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노래는 들어본 적이 있는데 제목을 모르는 곡들이 많았었는데 노을의 연주를 들으며 잊고 지내던 좋은 곡들과 제목들을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유일하게 딱 한곡 알고 있었던 노을의 데뷔곡 ‘붙잡고도’가 없어서 살짝~아쉬웠지만요.ㅎㅎ) 지독했던 더위도 조금씩 옅어지고 있네요..건강하고 활기찬 한 주 되세요~!!영훈님~^^
'눅눅해진 여름의 끝자락' 눅눅해진 여름 속 우린 여름을 속삭여댔지. 서투른 목소리와 표정으로 여름도 혹시 들을까. 너의 귀에 더 가까이 다가가 여름을 속삭였어. 넌 여름 속 한가운데서 아직도 머물러 있니. 난 여름을 떠나가. 떠나간 그 곳에선 너의 문장을 모아, 너의 숨 떨림까지 모아, 너만의 시를 만들거야. 아스라이 떠오르던 여름의 풍경들을 시로 만든다면, 그 무엇이 우릴 표현할 수 있을까. 그곳에 서있는 지나간 계절들은 나를 미소짓게 만들겠지. 특히나 너와 함께했던 여름의 숨결은 잊지 못할거야. 너의 무수히 많은 것들을 사랑해. 봄이 와도 여름의 흔적들을 사랑할게. 잘가, 서툴렀던 우리의 눈동자. 시리도록 설렜던 여름아. ㅡ'맑음' 시ㅡ ---------------------------------------------- 지루했던 여름도 끝자락.. 그렇게 무덥고 길었던 여름도, 모서리부터, 조금씩 조금씩 가려고하니, 잘 보내줘야겠지요. 이제 한주 남은 8월, 기분좋게 마무리해야겠습니다☪️🎶
'노을 속에서' 우리에게 가장 아름다운 순간은 언제일까. 저마다, 그 틀이 다를지 모르지만, 마지막 순간마저도 태워버리는 석양 앞에선 다들 발을 멈춘다. 그리고, 그 자리 위에, 모두들 마음을 올려놓는다. 경건하게, 일렁이며, 가라앉는 오늘 하루를 보며, 온몸이 붉은 솜털이 된다. * 만약, 저 해를 다시 볼 수 없다면, 우리는 이 자리에서 이렇게 함께 붉어질 수 있을까. 저 붉은 노을이, 내일을 불러올 수 없다면 기다림이라는, 희망이라는, 아름다운 여운을 가질 수 있을까. 진다는 것은, 어둠이 아니라, 또다른 밝음이라는 것을, 밤이 있기에 아침을 기다린다는 것을, 우리는 알기에, 또 희망을 걸어보는 것이다. 나, 기다려봐도 될까. 너처럼,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ㅡ김정옥《거북이의 탈출》중ㅡ ----------------------------------------------- 오늘 모르는 노래들이 대부분이었지만, 모르는 채로 영훈님이 쳐주시는 연주를 듣는건, 또 색다른 느낌이었어요. 그중에서도, '기억해요'의 선율이 참 좋았고, '전부 너였다'의 가사는, 마음이 아려오더라구요. 그리고 세상에~!!! 당첨~!!! '박지윤'님의 "환상"은, 박진영님 작사/작곡 중 최애곡으로, 한번도 쳐주신적 없어서, 언젠가 꼭 듣고싶었거든요. 감동적으로 연주해주셔서, 살짝 눈물날려고 했네요. 언제나, 새로운 주제의 특집으로, 좋은 곡들 디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는 노래가 세 곡(희승님 덕분이 네 곡💜 감사해요 희승님😊) 뿐이었어도 마냥 좋은 방송 !! ㅎㅎㅎ 모르는 노래 영훈님 피아노 연주로 ㅊㅓ음 듣는 묘미가 있는 방송!! 