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오이도에 놀러갔다가... 호객행위때문에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여유롭게 다니면서 구경도 하고 고기도 고르고 싶었지만 한발짝 움직일때마다 잡으면서 어딜 가도 똑같은데 우리는 더 준다면서 고기 막 잡아서 보라하고, 구경하고 오겠다니 온다했다면서 소리지르고, 그러다 지나치면 아까 다시 온다하지 않았냐며 화내고...(시장이 정찰제면 뭐합니까, 서비스 주는게 다르고 무엇보다 고기와 사람이 다른데ㅋ) 그러다가 한곳에서 사면 신경도 안써요. 이미 물었다는건지 다른손님 잡느라고 눈길도 안줍니다.(그게 더 기분나빴어요. 손님이 생선으로 보이시는지) 상인분들의 마음을 이해하지만 시장에 호객행위는 좀 바뀌었음 합니다.^^
@@beomkk3238 어차피 갈 사람들은 갈텐데 저런걸 계속 무시하고 방치하니까 고객을 만만하게 호구로보고 호객행위하고 사기치는거죠. 이야기를 흘리거나 그럴 성격 어쩌구하면서 오히려 가는 사람 탓하시나요? 아예 가지말라는 것도 웃긴 논리고ㅋㅋ 저 상인들 인식도 바뀌어야겠지만 저곳에 가는 고객들 인식과 생각도 바뀌어서 제가 알아서 구경할게요 말을하던, 그냥 호객행위하는 곳은 구입하지 말던지 등의 말과 행동으로 옮겨야 저들도 조금씩은 바뀌겠죠 저걸 무시하고 방치할게 아니라
입질의추억님 부산에 기장 대게 거리에 심각할 정도로 모든 대게집들이 바구니 포함 무게로 금액을 받습니다. 바구니 무게 빼달라고 하면 정색하고요. 세군데를 갔는데, 전부 말안하면 바구니무게를 포함해서 금액을 이야기합니다. 부산에 오실 기회되면 기장시장 대게거리의 사기행각을 널리알려 바로잡아주세요
속초에 호텔 운영중인 사람으로써 말씀해드리는데 쿠키영상의 오징어 순대는 정말 맛있지만 아바이마을이 근처라 거기서 드시는게 훨씬 나아요 그리고 튀김은 매우 오래된 기름을 다시 쓰고 그래서 그런지 시장 튀김보다 맛없습니다 그래도 횟감은 신선하고 식당도 깔끔한 편이라 한번 가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주변에도 볼거리 구경거리 많고요
진짜 호객행위 없어져야 해요... 수 년 전에 속초 동명항에서 호객행위 엄청 하고, 구경만 해도 물고기 종류 아주머니 마음대로 골라서 강매하는 거에 당했던 기억이 납니다. 회도 맛이 없었어요. 그 때 안 좋았던 인상 때문에 다시는 가지 않는 곳이 되었는데 요즘엔 호객행위가 많이 줄었나보네요.
입질의 추억님 블로거 시절인 부시리 히라스 비교 자료때 부터 빠져 해양 수산물 홀릭이 되어 혈중 요오드 수치가 높으니 해산물 자중하라는 종합검진 결과에도 중지하지 못하고 이번 동명항 편을 보고 바로 또 동명항을 향했습니다. 사실 대포항 개발 이전부터 단골집이 잔뜩인 저는 속초에서 만큼은 눈탱이 맞을 일 없다고 자부 하고 있었는데 어제 동명항을 가니 생전 첨듣는 돌참치? 돌삼치는 분명 아니고 장치랑 비슷하게 생기긴 했는데 아주머니가 쫄깃하니 아주 횟감으론 최고라고 키로에 오만원 이라니 저렴한 횟감도 아니고 한번 먹어보자 하고 골랐습니다. 그런데 이녀석이 1키로가 채 안되니 사장님은 4만원만 달라했고 도화새우 4마리(2만원) 성인 주먹한 골뱅이 1마리(만원) 하여 총 7만원이였는데 회 떠주는 곳에 맡기고 정신 없는 틈을 타 8만원을 결제 해버립니다. 물론 횟감은 수분감 많고 회에도 굵은 가시가 많아 질겅 거리며 뼈에 잇몸도 자주 찍혔습니다. 지금은 월클이 되신 입질의 추억님의 영향으로 이번 영상을 보고 동명항을 찾은 구독자 분들이 많으실텐데 이걸 기회로 눈탱이 치고 신종수법? 에 당하시는 분들이 안계시길 바랍니다
