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이후 우리 사회에도 신용 카드의 과잉 발급과 신용 불량 개인 파산 등으로 의도하지 않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안타까운 삶이 많은듯요 본인 못지 않은 불행한 쇼코를 희생양으로 잔혹 범죄를 저지른 인간이기를 포기한 교코! 자신의 이익을 위해 친절과 미소로 접근 후 계산적이고 치밀하게 범죄 짓는 당신을 진정 소시오패스로 인정합니다 악마도 손절할 교코는 악인을 지옥으로 실어가는 '화차'도 못 타고 구천을 떠돌거같네요 열린 결말임에도 짧은 두 글자 '화차'의 묵직한 울림이 진정한 결말임을 느끼며 잘 들었습니다 두 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슬터 님, 안녕하세요? '악마도 손절할' '화차조자 타지 못할' 같은 표현이 참신하게 여겨집니다. 매일 뉴스를 보다보면, 타인의 불행을 발판삼아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는 악한들이, 세상에는 생각보다 훨씬 많다는 사실에 경악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자본주의의 병폐 속에 자신도 모르게 화차에 탑승하는 경우도 없지 않을 것입니다. 하루하루 정신 바짝차리고 마음을 닦으며 정진해야겠지요. 오늘도 댓글을 통해 '슬기로운 터전'을 펼쳐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28:49 교코의 귀걸이가 빛을 내며 흔들거리고 그녀의 가느다란 어깨가 즐겁게 움직인다. 너무 커서 눈에 들어오지 않았던 표식을 발견했을때처럼 신선한 놀라움을 느끼면서 혼마는 생각했다. 무엇을 물을까는 문제되지 않는다. 미야베 미유키 특유의 문장과 몰아가는 긴장감이 대단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작에서는 화자가 교코에 다가갈수록 점덤 더 감정이입을 해가는데 한국에서 상영된 영화에서는 여주인공이 굉장히 극악한 살인을 많이 저지른것으로 묘사해서 끔찍했지만, 몰입감있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여자가 냥이맘 같은 까페에 가입해서 고양이 좋아하는 사람끼리의 유대감으로 경계심을 허물고 접근하는 설정이 참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원작이 워낙 좋았기에 영화도 재미있게 만들어졌구나 생각했습니다. 오늘 원아나님의 경상도 사람 연기 역대급이네요 ㅋㅋㅋ 그동안 여자들 목소리연기에서 실점한 부분 단번에 만회하신것 같습니다 ㅎㅎ 교수님 좋은 작품 선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긴장과 행복이 공존하는 시간이었어요 잘 들었습니다♥
저두 원님이 경상도 출신인가 힐정도로 너무 잘하셔서 놀랬습니다 원님은 정말 인물 표현을 맛깔 스럽게 잘하세요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아주 어렸을때 라디오로 성우분들이 하시던 드라마? 즐겨 들었었는데 오늘 갑작기 잊고 있었던 그 기억이 생각 나네요 수고 하신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바람 님, 안녕하세요? TV가 없던 예전에는 라디오 드라마의 인기가 대단했다고 들었습니다. 사실 저희 채널을 시작하면서 '라디오 모노드라마' 형식의 오디오북이라는 방향을 설정했습니다. 순전히 이해를 돕기위해서, 라는 명분으로요. 아주 많이 부족한데도 애정으로 함께해주시는 여러분 덕에 매우 행복합니다. 정성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
