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또 욕은 먹습니다. 팬심이란게 이기적이기에 변화와 노력을 똑바로만 바라보진 못할거에요. 그렇더라도 본부장님이나 심판들 모두 흔들림 없이 바꾸고 발전하고자 하는 방향과 마음을 지켜갔으면 좋겠습니다. 들리진 않겠지만 농구를 관람하는 자리에서 늘 지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몇년전에 a팀과 b팀 경기에서 a팀 선수가 수비하던 도중 파울이 불린적이 있어요 그 파울로 1쿼터만에 파울3개가 되었고 느린장면이 나가자 ooo 해설이 아.. 이건 ooo 선수나 a팀이 아쉬울 수 밖에 없는 판정인거 같습니다! 그러더니 몇분도 안되서 반대로 a팀 ooo 선수가 공격하고 b팀 ooo 선수가 수비 하는도중 슛동작 파울로 선언이 되었고 리플레이가 나가자 해설이 아.. 이번에는 b팀과 ooo 선수는 억울하고 아쉽겠네요, 심판들이 판정에 기준이 없는거같아 아쉽네요 심판의 이런 기준이 없는 판정은 이 경기를 보는 팬들도 화가나고 경기중인 선수들도 심판 판정에 신뢰를 못합니다,, 이런식이니 팬들 사이에서 보상판정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닙니다 라고 돌직구 날리던 해설이 생각이 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심판분들 권위적인 부분도 있고 감독님들 항의와 의견을 제대로 듣지도 않고 기분나쁘면 테크니컬 갈기는 느낌이라 불편한 느낌이 있었거든요. 마이크로 들리는것들 보면 충분히 할만한 항의를 하는 감독님들도 있는데 테크니컬 먹거나 듣지도 않고 벤치로 보내버리고 그러더라구요. 어렵겠지만 양팀 사이에서 중립지키며 공정한 심판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콜이 미스콜도 있을수 있고 당연히 사람이니 실수할수도있지만 진짜 애매한 보상콜 이런거는... 진짜 없길 바랍니다. 잘못 불어서 미안하면 더 공정하게 보는게 맞는겁니다. 정심을 지켜야 심판의 권위가 살지 않을까 하네요.
KBL과 농구대잔치를 거의 30년을 봤는데 개농이다 국농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예전에 비해 부족한 기본기와 다재다능을 추구하다보니 아마에서 프로로 넘어올때의 애매한 스타일과 기량..이 아쉽습니다. 더욱이 지금은 대학최고의양대산맥인 연고대에서도 뽑을 선수가 없고 기초부 터 다시 가르쳐야 하는 현실이 씁쓸합니다. 지금 김선형 오세근 등 40세에 가까운 노장들이 선수생활을 이어나갈수 있는 원인 중 하나도 어린선수들이 치고 올라오지못하는 부분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심판부분에 대해서는 야구같이 ABS존을 반영하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절대적인 값보다는 상대적인 공정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관성이지요. 심판문제는 어쩔수없이 있기 마련입니다 또 아쉬운점은 농구는 흐름의 스포츠입니다. 모든 스포츠는 흐름의 스포츠지만 농구는 더더욱 심합니다. 아쉬운점은 판정챌린지가 너무 많습니다. 감독선수가 다항의 하면 다시 비디오 돌려보고 심판들이 아리까리하면 지네들 욕먹기 싫으니까 돌려보고.. 저는 어찌되었든 이것도 경기의 일부 라고 생각됩니다..그냥 넘어갈부분은 과감히 넘어가야됩니다. 판정 챌린지 비디오 다시보기에 대해서 엄격한 룰 을 정해야 할거 같습니다
하드콜? 기준이 없어" 허훈, 작심 비판 "박치기하는데 어떻게 기술 나오나"... 승리 후 목소리 높였다 [고양 현장] 입력2024.11.01. 오전 5:45 기사원문 누구를 위해 정책인지 모르겠다 파울콜 기준 변화가 필요한게 아니고 일관성있고 정확한 콜이 필요한거야!!!! 정신차려
한국에 살면서 한국농구를 즐기는 일본인입니다. 제가 한국에서 농구를 보면서 느낀 것은 팬들이 심판 콜에 대한 불만이 엄청 크다는 겁니다. 일본에서 농구를 봐도 심판 콜에 대한 불만이 없지는 않습니다. 다만 초중고를 통해서 농구부에 소속해 본 적이 있는 사람들이 많고 그런 사람들이 어른이 돼서도 아마추어나 프로 경기를 보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지 콜에 대해서 객관적인 시선으로 이야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도 중고에서 농구부 소속이었고요. 그래서 기본적인 룰도 알고 있는 상황에서 보니까 그렇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한국은 엘리트 스포츠로 하다 보니까 일본에 비하면 농구를 배워본 적이 있는 사람들도 많지 않고 그래서 자세한 룰에 대해서도 모르기도 하고 그리고 응원하는 팀에 대한 충성도가 높다 보니까 조금이라도 불리하게 느끼면 욕도 하고 그러면서 심판들이 위축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저는 한국 팬들이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모습(일본도 열심히 응원하지만 여러분들이 아시다시피 가만히 않아서 보면서 응원하는 경우가 많죠...)너무 좋아하고 부럽기만 하긴 하지만 팬들도 조금 더 규칙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야지 더 재미있게 경기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기분이 나빠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런 의견도 있구나 하면서 넘어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농구팬으로서 정말 좋은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KBL을 보는데에 가장 불편했던게 애매모호한 심판판정 스폰서콜, 편파콜, 보상콜 등등 특정선수나 감독한테는 관대하고 특정선수들, 특히 외국인선수들에게는 흔히 길들이기라고 하죠. 