12월에 혼자 속초갔다가 동명항에서 회떠먹은게 기억나네요ㅋㅋ 그때는 총각 혼자 먹을거라고 하니 줄가자미랑 참가자미 작은거에 청어랑 횟대 몇마리 끼워서 4만원에 해주셨는데 호텔방에서 너무 잘 먹었던 기억이나네유ㅎㅎ 호객이 좀 있긴 하지만 남해안에서는 못보는 고기들도 많고 맛도 더 있어서 좋았습니다
본인이 고기좀 먹어봤다 고기좀 안다거나 고기보는 눈을 좀 키우고나면 상인하고 딜치는법을 익히면 좋습니다 내가 찾는 고기를 발견했을때 표정변화 없이 음...이거(고기이름)있네..? 하고 지나가듯 발 한 두걸음 뗀다음 이거 어떻게(가격)해요? 한 다음 가격듣고 적당하다 싶으면 애매하다는 느낌으로 음....한번해주고 뭘 끼워달라 해볼까? 생각하다 보면 상인이 괜찮은 제안을 해줄겁니다 이 방법은 도미,광어,우럭같은 유통양이 많고 가치가 확실한 어종보다 잡어로 취급되는 비주류 어종을 구매할때 쓰면 아주 유용하게 쓸수있습니다 수산시장보다 종합시장쪽에서 특히 잘먹힙니다 저는 이런 방식으로 눈볼대(아까무쯔)의 가치가 알려지기전 500 다마짜리 마리당 5천원에 사먹었습니다 지금은 아홉동가리 같은거 보일때마다 이런방식으로 구매하고있구요
매년 계절마다 가는 동명항 ㅎㅎ 독도새우 평일에가면 만원에 6마리도 해용 조업량에따라 다르지만 ㅎㅎ 돌삼치도 맛있고 서비스로 해삼이랑 멍게 달라하는게 더 좋고 마지막에 탕거리 물고기 한번 더 달라하세요 그게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까치복은 경험삼아 먹을만하다고 봅니다 ㅎㅎ
동명항은 횟값이나 다른 것은 문제가 없는데 회 뜨는 가격이 비합리적입니다. 동명항만 회 뜨는 가격이 무게 기준이 아니라 고기 값 기준입니다.(고기 값의 10%) 비싼 고기라고 특별히 떠주는 기술이 있는 것도 아닌데 비싼 고기는 비싸게 받고 싼 고기는 싸게 받고... 만약에 1킬로에 2만원 짜리 고기와 1킬로에 20만원짜리 고기를 회를 뜬다면 2만원짜리 고기는 2천원을 받고 20만원 짜리 고기는 2만원을 받습니다. 그래서 한번 경험을 하고 나니 동명항을 멀리하게 되네요.
오늘도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회센터? 이용하는 밥 바뀐것도 좋네요저. 저렴해진것 같습니다. 동해쪽 오징어 순대는 다 맛이 같고, 다 같은 공장제라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저렇게 수제? 처럼 만들어 파시는 분이 계시군요. . 근데 영상 편집자 분이 바뀌셨나요? 남자분 이실듯요. 영상 중간에 안어울리는 남미풍 가까운 노래가 나오던데... 솔직히 말씀 드리자면...안 어울립니다. 영상에 들어가는 배경음악도 정말 중요하니까요. 늘 입추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2년 전에 동명항 갔었는데 바가지가 심하더군요 광어 약700 그람 되는 것을 12만원을 부릅니다 양식 강도다리를 자연산이라고 속이고 활어 구입해서 회뜨는 곳 따로 있고 2층에 가서 양념 및 매운탕 별도로 먹는 방식입니다 소래보다도 더 비싸고 다시는 가고싶지 않네요 물론 모든 상인들이 그렇진 않겠지만 바구니에 회 떠서 나오는데 회에 물기가 덕지덕지 처음봅니다 수산물 구입 따로 해체 따로 또 먹는 곳이 별개라 불편합니다
이런 영상보고 시장가면 저렇게 해봐야지 하고 가면 다 까먹고 어버버하다가 아무거나 먹고 옴..
넘 웃겨옄ㅋㅋㅋㅋㅋ 근데 저두 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던전 입장전에 영상 한번더 보고 들어가세요 ㅋㅋ
ㅇㄱㄹㅇ ㅂㅂㅂㄱ
누가 내 일기 훔쳐쓰냐? 다맞네 ㅋㅋㅋ
ㅋㅋㅋ난줄 수산시장백치
얼마전 오이도에 놀러갔다가...