👍🏻👍🏻😍 (갑자기 생각났는데요 나중에 이런 컨셉 방송 어떠세요 영훈님 ㅋㅋ 막 ‘이 노랜 진짜 아무도 모르겠지’ 특집 ㅋㅋㅋ 지이이이인짜 아아아무도 웬만해서는 모를 것 같은 숨은 진주같은 좋은 노래들 발굴해서 연주해주시는 컨셉 방송 ㅎㅎㅎㅎㅎ🤣) 각설하구요 ㅋㅋㅋ 오늘도 한주의 피로 싹 씻어 내고 다시 월요일을 맞이할 힘을 나게 해주신 영훈님 !! 감사함니다 고생많으셔써용 ㅎㅎㅎㅎㅎ 👍🏻👏🏻🙏🏻😍❤️ 오늘은 긴 말 아끼고 다시보기 켜두고 잠들게용 ㅎㅎㅎ 편안한 밤 되세요 영훈님!! 뿅!! 🪄✨🌈🌈
유리색의 지구 ❤️ 포곤따뜻.. 콩딱딱꿍 ~~!🤭🎵 일밤이 말을 건네는듯 지금 이 순간이 빛나는 순간이야 버티고 있는 이 시간이 내 생에 가장 멋진 순간이라고 애썼다고 .. 수고했다고 잠시 쉬어 가도 괜찮아!~~라며 따뜻한 온기로 한주를 쉬게 해주는 음으로 마음으로 한주를 녹이고 새로운 한주를 세우는 시간이죠 누구나 그럴거에요 일주일을 달리다보면 숨이 턱 밑까지 차올라 .. 마음 졸이는 그런 순간도 분명히 있었을거라고요 그러니 잠시 숨 고를 시간이 필요하죠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훈님의 ❤ 따스한 공간이 주는 위로와 조르니분들과의 다정한 시간이 한주의 고단함을 내려놓는 숨이 되니까 제자리에서 버티고 있는것 또한 박수받을 만한 일이란 것 🌱 '노을이 진다' 못다한 시간을 만나요 🌸 챗팅을 보면서 가만 생각했어요 누구에게도 하지 않았던 이야기도 꺼내기도 하고 .. 다른분의 이야기에 공감하면서 .. 평소 마주하지 않았던 나와 마주하며 .. 만나지 않았던 시간 속 나를 발견하는 그런 느낌 제가 쫌 주채기가 재채기인게 탈이지만 것도.. 몰랐던 내모습의 숨은그림일지도 평소에는 낯가리고 부끄럼 많거등요 믿지도 않으시겠지만서두요 😁😆 🌱 열린음악회.. 종성님의 톨레도 어? 퍄니스트님은? ❤️ 했어요 두분의 연주에 익숙했던건지 훈님의 음이 더해져야 완성인데?😁 사랑이라는 이유로 🧡 루즈핏 예쁘고 자연스런 셔츠만큼이나 연주도 넘 멋지셨어요 .. 리베르탱고나 하모닉스.. 해주시지 그럼 훈별님의 ⭐️반짝임이 더 했을텐데 (멋찜방송타야하는데유치뽕짝아쉽) 좀 아쉽이였지만 .. 뭐 잔잔한 선율속 아름다운 연주는 숨길수 없는 진실이였죠 소심한 조르니의 진심입니당~! 🤭 🌱 맑다~~! 라고 느껴진 감성 훈별님의⭐️ 아름다움이 샘물처럼 참 예쁘게 느껴졌던 오늘의 일밤 지치는 하루에 .. 미소 에센스 되었네요 슬픔도 반짝임으로 담겨졌던 오늘 소중한 감성을 선물해주셔서 감사 힘든 일정에도 채워주시는 마음에 감사해요 늘 아름다운 피아노스타님 늘.. 밝은 빛의 미소만 가득하길 늘 ..응원하고 기도드릴게요 🙏 내일은 오늘을 꿈꾸는 날이죠 소망하는 밤 ⭐️예쁜 꿈 꾸세요 ❤️
예서아씨님 ⛱️🌂☂️☔️ 안녕하세요 🙂 소나기때문에 심기가 불편하셨던적이 있으셨나봐요 😢 제가 양산+우산을 양우산이라고 했는데 어감이 좀 이상해서요 ㅎㅎ 우양산이라고도 하더라구요 😂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양산 없이는 못돌아다닐거 같아서 이번여름에 하나 샀는데 가성비가 😀 👍 좋아요 ^^ 햇빛뜨거울때면 쓰고 갑자기 비올때도 쓰니까 너무 좋아서 추천할게요 😅 열심히 일해서 돈모아서 또 잘 살아보려고 합니다 ㅋㅋ 갑자기 자려고 하는데 생각나서 댓글달아요. 좋은 하루하루 되세요😄☺️💚
