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대화가 지루해지지않고 일상적인 대화를 하려는 태도도 오래갈수 있는 방법인것 같아요. 예를들면 같이 뉴스를 보다가 환경오염 주제를 보게되면 아 그렇구나 끝 이 아니라 그 주제를 가지고 자연스럽게 공기도 나왔다가 쓰레기 분리수거도 나왔다가 하면서요. 저희커플은 4년차에요. 아무것도 아닌 주제로도 대화가 막히지않고 즐거울수 있는것도 참 중요한것 같더라구요. 서로 너무 집착하지 않는것도 방법인것 같아요. 연락올때까지 기다리는것보단 서로 시간될때 알아서 카톡보내놓고 또 자기할일하고 만나선 즐겁게 서로에게 집중하고.. 서로의 일상에 자연스레 스며들어 한공간에 자리를 잡은 그 느낌이 들다보면 서로가 없는 것이 이상하게 느껴지구요. 그런저런게 오래가는 이유이지않을까 싶네요
신뢰가 쌓이면 그 사람이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겠지 하고 생각할 수 있는 마음과 여유가 생긴다는 말이 참 와닿아요 ! 꼭 저도 상대에게 그런 편안한 마음을 줄 수 있는 연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좋은 영상과 말씀 감사드립니다~결혼도 너무 축하드려요 김달님:) 항상 행복하세요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
-신뢰가 있어야 믿음이 생기기 시작한다는 말. -믿음이 생기면 '그만한 이유가 있겠지'라고 생각한다는 것. 평소에는 신뢰라는 것에 대해 이만큼 깊게 생각하지 않아서, 감탄하면서 들었어요. 두분이 서로 그만큼 믿음이 단단하니까 결혼까지 할 수 있는거겠죠? 역시 인간관계에서는 사람대 사람으로서의 신뢰와 믿음이 가장 중요하다는걸 다시 되새기게 됐네요. 달님이랑 예비신부분 둘다 생각이 깊으신 것 같아서 항상 배우고 갑니다ㅎㅎㅎ😊😊
1:24 이 즈음에 계속 얘기해주시는 말들이 공감 되는게 저는 제 남자친구에게 일상에 대한 약속을 지키는 모습들을 많이 보여줬고 잠이 많은 편도 아니라 제가 항상 더 늦게 자고 먼저 일어나 있고 제가 신뢰와 믿음을 주는 입장이다보니 남자친구가 딱 저렇게 제가 뭘 해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 하며 저를 생각하겠구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남자친구는 제가 무언갈 해도 그러려니 믿어주는 느낌이라 편하고 안정적이게 연애를 하는 느낌이라고 느껴지는데 제 남자친구는 지금까지 말한 것과는 반대로 잠도 너무 많고 일어나기로 한 시간에 거의 일어나지도 않고 어떤 걸 해야지 말했던 것들도 지키는 모습을 거의 본 적이 없다 보니까 신뢰부터 쌓이질 못 하는 것 같더라구요 남자친구 성격을 알다보니 부정적인 쪽으로 안 좋은 일들을 안 할 걸 알고 머리로는 믿고 있지만 마음으로는 자꾸 불안하고 의심하게 되더라구요 저는 별 것도 아닌 불안한 요소들이 보이면 집착하게 되고 자주 토라지는 연애를 하는 것 같은데 이런 상황들은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제가 생각도 많은 편이라 더 최악을 많이 상상해요) 남자친구한테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요 제가 바뀌어야 한다던가… 연애 선배님들 저 좀 도와주세요 ㅠㅠ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아요~~🤭 저도 어제 남치니가 회사사람들이랑 즉흥으로 갑자기 술을 먹는다고 하는데 대놓고 오늘은 연락 좀 소홀히 해도 돼~? 라고 하더라고요ㅋㅋㅋㅋ 그래서 그래 나 신경쓰지 말구 놀아! 나두 푹 쉬고 있을게~ 하고 서로 각자 시간 보내다가 제가 졸려서 먼저 잔다고 톡 남기고 바로 뻗었어요ㅋㅋㅋㅋ 그전에는 살짝 불안하고 잠도 잘 못 자고 집에 늦게 들어가고 그러면 빠직 했는데..^^ 신뢰를 거쳐 믿음이 생긴 것 같습니당~~ 그리고 이렇게 되기까지 상대방이 많은 노력을 해줬다는 거!! 신뢰와 믿음을 주는 사람을 만나야 하는 것 같아요ㅎㅎ
@@박형준-h4d 어느정도는 맞다고도 할수있죠. 작은것 사소한것이라는 기준도 사람마다 다르고 그로인해 받는 상처나 스트레스도 사람마다 다르기때문에 연인이라면 맞춰가기 위해 나에 대해알려주고 대화를 해야하는데 본인의 기준을 표현하고 설명하는것을 어려워하거나 혹시 날 이상하게 보진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는경우가 다반사 이거든요. 자신의 내면을 겉으로 드러내는것을 힘들어하는것도 자존감이 낮은것이고 나와 다르다는것을 인정하지 못하는것도 자존감이 낮은것이라 할수있습니다. 자존감이라는게 상황마다 의미가 달라지긴하지만 크게보면 주제파악이라고 할수있고 그것은 나자신을 정확히 잘알고있다 라고할수 있습니다. 나의 객관적 위치나 분수를 알고 그것에 맞추어 말하고 행동을 하는사람이 자존감이 있는것이죠. 보통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본인의 노력은 높게보고 결과는 낮게봅니다. 반대로 타인의 노력은 보지않고 결과에만 관심을 갖죠. 내안에 바라는것을 알아주길 기다리는 사람은 어느정도 허영심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내가 어떤것을 느낀다는것에 솔직하게 얘기하는 것조차 자존심이 상한다고 느끼거나 정확한 감정이 어떤것인지 몰라 얘기하지 않고 내가 좋아하는 상황(결과)이 벌어지길기대하죠. 내가뭘원하는지 모르는겁니다. 반대로 자존감이 높은사람 즉 내가 어떤사람이고 어느위치에있고 무엇을 원하는지 잘아는 사람은 당당합니다. 다른것을 인정할줄알고 상대적으로 잘받아들이기때문에 다른이에게 나를 표현하는것에 꺼리낌이 없습니다. 그래서 상대에게 어떤 감정을 전달할때 내가무엇을 원하는지부터 먼저 파악하고 정리해서 전달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같은 표현도 '나는 이런것을 이렇게 느꼈기때문에 이런것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이것과 '너 이러는거 보니까 나이렇게 대하려고했네 넌 그런사람이네' 어떤것이 대화의 태도 같으신가요? 인정과 단정의 차이가 느껴지십니까?