호객행위때문에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여유롭게 다니면서 구경도 하고 고기도 고르고 싶었지만 한발짝 움직일때마다 잡으면서 어딜 가도 똑같은데 우리는 더 준다면서 고기 막 잡아서 보라하고, 구경하고 오겠다니 온다했다면서 소리지르고, 그러다 지나치면 아까 다시 온다하지 않았냐며 화내고...(시장이 정찰제면 뭐합니까, 서비스 주는게 다르고 무엇보다 고기와 사람이 다른데ㅋ)
그러다가 한곳에서 사면 신경도 안써요. 이미 물었다는건지 다른손님 잡느라고 눈길도 안줍니다.(그게 더 기분나빴어요. 손님이 생선으로 보이시는지)
상인분들의 마음을 이해하지만 시장에 호객행위는 좀 바뀌었음 합니다.^^
서비스는 주면좋지 다른건 상관없는데
호객행위 진짜 극혐
아니 적어도 언성 높이지말고
승질은 부리지 말아야지
얼마전 귀싸대기 갈기려다 참았네요
쌍욕 나옴..누군 승질없나ㅋ
앞으로 전 언성올리거나 승질부리면
그냥 갈구려고요ㅋㅋ
상인이 아니라 그것들은 정신나간놈들이죠
소래포구 오이도 등 ㅆㄹㄱ 상인들 집합소임
@@beomkk3238 어차피 갈 사람들은 갈텐데 저런걸 계속 무시하고 방치하니까 고객을 만만하게 호구로보고 호객행위하고 사기치는거죠. 이야기를 흘리거나 그럴 성격 어쩌구하면서 오히려 가는 사람 탓하시나요? 아예 가지말라는 것도 웃긴 논리고ㅋㅋ 저 상인들 인식도 바뀌어야겠지만 저곳에 가는 고객들 인식과 생각도 바뀌어서 제가 알아서 구경할게요 말을하던, 그냥 호객행위하는 곳은 구입하지 말던지 등의 말과 행동으로 옮겨야 저들도 조금씩은 바뀌겠죠 저걸 무시하고 방치할게 아니라
그나마 오이도 선착장에 있는 할머니 한테 사는게 훨씬 나아요
선착장은 호객 행위도 없고 대부분 선착장에서 많이 사죠
@@beomkk3238 안가지만 거기 하나 뿐이 아니여서요ㅎㅎ혹시라도 다른 시장에 갔을때도
그런상인이 또 나타나면 훅 저도 갈구려고요
손님이 얼마나 호구로 보이면 언성올리거나
짜증내고 그럴까요..쩝
입질의추억님
부산에 기장 대게 거리에 심각할 정도로
모든 대게집들이 바구니 포함 무게로
금액을 받습니다.
바구니 무게 빼달라고 하면 정색하고요.
세군데를 갔는데, 전부 말안하면 바구니무게를
포함해서 금액을 이야기합니다.
부산에 오실 기회되면
기장시장 대게거리의 사기행각을
널리알려 바로잡아주세요
부산은ㅋㅋ 그냥 포기하세요ㅋㅋ
포기하는게 더 빠를듯ㅋㅋ
속초에 호텔 운영중인 사람으로써 말씀해드리는데 쿠키영상의 오징어 순대는 정말 맛있지만 아바이마을이 근처라 거기서 드시는게 훨씬 나아요 그리고 튀김은 매우 오래된 기름을 다시 쓰고 그래서 그런지 시장 튀김보다 맛없습니다 그래도 횟감은 신선하고 식당도 깔끔한 편이라 한번 가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주변에도 볼거리 구경거리 많고요
진짜 호객행위 없어져야 해요... 수 년 전에 속초 동명항에서 호객행위 엄청 하고, 구경만 해도 물고기 종류 아주머니 마음대로 골라서 강매하는 거에 당했던 기억이 납니다. 회도 맛이 없었어요. 그 때 안 좋았던 인상 때문에 다시는 가지 않는 곳이 되었는데 요즘엔 호객행위가 많이 줄었나보네요.
카메라로 찍으니 저 정도지 여전합니다
여전합니다 ㅋㅋㅋ
그분들 다 죽어 없어져야 사라질까 말까
@@일본한국어선생님 그러니까 그 싸우는게...
