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컬레이드는 광활한 미국 본토에서 대가족을 여유있게 태우고 다니는 용도죠 주차장도 좁고 도로도 좁은 한국에는 불편한 점이 꽤나 많습니다 OHV 엔진은 사골 엔진인데 주로 미국차들이 원가를 줄이기 위해 쓰고 있습니다 저RPM부터 토크가 잘 나오지만 고RPM을 사용하지 못하는 특성이라 고성능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잘 안맞죠
쉐보레 타호 (서버벤), 지엠씨 유콘,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패밀리가 가격대별로 towing을 필요로 하는 고객과 실내 적재공간이 필요한 고객을 타겟으로 하는 프러덕트 같습니다. 요트나, 말, 캠퍼, 트레일러 등을 가끔 끌어야하는 고객인데 트럭보단 SUV를, 그리고 럭셔리 함을 원하는 그런 고객층을 타겟하는거 같아요. 미국에는 빅3사가 각자 대표하는 바디온 프레임 풀사이즈 SUV가 하나씩은 있는데 towing능력이 대표로 광고되는 스펙중 하나로 신모델 나올때마다 비교되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요즘은 Jeep에서 Wagoneer와 Grand Wagoneer가 있구요, Ford는 Expedition (max)과 Lincoln의 Navigator가 빅3사 풀사이즈 바디온 프레임 라인업이네요. 제가 본 실구매자들은 (북미) 에스컬레이드랑 레인지 로버를 크로스 쇼핑을 하지 않고 아예 다른 세그먼트로 보는거 같더라구요.. towing을 얼마이상 할수 있냐 없냐로 나뉘는듯 합니다.. 예: 토잉을 가끔해야하는데 레인지로버 같은 럭셔리를 원하면 에스컬레이드... 토잉이 필요한데 너무 럭셔리 함은 필요 없다 그러면 타호, wagoneer, expedition 를.. 한국에서의 포지션이닝을 실구매자의 입장에서 설명해주시니 재밌어요.. 수입을 결정하는 업체 입장에서 터보님 같은 분들의 의견을 마케팅, 가격 포지셔닝 등등에 어떻게 적용했을지 궁금해지네요..
OHV가 고RPM에서 불리하다는 얘기는 옛날 얘깁니다. DOHC 엔진 대비 살짝 부족하다는 거고 그 마저도 15,000rpm 이상 쓰는 레이스카, 바이크에서나 통용되던 이야기입니다. 콜벳에 들어가는 OHV엔진만 봐도 답이 나옵니다. 미국차들이 OHV 엔진을 계속 쓰는 이유는 내연기관에서 헤리티지 요소를 가져갈 뿐 아니라 작고 가벼운데다가 푸시로드를 제외하고 내구성도 우수하고 부품도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리무진 시트 작업하니 주말에 시외 여행할 때 애들이 누워서 유튜브보다가 잠들어서 가서 좋습니다. 얼마전에는 큰 맘먹고 거제도까지 5시간이상 운전해서 갔는데 애들이 스트레이트로 누워서 자서 가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직장 주차장이 협소해서 당연히 출퇴근용 차는 따로 있고, 가까운 거리나 시내에서는 다른 차량 이용하지만 애들이 큰차를 압도적으로 좋아해서 가까운 거리 갈 때도 큰차타고 나가자고 합니다. 운전을 슬슬 하는 편이여서 그런지 교외여행에서는 특별히 불편함이 없고 시내에서도 호텔가거나 발렛 확실히 되는 장소에는 끌고 갑니다. 혼자서 운전해서 호텔가서 발렛 하려고 하면 직원들이 뒷문 엽니다. 저희는 4인 가족인데, 이 차는 여행용으로 애석하게도 저는 뒷자리에 단 한번도 앉아보지 못했습니다. ㅠㅠ. 9인승 직수차는 6인이상 탑승시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선 이용이 가능합니다.
9인승 관련 이슈에 대해서는 제가 아는대로 말씀드리자면 미국에서 9인승으로 시트 놓고 구조변경 후에 우리나라에 들어온거는 불법 아닙니다. 이전에 걸린 9인승이라는 건 작업 비용을 아끼려는 목적으로 미국에서 안하고 국내에 들어와서 작업 후 혹은 가라로 통관하려다가 걸린 겁니다. 사업용 차량의 세제혜택 (주행일지 작성 안해도 됨) 경부고속도로가 생활반경이신 분들은 9인승 고려하시는 게 장점이 있을 수 있고 중고차 가격에도 반영은 되는 것 같습니다. 캐딜락이 워낙 구멍가게라 직수차도 비용만 내면 수리 받아주고, 보증수리도 막 만족스럽지는 않다고 들어서 다른 브랜드보다 직수차 타는 불편함이 정식수입에 비해 많지는 않습니다. 9인승 차에 6인 이상이 버스전용차로 통행 가능하지만 암암리에 6명 안되도 가시는 분들이 있겠죠. 단속카메라나 신고로는 단속이 안되고 경찰이 세워서 봐야 걸리니까요. 여기서 1.7 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수입업체운영하셔서 마진없이 들여오셨겠지만 올초까지만해도 모든 수입업체에서 2.5 이상을 불렀습니다. 리무진시트도 0.2-0.3 정도는 하니까 시트개조를 한 직수차는 정식수입보다 딱 한장 더 비싸다 보시면 되겠습니다.