대놓고 파울콜을 엄격한 기준으로 분리해서 부는 경우가 많아서 선수들의 경기력이 아닌 심판에 의해 게임이 좌지우지되고 경기결과가 결정되어버리는 경우가 허다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번시즌 유재학 감독님이 본부장으로 취임하시고 대대적인 변화를 가져가는 과정들이 기사나 영상으로 나오게 되면서 드디어 한국농구도 정상적으로 굴러갈 수 있겠구나 하는 기대가 생겼는데 구단들은 연습경기를 통해 설명을 하고 피드백을 받고 하는 과정이 있지만 팬들은 기사로만 접하게 되어 저처럼 관심같고 보지 않는 이상 상세한 내용까지 다 아는 팬들은 그렇게 많지 않을 것 같아 좀 걱정이었는데 이런 컨텐츠를 통해 보다 쉽게 재밌게 만담 듣듯이 들을 수 있어 이것 또한 정말 좋은 과정이지 않나 싶습니다. 영상에 나온 것과 관련해 심판들의 자존감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하나 부탁드리고 싶은게 있다면 선수들의 자존감도 세워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농구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팬들은 선수들의 제스처, 세레머니등을 통해 같이 즐거워하고 희열감을 느낍니다. 상대를 지정해서 시비를 거는 제스처나 욕을 하는 행위, 억울함을 심판을 향해 계속 표출하는 행위에 대해서 제제 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나 누구를 타겟으로 하는게 아닌 선수들 스스로에게, 혼자 취하는 모션들은 어느정도 자유를 주셨으면 합니다. 판정이 잘못됐을 수도 있고 플레이가 잘 안풀려서 짜증이 나는 상황에 대면하는 경우가 많은데 뭐가 어찌됐든 무조건 참고 입다물고 뛰라는건 오히려 반감과 화만 키우는 꼴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농구에서 앤드원이 불리고 그에 대한 세레머니를 하는 과정은 선수도 팬들도 농구를 보면서 가장 큰 즐거움의 요소입니다. 지난시즌 특정 상대를 겨냥하는 것도 욕을한 상황도 아닌데 심판이 테크니컬을 준 상황도 있었죠. 심판은 공정하게 플레이에 대한 휘슬을 불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선수들을 상하관계로 생각하고 과하게 통제하려는 모습은 눈살이 찌푸려지고 보기 꺼려집니다. 이런모습들은 정말 안나왔으면 합니다. 이번시즌은 여러모로 정말 기대가 많이 되네요. 쓰다보니 말이 길어졌지만 결론적으로 심판과 선수 모두 상생하고 공존하며 좋은 경기를 만들어 가는 시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lIlllIIllII 당장 네이버에 조금만 검색해봐도 견책 경고 주의 기사들 쏟아지는데 뭔 말을 하고싶으신건지 잘 모르겠네요 영상에서 저 짧게 나온 한마디가지고... 우리나라 모든 조직에 문화나 내규를 알수있는것도 아니고 그런다고 크게 달라지는것도 없습니다 유재학 본부장님이 어디 중소기업에 구르다 온것도아니고 감독생활고 오래했고 지금 본부장으로써 이것저것 잘 해보시려고 하고계신데 응원해주는 분위기로 가는게 그렇게 아니꼬우신가요...
보상판정 노리고 항의하는 한국 감독들도 문제고, 그럴때마다 감정적으로 판정하는 김도명 같은 사람들이 계속 심판으로 오래하는 이상 '절대'안바뀝니다. 기아산업때부터 팬이고, 김유택,김영만 사인있는 기아자동차 레플리카와 울산모비스 저지도 가지고 있는 울산까지 1박2일 농구보러 다녀오는 사람이지만, 차분하게 생각해보면,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기대도 하지 않습니다. 전 경기본부장도 감독출신에 판정 수혜 많이 보셨던 분이었는데, 시작만 요란했었지, 중간에 논란만 많았었죠. 농구 인기가 없으니, 중계가 안되고, 중계가 안되면, 세계적으로 빠른 흐름으로 바뀌어야하는 노력이라도 해야하죠. 해결책은 팀이 줄어야하고, 세계 흐름에 맞는 (지연 농구하려는 가짜 검은머리 외국인 말고 진짜)외국인 또는 젊은 감독으로 바뀌어야한다고 봅니다. 물론, 종목은 다르지만, 페퍼저축은행처럼 선수들 수준이 못따라오고, 징징대서, 감독이 내려놓는 경우도 생기겠죠. 야구,축구,배구는 국제 이벤트가 있으니 돌아가면서,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그쪽으로 운동을 시키서, 자원들이 유입이 되기도하고, 특히, 야구 같은 경우는 스포츠라기보다는 그냥 레저가 되다보니, 국제경쟁력 이런거 생각할 필요가 없는데,(어차피 아시안게임 같은 경우 2위 이상은 확보고, 상대가 대충하면됨) 축구 다음으로 세계화된 농구는 실력도 없는데, 팀은 많으니, 고연차 A급 선수들과 저연차 C급 선수들로 구성됐는데, 세계흐름에 쫓아갈 수가 없음. 전자랜드하고 오리온스가 없어지면서, 적자생존이 구현되는게, 자연스러웠는데, 용산고 라인이 개입해서, 그럴 마지막 기회까지 없앤 것으로 보입니다.
크블이 팀이 많은거 인정합니다 거기에다 10개팀중 6개팀이 플레이오프를 하는것도 웃기지만 근데 항상 챔프전 가는팀만 가고 딱히 크블은 변수가 없어요 신인 드래프트도 최종순위 1.2위팀이 다음해 9순위 10순위 고정이고 사실상 3위팀부터 10위팀이 약간의 확률을 가지고 1순위팀이 정해지고 있는데 차라리 야구처럼 전 시즌 최종순위 역순대로 그냥 자연스럽게 1순위 지명할 기회를 줘서 팀별 전력이 평준화가 되었음 좋겠는데.. 그게 안되다보니 리그가 거의 왠만하면 변수가 없이 흘러가죠.. 그리고 야구는 지금 총재하고 있는 허구연 총재님이 해설위원을 하실때부터 야구 다시 부흥 시킬려고 엄청 많은 노력을 하셨죠.. 그러나 크블은 말씀 해주신대로 용산고 카르텔부터 시작해서 레전드 소리 듣던 선수들이 은퇴하고 농구에 기여는 커녕 말아 먹으려고 하고.. 김도명 못지않게 감정적으로 판정 잘하던 박범재도 있었죠 그러다 언제부턴가 안보이더니 해고 된건가? 했더니 심판에서 물러나고 경기 감독관하고 있더라구요..