대단하네요.. 그 무서운 호객행위를 물리치시다니!!!
저기 ㅈ.ㄴ심해서 안가요 회맛도ㅜ별로고
입추님 덕분에 수산시장에서 기 안죽고 당당하게 사는법 항상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전 수산시장 기죽어서 못감 ㅋㅋ
발걸음을 뭠추거나 물고기 쳐다만 봐도 막 말걸어오는거 너무 싫은데 좀 안할 수는 없나?
@@bada7523 진지빨고 "구경좀 할게요 말걸면 구경 몬합니다. "
한마디 해주셈
@@스틸런-v9s 그럼 칼 맞음
@@전율의타츠마키-g5y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전율의타츠마키-g5y ㅋㅋㅋㅋ무림이냐고ㅋㅋㅋㅋ
입질의 추억님 블로거 시절인 부시리 히라스 비교 자료때 부터 빠져 해양 수산물 홀릭이 되어 혈중 요오드 수치가 높으니 해산물 자중하라는 종합검진 결과에도 중지하지 못하고 이번 동명항 편을 보고 바로 또 동명항을 향했습니다. 사실 대포항 개발 이전부터 단골집이 잔뜩인 저는 속초에서 만큼은 눈탱이 맞을 일 없다고 자부 하고 있었는데 어제 동명항을 가니 생전 첨듣는 돌참치? 돌삼치는 분명 아니고 장치랑 비슷하게 생기긴 했는데 아주머니가 쫄깃하니 아주 횟감으론 최고라고 키로에 오만원 이라니 저렴한 횟감도 아니고 한번 먹어보자 하고 골랐습니다. 그런데 이녀석이 1키로가 채 안되니 사장님은 4만원만 달라했고 도화새우 4마리(2만원) 성인 주먹한 골뱅이 1마리(만원) 하여 총 7만원이였는데 회 떠주는 곳에 맡기고 정신 없는 틈을 타 8만원을 결제 해버립니다. 물론 횟감은 수분감 많고 회에도 굵은 가시가 많아 질겅 거리며 뼈에 잇몸도 자주 찍혔습니다. 지금은 월클이 되신 입질의 추억님의 영향으로 이번 영상을 보고 동명항을 찾은 구독자 분들이 많으실텐데 이걸 기회로 눈탱이 치고 신종수법? 에 당하시는 분들이 안계시길 바랍니다
멋쟁이 지민씨 낚시도 잘하시고 인성도 넘 좋으신^^항상 건강하세요
항상 재밌게 봐요.
응원하고 좋은 정보 항상 감사드리며 박식에 부러울 따름입니다❤❤❤❤
구독자 75만명 돌파! 축하드려요~~🎉🎊 100만 돌파까지 가셔야죠~~!!! 👍👍
생선 안좋아하는데 ㅋㅋ 입질의 추억님 꺼 맨날 챙겨보는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이제 즐겨먹어
뒷쪽에 회 쳐주는 분들 횟감에 상처 있거나 피고여 있으면 바로 구입한 곳에서 바꿔오라고 얘기도 해주고 좋았습니다.
내가 이래서 입질티비를 좋아하죠 ㅎㅎ
활어난전 흥정쇼 구경 잘 했습니다~👍👍😁
호객하면 보기도싫고 그냥 지나치고 싶던데 그러다 결국 제대로 쇼핑못하고 대충 아무회나 먹었어요 입추님 영상보니 물어볼건 물어보고 할말은하고 두루두루 둘러보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저같이 잘 모르는 사람들은 상인분들 기에 눌리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러니까요 진짜 저런곳 가고싶은 맘은 굴뚝 같은데 저지랄 해서 가기싫음
지들도 입장 바꿔 생각 하면 좋와 할런지 참😑
81호 인가? 저도 거기만 가는데 아주 양심적으로 파셔용 ㅋ 여서 보니 반갑네요 .어머님이 몇번가면 서비스 많이주심 ,입질님이 그냥 더 달라고 안하신거 같음ㅋ 청어하나에 끝내시다니 ㅋ
포장은 :동명항!(회뜨는건 아쉽..)
먹는거:는 설악항 최고
저도속초가면 설악항만갑니다 쵝오ㅋ
@@이민호-j6e 멀좀 아시는 군요! 특히 날좋을때가면 천막걷어주시면 더할나위 없죠 ㅋ
81호랑 88호만 갑니다 저도!!