@@yeseo1128 저는 안그래도 오늘 날씨가 선선해서 또 비올까싶어서 애정하는 우양산 ㅋㅋ챙겨나갔는데 벌써 낙엽이 지고 있더라구요~ 오늘은 초가을 같았어요^^ 밤에 귀뚜라미도 울고요.. 금방 선재업고튀어 요약본 보는중이었어요~ 본방은 잘 못보는편이거든요 ㅎㅎ 사계절 내내 가지고 다니면 좋을거 같아요. 운전을 하다가 안하니까 걸어다닐일이 많아서 여름엔 꼭 필수템이될거 같아요.! 늦은밤인데 길게 예쁘게 답장 해주셔서 감사해요~♡ 편안한 밤 보내시고 내일도 힘내시고 건강한 이번주 보내세요 😊😘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332회 거친 남자 유시민, 정국 진단 조국, 경선 조작 국힘](http://i.ytimg.com/vi/K_CR7OraA-8/mqdefault.jpg)
Happy Almost September! 😊
항상..노래는 들어본 적이 있는데 제목을 모르는 곡들이 많았었는데
노을의 연주를 들으며 잊고 지내던 좋은 곡들과 제목들을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유일하게 딱 한곡 알고 있었던 노을의 데뷔곡 ‘붙잡고도’가 없어서 살짝~아쉬웠지만요.ㅎㅎ)
지독했던 더위도 조금씩 옅어지고 있네요..건강하고 활기찬 한 주 되세요~!!영훈님~^^
노을:) 노래는 추분 겨울날 들어야 제 맛이쥬~~^^
겨울 되믄 준일님 노래랑 노을 노래는 꼬옥 들어줘야 하는게 국룰!(저만 그런가^^)
훈님이 연주 해주신 곡들 다 아는 곡....✌가심 후벼파는 원곡 감성에 훈님 섬세하구 애절한 갬성 까쥐 더해져서 아아쭈 맴이맴이....😔
워낙 노을 노래들이 다아 조와써리 더어 못들은 곡이 있어서 쪼매 아쉬웠지만,,, 선곡 장인 훈님 선곡만 들어두 모오! 노을 노래 다아 들은거나 마찬가지쥬~~~~😊
전젤루 조아해요♡
[감성읽음…📗] 이기주 작가님 글귀 나와서 너옴 조았다는요! 이기주 작가님이 쓰신 책들 다아 넘 조쿠 잘 읽었거든요~~!
노을 명곡들 아껴뒀다가 겨울 오면 옴총 들어야겠다는요.
길었었던 여름, 그 끝자락에 쵸큼 남은 더위 무탈하게 잘 보내 버리구,,, 션한 가을이 냉큼 오면 조오켔다는요.
(저희집 앞 강변이랑 바다 완죤 노을 맛집인데... 훈님 연주 들으며 산책하믄 아마 귀가 녹아 브려 없어질지두요😁)
막곡 유리색의 지구...투명한 듯한 아름다운 노래 우와! 넘 조와요👍
무더웠던 8월두 너옴 수고 하셨구,,,항그(마니) 고마워요!
훈님~♡ 시원하게 아늑하게 굿밤요!
시은님만의 🌸마음 댓글 넘 좋아요
이기주 작가님 글들 언젠가 읽었었나?
기억이 안나서 부끄러운 중 ..🤭
책장 .. 숨은그림찾기해야겠어요 📖
전요..🧡 케이윌 '눈물이 뚝뚝' 듣다가
노을같은 .. 감성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 떠올랐어요
계절이 ..흘리고 간 아프고 예쁜자락
그리움의 노을빛 따스히 안아주길..🧡
두곡이 하나의 감성인듯 ..