가격이 문제죠 캐딜락코리아에서 자체적으로 프리미엄을 몇천만원 부쳐서 너무비싼게 문제에요. 레인지로버에 거의 반값인데 .. 미국차감성? 투박하고 크고 주유비 신경안쓰는 미국감성이라고 보면 단점 별로없어요. 그감성 알고타면 꽤 잘만든차(미제차치고)로 느껴지는거 같아요. 전 미국suv만 10년 넘게 타고있는데 뭔가 허전한느낌? 가끔있지만 괜찬은거 같습니다ㅎㅎ
@@wind-pk2yv 영상에도 나온것처럼 일반 브레이크 보다 50%정도는 더 밟아야 비슷한 느낌입니다. 브레이 업그레이드도 많이들 해서 알아보니 순정 휠에 호환이 안되서 휠타이어 까지 바꿔야 하는 상황인데 거의 2000 가까이 들더라구요.. 그냥 포기하고 에컬은 천천히 운전하고 있습니다
현재 캐딜락 xt5 와 독일차 한대 운용 중입니다! 다음차로 에스컬레이드 숏바디를 고민 중인데 지방에 살고 있고 아파트도 구축이라 신축 대비 주차장도 넓지 않아서 늘상 고민인데 몇번 시승 해보니 운전은 할만 하더라구요.. 군산 부산 장거리 운행시 개인적으류 캐딜락이 가장 피로도가 덜해서 에스컬도 보고 있는데 무척 고민되네요 크기가 크기인지라..ㅋㅋ
제가 20,21살에 미쳐가지고 express van 연예인밴 타고다녔습니다. 달에 250~300씩 기름값 써가면서 장거리 많이 다녔는데 브레이크가 밀리는 감은 있어도 급브레이크에서 승용차들보다 밀리지는 않았습니다.. 앞에 sm6가 저보다 먼저 급브렉 밟고나서 제가 급브렠 밟았는데 거의 차이가 없을정도로 잘 멈추더라구요
지금 미국 중서부에 몇개월 째 살고 있는데, 에스컬레이드 롱바디랑, 그리고 같은 크기의 차량인 서버전, 유콘 xl 드날리들이 엄청 많아요. 그런대 신기한 건 미국에서 이런 차들 보면 꼭 한국서 팰리세이드 보는 느낌이라는 거…즉 별로 안 커보인다는…ㅋㅋㅋ 픽업트럭과 요런 suv들이 많으니 그런가봐요. 요지는, 미국의 실정에 맞는 차라는 거..^^ 리뷰 잘 봤습니다.
생각이상으로 운전하기 편하고 4세대에 비해 엄청나게 좋아진 승차감 그리고 넓은 실내 이것만 생각하고 5세대 구입 후 잘 타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급유 셋팅 6,162cc엔진, 지하주차장 높이에 신경쓰이는 거 이거 두 가지만 빼면 역시 SUV끝판왕이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문화적 차이도 크다고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풀브레이킹을 할 시 앞쪽으로 쏠리는 현상을 매우 불안해 하는데 , 오히려 미국차량들은 브레이킹 셋팅자체가 쏠리는 감 없이 잘 멈추게 느껴지던데요 ㅎ.. 케바케인듯 하네요. 막상 리뷰어들 제동거리 시험 보면 전혀 무서워 할 필요도 없습니다 ㅋㅋ 워낙 빠딱잡히는 셋팅에 절여져있는 나라이다 보니 더 그렇게 느끼는듯합니다 . 그리고 미국차는 정속주행 시 그 진가가 나오죠 ㅋㅋ 정속주행에 있어 탑은 미국차라고 생각해요 ㅋㅋ
@@Bobbydonothing 이미 애마는 콜로라도 타고 있고 , 아버지 차가 에스컬레이드 입니다. 이런걸 떠나서 그냥 브레이킹 테스트를 검색해 보세요. 동급 중 가장 짧습니다. 브레이킹 밟는 성향이 미국이랑 다른 것 뿐, 브레이크가 밀린다? 그냥 가다서다 많은 우리나라 국산차 브레이킹 셋팅이랑 달라서 더 그렇게 느끼는겁니다 .
캐딜락같은 미국 자동차가 크죠. 미국이라는 나라 사정을 고려해서 만들었으니 한국이라는 작은 땅 덩어리를 가진 나라에서는 불편할듯 함. 그런데 좋아서 구매한것 아님? 단점을 감안하고 타는것 아닌지요? 그리고 또 큰 차만 탈거잖아요? 설마 소렌토 이하 급으로 사지는 않잔아요....
미국에서는 에스컬레이드 인기 무지 좋아요. 무조건 기다려야합니다. 제 주위 사람들도 모두 이차로 갈아타고 있는중입니다. 구매하신분들이 타 브랜드보다 훨씬 좋다고들 여기서는 이야기 합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저런 대형차는 한국 도로여건과 맞지 않을텐데 왜 굿이 롱바디 에스컬레이드를구매 하셨나요. 미국에선 그냥 없어서 못타는 차이긴 한데.
