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프랑스 소도시 바르주몽입니다. 작은 중세마을에서 조용히 살다 왔네요. 유명한 관광지가 싫다면, 숨겨진 곳을 원한다면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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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вер 2024
- 벌써 여행 갔다온지 3개월이 지났어요. 이러다간 영상을 아예 못 올리겠다 싶어 서둘러 올려 봅니다. 처음 찍은 브이로그라서 영상이 매우 흔들리고 안정적이지 못하네요,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프랑스의 작은 소도시 바르쥬몽 bargemont입니다. 마르세이유에서 동쪽으로 차로 170km, 생트로페에서 북쪽으로 40km 입니다. 구불구불한 산속도로를 40km 달려 올라가면 여기에 과연 마을이 있을까 싶을때 보이기 시작합니다.
정말 아기자기하고 깨끗한 산골마을입니다. 산새들 소리만 들릴정도로 조용한 중세마을의 샤토에서 일주일 지내다온 영상입니다. 프랑스 샤토에서 지내고 싶은 마음에 적당한곳을 찾다가 알아낸 장소입니다. 한적하게 여유있게 보내기에 최고입니다.
전 마르세유에서 지내다 차를 렌트해서 다녀왔네요. 바르쥬몽은 워낙 작은 도시라서 렌트를 해야 갈 수 있습니다.
영상을 찍은 시기는 5월말 6월 초입니다. 이시기 날씨는 늘 맑은 편이고, 30도정도인데 습도가 없어서 그늘에서는 시원합니다. 작은 소도시를 계획 중이라면 중세마을의 느낌이 살아있는 특별한 남프랑스의 바르쥬몽을 추천합니다.
![[#구해줘홈즈] 우아함이 넘쳐 흐르는 고품격의 공간✨ 프랑스 한국인이 사는 고성 프렌치 샤또🏰ㅣ#프랑스 #마옌 #프렌치샤또 MBC221211방송](http://i.ytimg.com/vi/IiPB7vVUCIc/mqdefault.jpg)
엄마랑 보낸 여행
너넘 부러워요❤
😍🥰
좋네요. 산책하듯 여기저기 둘러보는 느낌이 좋습니다. ㅎㅎ
문을 열고 나서면 프랑스 어느 곳이 펼쳐지는 낭만이라니!~~
시청 감사합니다.
이런 분위기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잔잔해서 좋아요
😘
주말아침, 영상보면서 힐링 잘했어요. 담달 부모님과의 여행에 많은 참고가되었어요.
다른영상도 곧 보도록할께요^^
시청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고맙네요
꼭가고싶은 곳
프랑스 시골 전원생활 너무하고싶음 다조와요 ㅎ
💓
전 우리나라 시골 구경하는 것도 엄청 좋아하는데 프랑스 남부 시골도 한 번쯤 경험해 보고 싶네요.
영상 보니까 참 평화롭습니다~
프랑스 시골 사람들은 도시보다 오히려 더 친절하고 그렇다던데 어떠셨는지 궁금하네요~
전반적으로 프랑스인들은 아주 친절하진 않아요😁 시골 사람들은 어느 나라든 좀 더 친절하긴합니다. 미국인들처럼 스몰토크도 없구요. 태국인들처럼 잘 웃지도 않구요, 시골 레스토랑도 엄청 친절하진 않지만 프랑스인들은 원래 그렇습니다. 대신 프랑스여도 미슐랭스타 레스토랑과 5성급 호텔은 엄청 친절합니다.
남프랑스 예쁜 마을에서 살아보는게 로망이었는데...
넘 넓고 오래된 샤토는 좀 무서울 것도 같네요
르쁠라님은 용기 있으신 여행가시군요!
제가 있던 샤또는 10채로 나눠져 있어서, 영상보시면 엄청 큰 채는 아니고 적당한 주택 사이즈라서 덜 무서웠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일층에 문이 2개밖에 없어서 문단속 잘 하니 안무섭더라구요.
남프랑스 가고 싶네요~ 마치 다녀온 듯 영상으로 체험 잘했습니다😄
😁😁😘 감사해요
친구들이랑 같이 모여서 놀러감 딱 좋겠어요. 너므 느긋하게 쉬다오면 최고 일거 같아요.
네~ 맞아요😁
@@leplat 르쁠라님 요리는 새롭게 도전하고픈 의욕이 생기게 해요. 7년 지나면 은퇴할 나이가 되는데 그 전에 요리 연습을 하려고요. 한식은 그냥저냥 저도 잘 하는 편이란 이야길 듣는데 새로운 요리를 해서 친구들과 나누고 싶어요. 그래서 목표로 르쁠라님 요리를 하나씩 익혀 보자고 목표를 세웠어요. ㅎㅎㅎ 요리 하기 전에 그릇을 이번 마더스 데이 세일 기간에 두 셋트나 장만 하였어요.
제 요리를 하나씩 보신다고 하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더위 지나고 갈께요.
강추입니다👍🏻💓 조용하고 예뻐요
와ㅠㅠㅠ 대리만족하고가요ㅠㅠㅠ😭😭😭💝
😄😄😃
최근 일이 지쳐서 해외의 조용한 시골 풍경이 보고 싶었는데 마음에 딱 맞는 영상을 보게 됐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영상에서 문뜩 든 생각이 '어떻게 작은 마을이 유지가 될까?'였습니다. 인구유입의 부족이라던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타나는 노령화현상에 영향을 받지 않을까요?
이 마을은 이미 심각한 노령화상태이고, 제가 지냈던 샤또는 여러명의 외국인이 나눠서 소유하고 있더라구요. 남프랑스인,북유럽인, 영국인이 주로 오는 휴양지같았어요. 유명 관광지 아니지만 중세 모습을 간직한 산속 도시라서 관광수입으로 먹고 사는 듯합니다.
@@leplat 앗 그렇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 저 지금 자우메 플렌자 보러 앙티브에 와 있는데 건너 가야하나요…? 🤣🤣🤣
시간이 허락한다면 😁 좋죠~~
너무 사람들이 없는 게 위험해 보이는데..
제가 있던 성은 완전 중심지여서 사람들이 많이 다니편입니다. 위험할 일이 없는 작은 마을입니다. 하지만 늦은 밤에 돌아다니거나 아무도 없는 숲 속에 가지는 않아야겠죠.
숙소 정보좀 부탁드려봐요.
비용및 에어비앤비 링크등요..^^;
검색해도 안나와서요..ㅠㅠ
abnb.me/Etz1eM29Iwb
일주일에 약 350~360만원정도였어요. 렌트카 로 가야하고 주차는 마을 주차장에 세우면 되는데 모두 무료입니다.
와생각보다. 비싸군요
주거만. 그가격인가요?
샤또 이름과 주소 알고싶어요.
어찌 얘약하나요?
하루 구경거리로는 좋으나, 살면 불편한게 너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