마주하는 이야기인듯.. 하네요
음 사이 마음의 .. ❤️ 연결코드처럼
이어지는 .. 음들이 참 좋아요 😌
가을이 🍂 마음 반겨주는 요즘
여름의 다정함에 기대는 ..
포근하고 .. 따뜻한 밤 되세요 ❤️
마지막 엔딩곡까지 주말을 차분하게 마무리 할수 있었어요
언제나 마음 편하게 쉬었다 갈수있는 공간~
감사해요 영훈님🙏🎶🎵
わ!瑠璃色の地球!!!(編集削除になってるけど😢)
手嶌葵さんの曲も、ぜひピアノカバーききたいですね～🫶ステキな歌声です。
放送も後ほどゆっくり聴きます😌♪
Have a nice week🍀
本当にいい声の歌手に出会いました!
@@hoontobeわー日本語で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良い音楽の出会いに本当感謝ですね!
한국어 못해서 죄송해요~🙏공부중..._φ(･_･
영훈님~ 오늘 라방 연주도 넘 잘 들었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슴당♡♡♡
혹 시간이 되신다면 담에 - 어느 봄날- 이랑
-우이경의 어쩌죠- 연주 영상 부탁드려요🙏❤
올려주실 때까지 존버 타겠슴당😁😁😁
언젠간 쳐주시겠죠?? ㅋㅋㅋㅋ 😅😅😅
'눅눅해진 여름의 끝자락'
눅눅해진 여름 속
우린 여름을 속삭여댔지.
서투른 목소리와 표정으로
여름도 혹시 들을까.
너의 귀에 더 가까이 다가가 여름을 속삭였어.
넌 여름 속 한가운데서 아직도 머물러 있니.
난 여름을 떠나가.
떠나간 그 곳에선 너의 문장을 모아,
너의 숨 떨림까지 모아,
너만의 시를 만들거야.
아스라이 떠오르던 여름의 풍경들을
시로 만든다면,
그 무엇이 우릴 표현할 수 있을까.
그곳에 서있는 지나간 계절들은
나를 미소짓게 만들겠지.
특히나 너와 함께했던 여름의 숨결은
잊지 못할거야.
너의 무수히 많은 것들을 사랑해.
봄이 와도 여름의 흔적들을 사랑할게.
잘가,
서툴렀던 우리의 눈동자.
시리도록 설렜던 여름아.
ㅡ'맑음' 시ㅡ
----------------------------------------------
지루했던 여름도 끝자락..
그렇게 무덥고 길었던 여름도,
모서리부터, 조금씩 조금씩 가려고하니, 잘 보내줘야겠지요.
이제 한주 남은 8월, 기분좋게 마무리해야겠습니다☪️🎶
'노을 속에서'
우리에게
가장 아름다운 순간은 언제일까.
저마다, 그 틀이 다를지 모르지만,
마지막 순간마저도 태워버리는 석양 앞에선
다들 발을 멈춘다.
그리고, 그 자리 위에, 모두들 마음을 올려놓는다.
경건하게, 일렁이며,
가라앉는 오늘 하루를 보며,
온몸이 붉은 솜털이 된다.
*
만약, 저 해를 다시 볼 수 없다면,
우리는 이 자리에서
이렇게 함께 붉어질 수 있을까.
저 붉은 노을이, 내일을 불러올 수 없다면
기다림이라는, 희망이라는,
아름다운 여운을 가질 수 있을까.
진다는 것은, 어둠이 아니라,
또다른 밝음이라는 것을,
밤이 있기에 아침을 기다린다는 것을,
우리는 알기에,
또 희망을 걸어보는 것이다.
나, 기다려봐도 될까.
너처럼,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ㅡ김정옥《거북이의 탈출》중ㅡ
-----------------------------------------------
오늘 모르는 노래들이 대부분이었지만, 모르는 채로 영훈님이 쳐주시는 연주를 듣는건, 또 색다른 느낌이었어요.