우리신랑이랑 어려서부터 지금까지~~남자친구에서 신랑이되서인 지금까지도..변하지않는건.. 지금도 여전히 날궁금해하고.. 내얘기를듣고싶어서..계속 말을이어간다는거예요.. 그러니 이사람은 아이가 있고 오랜시간이지나도...이사람은 나구나....라는생각이들더라구요.. 그리고 결혼해서아이낳고 나서는.. 본인이 결혼전,결혼해서 아이낳기전까지 본것중에 가장 싫었던게.. 아이케어하느라..밥못먹는 엄마의 모습이싫었다면서 첫애낳고 지금까지 한번도 저보다 먼저먹은적이없어요. 현재까지는 잘 유지되고있습니다.. 작은일같아보여도...이게..진짜 큰 힘이고..행복이드라구요~~ 우리달님은 더더더 잘할꾸야!! 달님..제법 차가운바람이 부는 가을저녁이네요~~ 오늘도 잘보내셨겠죠?^^ 달님이 이렇게 잘..지내주시는것이... 화이팅해주시는것이 구독자들에게는... 달님을아시는분에게는 큰힘이된다는것 잊지마시길 바래요!! 따뜻하고 편안한밤되세요.. 우리달님~~달(굿)나잇이예요!!
달님 말하신 것에 대해 정말 공감이되요~ 그 중에서 제일 공감이 되는 것은 제가 지금 남친이랑 만나면서 제가 하고싶은말은 할 수 있다는거에요 항상 저는 하고싶은 말이 있어도 참는 스타일이었거든요~ 지금 남친이 저에게 진지하게 얘기해준 적이 있어서 제가 하고싶은 말을 하게되었어요~ 그래서 오래 연애하는건가봐요~ㅎㅎ
걍 오래가는 커플들 성향? 성격?만 봐도 알수있음. 남녀 둘 다 다혈질x 감정적x 서로 집착도 안함. 서로 배려하고 고마움 표현 잘하는 커플들이 오래가는듯요ㅎ 저두 곧 5년째지만 싸워본적이 딱 한번임.그것도 연애초에 보고싶은데 약속 당일에 일이생겨서 취소됐는데 서운한 마음에 잠깐 투정부리다 약간 다툰게 다임..저랑 남친이랑 둘다 취미도 게임하는거고 성격도 되게 비슷해서 잘맞는거 같은데 이런점이 오래 갈수있는 이유 같음
이 영상을 보고 나니..제가 약속을 잘 지키고 연락이 잘되서 딱히 의심을 안하는거였군요 근데 한편으론 상대방은 신뢰에서 믿음으로 넘어간 상황인데 저만 신뢰에서 머물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솔직히 이 점은 제가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라 놀랐습니다 오늘도 좋은 얘기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연애가 길어질 수록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기 어려워진다는 말에 너무 공감이 가네요.ㅎㅎㅎ 이제와서 후회하지만 어느순간부터 연인을 너무 친구처럼 대한 것 같고 진지한 이야기를 나눈 기억이 없어 헤어지고 몇달간 후회하고 있었어요. 아직 마음이 아물진 않았지만, 미련을 다 털고난 후에 다음 인연에게는 꼭 이런 부분을 보완해서 행복하게 결말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제가 깨달은 것과 비슷해서 댓글을 답니다. 깊은 대화를 시도하지 않고 만나다보면 관성으로 그냥저냥 만나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제일 후회스러운 부분중에 하나 입니다. 진작에 더 깊은 이야기를 하고 가치관을 공유하고 미래를 그려나갔더라면 결혼이라는 엔딩까지 도달할 수 있지 않았을까... 착잡하네요.
연애를 나이로 구간을 나누면서 이 시기에는 이렇게 해야 오래간다라고 정의할 순 없지만 개인적으론 20대 초반에 연애를 오래 지속하기 위해선 서로가 다르다는걸 인정하면 오래간다. 인정은 이해를 하기 전 단계이기 때문이다. 이 단계를 잘 견디고 서로를 한 개인으로 이해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쌓이면 다음은 20대 후반부터는 현실적인 부분이다. 영상에서 말하는 믿음. 신뢰는 경제적인 부분이라고 난 정의하고 싶다. 아무튼 이런 부분이 채워져야 그 후에 오래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타인의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며 같이 살!기! 위해서.
만나는 동안 헤어지자는 말을 한적이 단 한번도 없어요. 물론 만나는 동안 심하게 싸우기도 했지만, 그게 손 꼽을 정도였어요. 제가 통금시간이 있다보니,매일 만나고, 항상 집까지 데려다주면서 연애했는데...어느날 함께 집에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때쯤 결혼하자고 말이 나왔어요. 신랑은 남자치곤 빨리 결혼한다고 말했지만(동갑이라,28살에 결혼했어요) , 지금 결혼 8년째 함께하고 있는데 정말 연애때나 결혼하고나서나 한결같은 남자에요. 저희 친정엄마가 결혼전에 그 말씀 하셨거든요. “지금 만나는 남자가 처음 만났을때나 지금 4년째 만나는 동안 한결같은 남자라면 결혼해도 된다.” 라고 하셨어요. 저는 연애4년반+결혼8년차 이지만, 여전히 남편에 대한 사랑은 여전한것 같네요.
이거하고 진짜 정반대로 제 여친은 낼 뭐뭐 한다그러고 몇시에 일어날거라고 하고는 거의 지킨적이없습니다... 저와의 약속조차요... 본인이 일찍 만나자고하고(가장 빠른 약속이 12시) 2시간은 기본적으로 늦어져요... 저는 그때만 좀 서운해하고 애써 넘기는데 제 반응이 잘못됏던걸까요 계속 반복입니다... 그래서 제가 그 친구에게 믿음이 안생기나봐요. 계속 그친구를 못믿고 사소한거로 다투게되고... 사랑하는 맘은 변함이 없는데 힘드네요...
여자친구분의 말이 정말 공감이 되네요.. 신뢰가 쌓여서 믿음이 생긴다는 거.. 정말 그런 거 같아요. 자신이 뱉은 말을 지키려고 하는 모습, 연락을 주는 모습을 보면 그 사람이 연락이 간혹가다 없어도 믿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자기가 뱉은 말을 지키지도 않고, 연락도 안되고, 내가 연락하고 닦달해도 그걸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은 신뢰도 믿음도 없는 것 같아요. 대화는 정말 중요한데, 내가 옆에 있는게 당연하고 행동을 그렇게 해도 내가 옆에서 계속 있는 게 당연하게 여기는 모습을 보니.. 참 슬프더군요... 연락해도 다른 거 하느라 바쁘면서 들을 준비도 안되어 있으면.. 말하기 싫어지기도 하죠.
