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괜찮니 너무 힘들었다며 너의 그 마무리가 고작 이별뿐일거라 우린 괜찮다면서 잘 지낸다고 전해들었지 내겐 정말 참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고 있어 마냥 자상한 사람 잘 됐어 우린 힘들었잖아 서로 다름을 견뎌내기엔 좋아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해서 다시 눈물흘리지 않을거야 그 기억을 아직도 힘들어 헤어나오지 못해 니소식 들린 날은 더 좋아 참 그 사람 한 없이 날 이해해줘 넌 날 몰라도 정말 몰라줬어 내 아픔에 단 십분의 일 만이라도 아프다 날 잊어줘 ----------------------------------------------------------- 억울한가봐 너만 힘든것 같니 어쩜 넌 그대로니 몰래 흘린 눈물아니 제발 유난좀 떨지마 간단해 나는 행복 바랬어 그게 언제든 넌 알바 아닌걸 좋아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내가 그렇게 예쁘다면서 그 모습을 그가 참 좋아해 너무 날 사랑해줘 아팠던 날 알면서도 좋아 참 그사람 솔직히 너무나 고마워 너도 빨리 행복하면 좋겠어 다음 사람 내 열배만큼 사랑해줘 다시는 그러지마 혹시 잠시라도 내가 떠오르면 걘 잘 지내 물어봐줘 잘 지내 라고 답할걸 모두 다 정말 난 정말 잘 살 거니까 그 흘렸던 내 눈물 때문에 나를 아낄거야 후회는 없을거야 좋아 정말 좋아 딱 잊기 좋은 추억 정도야 난 딱 알맞게 너를 사랑했어 뒤끝 없는 너의 예전 여자친구일뿐 길었던 결국 안될 사랑
너만 힘든것 같니 이부분 진짜.. 와... 너무 ㅇㅈ... 하... 지가 차놓고 지만 피해자인척 SNS 에서 모든 유난 다 떨고. 나쁜쪽 되기싫은 그 이기적인 마음 결국 안 변하더라. 넌 너의 감정만 생각하고 나한테 감정을 쏟아부엇지. 그런데 끝나고나서도 넌 이기적이더라. 덕분에 헤어지고 마음정리 빨리할수있었어. 국시70일가량 남았니? 잘 보고. 간호사로써 너 원하는 목표꼭 달성해라. 사랑했었고. 잘살아. 내가 동서울터미널 갈 일 다신없을것같다.
아리야물어 현실성 찾을라면 니들 쓰는 네이트판썰이나 처 봐. 이 곡 가사때문에 원곡의 감성은 깨졌고 곡이 주는 분위기가 조잡스러워졌어. '남자가 찌질하네' 이것 하나만 남아버렸어. 여운도 남지 않고 그냥 애새끼들 카톡하는 것 같은 느낌만 물신난다. '좋니' 라는 곡을 좋아했던 사람들을 단 1도 생각 안한 희대의 쓰레기 가사. 제발 작사를 윤종신이 하지 않았길 빌었건만.. 통수맞은 것같네. 원곡훼손이 뭔지 제대로 보여줬네요. 앞으로 개인적으로 '좋니' 라는 노래를 들으면 불쾌함과 거부감만이 느껴질것 같네요.
Yo A '좋니'에 대한 답가 형식으로 '좋아' 가 나온 건데 어떻게 분리해서 볼수 있음? '좋아' 라는 곡의 가사를 본 순간부터 '좋니'가 풍기는 분위기 자체가 바꼈는데. 예를 들면 '엽기적인 그녀2' 에서 전지현이 비구니가 됬다는 걸 알았을때 '엽기적인 그녀'에서 느꼈던 감정들이 퇴색되는 것과 비슷한..? 2편을 본 사람이면 다 공감할거임.
