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 말씀 처음 듣거나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애를 많이 먹습니다. 저도 감독님 강연 여러 차례 가면서 듣기능력(?)이 향상되었어요. 그래서 처음 가는 지인이랑 강연 가면 제가 통역 많이 했었어요. 그런데... 김성근 감독께서 조곤조곤 말씀하시지만, 뜻 있는 내용, 농담 섞인 장난 많이 하십니다. 간혹 당신도 의도치 않게 말씀이 꼬일 때가 있어요. 그게 00:23 이 부분인데 유희관에게 한 "놀고 앉았네" 그 말씀한 순간이죠. 잘못 들으면 비꼬는 것처럼 들릴 수 있어요. 이럴 때 오해하지 말아야죠. 진짜 의도는 "쟤네 별 것 없어. 너 정도면 너끈히 막잖아. 그런데 왜 그러고 있냐? ㅎㅎㅎ 가볍게 하나만 잡고 내려와" 이런 뜻인 거죠. 다만 김성근 감독께서 과거보다 연세가 들어서 그런 지 기력이 떨어져서 발음이나 톤도 예전 같지 않으시네요. 그렇기에 더 정확하게 듣기 어려워진 것도 사실입니다.
포수가 주자가 도루하는걸 잡지못한다고 솔직하게 말한다.노감독은 거기에 대고 그 누구도 질책하지않는다.포수가 도루를 잡지못한다면 투수가 견제로 묶으면 된다고한다.팬들은 김성근감독을 혹사네,경기개입이 심하네.하며 욕해도 선수들은 따르는게 저기에 이유가 있지않을까?리더가 리더원들에 무능을 욕하고 질책하는건 가장 쉽지만 그것만큼 하책은 없다.진정한 리더는 제2,제3에 플랜을 준비해서 무능한 리더원에 빈자리를 메꾸며 그 부족한 리더원에 능력을 개발시켜주는것이지.다음 동영상에서 김성근감독은 포수에게 2루송구 톡훈을 시킨다."너는 이 정도밖에 안되니 나는 너를 쓰지않겠다."이건 관리자가 부하직원을 다룰때 가장 쉬우면서도 편리한거다.하지만 진정한 관리자는 그 부족한 사람도 끌어올리는것이지.김성근감독에 최강야구는 단순히 야구예능으로만 보면안된다.3,40대 과장,계장,차장급 관리자들이 조직생활을 어떻해야 하는지 알게되는 예시와도 같다.
2005년도 사직구장에 야자 재끼고 혼자 야구보러 간적 있었습니다. 경기 끝나고 학원가기 싫어서 선수들 퇴근하는거 까지 다 봤는데요 롯데가 한참 못하던 암흑기라서 그런지 팬들이 몇 없어습니다. 이대호 선수가 퇴근할때 선배님 화이팅 하니까 교복을 알아보시고 '어 야자안하고왔네 공부열심히해라'하면서 인자한 미소오ㅏ 덕담을 해줬었습니다. 결국 꿈에 그리던 대학은 못가고 아직도 꼴빠로 살고있습니다
그리고 2015년도인가 해운대 사람이 인적이 드문곳 어느 술집에서 친구랑 술먹으러 갔는데 구석에 진짜 인상더럽고 깡패처럼 생긴 사람이 있었습니다. 헉 송승준 선배님 경남고 후배 입니다 이러니까 '앉아봐라 여기서 행님 술먹고 있는거 비밀이다 니도 내 몬던지면 송씹새라 욕할꺼제?'이러면서 웃으면서 사진 같이 찍어주던 송텐버드형 은퇴했으니 이제 말합니다
작년 10월 말쯤 전포동 아이파크에서 집쪽으로 걸어가고 있는데 저 멀리서 긴머리 휘날리며 간지를 풍기던 한 남자가 서있었습니다. 저는 한눈에 알아보고 바로 달려가서 김원중선수 찐팬이라고 인사하니 엄청 수줍어 하면서 고맙습니다 헤헤 이러던거 기억나네요. 옆에 안경끼고 호리호리한 사람도 있었는데 집오ㅏ서 생각해보니 박세웅 선수였습니다. 김원중보다 박세웅 선수 더 좋아하는데 박세웅선수 미안합니다. 김원중 선수의 미모에 묻히셨습니다
김성근 감독님이 오셔서 특히 잘하는거라 생각치는 않는다 . 헌데 김성근 감독님이 오셔서 야구하는거지 . 난 오히려 이게 좋다고 느낀게 은퇴하고 30~50대 사람들이 아.. 나도 열심히 하고 긴장하면 더 잘할 수 있구나 이글 느끼게 해주는거 같더라 . 고맙습니다. 선수들도 감독님도 .