워낙 영화가 강렬하게 남아서 원작 소설을 뛰어 넘을 때가 있는데...제 개인적 으로는 '화차'가 그런 경우인 듯해요^^ 열린 결말로 소설이 끝나면서 미미여사님은 (버블경제 일본의 변화하는 시대의 희생양으로 대두되는 ) 교코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미는 걸까요? (현실에서는 어마무시한 범죄자인 교코지만..) 박인곤교수님,그리고 원아나운서님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
언제 읽었더라... 중학생 때였던가. 도서관에서 빌린 두꺼운 책을 들고 다니면서 열심히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다음 내용이 계속 궁금해서 책을 놓질 못했었죠 ㅋㅋㅋ 지금에 와서 드는 생각인데... 이야기가 랑 비슷한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누군가를 죽이고, 그 사람의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도... 외모가 아름다운 것도(?) 들으면서 환야 생각이 많이 났네요. 차이점이라면 환야의 주인공은 완벽하게 성공했지만 이쪽은 꼬리를 잡혔다는 것 정도일까요. 분량이 분명 엄청났던 책으로 기억하는데 이걸 40분 분량으로 요약하시다니 ㅋㅋㅋ 역시 두 분 대단하십니다bb 오랜만에 책 다시 읽어봐야겠네요. 오늘도 방송 잘 듣고 갑니다😊
영화로는 봤었는데, 소설로는 요약본으로 알게 되었어요. 앞으로 책도 탐독하고 싶어졌어요!!! 소설과 영화가 결말이 다르지만, 교코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만큼은 같네요. 그 마음에 집중해서 각색한 영화가 수작이 된 것 같습니다. 이번 편은 특히 아나운서님의 연기력이 폭발한 편이네요. 너무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읽었었던 화차가 미미여사님 작품인줄 몰랐어요. 사실 미야베 미유키님도 원아나님 채널을 통해 알게 됐습니다 ㅎㅎ 영화도 재밌었는데 여주인공이 뛰어내려 쓰러져있던 마지막 장면이 인상깊은 결말로 기억됩니다. 청취는 빠르게 하고 댓글은 너무너무 미뤄서 쓰는데 댓글 다시는 분들 다들 부지런하신것 같아요. 안쓰던걸 쓰려니 잘안되는데 노력해보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IMF 이후 우리 사회에도
신용 카드의 과잉 발급과 신용 불량
개인 파산 등으로 의도하지 않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안타까운 삶이 많은듯요
본인 못지 않은 불행한 쇼코를 희생양으로
잔혹 범죄를 저지른 인간이기를 포기한 교코!
자신의 이익을 위해 친절과 미소로 접근 후
계산적이고 치밀하게 범죄 짓는 당신을
진정 소시오패스로 인정합니다
악마도 손절할 교코는 악인을 지옥으로
실어가는 '화차'도 못 타고 구천을
떠돌거같네요
열린 결말임에도
짧은 두 글자 '화차'의 묵직한 울림이
진정한 결말임을 느끼며
잘 들었습니다
두 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슬터 님, 안녕하세요?
'악마도 손절할' '화차조자 타지 못할' 같은 표현이 참신하게 여겨집니다. 매일 뉴스를 보다보면, 타인의 불행을 발판삼아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는 악한들이, 세상에는 생각보다 훨씬 많다는 사실에 경악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자본주의의 병폐 속에 자신도 모르게 화차에 탑승하는 경우도 없지 않을 것입니다. 하루하루 정신 바짝차리고 마음을 닦으며 정진해야겠지요.
오늘도 댓글을 통해 '슬기로운 터전'을 펼쳐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WonAudioBook
댓글 쓰면 보이질 않고 옆에 최신순을
눌러야 보여서 몇번 삭제하고
다시 해도 마찬가지네요ㅠ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나름 좋은 폰인데...
아, 그러셨군요. 불편하셨겠네요.
저도 그런 쪽은 잘 모르는데,
제작 스태프들에게 함 물어볼게요.