야구만 봐도 mlb 공식경기를 국내에서 만들 정도로 파격적인 이벤트로 마케팅 부분에서도 파격적으로 공략하고 경기장의 수준 상향, 스트라이크 존 기계도입이라던지 진짜 과감한 시도를 많이 함. 그리고 야구 경기 외적으로도 수많은 유튜브 컨텐츠 제작이라던지 인터넷 방송 컨텐츠 심지어는 치어리더를 내세운 마케팅까지 젊은 사람들이 야구장을 찾을 수 있는 이유를 만들어줌. nba도 흥행을 위한 룰 개정을 수 없이 하고 최근에도 어떻게든 젊은 층의 유입을 위해 끊임 없이 마케팅을 공략하는데 당췌 이 놈의 kbl은 뭘 하는지 모르겠음. 아직도 90년대 농구대잔치 인기에 젖어 사는거 같음 하는 꼬라지를 보면 중국이나 일본 농구 인기가 왜 많아 졌는지 잘 생각해보고 카피 할 생각도 안하는거 같음.
심판 콜만 고친다고 인기가 올라가겠냐 국제 경기 경쟁력이 제로인데 당장 옆 나라 일본의 좋은 사례 싹 다 벤치마킹 해도 모자를 판에 지도자는 몇십년 째 국내감독만 쓰고 세계적인 트랜드에 한참 뒤쳐진 경기 하고 있고 선수들은 실력 대비 비교적 높은 연봉을 가져가니깐 새로운 국제 무대로 도전도 안 해 결국에는 우물 안 개구리 마냥 안주하고 용병 하나 잘 뽑으면 그 해에 우승해버리는 리그 수준에 결국에는 토쟁이들의 놀이터로 전락 되어버린지 오래인 리그. 그래도 바뀌려고 노력한다는데 한 번 믿어줄게
심판 문제 분명히 존재하지 근데 더 큰 문제는 심판이 아니라 전체적인 선수들 기량하락이 훨씬 큰거 아닌가? 속공 실수 어이없는 실책 무한 3점 팅팅 이런게 심판들이 뭔 kbl인기 저하의 첫번째 이유들이라고 생각하는건지 이해가 안간다 원래 농구는 구기종목중 가장 몸싸움이 치열한 스포츠고 심판 주관이 들어갈수밖에 없는 스포츠임 갈수록 농구하는 엘리트 선수들도 줄어서 지금 어쩔수없이 뽑긴 하지만 기량하락이 너무 심각함
어휴~감독들 항의해서 재밌는 경기 다 끊어 놓는거 때문에 경기가 넘나 재미없음~ 휘슬 느슨하게 불면 매번 감독들 항의하는게 나올게 뻔함~ 제발 감독들 ㅈㄹ안하게 막길 바랍니다. 그리고 돌파하는 선수나 슛쏘는 선수들 하킹 홀딩 푸싱 나왔을때 제발 고개를 하늘로 보면서 악~하는 오버 액션죰 없애주길~아닌데도 그러는데 진짜 역겨움~전 세계에서 그런 오버액션 하는 리그는 대한민국 밖에 없응~~그놈의 플라핑~
조금전에 디비 대 sk 명경기에 오심뿌리기 보고왓습니다. 가스공사팬인데 농구를 좋아해서 챙겨보는데 난 진짜 지금 kbl이 무슨농구를 추구하는건지 아에 모르겟네요. 다른 종목 야구에 ABS존 도입 이런거는 객관적인 부분의 도입이라 생각하는데 한국농구는 어떤부분을 객관화 시켜서 모든팀들한테 똑같이 적용하고잇다는건지 하나도 모르겟네요 아직까지는
그런거보면 크보는 허구연 총재님이 해설 하실때부터 야구 인기를 다시 부흥 시켜 보려고 엄청 노력 하셨죠.. 그 노력의 댓가가 몇년전부터 드러나고 있구요 그런 인기 있는 크보에서 2년전 심판이 오심을 하니까 중계진이 야구가 요즘 젊은 세대들을 설득 시키지 못하는 이유가 이러한 이유 때문이라고 말하고 팩트를 말해주고 있는데.. 아직까지 심판마다 기준이 틀리다 심판도 사람이니까 실수할 수 있으니 이해 해달라고 하는거보니 크블은 한참 멀었다 생각해요.. 농구도 왜 요즘 젊은 세대들을 설득 시키지 못하는지 모르고 있는거보니 올해도 다를거 없어 보입니다
야구 인기만큼은 안 바라지만 남은 농구팬들 농구 보는 재미+어깨 좀 올려주십쇼 두 분 어흑🙏🙏
야구는 근데 지금 총재하고 있는
허구연 총재가 해설 하실때부터
야구 부흥을 다시 살리기위해
엄청 노력 하셨죠..
그에 반면 kbl 총재는
그냥 관심이 없어보임 ㅠㅜ
와 진짜 크블본다하면 존나 우습게 보는거 있음
야구는 이제 산업임 스포츠 개념을 뛰어넘음
느바 크블 다 보는입장에서 느바 보는사람들은 크블 못볼듯
@@구두-j5b애초에 개농이랑 느바는 다른종목이짘ㅋㅋㅋ
아직도 국농을 봐?
최근에 심판자격증을 딴 1인 입니다. 교육하러오신 국제심판 분께서 한말 중 ' 심판은 경기의 흐름을 방해하는 콜을 지양해야한다'는 말이 와닿더군요 . KBL 심판분들도 경기의 흐름,경기의 재미있는 요 소를 건드리지 않는 선에서 공정한 콜을 노력한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몸통박치기는 하드콜 찬성하는데, 이번대회서 유독 손으로 미는게 많이 보이던데 어떤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터프한 농구 기대합니다. 개인기 뛰어난 선수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또 욕은 먹습니다. 팬심이란게 이기적이기에 변화와 노력을 똑바로만 바라보진 못할거에요. 그렇더라도 본부장님이나 심판들 모두 흔들림 없이 바꾸고 발전하고자 하는 방향과 마음을 지켜갔으면 좋겠습니다. 들리진 않겠지만 농구를 관람하는 자리에서 늘 지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한국농구의 발전을 기대합니다
정말 명장 맞으신거 같아요 진짜 아무도 생각지 못했던 생각했어도 했었을라나 싶었던 이런 일을해 주신다는 게 많이 놀랬습니다. 농구를 사랑하면 어떤 일을 하는지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생각 되어집니다
국농도 보면 참 재밌는데 많은 분들이 그 맛을 아는 다가오는 시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크블화이팅!뽈인럽 화이팅!
