한다 2. 위 아래로 나눴던것을 화소로 표기한다 그렇다면 60 헤르츠는 1초당 60번을 깜빡이는것이고 화소는 4K(3840×2160=8,294,400)라고 하면 8,294,400의 빛을 내뿜는 기관이 각각 독립적으로 60번을 깜빡이는 겁니다 이게 모니터에서 일어나는것인대 또 카메라는 카메라만의 헤르츠와 화소수가 존재하죠 그래서 카메라와 모니터간의 공통분모로 인해 꺼질때 가느다란 선이 움직이는겁니다
"여기 보세요"의 준말이고 '여기 보시오', '여기 보시게' 등의 고어 격식체는 사라졌다는 내용. 그리고 전화가 보급 되기 시작하면서 보이지 않는 상대방을 부르기 위해 "여보세요" 가 가장 적절한 선택 이었을 것이고 이 말이 자리 잡았다는 설명. 발신자 번호가 누구인지 눈으로 알 수 있는 요즘 시대에서는 왜!, 뭐, 네 등등 ... 으로 말이 바뀌면서 여보세요 마저도 사라지는 추세임. +a : 여보세요를 옛날 어투로 해보면 어떤 느낌인지 대강 느껴 볼 수 있음 옛날 말로 보이지 않는 상대와 전화 연결이 되었을 때에 뭐라 말해야 좋을까? 아마도.. "여보시게~~~~ 나 김대감일세.....게 뉘신가..허허" (=여보세요, 김철수 입니다 누구세요? )
영상을 봐도 잘 설명이 안됨. "여보세요(여기를 보세요~)"라는 말은 "저기요~" 처럼 "지금부터 내가 말을 할테니 들어달라"는 주의환기의 표현으로 쓰이기도 하고, 상대방이 누구인지를 묻는 표현으로 쓰이기도 함. 근데 둘 중 어떤 의미로 보든간에 뭔가 이상하기 때문에 이 "여보세요"라는 표현에 궁금증이 생기는거임. 만약 주의 환기 목적으로 하는 말이라면, 전화 받는 사람이 "여보세요"라면서 받는게 이상한거임. 용건이 있어서 전화를 거는 사람이 "여기보세요~" 라면서 자기 말을 들어달라고 하는게 맞는건데, 보통은 전화를 받는 사람이 "여보세요"라고 하니까 이상한거지. 반대로, 상대가 누구인지를 묻는 표현이라면, 왜 "누구세요"라는 표현을 두고 "여보세요"를 쓰게된건지 이상한거임. "여보세요"라는 표현의 의문의 핵심은 이것인데, 영상에서는 핵심적인 답은 전혀 안하고 그냥 "내가 이것저것 많이 알아봤어" 하고 늘어놓고만 있음. 상대가 누구인지 모르던 시절에 누구인지 물어보던 표현이 여보세요인거 모르는 사람 있나? 그건 다 아는데 그러니까 왜 하필 여보세요인지 궁금한거잖아?
@@user-on2en5nj3q 글쎄.. 추측이지만 저런 인사말이 시작 된 것이 아마도 서로에 대한 배려 때문에 시작 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보세요] 옛날 유선 전화 품질이 들쭉날쭉 했던 경우가 많았을 겁니다. 어릴적 기억만 더듬어 봐도 멀면 소리가 작게 들리는 경우도 있었고 잡음이 있는 경우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보세요"는 마이크 테스트처럼(내가 너를 부르고 있는데 그쪽은 응답을 하실 만큼 잘 들리시는지)송수신의 문제는 없는지 확인의 목적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자기소개 : **입니다] 전화 예절에 관한 것인데 어릴 때 전화 예절 교육을 받을 때를 생각해 보면 아마 이렇게 배우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1. 여보세요하고 사람을 부르고(전화를 잘 받으셨는지?) 2. 자신이 누구인지 밝힘 3. 전화를 건 목적을 밝힘 옛날 초창기에는 교환원 이라는 직업이 있었습니다. 찾아보시면 나올겁니다. 사람이 직접 전화를 연결해 주는 시스템이 존재 했었고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잘못 연결해 주는 일이 빈번히 있었을 겁니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상대와 제대로 연결이 되었는지 서로 확인하는 간결한 절차로서의 인사말이 필요했을 겁니다. "**입니다" 이런 일들로 인해 전화 예절을 배울 때 서로를 배려하고자 자신을 먼저 밝히는 절차가 예절로 자리잡은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반 전화 예절의 예) 발신자 : 여보세요. 하늘소 입니다. 혹시 장수풍뎅이 댁 맞나요? 수신자 : 네 안녕하세요. 장수풍뎅이 입니다. 전화 받았습니다. 요즘은 이상한 사람이 전화를 거는 경우가 많고 전화가 개인화가 되었기에 자신이 누구인지 먼저 밝히지 않는 쪽으로 점차 바뀌었던 기억이... 그래서 요즘은 보통 "누구세요..." or "네.." (상대가 제대로 전화를 걸었는지 배려를 위한 자신의 정보 노출은 생략) 아는 사람임이 확인된다면 어 잘지냈어? 어머어머 등등...