저도 7년 만났지만, 결혼준비하면서 내년에결혼해요 ㅎㅎ 서로 고맙다고 미안하다고 꼭 표현하고 처음엔 성격이 달라서 이해가 안됐지만 이사람 성격을 알고나서 서운할일이 생기면, 그럴만할이유가있겠지하고 이해하게되더라구요 술,담배도 안해서 늦게 안들어가고 믿음 깨질일이 없어요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신뢰를 가지고 만나다보니 결실을 맺게 되었네요 ㅎ
다툼의 방식도 중요한것같아요!저는 7년만난분과 헤어지고나서 썸만 몇번 타보고 3년만에 지금 남자친구를 만났는데 3개월정도는 정말 좋았는데, 사소한문제로 다투고나서 그 응어리가 서로 쌓이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7년만난사람과는 다툴수록 돈독해졌거든요 기분이 상하면 앉아서 눈보고 대화하고 통화하다 싸우면 만나서 싸우고 바로 화해했었어요. 근데 지금 만나는분은 다정하고 애정표현도 많은데 속얘기를 안하고 싸울것같으면 집에가요. 전사람과 다른행동에 내가 잘못한부분이 분명히 있는데도 상대방 탓만하고 비난하는 제 모습을 처음 알았고 실망스러웠어요 짧은연애 후 헤어졌는데 이 분께도 미안하고 오래만난사람과 어떤이유로 길게 연애할수 있었는지 깨닫게 되었어요
여자친구분 말씀 완전완전완전 공감이에여!! 저도 멀리있거나 새벽이거나 말도 안되는 타이밍에 오라고 하지 않을 뿐더러 오래 연애하면서 즉흥적인 만남이 적었어도 내가 울면서 전화하면 그 길로 바로 달려와줄것이라는 믿음이 있어요 그런 경험도 있구요 어쩌다 연락 하는 틈이 길어져도 무엇때문에 늦었는지 구체적으로 먼저 설명해주는 모습들이 믿음을 굳건하게 해준것같네요
와 김달님 유툽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예전에도 그랬고 딱 지금 제 상황 맞춰서 얘기하는게 이번에도 비수를 꽂았네요 남친이랑 싸우고 잠이 오지 않아 오랜만에 김달님 찾아봤는데 저는 집에있으면 연락 잘 안하게되고 연애 편해지면 소홀해지는 편인데 정신차렸네요... 연락의 중요성 마음에 새기고 갈게요...
전남친과 3년을 넘게만났는데 그동안 전남친은 저를 믿어왔었거든요 그런데 끝내는 어떠한 믿음에서 저를 신뢰하지못하고 한 순간에 등돌리고 떠났어요. 근데 그런그가 예전에 한말인데 "내 주변도 그렇고 내가 뭘해도 일단 날 믿고 봐준다"고 제가 신뢰를 별로 못느낄때 저런말을해줬거든요. 그래서 연인관계라면 무조건 신뢰.믿음 있어야하는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영상보고 좀 달라졌어요. 신뢰를 상대가 못느낀다면 내가 더 신뢰를 느끼게끔 해줘야겠다 이런말이 나오거나 생각하는 사람이 돼야한다는거.. 전남친이 등돌리고간것도 제가 신뢰를 많이 못줘서 그런거같아요 근데 전남친은 절 무조건 신뢰해주는 사람이었어서? 어느 상황들에서의 신뢰로인해 저를 떠난셈이라 좀 충격이크긴해요ㅜ 저는 저 나름으로 신뢰를 다른쪽으로도 줬다 생각하기 때문에 전남친도 저를 믿지않았을까하는 생각이드는데요,, 저희의 상황을 보면 신뢰,믿음을 어떠한 관점에서부터 보느냐부터가 중요하다는걸 깨달았어요ㅡ 결론은 오랜연인들에게 무조건적인 신뢰믿음은 되려 독이 되어 한순간의 감정이나 혼자앓다가 폭발하고? 이별할수있다. 그러니 연애과정중 일상에서의 신뢰를심어주고 상대가 느끼질못한다면 더많은 대화를 통해 들어줄준비를 갖춘 채로 , 그리고 행동과말로 보여주면서 신뢰감을 형성하는게 중요하다인거같아요 영상보고 한층 더 깊은 생각할수있어서 감사해요
연애할때 길게 할때 신뢰랑 존중이죠 또한 상대도 나처럼 헌신이랑 참는걸 알고있어야합니다 연애는 혼자하는 것이 아니죠 신뢰랑 믿음이 진짜 커지면 진짜 연락시간에도 잘자요 우리여친 이젠 5년째가 넘어가니 집에 들어가는 시간에도 자다가 전화 받더라고요 아 너무 믿음이랑 신뢰를 준건가 그냥 집들어가는 시간에 문자하나만 남기라고 ㅋㅋ
여자들이 생각보다 별거아닌거에 감동받고 신뢰하고 그래요.. 예를들면 하루하루 별일없는데 먼저 본인 오늘 뭔일이 있었는데 이러면서 도란도란 얘기꺼내면서 먼저 편하게 해준다던지.. 내가 예전에 이러이러한걸 원한다 했는데 어느날갑자기 그걸 사들고온다던지, 말로 챙겨준다던지... 제일 오래 연애했던 사람이 딱 그랬던 사람이었어요. 결국 현실적 조건에 부딪혀서 헤어졌지만.. 신뢰가 대단한게 아니라, 말꺼낸거에대해서는 지켜주는 사람이란게 확인되면 그걸 믿고 둘수있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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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해요!
서로에게 기대심리를 낮출것
내기준이 아닌 상대방의 관점에서 생각할것.
좋은 사람을 만나는것도 중요하지만 본인이 먼저 좋은 사람이 되는게 먼저인듯.
그것도 서로가 해야 통하는거 같아요 한쪽만 항상 상대 생각해주면 그 나름 너무 힘들어지는 ..
기대 안하고 행복하게 살아요^^
감사합니다. 뭔가 해답을 찾은거 같아여ㅕ
이거다
오래만나도 그사람 마음은 알수없다
내가내마음편한사람이랑 연애하세요 스트레스받으며 질질짜는연애하지말자구요
ㅁㅈ
ㅇㅈ
ㅇㅈㅇㅈ
마음은 편한데 안설레는 사람이랑,
질질 짤것 같은데 설레는 사람이면
둘 중에 누굴 만나야 좋을까요..?