난 유재학본부장 감독때부터 진짜 좋아햇어
유재학 감독은 함지훈 테이프 말고는 깔 게 없긴 함 ㅋㅋㅋ
천재가드 수식어도 달고 산 양반이 감독도 잘해버리니 위상이 다르긴 하지.
제발 이글보면 국내선수끼리 몸싸움도 중요하지만 강자유리한콜좀 바꿔주세요 용병끼리 몸싸움이나 블록은 정상적인플레이면서 국내선수가 용병막으면 용병끼리보다 약한몸싸움도 다국내선수 파울불고 국내선수가 용병블록하면 완벽한거빼고는 파울 그리고 꼭약자 즉 좀기량떨어지는선수가 잘하는 빅맨막으면 조금만터치해도파울 이런관습없애주세요 심판들인식부터 강자한테 숙이고들어가는걸없애주셔야합니다. 그래야 인식이조금씩바뀌며 국내 빅맨들이 국제대회나가서 강한몸싸움도견디는 초석이될겁니다.
이렇게 소통해주시는것도 또 다른 그 "갭"을 줄여주시는데 큰 역할을 해주시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감사한 일 이네요.
너무 재밌네요, 모비스 팬으로서. 이번 시즌 기대하고 싶습니다!
유재학 감독 심판 판정 변화에 대한 글도 블로그에 작성했는데 이번 시즌 얼마나 kbl 발전할지 지켜보겠습니다 뽈인러브 좋은 영상 수고 많으십니다
뭐 의심하는 사람도 많고 한 소리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유튜브에 출연한 것 만으로도 발전이 기대됩니다
중국집 중식 좋아하시나봐요 유재학감독님 본부 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농구가 어떻게 40분이 짧게 느껴질지 기대해 보겠슺니다
2편 기다리다 목 빠져요 😂 만수르님 섭외한 DB 칭찬해 👍
비정상을 정상으로 만들겠다는 전 대표팀 감독이자 현 본부장님 화이팅입니다
미국 길거리 농구랑 한국 길거리 농구랑 파울콜에서 차이가 남 한국에서는 그냥 수비하는 사람이 알아서 파울이라고 말하면서 경기를 끊어버림. 하지만 미국은 공격자가 파울이라고 말안하면 파울이 아님. 그래서 미국에서는 파울을 뚫고 마무리까지 하게 되니 점점 스킬이 늘어남.
보고싶습니다 감독님. 이제는 본부장의 위치로써 한국농구에 이바지하시는군요. 응원하겠습니다.
본부장님 기대하겠습니다ㅎㅎ
좋은말씀 잘들었습니다!
너무 잼있습니다^^
역시 만수! 그리고 예의있는 태술리형 이번시즌 즐겁게 볼수 있을거 같아요
이제 농구인기를 다시 살릴분은 본부장님입니다~
이제는 정말 플라핑으로 경기운영하려고 하는 선수들은 없어져야 한다. 선수풀이 현재 어떻고 간에 국제기준에 맞추지 않고 소프트콜 계속 유지하면 농구인기는 이전과 다를 바 없을 듯
야구도 내야석 1/3차고 외야석 텅텅인 시기가 있었다. 농구도 저점찍고 좀 올라와보자...
잘 보았습니다..다음 편도 기대해요
실수는 가능한데 보상판정이 문제가 심각함.
몇년전에 a팀과 b팀 경기에서
a팀 선수가 수비하던 도중
파울이 불린적이 있어요
그 파울로 1쿼터만에 파울3개가
되었고 느린장면이 나가자
ooo 해설이 아.. 이건 ooo 선수나
a팀이 아쉬울 수 밖에 없는
판정인거 같습니다! 그러더니
몇분도 안되서 반대로 a팀 ooo 선수가
공격하고 b팀 ooo 선수가 수비
하는도중 슛동작 파울로 선언이 되었고
리플레이가 나가자 해설이
아.. 이번에는 b팀과 ooo 선수는
억울하고 아쉽겠네요, 심판들이
판정에 기준이 없는거같아 아쉽네요
심판의 이런 기준이 없는 판정은
이 경기를 보는 팬들도 화가나고
경기중인 선수들도 심판 판정에
신뢰를 못합니다,, 이런식이니
팬들 사이에서 보상판정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닙니다
라고 돌직구 날리던 해설이
생각이 나네요
이대성 기자회견 보고 유재학 원래도 명장이었지만 더 대단하게 보이더라고요..
다른건 몰라도 이유물문하고 심판에게 대해 반말하는거에 대한 제재를 해야함. 농구게임은 선후배자리가 아님. 되도 안되게 반말 찍찍하는 감독들 다 퇴출해야함. 이것만 변해도 50%는 바뀐다고 생각함
님의 의견에 동의 그리고 추가적으로 반대로 심판들도 선수들에게 반말 찍찍하는거 고쳐야함
저는 개인적으로 심판분들 권위적인 부분도 있고 감독님들 항의와 의견을 제대로 듣지도 않고 기분나쁘면 테크니컬 갈기는 느낌이라 불편한 느낌이 있었거든요. 마이크로 들리는것들 보면 충분히 할만한 항의를 하는 감독님들도 있는데 테크니컬 먹거나 듣지도 않고 벤치로 보내버리고 그러더라구요.
어렵겠지만 양팀 사이에서 중립지키며 공정한 심판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콜이 미스콜도 있을수 있고 당연히 사람이니 실수할수도있지만 진짜 애매한 보상콜 이런거는... 진짜 없길 바랍니다. 잘못 불어서 미안하면 더 공정하게 보는게 맞는겁니다. 정심을 지켜야 심판의 권위가 살지 않을까 하네요.