@@님방금저랑눈마주치심 그러니까 그런 추측이 맞다고 쳐도 그게 왜 굳이 여기 보세요의 준말인 여보세요냐는 거지요. 애초에 여보세요는 전화를 받는 사람이 주로 말하게 되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전화 받았습니다. 네, OOO입니다. 누구세요 등등 다른 대체품이 많은데 왜 굳이 여보세요 네 글자인 걸까요? 이 점에서 아쉬운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옛날엔 누구를 부를때 여기 보아라를 여봐라, 여기 보세요를 여보시오 라고 사용했죠. 아직도 어른들은 사람들을 부를 때 여보시오라고 사용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여보세요는 전화 음질이나 통신상태가 좋지 않던 당시에 상대방과 연결이 되었는지를 알기위해 여보시오 라고 말하던게 고착화 된거라고 보여집니다.
도라에밍 사람의 눈이 앞에 있는 이유는 우리는 공간을 인지하기 때문이에요. 야생 동물들은 사냥을 당하기 때문에 도망쳐야 할 순간이 와요. 그 때문에 초식동물이나 물고기 같은 대게 사냥을 당하는 동물들은 눈이 옆에 달려 보다 먼 공간을 볼 수 있어, 맹수가 왔을때 더 빨리 눈치를 채서 도망갈 수 있는 것이죠. 반대로 육식동물이나 사냥을 하는 동물들은 사람과 같이 눈이 앞쪽에 달려 앞, 옆, 뒤가 아닌 정면과 조금의 측면을 볼 수 있게 해 사냥감을 집중하여 볼 수 있어요. 물고기가 보는 시선은 동그란 구를 통해 세상을 보듯이 말려 보여진다고 해요.
요즘 우유를 많이 마시고 있는 청소년입니다. 우유는 몸에 좋다는 인식이 강하고 워낙 주변에서도 많이 마시면 좋다고 해주셔서 많이 마시고 있는데요.. 그런데 여러 매체를 볼 때 마다 우유를 마시면 안된다는 여러 영상, 글 들을 많이 본적이 있어서 사물궁이님이 정확하게 정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신경에 큰 자극이 주어지니 그런거. 우리의 신경(감각)은 전기적신호로 어떤 자극을 우리 뇌에 전달하고, 뇌에서 그 자극에 대한 명령을 하여 우리가 어떠한 반응을 하게됨 만약 뛰어내렸는데 자극이 없다면, 우리는 위험을 인지하지 못해서 위험한 행위(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것과 같은)를 반복하게 될 수 있고 결국 치명적인 인체 손상을 입을 수도 있음. 그러니 그런 찌릿한 자극은 신체에 무리가 갈 수 있다는 경고이므로, 그 정도 높이에서 뛰어내리는 것을 자제하거나 하지 않아야함.
원래 부부 간에 쓰는 '여보'라는 표현 또한 옛날에는 부부 간에 서로 편하게 부르기 어려웠기때문에 낯선 사람한테나 쓰는 '여기 보시오'의 준말인 '여보'를 썼다고 하네요. (책에서 본 기억이 있어서 생각난 김에 네이버 오픈사전 찾아봄)
그때부터 줄임말이?????
난 그분사전 생각함...
@@월요일-k1e 말 줄이기는 조선시대에도 있었어요
@@월요일-k1e 옛날 뉴스만 봐도 알수 있었을텐데
30년전부터 고려시대까지 기록이 있잖음
저도 이렇게 알고있어요
아이들끼리 놀때 특권 주는 애들을 일명 '깍두기' 라고 하는데 왜 많고 많은 김치 중에 깍두기인지 궁금합니다~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귀여워서?
@@미미민-i7n ㅋㅋㅋㅋㅋ개웃기넼ㅋㅋㅋㅋ
핸디캡을 주는 게 아니라 특권을 주는거겠지요.
조리시에 쓰고남은 자투리 무로 깍두기를 담갔어서..
