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한것이 있어서요. 요즘 xcor2를 고려하고 있는데요. 원래는 23년형 타이틀 t200을 쓰면서 80대후반 스코어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지난해 마지막 라운딩에서 쌩크병이 생기더니 거리가 7번기준 145미터에서 130미터로 줄었습니다. 레슨을 받고는 있는데 거리회복이 쉽지 않네요. 그러다가 우연히 xcor2를 알게 되었구요 이걸 사용해보고 싶은데 좋은선택일까요
0211 XCOR2 아이언과 하이브리드 19도, 드라이버 9도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Callaway APEX 19 를 사용하다가 골프채가 2 세트가 필요해서 이 번에 구입을 했어요. 그런데, 제 견해로는 XCOR2가 스윗스팟에 맞았을 때 느낌은 FORGED 와 차이가 없이 소프트 한 FEEL이예요. 영상에서 SUN씨가 때려 보내는 느낌이라고하시는데 이 부분도 개인의 느낌의 차이가 분명히 있는 것 같아요. 길이를 자르는 편이 훨씬 더 치기 편하고 오히려 거리 손해는 없었고요. 저는 두 배 이상의 돈을 주고 GEN5로 갈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GEN5 XP를 약 한 달 간 쳐 본 결과 두배 이상의 돈을 들여서 살 만큼의 성능 차이는 없다고 느껴졌어요. XCOR2 아이언은 가성비는 아마 최고 일것 같아요. 단순히 가성비가 좋아서가 아니라, 아이언 자체가 중급자 까지는 충분하다고 생각 되어져요. 켈러웨이 APEX19 보다 거리는 약 7야드 정도 더 나가고 있어요. 전 강추 합니다. 참...0211 하이브리드 ....제가 쳐 본 많은 하이브리드 중에 가장 디스퍼션이 적은 뛰어난 클럽이예요. 저에게 거리와 방향 모두 만족 스러워요. 드라이버는 가장 만족 스러워요. 방향성도 아주 스트레이트....특히 SOUND와 FEEL 모두 만족... 코브라 RADSPEED의 만족도 보다 조금 더 마음에 들어요. 0811의 깨지는 타구음에 질렸다가 O211의 타구음에 대만족을 하고 있어요. 결론은 0211 2022 년도 판은 모두 만족 입니다. 저는 10- 15개 정도의 스코어러 예요.
@@yesgolf저는 사실 골프를 일관 되게 치는 정도는 아니예요. 그나마 숏게임이 비교적 좋은 편이라서 스코어를 줄이는 정도 예요. 그래서 말씀주신 부분에 대해서 제 의견은 완전히 개인적인 애기가 될 것같아서 조심스러워요. 전적으로 개인적인 견해로서 말씀드리면 PXG 0211이 APEX19 보다 조금 더 거리 컨트롤이 편했어요. 저와 같은 주말골퍼들은 몇 번 치다가 본인의 연습부족으로 인한 당연한 문제를 클럽 탓도 크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조금만 문제 있으면 더 비싼 걸로 살 걸 하는 후회를 하게 될 거예요. 아마 고가의 PXG가 내놓은 입문자용 같은 느낌이 계속 남아 있을 테니까요. 더더욱 그럴 거 같아요. 실제로 GEN5 XP와 비교시 차이를 못느꼈어요. 어차피 헤드가 조금 큰 초중급자용의 디자인은 결국 클럽의 문제가 아닌 이런 저런 이유로 몇 년 후에 바꾸는 것이 대부분이니 처음 부터 중상급자로 가던지 아니면 차라리 0211로 가는 것이 돈아끼고 만족도 높고 훗날 다른 채로 바꿀 때 그 때 저렴한 걸 사길 잘했다고 하는 합리화도 클 거라고 생각해요. 주말골퍼 들은 치기 쉬운 채를 선별해서 좋은 스코어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잖아요. 아무리 장비가 좋아도 코스에서 잘 못치면 신나지 않으니 현실적이면서도 그래도 조금 더 마음에 드는 클럽을 고르는 것이 관건이라면 PXG 0211 XCOR2 는 훌륭한 선택이라고 생각 합니다. 세세한 퍼포먼스까지 따지면서 칠 정도라면 이미 상급자용 클럽에서 고르지 않을까요?