@@mnp356 그런 이지선다라면 둘다 안하는게맞죠
서로 대화가 지루해지지않고 일상적인 대화를 하려는 태도도 오래갈수 있는 방법인것 같아요. 예를들면 같이 뉴스를 보다가 환경오염 주제를 보게되면 아 그렇구나 끝 이 아니라 그 주제를 가지고 자연스럽게 공기도 나왔다가 쓰레기 분리수거도 나왔다가 하면서요. 저희커플은 4년차에요. 아무것도 아닌 주제로도 대화가 막히지않고 즐거울수 있는것도 참 중요한것 같더라구요.
서로 너무 집착하지 않는것도 방법인것 같아요.
연락올때까지 기다리는것보단 서로 시간될때 알아서 카톡보내놓고 또 자기할일하고 만나선 즐겁게 서로에게 집중하고..
서로의 일상에 자연스레 스며들어 한공간에 자리를 잡은 그 느낌이 들다보면 서로가 없는 것이 이상하게 느껴지구요.
그런저런게 오래가는 이유이지않을까 싶네요
좋아여 이야기거리
신뢰가 쌓이면 그 사람이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겠지 하고 생각할 수 있는 마음과 여유가 생긴다는 말이 참 와닿아요 ! 꼭 저도 상대에게 그런 편안한 마음을 줄 수 있는 연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좋은 영상과 말씀 감사드립니다~결혼도 너무 축하드려요 김달님:) 항상 행복하세요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
여자친구분이 평소에 여러가지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 건강한 분이시네요. 멋져요
솔직한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자존심 세우기 보다,
자기가 속상하고 슬픈거는 다 털어놓고
상대방과 솔직하고 진솔하게 대화하면
심하게 싸울일도 없고, 오히려 더 가까워지고
서로 사랑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거든요.
1.약속 지키기,신뢰와 믿음 쌓기
2.연애초반에 상대방이랑 진지한 이야기많이 하기
-신뢰가 있어야 믿음이 생기기 시작한다는 말.
-믿음이 생기면 '그만한 이유가 있겠지'라고 생각한다는 것.
평소에는 신뢰라는 것에 대해 이만큼 깊게 생각하지 않아서, 감탄하면서 들었어요.
두분이 서로 그만큼 믿음이 단단하니까 결혼까지 할 수 있는거겠죠?
역시 인간관계에서는 사람대 사람으로서의 신뢰와 믿음이 가장 중요하다는걸 다시 되새기게 됐네요.
달님이랑 예비신부분 둘다 생각이 깊으신 것 같아서 항상 배우고 갑니다ㅎㅎㅎ😊😊
약속을 지키는 모습
신뢰 다음단계가 믿음 - 믿으면 의심이 없고, 그사람이 그럴이유가 있었겠지~ 함
항상 진지한 얘기를 들어줄 수 있는 자세로 상대를 임해라
둘 다 서로 궁금해하는 게 많으면 오래가는 것 같아요, 당연한 것들도 서로 궁금해하면 알아가는 재미?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둘다 모나지않고 무난한 성격이면 오래가는 것 같더라구요.
ㅇㅈ..
진짜 맞는말인게 오래가는 커플들 보면 둘다 성격 너무 좋음..
ㅇㅈㅇㅈ
@@sanguk819436 ㅇㄱㄹㅇ
이건 진짜다.....
후반부에 한 말이 진짜 공감이욤 ㅠㅠ 오래될수록 우선 대화를 할 마음부터가 있어야해요 서로... 들어줄 준비가 되어있어야하고 하고싶은 말은 할 수 있는 용기도 어느정도 필요하구요 ...휴ㅠ
서로 할일 하며 알아서 들어가는 각자의 일상에서 내사람이 나를 데리러 오고 가고 할때.. 너무 좋죠....
결혼을 하고나니.. 데리러 오지 않는게 함정..ㅠㅠㅎㅎㅎ
데려다준다는 의미도 있지만 ‘돌아갈 곳이 있다’는 뜻인 것 같아요~ 너무 좋네요☺️ 김달님 결혼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지금처럼 영상도 올려주세요~~
연애는 완벽한 답은 없는거같습니다. 오래만났더라도 상대방의 속을 완전히 알 수가 없으니까 어려운거같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오래만나도 여러면에서 소통을 많이 해야한다 인거같아요.
1. 전날 ~할거같다 해놓고 실제로 하면서 신뢰 쌓기
신뢰가 생기면 어긋나는일이 생겨도 의심이 아니라 그만한 이유가 있었겠지 라고 생각.
2. 항상 진지한 이야기를 들을 준비가 되어있는 자세로 상대를 임할 것
이런 정리글 넘 좋아요 😄
감사합니다^^
일하는 중 힘들어도 내옆에 누가있다는 안정감,믿음이 있으면 그 생각만으로 힘이 나요. 그래서 그것이 제가 오래 연애하려는 이유입니다
이거 진짜에요ㅠㅠㅠ 공감합니다..
맞아요 너무 공감됩니다..
1:24 이 즈음에 계속 얘기해주시는 말들이 공감 되는게 저는 제 남자친구에게 일상에 대한 약속을 지키는 모습들을 많이 보여줬고 잠이 많은 편도 아니라 제가 항상 더 늦게 자고 먼저 일어나 있고 제가 신뢰와 믿음을 주는 입장이다보니 남자친구가 딱 저렇게 제가 뭘 해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 하며 저를 생각하겠구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남자친구는 제가 무언갈 해도 그러려니 믿어주는 느낌이라 편하고 안정적이게 연애를 하는 느낌이라고 느껴지는데 제 남자친구는 지금까지 말한 것과는 반대로 잠도 너무 많고 일어나기로 한 시간에 거의 일어나지도 않고 어떤 걸 해야지 말했던 것들도 지키는 모습을 거의 본 적이 없다 보니까 신뢰부터 쌓이질 못 하는 것 같더라구요 남자친구 성격을 알다보니 부정적인 쪽으로 안 좋은 일들을 안 할 걸 알고 머리로는 믿고 있지만 마음으로는 자꾸 불안하고 의심하게 되더라구요 저는 별 것도 아닌 불안한 요소들이 보이면 집착하게 되고 자주 토라지는 연애를 하는 것 같은데 이런 상황들은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제가 생각도 많은 편이라 더 최악을 많이 상상해요) 남자친구한테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요 제가 바뀌어야 한다던가… 연애 선배님들 저 좀 도와주세요 ㅠㅠ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아요~~🤭 저도 어제 남치니가 회사사람들이랑 즉흥으로 갑자기 술을 먹는다고 하는데 대놓고 오늘은 연락 좀 소홀히 해도 돼~? 라고 하더라고요ㅋㅋㅋㅋ 그래서 그래 나 신경쓰지 말구 놀아! 나두 푹 쉬고 있을게~ 하고 서로 각자 시간 보내다가 제가 졸려서 먼저 잔다고 톡 남기고 바로 뻗었어요ㅋㅋㅋㅋ 그전에는 살짝 불안하고 잠도 잘 못 자고 집에 늦게 들어가고 그러면 빠직 했는데..^^ 신뢰를 거쳐 믿음이 생긴 것 같습니당~~ 그리고 이렇게 되기까지 상대방이 많은 노력을 해줬다는 거!! 신뢰와 믿음을 주는 사람을 만나야 하는 것 같아요ㅎㅎ
남자친구랑 연애하면서 내일은 뭐할거야? 이렇게 자주 물었는데 이 말을 상대가 하기전에 먼저 말함으로써 신뢰가 쌓인다는 걸 오늘 처음 알았네요 이런 생각을 왜 이제까지 못했을까요... ㅋㅋㅋㅋ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결혼 축하드려요~~
이거 자격지심 있는 사람한ㅌㅔ 쓰면 알아서 뭐할건데? 나 무시해? 이럴수도..하..