맛있어서...?
난 이에 관한 논문이 있다는게 더 싱기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신기하다를 싱기하다고 적은게 신기하지만 신기하다를 싱기하다고 실수로 잘못적으신거 같기에 전 작성자님이 싱기하다라고 적으신거에 대해 신기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림
@@lonelygo6698 귀여워보이려고 싱기라고 적은거임ㅎㅎ;
@@137번락커 귀엽네 ^^
@@137번락커 귀.여.워.
@@137번락커 싱기방기
강제로 궁금하게 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내가친구한테 "야,왜전화할떼는 여보세요 라고함?" 이라고이라고 했는데 친구가 "개떡같은 소리하네 또" 라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디어 궁금증이 풀렸군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엘 개떡같은ㅋㅋㅋㅋㅋ
쑥개떡 설탕찍어먹고싶다
4궁금할수도잇지 왜 우리 하엘이 기를 죽여요
호대씨 할떼 -> 할 때
이라고이라고했음?ㅋㅋ
"여보세요"
"나 여보 아니야!"
"어...답변 고마워"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ㄱㅋㅋㅋ
결혼하지마
@@Eunseop105 걍 하지마 tlqkf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예시이름에는 왜 홍길동이 대표적으로 사용되는지 궁금해요!
누구나 이름이라는걸 아는 '엄준식'은 어떨까요?
@@User-345-o5y 엄준식이 어떻게 사람이름이야 ㅋㅋㅋㅋ
@@최민국-i3c 왜 우리 준식이 기를 죽여요!!
@@User-345-o5y
엄
준
식
누구나 알고 있을만큼 유명한 이름이고 국민 대부분이 좋은 이미지로 판단하고 실제 이런 이름을 가진 사람이 없을 확률이 다른 이름에 비해 매우 높아 문제될 일 확률이 적어서 어느 관공서에서 예시로 한번 썼던걸 전국으로 퍼져나가서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는 항상 "여보시오"라고 하셨죠. 할머니 보고 싶어요. 😫😭
😭 나두
엇 울할머니도 여보시오 라고 하는데 혹시 할머니께서 경상도분?
@@샤코와친구들 넌씨눈...
@@자라-s4j 예?
@@샤코와친구들 글 제대로 읽어보세요...
매번 사물궁이 영상들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캐릭터들 표현과 목소리가 단순명료하면서도 넘 귀여워 죽겠네요ㅋㅋㅋ 굳!
배고플때 꼬르륵 소리가 나는 원리가 궁금합니다
오
이거 궁금했는데
이거다
올리자
ㄹㅇ 배 안고프다고 하면 ㅈㄴ 꼬르륵 거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44 형 이거 우리 여친없다는거 돌려까는거지?
ㅋㅋㅋㅋㅋ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때문에 생각나버렸잖어..
앗
94년 쯤 삐삐가 처음 퍼졌을때 삐삐 해, 삐삐 남겨, 삐삐걸어 등 여러가지 표헌이 쓰이다가 어느 틈에 삐삐 쳐가 사회적 약속으로 자리잡더군요. 그 신문물에 사용될 동사가 실시간으로 결정 되는 것을 보면서 참 신기했어요 ㅋㅋ 사회적 합의라는게 공기처럼 형성되는 그 한 복판에 있는 묘한 느낌..
2:24 그럼 *-바보-* 세요?? 할 순 없자뉴~~~
ㅋㅋㅋㅋㅋㅋㅋㅋ육수닭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수능6수하셨네......
캐릭터 졸귀당
취소선 생겼네
@@어엿 원래 있었는데
정말 좋다 이런 생활지식 정보 : )
0:46초.. 표정 너무 귀여운데 슬프ㄴ..
저는 언제쯤 여보~ 라고 하게될까요
왜이리 참신해요
설레게~
0:43 개빡치네... 가운데 있는 거 나임.
아니...우리😢
와 사물궁이최고.!
사물궁이는 저의 무궁무진한 상상력과 호기심을 해소해준 최초의 크리에이터입니다.
(축하해요!
한때 짜장면을 자장면이 표준어라 강조하면서 우기듯이
여보세요가 아니라 누구세요가 맞는 것이라며 교육했지만 실패..
ㅋㅋ 그시절 그럼 짬뽕은 잠봉이냐 이랬는데
@@jun9616 ㅋ
바보 같은걸 교육시키니까 실패했네
"여보세요"가 틀린게 아님.
대화를 위해서 "저기요"하면서 주의를 끄는거임.