김성근 감독님이 고령이지만 야구 레전드와 호흡을 함께 하며 최강야구라는 프로그램을 하시는것을 보면 정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레전드들의 자세가 완전히 바뀌어 예능+현역느낌으로 진지하게 경기에 임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다. 역시 최강 야구 선수와 감독이 존경을 받는 이유를 느낄수 있는 경기 모습이었다.
![[미공개] 킬포만 몇 개야ㅋㅋ 수다스러운 몬스터즈의 더그아웃💬 | 〈최강야구〉 비하인드](http://i.ytimg.com/vi/qPkoVoI9sk4/mqdefault.jpg)
![[미공개] 킬포만 몇 개야ㅋㅋ 수다스러운 몬스터즈의 더그아웃💬 | 〈최강야구〉 비하인드](/img/tr.png)
![[스페셜] 정근우X김성근 감독의 사제지간을 넘어선 찐 부부케미ㅋㅋ (편집자 Pick! 꿀잼 조합 #5) | 최강야구 | JTBC 231204 방송](http://i.ytimg.com/vi/TVVp5fpqip0/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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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선수때는 예능이라고 생각하고봤는데
김성근감독님오고는 그냥 몰입감이생김
그냥 감독포스뿜뿜이다
급 다큐ㅋㅋ
@@t.s0907 훈련 때부터였나 ㅋㅋㅋㅋㅋㅋㅋ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진양철 느낌 .
@@james-lim775 ㅋㅋㅋㅋㅋㅋ
프로시절 감독님이여서 그런지 김성근 감독님 앞에서 다들 아가처럼 변한게 너무 귀엽다. 이그림 이조합 오래보고싶다
진짜 꿀잼이다. 기획한 PD님 복 받을겁니다.
그러게요 야신을 섭외하다니 역시 명PD시네요
그냥 야구 자체가 드라마고, 예능이고, 다큐다. 너무 좋다. 김성근감독님이 화룡점정이신듯. 고마워요 모두
김성근 감독 섭외는 정말 신의 한수다.
아니였음 최강야구 인기가 시들었을 수도...
진짜.......
이승엽감독과 윤준호선수의 부재로 최강야구에 대한 애정이 순삭하는 느낌이었는데
요샌 하루종일 최강야구만 돌려보고 있음
장시원님~감사합니다!
저도 김성근 감독님 나오자마자 보게되어요ㅎㅎ
그니까요 김성근 대감독님 밑에서 쩔쩔메는 은퇴한 선수들 케미들이 얼마나 웃기던지요 ㅋㅋㅋㅋ 박용택 선수도 짬이 엄청나고 원클럽맨인데 김성근 감독님 앞에선 한 없이 작아지고 쭈글해지는 모습이 웃깁니다 ㅋㅋㅋㅋㅋ
역시 제자는 바로 알아듣네ㅋㅋ
자원이 풍부하네 진짜 멤버가 왕년에 날리던 사람들이네
그걸로 버엉 까지 말고 뺚 하믄...
해석 : 배트를 맥없이 돌리지 말고 임팩트를 주면...
올리지 말고 퍄앙 때려.
해석 : 어퍼스윙보단 내 타점에서 손목에 임팩트를 주렴.
비잉 가지말고 퍼엉 때려.