운전석 눈높이와본넷 높이가 기존차 보다 마니 갭이 적으니깐 전방 측면 가늠이 힘듦. 브레이크는 우리나라 운전 습관이 뭐 같아서 불편하다 느껴짐 (물론 디게 얌전하게 운전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현 시점의 공동생활공간 아파트같은곳은 절대적으로 불편? 그냥 미침. 크기 내부 공간활용. 장거리시 운전석 및 뒷자리 편의는 좋음. 결론은 좀 별로임.ㅋㅋ
![6,200cc짜리 에스컬레이드로 서울↔부산 왕복이 가능할까?│가족여행에서.. 뜻하지 않는 장거리챌린지ㅋ [자동차생활]](http://i.ytimg.com/vi/dqxtGrJv-ag/mqdefault.jpg)
근데 기사분이 큰차라서 운전이 힘든거보다
터보형이 뒤에서 자꾸 속사포 랩을 해서
그거 들어야 하는게 힘들꺼 같아 ㅋㅋㅋ
운전하는 기사도 직장을 바꿔야 되나 고민할 거 같은 사이즈
를~ 오너드로 몰고 다니면 오는 현타 ㅋㅋㅋ
팬텀이랑 길이 폭이 비슷...
에스컬레이드는 광활한 미국 본토에서
대가족을 여유있게 태우고 다니는 용도죠
주차장도 좁고 도로도 좁은 한국에는
불편한 점이 꽤나 많습니다
OHV 엔진은 사골 엔진인데 주로 미국차들이
원가를 줄이기 위해 쓰고 있습니다
저RPM부터 토크가 잘 나오지만
고RPM을 사용하지 못하는 특성이라
고성능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잘 안맞죠
뭘 아는척이야 혼자서도 그냥 타고 다니는 차야
ㄹㅇ 거기다 브레이크도 쓰레기고 한국이랑 1도 안맞음 ㅋㅋㅋ 골목길도 많고 불법주차도 많고 급정거 많이해야할 한국에서 쓰레기 차라리 카푸어들 차가 더 나을정도
@@Fuskqnathing1234r브레이크 밟아보고 깜짝놀람 브레이크 고장난찬줄 알았음
@@tankbefor8640 시승차 타면서 처음에 일반 차처럼 브레이크 밟았다가 앞에 있던 그랜저 박을 뻔함... 한 20분 타니까 적응되긴 했지만 너무 많이 밀린다는 생각이 들었음
05:00 저는 주차장 쉽던데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찐이왔다
선수 입장~~
ㅋㅋㅋㅋㅋㅋㅋ
2세대 3세대 4세대까지 에컬만타는 오너인데 그냥 불편함없이 잘 타고있음 ~~모든 요령을 다 터득하고나니 작은차는 불편해서 ...
ㅎㅎㅎ
저도 2005년거 14년 고치면서250만마일타고 2019년도 넘 행복하게 잘타고잇읍니다.
2000년도 2도어 타호타다가 에스컬레이드로 업해서 탓는데 젤 편하고 좋네요❤❤
참 정말 시원시원하고 상세히도 설명을 잘해주시네요~~!! 😊
늘 더욱 번창 하십시오~~!! ^.^
쉐보레 타호 (서버벤), 지엠씨 유콘,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패밀리가 가격대별로 towing을 필요로 하는 고객과 실내 적재공간이 필요한 고객을 타겟으로 하는 프러덕트 같습니다.
요트나, 말, 캠퍼, 트레일러 등을 가끔 끌어야하는 고객인데 트럭보단 SUV를, 그리고 럭셔리 함을 원하는 그런 고객층을 타겟하는거 같아요.
미국에는 빅3사가 각자 대표하는 바디온 프레임 풀사이즈 SUV가 하나씩은 있는데 towing능력이 대표로 광고되는 스펙중 하나로 신모델 나올때마다 비교되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요즘은 Jeep에서 Wagoneer와 Grand Wagoneer가 있구요, Ford는 Expedition (max)과 Lincoln의 Navigator가 빅3사 풀사이즈 바디온 프레임 라인업이네요.
제가 본 실구매자들은 (북미) 에스컬레이드랑 레인지 로버를 크로스 쇼핑을 하지 않고 아예 다른 세그먼트로 보는거 같더라구요.. towing을 얼마이상 할수 있냐 없냐로 나뉘는듯 합니다..
예: 토잉을 가끔해야하는데 레인지로버 같은 럭셔리를 원하면 에스컬레이드... 토잉이 필요한데 너무 럭셔리 함은 필요 없다 그러면 타호, wagoneer, expedition 를..
한국에서의 포지션이닝을 실구매자의 입장에서 설명해주시니 재밌어요.. 수입을 결정하는 업체 입장에서 터보님 같은 분들의 의견을 마케팅, 가격 포지셔닝 등등에 어떻게 적용했을지 궁금해지네요..
정말 잘 분석해주신거같아요. 저는 타호 프리미어를 가지고있는데(미국) 한국 사용자 입장에서 후기를 들으니까 재밌어요 ㅋ 저는 몇년 후엔 지엠씨 드날리 그리고마지막엔 에스컬레이드로 업그레이드 하고싶네요.
안녕하세요 터보님 제가 에스컬레이드보다 조금 더 큰 GMC 시에라 3500 HD 를 타고있는데 혹시 시승기 찍어보실의향 없으실까요?
와 3500 국내에서 운전하기 너무 힘들지 않나요?
