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하게 매불쇼에서 보는 코너이자, 재미있어서 몇 번씩이나 돌려보고 있습니다. 특히 최광희 평론가님을 비롯하여, 전찬일 평론가님, 거의없다님, 라이너님등 각자 개성이 너무 나도 뚜렷하고, 매 화마다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전개가 되기 때문인지 지루할 틈이 없더군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오! 정말 완벽한 시네마지옥평이예요! 저는 영화정보도 얻지만 네분, 여섯분의 케미를 보는 재미에 환호하며 열광합니다. 역쉬~ 우리 광희샘은 대단한 통찰력을 겸비하셨어용~ 오늘 전찬일선생님댁 결혼식도 모두모두 참석하셨길 얼마나 고대했는지..이 정도면 우린 패밀리 아닌가여? ㅋㅋ 내년부턴 지금만큼 즐길 수 없겠지만 현실을 완벽히 잊게 해주는 소중한 프로그램입니다! 영화가 먼저인지..시네마지옥이 먼저인지...정말 모르겠어요! 선생님~감사합니다!
솔까말 광희형 때문에 이렇게 잼있는 시네마지옥이 탄생했다고 봅니다. 이제는 모든 출연자들의 캐릭터 구축이 완료된 상태이기 때문에, 모두가 재미에 기여를 하는 것 같지만, 초창기에 광희형이 없었으면 각자의 캐릭터 구축 자체가 불가능했을 겁니다. 우리 나라의 어떤 평론가가, 선배 평론가 앞에서 짜증내면서 대들고, 본인을 미친사람(미치광희)이라고 진행자가 말하는데도, 기분 나빠하지 않고 더 미친 척 해버리고, 영화 감독 면전에서 대놓고 혹평을 해버리겠습니까?? ㅋㅋㅋ 처음엔 다들 이런게 너무 신기하고, 너무 충격적이고, 신선해서 보다가, 최욱의 재능이 결합되면서 에피소드와 재미가 쌓이고, 캐릭터 구축도 이제 어느 정도 되다보니까, 인기가 폭발한 것 같습니다.
잼나게 보고 있습니다. 요즘 더 재밌어 지는 이유의 하나가 저는 4명이 공격할땐 공격하고 당해줄때는 당해주는게 포인트 같아요. 맨날 공격만 하던 광희님이 어쩔땐 당해주고 점잖은 전찰일 선생님조차도 가끔 말도 안되는 공격할 때도 있고 거의없다 라이너도 공격, 수비 마음껏 왔다갔다 하고 이러니 경우의 수가 많아지고 보는사람도 예측이 힘드어짐 ㅋㅋ
권위를 한꺼풀한꺼풀 벗겨내는 것에 희열을 느낍니다. 그 속에 코미디도 있고 삶도 있고 다 있어요. 갓욱이 라이너 광희형 갈구는 것도 그것에 반박하며 라이너 광희형이 너도 당해봐 하면서 진행자 놀리는 것이 통으로 보면 정말 희극이죠. 결국에는 그 코너의 시간안에 갓욱은 맨살을 들추려하고 막상 맨살을 들춘 패널분들이 오냐 그래 갈때까지 가자 이거지 하면서 맞받아 칠 때 참 재밌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 라이너 광희형 전칸일 거없님의 영화에 대한 지식이나 삶을 관통하는 무언가를 뿜어내는 실력에 감탄하며 점점 시네마 지옥에 빠져듭니다. 진행자도 그렇고 결국에는 영화에 대한 지식이 엄청난 실력자들이기 때문에 재밌는 것이겠지요. 그리고 광희형. 시네마지옥이 사이다헤드라인처럼 기믹인 걸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예의니 뭐니 따지지 말고 이번 주에는 입 찢어주세요. 시네마지옥이 한 주의 마무리라서 정말 최고입니다. 그리고 광희형이 이렇게 뒷이야기(전선배 아드님결혼식이라든지 대기실풍경이라든지 등등) 풀어줘서 참 좋아요.
