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는 기승전결이 있는 것 같다. 뭘할 지 고민하는 시기-앞만보고 미친듯이 달리는 시기-견고히 다지는 시기-그 다음이 능력의 60-70프로를 사용하며 삶을 약간의 여유로 채우는 시기인 것 같다. 저 교수님도 한 싸이클을 돌아 최선을 다 하지 않는 삶을 말씀하시지만, 젊을때는 120프로 노력은 해 봐야한다고 생각한다. 삶은 녹록치 않다
님의 말씀에 완전 동감하는 50대 중반입니다. 능력을 키우는 시기는 미친듯이 달려야하고 어느정도 만족스러운 능력이 생겼을때 속도를 줄이게 되는거 같습니다. 저도 그 시기를 지나 지금은 60-70%만 에너지 쓰면서 인생 후반전을 대비하고 있습니다. 님 말씀처럼 인생에는 단계가 있는거 같으니 현재의 단계에 집중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TV-ss4ne 아직 아이라서 그럴거에요 :) 저도 10대 때는 하나도 읽지 않다가 20대초반이 된 후에 스스로 책을 찾아읽기 시작해서 적지만 1년에 10-20권 정도를 5년정도 읽어나가고 있습니다! 어릴 때는 엄마 아빠가 책을 읽는다고 따라 읽지 않아도 나중에 아이가 '책'에 대해 호기심이 생길 때 더 다가가기 쉬워질 겁니다.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ㅎㅎ 현재 책을 읽고 있지 않아도 친구들과 어울리며 그 나이에 필요한 사회성을 기르고 있을 수도 있어요. 고민이 생기고 지혜가 필요할 때 부모가 '책'으로부터 답을 찾는 것을 보아왔기에 삶을 살아가며 힘들거나 고민이 생기는 어느 순간에 다른 아이들보다 더 쉽게 '책'으로 손을 뻗을겁니다! 아이도 나름의 돌파구를 찾고 싶을 때 자연스레 부모의 행동을 모방하게 될테니 아이의 삶을 존중하고 조급해하지 마세요 ㅎㅎ 딸의 입장으로 감히 말씀 올려봅니다
저의 짜증은 매일 스토킹 하는 이를 마주해야 하는 불쾌함이었는데 사회 생활 상 ‘스토킹 그만하라‘고 직접 말할 수 없음을 뭉뚱그린 것이었습니다. 덕분에 화장실도 복사기도 돌아 갔는데.. 눈치를 주어도 짜증을 내어도 고치지 않고 계속 스토킹하는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이들의 심리를 소설로 좀 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난날을 되돌이켜 보면, 수많은 후회는 그 순간을 최선을 다하지 않아 생긴 것들이다. 심지어 그때 100을 다 썼다고 생각하는 일조차, 지금 생각하면 여지를 남겨둔 80~90인데 어떻게 70만 쓰라고하는가? 차반이든 이팔청춘이든 일상다반사와 같이 지나간 과거의 잔재다. 지금은 결혼한다고, 좋은 일이 있다고 직접 음식을 차리지도 않고, 16세를 청춘이라고 보지도 않으며, 차를 마시는게 일상적이지도 않다. 물론 옛시대의 책을 읽는다면 문해력에 문제가 되는 건 맞지만, 그것을 어휘력과 결부시킬순 없다. 지금 사회에 어울리지도 않는 단어를 쓰는 것은 어휘력이 좋은게 아니라 나쁜 것 아닌가??어휘를 마음대로 부릴 수 있다면, 굳이 상대가 이해하기도 공감하기도 어려운 옛 일상어로 표현할 이유가 어디있는가?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책은 가치 대비 가장 저렴한 물건이라고 생각해요. 누군가 한평생 노력하고 고생해서 집약한 정보를 단돈 2만원 정도로 볼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책을 통해 흡수한 것을 나에게 맞게 재가공하거나, 실행으로 옮기게 되면 삶이 달라지기도 하죠🙂
맞아요 심지어 이북으로 보면 배송 기다릴 필요도 없고 더 싸죠
인생에는 기승전결이 있는 것 같다.
뭘할 지 고민하는 시기-앞만보고 미친듯이 달리는 시기-견고히 다지는 시기-그 다음이 능력의 60-70프로를 사용하며 삶을 약간의 여유로 채우는 시기인 것 같다.
저 교수님도 한 싸이클을 돌아 최선을 다 하지 않는 삶을 말씀하시지만, 젊을때는 120프로 노력은 해 봐야한다고 생각한다.