바라이 ㅇㅇ'좋아'가 더 좋으면 알아서 잘들어요. 근데 개인적으로 이 가사는 아무리 생각해도 정말 쓰레기네요. 현실적으로 말하는 가사를 쓸라면 딴 노래에 쓰던가 괜히 답가니 뭐니해서 원곡 감성 없애는 곡, 원곡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기만하는 곡 따위에게 '좋게좋게' 말할 필요성을 못느끼겠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은 현실적으로 잘 그려 낸 것 같아요. 서로의 갈등, 새로운 시작 전 아픔, 그리고 새 인연 등 다 담고 있는 것 같아서 좋아요. 조금 어색한 가사가 있긴 하지만.. 그리 아름다운 이별만 있는 게 아니라서, 더 공감 가는 것 같구요! 오히려 1차원적인 가사가 더 와닿기도 하네요
성숙하지 못한 찌질이가 옆에 있을 땐 못 해주다가 헤어지고 나서 전여친 소식 듣고 나서는.. 다시 떠올리고 싶지도 않은데 주변사람한테 자기 근황 물어보라느니 어쩌니 저쩌니 하니까 옛다 나 잘 사니까 ㄲㅈ 시전하는.. 현실에 있을 법한.. 어리고.. 여물지 않고 잘 모르고 서투른 연애했던 연인들의 이야기? 라고 모쏠이 평가해봄
너만 힘든것 같니 몰래 흘린 눈물 아니.. 이 가사들을 봤을때 사실 아직 남자를 잊지 못했으면서 남자가 자신을 잊고 새 시작할 수 있도록 일부러 겉으로는 잔인하게 말하면서 속으로 아파하고 있는것 같이 느껴지네요 그래서 좋니보다 더 슬프게 느껴지네요 곡이.. 음색 자체도 비극적
들어보면 나 너보다 좋은 사람 만났으니 나 잊어.. 네요..ㅠ 답가이기에 대부분이 좋니의 가사를 답해주는 것같구요. 노래를 듣다보면 진짜 남자가 이해를 더럽게 못했구나 라고 생각되네요. 좋니 에서도 자기가 알맞게 사랑해주지 못했다느니 하는거보니 이 이야기에서 잘못은 남자가 했던것같네요. 그러니 상처입은 여자가 새로운 시작을 하는 결말이라.. 괜찮은 결말이라구 생각이 드네요.(해피엔딩?ㅋㅋ) 근데 덕분에 좋니..라는 곡은 나쁜놈+찌질한놈의 곡이 된것같아서 좀 슬프네요. 과연 전같이 좋아하는 남자들이 있을까 하네요ㅠㅠ... 항상 여자는 상처입고 남자는 후회한다는 듯한 결말이라. 남자들이라도 꼭 그런것만 있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미교님은 부른건 여자도 남자를 못잊는느낌이 강했는데 이건 그야말로 좋니에대한 답가이네요.. 전 얼마전에 헤어졌습니다. 제가 그만만나자했어요. 그녀가 처음 마음과 많이 변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저도 답답했었던 일들이 쌓여있다보니 그만만나자했습니다. 근데 하루지나 생각해봤습니다 그녀가 다른남자에 사귀는 장면을요..가슴이 너무아팠습니다. 너무아파서 쪽팔리고 창피하지만 울고불며 매달렸습니다. 돌아오는 대답은 싫어 였습니다. 너가 무슨일이 있어도 헤어진다고 말하지 않겠다는 약속 지키지못했다고..자기가 마음이 달라졌다했을때 날 한번더 달래줬으면 싶었다고..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약속하나 못지킨 내가 너무싫었고 그럼에도 매달리는 제가 너무찌질했습니다. 이노래가사처럼요. 저는 지금 제나름의 선택의기로에 서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번더 매달릴지 아니면 더추해지지말고 놔줘야할지..이노래를 들으니 이제 그만 놔줘야할것만 같네요..
