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우리님-송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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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 날
    사랑하는 님 찾으러 천상에 올라갈 제
    신 벗어 손에 쥐고 버선 벗어 품에 품고
    곰뷔 님뷔 님뷔 곰뷔 천방 지방 지방 천방
    한번도 쉬지 않고 허위 허위 올라가니
    버선 벗은 발일랑은 쓰리지 아니한데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 산득 하더라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 산득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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