그중에서도, '기억해요'의 선율이 참 좋았고, '전부 너였다'의 가사는, 마음이 아려오더라구요.
그리고 세상에~!!! 당첨~!!!
'박지윤'님의 "환상"은, 박진영님 작사/작곡 중 최애곡으로, 한번도 쳐주신적 없어서, 언젠가 꼭 듣고싶었거든요. 감동적으로 연주해주셔서, 살짝 눈물날려고 했네요.
언제나, 새로운 주제의 특집으로, 좋은 곡들 디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는 노래가 세 곡(희승님 덕분이 네 곡💜 감사해요 희승님😊) 뿐이었어도 마냥 좋은 방송 !! ㅎㅎㅎ 모르는 노래 영훈님 피아노 연주로 ㅊㅓ음 듣는 묘미가 있는 방송!! 👍🏻👍🏻😍
(갑자기 생각났는데요 나중에 이런 컨셉 방송 어떠세요 영훈님 ㅋㅋ 막 ‘이 노랜 진짜 아무도 모르겠지’ 특집 ㅋㅋㅋ 지이이이인짜 아아아무도 웬만해서는 모를 것 같은 숨은 진주같은 좋은 노래들 발굴해서 연주해주시는 컨셉 방송 ㅎㅎㅎㅎㅎ🤣) 각설하구요 ㅋㅋㅋ
오늘도 한주의 피로 싹 씻어 내고 다시 월요일을 맞이할 힘을 나게 해주신 영훈님 !! 감사함니다 고생많으셔써용 ㅎㅎㅎㅎㅎ 👍🏻👏🏻🙏🏻😍❤️
오늘은 긴 말 아끼고 다시보기 켜두고 잠들게용 ㅎㅎㅎ 편안한 밤 되세요 영훈님!! 뿅!! 🪄✨🌈🌈
32:53 어젯밤에 다시보기하다가 여기 아벗님 어머님 ‘치킨 두 분’이랑 ‘치킨동아리’에서 더블 콤보로 빵 터졌어요 🤣🤣🤣🤣🤣🤣🤣
밤새 타임라인 편집까지 뚝딱 해놓으셨네요 영훈님 감사해용 👍🏻👍🏻😊
유리색의 지구 ❤️
포곤따뜻.. 콩딱딱꿍 ~~!🤭🎵
일밤이 말을 건네는듯
지금 이 순간이 빛나는 순간이야
버티고 있는 이 시간이
내 생에 가장 멋진 순간이라고
애썼다고 .. 수고했다고
잠시 쉬어 가도 괜찮아!~~라며
따뜻한 온기로 한주를 쉬게 해주는
음으로 마음으로 한주를 녹이고
새로운 한주를 세우는 시간이죠
누구나 그럴거에요
일주일을 달리다보면 숨이 턱 밑까지
차올라 .. 마음 졸이는
그런 순간도 분명히 있었을거라고요
그러니 잠시 숨 고를 시간이 필요하죠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훈님의 ❤ 따스한 공간이 주는 위로와
조르니분들과의 다정한 시간이
한주의 고단함을 내려놓는 숨이 되니까
제자리에서 버티고 있는것 또한
박수받을 만한 일이란 것
🌱
'노을이 진다'
못다한 시간을 만나요 🌸
챗팅을 보면서 가만 생각했어요
누구에게도 하지 않았던 이야기도
꺼내기도 하고 .. 다른분의 이야기에
공감하면서 .. 평소 마주하지 않았던
나와 마주하며 .. 만나지 않았던
시간 속 나를 발견하는 그런 느낌
제가 쫌 주채기가 재채기인게 탈이지만
것도.. 몰랐던 내모습의 숨은그림일지도
평소에는 낯가리고 부끄럼 많거등요
믿지도 않으시겠지만서두요 😁😆
🌱
열린음악회.. 종성님의 톨레도
어? 퍄니스트님은? ❤️ 했어요
두분의 연주에 익숙했던건지
훈님의 음이 더해져야 완성인데?😁
사랑이라는 이유로 🧡
루즈핏 예쁘고 자연스런 셔츠만큼이나
연주도 넘 멋지셨어요 .. 리베르탱고나