테크니컬 기준도 없어요
어느 감독이 항의하면
바로 테크니컬 주고
어느 감독이 항의하면
테크니컬은 커녕 심판들이
그 감독 눈치보고 있는 현실이죠
심판하고 다른 이야기인데 엠프가 너무 커요 ~
친구를 유입시키려 끌고가도 너무 시끄러워 다신 오기 싫다고 하는 친구도 있어요 ~~
가뜩이나 템포 빠른 스포츠인데 앰프까지 너무 시끄럽고, 이해할수없는 효과음까지 정신사납게 틀어제껴서 더 정신 없어짐
솔직히 농구게임이 재밌게 되는건
선수들이 기량 올려서 수준 높은 플레이 하면 되고 리그에서 리그컵 처럼 토너먼트 잘 만들면 되구요
파울콜 챌린지는 정말 잘 만든것 같습니다
심판 역할은 정해진 룰대로 장확하게 판정만 하면 되는거지 그상이하도 하면 안됩니다
2부 빨리올려주세요ㅠㅠ
농구 인기뿐만 아니라 선수들 능력도 향상되어서 우리도 세계대회 문을 두드려봤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농구 대박나라
심판 자질이 문제가 큰데요.. 권위적인것도 큰문제죠. 무슨 자질이 뛰어나요.. 결정적인 오심할때가 한두번이 아닌데 공감이 어렵네요;
늦었지만~다시 시작해 봅시다~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게 중계권부터 바꾸길 바라는데 티빙으로 한정되면 모든 팬들이 볼 수 없으니 우리나라 농구 발전은 힘들다 본다.
긍정적으로 봅니
유재학을 넘어서는 명장은 아직 대한민국에 없다
다시 한번 기대하게 되는 이번 시즌😎😎
KBL과 농구대잔치를 거의 30년을
봤는데 개농이다 국농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예전에 비해 부족한 기본기와
다재다능을 추구하다보니 아마에서
프로로 넘어올때의 애매한 스타일과
기량..이 아쉽습니다.
더욱이 지금은 대학최고의양대산맥인
연고대에서도 뽑을 선수가 없고 기초부
터 다시 가르쳐야 하는 현실이 씁쓸합니다.
지금 김선형 오세근 등 40세에 가까운
노장들이 선수생활을 이어나갈수 있는
원인 중 하나도 어린선수들이 치고
올라오지못하는 부분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심판부분에 대해서는 야구같이
ABS존을 반영하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절대적인 값보다는
상대적인 공정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관성이지요.
심판문제는 어쩔수없이 있기 마련입니다
또 아쉬운점은 농구는 흐름의
스포츠입니다. 모든 스포츠는
흐름의 스포츠지만 농구는 더더욱
심합니다. 아쉬운점은 판정챌린지가
너무 많습니다. 감독선수가 다항의
하면 다시 비디오 돌려보고 심판들이
아리까리하면 지네들 욕먹기 싫으니까
돌려보고..
저는 어찌되었든 이것도 경기의 일부
라고 생각됩니다..그냥 넘어갈부분은
과감히 넘어가야됩니다. 판정 챌린지
비디오 다시보기에 대해서 엄격한 룰
을 정해야 할거 같습니다
농구를 진짜 사랑하는 유재학, 나아가 천재성이 있는 사람
기대가 되네요
고맙습니다.
인터뷰보고 기대가 됩니다.
진짜 15년정도만에 올해 농구장 가보려고요~
이런 컨텐츠 좋아요 자주 했으면 좋겠네요 이제 시즌 시작하니 각 라운드 끝날때마다 했으면 좋겠네요
재학이형님~ 선수때나 감독때나 정밀한 스타일은 여전하십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하드콜? 기준이 없어" 허훈, 작심 비판 "박치기하는데 어떻게 기술 나오나"... 승리 후 목소리 높였다 [고양 현장]
입력2024.11.01. 오전 5:45
기사원문
누구를 위해 정책인지 모르겠다
파울콜 기준 변화가 필요한게 아니고 일관성있고 정확한 콜이 필요한거야!!!! 정신차려
22:48 있습니다 그런 경우가 😅
모비스에게 지금 가장 필요하신 분인데 😂😂😂
심판 자격증 따서 생활체육 심판이라도 보셨음 좋겠습니다 유재학 본부장도 이야기 하시잖아요 설명회 들어가면 오심보다 정심이 더 많다고 이야기하시잖아요
우리나라에서 나 전세계에서 오심 없이 완벽하게 볼수 있는분이 있을까 합니다
한국에 살면서 한국농구를 즐기는 일본인입니다.
제가 한국에서 농구를 보면서 느낀 것은 팬들이 심판 콜에 대한 불만이 엄청 크다는 겁니다.
일본에서 농구를 봐도 심판 콜에 대한 불만이 없지는 않습니다.
다만 초중고를 통해서 농구부에 소속해 본 적이 있는 사람들이 많고 그런 사람들이 어른이 돼서도 아마추어나 프로 경기를 보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지 콜에 대해서 객관적인 시선으로 이야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도 중고에서 농구부 소속이었고요. 그래서 기본적인 룰도 알고 있는 상황에서 보니까 그렇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한국은 엘리트 스포츠로 하다 보니까 일본에 비하면 농구를 배워본 적이 있는 사람들도 많지 않고 그래서 자세한 룰에 대해서도 모르기도 하고 그리고 응원하는 팀에 대한 충성도가 높다 보니까 조금이라도 불리하게 느끼면 욕도 하고 그러면서 심판들이 위축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저는 한국 팬들이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모습(일본도 열심히 응원하지만 여러분들이 아시다시피 가만히 않아서 보면서 응원하는 경우가 많죠...)너무 좋아하고 부럽기만 하긴 하지만 팬들도 조금 더 규칙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야지 더 재미있게 경기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기분이 나빠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런 의견도 있구나 하면서 넘어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본은 전체주의 군국주의의 나라라 그런거 아닐까요? 비리그 프리시즌 매치만 봐도 관중 전체가 옷맞춰입고 들어오던데😂 솔직히 룰 모르고 심판탓하는 사람 많을까 싶음
@@SanOau-je5xs 그거 보니까 응원할 때 그렇게 해야 한다고 사이트에 나와 있었더라고요. 관전매너라고....ㅠ.ㅠ
좋은 지적이십니다. 팬들이 경기를 보는 눈도 높아져야한다는 말씀 저도 공감합니다.