@@Rockman_X 마자요 두분이 성향이 비슷해요! 88호도 쓸라다 말앗어용 ㅋ사본적은 없어서 ㅋ
@@고테츠-e3z 설악항이써비스도좋고 분위기도 좋고 싸죠ㅎ 동명항은 시장판때기같아서 별루용
입추님 덕에 수산시장가서 자신감 있게 주문하는법 많이 배웠어요~~감솨합니당!!
몇명이서 왔어요? 하면 항상 정직하게 대답하는 1인. 많이 배우고 갑니다
와 자리값 없이 매운탕 1인당 4000에 공기밥 포함이면 정말 괜찮네요. 잘봤습니다!
4명가면 매운탕 시키면 무조건 4명 x4,000
회값 5만원뜨면 활복비5,000원
공기밥은 따로 계산해야 하던데 확인 필요합니다
매운탕을 1인당 받는데 괜찬다구요?? 경상도에서 저렇게 받다간 바가지로 대괄빡 깨져요
서울 노량진수산시장에서도 매운탕 인당 가격으로 받는데?
입추 님,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전 저런데가면 걸어다니는 눈탱이입니다ᆢ근데 입질의추억님은 횟감과 탕감을 마음대로 고를수있고 끓일수 있 다는거에ᆢ 너무 부럽습니다ᆢ ㅠㅠ
항상 좋은 정보 최고 입니다
언제나 잘 보고있습니다!
대박이네요~~나중에 꼭 한번 방문할게요*^^*
와... 거의 10년 전 속초에서 먹었던 돌시깨비를 여기서 보게 되다니요 ㅎㅎㅎ 어디서 검색해도 정보가 안나와서 사기당한건가 했었는데.. 이렇게 보게되니 반갑네요! ㅎㅎ 엄청나게 쫄깃한 식감에 놀라고, 가격에 놀라고, 양이 적어 놀랐던.. ㅎ
ㅁㅁ
역시 먹을줄 알아야지 먹는구나 신기해서 봐요
총장님 인상이 너무 순해서 구여우셔욬ㅋㅋㅋ😂
감사합니다,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입질의 추억님 영상보고
다녀왓습니다 늘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리스펙
12월에 혼자 속초갔다가 동명항에서 회떠먹은게 기억나네요ㅋㅋ
그때는 총각 혼자 먹을거라고 하니 줄가자미랑 참가자미 작은거에 청어랑 횟대 몇마리 끼워서 4만원에 해주셨는데 호텔방에서 너무 잘 먹었던 기억이나네유ㅎㅎ
호객이 좀 있긴 하지만 남해안에서는 못보는 고기들도 많고 맛도 더 있어서 좋았습니다
줄가자미 키로 12만원 이네요 영상에서
대애박
@@arrkaize 사기꾼들ㅋ
줄가자미..? ㄷㄷ
???줄가자미 포함해서 4만원이요??사기거나 잘 못들으셨겠어요 줄가자미가 시세가 웬만한 모듬회 대자보다 비싸요
줄가자미 이시가리 키로 15만원도 넘는녀석인데요.. 착각하신듯
화질 선명하고 강원도 물 참 맑군요 맑은물에담긴 고기도 깨끗히 보여 좋네요
난 왜 마지막에 나온 오징어 순대가 제일 맛있어 보이죠 ㅋㅋㅋ 오늘도 행복해 지는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영상마다 너무 알차다
딱20년전에 할머니들이 다라이에 굉장히 싸게 특이한것들 맛있게먹은 너무좋은 기억이 있던 동명항이네요. 지금은 회센터로 바뀌어 아쉽지만요. 그때가 너무 그립네요.