"나를 데리러 올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게 힘이된다" 들을때 내가 믿고 의지할 상대가 있다는것 나를 생각해주는 가족이 있다는것 그로인해서 안정감과 힘이난다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
여자는 남자가 생각하기에 아무것도 아닌 사소한 조그마한거에 감동받아요ㅠㅠ
물질적보다도 나를 생각해주고 위해주고 있다는거를 알수있는 사소한 행동들이요
여자들 입장에선 너무 사소한거라 서운해하기도 뭐하지만 참 연애 어려워요ㅜㅜ
그죠? 남자도 그래요.. 사소한 약속에서 생기는 행동들이요.. 사람관계가 참 그런거 같아요.. 남자들 입장에서도 힘들어요!
맘에 맞는 분 만나서 모든게 행복하셨으면!!!
자꾸확인받고싶은마음이 크신거네요
@@hyeonseung6 그럼 자존감이 낮은편이라고 말할수 있는건가요..?
@@박형준-h4d 어느정도는 맞다고도 할수있죠.
작은것 사소한것이라는 기준도 사람마다 다르고 그로인해 받는 상처나 스트레스도 사람마다 다르기때문에 연인이라면 맞춰가기 위해 나에 대해알려주고 대화를 해야하는데
본인의 기준을 표현하고 설명하는것을 어려워하거나 혹시 날 이상하게 보진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는경우가 다반사 이거든요.
자신의 내면을 겉으로 드러내는것을 힘들어하는것도 자존감이 낮은것이고
나와 다르다는것을 인정하지 못하는것도 자존감이 낮은것이라 할수있습니다.
자존감이라는게 상황마다 의미가 달라지긴하지만
크게보면 주제파악이라고 할수있고 그것은 나자신을 정확히 잘알고있다 라고할수 있습니다.
나의 객관적 위치나 분수를 알고 그것에 맞추어 말하고 행동을 하는사람이 자존감이 있는것이죠.
보통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본인의 노력은 높게보고 결과는 낮게봅니다.
반대로 타인의 노력은 보지않고 결과에만 관심을 갖죠.
내안에 바라는것을 알아주길 기다리는 사람은 어느정도 허영심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내가 어떤것을 느낀다는것에 솔직하게 얘기하는 것조차 자존심이 상한다고 느끼거나 정확한 감정이 어떤것인지 몰라 얘기하지 않고 내가 좋아하는 상황(결과)이 벌어지길기대하죠.
내가뭘원하는지 모르는겁니다.
반대로 자존감이 높은사람 즉 내가 어떤사람이고 어느위치에있고 무엇을 원하는지 잘아는 사람은
당당합니다. 다른것을 인정할줄알고 상대적으로 잘받아들이기때문에 다른이에게 나를 표현하는것에 꺼리낌이 없습니다.
그래서 상대에게 어떤 감정을 전달할때 내가무엇을 원하는지부터 먼저 파악하고 정리해서 전달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같은 표현도
'나는 이런것을 이렇게 느꼈기때문에 이런것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이것과
'너 이러는거 보니까 나이렇게 대하려고했네 넌 그런사람이네'
어떤것이 대화의 태도 같으신가요?
인정과 단정의 차이가 느껴지십니까?
진짜 중요한게 여러의미로 연인사이에도 너무가까워도 너무 멀리도 안되는 적당한거리를 유지하며 연애하는게 진짜 중요한거같아요. 엄청어렵지만...
너무가까우면안되나요?
@@ilearnedsingingonlymonth 네 한쪽에 너무 치우쳐 균형이 너무 무너지면 불행해질 확률이 꽤 높습니다
혁송 너무가까우면 너무 의지하게돼요 그럼멀어집니다
여자친구가 아니더라도 친구사이에서도 가능합니다.
혼자 사는데 아플때 가장 서럽잖아요. 그때 옆을 지켜줄 사람이 있다면...
말 한마디에 바로 달려와줄수 있는 그런사람.
물론 그것도 오랜세월 알고지낸 믿을만한 친구여야겠죠..
이정도만 되도 성공한 인생이 아닐까요?ㅎ
마자요
공감합니다.
데려다 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정말 큰 힘이 되죠.
고맙고... 든든하고... 믿음직스럽죠.
대화의 기회도 되고......♥
김달님 꼭 행복하게 사세요 두분을 직접 뵈진 않았지만 두 분이 어떤 관계인지 대화속에서 느껴지네요 :)
우리신랑이랑 어려서부터 지금까지~~남자친구에서 신랑이되서인 지금까지도..변하지않는건..
지금도 여전히 날궁금해하고..
내얘기를듣고싶어서..계속 말을이어간다는거예요..
그러니 이사람은 아이가 있고 오랜시간이지나도...이사람은 나구나....라는생각이들더라구요..
그리고 결혼해서아이낳고 나서는..
본인이 결혼전,결혼해서 아이낳기전까지 본것중에 가장 싫었던게..
아이케어하느라..밥못먹는 엄마의 모습이싫었다면서 첫애낳고 지금까지 한번도 저보다 먼저먹은적이없어요.
현재까지는 잘 유지되고있습니다..
작은일같아보여도...이게..진짜 큰 힘이고..행복이드라구요~~
우리달님은 더더더 잘할꾸야!!
달님..제법 차가운바람이 부는 가을저녁이네요~~
오늘도 잘보내셨겠죠?^^
달님이 이렇게 잘..지내주시는것이...
화이팅해주시는것이 구독자들에게는...
달님을아시는분에게는 큰힘이된다는것 잊지마시길 바래요!!
따뜻하고 편안한밤되세요..
우리달님~~달(굿)나잇이예요!!
'지금도 여전히 날궁금해하고' 전남자친구가 저를 늘 궁금해했으면했는데ㅠㅠ.. 그런사람이 존재하긴하는군요...
