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근무 하느라 애썼소. 마침 둘 다 저녁 안 먹었으니 같이 축하하며 저녁 먹읍시다." 하며 예약 안해도 되는 식당 많지 않나요? 꼭 비싸고 좋은 곳 아니라도 얼마든지 갈 곳은 있잖아요. 나가기 힘들다면 배달도 많은데 ....남자들은 참 모자란 사람이 많은것 같아요.
똑같이 밖에 나가서 일하는데 왜 황정민씨가 밥을 해야 해요? 남편이랑 같이 저녁 준비 하면 되잖아요 돈도 같이 버는 데 왜 살림을 여자만 해야 된다고 생각하세요? 저런 생각을 갖고 계신 분이 아직도 있었네. 연령대가 좀 있어서 그런가? 이런데 나와서 그런 소리 하지 마세요. 세상이 좋은 쪽으로 발전해 가는데 황정민씨 같은 분이 역행 시킬 수 있어요.
T.와F가 만났네요. 외로움을 공감못한다면 이혼할게 아니라면 남편을 잘 파악하여 기대하는 자신을 대신해 스스로 위로할 수 있는 방법을 찿아보세요. 그게 좋은 책일 수도, 인격적으로 성숙된 친구와의 규칙적인 대화, 또는 나를 푹 파져들게하여 혼자라도 행복해지는 취미,공연... 혼자행복할수 있지않으면 늘 맘이텅비고 가만히 있어도 줄줄 눈물이 날 만큼 외로워 지더군요. 자신이 정신적으로 철저히 혼자일수 있을 때 사랑도 가정도 지킬 수 았을 겁니다. 보기에도 너무 아까운 아나운서님, 더 나이들기전에 진정한 혼자로서의 자아를 찿으시길 응원할께요
여자분이 생각이 깊으신것 같네요~~남편이 상담은 잘 하시는줄 모르겠으나 와이프에게 너무 관심이 없는것 같네요~~그래도 여자분이 지혜롭게 분위기 안나쁘게 잘 넘기시는듯 합니다. 보기는 좋네요~~남편분이 조금 반성하면 좋겠네요~~다른 사람은 위로해 주면서 와이프는 왜 위로해 주지 않죠?
저런 공감과 배려없는 남편이 정신과의사라니...퇴직축하파티는 커녕 언급조차 없는 저렇게 끝까지 돈내야 얘기들어준다고 얼마나 마음이 힘들었을까.. 두패널들이 마지막에 정확히 얘기했네요 힘든 마음을 같이 의지해 푸는게 결혼인데..이제는 밥해주지 마세요ㅎㅎ그놈의 밥밥밥 뭣이 중헌디?
남자들 저리 말하는거 변명이죠 그 만큼 사랑이 정이 좋게 말하면 담담해진거죠~ 유정현씨 말이 맞죠 아내를 사랑하고 30년 세월쌓아졌으면 더 잘 느껴지고 아내가 어떨지 알게되고 공감해주고 따뜻하게 위로해주어야지 그 만큼 그세월 동안 본인이 의사고 돈벌고 대접 받아야하는 직업이다 이런 생각으로 30년 살고 대접 받았고 당연하다고 생각한것이죠 부인이 아나운서고 프리랜서라도 본인의 의사라는 직업에 맞춰줄수있고 본인의 품위를 지켜주는 격이 맞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생각함 그러니 그 상황에서 늘 밥타령이나 하는거죠 당연하다 생가하고 오히려 본인이 짜증내고~
사정이 조금 늦어~볶음밥을 해줬는데 그걸 안 먹고 라면을 끓여 먹는다는것은~ 남편이 와이프를 개 무시 하는것임 직장 그만둬서 서운한것 보다 저렇게 행동한 남편이 더 큰 상처를 준것이다~ 황정민님 당분간 매일 밖에서 저녁 먹고오라고 톡 보내세요 나 화나 너무 아프다 라는 표현 하세요~ 화난 상태로 밥을 하면 그건 밥이 아니라 독입니다 그리고 어떤 일이라도 다시 시작해 본인에 삶을 찾으시길~ 그래야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됨니다