저는 예전에 무한도전 볼 때처럼 매불쇼를 즐겨요. 무한도전은 웃기는게 목적이라 억지스럽게 웃음을 만들 때가 있는데 시네마지옥은 영화 평론이 목적이라 웃음 유발 상황들이 더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서로 치열하게 언어로 싸우는 격한 장면은 정치 토론 외에는 볼 수가 없는데 정치토론은 스트레스을 유발하는 반면에 시네마 지옥은 재미를 유발해요. 아마 내 생활과 관련이 없는 주제라서 그런것 같아요. 갈등을 만들어내시는 광희옹 덕분에 너무나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시네마지옥은 정말 역대 최고의 역사적인 영화평론 코너입니다.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셔야 되구요(아 그렇다고 부담감은 갖지 마시구요..) 이건 한번 접하면 헤어나올수가 없어요. 한번도 안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는. 아직은 시네마지옥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저희 회사 직원들도 대부분 모르더라구요) 조회수가 저정도지 만약 많은 사람들이 알게된다면 조회수 대박터질 겁니다.
매불에서 재미나게 보고 있는 시민입니다 관객 들이 극장을 안찾는 이유에 대해 4명의 의견이 각각 이더군요. 전에 말했듯이. 다인 가족...극장 가려면 기념일도 계획하기 힘들 정도. 표 4장 팝콘과 콜라. 십만원 훌쩍넘고. 식사하고 아이들 뭐라도 사려면 20~30만원이 우습게 나간다.ㅎㄷㄷ. 그에 반해 영화도 볼만하지가 않다. 관객과 팬덕분에 호사를 누리는 모습들만 각종 미디어와 유튜브를 통해 자랑질이지만 팬서비스는 없고. 영화수준은 최악이다. 설경구의 단조 연기가 아직도 통할거라 보는지. 전혀 현실감 없는 해녀라니.평행세계관 을 차용하던지.
단점이라면 너무 재밌어서 추천해주시는 영화를 봐야하는데 시네마지옥만 주구장창 돌려본다는거에요 ㅠㅠ 그런데 정말 말씀하신것처럼 평론가 4분들을 캐릭터 이상으로 개인의 삶까지 궁금하고 좋아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체제랄까요 이전에 없었던 독보적인 방송인것만은 확실합니다 😊😊 더 재밌게 방송 해주셔요 응원하겠습니다 ❤❤
요즘 좋은 영화는 주연 만큼 상큼한 캐릭터 조연이 나오는 영화가 각광받습니다. 최동훈 감독 `도둑들'보면 각각 캐릭터 조연이 넘쳐나거든요.암살도 그렇고.. 몇 일전 추천해주셔서 `비공식작전' 보고 왔는데 캐릭터 조연 부재가 (주지훈이 좀 했지만 ) 두시간 반을 두사람으로 가기엔 힘겨워 보였습니다.매불쇼가 왜 인기있느냐?전 광희씨 지분이 50%라 봅니다.캐릭터가 확실하기 때문이죠.못난이 배불뚝 3총사와 달타냥이랄까?나름 저는 광희씨 편이고 삶에 철학이 저도 비슷한 편입니다.저도 남들이 오른쪽 가면 왼쪽가거든요~^^아싸죠...제가 별명을 오늘 지어드릴께요 `MAD CHOI' 어떨까요? 아, 그러고 부록으로 왼쪽 제 얼굴 누르면 좀 전에 올렸는데, 제 최애 영화 `프레이즈 비욘드 더 파인즈' 영화를 제가 좋아하는 음악으로 4분짜리 뮤직비디오 (편집하는데1달 걸림)만들었거든요.4분투자하시면 좋은 기분 느낄겁니다.두 달전에 추천하신 '채실비치에서' 보고 뮤비만들어 14000 조회수 나왔습니다_^^주로 추천하는 영화보고 만들려구요~^^클릭하는 사람이 한국사람보다는 외국사람이 보더라구요...