역시 입질님 영상은 수준이 다르네요. 입질님보다 입질님 지인분이 젤 부럽습니다. 입질님 지인은 삼대가 덕을 쌓으신듯 ㅎ
깜놀...ㅋㅋ 앞에 분 정말 대선주자인줄..술까지 곁들이니 ㅎㅎ
인생은 이렇게 살아야 된다는걸 보여주는 채널
항상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개구리꺽정이란 생선은 처음봤어요!!! 오우! 신기하네요~~ 덕분에 회 좋아하는 저로썬 유용한 정보였숩니닷🥰👍👍👍❤️
입질님 능력 중에 제일 부러운 부분 ㅋㅋ
속초 강릉 일대에선 동명항이 제일 나은거 같더라고요
도치알탕도 비싸지 않고 죽이더군요 1인당 따로 비용은 받는데 껍질 숙회도 나오고 먹을만함
여기서먹는건 진짜 회맛느끼기힘들고 분위기에 먹는느낌..물에 바락바락 빨아서 행주에 물기쫙빼서 주는데 진짜 모든회의 겉식감이 똑같음...맛도 다빠지고...씹다보면 좀다르긴한데 또먹고싶은 생각은 안들지 회를 물에 헹구는게 뭐그리 큰차이인가 할수있지만 진짜 잘끓인라면 물에 헹궈먹는거랑 똑같다고보면됨 회먹고싶으면 차라리 속초중앙시장 지하회센터가 좀더깔끔하게 잘떠줌
저런데는 그냥 싸고 양 많고 평타 치는거 먹는게 최고인듯.
회 뜨는 동안 계속 물을 틀어 놓고 물에 빨다시피 해서 비추입니다.
ㅇㄱㄹㅇ 탈피기 돌리고 물에 탈탈 빨아서 회를 다 쪼솨놔서 ;;;
근데 선어말고 활어로 먹을거면 큰 차이 없지 않나요? 제가 입이 싸서 그런가 저런거 싸와서 숙성하면 확실히 맛대가리 없는게 느껴지는데 활어회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ako_o 저도 이생각했어요 활어회는 원래 다 저런느낌아닌가? 생각했는데.. 숙성회 아니고서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오늘 속초 동명항 갈꺼에요!
늘 잘보고 있습니다~👍
입질님 블로그를 그토록 오래 보았는데도 개구리꺽정이는 처음 보네요.
오징어순대 마무리까지 오늘도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처음 보는 생선이네요^^ 오늘도 배워 갑니다^^
형님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히 잘 보고있습니다
아까가리 라는걸 동해 묵호항에서 첨 먹었는데 아무리 찾아도 정보가 없어서 안타까웠던 차에 힌트는 하나 얻었네요
호객하는 것 모라 안해요 너무 부담을
주니까 그렇쵸 생업이라 머라 하기 싫치만
상인들끼리 룰을 정하셔서 부담을 고객에게
주지 않는다면 장사가 더잘될겁니다
14:32 입질의 추억님이 예전에 방문하신 덕분에 피드백을 더 적극적으로 수용해서 변화한게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이 듭니다 ㅎㅎ
본인이 고기좀 먹어봤다 고기좀 안다거나 고기보는 눈을 좀 키우고나면 상인하고 딜치는법을 익히면 좋습니다
내가 찾는 고기를 발견했을때 표정변화 없이 음...이거(고기이름)있네..? 하고 지나가듯 발 한 두걸음 뗀다음 이거 어떻게(가격)해요? 한 다음
가격듣고 적당하다 싶으면 애매하다는 느낌으로 음....한번해주고 뭘 끼워달라 해볼까? 생각하다 보면 상인이 괜찮은 제안을 해줄겁니다
이 방법은 도미,광어,우럭같은 유통양이 많고 가치가 확실한 어종보다 잡어로 취급되는 비주류 어종을 구매할때 쓰면 아주 유용하게 쓸수있습니다
수산시장보다 종합시장쪽에서 특히 잘먹힙니다 저는 이런 방식으로 눈볼대(아까무쯔)의 가치가 알려지기전 500 다마짜리 마리당 5천원에 사먹었습니다
지금은 아홉동가리 같은거 보일때마다 이런방식으로 구매하고있구요
방콕하면서 덕분에 수산시장 구경 잘해습니다 여행삼아 한번쯤 가보고 싶내요 감사합니다
동명항 근처 어슬렁거리다 보면 호객행위하러 나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저...낚시도안하고 심지어 회도 그다지 안좋아하는데 영상은 유익해서 계속 보고있네요
그 지역에서만 먹을수 있는 생선 소개해주셔서 좋네요 ㅎㅎㅎ~~!
입질의추억님이랑 횟감사러가면 눈탱이 맞을일없어 맘편한 여행이 될 생각하니 부럽습니다
?
?
ㅋㅋㅋㅋ 프로필뭐얌
아
믁고파라
넘 맞나겠어요 ㅋ
고기 머리가 영화에서 나오는 공룡?
불만 뿜으면 될듯 ㅋ
추억님이랑 같이 수산시장가면 얼마나 재밌을까요..