@@WonAudioBook
댓글 몇번 삭제하다가 교코를 틀려서
수정하려니 안되네요ㅠ
@slimbodycoachkim 댓글이 고정되어서 그럴 수도 있어요. 잠깐 풀어드릴테니까 다시 한번 수정 시도해보세요^^
원아나운서님.. 교수님 말씀대로 정말 사투리를 멋지게 표현하세요. 여러가지로 정말 재미있게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Tachibana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힘이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
원아나님 교코의 전남편 목소리에 충격을 받았어요😂
사투리 말투에 ~~
윤주님^^ 제 능력부족으로, 목소리를 더 이상 다양하게 할 수가 없어서 부득불 사투리를 쓸 수 밖에 없었어요. 작품 감상에 불편끼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더 재밌어요
듣는 내내 영화 속 장면이 뜨올라 더욱 실감 났어요 감사합니다
고 이 선균배우님 편히 눈감으시길 빕니다
Unsuk 님, 안녕하세요? 실감나게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뵐게요^^
28:49 교코의 귀걸이가 빛을 내며 흔들거리고
그녀의 가느다란 어깨가 즐겁게 움직인다.
너무 커서 눈에 들어오지 않았던 표식을 발견했을때처럼
신선한 놀라움을 느끼면서
혼마는 생각했다.
무엇을 물을까는 문제되지 않는다.
미야베 미유키 특유의 문장과 몰아가는 긴장감이
대단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작에서는
화자가 교코에 다가갈수록
점덤 더 감정이입을 해가는데
한국에서 상영된 영화에서는
여주인공이 굉장히 극악한 살인을 많이 저지른것으로
묘사해서 끔찍했지만,
몰입감있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여자가 냥이맘 같은 까페에 가입해서
고양이 좋아하는 사람끼리의 유대감으로
경계심을 허물고 접근하는 설정이
참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원작이 워낙 좋았기에
영화도 재미있게 만들어졌구나 생각했습니다.
오늘 원아나님의 경상도 사람 연기
역대급이네요 ㅋㅋㅋ
그동안 여자들 목소리연기에서 실점한 부분
단번에 만회하신것 같습니다 ㅎㅎ
교수님 좋은 작품 선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긴장과 행복이 공존하는 시간이었어요
잘 들었습니다♥
SunnyTen 지사장님, 오늘도 반갑습니다! 긴장과 행복을 함께 느끼며 감상하셨다니 무척 기쁘네요^^
와 ! 원아나님 완전 빙의하셨네요 ㅎㅎ
참 슬픈 내용이네요
하머니 님, 안녕하세요?
녹음할 때는 전혀 몰랐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좀 오버한 듯해서 부끄럽습니다. 늘 애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진짜 감사합니다 항상 잘 듣고있어요 영화에서 김민희 마지막 눈빛과 표정을 아직도 잊을수가없네요
바비맘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늘 애청해주시는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
네 저도 그녀의 절박한 눈빛이
순간 체념의 눈빛으로 변하던 모습이 떠올라요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뛰어난 원작과 주연배우들의 열연이 빚어낸 명작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철환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
잘듣겠습니다.❤
조용한 손님 님, 반갑습니다 ^^
책을 오래전에 읽었고 영화도 보았는데 저는 소설의 끝이 더 여운에 남습니다 .
영화에서는 그녀가 죽지 않기를 원했어요
대단한 연기를 펼쳤던 김민희씨가 떠오릅니다
윤주 님, 안녕하세요?
감상댓글 고맙습니다^^
미미여사의 화차!! ㅡ와 기대되요..박교수님의 목소리는 항상 반갑습니다
하늘사랑 님, 늘 애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화차~
미미여사작품 중 젤 조아요^^
제목 뜬거보고 헐레벌떡 달려왔어요
감사합니다~~ 잘들을께용
이방인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최고의 작품을 나눌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즐감하시고 자주 들러주세요 ^^
잘 듣고갑니다♡
은주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저두 원님이 경상도 출신인가 힐정도로
너무 잘하셔서 놀랬습니다 원님은 정말 인물 표현을 맛깔 스럽게 잘하세요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아주 어렸을때 라디오로 성우분들이 하시던 드라마? 즐겨
들었었는데 오늘 갑작기 잊고 있었던
그 기억이 생각 나네요
수고 하신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바람 님, 안녕하세요? TV가 없던 예전에는 라디오 드라마의 인기가 대단했다고 들었습니다. 사실 저희 채널을 시작하면서 '라디오 모노드라마' 형식의 오디오북이라는 방향을 설정했습니다. 순전히 이해를 돕기위해서, 라는 명분으로요.