최욱님의 진행 능력과 각각 4분들의 케미로 재미가 배가 되는듯
평론을 예능화...
예전부터 최광희씨 말이 맞아
전무후무한 방송이리는거
사십 중후반에 기다려지는 방송
무한도전이후 첨이예요
최욱의 텐션 유지도 한 몫한다고 봅니다.
진행을 최욱이 해서 그렇죠
100프로 최욱 덕분이지뭐..
이게 정답
ㅋㅋㅋㅋㅋㅋㅋㅋ 😂
최욱님에게 구박(개그포인트)당하는
최광희님의 반응과
해운대를 극찬하면서 범죄도시를
혹평하는 전평론가님의
가늠할수 없는 평론도 하나의 재미
시네마 지옥 날카로운 평론과 유머 그리고 따뜻함도 있어서 항상 찾게 되네요~ 최강희님이나 칸찬일님은 다른 출연진 보다 훨씬 선배이신데도 상화관계를 내려놓고 조화로운데 정말 보기 좋습니다.
돈 더 줘야해
보통은 토론프로에서 논쟁이 과열되고 격해지면 진행자가 중간에서 말리고 진정시키는데 시네마지옥은 진행자가 오히려 더 신나서 더 싸워라 미친듯이 싸워라 하면서 막 부추기죠. 여지껏 그런 토론프로 없었잖아요. 정말 전무후무한.
그냥 진행자랑 출연자랑 케미가 잘맞는거같아요
훌륭하십니다 분석이 .
동의합니다
단순...진행자의 능력으로만 봤는데...
최광희님의 분석이 맞네요~
역시 설명을 잘해요
4인4색+최욱의 진행능력
맞아요. 4인의 평론가 구성. 넘 재밌어요~^^
지식의깊이와 넓이가 어마어마한 코너라 생각합니다
논쟁 중 적생긴다는 말이 있는데
사이가 나빠지지않길 바랍니다
헤어질결심
광희형님의 시각으로 다시 봤는데 너무 잼있게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유일하게 매불쇼에서 보는 코너이자, 재미있어서 몇 번씩이나 돌려보고 있습니다. 특히 최광희 평론가님을 비롯하여, 전찬일 평론가님, 거의없다님, 라이너님등 각자 개성이 너무 나도 뚜렷하고, 매 화마다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전개가 되기 때문인지 지루할 틈이 없더군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광희님이 계셔야 재밌어요~물론 거없,라이너,전찬일쌤두 사랑입니다~~♡
최고의 평론입니다
이동진의 잘난척은 지루해서 재미없는데ᆢ매불쇼 네분은 잘난척이 귀엽고 지루하지않아서 재밌어요 ㆍ캐릭터가 각각 다르고 좋아하는 풍의 영화도 다른것같아서 좋아요
이동진 노잼
지금 한국 영화관련 컨텐츠들중에
매불쇼 시네마지옥이
그 수준과 재미가 최고임... !!!
난 최광희씨 보러 매불시네마 봐요
최고
이제는 역사책에나 나올법한 "난장(亂場)"의 진면목이라 생각하고 시청합니다.
주요 소재가 영화일 뿐, 인생과 사회 전반을 아우르는 재미와 '최욱'이라는 걸출한 부스터의 케미가 절묘하다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단 하나의 프로만 남아야한다면 그것은 주저없이 시네마지옥입니다~!! 영화보지 않고 평론하는것조차 져앙~~~
오! 정말 완벽한 시네마지옥평이예요! 저는 영화정보도 얻지만 네분, 여섯분의 케미를 보는 재미에 환호하며 열광합니다. 역쉬~ 우리 광희샘은 대단한 통찰력을 겸비하셨어용~ 오늘 전찬일선생님댁 결혼식도 모두모두 참석하셨길 얼마나 고대했는지..이 정도면 우린 패밀리 아닌가여? ㅋㅋ 내년부턴 지금만큼 즐길 수 없겠지만 현실을 완벽히 잊게 해주는 소중한 프로그램입니다! 영화가 먼저인지..시네마지옥이 먼저인지...정말 모르겠어요! 선생님~감사합니다!