이젠 괜찮니 너무 힘들었다며
너의 그 마무리가
고작 이별뿐일거라
우린 괜찮다면서
잘 지낸다고 전해들었지 내겐
정말 참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고 있어
마냥 자상한 사람
잘 됐어 우린 힘들었잖아
서로 다름을 견뎌내기엔
좋아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해서
다시 눈물흘리지 않을거야
그 기억을 아직도 힘들어
헤어나오지 못해 니소식 들린 날은 더
좋아 참 그 사람
한 없이 날 이해해줘
넌 날 몰라도 정말 몰라줬어
내 아픔에 단 십분의 일 만이라도
아프다 날 잊어줘
-----------------------------------------------------------
억울한가봐 너만 힘든것 같니
어쩜 넌 그대로니
몰래 흘린 눈물아니
제발 유난좀 떨지마
간단해 나는 행복 바랬어
그게 언제든 넌 알바 아닌걸
좋아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내가 그렇게 예쁘다면서
그 모습을 그가 참 좋아해
너무 날 사랑해줘
아팠던 날 알면서도
좋아 참 그사람
솔직히 너무나 고마워
너도 빨리 행복하면 좋겠어
다음 사람 내 열배만큼 사랑해줘
다시는 그러지마
혹시 잠시라도
내가 떠오르면
걘 잘 지내 물어봐줘
잘 지내 라고 답할걸 모두 다
정말 난 정말 잘 살 거니까
그 흘렸던 내 눈물 때문에
나를 아낄거야 후회는 없을거야
좋아 정말 좋아
딱 잊기 좋은 추억 정도야
난 딱 알맞게 너를 사랑했어
뒤끝 없는 너의 예전 여자친구일뿐
길었던 결국 안될 사랑
음.. 반전없는가사네용 마지막에 나도 못잊었다 할줄알았는뎈ㅋㅋㅋ
넌 알바 아닌걸 할때 급식체가 갑자기 생각나서 웃었다ㅋㅋ
아 존나 슬프네
남자 입장에선 진짜 잔인한 가사네..
ㅇㅈ개잔인한가사 그러니 있을때 잘하라는소리
딱 잊기좋은추억이래
모짜렐라 미친 ㅆ ㅂ 존나잔인한데 개웃겨
딱알맞게 사랑했대 ㅋㅋㅋㅋㅋㅋㄱ
이래서 양쪽말 다 들어봐야 된다니까...
hyejin kim ㅇㅈㅇㅈㅇㅈ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한사람이 쓴가사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hyejin kim ㅋㅋㅋㅋㅋㅋㅋ
여자입장 들어보니간 윤종신이 부르는 화자입장의 남자 찌질이됨 ㅋㅋㅋㅋ
좋다.. 민서 목소리도 너무좋고, 남자가 구차하게 구니까 더 확실하게 말해버리는것 같아서 좋네요. 빙빙 돌려 말하지 않고 좋니의
남자가 했던 말들을 모두 되받아 쳐주는 느낌이라 뭔가 두곡이 서로 남녀의 대사같고 좋네요. 가사도 윤종신 특유의 느낌이구 ㅜ
너만 힘든것 같니 이부분 진짜..
와... 너무 ㅇㅈ...
하...
지가 차놓고 지만 피해자인척 SNS 에서 모든 유난 다 떨고. 나쁜쪽 되기싫은 그 이기적인 마음 결국 안 변하더라. 넌 너의 감정만 생각하고 나한테 감정을 쏟아부엇지. 그런데 끝나고나서도 넌 이기적이더라.
덕분에 헤어지고 마음정리 빨리할수있었어.
국시70일가량 남았니?
잘 보고.
간호사로써 너 원하는 목표꼭 달성해라.
사랑했었고. 잘살아.
내가 동서울터미널 갈 일 다신없을것같다.
ㅋㅋ간호사 말이 국시지 합격률 거의 100% ㅋㅋ...
좋니 듣고 감정이입했는데 이 답가듣고 기분나빠졌다는 사람들한테
윤종신이 "응 니 찌질했던거 맞아" 라고 확인사살 시켜주넴ㅋㅋㅋㅋㅋ 설계지리는 작사
근데 일단 감정이입 너무 잘 되는 목소리다
민서 목소리 미쳤다 진짜ㅠㅠ 감성봐...