@@kenlee3923 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도 가성비로는 너무 좋은 채라고 생각하고, 가성비로 이 채를 따라 올 수 있는 입문자/초보자 채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느낌이 영상에 잘 실렸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중급자 분들께는 선뜻 안내해드리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면, 공이 잘 맞았다 했을 때 나타나는 거리의 편차들이 조금 있어서, 중급자분들에게 가장 중요한 거리 일관성이 약하다는 피드백을 조금 받았습니다. 손님의 경험이 궁금하네요! 잘 맞았을 때 거리 편차가 괜찮으신가요? 잘 맞고 잘 안맞았을 때의 편차 말고, 잘 맞으셨을때의 샷의 거리감이요!
@@yesgolf 아주 잘 맞았을 때 거리의 편차는 느끼지 못하고 있어요. 물론 잘맞았다는 의미가 스윗스팟의 한가운데인지 살짝벗어난건지, 차이는 있겠지만 이건 다른 채도 마찬가지 일것 같아요. 저는 8번 아이언으로 연습을 많이 하는데, 적당히 잘 맞았을 경우까지 포함해서 거리의 편차나, 디스퍼션이 크지 않았어요. 그리고, 이 참에 케빈씨는 참 세세한 면까지 알려주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정말 열심히 하시는 분 같아요. 그리고 그런 점이 장사속에 훨씬 앞서 있어서 보는 이들에게 믿음을 심어주는 거라고 느꼈어요. 보기 좋았어요. 건승하세요. ....
일반적 클럽의 7번 아이언 로프트가 32~34도 / 클럽길이 37인치라면 0211은 7번 아이언 로프트 28도 / 클럽길이 37.5인치죠. 0211 클럽 길이는 로프트 각도를 감안할 때 일반적 클럽의 5~6번에 해당하니, 스탠더드 길이인 37.5인치가 오히려 맞지 않을까요?
리뷰 넘 잘 봤습니다! 저는 예스골프채널에서 알려주시는 피팅 정보가 정말 제일 신뢰가 가고 정확한거같아요✨ 그런데 질문이 있습니다! 답변해주실수있을까요? 저는 여성이구요! 레슨프로님이 어느날 레슨받을때 저보고 팔이 짧냐고 해서 잰적이 있어요 제가 키가 168에 팔길이가 168이더라구요! 근데 아이언 바꾸고싶어서 피팅클럽 갔는데 또 팔이짧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러면서 로프트를 이도 플랫하게하는게 좋겠다 들었는데 오늘 영상보면 그냥 채길이만 길게해도되는걸까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궁금한것이 있어서요. 요즘 xcor2를 고려하고 있는데요. 원래는 23년형 타이틀 t200을 쓰면서 80대후반 스코어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지난해 마지막 라운딩에서 쌩크병이 생기더니 거리가 7번기준 145미터에서 130미터로 줄었습니다.
레슨을 받고는 있는데 거리회복이 쉽지 않네요. 그러다가 우연히 xcor2를 알게 되었구요 이걸 사용해보고 싶은데 좋은선택일까요
0211 XCOR2 아이언과 하이브리드 19도, 드라이버 9도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Callaway APEX 19 를 사용하다가 골프채가 2 세트가 필요해서 이 번에 구입을 했어요. 그런데, 제 견해로는 XCOR2가 스윗스팟에 맞았을 때 느낌은 FORGED 와 차이가 없이 소프트 한 FEEL이예요. 영상에서 SUN씨가 때려 보내는 느낌이라고하시는데 이 부분도 개인의 느낌의 차이가 분명히 있는 것 같아요. 길이를 자르는 편이 훨씬 더 치기 편하고 오히려 거리 손해는 없었고요.
저는 두 배 이상의 돈을 주고 GEN5로 갈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GEN5 XP를 약 한 달 간 쳐 본 결과 두배 이상의 돈을 들여서 살 만큼의 성능 차이는 없다고 느껴졌어요. XCOR2 아이언은 가성비는 아마 최고 일것 같아요. 단순히 가성비가 좋아서가 아니라, 아이언 자체가 중급자 까지는 충분하다고 생각 되어져요.