솔까말 광희형 때문에 이렇게 잼있는 시네마지옥이 탄생했다고 봅니다.
이제는 모든 출연자들의 캐릭터 구축이 완료된 상태이기 때문에, 모두가 재미에 기여를 하는 것 같지만,
초창기에 광희형이 없었으면 각자의 캐릭터 구축 자체가 불가능했을 겁니다.
우리 나라의 어떤 평론가가, 선배 평론가 앞에서 짜증내면서 대들고, 본인을 미친사람(미치광희)이라고 진행자가 말하는데도,
기분 나빠하지 않고 더 미친 척 해버리고, 영화 감독 면전에서 대놓고 혹평을 해버리겠습니까?? ㅋㅋㅋ
처음엔 다들 이런게 너무 신기하고, 너무 충격적이고, 신선해서 보다가, 최욱의 재능이 결합되면서
에피소드와 재미가 쌓이고, 캐릭터 구축도 이제 어느 정도 되다보니까, 인기가 폭발한 것 같습니다.
동감합니다 😂
출연진의 매력이 확실하고 그 4인4색의 다채로움을 지휘하는 최욱의 재능이 어마어마하죠. (평론가님 말씀 듣기 전에 제 생각을 써봤습니다. 이제 어떤 말씀하시는지 영상 볼게요 ㅎㅎㅎ)
최욱이 지휘한다기보다 4인이 최욱을 지휘하는 것이죠.ㅎㅎㅎ
글 쓰신분 살짝 최욱씨가 아닐까? 하는 의심이 ㅋㅋㅋ
욱이형 확실하네요.ㅎㅎ
캐릭터 중요하죠 ㅋㅋ 저도 네분의 캐릭터를 한번 떠올려봤습니다 ㅎㅎ 라이너 (백곰) 거의없다 (흑곰) 전칸일 (너구리) 미치광희 (치와와) 재미로 봐주세요 ㅋㅋ
저는 이십여년전 시네마키드였는데요ㅎ
그때의 추억을 소환할 수 있어서 좋아합니다.
처음에는 매불쇼 수요난장판을 보다가 시네마지옥을 보게되었는데요..저의 20대를 소환하게 되었고, 그러다가 어느날보니 중독이 되었네요ㅎㅎ
최광희 최고~
공중파까지 고고씽~
전선배라는 말만 들어도 웃곀ㅋㅋㅋㅋㅋㅋ
네분도 좋지만 최욱의 깐죽 ㅋㅋㅋ 근데 결혼식은 다녀 오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녀 오셨구나 역시 의리😊
최광희는 매불쇼의 정신~!!!
정확한 말씀이신것 같아요 ~~
말투에서 지적스멜이 솔솔~ㅎ
응원합니다!
지루한영화보다 재미납니다
저는 원래 오랫동안 김어준보다 매불쇼로 갈아 탄 사람입니다. 정영진 최욱 때문입니다. 그리고 ‘미치광이 최광희 ’ 이 멘트 때문에 더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팬이 되었어요 ☺️🤎🤞
엄청 똑똑해 보여요. 놀람
너무 즐겁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세대가 다른 네분의 차이와 약간의 배려가 뽀인트??