작년 월간윤종신 10월, 11월호에 이어 1년만에 월간윤종신 '좋아'를 부르게 되다니
이게 현실이지 끝나면 끝
와.. 가사가 왜이렇게 아프냐 다음사람 내 10배는 더 사랑하래 울면서 좋니 부른 남자 한달은 더 울듯..ㅠㅠ
미교버전도 좋고 이 노래도 좋다
가사가 진짜 딱 여자마음 잘 대변해주는 것 같아요ㅋㅋ 남자버전은 정말 남자생각만 한 그런 가사인거 이해하는데 여자버전마저 그랬다면,,,, 남자들이 바랄법한 구질구질한 답가 말고 이런 가사도 나오니 너무 좋아요
이건 진짜 내얘기네 ㅋㅋㅋㅋ 가사 존경합니다 종신갓 ..
쓰라릴 만큼 가사가 너무 아프네요
너무나 현실적인 가사여서 그런가
다시 못이어질 사랑을 담은 가사여서 그런가
모든걸 다주고 후련한만 남은 여자가 뒤늦은 후회만 하는 남자에게 쓰는 차갑고도 후련한 가사네요
민서 시원하게 노래잘하네 ᆢ
이게 진짜 답가다..가사봐 미쳤어
정말 너무 좋다 감정이입 제대로 되네
지금까지의 다른 이별노래들은 뭐 엄청 로맨틱 하게 가사를 썻지만 이건 아주 현실적으로 잘 썻다고 보는데 왤케 불만이 많은건지..
아리야물어 편 가르는것도 좀
. ..
아리야물어 현실성 찾을라면 니들 쓰는 네이트판썰이나 처 봐.
이 곡 가사때문에 원곡의 감성은
깨졌고 곡이 주는 분위기가 조잡스러워졌어.
'남자가 찌질하네' 이것 하나만 남아버렸어.
여운도 남지 않고 그냥 애새끼들 카톡하는 것 같은 느낌만 물신난다.
'좋니' 라는 곡을 좋아했던 사람들을 단 1도 생각 안한 희대의 쓰레기 가사.
제발 작사를 윤종신이 하지 않았길 빌었건만.. 통수맞은 것같네.
원곡훼손이 뭔지 제대로 보여줬네요. 앞으로 개인적으로 '좋니' 라는 노래를 들으면 불쾌함과 거부감만이 느껴질것 같네요.
Yo A '좋니'에 대한 답가 형식으로 '좋아' 가 나온 건데 어떻게 분리해서 볼수 있음?
'좋아' 라는 곡의 가사를 본 순간부터 '좋니'가 풍기는 분위기 자체가 바꼈는데.
예를 들면 '엽기적인 그녀2' 에서 전지현이 비구니가 됬다는 걸 알았을때 '엽기적인 그녀'에서 느꼈던 감정들이 퇴색되는 것과 비슷한..?
2편을 본 사람이면 다 공감할거임.
윤재욱 아무리 그래도 말을 그렇게 하시면 좋아를 더 좋게 생각하는사람들을 무시하게 되는건데 남의취향을 존중하지 못하는분의 취향은 존중빋아 마땅하다 생각하시나요?
비판과 비난 구분좀 해주셨음 하네요
바라이 ㅇㅇ'좋아'가 더 좋으면 알아서 잘들어요. 근데 개인적으로 이 가사는 아무리 생각해도 정말 쓰레기네요.
현실적으로 말하는 가사를 쓸라면 딴 노래에 쓰던가 괜히 답가니 뭐니해서 원곡 감성 없애는 곡, 원곡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기만하는 곡 따위에게 '좋게좋게' 말할 필요성을 못느끼겠네요.
가사 딱 여자 입장에서 개잘썼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니 되게 좋아하는 노랜데 이렇게 다른 버전으로 들으니까 좋다
이혜선 다른버전으로 들으니 좋니
헤어져서 아직 매달리는 나같은 사람 입장에선 비수같은 노래
승준 권 진짜 힘내세요... 저는 여자친구랑 재회했는데 가령 조금이라도 실수했다가 이렇게 될까봐 너무 무서워요... 최선을 다할건데 왤케 사랑이 불안하고 슬플까요? 사람 마음은 참 무섭습니다... 다시 사랑 안할래요...