@@SanOau-je5xs뭔 전체주의예요 자유민주주의로 잘살고있는 나라를;; 100년전에서 오셨어요?
농구팬으로서 정말 좋은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KBL을 보는데에 가장 불편했던게 애매모호한 심판판정 스폰서콜, 편파콜, 보상콜 등등 특정선수나 감독한테는 관대하고 특정선수들, 특히 외국인선수들에게는 흔히 길들이기라고 하죠.
대놓고 파울콜을 엄격한 기준으로 분리해서 부는 경우가 많아서 선수들의 경기력이 아닌 심판에 의해 게임이 좌지우지되고 경기결과가 결정되어버리는 경우가 허다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번시즌 유재학 감독님이 본부장으로 취임하시고 대대적인 변화를 가져가는 과정들이 기사나 영상으로 나오게 되면서 드디어 한국농구도 정상적으로 굴러갈 수 있겠구나 하는 기대가 생겼는데 구단들은 연습경기를 통해 설명을 하고 피드백을 받고 하는 과정이 있지만 팬들은 기사로만 접하게 되어 저처럼 관심같고 보지 않는 이상 상세한 내용까지 다 아는 팬들은 그렇게 많지 않을 것 같아 좀 걱정이었는데 이런 컨텐츠를 통해 보다 쉽게 재밌게 만담 듣듯이 들을 수 있어 이것 또한 정말 좋은 과정이지 않나 싶습니다.
영상에 나온 것과 관련해 심판들의 자존감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하나 부탁드리고 싶은게 있다면 선수들의 자존감도 세워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농구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팬들은 선수들의 제스처, 세레머니등을 통해 같이 즐거워하고 희열감을 느낍니다. 상대를 지정해서 시비를 거는 제스처나 욕을 하는 행위, 억울함을 심판을 향해 계속 표출하는 행위에 대해서 제제 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나 누구를 타겟으로 하는게 아닌 선수들 스스로에게, 혼자 취하는 모션들은 어느정도 자유를 주셨으면 합니다.
판정이 잘못됐을 수도 있고 플레이가 잘 안풀려서 짜증이 나는 상황에 대면하는 경우가 많은데 뭐가 어찌됐든 무조건 참고 입다물고 뛰라는건 오히려 반감과 화만 키우는 꼴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농구에서 앤드원이 불리고 그에 대한 세레머니를 하는 과정은 선수도 팬들도 농구를 보면서 가장 큰 즐거움의 요소입니다. 지난시즌 특정 상대를 겨냥하는 것도 욕을한 상황도 아닌데 심판이 테크니컬을 준 상황도 있었죠. 심판은 공정하게 플레이에 대한 휘슬을 불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선수들을 상하관계로 생각하고 과하게 통제하려는 모습은 눈살이 찌푸려지고 보기 꺼려집니다. 이런모습들은 정말 안나왔으면 합니다.
이번시즌은 여러모로 정말 기대가 많이 되네요.
쓰다보니 말이 길어졌지만 결론적으로 심판과 선수 모두 상생하고 공존하며 좋은 경기를 만들어 가는 시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만수감독님 .수억씩 감독급여 받으시다가 가족하고 평안하게 상추심으시면서 행복 즐기셔도 될텐데 진짜 한국프로농구 위해서 봉사하는 마음으로 본부장 맡으셨네요.존경하고 응원하겠습니다.
18:19 "심판 감봉 징계"라는 팩트까진 언론에 공개해도 괜찮은 거 아닌가요?
누가 보면 액수까지 공개하라고 한 줄;;
ㅋㅋㅋ 그랬으면 무조건 금액도 공개하란 이야기 나오죠
@@역시릅신글쎄요ㅎㅎ 공무원 징계 기사도 감봉 몇개월만 나오는 선인데, 공개하라곤 안하잖아요
@@lIlllIIllII 느낌이 다르죠 애초에 공무원은 감봉보다 가벼운 징계종류가 많은데 심판은 팬들이 단체로 그냥 배제시켜버리라고 화가 잔뜩 나있는 상태인데 제 생각엔 무조건 금액도 공개하라고 나올것같네요
@@역시릅신보통 감봉 이하의 징계는 기사에도 잘 안나옵니다. 액수 공개까지 간다고 보는건 너무 나가신듯 싶어요
@@lIlllIIllII 당장 네이버에 조금만 검색해봐도 견책 경고 주의 기사들 쏟아지는데 뭔 말을 하고싶으신건지 잘 모르겠네요 영상에서 저 짧게 나온 한마디가지고... 우리나라 모든 조직에 문화나 내규를 알수있는것도 아니고 그런다고 크게 달라지는것도 없습니다 유재학 본부장님이 어디 중소기업에 구르다 온것도아니고 감독생활고 오래했고 지금 본부장으로써 이것저것 잘 해보시려고 하고계신데 응원해주는 분위기로 가는게 그렇게 아니꼬우신가요...
곰피디님이 진짜 다말해줘서 너무고마워용
제발~ 한국농구 잘 만들어 봅시다!!
농구팬으로서 정말 한일전은 감동 그 이상이었습니다.
보상판정 노리고 항의하는 한국 감독들도 문제고,
그럴때마다 감정적으로 판정하는 김도명 같은 사람들이 계속 심판으로 오래하는 이상 '절대'안바뀝니다.
기아산업때부터 팬이고, 김유택,김영만 사인있는 기아자동차 레플리카와 울산모비스 저지도 가지고 있는 울산까지 1박2일 농구보러 다녀오는 사람이지만,
차분하게 생각해보면,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기대도 하지 않습니다.
전 경기본부장도 감독출신에 판정 수혜 많이 보셨던 분이었는데, 시작만 요란했었지, 중간에 논란만 많았었죠.
농구 인기가 없으니, 중계가 안되고, 중계가 안되면, 세계적으로 빠른 흐름으로 바뀌어야하는 노력이라도 해야하죠.