대화 시작의 기능이 있던거임
@@AKorean 아무도 안물어봤는데 ㅋㅋ
@@양태열-p3c ㅋ넌 몰라도 됨
모르고 사는게 너한테 어울림
가끔 갑자기 집중하면 동공지진을 하는데 하는 이유좀 설명해주세요
와...... 이거 나만 이러는 줄...... 그 이경규씨 매직아이처럼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자기 혼자 엄청 빠르게 좌우로 왔다갔다하는거 말씀하시는 거 맞죠?
눈 양쪽을 왔다갔다 해서 보기 때문에?
아니면 심하면 눈 막 움직이는 장애도 있다던데..
추측해봅니당
엥... 난 한 번도 그런적 없는데.. 개신기
갑자기 엄청 빨리 좌우로 움직여
아 ㄹㅇ 난 진짜 그 부분을 뚫어져라 쳐다보는데 지들 맘대로 오지게 움직여요ㅜㅠㅜㅠ
0:18 우와아ㅏ😲🥺
최롸경 뭔가 귀여운 그림ㅋㅋㅋㅋ
맨 살을 긁으면 시원한데 옷 위로 긁으면 아픈 이유가 궁금해요
그래요?
음..... 전 그렇지 않은데 옷에 뭔가 있었나봅니다
ㅇㅈ 학교에서 존나 가려운데 옷 위로 긁으면 시원하지도 않고 오히려 아픔ㅠㅠㅠㅠㅜ
엥 반대아닌가요
몸에있는 털이 옷에 걸려서그런거 아닐까요?
1:17 있는지부터 물어봐야되는거 아니넄ㅋㅋㅋㅋㅋㅋㅋ
터졌다 ㅋㅋㅋ
카메라로 컴퓨터나 휴대폰을 촬영할때 화면에 가느다란 선같은게 한쪽방향으로 움직이는걸 볼 수 있는데 이게 어떻게 생기는지, 또 무엇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니터는 우리는 인지하지 못하지만 1초에 프레임 숫자만큼 깜빡거리기 때문이에요 ~~
동시에 팟! 하고 화면이 다 켜지는게 아니라
위에서 아래로 순차적으로
1초에 수회 (30fps, 60fps, 120fps, 240fps / 혹은 Hz)
켜졌다 꺼졌다 하는데,
사람의 눈은 1초에 12frame (12fps) 정도만 인식하기 때문에 가로줄을 느끼지 못합니다.
하지만 카메라는 그것을 인식하기 때문에 가로줄이 보입니다.
LED 화면을 촬영하면 가로줄이 거의 안보이실거에요.
LED는 거의 안깜빡이기 때문입니다.
좀 풀어서 이야기하자면
초당 2번 깜빡이는 모니터가 있다고 합시다
그리고 호무새님은 초당 1번 깜빡인다고 합시다
그렇다면 1번이 공통 분모로 해당하기에 그때만큼은 모니터가 꺼져 보인다고 할수있죠
여기서 좀더 나아가서 위 아래의 빛을 내뿜는 기관이 있다고 해봅시다 위의 기관은 초당3번 아래의 기관은 초당2번이고 호무새님은 똑같이 초당 1번를 깜빡이면 공통분모에의해 위가 꺼져보이거나 아래가 꺼져보이거나 그도 아니라면 둘다 꺼저보이는 경우가 존재합니다 이렇게 모니터에는 화소가 존재하고 거기다가 카메라에도 받아들이는 화소가 존재합니다
여기서 정리를 한번 하면
1. 깜빡이는것을 헤르츠로 표기한다
2. 위 아래로 나눴던것을 화소로 표기한다
그렇다면 60 헤르츠는 1초당 60번을 깜빡이는것이고
화소는 4K(3840×2160=8,294,400)라고 하면
8,294,400의 빛을 내뿜는 기관이 각각 독립적으로 60번을 깜빡이는 겁니다
이게 모니터에서 일어나는것인대 또 카메라는 카메라만의 헤르츠와 화소수가 존재하죠
그래서 카메라와 모니터간의 공통분모로 인해 꺼질때 가느다란 선이 움직이는겁니다
으어 외계어
빵상 깨랑까랑?
플리커
계속 드는 생각이지만... 사물궁이님은 자료들을 어케 찾으시구 어케 분석하시는거지...ㄷㄷ
국회도서관
어케 x 어떻게 o
@@맞춤법검사기-x8v ㅇㅅㅇ... 이 문법나치야 고칠꺼면 다고치든가 줄여쓰면 안되냐
@@JJack_Sparrow2785 네 안됩니다.
