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133.기독교의 원죄와 손오공의 머리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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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ис 2024
  • 원죄란 죄인으로 만들기 위함이 아니라, 자유로움을 찾게하기 위한 방편이다.
    이 또한 손오공의 머리띠는 마음대로 날띠려 할때마다, 조여져 아프게 하는 자유를 구속하는 머리띠와 같다.
    이러한 고통을 우리말에 '힘들다'라는 말의 뜻에서 찾아볼수 있다.
    이것을 불교에서는 자등명으로 삼게 하는것이다.

КОМЕНТАРІ • 2

  • @goodday29994
    @goodday29994 2 місяці тому +1

    Stop worship human. {©}©

    • @명상센터밝은몸
      @명상센터밝은몸  2 місяці тому

      사람을 모시거나 신을 모신다는 것은
      사람의 속에 깃든 신성을 버리는 꼴이며, 모시는 것이 아닌 인류가 스스로 깨어나야 할 때입니다.
      사람의 속에는 신성, 즉 절대자가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