아주 많이 부족한데도 애정으로 함께해주시는 여러분 덕에 매우 행복합니다.
정성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
사투리 넘 잘하심 ㅋㅋㅋ자주해주세요
Why9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뵐게요 ^^
경상도 사투리^^ 넘 재밌게 들었습니다
산골아침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제 능력부족으로, 목소리를 더 이상 다양하게 할 수가 없어서 부득불 사투리를 쓸 수 밖에 없었어요. 작품 감상에 불편끼치지는 않았나 걱정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
이 댓글을 읽고 사투리 나올때를 기다렸어요.ㅎ 정말 명연기였어요. 와.. 협박범의 방법이 리드미컬 랩 .
Assa 님, 안녕하세요?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교수님 말씀처럼 경상도 사투리를 넘 잘하십니다.ㅋ.전 경주사람입니다.
정숙 님, 안녕하세요?
경주 분이시군요.
저도 경주를 넘 좋아해서
지금까지 50번 넘게 방문했었어요. 참 좋은 곳이에요.
경주 분이 들으시면 엄청 비웃으실 정도로 허접한 사투리입니다 ㅋㅋ
자주 들러주세요 ^^
잘 들었 습니다,감사 합니다.
Jlee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늘 감사합니다 ~~ 교수님과 원아나님 두분이 최고입니다 ^^ 댓글 좋아요 알림설정 댓글 완료^^
제가 며칠전에 읽었던 '추리소설가의 살인사건' 어의 없다가도 아.. 이런결말이 .. 이러면서 웃으며 읽었던 책이예요 책 뒷편엔 절대 버스 안에서 읽지말라고 경고 글이 기억 나네요 ㅋㅋㅋ 기대됩니다
시크호 지사장님 ^^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그 유명한 촤차군요. 원아나님 박쿄수님 잘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니 님, 안녕하세요? 매우 긴 소설을 비교적 짧게 정리를 했기 때문에, 박 교수님이 언젠가 제대로 하시겠다고 벼르고 계세요 ㅋ
@@WonAudioBook 기대해봅니다
워낙 영화가 강렬하게 남아서 원작 소설을 뛰어 넘을 때가 있는데...제 개인적 으로는 '화차'가 그런 경우인 듯해요^^
열린 결말로 소설이 끝나면서 미미여사님은
(버블경제 일본의 변화하는 시대의 희생양으로 대두되는 ) 교코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미는 걸까요?
(현실에서는 어마무시한 범죄자인 교코지만..)
박인곤교수님,그리고 원아나운서님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
토모 님, 안녕하세요?^^
토모 님의 댓글은 늘 살아있어요. 저희 제작진을 춤추게하지요^^
미미여사 스스로가 마쓰모토 세이초의 장녀라고 칭할 정도로 사회파 작가로도 일가견이 있지요.
일그러진 금전주의가 만들어낸 괴물들. 실제에는 없으면 좋겠지만, 괜시리 마음이 무거워지네요.
토모 님, 늘 감사드립니다 ~~~^^
제가 제일 좋아하는 소설이 드디어 낭독 되는군요!! 너무 좋아요 👍😍💕
오랜만에 댓글 주셨네요. 반갑고 감사합니다 ^^
~^^원기범 님 사투리하시다 숨넘어가시는줄요😅영화로도 재미나게 봤었어요 스릴넘치는 영화였는데...감사히 잘들었습니다🎉🎉🎉🎉🎉
KKH 님, 안녕하세요?
ㅋㅋㅋ 녹음할 때는 몰랐는데., 듣고보니 숨넘어갈 듯한 연기를 했었네요. 재미있게 애청해주셔서 늘 고맙습니다 ^^
화차를 소개하셨군요.
너무나도 흥미롭개 읽었던 기억이 , 이선균 나오는 영화로도,
너무 오랫만이죠? 넘넘 바쁜 시간들을 견디고 있답니다.