@@맞춤법검사기-x8v 그럼 제 문장 맞춤법 다 맞게 바꾸어주시죠
이거 옛날에 아따맘마에서 동동이가 말하는거 봤는데ㅋㅋㅋㅋㅋ
이댓글 당연히 베댓에 있겠지 하고 댓글봤는데 아무도 모르나보네 ㅋㅋ
여기보세요~ 여기보세요~ 여보세요~
ㅋㅋㅋㅋㅋ나도 그거 생각했는데 ㅋㅋㅋㅋ
아따맘마...ㅎㅎ
아따맘마 개추억이당진짜
궁금증이 해결되지 않은 영상은 처음이다...
"여기 보세요"의 준말이고 '여기 보시오', '여기 보시게' 등의 고어 격식체는 사라졌다는 내용.
그리고 전화가 보급 되기 시작하면서 보이지 않는 상대방을 부르기 위해 "여보세요" 가 가장 적절한 선택 이었을 것이고 이 말이 자리 잡았다는 설명.
발신자 번호가 누구인지 눈으로 알 수 있는 요즘 시대에서는 왜!, 뭐, 네 등등 ... 으로 말이 바뀌면서 여보세요 마저도 사라지는 추세임.
+a :
여보세요를 옛날 어투로 해보면 어떤 느낌인지 대강 느껴 볼 수 있음
옛날 말로 보이지 않는 상대와 전화 연결이 되었을 때에 뭐라 말해야 좋을까?
아마도..
"여보시게~~~~ 나 김대감일세.....게 뉘신가..허허"
(=여보세요, 김철수 입니다 누구세요? )
@@님방금저랑눈마주치심 마지막이 하이라이트네 ㅋㅋㅋ 여보시게~~
영상을 봐도 잘 설명이 안됨.
"여보세요(여기를 보세요~)"라는 말은 "저기요~" 처럼 "지금부터 내가 말을 할테니 들어달라"는 주의환기의 표현으로 쓰이기도 하고,
상대방이 누구인지를 묻는 표현으로 쓰이기도 함.
근데 둘 중 어떤 의미로 보든간에 뭔가 이상하기 때문에 이 "여보세요"라는 표현에 궁금증이 생기는거임.
만약 주의 환기 목적으로 하는 말이라면,
전화 받는 사람이 "여보세요"라면서 받는게 이상한거임.
용건이 있어서 전화를 거는 사람이 "여기보세요~" 라면서 자기 말을 들어달라고 하는게 맞는건데, 보통은 전화를 받는 사람이 "여보세요"라고 하니까 이상한거지.
반대로, 상대가 누구인지를 묻는 표현이라면,
왜 "누구세요"라는 표현을 두고 "여보세요"를 쓰게된건지 이상한거임.
"여보세요"라는 표현의 의문의 핵심은 이것인데,
영상에서는 핵심적인 답은 전혀 안하고 그냥 "내가 이것저것 많이 알아봤어" 하고 늘어놓고만 있음.
상대가 누구인지 모르던 시절에 누구인지 물어보던 표현이 여보세요인거 모르는 사람 있나?
그건 다 아는데 그러니까 왜 하필 여보세요인지 궁금한거잖아?
@@user-on2en5nj3q 글쎄.. 추측이지만
저런 인사말이 시작 된 것이 아마도 서로에 대한 배려 때문에 시작 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보세요]
옛날 유선 전화 품질이 들쭉날쭉 했던 경우가 많았을 겁니다. 어릴적 기억만 더듬어 봐도 멀면 소리가 작게 들리는 경우도 있었고 잡음이 있는 경우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보세요"는
마이크 테스트처럼(내가 너를 부르고 있는데 그쪽은 응답을 하실 만큼 잘 들리시는지)송수신의 문제는 없는지 확인의 목적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자기소개 : **입니다]
전화 예절에 관한 것인데 어릴 때 전화 예절 교육을 받을 때를 생각해 보면 아마 이렇게 배우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1. 여보세요하고 사람을 부르고(전화를 잘 받으셨는지?)
2. 자신이 누구인지 밝힘
3. 전화를 건 목적을 밝힘
옛날 초창기에는 교환원 이라는 직업이 있었습니다. 찾아보시면 나올겁니다. 사람이 직접 전화를 연결해 주는 시스템이 존재 했었고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잘못 연결해 주는 일이 빈번히 있었을 겁니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상대와 제대로 연결이 되었는지 서로 확인하는 간결한 절차로서의 인사말이 필요했을 겁니다.