해결책은 팀이 줄어야하고, 세계 흐름에 맞는 (지연 농구하려는 가짜 검은머리 외국인 말고 진짜)외국인 또는 젊은 감독으로 바뀌어야한다고 봅니다.
물론, 종목은 다르지만, 페퍼저축은행처럼 선수들 수준이 못따라오고, 징징대서, 감독이 내려놓는 경우도 생기겠죠.
야구,축구,배구는 국제 이벤트가 있으니 돌아가면서,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그쪽으로 운동을 시키서, 자원들이 유입이 되기도하고,
특히, 야구 같은 경우는 스포츠라기보다는 그냥 레저가 되다보니, 국제경쟁력 이런거 생각할 필요가 없는데,(어차피 아시안게임 같은 경우 2위 이상은 확보고, 상대가 대충하면됨)
축구 다음으로 세계화된 농구는 실력도 없는데, 팀은 많으니, 고연차 A급 선수들과 저연차 C급 선수들로 구성됐는데, 세계흐름에 쫓아갈 수가 없음.
전자랜드하고 오리온스가 없어지면서, 적자생존이 구현되는게, 자연스러웠는데, 용산고 라인이 개입해서, 그럴 마지막 기회까지 없앤 것으로 보입니다.
크블이 팀이 많은거 인정합니다
거기에다 10개팀중 6개팀이
플레이오프를 하는것도 웃기지만
근데 항상 챔프전 가는팀만 가고
딱히 크블은 변수가 없어요
신인 드래프트도 최종순위
1.2위팀이 다음해 9순위 10순위
고정이고 사실상 3위팀부터
10위팀이 약간의 확률을 가지고
1순위팀이 정해지고 있는데
차라리 야구처럼 전 시즌
최종순위 역순대로 그냥
자연스럽게 1순위 지명할
기회를 줘서 팀별 전력이
평준화가 되었음 좋겠는데..
그게 안되다보니 리그가
거의 왠만하면 변수가
없이 흘러가죠..
그리고 야구는 지금 총재하고 있는
허구연 총재님이 해설위원을
하실때부터 야구 다시 부흥 시킬려고
엄청 많은 노력을 하셨죠..
그러나 크블은 말씀 해주신대로
용산고 카르텔부터 시작해서
레전드 소리 듣던 선수들이
은퇴하고 농구에 기여는 커녕
말아 먹으려고 하고..
김도명 못지않게 감정적으로
판정 잘하던 박범재도 있었죠
그러다 언제부턴가 안보이더니
해고 된건가? 했더니
심판에서 물러나고
경기 감독관하고 있더라구요..
야구만 봐도 mlb 공식경기를 국내에서 만들 정도로 파격적인 이벤트로 마케팅 부분에서도 파격적으로 공략하고 경기장의 수준 상향, 스트라이크 존 기계도입이라던지 진짜 과감한 시도를 많이 함. 그리고 야구 경기 외적으로도 수많은 유튜브 컨텐츠 제작이라던지 인터넷 방송 컨텐츠 심지어는 치어리더를 내세운 마케팅까지 젊은 사람들이 야구장을 찾을 수 있는 이유를 만들어줌. nba도 흥행을 위한 룰 개정을 수 없이 하고 최근에도 어떻게든 젊은 층의 유입을 위해 끊임 없이 마케팅을 공략하는데 당췌 이 놈의 kbl은 뭘 하는지 모르겠음. 아직도 90년대 농구대잔치 인기에 젖어 사는거 같음 하는 꼬라지를 보면 중국이나 일본 농구 인기가 왜 많아 졌는지 잘 생각해보고 카피 할 생각도 안하는거 같음.
농구 인기가 올라올 걸로 기대합니다.
솔직히 몸쌈하는거 직관가서 보면 개꿀잼, 국내 선수들 하드콜하면 부상 ㅈㄴ 당할거 같아서 불안함 국농 경기수가 적은편은 아니라서
ㄹㅇ kbl경기수가 다른리그에 비해 좀 많긴함
심판 콜만 고친다고 인기가 올라가겠냐 국제 경기 경쟁력이 제로인데 당장 옆 나라 일본의 좋은 사례 싹 다 벤치마킹 해도 모자를 판에 지도자는 몇십년 째 국내감독만 쓰고 세계적인 트랜드에 한참 뒤쳐진 경기 하고 있고 선수들은 실력 대비 비교적 높은 연봉을 가져가니깐 새로운 국제 무대로 도전도 안 해 결국에는 우물 안 개구리 마냥 안주하고 용병 하나 잘 뽑으면 그 해에 우승해버리는 리그 수준에 결국에는 토쟁이들의 놀이터로 전락 되어버린지 오래인 리그. 그래도 바뀌려고 노력한다는데 한 번 믿어줄게
요즘 축협 사태 보믄 … 상식 공정 선진화로 케이비엘 흥행 함 만들어 봅시다
하드콜 소프트콜도 중요하지만,
심판이 특정팀 편들고,
특정 선수 밀어주고,
특정 외국인 선수 이지매 시키는거를 최우선적으로 없애주세요.
오심은 있을 수 있지만, 편파.
심판이 왕되려는 판정은 절대 없어야 합니다.
김태술 유재학이 잘이끌어줬음합니다.
첫경기부터 대단합니다.하드콜?에어콜 나오던데 오늘
적어도 진행방향은 좋은거 같다, 몸만 갖다대도 삑삑 휘슬울리니 경기흐름이 끊기기 일쑤고 공격하는 선수들도 공격기술이 안늘고 반칙 얻어내는 기술만 늘지 그리고 마지막쿼터에 한해서지만 파울판독요청도 가능해진것도 좋은거 같음 😊
심판들이 완벽할 수 없는건 인정하면서 일히일비하지말고 지켜봅시다~
으악새들 싹 다 입 다물게 해주세요 😊
그 덩치에 몸싸움이 밀린다는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죠ㅋㅋ
심판 문제 분명히 존재하지 근데 더 큰 문제는 심판이 아니라 전체적인 선수들 기량하락이 훨씬 큰거 아닌가? 속공 실수 어이없는 실책 무한 3점 팅팅 이런게 심판들이 뭔 kbl인기 저하의 첫번째 이유들이라고 생각하는건지 이해가 안간다 원래 농구는 구기종목중 가장 몸싸움이 치열한 스포츠고 심판 주관이 들어갈수밖에 없는 스포츠임 갈수록 농구하는 엘리트 선수들도 줄어서 지금 어쩔수없이 뽑긴 하지만 기량하락이 너무 심각함
기본기 하락이심각하죠
슛 패스 드리블 ..