궁금한 차인데 리뷰 추천합니다~
3500 ㄷㄷ 트럭
3500이 국내에 있나요 ㄷㄷ
와 이거 영상 찍으면 좋겠네요
터보는 ㄹㅇ 모든 리뷰가 까칠해서 호감임 ㅋㅋ 재밌네요 잘 보고 갑니다
10시10분 유튜브 보시면 재밌어 하실거 같아요 ㅋㅋ 이차 끌고 전국 좁은 주차장 클리어 다니시는 ㅋㅋ
미국에선 보트나 짐을 실어 나르는 다용도 트레일러를 끌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브레이크가 2-3톤 정도 트레일러 장착하고 고속도로에서 급브레이크 잡았을때 문제가 없게 설계하고 세팅한거임. 차체도 프레임에 올리는것도 그렇고 . 레인지로버
론 못견뎌요.😂😂😂😂
OHV가 고RPM에서 불리하다는 얘기는 옛날 얘깁니다. DOHC 엔진 대비 살짝 부족하다는 거고 그 마저도 15,000rpm 이상 쓰는 레이스카, 바이크에서나 통용되던 이야기입니다.
콜벳에 들어가는 OHV엔진만 봐도 답이 나옵니다.
미국차들이 OHV 엔진을 계속 쓰는 이유는 내연기관에서 헤리티지 요소를 가져갈 뿐 아니라 작고 가벼운데다가 푸시로드를 제외하고 내구성도 우수하고 부품도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매커니즘알못이지만 저도 OHV 가 내구성이 좋고 고장이 적다고 들었던거 같아요~
나스카였나 ohv로 12000까지 돌리던데 사실상 터보가 유행하면서 이제와서는 그렇게 고회전에 집착 할 이유도 없어짐 오히려 터보가 유행하면서 ohv는 더 좋은 점이 많아진 듯 na든 터보든 ohv의 강점이 있는 듯
굿
@@ppppp9657사촌 형님차 한번 몰아 봤는데...특유의 둥둥둥ㅎㅎ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ㅎ 방지턱도 그냥 깡패던데;;ㅎ
리무진 시트 작업하니 주말에 시외 여행할 때 애들이 누워서 유튜브보다가 잠들어서 가서 좋습니다. 얼마전에는 큰 맘먹고 거제도까지 5시간이상 운전해서 갔는데 애들이 스트레이트로 누워서 자서 가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직장 주차장이 협소해서 당연히 출퇴근용 차는 따로 있고, 가까운 거리나 시내에서는 다른 차량 이용하지만 애들이 큰차를 압도적으로 좋아해서 가까운 거리 갈 때도 큰차타고 나가자고 합니다. 운전을 슬슬 하는 편이여서 그런지 교외여행에서는 특별히 불편함이 없고 시내에서도 호텔가거나 발렛 확실히 되는 장소에는 끌고 갑니다. 혼자서 운전해서 호텔가서 발렛 하려고 하면 직원들이 뒷문 엽니다. 저희는 4인 가족인데, 이 차는 여행용으로 애석하게도 저는 뒷자리에 단 한번도 앉아보지 못했습니다. ㅠㅠ. 9인승 직수차는 6인이상 탑승시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선 이용이 가능합니다.
전폭이 2미터가 넘는 차, 한국같이 쥐거시기 만한 주차장에 최적화된 차죠, 오죽하면 이 차로 건물지하주차장 컨텐츠 만드시는 분이 있는데 개꿀잼임.
ㅠㅠ
9인승 관련 이슈에 대해서는 제가 아는대로 말씀드리자면 미국에서 9인승으로 시트 놓고 구조변경 후에 우리나라에 들어온거는 불법 아닙니다. 이전에 걸린 9인승이라는 건 작업 비용을 아끼려는 목적으로 미국에서 안하고 국내에 들어와서 작업 후 혹은 가라로 통관하려다가 걸린 겁니다. 사업용 차량의 세제혜택 (주행일지 작성 안해도 됨) 경부고속도로가 생활반경이신 분들은 9인승 고려하시는 게 장점이 있을 수 있고 중고차 가격에도 반영은 되는 것 같습니다. 캐딜락이 워낙 구멍가게라 직수차도 비용만 내면 수리 받아주고, 보증수리도 막 만족스럽지는 않다고 들어서 다른 브랜드보다 직수차 타는 불편함이 정식수입에 비해 많지는 않습니다. 9인승 차에 6인 이상이 버스전용차로 통행 가능하지만 암암리에 6명 안되도 가시는 분들이 있겠죠. 단속카메라나 신고로는 단속이 안되고 경찰이 세워서 봐야 걸리니까요. 여기서 1.7 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수입업체운영하셔서 마진없이 들여오셨겠지만 올초까지만해도 모든 수입업체에서 2.5 이상을 불렀습니다. 리무진시트도 0.2-0.3 정도는 하니까 시트개조를 한 직수차는 정식수입보다 딱 한장 더 비싸다 보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GMC 유콘을 8년 동안 자가 운전하며 탔었는데요. 솔직히 차 크기로 봐서는 한국 실정에 안맞습니다.
미국에서 대륙 횡단하며 여행 다니는 차량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여행 다니며 너무 좋았어서 기회가 되면 에스컬레이드 숏바디 구입해 볼 생각입니다.