"**입니다"
이런 일들로 인해 전화 예절을 배울 때 서로를 배려하고자 자신을 먼저 밝히는 절차가 예절로 자리잡은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반 전화 예절의 예)
발신자 : 여보세요. 하늘소 입니다. 혹시 장수풍뎅이 댁 맞나요?
수신자 : 네 안녕하세요. 장수풍뎅이 입니다. 전화 받았습니다.
요즘은 이상한 사람이 전화를 거는 경우가 많고 전화가 개인화가 되었기에 자신이 누구인지 먼저 밝히지 않는 쪽으로 점차 바뀌었던 기억이...
그래서
요즘은 보통 "누구세요..." or "네.."
(상대가 제대로 전화를 걸었는지 배려를 위한 자신의 정보 노출은 생략)
아는 사람임이 확인된다면 어 잘지냈어? 어머어머 등등...
@@님방금저랑눈마주치심 그러니까 그런 추측이 맞다고 쳐도 그게 왜 굳이 여기 보세요의 준말인 여보세요냐는 거지요.
애초에 여보세요는 전화를 받는 사람이 주로 말하게 되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전화 받았습니다. 네, OOO입니다. 누구세요 등등 다른 대체품이 많은데 왜 굳이 여보세요 네 글자인 걸까요?
이 점에서 아쉬운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울대 박사과정생 고동현 멋있다!
0:48 왜 내가 슬프지...
사물궁이들 너무 귀여움~😘
3:40 사물궁이 이모티콘 예시인가
ㅋㅋㅋㅋ 사물궁이님의 이모티콘 출시?! 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엔 누구를 부를때 여기 보아라를 여봐라, 여기 보세요를 여보시오 라고 사용했죠. 아직도 어른들은 사람들을 부를 때 여보시오라고 사용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여보세요는 전화 음질이나 통신상태가 좋지 않던 당시에 상대방과 연결이 되었는지를 알기위해 여보시오 라고 말하던게 고착화 된거라고 보여집니다.
3:16 김미영 팀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미영 팀장이 누구에요?
@@potatoato_ 예전에 전 국민 한테 보험? 스팸 전화 돌린 사람 입니당
@@dart3801 아 감사합니다!
오~ 좋은 정보 감사하고 영상 잘 봤어요.~^^
3:26
아 열받는 모습도 귀여워ㅠㅠ 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ㅋㅋㅋ
와 어제딱 전화받다가 갑자기 여보세요는 왜 하는거지? 이생각하고 검색했는데 이게 나왔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사물궁이님은 너무 딱 평상시 살아가면서 한번씩생각해볼만한걸 자세하게 설명해줌 ㅋㅋㅋㅋ
1:17 멈추고 가운데 보셈ㅋㅋㅋㅋㅋㅋ 짱커여워ㅜㅠ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교 때 이 내용이 궁금해서 과제를 이 주제로 한 적 있었는데 반갑네요!!
왜 평소에는 잘 보이던 것들이 찾을 때만 안보이는건지 궁굼합니다
바로 찾았을때는 잊어버리고
안보일때만 짜증나서 기억이 나니까
와.. 진짜 이건 생각지도 못했던건데 ㅋㅋ 궁금증이 해결 되었네요!
0:39 ???:오르골~리액션~~
아 좋아요 수를 보니까 나만 그 영상 본게 아닌가 보넼ㅋ
하나도 안 궁금했던건데 이 영상 보기만하면 그러게 왜그러지?
하면서 자연스럽게 들어옴 그냥 평소에 스쳐지나간 생각들
떠오르면서.. ㅋㅋ 제발 그만 좀 궁금하게 해주세요ㅠㅋ큐ㅠ
3:24 여보가 아닌사람한테 전화하면 클나니까
이거 너무 궁금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논산훈련소 연무대 교회의 실로암 창시자는 누구인지 궁금합니다
실로암뿐만이아니라 그역사도궁금합니다 누가보면 사이비인줄알겠어요ㅋ
애니메이션 너무 귀여워요ㅠㅠ
나는 어릴 때 '여보세요?'는 부부끼리만 쓰는 줄 알고 '누구세요?'라고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긔욥
말 하나에도 역사와 소소한 고뇌가 담겨있군요^^ 다이얼 전화 오랜만에 보네요~ 제가 어릴 때 이후로 볼 일이 없었는데 옛날 생각 나네요.