삶은 녹록치 않다
님의 말씀에 완전 동감하는 50대 중반입니다. 능력을 키우는 시기는 미친듯이 달려야하고 어느정도 만족스러운 능력이 생겼을때 속도를 줄이게 되는거 같습니다. 저도 그 시기를 지나 지금은 60-70%만 에너지 쓰면서 인생 후반전을 대비하고 있습니다. 님 말씀처럼 인생에는 단계가 있는거 같으니 현재의 단계에 집중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최소한의 아버지… 눈물나는 말이네요 ㅠㅠ 올해는 책 많이 읽겠습니다
롤을 하다 보면 참 인생과 깊은 관련이 있다라고 느껴지는데
더 나아가서 발상을 전환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배울 점, 걸러야 할 점 들이 참 많이 보이더라구요!
적절한 게임은 인생에 도움을 주기도 하는거 같습니다^^
늘 활약하는 페이커님 항상 응원 하고 존경 합니다~!!
꼭 책을 내 삶의 일부로 만들거야!!
자녀가 책 읽기를 원한다면 부모가 책 읽으면 자녀들이 따라서 읽게됨
저도 다독하는편인데 아이들은 책하고 멀어요.많이~ 그것도 상황에 따라 다른것같아요.ㅠㅠ
애가 네다섯살부더
도서관.서점에 데리고 다녔고
대엿살지나서는 한권정도는
직접 고른건 사주기도 주고
그 습관이 들었더니
학교입학하니 도서관 찾아서
책빌려오는거보니
환경이 중요한거 같아요.
꼭 그렇지는 않은듯 해요 ㅠ
제가 아무리 책을 읽고 사고 책읽는 환경을 위해 노력해도 아이는 그저 그런것 같아요
부모의 책 읽는 모습을 보고 따라오는 어이들도 있지만 아닌 경우도 있어요
그것이 내 경우일 때...정말 기운 빠져요
@@TV-ss4ne 아직 아이라서 그럴거에요 :) 저도 10대 때는 하나도 읽지 않다가 20대초반이 된 후에 스스로 책을 찾아읽기 시작해서 적지만 1년에 10-20권 정도를 5년정도 읽어나가고 있습니다! 어릴 때는 엄마 아빠가 책을 읽는다고 따라 읽지 않아도 나중에 아이가 '책'에 대해 호기심이 생길 때 더 다가가기 쉬워질 겁니다.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ㅎㅎ 현재 책을 읽고 있지 않아도 친구들과 어울리며 그 나이에 필요한 사회성을 기르고 있을 수도 있어요. 고민이 생기고 지혜가 필요할 때 부모가 '책'으로부터 답을 찾는 것을 보아왔기에 삶을 살아가며 힘들거나 고민이 생기는 어느 순간에 다른 아이들보다 더 쉽게 '책'으로 손을 뻗을겁니다! 아이도 나름의 돌파구를 찾고 싶을 때 자연스레 부모의 행동을 모방하게 될테니 아이의 삶을 존중하고 조급해하지 마세요 ㅎㅎ 딸의 입장으로 감히 말씀 올려봅니다
저는 다독 하는데 아이들은 안 읽습니다. 전혀😞
나민애 교수님 너무 멋있다
어쩜 저렇게 예쁘고 좋은말을..
나민애 교수님과 나태주 시인님의 말과 글을 보면서 다시 한번 언어의 힘을 느낍니다. 적확하게 선택된 단어와 문체는 깊은 울림을 전달하네요.
지금 나에게 필요했던 영상이다 고맙습니다
책도 그렇고 뭐든 어떤 행위가 득이 된다는 것을 스스로 깨달으면 알아서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인생은 긴데, 어렸을 때 책 많이 못 읽었다고 자책하기보다 지금에 집중해서 지금이라도 한 페이지 읽는 게 도움이 더 되겠죠~~
누룽지사탕님 좋은말씀이십니다. 저 어렸을때 부모님이 그렇게 그렇게 책읽어라 읽어라 해도 읽지 않고 살아왔거든요.. 지금 33살인데.. 책읽으며 살아봐야겠네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이야기에 사랑과 감사를 보냅니다❤
어른들이 문해력이 떨어진다 부족하다 이런 말만 하는 것 같지만 우리가 모르는 지금의 어른이 되어버린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다른 힘이 키워지고 있다고 믿는다 거기에 어른들이 말하는 부분까지 더해지면 금상첨화인거지 부족하다고 억울함을 갖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인생은 내가 가꾸는거죠~
역시 시월모바일 요금제가 알뜰폰중에 갑오브 갑인듯 개통도 진짜 쉽고 빠르고 일단 가격이 대박쓰~!