정치색이 들어있지 않아서 재믿어요 ㅎ
1시간으로 늘어서 재미도 두 배로 늘었고요, 출연료도 두 배가 되기를 바랍니다,
출연료 좀 올려줘라. 매불쇼 간판인데
ㅎㅎㅎㅎㅎㅎㅎㅎ 이래서 재미있어요...보는 사람은 재밌음..ㅎㅎㅎㅎㅎ
시네마지옥은 무한도전이랑 똑같아요
캐릭터쇼 ㅋㅋㅋ 전선배와 미치광희는
하와수같아요 ㅋㅋㅋㅋㅋ 최욱이 생라면,
칸찬일같은 캐릭터 부여 하는건 대단하고
광희선생님은 본인 색을 정확히 인지하시고 그 쇼에 몸을 내던지시는게 눈에 보임
가끔은 라이너 vs 미치광희옹도 하와수 같아요!ㅎㅎ 사실 광희옹은 라이벌이 많다능ㅎㅎ
최강희님이 무한도전 전성기 시절의 박명수옹 느낌 많이 납니다. 표정도 그렇고 악역 맡는 것도 그렇고 ㅎㅎ
각양각색의 캐릭터를 최욱이 잘 버무린 노력이 있지 않을까요 ㅋㅋ 물론 광희옹의 자신을 내려놓은 듯한? 자세도 있겠고요 오랫동안 보고싶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잘한다 광희형🎉
일단4분의조합이좋고중독성이있어요-
개인적으로최욱씨,
정영진씨진행도최고이고요~~~
너무 인간적인 솔직한 개인적인 평론..ㅎㅎ 광희형이 제일 재밌어요
각자 캐릭터가 있는분들의 밀당이 연출없이 나타나서 존잼
갖히지 않은 진행도 존잼❤
시네마 지옥에서만 보던 광희형님 모습이 아니라 영화평론 전문가 다운 모습이 원래 있으셨군요~ ㅋㅋㅋ
솔직함.진솔함.겸손함. 스마트함
맞아용
잼나게 보고 있습니다. 요즘 더 재밌어 지는 이유의 하나가 저는 4명이 공격할땐 공격하고 당해줄때는 당해주는게 포인트 같아요. 맨날 공격만 하던 광희님이 어쩔땐 당해주고
점잖은 전찰일 선생님조차도 가끔 말도 안되는 공격할 때도 있고 거의없다 라이너도 공격, 수비 마음껏 왔다갔다 하고 이러니 경우의 수가 많아지고 보는사람도 예측이 힘드어짐 ㅋㅋ
ㅡ 평론가네분의 생각이 다 다름
ㅡ 90프로가 재미있고 잘만들었다는 영화도 10프로는 재미없고 별로다라고 말하는데 대부분 매체에서는 90프로사람들의 얘기만 듣지만 매불쇼에서는 10프로에 해당되는 평론가님의 생각도 들어볼수있어서 그게 너무좋음
ㅡ 최욱이 진행을 너무잘함
조합이 참 좋음
난장판이 안나면 그게 더 이상할 만큼...
전선배와 미치광희옹의 논쟁 정말 재밌어요!
매불쇼 시네마 지옥의 리뷰!!
권위를 한꺼풀한꺼풀 벗겨내는 것에 희열을 느낍니다. 그 속에 코미디도 있고 삶도 있고 다 있어요.
갓욱이 라이너 광희형 갈구는 것도
그것에 반박하며 라이너 광희형이
너도 당해봐 하면서 진행자 놀리는 것이 통으로 보면 정말 희극이죠.
결국에는 그 코너의 시간안에 갓욱은 맨살을 들추려하고 막상 맨살을 들춘
패널분들이 오냐 그래 갈때까지 가자 이거지 하면서 맞받아 칠 때 참 재밌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 라이너 광희형 전칸일 거없님의 영화에 대한
지식이나 삶을 관통하는 무언가를
뿜어내는 실력에 감탄하며
점점 시네마 지옥에 빠져듭니다.
진행자도 그렇고 결국에는
영화에 대한 지식이 엄청난 실력자들이기 때문에 재밌는 것이겠지요.
그리고 광희형.
시네마지옥이 사이다헤드라인처럼 기믹인 걸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예의니 뭐니 따지지 말고 이번 주에는 입 찢어주세요.
시네마지옥이 한 주의 마무리라서 정말 최고입니다.
그리고 광희형이 이렇게 뒷이야기(전선배 아드님결혼식이라든지 대기실풍경이라든지 등등)
풀어줘서 참 좋아요.
호 웬 진지?? 홧팅!!
