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있고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바기오는 오래전에 (25년전) 가봤는데 그때 인상은 설명해주신 대로 좋은 곳이었습니다. 지금은 매연이 심해졌는지는 모르곘습니다. 반면 생각보다 치앙마이의 온도가 매우 높군요.... 전반적으로 봤을때 어지간한 은퇴자에게 유리한 건 한국이지요. 왜냐면 우리는 수십년간 한국에 살아오면서 생활의 달인 빠삭한 빠꼼이가 되어서 한국에서 생횔비를 절약하는 요령에 도가 터 있습니다. 예컨대 얼마전에 제네시스 사이드 미러 긁혀서 새로 사려고 하는데 동호회에서 뒷거래하는 물건 (신품) 엄청 싸게 살수 있어 깜짝 놀란적이 있었죠. 그래서 동남아 물가가 싸봤자 이것저것 불편함 개선하고 엉성하게 지출하는 것과 거의 차이는 없을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나이들어서 안그래도 말벗 대화상대 없는데 그나마 한국어를 잘 하는 한국이 뭐라도 끼어들고 대화하기 훨 낫지요.
좁은 언덕 2차선 도로 , 지프니 매연을 24시간 호흡합니다. 우리나라 70년대 탄광 도시같은 초라한 느낌 도시 구성 자체가 골목 언덕길로 마치 네팔 산악지형 느낌으로 동네간 이동이 매우 힘들고, 보도와 2차선 차도뿐인 도시로 심한 매연으로 건강에 심가한 영향 줄듯 직접 방문해본 저의 개인적 느낌입니다.
보편적 기준을 말씀하신듯 합니다. 그러나 워낙 다양한 취향과 생활방식을 추구하는 사람이 많아지고있어,. 은퇴후 외국으로 가는분들은 개인적으로 진취적이고 목표나 취향이 확실한 분들이니.. 어느장소가 살기에 좋다 라는 표현이 무색해지는 시대인듯합니다. 편리하고 안전한 인프라를 원하시는분들은 한국을 떠나지 않습니다. 저 또한 추구하는 큰 장점 하나를 위해 여러가지 단점을 감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노후를 서울에서 보내려구요. 동남아 다 가봤는데 물가싸면 대신 불편하기 그지없고 더위로 무척 힘들더라구요 그냥 서울이 제일좋은거 같아요 8월에 필리핀 시아르가오가서 하루에 정전이 거의 50번 나서 호텔에어컨도 더운바람나와 죽다살았음 34도에서 쪄죽었음 베트남 국민성 안좋고 태국물바 예전만 못하고 괌은 미국령 싱기폴 덥고습하고 물가비싸고 발리는 병원이 열악하고 아프면 디지겠고 물가안저렴 동남아 갈수록 물가메리트없음
@@2lifesong 저도 옛날 바기오에 살아봤는데 날씨는 좋아요... 그런데 은퇴생활 하더라도 한국을 보통 1년에 최소 2~3번 정도는 왔다갔다 해야 하는데 근처에 국제공항(한국직항노선) 없으면 정말 불편하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좀 더워도 클락,앙헬레스 쪽에 거주하는데 요즘 해가 갈수록 점점 더워져서 3~5월달엔 좀 힘드네요.
정확한 말씀입니다 안전보장된다면 바기오가 최고일듯요 물론 단점은 틀림없이 많을거임 뜨거운 나라 여행가보면 쓸데없이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됩니다 활동은 적고 고칼로리 고당 음식 섭취하다보면 혈압 당뇨 고지혈 바로 올겁니다 그이후엔 중병이 찾아오겠지요 한국이 공기만 좋다면 최고의 나라입니다 ㅎㅎ
저는 프놈펜에 5년차 입니다 장점 달러사용. 물가싸다.사람들 친절하다.치안 비교적 안전하다 단점 교통 예의가 없다 의료시설 약하다 낮에 더운날씨는 맞으나 그렇기땜에 아침일찍 일어나 하루 중요한일 마치고 낮에더울때는 쉬고 오후에 마무리일을 현지인들은 합니다 그대로 따라서 하면 프놈팬 생활 할만 합니다
바기오의 날씨가 좋은건 맞습니다만, 아침 저녁으로는 너무 쌀쌀해서 몸이 움츠려드는 단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바기오 한군데서만 계속 지내면 모르겠지만, 은퇴생활 하다보면 다른 지방으로 여행도 가게 마련인데 치안이 큰 문제가 되는 이유입니다. 바기오 한군데의 치안이 좋다고 안전한 은퇴생활을 할 수 있는건 아니지요..