0:45 노래(여~보~세~요~ 나야~)
가사가 전화 상황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영상도 예쁘구요
0:51
궁이님: 아뇨 궁이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뇨 뚱인데요?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구독하고 가입도 했습니당~~ 1시간 날리는게 아깝지 않네요!!
아니 이 형은 궁금증을 만들고 있어어어어~~
왜 대한민국 남자들은 싸울 때 남이 말리기 전까지 주먹을 안 휘두르는지 궁금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나 ㄹㅇ
왜 한국여자들은 머리채만잡고 뒹구는지 궁금해요
남이 말려줄때 그 쾌감이 좋아서?
@@pwomkwom3319 한국남자도 여자 머리채 잡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궁금증을 만들어서 푸는 사물궁이
왜 사물궁이 썸네일을 보면 없던 궁금증이 생기는지가 궁금.
사물궁이 대단하다 연구 논문을새로 만들었네
0:43 나 초상권 형한테 준 적이 없는데
진짜 옛날부터 최근까지도 궁금했던건데 감사합니다
0:43 휴대폰 상태 실화?
0:15 사물궁이 긔여워 ㅠㅠ
사물궁이 프로필(?)이 바뀐거 너무 귀여워요ㅋㅋㅋ
헐 진짜 그러고 보니 어렸을때 집전화기 쓸때는 여보세요~많이했었는데 지금은 그냥 어 왜?? 이렇게 받게 되네요ㅋㅋㅋㅋㅋㅋ신기하당
3:24 실제로 이러면 미친놈 취급 받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인간은 털과 손톱이 계속자라서 자꾸 깎아줘야하잖아요
그럼 옛날 유인원들도 털과 손톱을 깎았을까요? 아님 신경안쓰고 계속 길렀을까요
털은 모르겠는데
손톱발톱은 먹는게 다양하지 않아서 성장도 느렸을거고, 지금 현대인의 생활보다 사냥같은 격한 움직임이나 수렵체집도 해서 자연스럽게 갈렸을거에요.
야생동물들 발톱을 안깎는것 처럼
아마 자연스레 빠지지 않았을까요?ㅎㅎ
털같은경우는 박물관같은곳에서 흔히 볼수있는 유인원모습에서도 볼수 있듯 그냥 길렀을거 같네요
동물이든 사람이든 털이 자라는 길이가 어느 정도 정해져있어요. 눈썹이 무제한으로 자라지 않는 것처럼 머리카락도 계속 기르다보면 더 자라지 않는 길이가 있대요. 동물들은 주기적으로 털갈이를 하기도 하고요
@@박민혁-t9x 아 그러겠네요
아... 이분 영상 자꾸 보게 되네 방금 알았는데 계속 클릭하는 중... 스크롤을 멈출 수가 없다
비 올때는 번개가 치는데 왜 눈 올때는 안칠까?
침
와
*샌즈*
가장 많이 사용하지만 의문을 한번도 해본적없던 거네요~
0:44에 쓸 일이 없는 이유가 솔로라서.ㅋㅋ
하...이제 공부해야하는데 유튜브 알고리즘 덕분에 정주행하게 되었다....
나중에 사물궁이 이모티콘출시했으면좋겠다 ㅠㅠ
이형 언제 100만 찍었대 ㄷㄷ ㅊㅊ
프사 귀여워졌다
유익한 영상 고마워요
부모님께 물어도 알아내지 못한건데 여기서 알려주네
내용과는 상관 없는데 그림 진짜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
사람하고 동물은 얼굴 앞에 눈이 나와있는 데 물고기들은 눈이 양옆에 하나씩 있는 이유하고, 물고기들은 세상을 어떻게 보는지가 궁금해요.
도라에밍 사람의 눈이 앞에 있는 이유는 우리는 공간을 인지하기 때문이에요. 야생 동물들은 사냥을 당하기 때문에 도망쳐야 할 순간이 와요. 그 때문에 초식동물이나 물고기 같은 대게 사냥을 당하는 동물들은 눈이 옆에 달려 보다 먼 공간을 볼 수 있어, 맹수가 왔을때 더 빨리 눈치를 채서 도망갈 수 있는 것이죠. 반대로 육식동물이나 사냥을 하는 동물들은 사람과 같이 눈이 앞쪽에 달려 앞, 옆, 뒤가 아닌 정면과 조금의 측면을 볼 수 있게 해 사냥감을 집중하여 볼 수 있어요. 물고기가 보는 시선은 동그란 구를 통해 세상을 보듯이 말려 보여진다고 해요.