해석 : 공을 쫒아가는 스윙을 하지말고, 네 타이밍에 맞는 스윙으로 빵하고 때리렴.
콩콩 때려.
해석 : 딱! 딱! 임팩트를 주는 연습을 하렴.
코옹 가지말고 팽 버려야돼.
해석 : 타격이 되면 배트를 자연스럽게 팍 하고 놔줘야 한단다.
팹 버려
해석 : 팍! 하고 놔주렴.
ㅋㅋㅋ
해설이 기가 막혀요~
혹시....근우씨세요??? ;)
와 👍 👍 👍 👍 👍
ㅋㅋㄱㅋㄱㄱㅋㅋㄱ 이거 선수들 보셔야 할듯
ㅋ
이대호도 너무 멋있어요..저런 사람인줄 몰랐어요 파이팅도잘하고 후배들한테도 잘하고 이렇게 열심히 할 줄 몰랐고
이번에 지고나서 본인도 연습했어야한다고 하고 심지어 예의도 바르고....너무...멋있...
ㄹㅇ 상남자 그자체
김성근 감독님 영상을 보면 절실함과 열정이란게 뭔지 깨닫게 된다. 슬럼프가 왔을때 그리고 하고 있는 일에 의구심이 들때 보면 좋을 영상
김성근 감독 말씀 처음 듣거나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애를 많이 먹습니다.
저도 감독님 강연 여러 차례 가면서 듣기능력(?)이 향상되었어요.
그래서 처음 가는 지인이랑 강연 가면 제가 통역 많이 했었어요. 그런데...
김성근 감독께서 조곤조곤 말씀하시지만,
뜻 있는 내용, 농담 섞인 장난 많이 하십니다.
간혹 당신도 의도치 않게 말씀이 꼬일 때가 있어요.
그게 00:23 이 부분인데
유희관에게 한 "놀고 앉았네" 그 말씀한 순간이죠.
잘못 들으면 비꼬는 것처럼 들릴 수 있어요.
이럴 때 오해하지 말아야죠.
진짜 의도는
"쟤네 별 것 없어. 너 정도면 너끈히 막잖아.
그런데 왜 그러고 있냐? ㅎㅎㅎ 가볍게 하나만 잡고 내려와"
이런 뜻인 거죠.
다만 김성근 감독께서 과거보다 연세가 들어서 그런 지
기력이 떨어져서 발음이나 톤도 예전 같지 않으시네요.
그렇기에 더 정확하게 듣기 어려워진 것도 사실입니다.
우와 진짜 인정이요 👍👍👍
저도 그의미같네요. 저정도는 쉽게 이겨야지 왤케 질질끌고있어? 이런의미같았어요.
말이 한국어지만 형식은 일본어임 ㅋㅋ 사실상 한본어인데 그래서 일본어조사방식을 알면 그나마 이해가 됨
최강야구가 재밌는건 평소 kbo 덕아웃 감독과 선수들 이야기를 못 보는데 덕아웃 이야기가 개꿀잼이라 야구 보는 재미가 더 좋음 작전 지시부터 파이팅 외치는거, 농담, 선수들 지고 있을때 표정 등이 재미를 더함
저두여 ㅎ
그래서 더 재미있게 보고 있는 1인 입니다
6:53 진짜 내 행복포인트!! 경기중에 김성근 감독 웃는거 첨봄 넘나 행복함
09:09 ㅋㅋ감독님 심지어 다른 사람 보면서 질문하셨는데 대답은 이상한데서 나와서
'응???'이럼서 터짐ㅋㅋㅋ
한방에 알아듣는거 개웃겨ㅋㅋ아파서 경기못나가도 감독님 옆에서 통역해조야해옄ㅋㅋ
아너무귀여워 ㅋㅋㅋ
포수가 주자가 도루하는걸 잡지못한다고 솔직하게 말한다.노감독은 거기에 대고 그 누구도 질책하지않는다.포수가 도루를 잡지못한다면 투수가 견제로 묶으면 된다고한다.팬들은 김성근감독을 혹사네,경기개입이 심하네.하며 욕해도 선수들은 따르는게 저기에 이유가 있지않을까?리더가 리더원들에 무능을 욕하고 질책하는건 가장 쉽지만 그것만큼 하책은 없다.진정한 리더는 제2,제3에 플랜을 준비해서 무능한 리더원에 빈자리를 메꾸며 그 부족한 리더원에 능력을 개발시켜주는것이지.다음 동영상에서 김성근감독은 포수에게 2루송구 톡훈을 시킨다."너는 이 정도밖에 안되니 나는 너를 쓰지않겠다."이건 관리자가 부하직원을 다룰때 가장 쉬우면서도 편리한거다.하지만 진정한 관리자는 그 부족한 사람도 끌어올리는것이지.김성근감독에 최강야구는 단순히 야구예능으로만 보면안된다.3,40대 과장,계장,차장급 관리자들이 조직생활을 어떻해야 하는지 알게되는 예시와도 같다.