대전에 사는 놈입니다. 5년 전 쯤에 부산 자갈치 시장간적이 있어요 ... 방어회 먹으려고 작은 거 가리키며 "이건 얼마에요?" 물어보니 키로 수 재자마자 도마에 올려놓고 식칼로 생선 대가리를 퉁!!! 강매당했음... ㅡㅡ 한바퀴 돌아보고 싶었는데...
아직도 그런데가 많은가 보내요 손으로 찍자마자 갈고리로찍어 대가리쳐버리는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노량진에서 겪어봄ㅋㅋ
입질님 존경합니다
매년 계절마다 가는 동명항 ㅎㅎ 독도새우 평일에가면 만원에 6마리도 해용 조업량에따라 다르지만 ㅎㅎ 돌삼치도 맛있고 서비스로 해삼이랑 멍게 달라하는게 더 좋고 마지막에 탕거리 물고기 한번 더 달라하세요 그게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까치복은 경험삼아 먹을만하다고 봅니다 ㅎㅎ
개구리꺽정이 식감 설명해주는데 보면서 '어? 저거 그냥 개구리회 식감인데?' 란 생각이 절로듦ㅋㅋ 생긴거랑 맛도 비슷한가봐요 ㅎㅎ
안녕하세요 영상 열심히 시청하고 있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근데 갯바위낚시는 안가시는지 ....
저도 회 해산물 엄청 좋아하는데
수산시장 가서 뭔가 자신이없어서
항상 먹는건 광어 우럭 .. ㅠ
넘 부러워요
저도 다양한 활어회 먹어보고싶어여ㅠㅠㅠㅠㅋㅋㅋㅋ
영상을 보고 배워도 수산시장가서 원하는거 먹을수있을거같지가 않네요 ㅋㅋㅋ (본인 극 내향입니다)
매번 영상 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
제가 다음주에 제주도에 갈건데 혹시 추천해 주실만한 해산물이 있을까요?
제주도도 똑같이 양식 밀치가 많을 겁니다. 가성비로 좋지만 육지에서도 맛볼 수 있는지라.. 벵에돔도 괜찮은데 자연산도 있지만 지금은 일본산 양식도 많을 겁니다. 그외에는 줄돔, 강담돔, 객주리(말쥐치), 부채새우 정도 권해요~
@@kimjimintv 헉 답변 감사합니다!
속초시장이 레전드임ㅋㅋ 붙잡고 날리도 아니여
회 뜨는걸 보니 식욕이 사라지네요,,,ㅠㅠ
속초를 정말 많이 가봤는데 제 경험상 동명항이 제일 호객이 심합니다. 현수막도 붙어있고 한데 저긴 그냥 사람을 잡아 끌어요. 정말 기분나빴던 기억이 나네요.
회뜰때회떠서 물에 씻어서 물기짜고 썰어 드시는것과 회뜰때 물에 닫지않고 마른수건이나 마른 티슈로 핏기닦고 회를써는것,, 둘중 맛이 후자가 덧 맛있음,, 근데 동해쪽은 회뜨고 물에빨아서 썰어줌 그러면 맛이 확 떨어짐
후자가 맛있는건 당연한 거고. 물에 씻는건 동해만 그런게 아니고 남해 서해 어시장쪽도 주문량 소화 때문에 편의상 보통 그런거고. 당장 검색하면 나오는 통영시장 좌판에 비하면 저건 약과임
사람이 알아야지 자신감도 생기고 흥정도 하고 입도 털고 하는거지 결론은 구독하고 영상 많이 봅시다 ㅎㅎ
즐ㅗ
즤희동네 오셨군요^~^
와 매운탕맛 궁금하네요ㅎㅎ 츄릅
설악항 2주전에 갔는데 고급업종 줄가자미 1.2~1.3kg, 참가자미 세꼬시 1마리 ,멍게3개(어른주먹크기)
카드계산 총5만원 주고 먹었습니다
줄가자미 엄청달아요 도치숙회까지
준다고 했는데 주인 아저씨도 깜빡 저두 깜빡 했습니다(아쉽습니다)
끝집에서 2~3번째 집같은데 아들 이름으로 간판을 달고 장사하더군요 아저씨가 너무 착해보이는 인상였습니다
배타고 새벽에 나갔다 들어오면 오전9시경에 문을 연다고 하는데
그때오면 아주 다양한 자연산 회를
흥정해서 먹을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5만원에 먹는건 불가능 하죠....