심각합니다
오 대재학 믿습니다 이번시즌 흥행가즈아
어휴~감독들 항의해서 재밌는 경기 다 끊어 놓는거 때문에 경기가 넘나 재미없음~
휘슬 느슨하게 불면 매번 감독들 항의하는게 나올게 뻔함~
제발 감독들 ㅈㄹ안하게 막길 바랍니다.
그리고 돌파하는 선수나 슛쏘는 선수들 하킹 홀딩 푸싱 나왔을때 제발 고개를 하늘로 보면서 악~하는 오버 액션죰 없애주길~아닌데도 그러는데 진짜 역겨움~전 세계에서 그런 오버액션 하는 리그는 대한민국 밖에 없응~~그놈의 플라핑~
명장이시죠.. 유재학감독님..크블에 포포비치
선수들도 끝까지 메이드 안하고 목부터 꺽으면서 들어가는거 진짜 꼴배기 싫었는데 진짜 다행인듯ㅋㅋ 일본 가드들은 컨텍 당하면서 악착같이 골 넣으려고 하는거랑 비교 엄청 됐었음ㅋㅋ
예전에 fiba 외국 심판을 직접 데려왔었는데, 실제로 잘본다는 여론도 꽤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1군 경기엔 안보이더니 d리그를 전전하고 있더라고요. 이런 것도 크블이 신뢰를 잃은 요인 중 하나라고 봅니다
국대 감독, 프로감독 더 해주셨으면.. 그게 농구발전일꺼 같네요.. 10년은 더 하실듯 한데...ㅠㅠ
심판대우를 제대로 해주고 요구를 하면 더 좋을듯 하다.
옆집 불타고 있길레 와봤습니다ㅋㅋㅋ 농구 스타 선수들이 좀 많이 나와서 유행이 불길ㅠㅠ
유재학...예전에 허재보다 댜 좋아했던 선수인데...역시
불신을 일단 지울려면, 자정작용으로 말도안되는콜에 대해 인정이 아니라 징계가 확실하면된다.
모래반지빵야빵야 지지합니다!!
불신이 생길수밖에 없지요.심판이 휘슬불면 감독이 웃옷벗고 소리치고 노발대발...레이트콜,보상콜,나눠먹는 느낌 심어주고 돈내고 들어온 팬들 눈치보지않고 그냥 막.....중간중간 그나마 그런장면 가려주는 TV로 보는게 맘편해요.
농구가 타스포츠에 비해서 파울규정이 참 애매함 그래서 심판들이 힘들듯
근데 팬의 입장에서 보면 파울콜이 너무 다르긴함
외국에서 심판 보면 특히 NBA 나심판 페이가 한국하고 많이 틀린가요?
조금전에 디비 대 sk 명경기에 오심뿌리기 보고왓습니다. 가스공사팬인데 농구를 좋아해서 챙겨보는데 난 진짜 지금 kbl이 무슨농구를 추구하는건지 아에 모르겟네요. 다른 종목 야구에 ABS존 도입 이런거는 객관적인 부분의 도입이라 생각하는데 한국농구는 어떤부분을 객관화 시켜서 모든팀들한테 똑같이 적용하고잇다는건지 하나도 모르겟네요
아직까지는
오심은 사람이니 일어날수잇다고본다 다만 억울한일없게 비디오판독이라도 많이해서 억울한부분을 잡아줘야한다 어차피농구는 계속 경기가끈기는스포츠인데 판독하는거 뭔상관잇나싶다
농구까지 정상화 하는 대창섭;;
그럼 이제 플라핑 안봐도 되는건가요?ㅎ
심판을 외국심판을 초빙하면 되죠. 간단한 문제를
으악새 들 쫌 안봤음 젛컷네
장판콜, 도련님콜 근절 기원
장판하고 엮이면 항상 장판만 이득을 쳐보더라고
홍명보처럼만 안하면 됩니다
심판부에선 왜 아무런 의견을 안내고 따라가나요? 그만큼 을이란 생각을 하는거 아닐까요?
코리안스텝은?
심판들 질좋아요 잘봐요 근데 감독들이 하도항의를해대니까 그것도반말이 태반이고 ;; 어쩔수없이보상주고 그러다 난리나는거죠 잘봅니다 제가봤을때는;
만수감독님만 믿습니다 하드콜기조가 되니까 기술없는 선수들 바닥이 다 드러나더군요
만수행님~~
농구협회도
축협마냥 한번 개털려야 정신차리지 안그러면 밥그릇 갖고있는 애들이 선수들 개고생시키면서
지들 배나 불리지
절대 예전같은 농구붐우 없을거임
농구협회 빼고 다 아는 사실
그런거보면 크보는 허구연 총재님이
해설 하실때부터 야구 인기를
다시 부흥 시켜 보려고 엄청
노력 하셨죠..
그 노력의 댓가가 몇년전부터
드러나고 있구요
그런 인기 있는 크보에서
2년전 심판이 오심을 하니까
중계진이 야구가 요즘 젊은 세대들을
설득 시키지 못하는 이유가
이러한 이유 때문이라고 말하고
팩트를 말해주고 있는데..
아직까지 심판마다 기준이 틀리다
심판도 사람이니까 실수할 수 있으니
이해 해달라고 하는거보니
크블은 한참 멀었다 생각해요..
농구도 왜 요즘 젊은 세대들을
설득 시키지 못하는지
모르고 있는거보니
올해도 다를거 없어 보입니다
코리안 스텝은 진짜 없어져야될것 같은데 어떨게 될런지 이번 시즌은..
둘이 대화하는 동안 소맥말고 계신건지, 되게 분주한 김태술 ㅋㅋ
코리언 스텝은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