글 잘 썼는데 띄어쓰기 좀
통창력있는
김성근감독님때문에 프로봐요 오래오래방송해주세요!
김성근 감독님 오신후 시청하기 시작했는데 너무 재밌어요!
선수들도 열심히 하시고!
최강야구 홧팅~~!
감독님 통역관이자 첫번째 애착인형 정근우
애착인형 ㅋㅋㅋㅋㅋㅋㅋㅋ
펑고인형
집에 가 인형 ㅋㅋㅋ(징크스 액 받이 인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근우
2:28 저는 왜 뜬금없이 이 포인트에서 웃긴거죠 😂 분명 본방 볼때는 그냥 지나갔는데 갑자기 현웃터짐 ㅋㅋㅋㅋㅋㅋ 뭔 느낌이오노 뭔 느낌이 야구는 느낌대로 안된데 😂😂😂
😂😂😂😂😂😂😂😂😂😂
아 야신 김성근감독님 뵈려고 최강야구 골수팬이 되었네요.덕아웃에 서 계시는 모습만 봐도 너무너무 좋아요.야신 김성근감독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늘 건강하세요.진지하시면서 한마디씩 툭툭 던지는 유머 우리 야신 김성근 감독님 너무 멋지세요.야신 김감독님 화이팅
박찬희선수~ 김성근감독님이 애정어리게 알려주시니 많이 배우셔요^^ (손주뻘되는 선수니 더 예쁘겠지만, 유명선수틈에 끼어 배운다고 애쓰는게 노장감독 눈에도 예뻐보일듯요^^ 수현선수두요~)워낙 포수를 아끼시는 분이기도 하지만, 더할나위없는 기회이니까요~ 김김독님편을 뒤늦게봐서 이제 몇번씩 열혈 시청중입니다~ 첨 야구장에 가게만든 김성근감독님~💙 건강하셔요!
최강야구에 정근우,박용택선수가 빠져서는 안되는 이유가
바로 동시통역이 가능하기 때문임
특히 정근우선수는 껌딱지처럼 김감독님 옆에 붙어서 동시통역사 역할 해주는거보면
중이 이젠 절을 너무 사랑하는게 느껴져요ㅎ
매주 최강야구 기다립니다
넘 재밌고 동료들간의 우애도 좋고 감독말에 귀기울이는 모습 보기 좋네요
최수현 선수, 박찬희 선수 김성근 감독님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흡수해서 프로야구에서 뵙고 싶습니다!!
곧 갈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02:08 아 8회때 어깨 풀어놔라는 말이네 ㅋㅋㅋ 이젠 정근우처럼 해석 되기 시작했어
2005년도 사직구장에 야자 재끼고 혼자 야구보러 간적 있었습니다.
경기 끝나고 학원가기 싫어서 선수들 퇴근하는거 까지 다 봤는데요
롯데가 한참 못하던 암흑기라서 그런지 팬들이 몇 없어습니다.