가격이 문제죠 캐딜락코리아에서 자체적으로 프리미엄을 몇천만원 부쳐서 너무비싼게 문제에요. 레인지로버에 거의 반값인데 .. 미국차감성? 투박하고 크고 주유비 신경안쓰는 미국감성이라고 보면 단점 별로없어요. 그감성 알고타면 꽤 잘만든차(미제차치고)로 느껴지는거 같아요. 전 미국suv만 10년 넘게 타고있는데 뭔가 허전한느낌? 가끔있지만 괜찬은거 같습니다ㅎㅎ
장점과 단점이 이렇게 명확하게 갈리는 차는....몇대 없을것같네요.
좋은 의견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의 도로사정은
차 전폭 1900mm 미만까지 적절하고 팰리(1975mm)부터는 주차가 슬슬신경쓰이는 환경
역시 에스컬레이드는 미쿡 스탈이네요 ㅎㅎ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빠른 대화와 음성의 공백이 없는게 아쉽네요^^
정식 롱바디 1년정도 타고있는데 요즘엔 큰차들이 많아져서 그런지 강남 대부분 발렛 받아줍니다. 대신 발렛비를 2배로 부르는곳이 많더라구요. 주차도 지하주차장이 없는 곳 외엔 가능하구요.
단점은 브레이크.... 그 외에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나중에는 발렛 지원자격에 1종대형 들어가는게 아닐까 싶네요ㅋㅋ
브레이크는 어떤단점이 있나요??혹시??
@@wind-pk2yv 영상에도 나온것처럼 일반 브레이크 보다 50%정도는 더 밟아야 비슷한 느낌입니다. 브레이 업그레이드도 많이들 해서 알아보니 순정 휠에 호환이 안되서 휠타이어 까지 바꿔야 하는 상황인데 거의 2000 가까이 들더라구요.. 그냥 포기하고 에컬은 천천히 운전하고 있습니다
@@tbytjyf5411 2000이요??..오ㅓ..장난아니군요..
롱바디 시승해봤는데 시승차 끌고나오다가 브레이크 안먹어서 식겁했습니다 ㅋㅋㅋ 차사면 브레이크 튜닝부터해야될꺼같아요 캐딜락은
진짜 서울시내 주차는 포기해야 하는찹니다. ㅠㅠ
그나마 이제는 시야를 확인하면서 주차하기는 포기했고 시트에서 툭툭 쳐주는 진동으로 간신히 꾸역꾸역 주차하는 스킬(?)이 생기네요.
그 기능 없음 엄청 긁어먹을듯요
모노코크 안쓰는 이유는 견인때매 그래요 미국차는 트레일러 견인력이 필수인데 그거때매 픽업트럭 기반차는 무조건 프레임바디씁니다.
이 차 가지고 주차 컨텐츠 유튜버도 있을정도로 정말 어마어마하게 크죠 ㅋㅋ
감사합니다 ㅎ
10시10분이라고 에스컬레이드로 좁은 주차장만 다니시는 분 계시는데 그 분꺼 영상보시면 충분히 인정할만한 실력일까요?
다른건 다 모르겠고 저는 오직 웅장한 디자인이 너무 맘에 들어서 사고 싶네요. 각지고 큼직한 디자인이 너무 맘에 듭니다.
한국땅 크기는 어쩌실라고
압구정은 임장 가즈아❤❤
그때 코로나때 주문하고 언제올지 모르겠다한지가 작년같은데 벌써 2년 시승이 지났군요 ㅎㅎㅎㅎ시간 참빠르네요
터보님 혹시 라방 풀영상은 올려주실 계획 없으신가요? 놓쳐서 너무 아쉽습니다..
에스컬레이드는 비싸니까 홈플러스에 에스컬레이터 타러 가야겠다
재밌어요?
와 진짜 빈틈없이 노잼
부장님이 회식때 술 먹고 취해서 치는 개노잼 드립이네 ㄹㅇ
여러분이 그럴수록 더욱 좋아합니다
ㅋㅋㅋㅋㅋ 아재요 ㅋ😂
그래도 개쩌는 외관과 압도하는 포스에 너무 갖고 싶다!!!!
혹시 뜬금없는 이야기인데 골프백 이야기를 자주 하시는데
골프의 관한 영상 한두개 찍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골프채의 관한 지식이라던지 골프를 칠때 어느 부분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다던지
골프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솔직히 뭔 재미로 치는지 모르겠어서ㅠ.ㅠ
오렌지 샵이 많이 바쁜가 현석이형 탈모약 좀 먹어야겠어요 ㅎㅎ
라이브 다시보기도 얼른 올라왔으면 좋겠에요
안올린다고 하네요..
@@whanji8880 이런...
에스컬레이드 2023-V는 엔진도 훨씬 업그레이드 됬던데 애매한 구형모델 사지 말라는 영싱이네요.
