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숙자 /조미미 - 눈물의 연평도(延坪島/Yeonpyeong Island) *Old K-pop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6 лют 2025
- 최숙자 / 조미미(03:15~ )
강남풍 작사 / 김부해 작곡(1964)
조기를 담뿍잡아 기폭을 올리고
온다던 그배는 어이하여 아니오나
수평선 바라보며 그이름 부르면
갈매기도 우는구나 눈물의 연평도
태풍이 원수더라 한많은 사라호
황천간 그얼굴 언제다시 만나보리
해저문 백사장에 그모습 그리면
등대불만 깜박이네 눈물의 연평도.
*최숙자( 崔淑子1941~2012 ): 1957년 데뷔, 주요곡: 개나리처녀,눈물의 연평도,처녀뱃사공, 갑돌이와갑순이,어머니 전상서 등.
*조미미(曺美美 1947~2012, 전남 영광, 본명 : 조미자/曺美子): 1965년 동아방송 주최 가요백일장을 통해 김세레나·김부자와 함께 데뷔(떠나온 목포항, 감우동/김부해), 주요곡: 서산 갯마을, 서귀포를 아시나요, 개나리처녀, 바다가 육지라면, 선생님.
역시 최숙.조미.는막상막하 쌍벽을이루도다.🎉
쌍벽까진 아니고 최숙자가 더 잘하죠
한국 최고의 가수들 그립습니다
원곡을부른최숙자씨 리메이크한조미미씨 두분모두 2012년1월6일 9월9일 71세와 65세로 유명을달리하셨지요 두분모두 노래실력이뛰어나고 미모또한뒤지지않고 두분모두 너무좋아했는데 지금도 두분생각만하면 눈물의연평도가사와 곡조처럼 가슴이뭉클 마음이아픔니다
리메이크가 아니라 디스크 발매할 때 다른 가수의 노래도 많이 실었습니다.
이미자 노래도 많이 불렀습니다.처녀 뱃사공 칠갑산 같은 노래가 리메이크 노래입니다
너무 일직 가셨네요
요즘같으면 97세가. 정년이데@@고로짱-x3h
최숙자님은 이미자님과 절친으로 알고있는데요 외국에서 살다 돌아가신걸로 알고있습니다
최숙자님이 먼저 하늘로 조미미님도 하늘로 하늘이 주신 고운목소리는 이제 유트브로 봅니다
인생은 너도 나도 갑니다
하늘에서 들려주는소리네요
다들 잘 부르시지만 순위 한번 정해봤습니다 최숙자가수가 편안하고 짜임새있고 음색도 뛰어나 압권입니다.
맞습니다
1959년도에 제가 초등학교 5학년이었는데
그때 악끼 구경도 못할시절에 학교친구가
복도에서 기타연주로 최숙자님에 눈물에
연평도노래를 연주하는데 감동을 받아서
제나이 75세인데 지금껏 즐겨부르고 있습니다.
눈뭁의 연평도는 불후의 명곡이라는 찬사가 아깝지 않다
두 분의 너무 고운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너무일찍 가셨네요..
조기를 좋아하시던 할머님 생각이 나네요. 자린고비 이야기를 하시던 아빠 생각도 나구요. 부엌에 굴비엮은 것 달아놓고 처다보기만 했다는 ...야옹이밥이 되었다는 웃지못할 사연이 많은 조기생각이 나서 웃다가 하와이는 수입이라 비싸거든요.
색시한 선한 미인...
이 노래 부르기 어려워서 커버가 거의 없는 노래다
군시절 연평도 앞바다 바로 해주 앞 바지에서 양쪽 을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동후 이작도에서 자기 고향이 해주라고
우리배가 크니 해주까지 데려달라고
조르서던 할아버지 , 오히려 해군은 지금이 더 분단과 적대심이 심하내요
두곡 다 조미미님 노래입니다. 두곡 같은 곡입니다. 연속 두곡 입니다.
굳이 비하자면
최숙자:카랑카랑하고 가슴을 후벼파듯이 애절하여 듣는 이의 눈물을 짜냅니다. 노래만으로 남자를 눈물짓게 만듭니다. 이분의 음성 창법 가창력에 비하는 여성가수는 아직은 보기 어렵습니다.
조미미:흐느적 거리듯이 퇴폐적이기도 하고 무언가 초월한듯한 듣는 이를 우울하게 하는 정말 묘한 매력입니다. 다만 이분의 가창력은 특이하지는 않습니다. 평범하고 편안합니다. 조선생님의 가수로서 실력은 대단하지만 내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그래도 최숙자님에게 비할 정도는 아닙니다. 더우기 조미미님이 빅 힛트시킨 눈물의 연평도, 삼다도 소식은 원곡자가 최숙자님입니다. 원곡자가 녹음하던 시절은 조미미님이 녹음하던 시절과 기기의 차이가 납니다.
두분 다 너무 좋아하는 분들입니다. 이렇게 노래를 남겨주시어 감사합니다.
잘못되었네요.
첫곡은 최숙자
두번째는 조미미
입니다.
눈물의 연평도 순위
1위 최숙자2위 이미자 3위 조미미 4위 김부자 5위 김용 임 7위 배아현 8위 주현미 기타 등등
최숙자님 조미미와 목소리가 비슷하죠
같은 노래라도 조미미가 부를 때 좀더 편안하게 부른다.조미미선생님은 정말노래를편하게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