이대호 선수가 퇴근할때 선배님 화이팅 하니까 교복을 알아보시고 '어 야자안하고왔네 공부열심히해라'하면서 인자한 미소오ㅏ 덕담을 해줬었습니다.
결국 꿈에 그리던 대학은 못가고 아직도 꼴빠로 살고있습니다
그리고 2015년도인가 해운대 사람이 인적이 드문곳 어느 술집에서 친구랑 술먹으러 갔는데 구석에 진짜 인상더럽고 깡패처럼 생긴 사람이 있었습니다.
헉 송승준 선배님 경남고 후배 입니다 이러니까 '앉아봐라 여기서 행님 술먹고 있는거 비밀이다 니도 내 몬던지면 송씹새라 욕할꺼제?'이러면서 웃으면서 사진 같이 찍어주던 송텐버드형 은퇴했으니 이제 말합니다
작년 10월 말쯤 전포동 아이파크에서 집쪽으로 걸어가고 있는데 저 멀리서 긴머리 휘날리며 간지를 풍기던 한 남자가 서있었습니다. 저는 한눈에 알아보고 바로 달려가서 김원중선수 찐팬이라고 인사하니 엄청 수줍어 하면서 고맙습니다 헤헤 이러던거 기억나네요. 옆에 안경끼고 호리호리한 사람도 있었는데 집오ㅏ서 생각해보니 박세웅 선수였습니다. 김원중보다 박세웅 선수 더 좋아하는데 박세웅선수 미안합니다. 김원중 선수의 미모에 묻히셨습니다
@@Dkekd8921 오 ㅋㅋㅋㅋ
이런 것도 좋지만 비하인드나 미방분도 모아서 보여주세요~
다큐 될 줄 알았는데 더 재밌어짐 ㅋㅋㅋㅋ
31:08 아..ㅋㅋㅋ 개웃기네요 ㅋㅋㅋㅋㅋ 자막 센스 미쳤다
빌리진 음악도..ㅋㅋㅋㅋㅋㅋㅋㅋ
라징짴ㅋㅋㅋㅋㅋㅋ현웃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재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성근감독님 너무 잘 모셨다 진쯔
김성근 감독 오고 정말 꿀잼~~!!
오래오래 보게 해주이소 ^^
이게 왜... 프로야구보다 더잼나냐고
진짜 자막 ㅋㅋ 미친ㅋㅋ 요즘 예능 자막중 젤 웃김 ㅋㅋㅋ 감독님 오시고 선수들 캐릭터도 더 잘사는듯 정근우선수는 원래 팬이였고 이대호선수 재발견 왜이리 귀엽징 ㅋㅋㅋ
할말만 짧고 굵게 하시는 야신이라, 확실히 선수들도 감독의 이야기에 더 집중하고 들으려는거 같아요. 야신님 최강야구 통해서 오래오래 뵙고싶습니다
아직도 단번에 정확하게 파악하신다 정말 대단하신분
6:55 이대호 1루에서 홈 간 소리 하고 있네
김성근 감독으로 바뀌면서 선수들 태도 완전 바뀌고 더 리얼 야구됨! ㅎㅎㅎㅎㅎ
이런 레알 예능이 정말 신선하고 재미있네요~ 언제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몰라 정말 감동입니다!!
최강야구의 숨은 매력!
효과음악 정말 미쳤다! 💕 💜
장시원님의 기호? 취미?
왠지 모르지만 장단장님이 느껴짐^_^♡
최강야구 오래 가즈아🎉❤
감독님 비디오판독 사인 너무… 귀여우세요(예의에 어긋났다면 죄송합니다
나름 진지한 상황들인데 하나같이 다 예능 꿀잼이네 ㅋㅋㅋㅋㅋ
야구는 좋아하지는 않지만.. 김성근감독님의 열정이 보여서 넘 놀랬어요.. 한명한명 선수들에게 알려주시고. 감독님 시즌2기다리고 있어용## 지금부터 더 열심히 볼께용### 감독님 건강 잘 챙기시구용##
감독님이랑 정성훈선수 완전 콤비에요🤣🤣
대호 귀엽다.