하모닉스.. 해주시지 그럼
훈별님의 ⭐️반짝임이 더 했을텐데
(멋찜방송타야하는데유치뽕짝아쉽)
좀 아쉽이였지만 .. 뭐 잔잔한 선율속
아름다운 연주는
숨길수 없는 진실이였죠
소심한 조르니의 진심입니당~! 🤭
🌱
맑다~~! 라고 느껴진 감성
훈별님의⭐️ 아름다움이 샘물처럼
참 예쁘게 느껴졌던 오늘의 일밤
지치는 하루에 .. 미소 에센스 되었네요
슬픔도 반짝임으로 담겨졌던 오늘
소중한 감성을 선물해주셔서 감사
힘든 일정에도 채워주시는 마음에
감사해요 늘 아름다운 피아노스타님
늘.. 밝은 빛의 미소만 가득하길
늘 ..응원하고 기도드릴게요 🙏
내일은 오늘을 꿈꾸는 날이죠
소망하는 밤 ⭐️예쁜 꿈 꾸세요 ❤️
예서아씨님 ⛱️🌂☂️☔️
안녕하세요 🙂
소나기때문에 심기가 불편하셨던적이 있으셨나봐요 😢
제가 양산+우산을
양우산이라고 했는데
어감이 좀 이상해서요 ㅎㅎ
우양산이라고도 하더라구요 😂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양산 없이는 못돌아다닐거 같아서 이번여름에 하나 샀는데 가성비가 😀 👍 좋아요 ^^
햇빛뜨거울때면 쓰고
갑자기 비올때도 쓰니까
너무 좋아서 추천할게요 😅
열심히 일해서 돈모아서
또 잘 살아보려고 합니다
ㅋㅋ 갑자기 자려고 하는데 생각나서 댓글달아요.
좋은 하루하루 되세요😄☺️💚
@@forest265s
어머~~! 숲길님 🌱
소나기 좋아해요 .. 시원하고 청량한
한껏 내리고 나면 맑게 개이는 하늘이
기분좋음으로 만드니까..
준비성 재료인 절 매번 뛰게 만들죠 😆
사실 우산과 양우산?
(햇빛얼굴로받는스탈이여서뤼😶🙄)
구분하는법 생긴것도 모름이에요 😁
우양산.. ☔️ 양우산이면 어때요
비 가려주면 ..짱 ❤️우산이죠 😁
전 우산도 잘 안챙기는 스탈이라..
편의점표 우산.. 매번 수집중 🤭
투명 .. 우산이 좋더라고요
비오는 하늘보며 걸을 수 있으니깐 🩵
토톡.. 머리를 토닥이는 느낌처럼
박자..⭐️ 따라서 걷는 것도 좋구요 🤭
또 수다 한바가지네요
제 이야기는요 .. 1절은 뭐래니?
2절은 .. 또 그런가보다에요 😆🙃
3절 넘어가면 ??? 음치 클났다니까
언능 .. 코 💤 잘게요 ~~! 😁
오늘도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
예쁜 밤 .. 좋은 꿈 꾸세요 😴❤️
@@yeseo1128 저는 안그래도 오늘 날씨가 선선해서 또 비올까싶어서 애정하는 우양산 ㅋㅋ챙겨나갔는데 벌써 낙엽이 지고 있더라구요~ 오늘은 초가을 같았어요^^ 밤에 귀뚜라미도 울고요..
금방 선재업고튀어 요약본 보는중이었어요~ 본방은 잘 못보는편이거든요 ㅎㅎ 사계절 내내 가지고 다니면 좋을거 같아요. 운전을 하다가 안하니까 걸어다닐일이 많아서 여름엔 꼭 필수템이될거 같아요.!
늦은밤인데 길게 예쁘게 답장 해주셔서 감사해요~♡
편안한 밤 보내시고
내일도 힘내시고 건강한 이번주 보내세요 😊😘
항상 좋은 라이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