황정민씨 얘기 들으니 저에 전 남편의 행태가 떠오르네요 아이낳고 1년되어 몸 회복은 안되고 몸이 계속 피곤하고 지쳐서 육아 때문인가보다 했는데 남편 직장 건강검진을 받으라해 받았는데 갑상선 저하증 으로 약을 먹어야한다해 넘 슬프게 생각하고 있는데 늘 새벽에 집으로 귀가 하는 보험회사 남편이 저에게 한말 앞으로 넌 갑상선 저하증이 있어 앞으로 보험을 못든다는 얘기로 쌀쌀하게 얘기하던 그때일이 생각 나네요 💔
30년 퇴직날은 마음이 아픈 날(?) 만감이 교차하는 날. 그런날은 함께 해주면 얼마나 좋겠어요. 남편도 아픈 날은 있잖아요. 그럴 때는 남편도 누군간의 위로와 공감이 절실히 필요하겠지요. 서로에게 저금들듯이 감정위로 적금통장을 만들어두세요. 힘들 때 요긴하게 빼내 쓸 수있습니다
![[TALK 쏘다] "돈이 모이질 않아요!" 돈 한 푼 아끼려고 여인숙 전전하고 컵라면으로 끼니 해결했던 이철민 l #TALK 쏘다](http://i.ytimg.com/vi/eImooGZgm_8/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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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근무 하느라 애썼소.
마침 둘 다 저녁 안 먹었으니 같이 축하하며 저녁 먹읍시다."
하며 예약 안해도 되는 식당 많지 않나요? 꼭 비싸고 좋은 곳 아니라도 얼마든지 갈 곳은 있잖아요.
나가기 힘들다면 배달도 많은데 ....남자들은 참 모자란 사람이 많은것 같아요.
똑같이 밖에 나가서 일하는데 왜 황정민씨가 밥을 해야 해요?
남편이랑 같이 저녁 준비 하면 되잖아요
돈도 같이 버는 데 왜 살림을 여자만 해야 된다고 생각하세요?
저런 생각을 갖고 계신 분이 아직도 있었네. 연령대가 좀 있어서 그런가?
이런데 나와서 그런 소리 하지 마세요. 세상이 좋은 쪽으로 발전해 가는데 황정민씨 같은 분이 역행 시킬 수 있어요.
황정민씨가 도인이네요
성격이 좋은줄은 알고있었어요
T.와F가 만났네요. 외로움을 공감못한다면 이혼할게 아니라면 남편을 잘 파악하여 기대하는 자신을 대신해 스스로 위로할 수 있는 방법을 찿아보세요. 그게 좋은 책일 수도, 인격적으로 성숙된 친구와의 규칙적인 대화, 또는 나를 푹 파져들게하여 혼자라도 행복해지는 취미,공연... 혼자행복할수 있지않으면 늘 맘이텅비고 가만히 있어도 줄줄 눈물이 날 만큼 외로워 지더군요. 자신이 정신적으로 철저히 혼자일수 있을 때 사랑도 가정도 지킬 수 았을 겁니다. 보기에도 너무 아까운 아나운서님, 더 나이들기전에 진정한 혼자로서의 자아를 찿으시길 응원할께요
여자분이 생각이 깊으신것 같네요~~남편이 상담은 잘 하시는줄 모르겠으나 와이프에게 너무 관심이 없는것 같네요~~그래도 여자분이 지혜롭게 분위기 안나쁘게 잘 넘기시는듯 합니다. 보기는 좋네요~~남편분이 조금 반성하면 좋겠네요~~다른 사람은 위로해 주면서 와이프는 왜 위로해 주지 않죠?