눈물나네요 김성근 감독님의 야구 인생
확실히 보는 우리는 재밌는데 형님들 말년에 넘 고생하시네요 ㅠㅠ ㅎ 힘들어서 은퇴들 하셨는데 ㅎㅎ
박찬희선수 좋은 기회입니다 여길 발판삼아 프로에 꼭 지명되길 바랍니다
김성근 감독님이 오셔서 특히 잘하는거라 생각치는 않는다 . 헌데 김성근 감독님이 오셔서 야구하는거지 . 난 오히려 이게 좋다고 느낀게 은퇴하고 30~50대 사람들이 아.. 나도 열심히 하고 긴장하면 더 잘할 수 있구나 이글 느끼게 해주는거 같더라 . 고맙습니다. 선수들도 감독님도 .
김성근 감독님이 고령이지만 야구 레전드와 호흡을 함께 하며 최강야구라는 프로그램을 하시는것을 보면 정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레전드들의 자세가 완전히 바뀌어 예능+현역느낌으로 진지하게 경기에 임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다. 역시 최강 야구 선수와 감독이 존경을 받는 이유를 느낄수 있는 경기 모습이었다.
김성근감독님은 정말 야구를 사랑하심
코너속의 코너
야신클리닉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ㅋㅋㅋ
이게 감독이지 방송예능이지만 진짜로 프로의식이 장난아니시네욤 이런분이 감독을하셔야되는뎀😊
노르고 앉았네... 에서 “하나만 잡아. 너 마지막이야.” 카리스마✨✨
2:08 "팔레테모오키노 푸로나" 는 "8회 되면 어깨는 풀어놔" 같네요
이거였구낰ㅋㅋㅋ 아무리 들어도 뭔말이야 했는데
"8회에 뛰려면, 어깨는 풀어놔"
졸라 재미있어
용암형 높은공에 자꾸 늦으니 귀신같이 높은 토스ㅋㅋ 무서운 야신ㅋㅋ 저나이에 받아주는 용암형 꿀잼ㅋㅋ
일반인이 봐도 김성근 감독님 정말 멎있고 존경스럽네요 계속 보고싶어요❤
선수들 긴장하는거 보소 ㅋㅋ
이건 진짜 프로야구임
2:06 팔레테모오키노푸로나
경상도 사람으로서 정확한 해석은
"8회되면 어깨 좀 풀어놔 " 입니다
팔레테모 =8회되면
오키노 = 어깨 좀
푸로나 = 풀어놔
잘 안들려서 오히려 카리스마 넘치심
29:28 이장면이 제일 웃김 ㅎㅎ
2: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먼 느낌이 오노 먼 느낌잌ㅋㅋㅋㅋㅋ
11:12 좋아하는 건 투수 밖에 없어
박수 치고 용기 북돋고~
그 게 필요하다~^^
존경합니다.
김성근 감독님 재일교포시고 연세도 많으셔서 말씀하시는게 알아듣기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10년전 NHK다큐봤는데 일본어도 똑같이 웅얼웅얼하심 ㅋㅋ 일본기자가 한국어 발음 문제없으시냐?고물었는데 문제없다 라고 답하는거 보고 깜놀ㅋㅋ그냥 말투가 원래 그러신듯~
그냥 선수들한테 마이크하나채워도 일케재밌다
야구만화보다 더 재밌다.
왜 이제야 이걸 봤지?.행복하당🤩🤩
김성근 감독님 한번만 더 프로 감독하셔서 야구 붐좀 일으켰으면 좋겠네요.
전 sk왕조때 sk를 욕하면서 잡으려고한 두산과 매 경기가 한국시리즈였습니다. 건강하세요 감독님.
그러기는 나이가….예능 감독 잠깐이면 몰라도 나이가 어느덧 80세 스트레스라도 누적되시면….
