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룡 - '바람 바람 바람'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ют 2025
- KBS2TV 1985 가요대상 - 1985년 12월(19851230)
김범룡 - '바람 바람 바람'
문밖에는 귀뚜라미 울고
산새들 지저귀는데
내 님은 오시지는 않고
어둠만이 짙어가네
저 멀리엔 기타소리
귓가에 들려오는데
언제 님은 오시려나
바람만 횡하니 부네
내 님은 바람이련가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
오늘도 잠 못 이루고
어둠 속에 잠기네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날 울려 놓고 가는 바람
창가에 우두커니 앉아
어둔 창 밖 바라보면
힘없는 내 손잡아 주면
님은 곧 오실 것 같아
저 멀리엔 교회 종소리
귓가에 들려오는데
언제 님은 오시려나
바람만 횡하니 부네
김범룡 작사, 김범룡 작곡, 김범룡 노래.
김범룡 1집 1985.
KBS 가요톱10 ‘85년 6월 마지막 주(1주), 8월 넷째 주 ~ 9월 마지막 주(5주 연속) 통산 6주 1위.
김범룡님 아우라와 그루브가 엄청 나네요~ 너무 멋져요^^
저 모습 생각나요!! 무려 33년 전이군요. 어쩜 저리 고우실까... 지금 다시봐도 반합니다.
진짜 이뿌네요
그땐 몰랐지만ㅠㅠ
전 레즈 입니다 하지만
김벙룡씨는 제 이성을 깨울정도십니다 하~
????
유치원 버스기사 아저씨가 동요 안틀어주고 이노래 틀어줘서 아직도 기억납니다. ㅎㅎ
저 79년생입니다. ~^^
ㅋㅋㅋㅋㅋ
ㅋㅋ 그운전기사님
우습다 애들태운버스에서 어른음악틀고 ㅋㅋ 이해해주세요
얼마나 그 노래가 좋으면 장소가리지않고
틀었겠어요
그때니까 그랬지 요즘 그랬으면 그 기사님 바로 탈락이네요
그래도 옛날이 살림살이는 어려워도 정적이었지요
@@배연자-y9c 애들도 이노래가 싫진 않았던것 같은데요? ㅎㅎ
오빠 인기 어마어마햇지
독특한 음색 귀여운얼굴에 미소는 백만불짜리였고
진짜 볼매엿음
한쪽만 속쌍까풀 진거 그것조차 너무 귀엽고 예뻤다는
범룡오빠 사랑합니다~♡♡
저 초딩때 나오셨을땐 큰 아저씨 같았는데
제가 40이 넘어서 보니까 귀엽고 엣띤 모습이네요 ㅎㅎ
범룡형님 노래 다 좋아해서 한잔 마시면
겨울비는 내리고 자주 부릅니다. 건강하세요^^
팬입니다 ♡
지금의 모습은 너무섹시하시네요 예전모습 역시 너무 멋져요 전혀 변하지않은 천재뮤지션 영원히변치않을 당신 백살이되어도변치않을 목소리 최고입니다
2월22일 부터 40주년 기념 콘서트 서울 청주 부산 창원 에서 하십니다 티켓링크 네이버에서 티켓오픈 했어요 범룡오빠 목소리 라이브로 들어보세요 😊
우리신랑이좋아해요.저두요
오늘 김범룡님이 결혼식장에서 축가 부르는걸 봤는데 클래스는 여전하더군요 발성이 진짜 귀에 팍팍 박히는게 너무나 시원하고 좋았어요
우아 대박이네여 ㅠㅠ
우와... 저때 저발성이었으면.. 괜히 탑클이 아니었군요!!
독보적 음색, 가창력, 매력입니다. 더구나 본인이 작사 작곡한 노래라! 너무 귀여워요 ^^
어렸을때는 그냥 유명한 노래구나라고만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음색이 독특하시고 너무 매력있으시네요...시원한 발성도 대단해요!!!
저희 사춘기를 오빠의 노래로 행복한시간을 보냈는데 지금 제2의사춘기를 보내면서 또다시 오빠의노래로 행복한시간을 보내는군요 감사해요 저의영원한 오빠😄
다 있는데. 오빠만없는. 저에겐. 오빠가. 너무 소중해요,.