바기오가 좋다고 하지만 환태평양지진대에 위치해 있어 불안하지요. 결론은 여러가지로 한국만한 데가 없음. 아산 천안 청주 세종 공주 등 한국 중부권 중소도시가 좋은듯.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드는건 코스트코와 트레이더스, 홈플러스등 대형마트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 대형병원 수준도 천안 대전 청주는 괜찮은 수준이고 서울도 가까우니 서울 대형병원 이용 가능. 천안과 서울은 30분~1시간이면 도착.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완벽합니다.
넵 감사합니다.
필리핀 다바오는 가봤는데,
바기오도 꼭 가봐야겠어요.
은퇴자들에게
유용한정보 감사합니다.
환영합니다.
당신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흥미있고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바기오는 오래전에 (25년전) 가봤는데 그때 인상은 설명해주신 대로 좋은 곳이었습니다. 지금은 매연이 심해졌는지는 모르곘습니다.
반면 생각보다 치앙마이의 온도가 매우 높군요....
전반적으로 봤을때 어지간한 은퇴자에게 유리한 건 한국이지요.
왜냐면 우리는 수십년간 한국에 살아오면서 생활의 달인 빠삭한 빠꼼이가 되어서 한국에서 생횔비를 절약하는 요령에 도가 터 있습니다.
예컨대 얼마전에 제네시스 사이드 미러 긁혀서 새로 사려고 하는데 동호회에서 뒷거래하는 물건 (신품) 엄청 싸게 살수 있어 깜짝 놀란적이 있었죠.
그래서 동남아 물가가 싸봤자 이것저것 불편함 개선하고 엉성하게 지출하는 것과 거의 차이는 없을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나이들어서 안그래도 말벗 대화상대 없는데 그나마 한국어를 잘 하는 한국이 뭐라도 끼어들고 대화하기 훨 낫지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하지만 나름 바기오에서만이 누리고 얻을수 있는것도 있어요.
바른 말씀
👍
좁은 언덕 2차선 도로 , 지프니 매연을 24시간 호흡합니다.
우리나라 70년대 탄광 도시같은 초라한 느낌
도시 구성 자체가 골목 언덕길로 마치 네팔 산악지형 느낌으로
동네간 이동이 매우 힘들고, 보도와 2차선 차도뿐인 도시로
심한 매연으로 건강에 심가한 영향 줄듯
직접 방문해본 저의 개인적 느낌입니다.
우리나라와 달리 동남아 대부분 도시가 낡은 차가많아 매연 많습니다.
도로에 나갈때는마스크 필착입니다.
산꼭대기라 매연이 머무르지않고 금방 날아갑니다.
보편적 기준을 말씀하신듯 합니다. 그러나 워낙 다양한 취향과 생활방식을 추구하는 사람이 많아지고있어,. 은퇴후 외국으로 가는분들은 개인적으로 진취적이고 목표나 취향이 확실한 분들이니.. 어느장소가 살기에 좋다 라는 표현이 무색해지는 시대인듯합니다. 편리하고 안전한 인프라를 원하시는분들은 한국을 떠나지 않습니다. 저 또한 추구하는 큰 장점 하나를 위해 여러가지 단점을 감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넵 좋은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큰 장점 하나때문에 많은것을 감수할수 있는거지요.
좋은 정보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바기오 골프장 클럽 대여 가능한지 질문드립니다.
넵 대여해줍니다.
그런데 상태가 too bad입니다.
바기오. 일단 후보로 넣어두겠습니다. 로또만 당첨되면 바로 탐방갑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우리나라가 제일좋은거같네요.
아직 젊은 분이신가보네요. 나이들면 춥고 더운게 몸에 미치는 영향을 느끼게되요.
미세먼지 지정학적 위험만 없다면 한국이 단연 최고죠
맞는 말씀입니다. 바기오가 매력적인 것은 기후입니다.배트남 닷랏도 기후가 좋은아 좀 좁은 느낌이고 영어가 통하는 바기오가 재일 좋은것 같습니다.인도네시아 단둥도 기후가 좋으나 영어가 통하지 않코 외국인이 지내기 좀 어렵습니다.