ㅋㅋㅋㅋㅋㅋ ㅈㄹ 하네 ㅋㅋ
건강하길 원하신다면 그런 요구는 무리입니다
이대호선수는 정말 야구 잠깐도 못쉬고 ㅋㅋㅋㅋ 넘 웃심
성근 선생님 진짜
패왕색패기
각성 카리스마 뒤지십니다
나도 저런 리더가 되고싶다
장 pd님 채널A에서 만든 도시어부 부터 즐겨 보고있 습니다~
최강야구 역시 쭉 잘보고 있습니다
경상도분들은 다 알아들으실듯 ㅋㅋ 저도 거의 다 들림
맞아요ㅋㅋㅋ 선수들도 경상도 출신이면 좀 더 잘 알아듣는 것 같네요
저도 경상도라 알아들었어요 ㅋㅋ...
와 조회수 100만 넘는 영상들이 많네 ㄷㄷ
최강야구 중간쯤부터 재미없어서안보다
다시보게됨ㅋㅋㅋㅋ
예전에도 억양이 저랬지만 확실히 연세와 촤근에 계속 일본생활해서 그런지 정말 한번에 알아먹기 힘든거 같음 ㅋㅋㅋ
내가 다큐랑 스포츠를 좋아했구나~!!!!!!!
재미짐ㅋㅋㅋㅋㅋㄱㅋ
이번에는 비록 졌지만 다음경기는 무조건 이길 것 같네요
몬스터즈 징크스:
패배-열받음-승리
이러다가 프로선수단으로 바뀌는건 아닌지.. ㄷㄷ 골수팬될듯..ㅋ 잼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이대은 안아프다고 선발 지명하니까 직관 1열 정근우 쓰러지는 장면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
이대호 깨알 멘트들이 넘 웃곀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
그 9년 보필했더니 찰떡같이 알아듣네:)
대호 저 체격에 순발력과 집중력 대박.그러니 이승엽감독과 이대호가 최고 타자했지
어제 선공개 올라왔는데 오늘도 올라왔음좋겠네 ㅋㅋ
죽어라 차라리 여기서 ㅋㅋㅋㅋㅋ 7:11
김성근 감독님오고 최강야구 완성도가 100프로 완성된듯
하루종일 보고 앉아있어요 ㅋ 일상생활 불가능
좋아하는거 투수들밖에 없다.
박찬희선수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프로에서 보길기원합니다
2:06 통역실패….ㅋㅋㅋㅋ 여러번 돌려봐도 뭐라시는건지 모르겄음 😂😂😂😂
어떤분이 써주신건데 8회 때 어깨 좀 풀어놔라
팔레데모 - 8회되면 (너 교체니까)
오키노 - 어께는(를)
푸로나 - (미리) 풀어놔
@@IeggI 오 마이..... 😆
오라이?(잘한다) 라는 뜻
제발 젊은 피 투수... 선발 맡길 선수...
저 의성어 재일교포 어르신들이 많이.사용하심
이 프로는 자막이 다했어요 ㅋㅋㅋㅋㅋㅋ
2:06
"8회에 뛰려면, 어깨를 풀어놔"
저게 안 들리나요?
다큐여서 좋은건 왜일까?
자막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 비디오 판독 하트랑 달걀ㅋ ㅠㅠ
정성훈선수한테 감독이필요한지다시물어보고싶다😂 궁금😂😂
치아가 깨진적이 있어서 발음이 샌다고 그러시던데 ㅋㅋ 그걸 알아듣는 정근우도 신기한
첫번째꺼는 그냥 일본오래있다보니 생긴 발음인듯 받침 발음 잘 안되는거
치아가 깨져서도 있지만 일본에서 태어나 한국어를 20살즈음에 배우셔서 그런것도 있으시고 얼마전까지 일본에서 몇년계셨다보니
정근우는 저말을 들으면서 얼마나 특타를 많이했겠음 펑고랑 ㅋㅋㅋㅋㅋㅋㅋ못알아듣는게 이상한거지
그치아깨진게 선수들 훈련시키다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