잘 안되죠..내잘못으로 헤어져도 억울한게 이별 이더라고요. 스무살 피끓는청준이 아니라도..
나이가 들든 어리든 아픈건 똑같습니다.
좋니가 있는그대로 남자의 마음이라면.
좋아.. 들은그대로 이별이네요.
미교 여자답가버전 들을 땐 결국 둘 다 헤어지고도 서로 못 잊어서 가슴 먹먹하고 아렸는데
이번 버전은 절절함과 먹먹함을 남기는게 아닌 다시 이어질 수 없는 결말로 끝맺음 되어 감정선이 깔끔하게 끝나서 좋은 것 같다
답가버전 둘 다 각자 느낌대로 좋음 ㅠㅠ
se-hyeon kim 미교님 버전보다 이게 더 슬퍼요 저는
저는 미교님 버전이 더 슬퍼요 역시 다들개취 ㅜㅠ 다들경험이다르니 공감대가다른것도 당연하죠 한노래에서 여러버전이 나오는것도 재미있는 명곡인듯
ㅇㅈ
지나간 사랑을 가슴에 묻는 남자가 물었고 지나간 사랑은 세월에 묻는 여자가 대답했다
ᄏᄏ ᄏᄏ 시인이세요?
개좋은데 닉네임때문에 망한 댓글
아이디 땜에 감동 폭팔
와 진짜 그 말 완전 와닿네요....
문과가 또...
귀녹는다..
크ㅡ뭔가 사이다야 아주좋아맘에들어ㅓ👍👍
이 노래들으니까 더 슬프다 ㅠ
미교=드라마
좋아=현실
김나영 미교가머임
Jackson Pollock 뭐긴 뭐야 사랑의 교미지
얼라 노잼요
진짜 남자인데 여자쪽 마음이 이해가 너무가네요.. 마음이 너무 짠해.. 맘아프네요 정말.. 노래 정말 잘만들엇네요 이런 명곡둘 감사합니다
좋니 들으면서 찌질하고 공감도 안됐었는데 이노래 진짜 사이다ㅋㅋ
원래 윤종신이 말하고싶었던 진짜 가사일듯하네 굿굿
정보름 작사를 윤종신이 했다죠
내 마음 속 모든 걸 쏟아부었는데 그게 너에겐 부담이었을까. 마음은 여전히 텅 비었는데 기억은 왜 비울 수 없는건지. 고작 노래 하나일 뿐인데 왜 나는 반사적으로 널 떠올리며 울어야하는지. 다시는 채울 수 없는 이 결핍이 너무나 외롭다.
와
김상엽 ㅡ
김상엽 너 내가 조진다
캬 역시 개사도 원작자가 해야...
MJ S ㅇㅈ
우와 원작자였어요?
김성준 윤종신이 원작자고 개사도 윤종신이 했을거에요
미교 : 뜨끔..;;
가사가 참 현실적이네요ㅠ 좋니랑은 또 다른 느낌..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은 현실적으로 잘 그려 낸 것 같아요. 서로의 갈등, 새로운 시작 전 아픔, 그리고 새 인연 등 다 담고 있는 것 같아서 좋아요.
조금 어색한 가사가 있긴 하지만.. 그리 아름다운 이별만 있는 게 아니라서, 더 공감 가는 것 같구요!
오히려 1차원적인 가사가 더 와닿기도 하네요
양갱 정말 공감합니다..
양갱 좋네좋아~~
양갱 고마워
아무리그래도...좋긴한데 아프다 잊어줘는 너무한듯 이기적임!!...너무 좋니 반대가사 그대로 쓰신거같은데...
트펙 이기..?하
슈퍼스타k 나와서 잘되길 바랬는데
이렇게 뜨니 좋네요
민서 화이팅!! 꽃길만걷자 💐
상황에따라 이야기가달라지겠지만 원곡자는 가사 그대로 현실적인 느낌을 주신거같네요,,
남자가 어찌보면 나쁜사람일지도몰라도 사연이있겠듯싶고ㅠㅠㅠㅠㅠ그냥 이 노래 너무 감성을 자극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 윤종신님 짱 목소리 여자분도 너무좋네요
갓민서 ㄹㅇ..