@@pqpqom8562 저도 돌고돌아...!!어려서만났지만 ..힘들일도많았고..헤쳐나가야할것도많았는데..
그래도 지치지도않고 잘헤쳐나갈수있었던건..
저 마음이있어서였던거같아요..
답글달아준신분께도...지금의남자친구분께서...표현을못해서이지..많이 아끼고사랑하실거예요^^
@@hasaba2 헉 감사하지만 얼마전 헤어진 전남친얘기라서요..ㅠㅠ 표현을 못하고 절아껴줬지만 표현을 많이 하는 저와는 너무 극과극이라 그런부분에서 대화가 잘 통하지않아서 연이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ㅜㅎㅎ
@@pqpqom8562 어머 전..남자친구라고라고 못읽고..저는..남자친구가 그의미로읽었어요^^
그럼 앞으로는 ...더 많이 궁금해주는분 ㅋ만나실거예요..분명 ㅋㅋ^^
편안한밤되세용♡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네요
질문 당사자입니다. 덕분에 신뢰를 바탕으로 믿음이 생긴다는 것과 믿음을 위해 어떤노력을 해야하는지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리며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헐.. 좋은 인연이기를.. ☺☺
돌아보면 안정감과 믿음을 주던 사람들과 오래 연애할수 있었던거 같아요.
일정한 시간에 연락해주고, 연락이 안되면 그 이유를 설명해주고.. 그런데서 믿음이 생기는거 같아요. 불안하게 만들고, 의심하게 만드는 사람들과는 아무리 좋아해도 오래가지 못했던것 같아요.
달님 말하신 것에 대해 정말 공감이되요~ 그 중에서 제일 공감이 되는 것은 제가 지금 남친이랑 만나면서 제가 하고싶은말은 할 수 있다는거에요 항상 저는 하고싶은 말이 있어도 참는 스타일이었거든요~ 지금 남친이 저에게 진지하게 얘기해준 적이 있어서 제가 하고싶은 말을 하게되었어요~ 그래서 오래 연애하는건가봐요~ㅎㅎ
이부분은 정말 맞아요 신뢰가 쌓이고 믿음이 생기면 진짜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라고 여자는 믿어주게 되요 이건 진리인거 같아요 .
진찐 진리인거 같아요 듣고 한대 맞은 기분ㅜㅜ
신뢰랑 믿음... 굳은 믿음이 신뢰인데.. 신뢰가 쌓여서 믿음이 된다라... 무슨말을 하고싶은지는 알겠어요.
하루 일과를 이야기 하는 것만으로도 뭔가 감정이 엃혀있어서 좋은 일, 안 좋은 일, 서운한 일, 시무룩 했던 일도 감정을 담아서 이야기 하는것만으로도 공감이 해주는것에 되게 힘이 되구 좋더라구요.
알게 모르게 신뢰와 믿음이 차곡차곡 쌓이는 듯 합니다. :)
연애 초반에 싫어하는 행동 자기는 어떤 스타일이다 우리 이런거는 하지 말자(예를 들어서 우리는 서로 불만이 있으면 쌓지 말고 그러자) 이런 진지한 이야기를 명확하게 서로 해야함
연애는 싫어하는 행동을 안하는게 가장 중요한듯
걍 오래가는 커플들 성향? 성격?만 봐도 알수있음. 남녀 둘 다 다혈질x 감정적x 서로 집착도 안함. 서로 배려하고 고마움 표현 잘하는 커플들이 오래가는듯요ㅎ
저두 곧 5년째지만 싸워본적이 딱 한번임.그것도 연애초에 보고싶은데 약속 당일에 일이생겨서 취소됐는데 서운한 마음에 잠깐 투정부리다 약간 다툰게 다임..저랑 남친이랑 둘다 취미도 게임하는거고 성격도 되게 비슷해서 잘맞는거 같은데 이런점이 오래 갈수있는 이유 같음
부럽습당... 오래가세요🌝
취미 같은거 좋겠어요~ㅜ
행복하세요^^
그래서 취향 성격 다 맞는데
프리하게 해주니깐 제 여친이 다른 남자한테 흔들렸다죠?
둘다막장인경우도 있습니다. 오래갔다고 연애잘하는거 아닙니다.. 진짜 둘다별로인경우도봤음 경악함..
정해진 시간에 항상 하던 일을 하다가 어떤 날 다른 일할때 말해주는 것도 왠지모르게 고맙더라고요:) 나 오늘은 이거 하고 밥먹을 것 같아~ 같은거..?
공감..
제 남자친구도 그래요~ 감사해야겠네요
믿음이라는 단어가 지금 연애에서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사소한거 하나 신뢰가 쌓이면 믿음을 만들 수 있고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 라는 말을 만들 수 있다는게 정말로.....오늘 새기게되었습니다. 김달 여자친구분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나니..제가 약속을 잘 지키고 연락이 잘되서 딱히 의심을 안하는거였군요 근데 한편으론 상대방은 신뢰에서 믿음으로 넘어간 상황인데 저만 신뢰에서 머물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솔직히 이 점은 제가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라 놀랐습니다 오늘도 좋은 얘기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연애가 길어질 수록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기 어려워진다는 말에 너무 공감이 가네요.ㅎㅎㅎ 이제와서 후회하지만 어느순간부터 연인을 너무 친구처럼 대한 것 같고 진지한 이야기를 나눈 기억이 없어 헤어지고 몇달간 후회하고 있었어요.
아직 마음이 아물진 않았지만, 미련을 다 털고난 후에 다음 인연에게는 꼭 이런 부분을 보완해서 행복하게 결말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이거 진짜 좋은 조언이다...
진짜 완전 내마음같은 댓글,,,
제가 깨달은 것과 비슷해서 댓글을 답니다.
깊은 대화를 시도하지 않고 만나다보면 관성으로 그냥저냥 만나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제일 후회스러운 부분중에 하나 입니다.
진작에 더 깊은 이야기를 하고 가치관을 공유하고 미래를 그려나갔더라면 결혼이라는 엔딩까지 도달할 수 있지 않았을까... 착잡하네요.
이거 진짜 공감가네요..ㅠㅠ
@@is5208 댓글 그리고 대댓글 써주신 내용 완전 공감합니다! 혹시 지금은 잘 지내고 계시나요?ㅜㅜ 아직 저는 괜찮아지려면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연애를 나이로 구간을 나누면서 이 시기에는 이렇게 해야 오래간다라고 정의할 순 없지만 개인적으론 20대 초반에 연애를 오래 지속하기 위해선 서로가 다르다는걸 인정하면 오래간다. 인정은 이해를 하기 전 단계이기 때문이다. 이 단계를 잘 견디고 서로를 한 개인으로 이해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쌓이면 다음은 20대 후반부터는 현실적인 부분이다. 영상에서 말하는 믿음. 신뢰는 경제적인 부분이라고 난 정의하고 싶다. 아무튼 이런 부분이 채워져야 그 후에 오래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타인의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며 같이 살!기! 위해서.
