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기간 저는 저의 변덕이 죽 끓듯하여 예수님에게서 멀어졌다, 가까이 갔다, 하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우리 예수님은 껌딱지처럼, 혹은 도를 아십니까, 처럼 저의 옆에 항상 딱 붙어계시는데, 제가 얼굴을 돌리고 "안 계신다" 했다가, 다시 얼굴을 돌리고 "오, 계시네" 했더라구요. 그런데, 제게 그것을 느끼게 한 것이 바로 성체조배 랍니다. 가끔씩은 성체조배 중에 너무 행복해져서 "이대로라면 지금 죽어도 너무 행복하겠다" 라고 생각하기도 하는데, 나중에 정신을 차리고 마음을 고쳐먹습니다 "아, 내가 여기서 죽으면 신부님께서 너무 놀라시겠구나 "
넘~~은혜로운 시간입니당 저는 개인적으로 성체를 모실때마다 거의 가슴이 뛰고 벅차요~왠지 몰라요!아무도 없는시간에 감실아ㅍ에가면 그냥 엎드려 절하고싶어서 기냥 글케 한답니다~졸기도 많이하구요~^^감사합니다
참 은혜로운 말씀들 잘듣고 기억하며 지인들과고뮤합니다
부산 남구 동명로87 왕신빌라202호 이봉순마르티나❤❤❤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합니다 ㅡ아멘 평화를빕니다 ㅡ아멘 신부님 감사합니다 ㅡ아멘 🎉🙏📿🙇♀️
오랜기간 저는 저의 변덕이 죽 끓듯하여 예수님에게서 멀어졌다, 가까이 갔다, 하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우리 예수님은 껌딱지처럼, 혹은 도를 아십니까, 처럼 저의 옆에 항상 딱 붙어계시는데, 제가 얼굴을 돌리고 "안 계신다" 했다가, 다시 얼굴을 돌리고 "오, 계시네" 했더라구요. 그런데, 제게 그것을 느끼게 한 것이 바로 성체조배 랍니다. 가끔씩은 성체조배 중에 너무 행복해져서 "이대로라면 지금 죽어도 너무 행복하겠다" 라고 생각하기도 하는데, 나중에 정신을 차리고 마음을 고쳐먹습니다 "아, 내가 여기서 죽으면 신부님께서 너무 놀라시겠구나 "
더ㅡ매력있어요ㅡ신부님!
항상 모시는 성체를 잘 모르는 점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항상 행복하십시요.
성체조배의 따스함을 느끼는 시간입니다~
분당구 장안로 56번길 18 102호 김아름. 감사합니다!
👍🏽
샬롬❤
책방지기님, 루카 신부님
너무 반갑습니다~
신부님 부락이라는 단어를 너무 오랜만에 들어서 살짝 웃다가 어렸을적 도란도란 작은 시골마을들이 생각났어요.^^
강서구 등촌1동화곡로 66길93 예지A 902 호 장금주(안젤라)
한강작가 작가다워야하는데
칭찬하시는건가요? ~~~^^^
유대인들이 이집트에서 탈출할때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르고 양의 고기를 나누어 먹었다고 나왔지요 즉 탈출기 양은 현재의 예수님 몸 성체라고 평신도 마태오 형제님께서 들려주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