너무 사이다다 진짴ㅋㅋㅋㅋㅋ 좋니 너무 찌질함의 극치고... 헤어져놓고 좋니 상태메세지에 걸어놓는거 보고 암 걸렷는데 답가들으니까 좀 후련하네 휴
성숙하지 못한 찌질이가 옆에 있을 땐 못 해주다가 헤어지고 나서 전여친 소식 듣고 나서는.. 다시 떠올리고 싶지도 않은데 주변사람한테 자기 근황 물어보라느니 어쩌니 저쩌니 하니까 옛다 나 잘 사니까 ㄲㅈ 시전하는.. 현실에 있을 법한.. 어리고.. 여물지 않고 잘 모르고 서투른 연애했던 연인들의 이야기? 라고 모쏠이 평가해봄
황순비 마지막 뭐얌 귀엽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마지막 킬링파트
막줄에 함정이../
아.... 저도 이렇게 느낌... 아직 미교?? 님 버전은 안들어봤는데 지금 이 노래는 딱 이 느낌 같아요 한 찌질이가 잊지 못하고 밀한건데 여자는 나는 너 잊었다 잘살아라 같은 느낌
미교님꺼는 남자들 눈물나게하고 이건 그냥 찢어놓음
이 답가에서의 듣는 이가 내 상황과 닮아서 더 몰입이 잘되고 그때를 생각 하니 또 슬프네요
너만 힘든것 같니
몰래 흘린 눈물 아니..
이 가사들을 봤을때 사실 아직 남자를 잊지 못했으면서 남자가 자신을 잊고 새 시작할 수 있도록 일부러 겉으로는 잔인하게 말하면서 속으로 아파하고 있는것 같이 느껴지네요
그래서 좋니보다 더 슬프게 느껴지네요 곡이..
음색 자체도 비극적
목소리좋당ㅎ
'좋니' 를 말하는 남자 입장에선 가사가 잔인하게 들리겠지만 저런 이별을 겪은 여자 입장에선 확실히 선을 그어버리는 것 같이 느껴져서 너무 좋다...
걍 내 입장을 말해주는 노래가 탄생했다 와 어떻게 이렇지 진짜 개멋진여자다 당당하구 사이다 쿨한민서,,, 이게 현실이지
너무공감되는 가사에요..
뻥뚫리는 느낌 목소리 좋다
미교 라는 분이 임의로 만드신 답가 가사보다 훨씬 짜임새가 있네요 역시 원작자 갓종신
카모마일티 저도 같은생각
너무 끼워맞춘듯했음요
미교님꺼 일부러 안 들음 ㅇㅇ 추천 영상에 진짜 매일 뜨지만 그냥 별로일 것 같아서 좋니 화제 되니까 만든 영상일 것 같아서
그런데 안 듣길 잘한듯
윗 댓글 보니까
미교께 더좋은데 목소리도 미교가 훨씬 좋은것 같은뎁 머 개취니깐
윤종신은 노래만 불렀지 작사 작곡은 안했어요
난 여자가 딱이렇게 당당하고 미련없이 쿨하게 괜찮은 노래 원했는데 진짜 가사 너무 맘에든다 어떻게..후..멋있다 정말
감정 실력 다 되는 가수랑 현실적이고 짜임새있는 가사 너무 좋다. 좋아 최고..........................
갓종신... 진짜 우리 생활 얘기다.. 공감 100%
이 노래를 들으며 좋니의 가사를 생각하고, 내 상황에 대입하다보니 맘이 아프다
눈물난다 ㅜㅜ
이별 후 다가가는 것은 이기적인 것. 어쩌면 그 사람은 지워가기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갈지 모른다. 좋아 정말 좋아 힘차게 하루 하루 이틀 사흘 천천히 희미해져간다. 내 추억이
앞으로도 좋니, 좋아 같은 마음을 움직이는 노래 많이 만들어주세요~
윤종신 화이팅! 민서 화이팅!