켈러웨이 APEX19 보다 거리는 약 7야드 정도 더 나가고 있어요. 전 강추 합니다. 참...0211 하이브리드 ....제가 쳐 본 많은 하이브리드 중에 가장 디스퍼션이 적은 뛰어난 클럽이예요. 저에게 거리와 방향 모두 만족 스러워요. 드라이버는 가장 만족 스러워요. 방향성도 아주 스트레이트....특히 SOUND와 FEEL 모두 만족...
코브라 RADSPEED의 만족도 보다 조금 더 마음에 들어요. 0811의 깨지는 타구음에 질렸다가 O211의 타구음에 대만족을 하고 있어요.
결론은 0211 2022 년도 판은 모두 만족 입니다. 저는 10- 15개 정도의 스코어러 예요.
너무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혹시 아이언의 일관성도 좋게 느껴지셨는지 궁금합니다. 거리 컨트롤 하는데 조금 애먹으신 분들이 계셔서, 그 부분을 Ken Lee님도 느끼셨는지 궁금합니다!
@@yesgolf저는 사실 골프를 일관 되게 치는 정도는 아니예요. 그나마 숏게임이 비교적 좋은 편이라서 스코어를 줄이는 정도 예요. 그래서 말씀주신 부분에 대해서 제 의견은 완전히 개인적인 애기가 될 것같아서 조심스러워요. 전적으로 개인적인 견해로서 말씀드리면 PXG 0211이 APEX19 보다 조금 더 거리 컨트롤이 편했어요. 저와 같은 주말골퍼들은 몇 번 치다가 본인의 연습부족으로 인한 당연한 문제를 클럽 탓도 크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조금만 문제 있으면 더 비싼 걸로 살 걸 하는 후회를 하게 될 거예요. 아마 고가의 PXG가 내놓은 입문자용 같은 느낌이 계속 남아 있을 테니까요. 더더욱 그럴 거 같아요. 실제로 GEN5 XP와 비교시 차이를 못느꼈어요. 어차피 헤드가 조금 큰 초중급자용의 디자인은 결국 클럽의 문제가 아닌 이런 저런 이유로 몇 년 후에 바꾸는 것이 대부분이니 처음 부터 중상급자로 가던지 아니면 차라리 0211로 가는 것이 돈아끼고 만족도 높고 훗날 다른 채로 바꿀 때 그 때 저렴한 걸 사길 잘했다고 하는 합리화도 클 거라고 생각해요.
주말골퍼 들은 치기 쉬운 채를 선별해서 좋은 스코어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잖아요. 아무리 장비가 좋아도 코스에서 잘 못치면 신나지 않으니 현실적이면서도 그래도 조금 더 마음에 드는 클럽을 고르는 것이 관건이라면 PXG 0211 XCOR2 는 훌륭한 선택이라고 생각 합니다. 세세한 퍼포먼스까지 따지면서 칠 정도라면 이미 상급자용 클럽에서 고르지 않을까요?
@@kenlee3923 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도 가성비로는 너무 좋은 채라고 생각하고, 가성비로 이 채를 따라 올 수 있는 입문자/초보자 채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느낌이 영상에 잘 실렸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중급자 분들께는 선뜻 안내해드리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면, 공이 잘 맞았다 했을 때 나타나는 거리의 편차들이 조금 있어서, 중급자분들에게 가장 중요한 거리 일관성이 약하다는 피드백을 조금 받았습니다. 손님의 경험이 궁금하네요! 잘 맞았을 때 거리 편차가 괜찮으신가요? 잘 맞고 잘 안맞았을 때의 편차 말고, 잘 맞으셨을때의 샷의 거리감이요!
@@yesgolf 아주 잘 맞았을 때 거리의 편차는 느끼지 못하고 있어요. 물론 잘맞았다는 의미가 스윗스팟의 한가운데인지 살짝벗어난건지, 차이는 있겠지만 이건 다른 채도 마찬가지 일것 같아요. 저는 8번 아이언으로 연습을 많이 하는데, 적당히 잘 맞았을 경우까지 포함해서 거리의 편차나, 디스퍼션이 크지 않았어요.
그리고, 이 참에 케빈씨는 참 세세한 면까지 알려주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정말 열심히 하시는 분 같아요.
그리고 그런 점이 장사속에 훨씬 앞서 있어서 보는 이들에게 믿음을 심어주는 거라고 느꼈어요. 보기 좋았어요. 건승하세요. ....