저도 항상 상상해보는건데 너무 설레고 마냥 좋은것중 하나가 그거였어요 하루일과 끝마치고 혹은 하루일과중에 나를 언제든 데리러와주는 사람이 있고 물마시듯 나를 보러오는게 당연하단듯이 행동하고 말해주는사람...진국이지않을까요ㅎ
믿음과신뢰가 쌓이는 연애가 하고 싶네요
채팅창 진짜 지들 얘기만 하러왔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값해임마 ㅋㅋ
한발광 닉값 ㄷㄷ
@@사람-d3w7z 닉값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푸헼ㅋㅋㅋㅋ
성격 예민하지않고 서로다르다는걸 인정하고 존중하며 배려하고 너는나 나는나 라는걸 이해해주면 오래가더라고요 집착도없고
진짜 나를 보여주는 사람을 만나는게
그 사람한테도 나한테도 독이 안될꺼같아요
한번 신뢰가 쌓이기 시작하면 믿음이 점차 생기지만 한번 신뢰를 깨지면 아예 무너저버리는게 참...신뢰가 정말 중요한거같네요
서로서로 믿고 기다려주는 마음이 중요한 거 같아요! 믿음과 신뢰가 가장 중요!
만나는 동안 헤어지자는 말을 한적이 단 한번도 없어요.
물론 만나는 동안 심하게 싸우기도 했지만, 그게 손 꼽을 정도였어요.
제가 통금시간이 있다보니,매일 만나고, 항상 집까지 데려다주면서 연애했는데...어느날 함께 집에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때쯤 결혼하자고 말이 나왔어요.
신랑은 남자치곤 빨리 결혼한다고 말했지만(동갑이라,28살에 결혼했어요) , 지금 결혼 8년째 함께하고 있는데
정말 연애때나 결혼하고나서나 한결같은 남자에요.
저희 친정엄마가 결혼전에 그 말씀 하셨거든요.
“지금 만나는 남자가 처음 만났을때나 지금 4년째 만나는 동안 한결같은 남자라면 결혼해도 된다.” 라고 하셨어요.
저는 연애4년반+결혼8년차 이지만, 여전히 남편에 대한 사랑은 여전한것 같네요.
일단 서로 말 예쁘게하고 고마우면 고맙다 서운하면 서운하다 표현만 잘해도 오래갈 확률 높음
헤어지고나서 이걸보는 나는 레전드 ㅋㅋ
신뢰가 MAX가되니까 여사친이랑 둘이 여행을가도(이미 나한테 셋이가자고 제안-내가 거절, 끼리끼리라 남친과 여사친 두명 다 믿음, 믿음을떠나 그런생각이 나지도않는 사람들), 남친이 일하느라 20시간동안 연락이안돼도 (레지던트라 화장실갈 시간도 없는거암, 퇴근하면 맨날 보고하듯이 전화하는사람) 아무생각 안들고 불안하지 않더라구요. 세상에 뒤가 전혀 구리지않은 사람이있구나.. 상대가 무슨생각하는지 계산하고 추측하는데 에너지낭비를 안하는사람이 있구나.. 나와의 미래를 주저없이 계획할수있는 사람이있구나.. 배웠습니다. 저는 놀랍게도 이 사람 만나기전까지 망상증st의 극불안형이었고 이성친구라는걸 절대믿지않는 사람이었습니다
헐 그럼 다 믿음이 있어서 다 허락해주시는건가요? 저도 믿어야할까여 ㅠ
와… 겪어보고싶은 믿음이네요
이거하고 진짜 정반대로 제 여친은 낼 뭐뭐 한다그러고 몇시에 일어날거라고 하고는 거의 지킨적이없습니다... 저와의 약속조차요... 본인이 일찍 만나자고하고(가장 빠른 약속이 12시) 2시간은 기본적으로 늦어져요... 저는 그때만 좀 서운해하고 애써 넘기는데 제 반응이 잘못됏던걸까요 계속 반복입니다... 그래서 제가 그 친구에게 믿음이 안생기나봐요. 계속 그친구를 못믿고 사소한거로 다투게되고... 사랑하는 맘은 변함이 없는데 힘드네요...
여자친구분의 말이 정말 공감이 되네요.. 신뢰가 쌓여서 믿음이 생긴다는 거.. 정말 그런 거 같아요. 자신이 뱉은 말을 지키려고 하는 모습, 연락을 주는 모습을 보면 그 사람이 연락이 간혹가다 없어도 믿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자기가 뱉은 말을 지키지도 않고, 연락도 안되고, 내가 연락하고 닦달해도 그걸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은 신뢰도 믿음도 없는 것 같아요. 대화는 정말 중요한데, 내가 옆에 있는게 당연하고 행동을 그렇게 해도 내가 옆에서 계속 있는 게 당연하게 여기는 모습을 보니.. 참 슬프더군요... 연락해도 다른 거 하느라 바쁘면서 들을 준비도 안되어 있으면.. 말하기 싫어지기도 하죠.
멋있어요~ 가만히 생각해보게 하는 내용이네요. 영상 잘 봤어요! 그리고 결혼 축하드립니다!!🥳
달님은 여자친구분 공도 큰 듯 ㅋㅋ 여친분도 연애유튜버하셔도 될 것같아요 ㅋㅋㅋ
맞아요. 저도 처음으로 오래가는 연애중인데 신뢰 믿음 너무 공감가네요.
맞아요. 모든 연인들의 싸움의 원인은 믿음과 신뢰죠! 뭐든지 표현도 계속 해야 아는것처럼 믿음과 신뢰, 감사도 계속 표현해야 아는것같아요.
혼자서 상대방을 판단하는건 아주 큰 오류죠 연애든 사람관계든
오래가는 방법은 집착을 하지 않는 거예요 간섭하지 말고 가자 자기생활을 하면서 보고싶을때 보고 자연스럽게 만남이 계속됩니다 ~~
딩동~ 서로 어긋난 일이 생겼을때 의심이 아니라 그만한 이유가 있으니까 믿으니까~
멀리 있어도 잘 만나지 못해도 서로 느끼는게 넌이런사람이니까~알기때문에 계속 인연이 이어진것 같아요^^
와 대박공감. 신뢰가 쌓이면 믿음이 생기고 그 믿음은 돌발적인 상황에 의연해질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
우리 아빠도 그러시는뎅...ㅋㅋ
아빠가 어떤 자리에서 오래있고 싶지 않을때 전화와서 "아들 아빠 이제 회식하니깐 한 시간 후에 차 갖고 데릴러 와라" 예^^;
저도 결혼 전제로 연애중인데 남자친구를 생각해보게 되는 영상이 된거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형은 진짜 마음에 뭔가를 심어주는 것 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한 번씩 여자친구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여자친구분이 정말 괜찮은 분 같네요
김달님 절반은 여자친구분이 만드신거 같아요
지금은 와이프 이시겠네요.