멋진😍
울♡김범룡♡오빠
최고😂👍
오빠ㆍ귀엽당🥳🥰😍💜
기상 캐스터님 반가요 따뜻한 햇살이☀️내리쬐는 차길 옆 봄 바람이 살랑살랑 우 태나님 마음 설레게 하네요 오늘은 바람 컨셉요 날씨 교통 소식 무덤덤 잘 들었습당요 수고요 😊🎉❤😊🎉❤😊🎉❤🎉감사요
너무 귀엽고 이쁜 얼굴이시네요.
이 노래가 일으키는 감성이 참 좋다. 특히 도입부분. 제목도 찰떡!
85년 남자신인상 후보들이 쟁쟁했네요
바람바람바람이 워낙 넘사벽이라
ㄷㄷㄷ
바람 바람 바람의 특징
1. 김범룡의 데뷔곡(!)
2. 김범룡이 직접 작사, 작곡함
3. 1985년 가요톱텐 골든컵(연속5주 1위) 수상
4. 1985년 KBS 가요대상 신인남자가수상, MBC 10대 가수 가요제 신인남자가수상, 최고 인기 가요상 수상
어마어마한 곡이죠
이시대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입니다~~
고등학교때 인기짱였는데 학항시절 생각나네요
제 책받침속 가수 ㅎㅎ
중3때 이노래 나왔을때 짝꿍 향숙이가 눈물흘리면서 오빠했는뎨~~~
그리운 향숙아
벌써 나이가56세 잘있니?
안동여중~~
범룡오빠 너무귀여워요 ♥️♥️
나좋아하는 노래인데 진짜잘한다
84년도 중3 신향숙 설미숙 이순
도시락까먹고 친구들 그립다
범룡오빠는 미소년이네요
아고고
귀여우신 범룡님. ㅎㅎ너무 귀여우세요
노래 잘부르시네요.
귀요미 범룡오빠 옛날에 넘좋아하다 미쳤었죠
범룡오빠 너무 귀여워요 항상 건강하세요
저도 이 곡을
아주 잘 부릅니다.
기회가 되면
많은 대중앞에서
멋지게 불러 보고 싶습니다.
추억 돋네요 ㅠ
늘 응원합니다♥~ 1:08
귀여워용ㅎㅎ
군대잇을때나온노래근무중하루종일듣든노래군대생각나네요
좋아하는 가수님!! 정말 노래 좋아요.
저때가. 범룡이오빠가. 24살이였고. 저는그때. 15살이였습니다. 저때부터. 짝사랑하면서. 지금까지41년이나. 혼자. 짝사랑하고있습니다. 꼭한번. 가까이에서. 뵙고쉽습니댜.
반가워요 🙌 🙌 🙌 나무 보고싶었어요~
노래잘한다
넘 잘 생기셔써요!!~~👍👍👍
범룡이 형님 노래 좋네요
역시 불후의 띵곡입니다 좋아요👈누르고갑니다
2019년 범룡 성님보다가 ...흐미 머리카락들이 바람마냥 사라지셨군요...ㅠㅠ 가는 세월...ㅋ
❤
좋아요
긔여워 ㅋㅋ
😃😃😃
옛날생각그리움
계산해 보니 국민학교 1학년때 네요 ㅎ
그 땐 비디오도 없던시절.
범룡이 요래 생깄나 30년 20년만에 만나네요.
이 시절에 소리 반 공기 반
쓸데없는 바이브레이션 없이 도입부 흉성에 이어 두성으로 올리고 감정으로 마무리해야하는 노래
김도영!
난 이따 저녁에 노인들 북적이는 저녁에 나가야겟다..
전영숙님.....만 아느노래
김범용? 김범룡!
김범룡!
넘~기여버요 범용오빠
좀 생각하세요 엠비엔 보고 예
존써,탐엔더슨는 뭐하나 범용 시그네처안만들고
노래는 좋아 했지만 당시에 얼굴이 기생오래비 같아서 시러 했었음. ㅋㅋㅋ
이건 라이브네 노래는 라이브로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