15:15 한장의 추억 ㅋㅋ 노래 제목이 갬성 폼 미쳤습니다~~
현재 캐딜락 xt5 와 독일차 한대 운용 중입니다! 다음차로 에스컬레이드 숏바디를 고민 중인데 지방에 살고 있고 아파트도 구축이라 신축 대비 주차장도 넓지 않아서 늘상 고민인데 몇번 시승 해보니 운전은 할만 하더라구요.. 군산 부산 장거리 운행시 개인적으류 캐딜락이 가장 피로도가 덜해서 에스컬도 보고 있는데 무척 고민되네요 크기가 크기인지라..ㅋㅋ
와 그러면 에스컬레이드와 독일차 멋지네요 개인적으로 숏바디도..와 무지하게 넓어보이더라구요
그냥 1.5억에 고성능도 아니고 디젤을 싫어하시는분들한테 최고인듯요 사신다면 안전운전하세요!!
계기판액정보호필름은 일부러안벗기신건가요?
아니요 ㅋㅋ 미처 생각도 못한 ㅎ
롱바디든 숏바디든 9인승이 없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9인승은 국내 그레이 임포터들이 4열좌석 가라로 설치해서 승인받는거고(즉, 버스전용차로 다니게 하려고 사기치는 것), 미국에선 2열 벤치시트가 8인승, 2열 독립시트가 7인승으로 롱/숏 동일합니다.
미국에서 시트 장착해서 오는거임.
@@랄라랄랄라루 미국에서 장착해오든 말든, 에스컬레이드 자체가 오피셜 9인승이 없다는 말을 하는건데 미국에서 장착해오면 다 합법인가… 애초에 캐딜락에서 4열시트 옵션이 있는 것도 아니고…
@@LittlePENNYofKorea ㅇㅇ 알겟어 흥분하지마 다아는거 혼자 아는척 하느라 수고가 많다.
@@랄라랄랄라루 니는 모르잖니
@@LittlePENNYofKorea 네비타는데 모를리가 있겠니 ㅋㅋㅋㅋㅋ뚜벅아 어휴 한심
솔직한리뷰가좋다 0:24
디자인과 포스만 보고 사는 차. 그게 이차의 매력이다.
ㅎㅎㅎ
기억이 맞다면 펠리 타고 고속도로가는데
에스컬레이드가 옆을 지나가는데
운전적 높이가 높아서 놀랬었고 차
정말 크다 싶더라구요
제가 20,21살에 미쳐가지고 express van 연예인밴 타고다녔습니다. 달에 250~300씩 기름값 써가면서 장거리 많이 다녔는데 브레이크가 밀리는 감은 있어도 급브레이크에서 승용차들보다 밀리지는 않았습니다.. 앞에 sm6가 저보다 먼저 급브렉 밟고나서 제가 급브렠 밟았는데 거의 차이가 없을정도로 잘 멈추더라구요
젊은나이에 성공한 분이신듯
@@ITORHP 즐겨보고자 1년 탔습니다.. 저도 유지의 압박으로 매각했어요..ㅎㅎ
출고기랑 그즈음 영상에선 겁나 괜찮다고 하더니.. 전 개인적으로 승차감 만족하고 있습니다!
구형에 비해서는 일취월장했죠 ㅎ
지금 미국 중서부에 몇개월 째 살고 있는데, 에스컬레이드 롱바디랑, 그리고 같은 크기의 차량인 서버전, 유콘 xl 드날리들이 엄청 많아요. 그런대 신기한 건 미국에서 이런 차들 보면 꼭 한국서 팰리세이드 보는 느낌이라는 거…즉 별로 안 커보인다는…ㅋㅋㅋ 픽업트럭과 요런 suv들이 많으니 그런가봐요. 요지는, 미국의 실정에 맞는 차라는 거..^^ 리뷰 잘 봤습니다.
미국에서는 안커보일 수도 있군요 ㅎ
숏바디는 데일리성으로 좀 어떤가요? 에스컬레이드는 아니지만 타호 페이스리프트 생각중인데
결론은
짐차로 쓰긴 딱이라는거군요
에스컬레이드 소유하고싶음..서울제외..그외..경기도권 혹은 지방 넓은 주차장 가진 단독주택 사는분들이나 좋을듯요
오디오가 비는 시간이 없네요 ㅎㄷ
6인가족이라 트렁크도넓고 3열도 넉넉하고 저에겐 완전 드림카 입니다 부자되면 꼭 타고 싶은차..
정보감사합니다
생각이상으로 운전하기 편하고 4세대에 비해 엄청나게 좋아진 승차감 그리고 넓은 실내 이것만 생각하고 5세대 구입 후 잘 타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급유 셋팅 6,162cc엔진, 지하주차장 높이에 신경쓰이는 거 이거 두 가지만 빼면 역시 SUV끝판왕이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서번밴 6천씨씨 한달 타고
국내서는 아니다 하고 포기 했습니다
진짜 국내도로 사정이나 주차장으로는
해결 안되는 부분이 많더라구요
저도..4인승 리무진으로 개조했는데 제차랑 똑같네요 정말편하고 좋아요. 저는 미국차 좋아해서 너무만족합니다 콜벳을 탓던 생각에 8기통ohv엔진이 너무좋은거같아요..
미국이면 좋을 것 같아요 ㅎ
제가 레이싱도 하고 엠씨리즈 카레라 카마로 다 타고있는데 쉐보레 브랜드 코너링등 주행질감은 살짝 가벼운 bmw 느낌임..링컨 네비게이터 타시면 뒤집어지실듯
ㅎㅎ
영상잘보고갑니다
차세대 에스컬레이드 전기차로 나올꺼라는데
전기차로 나오면 사실껀가요??