확실히 책을 많이 읽어야 지식도 쌓이고 다르긴 다름 진짜 대박이다 시월모바일알뜰요금제 이렇게싼건 인생에 처음보네 어려운것도 없으니 부모님도 싹다바꿈ㅋㅋㅋ
8:41 우리혁이 이야기해주는 부분
비판은 대상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한다.
황홀한 경치구나 ㅎㅎㅎㅎㅎ
죽음을 기억해!
너는 필멸자야!
반드시 사라질 자야!
지금 살아있는 이 순간은 아주 소중한 거야!
오늘을 소중히 감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저의 짜증은 매일 스토킹 하는 이를 마주해야 하는 불쾌함이었는데 사회 생활 상 ‘스토킹 그만하라‘고 직접 말할 수 없음을 뭉뚱그린 것이었습니다. 덕분에 화장실도 복사기도 돌아 갔는데.. 눈치를 주어도 짜증을 내어도 고치지 않고 계속 스토킹하는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이들의 심리를 소설로 좀 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문학은 참 멋있다.
아직 내가 갖지 못한 것.
23:10
진짜 허수아비의 오류. 심하다. 조심해야지.
기레기들 조심하자
1번
저는 기독교인이라서 창조론에 반하는 반대 되는 책을 읽어요
이기적인 유전자 , 만들어진 신 등등
그러니까 더 다양한 이해도가 생기더라고여
리차드 도킨스 책 읽고도 아직도 기독교 믿어요?
@@Koreaboy1110 왜 말투가 그러신가요? ㅋㅋ
@@뭐했누 말투가 왜요?
너무 많은 책들이 있어서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가까운 공공도서관 방문해보세요. 사서선생님들이 추천해주기도 하고, 취향별 추천 프로그램도 있어요^^
줄거리를 검색해보고 무조건 님의 흥미를 끄는 책부터 시작하세요. 재미가 가장 중요한거 같습니다. 읽기에 재미가 붙으면 다른 영역도 궁금해집니다. 내 흥미를 끄는 책부터 시작하기!!
아무책이나 재밌어보이는책보다보면 흥미가 생기는분야가생기고 보고싶은책들이 생깁니다^^ 양서인지아닌지 보는 능력도 삭ㅇ겨요
나는 용서한다.😂
좋아하는 구절 모으기
허수아비의 오류🎉🎉🎉🎉🎉
외국인 세금 많이 내게 해야지요~
오늘 사라질 나의 날을 기억해야겠다
연예인들은 책을 확실히 읽어야한다 . 감성팔이 책그만읽고 진짜 책을 읽어라좀
지난날을 되돌이켜 보면, 수많은 후회는 그 순간을 최선을 다하지 않아 생긴 것들이다. 심지어 그때 100을 다 썼다고 생각하는 일조차, 지금 생각하면 여지를 남겨둔 80~90인데 어떻게 70만 쓰라고하는가?
차반이든 이팔청춘이든 일상다반사와 같이 지나간 과거의 잔재다. 지금은 결혼한다고, 좋은 일이 있다고 직접 음식을 차리지도 않고, 16세를 청춘이라고 보지도 않으며, 차를 마시는게 일상적이지도 않다. 물론 옛시대의 책을 읽는다면 문해력에 문제가 되는 건 맞지만, 그것을 어휘력과 결부시킬순 없다. 지금 사회에 어울리지도 않는 단어를 쓰는 것은 어휘력이 좋은게 아니라 나쁜 것 아닌가??어휘를 마음대로 부릴 수 있다면, 굳이 상대가 이해하기도 공감하기도 어려운 옛 일상어로 표현할 이유가 어디있는가?
대상혁은 어딜 가나 있냐
아버지와 내가 만나 지금껏 하고 있는 게 바로 여행이야.......와..........눈물이 그냥 나와버리네 헤비급 상남자인데
50 지인집 방문 집에 책이 1 도 없는걸 보고 정이 떨어져서
왕짜증ㆍㅎ
작가분 안면비대칭 엄청심하시메
최근 탄핵반대 집회 가보면 못배운것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허수아비오류ᆢ오늘ᆢ김용현 왈ᆢ의원이 아니라 요원을 끌어내라 했다는ᆢ참ᆢ분노가 치민다 ᆢ
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