PePe 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주신 댓글이지만 작품 감상은 계속 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바쁠때일수록 건강 잘 챙기시고 마음만은 여유롭게 보내시길요~~~^^
책도 영화도 재미있게 보았던 작품인데 내용을 알고 들어도 너무 재미있어요. 각색도 낭독도 훌륭해서인가봅니다. 감사합니다!
Yujin 님 댓글이 큰 힘을 줍니다. 올려드리는 작품마다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 듣고 갑니다~
도리원아가씨 님, 감사합니다 ^^
언제 읽었더라... 중학생 때였던가. 도서관에서 빌린 두꺼운 책을 들고 다니면서 열심히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다음 내용이 계속 궁금해서 책을 놓질 못했었죠 ㅋㅋㅋ
지금에 와서 드는 생각인데... 이야기가 랑 비슷한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누군가를 죽이고, 그 사람의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도... 외모가 아름다운 것도(?) 들으면서 환야 생각이 많이 났네요. 차이점이라면 환야의 주인공은 완벽하게 성공했지만 이쪽은 꼬리를 잡혔다는 것 정도일까요.
분량이 분명 엄청났던 책으로 기억하는데 이걸 40분 분량으로 요약하시다니 ㅋㅋㅋ 역시 두 분 대단하십니다bb 오랜만에 책 다시 읽어봐야겠네요. 오늘도 방송 잘 듣고 갑니다😊
옌(이리나) 님, 안녕하세요? 말씀하신대로 백야행, 환야 서로 비슷한 부분이 있지요.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그리다보니 그런듯 합니다.
저희 채널을 통해 다시 책을 꺼내 읽으신다면 참 감사한 일이지요. 여전한 필력의 댓글 감사합니다. 자주 뵈어요^^
영화로는 봤었는데, 소설로는 요약본으로 알게 되었어요. 앞으로 책도 탐독하고 싶어졌어요!!! 소설과 영화가 결말이 다르지만, 교코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만큼은 같네요. 그 마음에 집중해서 각색한 영화가 수작이 된 것 같습니다. 이번 편은 특히 아나운서님의 연기력이 폭발한 편이네요. 너무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보람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세상에는 참 재미있는 작품들이 많지요.
애청자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위해 여러 목소리를 냈던건데 다들 좋게 봐주셔서 계속 용기를 내게 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
너무 재미있게 읽었었던 화차가 미미여사님 작품인줄 몰랐어요. 사실 미야베 미유키님도 원아나님 채널을 통해 알게 됐습니다 ㅎㅎ 영화도 재밌었는데 여주인공이 뛰어내려 쓰러져있던 마지막 장면이 인상깊은 결말로 기억됩니다. 청취는 빠르게 하고 댓글은 너무너무 미뤄서 쓰는데 댓글 다시는 분들 다들 부지런하신것 같아요. 안쓰던걸 쓰려니 잘안되는데 노력해보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바람개비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늦은 감사댓글도 언제든 환영입니다.
미미여사는 일본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도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지요. 저희 재생목록 보시면 미미여사 작품만 모아놓은 것이 있으니까 찾아보시고 마음껏 감상하시길요 ^^
영화로 봤는데 영화랑 많이틀리네요 너무 잘들어씁니다 항상응원합니다
밤의 세계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자주 소식 전해주세요 ^^
오늘 처음 일등😂😂😂
정숙 님, 1등 축하드립니다 ^^
끈질긴 혼마의 수사본능에 결국 교코의 신분세탁 여정은 끝을 보겠네요.
근성있는 형사의 끈질김에 박수를 보냅니다 ^^
화차의 원작이 미야베 미유키였군요
교코는 먹이사슬의 중간 포식자가 되는 것으로 생존방법을 찾았네요
저도 엔딩은 영화 화차가 더 좋습니다
비행기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애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
박교수님의 해설이 궁금해요😊
윤주 님, 안녕하세요?
즐감하시길요 ^^
보고싶다 이선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