제목만보고 제생각 적습니다
1. 출연자들의 화음? 케미
아이같은 칸 노인
줏대있는 미치광이
핵심 후벼파는 거의없다
제잘제잘 라이너
2. 다들 난해한 평론에 나와눈높이가 같은 욱의 영화에 대한평가 (사실 좋다는영화 어려운게 많음 )
3. 싸움구경 ㅋ ㅋ
최욱은 진짜 독보적 캐릭터
시네마지옥덕에 이젠 광희형이 옆집형같어.
무한도전의 캐릭터쇼가 맞네
최욱, 정영진까지 6명의 캐릭터쇼
이래서 나는 광희형님이 죠아❤
저는 예전에 무한도전 볼 때처럼 매불쇼를 즐겨요. 무한도전은 웃기는게 목적이라 억지스럽게 웃음을 만들 때가 있는데 시네마지옥은 영화 평론이 목적이라 웃음 유발 상황들이 더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서로 치열하게 언어로 싸우는 격한 장면은 정치 토론 외에는 볼 수가 없는데 정치토론은 스트레스을 유발하는 반면에 시네마 지옥은 재미를 유발해요. 아마 내 생활과 관련이 없는 주제라서 그런것 같아요. 갈등을 만들어내시는 광희옹 덕분에 너무나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네분의 케미와 각각의 입담은 정말 경지에 올라있는것 같습니다. 광희형님 화이팅~~
영화보다 재밌는 시네마지옥팀ㅎ
시네마지옥은 정말 역대 최고의 역사적인 영화평론 코너입니다.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셔야 되구요(아 그렇다고 부담감은 갖지 마시구요..) 이건 한번 접하면 헤어나올수가 없어요. 한번도 안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는. 아직은 시네마지옥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저희 회사 직원들도 대부분 모르더라구요) 조회수가 저정도지 만약 많은 사람들이 알게된다면 조회수 대박터질 겁니다.
매불쇼가 왜 재미있을까...아냐아냐 매불쇼 안에서 시네마지옥이 왜 재미있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불아니면 미치광희최광희않봐요
영화평론은 누구나 알아요 그런데 매블은 다르다 허접도 이해하고 듣는다는거 거이없다 신의한수
매불에서 재미나게 보고 있는 시민입니다
관객 들이 극장을 안찾는 이유에 대해 4명의
의견이 각각 이더군요. 전에 말했듯이.
다인 가족...극장 가려면
기념일도 계획하기 힘들 정도.
표 4장 팝콘과 콜라. 십만원 훌쩍넘고.
식사하고 아이들 뭐라도 사려면
20~30만원이 우습게 나간다.ㅎㄷㄷ.
그에 반해 영화도 볼만하지가 않다.
관객과 팬덕분에 호사를 누리는
모습들만 각종 미디어와 유튜브를
통해 자랑질이지만 팬서비스는 없고.
영화수준은 최악이다. 설경구의
단조 연기가 아직도 통할거라 보는지.
전혀 현실감 없는 해녀라니.평행세계관
을 차용하던지.
영화 보고 나면 결국엔 광희씨 말이 맞더라고용~ 👍👍
최욱 멘트에 이끌렸죠 평론은 특별한건 없더군요
하.. 진짜 눈떠서부터 잘때까지. 운전할때도. 항상 시네마지옥을 틀어놓고있어요.
듣고있으면 너무너무너무 행복하고 재밌고 마음이 편안해져요.
최욱. 정영진. 최광희.전찬일.거의없다. 라이너 다들 너무 소중해요❤❤❤❤❤❤❤❤
너무 많이 들으시는 것 같은데요.😅
저도요ㅎㅎ
집안일하면서 듣다가 어느날부터는 자면서도 듣더라구요ㅎ
헐 저랑 똑같아요 😂😂😂
듣고. 또는 보고있으면 행복해진다는 말에 백퍼 공감
전선배 & 최광희 vs 라이너 & 거없
은 취향대결
그러나
전선배 & 라이너 vs 최광희 & 거없
은 성격차이
그와중에 어떻게든 불씨를 살리려는 두 진행자
시네마지옥 포에버~
4인의 다양한 의견이 있어서 잼있네요..혹시 그래서 임금인상 받아야할 근거로 쓰실건가요?
