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발견한 학대의 흔적ㅣ혼내주고 싶은 성추행 아저씨

오랜만에 필리핀 세부 다나오의 엘진 집을 방문하여 그 동안 못한 얘기를 하고 왔습니다 집구경 중 그 동안 엘진네에 후원하셨던 모든 분들의 카드를 벽에 붙여 놓은 걸 보고 감동 했습니다 리안, 크리쉔은 살롱에서 헤어컷을 하였고 언니를 추근대는 가게 주인 아저씨, 그리고 그 동안 리안이 받았던 학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에스엔지님의 후원으로 다나오 까불이 4명도 데리고 식사를 한 후, 함께 학용품, 가방, 신발을 샀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보내주신 볼펜도 줬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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