제목 진짜 재밌다..ㅋㅋㅋ
0:45 ㅋㅋㅋㅋ엌ㅋㅋㅋㅋ
하...인생
요즘 우유를 많이 마시고 있는 청소년입니다. 우유는 몸에 좋다는 인식이 강하고 워낙 주변에서도 많이 마시면 좋다고 해주셔서 많이 마시고 있는데요.. 그런데 여러 매체를 볼 때 마다 우유를 마시면 안된다는 여러 영상, 글 들을 많이 본적이 있어서 사물궁이님이 정확하게 정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높은곳?에서 잘못 뛰어내리면 발목에서부터 뭔가 찡하면서 아플때가있는데 또 금방 괜찮아지긴해서 이거 저만그런건가요? 왜그럴까요?
ㅇㅈㅇㅈ
저두요
신경에 큰 자극이 주어지니 그런거. 우리의 신경(감각)은 전기적신호로 어떤 자극을 우리 뇌에 전달하고, 뇌에서 그 자극에 대한 명령을 하여 우리가 어떠한 반응을 하게됨
만약 뛰어내렸는데 자극이 없다면, 우리는 위험을 인지하지 못해서 위험한 행위(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것과 같은)를 반복하게 될 수 있고 결국 치명적인 인체 손상을 입을 수도 있음.
그러니 그런 찌릿한 자극은 신체에 무리가 갈 수 있다는 경고이므로, 그 정도 높이에서 뛰어내리는 것을 자제하거나 하지 않아야함.
여보세요가 여기좀 보세요의 줄임말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왜 실생활에서 쓰지도 않는 말이 굳어져서 사용되었는지 궁금했었는데 그 이유를 알게 되었네요. 오늘도 재미있는 정보 잘 알아가는 것 같아서 좋네요.
1:53 여기서 여봐라 있었으면 터질뻔
유승민 여봐라 ㅋㅋㅋ케
와 이거 진짜 궁굼했음 진짜
???: 여보 아닌데요
?:뚱인데요
사물궁이가 구독이 안돼있네.. 구독하고 알림설정이랑...좋아요 됐다
3:15 김미영 팀장 ㅋㅋㅋ
확실히 누구한테서 오는전화인지 알고나서부터
어- 뭔데? 하면서 전화받는게 자연스러워졌어요
예전에는 꼬박꼬박 여보세요 라고 했는데 모르는 사이에 그렇게 바뀌었네요 신기해요ㅋㅋ
영어권에선 Hello를 여보세요처럼 쓰는데
그거 기억하기론 누군가가
Ahoy(아호이)라고 하자고했는데
누가 그건 버릇없다고
Hello로 하자고했다는데...
맞나?
벨이 아호이를 쓰자 그랬고
아인슈타인이 헬로를 쓰자 그랬대요
내가 알기론 헬로를 쓰자고 한 게 에디슨이었는데..?
오늘 왤케 귀엽소?
라떼 많이 치던 장난
"여보세요?"
"나 니 여보아니다"
추억이군...
@@김도현-o5s3i ㅇㅈ
3:36 우와 그렇네요! 생각해보니 여보세요는 모르는 전화를 받을 때만 썼고 친구한테 받을때는 항상 어~왜~?라고 했네요ㅋㅋ
왜 안전안내문자는 닫기 누르는게 없나요??
ㅇㅈ 그것때문에 게임하다 튕겨서 짐
아 진짜 겜하다가 뜨면 답이없음
메시지 설정 들어가면 안전 안내 문자 끌 수 있는데
ㅇㅈ 닫기 누르는거 생기면 좋겠음
이거 진짜 궁금했는데ㅋㅋ
축제나 행사있을때 불빛을 깜빡깜빡하게할때 약간 천천히 움직이는것같은데 왜 그런거예요?
조명의 '숨쉬기 모드' 또는 '숨쉬기 효과'가 있는데, 아마 이거 아닐까요? 계속 빠르게 하면 정신없으니까요 ㅋㅋ 숨쉬기는 왠만한 조명 소프트웨어에 다 있을겁니다.
와 나 이분 10만명때 부터 봤는데 벌써 100만명이네 ㅎㄷㄷ
제가알기론 2차대전때 일본에서 남자들을 모두 전쟁터로잡아가서 과부들이 많아졌는데 그때 전화기가 보급돼면서 연락이오면 자기 남편이 혹시 전화했나 싶어서 여보세요~?했다고 선생님이 말해주셧는데 지금생각해보면 그선생님 맨날 술먹고다니고 자습시키고 그랬어요~!ㅠㅠ
헬로우 씨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