동명항이 은근 중독이에요. 가서는 물빨래다 바가지다 막 이런 생각하다가도 나중에 영상들 보면 또 그 재미에 가고 싶어지는 ㅋㅋ
대리만족중
감사합니다. 내일 바로 개구리꺽정이 박살내러 갑니다.
노량진에서 회떠서 매장가서 먹으면 왜 내가 뜬 생선이 없는 매운탕이 나올까??
ㅋㅋㅋㅋㅋ왜케 교수님같냐 ㅠ ㅋㅋ
손이 탓어요?
비싸네요?
내내ᆢ평안하소서 ㆍ
동명항의 추억을 여기서 느끼는군요
확실히 다양한 어종이 많네요
대선준비ㅋㅋㅋㅋ살짝있으시긴하네요ㅋㅋ
😃 개구리꺽정이 귀엽게 생겼네요^^
개구리꺽정이 (돌시깨비, 돌망챙이) 난생 처음보는 생선 메모..
동명항은 횟값이나 다른 것은 문제가 없는데 회 뜨는 가격이 비합리적입니다.
동명항만 회 뜨는 가격이 무게 기준이 아니라 고기 값 기준입니다.(고기 값의 10%)
비싼 고기라고 특별히 떠주는 기술이 있는 것도 아닌데 비싼 고기는 비싸게 받고 싼 고기는 싸게 받고...
만약에 1킬로에 2만원 짜리 고기와 1킬로에 20만원짜리 고기를 회를 뜬다면
2만원짜리 고기는 2천원을 받고 20만원 짜리 고기는 2만원을 받습니다.
그래서 한번 경험을 하고 나니 동명항을 멀리하게 되네요.
오늘도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회센터? 이용하는 밥 바뀐것도 좋네요저.
저렴해진것 같습니다.
동해쪽 오징어 순대는 다 맛이 같고,
다 같은 공장제라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저렇게 수제? 처럼 만들어 파시는 분이 계시군요.
.
근데 영상 편집자 분이 바뀌셨나요?
남자분 이실듯요.
영상 중간에 안어울리는 남미풍 가까운 노래가 나오던데...
솔직히 말씀 드리자면...안 어울립니다.
영상에 들어가는 배경음악도 정말 중요하니까요.
늘 입추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동명항은 회를 물에 빨아버려서 맛이 없음 ㅠㅠ
캬 ㅋㅋ 정말 대단하네요 ㅋㅋㅋ
입추님함태 그렇게 봐선 모른다니....
누군지 모르시니 하신말이겠지만
입추님 듣고는 피식하셨을듯 ㅋㅋㅋ
2년 전에 동명항 갔었는데 바가지가 심하더군요
광어 약700 그람 되는 것을 12만원을 부릅니다
양식 강도다리를 자연산이라고
속이고 활어 구입해서 회뜨는 곳 따로 있고 2층에 가서 양념 및 매운탕 별도로 먹는 방식입니다
소래보다도 더 비싸고 다시는 가고싶지 않네요
물론 모든 상인들이 그렇진
않겠지만 바구니에 회 떠서 나오는데 회에 물기가 덕지덕지 처음봅니다 수산물 구입 따로 해체 따로 또 먹는 곳이 별개라
불편합니다
오 내일 가족여행으로 동명항 가야겠네요~~
고르신생선이 넘 귀엽게생겼네용
11:37 와 진짜 솔직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송이라고 무조건 좋은식감이다 맛있다하는거 너무 싫더라고요.
동명항 1년에 한번씩갔는데 최근에는 못가봤네요 88호 친절하고 저렴하게 주십니다 날풀리면 가고싶네요
도치는 처음 보는데 신기하게 생겼네요
복어랑 친척처럼 생긴것이 먹어봐야겠네요
시장은 뭔가 만원 오만원을 너무 쉽게쉽게 부름. 몇개 사다보면 금액 엄청 커지고. 마트처럼 명확한 기준을 비교하고 살수 있으면 좋으려만
4:30 나광어 좋아해요 나광어 ㅋㅋㅋㅋㅋㅋ
동명항 악몽이 떠오르네요
속초여행가면 동명항이 북적거리는게 술맛 나는곳이라 자주가는데 가격도 괜찮고 매운탕이 맛있더라고요 ㅋㅋ 입구에서 성게알 튀김사서 회먹고오면 좋네요
동명항까지? 부럽습니다~ ㅎㅎ~ 저는 가까운 죽도시장 가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