저런 공감과 배려없는 남편이 정신과의사라니...퇴직축하파티는 커녕 언급조차 없는 저렇게 끝까지 돈내야 얘기들어준다고 얼마나 마음이 힘들었을까.. 두패널들이 마지막에 정확히 얘기했네요 힘든 마음을 같이 의지해 푸는게 결혼인데..이제는 밥해주지 마세요ㅎㅎ그놈의 밥밥밥 뭣이 중헌디?
남자들 저리 말하는거 변명이죠 그 만큼 사랑이 정이 좋게 말하면 담담해진거죠~ 유정현씨 말이 맞죠 아내를 사랑하고 30년 세월쌓아졌으면 더 잘 느껴지고 아내가 어떨지 알게되고 공감해주고 따뜻하게 위로해주어야지 그 만큼 그세월 동안 본인이 의사고 돈벌고 대접 받아야하는 직업이다 이런 생각으로 30년 살고 대접 받았고 당연하다고 생각한것이죠 부인이 아나운서고 프리랜서라도 본인의 의사라는 직업에 맞춰줄수있고 본인의 품위를 지켜주는 격이 맞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생각함 그러니 그 상황에서 늘 밥타령이나 하는거죠 당연하다 생가하고 오히려 본인이 짜증내고~
서로 조건만 보고 한 결혼이였을까 생각되는 에피소드네요.,, 저렇게 배려가 없는 결혼생활은 안타깝네요
첨에 당연한거 아닌가요? 하는 저 남자는 아직도 저기 있냐? 저런 남자들땜에 요즘 여자들 비혼주의가 점점 많아진다
사정이 조금 늦어~볶음밥을 해줬는데
그걸 안 먹고 라면을 끓여 먹는다는것은~
남편이 와이프를 개 무시 하는것임
직장 그만둬서 서운한것 보다
저렇게 행동한 남편이 더 큰 상처를 준것이다~
황정민님 당분간
매일 밖에서 저녁 먹고오라고 톡 보내세요
나 화나 너무 아프다 라는 표현 하세요~
화난 상태로 밥을 하면 그건 밥이 아니라 독입니다
그리고 어떤 일이라도 다시 시작해 본인에 삶을 찾으시길~
그래야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됨니다
공감은 필수죠~~정신과의사라 힘든사람들 얘기 많이 들어서 듣기 싫을수도있겠네요
최홍림 왜저래 사람이?
황정민씨 얘기 들으니 저에 전 남편의 행태가 떠오르네요
아이낳고 1년되어 몸 회복은 안되고 몸이 계속 피곤하고 지쳐서 육아 때문인가보다 했는데 남편 직장 건강검진을 받으라해 받았는데 갑상선 저하증 으로 약을 먹어야한다해
넘 슬프게 생각하고 있는데
늘 새벽에 집으로 귀가 하는 보험회사 남편이 저에게 한말 앞으로 넌 갑상선 저하증이 있어 앞으로 보험을 못든다는 얘기로 쌀쌀하게 얘기하던 그때일이 생각 나네요 💔
😢어머
결혼전 굉장히 당당하고 4가지없어보일정도..자존감도 높아보였는데 눈빛이나 표정이 기죽어서 산듯😢
먹거 살만한 애들이 나와서 징징
거 고로 수정합니다
황정민씨 남편과 약속한 저녁식사를 위해 준비하고 저녁식사 시간을 지키는게 맞다고 생각 됩니다 저녁식사는 저녁식사답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 하고요 한번 생각해 보심은 어떨까요
30년 퇴직날은 마음이 아픈 날(?) 만감이 교차하는 날. 그런날은 함께 해주면 얼마나 좋겠어요. 남편도 아픈 날은 있잖아요. 그럴 때는 남편도 누군간의 위로와 공감이 절실히 필요하겠지요. 서로에게 저금들듯이 감정위로 적금통장을 만들어두세요. 힘들 때 요긴하게 빼내 쓸 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