좋니는 내 입장에서 푹빠져 들었던 노래였다면...
좋아는 상대방 입장을 알게되는 그런 노래라 더 가슴 찌릿하고 더 현실적인 가사여서
오히려 좋아라는 노래가 남자의 눈물을 훔치네여..ㅠㅠ흑...흑...;;
난 이게 더 좋다... 이유 없는 이별이 어딧어.. 여자는 그 이유를 깨닫고 털어내고 새출발한 거고 남자는 아직도 그 이유를 모르는 거지... 아니면 부정하고 싶거나..
Yeonwoo Holly Nam
ㅎㅇ
버전에 따라 스토리전개가 다르게 흐를수있다고 보네요. 좋니, 여자버전좋니, 좋아 각 3개의 노래는 해석에 따라 남자가 혹은 여자가 나쁜사람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또한 윤종신의 좋니는 연애의 방식을 배제한 이별자체만의 노래라면 이답가는 이별의 사연을 담았네요.
헤어지면 찌질해지는거 같아요. 그래서 찔찔 짜죠
저도 님 말에 공감합니다ㅋ
민서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연인이였던 남자에게는 원망도 조금있고 잘 살꺼란 다짐을 하는 여자지만, 사람 대 사람으로는 행복을 빌어주는거 같아서 좋아요
노래 감상 잘했습니다 노래가 너무 좋으네요😄
덤덤하게 부르는데 더슬프다ㅜㅜ
한 때 사랑에 있어 약자였던 사람의 노래
♡ 고맙습니다 ~ 잘 보았습니다 ~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
좋니는 내얘기 좋아는 전여친얘기... 행복해라 미련없이 보내줬으니까
저만 울컥하나요.. 감정이느껴집니다 .. 여태좋니 답가 중에최고..!!
들어보면 나 너보다 좋은 사람 만났으니 나 잊어.. 네요..ㅠ 답가이기에 대부분이 좋니의 가사를 답해주는 것같구요. 노래를 듣다보면 진짜 남자가 이해를 더럽게 못했구나 라고 생각되네요. 좋니 에서도 자기가 알맞게 사랑해주지 못했다느니 하는거보니 이 이야기에서 잘못은 남자가 했던것같네요. 그러니 상처입은 여자가 새로운 시작을 하는 결말이라.. 괜찮은 결말이라구 생각이 드네요.(해피엔딩?ㅋㅋ) 근데 덕분에 좋니..라는 곡은 나쁜놈+찌질한놈의 곡이 된것같아서 좀 슬프네요. 과연 전같이 좋아하는 남자들이 있을까 하네요ㅠㅠ... 항상 여자는 상처입고 남자는 후회한다는 듯한 결말이라. 남자들이라도 꼭 그런것만 있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소름돋아..너무잘불러..이런가사는 생소해서 신기해 그것보다 너무조아,
노래 존좋..진심ㅠㅠ 눈물날것가타ㅠㅠ
감정이입 최고네.. 헤어지고 깨달았어 그동안 니가 나한테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는걸 난 몰랐어 찌질하게 헤어지고 후회하고있지만 지금 그사람과 꼭 행복해 내가 더 후회하도록 모든게 고마웠고 미안해 잘지내
남자 여자를 떠나서 찬사람과 차인사람의 대화같은 노래인 것 같다. 연애는 다양한 형태가 있으니까. 찌질함을 욕할 필요도 없고, 매정함을 탓할 필요도 없는거지. 차보기도 하고 차이기도 했지만 연애는 항상 어렵다..
이 노래 덕분에 미련이 스르르 사라졌습니다 ㅎㅎ
modernplayer 98 저도여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힘내용😆😆
귀 녹네 녹아
내아픔에 단 10분의1만이라도 아프다 날 잊어줘
이가사가 맞네 ....못잡겠다
목소리 지리네진짜.. 이거는 그냥 진짜다..
마음이 먹먹하다..