날씨, 영어, 거리, 시차, 자동차 우측통행 모든게 월등 합니다.
그냥 노후를 서울에서 보내려구요. 동남아 다 가봤는데 물가싸면 대신 불편하기 그지없고 더위로 무척 힘들더라구요 그냥
서울이 제일좋은거 같아요
8월에 필리핀 시아르가오가서 하루에 정전이 거의 50번 나서 호텔에어컨도 더운바람나와 죽다살았음 34도에서 쪄죽었음
베트남 국민성 안좋고
태국물바 예전만 못하고
괌은 미국령
싱기폴 덥고습하고 물가비싸고
발리는 병원이 열악하고 아프면 디지겠고
물가안저렴
동남아 갈수록 물가메리트없음
그래서 바기오 입니다.
동남아에서는 최고에요. 비교불가 단지 국제공항이 없고 산꼭대기라 교통 불편한게 최고 단점이죠.
@@2lifesong 오 그래요?
@@2lifesong 저도 옛날 바기오에 살아봤는데 날씨는 좋아요... 그런데 은퇴생활 하더라도 한국을 보통 1년에 최소 2~3번 정도는 왔다갔다 해야 하는데 근처에 국제공항(한국직항노선) 없으면 정말 불편하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좀 더워도 클락,앙헬레스 쪽에 거주하는데 요즘 해가 갈수록 점점 더워져서 3~5월달엔 좀 힘드네요.
정확한 말씀입니다
안전보장된다면 바기오가 최고일듯요
물론 단점은 틀림없이 많을거임
뜨거운 나라 여행가보면 쓸데없이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됩니다
활동은 적고 고칼로리 고당 음식 섭취하다보면 혈압 당뇨 고지혈 바로 올겁니다 그이후엔 중병이 찾아오겠지요
한국이 공기만 좋다면 최고의 나라입니다 ㅎㅎ
한국이 최고입니다만 나이먹으면 기후가 중요해요
저는 프놈펜에 5년차 입니다 장점 달러사용. 물가싸다.사람들 친절하다.치안 비교적 안전하다 단점 교통 예의가 없다 의료시설 약하다
낮에 더운날씨는 맞으나 그렇기땜에 아침일찍 일어나 하루 중요한일 마치고 낮에더울때는 쉬고 오후에 마무리일을 현지인들은 합니다 그대로 따라서 하면 프놈팬 생활 할만 합니다
넵. 사람은 모두 주어진 환경에 적응하게 되어있습니다.
바콜로드서 6개월 있었는데~
필리핀 좋은데 장기로는
음식이 안 맞아요ㅠ
바기오는 고냉지 채소 주산지로서 마닐라 소비량의 약80%를 공급합니다. 당연히 한국음식재료가 풍부하고 음식도 한국인 입맛에 근접합니다.
바기오의 날씨가 좋은건 맞습니다만, 아침 저녁으로는 너무 쌀쌀해서 몸이 움츠려드는 단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바기오 한군데서만 계속 지내면 모르겠지만, 은퇴생활 하다보면 다른 지방으로 여행도 가게 마련인데 치안이 큰 문제가 되는 이유입니다.
바기오 한군데의 치안이 좋다고 안전한 은퇴생활을 할 수 있는건 아니지요..
넵 치안이 안좋은 곳은 가지말아야지요
👍👍👍
넵 감사합니다.
바기오가 좋다고 하지만 환태평양지진대에 위치해 있어 불안하지요. 결론은 여러가지로 한국만한 데가 없음.
아산 천안 청주 세종 공주 등 한국 중부권 중소도시가 좋은듯.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드는건 코스트코와 트레이더스, 홈플러스등 대형마트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 대형병원 수준도 천안 대전 청주는 괜찮은 수준이고 서울도 가까우니 서울 대형병원 이용 가능. 천안과 서울은 30분~1시간이면 도착.
물론 한국보다 좋은곳은 없지요. 하지만 나름대로 해외로가야하는 다양한 이유가 있는분들도 많아요.
한국이 별로인 이유는 덥고 습하고 춥고 미세먼지가 심하고 과일, 유류등 식비 바가지가 세계 최고 수준임.
필리핀 바기오 관심이 가네요
저는 베트남 달랏이 깨끗하고 신선하여
대단령 날씨처럼 좋았어요
동남아 대부분 다녀 왔지만!