그리고 ev9하고 모델s 평을 어떻게 하실지가 궁금합니다
캐딜락을 우연히 끌고 부산에 어른들 모시고 갈 일이 있었습니다.
욕을 참고 참다 보니 세상 무너지는 깊은 한숨에 나중에는 하~ 하는 탄식만 나오더군요.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오너가 되고싶네요😊
영상에도 나와있다싶이 9인승 세제혜택때문에 관심가졌는데...
영상보고 나니 사면 안될 것 같은......
문화적 차이도 크다고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풀브레이킹을 할 시 앞쪽으로 쏠리는 현상을 매우 불안해 하는데 , 오히려 미국차량들은 브레이킹 셋팅자체가 쏠리는 감 없이 잘 멈추게 느껴지던데요 ㅎ.. 케바케인듯 하네요. 막상 리뷰어들 제동거리 시험 보면 전혀 무서워 할 필요도 없습니다 ㅋㅋ 워낙 빠딱잡히는 셋팅에 절여져있는 나라이다 보니 더 그렇게 느끼는듯합니다 . 그리고 미국차는 정속주행 시 그 진가가 나오죠 ㅋㅋ 정속주행에 있어 탑은 미국차라고 생각해요 ㅋㅋ
그럴수 있겠네요 ㅎ
미국차량이라고 뭉뚱그려서 말씀하시지 마시고 *에스컬레이드* 를 타보고 말씀하시죠…브레이크 좀 많이 불편합니다
@@Bobbydonothing 이미 애마는 콜로라도 타고 있고 , 아버지 차가 에스컬레이드 입니다. 이런걸 떠나서 그냥 브레이킹 테스트를 검색해 보세요. 동급 중 가장 짧습니다. 브레이킹 밟는 성향이 미국이랑 다른 것 뿐, 브레이크가 밀린다? 그냥 가다서다 많은 우리나라 국산차 브레이킹 셋팅이랑 달라서 더 그렇게 느끼는겁니다 .
@@st7oq2이게맞죠
그래도 포스는 멋지다 갖고싶지만 운전해서 다닐 자신이 없을정도로 크다 ㅋㅋㅋ
우리집 건물 1층 주차장에 네이게이터랑 이 차가 나란히 주차되있는데 진짜 기사님 차뺄때 힘들어 보임 ㅠㅠ 지하주차장에는 들어가지도 못함
차는 정말 좋은데 어딜가든 욕먹는차입니다. 앞차는 상향등쏘는줄알아요 심심하면 앞차가 에스컬레이드 뒤로가서 보복성으로 상향등켜놓고 달리는일 자주봅니다
캐딜락같은 미국 자동차가 크죠. 미국이라는 나라 사정을 고려해서 만들었으니 한국이라는 작은 땅 덩어리를 가진 나라에서는 불편할듯 함. 그런데 좋아서 구매한것 아님? 단점을 감안하고 타는것 아닌지요? 그리고 또 큰 차만 탈거잖아요? 설마 소렌토 이하 급으로 사지는 않잔아요....
저걸 사고 유지할 능력이 되는가를 넘어서
잘 몰고 다닐 수 있는가(운전해줄 사람이 있는가)
주차 걱정이 없을 단독주택인가
행동 반경 또한 주차가 보장된 곳인가(아마도 고급 시설)
이런거 다 충족해야 하는 구나 ㄷㄷ
링컨 네비 롱이 더 좋아보이네요. 6명 독립좌석, 6인분 골프백 보스턴백 트렁크에 다 싣고 장거리 가도 편하던데
이번에 하와이갈때 렌트하려다가 쇼핑몰 주차안된다고 해서 포기한차 그래도 두가족이 같이갈때 욕심이 나긴합니다 ㅎ
리뷰 잘 봤습니다
역시 이런 리뷰들 너무 좋아요
이런차가 만약 현기에서 만들었다면 본사 찾아가는 사람 엄청 많을듯…
역시 있으신분의 여유가 느껴집니다
우리나라 현기차 영혼까지 털어 구매하시는 분들 차에 조금만 이상 있어도 날리치는 사람들… 진짜…
하.. 호림아트는 유난히 구불구불이라 엄청 신경쓰이는 주차장이죠. 덩치 큰 차로 거기 내려갈거 생각해보니 아찔하네요 😅
그냥 멋지네요 그래도ㅎㅎ
에스컬레이드 ESV는 8인승 까지밖에 안나오는걸로 알고있는데, 한국 들여올때 9인승으로 시트 개조하여 인증을 받는 것인지요?
와우 제 드림카가 신랄하게 까이는군요 ㅎㅎ정말정말 궁금했던 내용이었습니다 정말유익했어요!
미국에서는 에스컬레이드 인기 무지 좋아요.
무조건 기다려야합니다. 제 주위 사람들도 모두
이차로 갈아타고 있는중입니다. 구매하신분들이
타 브랜드보다 훨씬 좋다고들 여기서는 이야기 합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저런 대형차는 한국 도로여건과
맞지 않을텐데 왜 굿이 롱바디 에스컬레이드를구매 하셨나요.
미국에선 그냥 없어서 못타는 차이긴 한데.