일반적 클럽의 7번 아이언 로프트가 32~34도 / 클럽길이 37인치라면 0211은 7번 아이언 로프트 28도 / 클럽길이 37.5인치죠. 0211 클럽 길이는 로프트 각도를 감안할 때 일반적 클럽의 5~6번에 해당하니, 스탠더드 길이인 37.5인치가 오히려 맞지 않을까요?
you are correct
한국 출시가 늦어서 직구를 했습니다. 영상에서 처럼 0.5 인치 줄여서 주문했는데 로프트 각이 다른 채랑 달라서 길어도 된다는 말이 많아서 자꾸 신경쓰이네요.
로프트는 건들지 않고 길이만 0.5 인치 줄였는데 괜찮을까요? 키는 174 cm 입니다.
후기를 공유드려보자면 줄인건 좋았습니다
그런데 중공 + 스트롱 로프트라 그런지 비거리가 대충 7번이 170 8번이 160 나와서 교체할지 고민이네요ㅠ
0211 xcor2 공홈에 없던데.. 현재도 구매가 가능한가요?
0.5인치 커팅하면 발란스가 제품개발의도에 맞지않게 깨진다(무게중심)는 얘기도 있는데....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구입직전이라서 고민입니다.
-0.5“를 구입하시면서 회사에 동일한 스윙웨이트를 리퀘스트하시면 동일하게 받으실 수 있으십니다!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미우라 시리즈 리뷰한 김에 최근 출시한 KM-700 아이언 리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KM-700은 현재 미우라 연락해보니, 내년 1월까지 채가 들어오지 않아, 영상 제작하기가 그 때까지 어려울거 같습니다 ㅠㅠ
잘봤습니다! 한국분점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도 길이 있으면 준비해보겠습니다 ^^
리뷰 넘 잘 봤습니다! 저는 예스골프채널에서 알려주시는 피팅 정보가 정말 제일 신뢰가 가고 정확한거같아요✨ 그런데 질문이 있습니다! 답변해주실수있을까요? 저는 여성이구요! 레슨프로님이 어느날 레슨받을때 저보고 팔이 짧냐고 해서 잰적이 있어요 제가 키가 168에 팔길이가 168이더라구요! 근데 아이언 바꾸고싶어서 피팅클럽 갔는데 또 팔이짧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러면서 로프트를 이도 플랫하게하는게 좋겠다 들었는데 오늘 영상보면 그냥 채길이만 길게해도되는걸까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채널을 신뢰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도와드리려 하는데 키가 168에 혹시 땅에서 부터 왼쪽 팔목까지의 길이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저희 영상중에 “PXG채 키에 맞춰 구입하기”라는 영상에서 필요하신 내용도 찾으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
평소 예스골프를 즐겨보는 구독자입니다. 테일러메이드 m2 아이언으로 입문하여 이제 채를 바꿔볼까합니다. 아직 100타~105타 정도인데 아이언 추천부탁드리려합니다. (100타 깨기 쉽지않네요😂)
Zx4, xcor2 고민중인데 어떤게 좋을까요? 둘 다 중공구조이고 비거리 관용성이 좋아보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ZX4가 더 좋으실거 같습니다! XCOR2보다는 페이스면도 단조고 더욱 더 일관성이 좋아서, 초급자 때 뿐만 아니라 중급자 때까지 사용할 수 있는 채로 좋을 것 같습니다!
@@yesgolf 답변 감사합니다^^선택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동부 DC쪽 분점 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동부쪽으로도 가고 싶네요 ^^
어제 xcor2실수로 산듯한데 실수가 아니길..
저희가 봤을 때 좋은 채가 될거 같습니다!
6:15 ... 제가 보기엔 그냥 단순 숫자놀음입니다 ㅎㅎ::;;;;
클럽 구매 문의도 가능한가용?
안녕하세요. APO AP과 온라인 피팅 관련 케빈 매니져님과 통화후 이메일 넣은 사람입니다. 회신이 없어 기다리는 중인데 혹시 스팸으로 갔을수도 있으니 확인후 회신 해주실수 있을까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kevin@yesgolfshop.com으로 연락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yesgolf Kevin씨. 이메일 보냈습니다. 혹시 Spam Box로 갈수도 있으니 inbox에 안보이면 spam or junk box도 한번 확인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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