달랏도 좋긴한데 영어권이 아니고 거리와 시차도 필리핀만 못해요. 언제 변할지 모르는 사회주의자들이라는 점도..
@@2lifesong 저도 인생 2막을 위하여 동남아를 대부분 다녀보고 있지만, 좋은 곳을 추천 부탁해요
영상작업이 힘든데 수고 많습니다.
바기오로 오세요
캠프존헤이cc 회원권 외국인도 구입할수 있나요? 구입할수 있다면 구입방법 좀 알려주세요.
넵 구입할수 있습니다.
골프장 프론트데스크에 이야기 하세요.
바기오 원룸이나 투룸 렌트하면 얼마정도입니까? 특별히 아시는 웹사이트나 부동산 아시는데 알려주실수 있으세요?
바기오 숙소 구하는법 검색해보세요.
필리핀은 총기소지가 자유로운나라인바,치안이 잘되어있다고해도 늘 긴장하며 살아야함ㆍ청부업자는 30만원주면 일 처리한다고함ㆍ
세상 어느곳이든 범죄없는 곳 없죠. 항상 조심해야조
필리핀에서 5년을 살아보았지만 해외은퇴로는 필리핀은 아닙니다.
갈 나라도 많은데 뭔 필리핀으로 가시나요.
Philippine 👉hell
@@pcliner그럼 추천부탁드립니다.나이가드니 의료시설문턱이낮아야하고 물가가 싸고 음식이위생적이면좋겠습니다
필리핀 클락에서 8개월 어학연수후 바기오에서 현재 2개월째 생활중입니다. 클락에 비해 기후 문화 등 모든면에서 바기오가 좋아요. 좀더 빨리 오지 못한게 아쉬울뿐입니다.
당연하죠. 접근성 하나만 부족하죠.
몇년전부터 이민을 생각하고 이리저리 정보를 보고 있었는데..제가 생각했던 지점을 정확히 말씀해 주시네요.
필리핀 바기오 거의 결정했습니다. 학원에서 영어공부도 하고...
도움이되셨다니 보람을 느낍니다.
그런데 바기오가 좋기는 한데 바기오는 들어가는 도중에 죽을 확률이 높아서 꽝. 잠깐 타도시에 나왔다가 들어가다가도 죽을 확률이 높아서 꽝. 공항에서부터 돈을 뜯어서 꽝.
넵 항상 조심 해야죠
아시아에서 필리핀만 안가면 죽는 사고는 피할 수 있어요. 필리핀?ㅎㅎㅎ
대부분 마닐라와 클락에서 발생하지요.
범인의 배후에는 한국인이 많아요
@@2lifesong 왜 필리핀에서만 한인들이 꾸준하게 많이 죽어나갔는지....왜 다른 나라는 안 그러는지....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라오스 등 가보면 완전히 다른 나라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2lifesong 한국인이 배후에 많던지 아니던지 그건 중요하지 않아요...필리핀에서만 그런다는게 중요한 것. 그리고 필리피노에게도 많이 죽었어요. 배후에 한인이 많냐 아니냐가 위험하냐 아니냐를 결정하지도 않고. 필리핀만 그런 나라입니다.
필리핀에서 돈이 조금이라도 있다고 소문나면 총 맞아 죽어요.
절대 필리핀에서 살지 마시길...
바기오는 필리핀 다른 도시와 다릅니다.
바기오는 한국과 유사할만큼 안전합니다.
누구에게 원한 살일 없으면 총잘안맞아요. 한국인들 총맞는 사람들 한국인들끼리 돈.원한사서 입니다
Yes
않되는 --> 안되는..
😄
바기오는 지진이 걱정이네요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동남아 대부분의 나라가 지진대에 속해있습니다. 내진설계된 현대식 건물에 살면 걱정 않해도 됩니다.
필리핀은 의료 시스템 인프라가 취약함. 마닐라도 취약한데 바기오는 더 취약할것임.
마닐라보다 소득수준 높고 외국인에 대한 바가지 의료비 없고 치안매우좋고 공무원에게 봐달라고 금품 줬다간 현장 체포하고 택시비 1페소까지 거슬러주는 도시입니다.
@@2lifesong 필리핀 전체에 태국과 비교해도 믿을만한 병원이 없고 그나마 봐줄만한거 BGC에나 있다는 평가임.
지진이 아무래도..
넵 단점중의 하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