영상에서 이유 다 말함
질문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큰 차는 랭글러를 몰아봤는데, 이 차가 커서 운전하기 힘들다고 느껴지는 정도인가요?
잠시 고민했지만 깔끔하게 포기하게 만들어주는 ㅋㅋㅋㅋㅋ
어차피 대부분의 사람들은 레인지로버나 에스컬레이드나 인생에서 타볼 수 있는 사람이 드문 차지만..나도 그렇고..그냥 그런갑다 하고 함 보는 영상 ㅎㅎ
4세대보다 승차감이 좋아졌다는거지 프레임바디 한계는 있긴하네.. 우르스 s보다 승차감이 안 좋다고 하시는 거 보니까
최신 카니발도 이젠 사실상 차폭이 2미터라 뭐 에스컬레이드 차폭커서 어쩌고는 에스컬레이드만의 전유물은 아닌것 같음 그래도 아직 6센치 정도 더 넓은 에스컬레이드가 더 빡세긴 하지만 ㅎ
터보님 차는 파셔야죠.... 폐차까지 안타실꺼자나요 ㅋㅋ
운전 난이도 딱 두돈반이겠네요 ㅋㅋ
에스컬레이드v 시승기도 궁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기사님이 운전할 차로 gls 마이바흐 알아보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불편해도 꼭 한번은 갖고싶은 차..
ㅎㅎ
혹시 suv중에 카이엔 터보 gt도 리뷰 가능하실까요? 😅
주변에 타는 사람 있으면 섭외해볼게요 ㅎ
@@Turbo832TV 감사합니다 :)
그냥 줘도 일반인들은 못타는 차. 찐부자들만이 가능한 차. 댓글들을 보면은 참 부럽네요. 왜냐면 저는 이런 고민을 못할 형편이라. ㅎㅎㅎㅎㅎ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Turbo832TV ㅎㅎㅎ 그저 부럽지요. 앞으로 재밋는영상 많이 부탁할게요.
가격을 떠나서 타보고 싶은차인데
주차헬일듯
단점은 - 수리비 비싸고, 차가 커서 주차하기 힘들고, 기름값 하마로 먹고, 장점은- 미국차다보니, 튼튼해서 사고시 안전함.
운전석 눈높이와본넷 높이가 기존차 보다 마니 갭이 적으니깐 전방 측면 가늠이 힘듦.
브레이크는 우리나라 운전 습관이 뭐 같아서 불편하다 느껴짐
(물론 디게 얌전하게 운전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현 시점의 공동생활공간 아파트같은곳은 절대적으로 불편? 그냥 미침.
크기 내부 공간활용.
장거리시 운전석 및 뒷자리 편의는 좋음.
결론은
좀 별로임.ㅋㅋ
감사합니다.ㅎㅎ
저희집에 네비게이터 타는데 비슷해유 ㅋㅋㅋ
펠리세이드만 해도 좁은칸에 넣으면 문이 안 열려서 다시 나올때가 있는데
에스컬레이드면 아예 포기할때가 많겠네요.
프레임바디의 장점은 견인 능력인데, 보트 견인할거 아니면 굳이 살 필요 없을듯 해요.
저걸로 궂이...견인을 생각한다는게... 1.7억이면 대안이 너무많은데요.. 이번에 나온 디날리도 저거 반절가격인데..
@@후룰루룰-o7r견인할 수도있죠 해외에는 끌고다니던데
아니면 님 말대로 대안이 많으니 bmw m이나 gle63 rsq8 닷지램등으로 다니던데 사람마다 생각은 다른거죠 머...
마력 600넘는 타 브랜드 대비 400마력대에 토크빨 워낙 좋은 엔진 넣은것도 그러라고 그런듯
타 보면 바디온이란 생각들기 쉽지 않아요 승차감 매우 좋습니다 ..ㅋㅋ 바디온 특성 방지턱 대각으로 넘을 때 가끔 느끼는거 말곤요 ㅋㅋ
@@후룰루룰-o7r
견인 생각하면 저런 풀사이즈
대형 SUV가 최고입니다.
애초 보트끌고 놀러 다니는
미국인들의 초점에 맞춘차입니다.
이래서 타보고 사라는 거구나. 보기는 멋진데 많은 불편함이 있군요. 😂😂
셀토스도 골프백 가로로 들어가요.
골프백3개, 보스턴백 3개 실려요.
오렌지 터보 조합은 못 참지
안녕하세요 혹시 개조 어디서 하셨나요 ? 저도 하고 싶네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1대 있는데 올해 뽑은 새차인데 누유가 심각하네요. 기름이 줄줋 흐릅니다. 차주가 아는지 모르는지 . 차마 이야기는 못해주겠고. 10년 넘은 제 차들은 아무것도 누유가 없습니다.(국산. 일본차)
자기 운전 실력을 생각해서 차량 선택 하시면 됩니다.ㅎ
사실상 도시인의 이동식농막같은 느낌ㅋㅋ
F150 아파트 주차칸에 대고 옆자리 하나 못들어오게 막고주차..1미터는 앞으로 튀어나오게 주차하는데..사는환경보고 차선택하길..빌런되는거 시간문제
터보님 영상은 다 좋은데
너무 호불호 과장이 심한것 같네요
롱 기준만 얘기하시고 숏기준얘기 기준도 얘기도 해주시지
롱만 타봐서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