이별 후에 알고싶었던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것 같아서
듣는 순간 펑펑 울었다ㅠㅠ난 왜이리 가슴이 아리지???
와 일단 음색가사감정 너무좋고 아직도 인기동영상1위네 ㄷㄷ
와...대박... 가사 장난아니다 ㅋㅋㅋㅋ좋네요
좋니 커버곡이든 답가든 들으면 맘이 먹먹해지는게 공감가고 내 이야기 같아서 그런가
진짜 가사 전달 잘되고 진실성이 느껴진다 와.. 헤어진지반년이다되가는데 또 눈물 나올라하네
미교님은 부른건 여자도 남자를 못잊는느낌이 강했는데 이건 그야말로 좋니에대한 답가이네요..
전 얼마전에 헤어졌습니다. 제가 그만만나자했어요. 그녀가 처음 마음과 많이 변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저도 답답했었던 일들이 쌓여있다보니 그만만나자했습니다. 근데 하루지나 생각해봤습니다 그녀가 다른남자에 사귀는 장면을요..가슴이 너무아팠습니다. 너무아파서 쪽팔리고 창피하지만 울고불며 매달렸습니다. 돌아오는 대답은 싫어 였습니다. 너가 무슨일이 있어도 헤어진다고 말하지 않겠다는 약속 지키지못했다고..자기가 마음이 달라졌다했을때 날 한번더 달래줬으면 싶었다고..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약속하나 못지킨 내가 너무싫었고 그럼에도 매달리는 제가 너무찌질했습니다. 이노래가사처럼요. 저는 지금 제나름의 선택의기로에 서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번더 매달릴지 아니면 더추해지지말고 놔줘야할지..이노래를 들으니 이제 그만 놔줘야할것만 같네요..
현실적이라 더 와닿는다,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을 후벼파네.
당연한거 아니냐고ㅋㅋㅋ새 남친이 생겼는데 잘 못해주던 구남친이 뭐가 그리워ㅋㅋㅋ쟨 아직도 저러나 싶기만 하지 너무 공감된다
좋니
좋아
진짜 윤종신 멋있다...
아직 못잊은 남자 입장에선 이 노래가 가슴 찢어놓네...
귀호강
민서님 목소리 정말 언제 들어도 좋음 ㅠㅠ ♡♡
좋니의 남자가 너무 찌질했어서 좋아의 가사가 더 사이다처럼 느껴지고 또 공감도 간다. 있을땐 힘들게하고 못해줘놓고서 헤어지고 나니까 좋냐 구차하게 메달리는것만큼 찌질한것도 없지..... 행복하게 잘 살고있으니 관심좀 꺼줘
와우 이노래 다운받고시프다
왜...이노래 들을때마다.. 마음이 뒤생숭하지...진짜...
민서님 음색 너무 좋아:)월간윤종신 '처음' 정말 좋아요ㅎ '끝무렵'도 민서님 목소리로 듣고 싶다~
가사가 현실적이어서 너무 좋네요 공감되서 이유는 모르겠는데.. 눈물 나네요
난 남잔데 이 노래가 왜 이렇게 공감되는건지...2년 넘게 사귀었지만 헤어질때는 매몰찼던 전 여친 생각나면서 가사 하나하나가 걔가 하는말 같아서 더더욱 맘이 아프네ㅜㅜ
너무좋다 ㅠㅠㅠ
역시윤종신.최고다
민서 노래 잘부름
얼굴도 예쁘고
죠아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좋니 가사 넘구질구질하고 쿨하지 못해서 남들 다 좋다할때 나 혼자 싫어했는데 이 곡이 할 말 대신 해줘서 듣기좋다 그놈의 소심한 동양정서짜증나
ㄹㅇ현실 남자친구 생겼는데 그소식듣고 좋냐고 난 아픈데 넌 행복하냐고 여자원망하던 찌질한곡에 사이다임 행복하지 남친생겼는데 뭘물어 니소식 물어볼일 없으니까 너도 잊고 잘살아~~
하아기모찌~~~~~
좋아!^^
노래진짜로잘하시네요헐~~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