시네마 지옥 전용 채널을 하나 파서 주 2회 방송 가즈아ㅏㅏㅏㅏㅏ
ㅠ
형이 거기서 당해주니까 ㅋㅋㅋㅋㅋ
최욱 일반인도 같이 평론하는 것도 재밌습니다ㅋㅋ
첫사랑 이야기 해주세용❤
단점이라면 너무 재밌어서 추천해주시는 영화를 봐야하는데 시네마지옥만 주구장창 돌려본다는거에요 ㅠㅠ
그런데 정말 말씀하신것처럼 평론가 4분들을 캐릭터 이상으로 개인의 삶까지 궁금하고 좋아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체제랄까요 이전에 없었던 독보적인 방송인것만은 확실합니다 😊😊 더 재밌게 방송 해주셔요 응원하겠습니다 ❤❤
인정합니다
최광희 최욱이 젤 재밌는듯^^
인정합니다
미치광희가 있어야 시네마 지옥이 재밌음
형 때매 본다
요즘 좋은 영화는 주연 만큼 상큼한 캐릭터 조연이 나오는 영화가 각광받습니다. 최동훈 감독 `도둑들'보면 각각 캐릭터 조연이 넘쳐나거든요.암살도 그렇고.. 몇 일전 추천해주셔서 `비공식작전' 보고 왔는데 캐릭터 조연 부재가 (주지훈이 좀 했지만 ) 두시간 반을 두사람으로 가기엔 힘겨워 보였습니다.매불쇼가 왜 인기있느냐?전 광희씨 지분이 50%라 봅니다.캐릭터가 확실하기 때문이죠.못난이 배불뚝 3총사와 달타냥이랄까?나름 저는 광희씨 편이고 삶에 철학이 저도 비슷한 편입니다.저도 남들이 오른쪽 가면 왼쪽가거든요~^^아싸죠...제가 별명을 오늘 지어드릴께요 `MAD CHOI' 어떨까요?
아, 그러고 부록으로 왼쪽 제 얼굴 누르면 좀 전에 올렸는데, 제 최애 영화 `프레이즈 비욘드 더 파인즈' 영화를 제가 좋아하는 음악으로 4분짜리 뮤직비디오 (편집하는데1달 걸림)만들었거든요.4분투자하시면 좋은 기분 느낄겁니다.두 달전에 추천하신 '채실비치에서' 보고 뮤비만들어 14000 조회수 나왔습니다_^^주로 추천하는 영화보고 만들려구요~^^클릭하는 사람이 한국사람보다는 외국사람이 보더라구요...
최욱진행은 넘 거칠어요
4인4색 평론가 덕분에 재밌는거죠ㆍ광희님의 평은 날카롭단생각듭니다ㆍ
자튼 4명다 좋아요
현실적으로 최욱땜에 재밌는거지
최욱없이 넷이서 하면..
최광희가 있어서 재밌어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건 형이 나와서 그렇지.
형 덕분에 재밌는 겁니다!!!
세상이 재미가 없고 무서운 뉴스만 나오니 매불쇼.씨지만한게 없어요
형님 연타석 홈런 치시다가 어제 싱크홀 비유로 원래 미치광이 캐릭터로 돌아가지 않나 살짝 염려는 됐지만,, 영화 1987 비하인드 스토리 들려주셨던 그 최광희의 텐션 한번만이라도 나온다면 그땐 천하무적되는 겁니다!!!, 형님 시네마 지옥이 왜 재미있는거야 컨텐츠를 올리기보다 전선배 아드님 결혼식 후기 들려주셨어야죠!!!!!! ㅎㅎ
최사장님 출연료 추가 인상요
다음주 최욱 : 매불쇼 재미없다던데요~?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늘 결혼식 다녀오셧나요???
글쎄요.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최욱이라는 광대가 맛깔나게 살리기 때문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