화목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이쁜 아기도 낳으시구요
김달님 육아도 잘 도와주실거 같아요
김달님 정말 .완전!100%공감해요! 신뢰 정말 제일 중요한거죠~여자친구분이 말씀하신거 모르는 남자들이 정말 많아요 ㅠㅠ
연애에 충실할라는 마음이 서로있어야됨. 이건머 나혼자 머하는건지
저도 7년 만났지만,
결혼준비하면서 내년에결혼해요 ㅎㅎ
서로 고맙다고 미안하다고 꼭 표현하고
처음엔 성격이 달라서 이해가 안됐지만
이사람 성격을 알고나서 서운할일이 생기면,
그럴만할이유가있겠지하고 이해하게되더라구요
술,담배도 안해서 늦게 안들어가고 믿음 깨질일이 없어요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신뢰를 가지고 만나다보니
결실을 맺게 되었네요 ㅎ
오래했기 때문에 특별했다기 보다, 특별했기 때문에 오래됐다...
연애하면서 느낀건데
자기관리가 젤 중요한거같아요
자기의 직장,친구 짜증나는일생기면 젤친한 남친한테
얘기하게되고..ㅠㅠ안받아주면
싸우게되고 남친이 잘나갈때
질투나고ㅠㅠ 쌓여서 헤어지죠ㅠㅠ
내가 내감정, 내 자기관리
먼저 잘 챙겨야할듯요ㅜ
저도 언젠간 그런사람이 나타나겠죠?! 신뢰와 믿음을 서로 주고받는..
중간에 광고가 하나도 없네요? 집중이 너무 잘되서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제일 오래 연애하는 법은 본인 스스로와 연애하는 것입니다
ㅠㅠ 이 영상 참 좋다고 생각하고 다시봤는데 믿음->신뢰인건데 신뢰->믿음이라고 국어뜻도 제대로 모르는 남자의 조언을 참고한다는게 갑자기 현타온다ㅜㅜ
나를 궁금해해주는 사람이 생겼으면 좋겠다!
ㅇㄱㄹㅇ
김달님 여자 친구나 김달님도 서로 결이 같으신것 같네요~
그리고 김달님 여친이 참 연애의 정의를 참 잘아는것 같네여~
다툼의 방식도 중요한것같아요!저는 7년만난분과 헤어지고나서 썸만 몇번 타보고 3년만에 지금 남자친구를 만났는데 3개월정도는 정말 좋았는데, 사소한문제로 다투고나서 그 응어리가 서로 쌓이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7년만난사람과는 다툴수록 돈독해졌거든요
기분이 상하면 앉아서 눈보고 대화하고 통화하다 싸우면 만나서 싸우고 바로 화해했었어요.
근데 지금 만나는분은 다정하고 애정표현도 많은데 속얘기를 안하고 싸울것같으면 집에가요.
전사람과 다른행동에 내가 잘못한부분이 분명히 있는데도 상대방 탓만하고 비난하는 제 모습을 처음 알았고 실망스러웠어요
짧은연애 후 헤어졌는데 이 분께도 미안하고 오래만난사람과 어떤이유로 길게 연애할수 있었는지 깨닫게 되었어요
여자친구분 말씀 완전완전완전 공감이에여!!
저도 멀리있거나 새벽이거나 말도 안되는 타이밍에 오라고 하지 않을 뿐더러 오래 연애하면서 즉흥적인 만남이 적었어도 내가 울면서 전화하면 그 길로 바로 달려와줄것이라는 믿음이 있어요 그런 경험도 있구요
어쩌다 연락 하는 틈이 길어져도 무엇때문에 늦었는지 구체적으로 먼저 설명해주는 모습들이 믿음을 굳건하게 해준것같네요
와 김달님 유툽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예전에도 그랬고 딱 지금 제 상황 맞춰서 얘기하는게 이번에도 비수를 꽂았네요
남친이랑 싸우고 잠이 오지 않아 오랜만에 김달님 찾아봤는데 저는 집에있으면 연락 잘 안하게되고 연애 편해지면 소홀해지는 편인데 정신차렸네요... 연락의 중요성 마음에 새기고 갈게요...
좋은 말씀이네요.. 평소에도 줄곧 하던 생각인데 이렇게 정리해서 들으니 좋아요
맞는듯,, 신뢰가 없으면 잘해줘도 항상 불안하더라구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냥 서로 옆에 있다는게 정말 고마운거구나를 잊으면 안되는거같아요 옆에있는게 당연해지면 그 연애는
오래 못가는거같아요
저런것들이 충족이 된다해도 사람이 안맞으면 그만입니다..........이러니깐 참 어렵다는 겁니다
나두나두. 오래오래 만나고 싶다 오빠 동생 처럼. 근데 지금 같이 일하고 있는데 힘들고 지쳐서 그만둔다고 ㅠㅠㅠㅠ 엇떡케 !!! 말로는 밖에서 눈치안보고 얼마든지 볼수잇을거라고 기다려 달라고 하는데 믿고 기다려야 하는지 !!!! 몇년 더 사랑하자고 말햇눈데 믿고 !!!
말에 대한 믿음.행동에 대한 믿음. 상대방의 일상생활을 보면서 상대방에게 생기는 믿음. 일어난다는 시각에 일어나고 잔다는 시각에 자고 운동한다는 시각에 운동하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할 수 있는 그 힘.
전남친과 3년을 넘게만났는데 그동안 전남친은 저를 믿어왔었거든요 그런데 끝내는 어떠한 믿음에서 저를 신뢰하지못하고 한 순간에 등돌리고 떠났어요. 근데 그런그가 예전에 한말인데 "내 주변도 그렇고 내가 뭘해도 일단 날 믿고 봐준다"고 제가 신뢰를 별로 못느낄때 저런말을해줬거든요. 그래서 연인관계라면 무조건 신뢰.믿음 있어야하는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영상보고 좀 달라졌어요. 신뢰를 상대가 못느낀다면 내가 더 신뢰를 느끼게끔 해줘야겠다 이런말이 나오거나 생각하는 사람이 돼야한다는거..
전남친이 등돌리고간것도 제가 신뢰를 많이 못줘서 그런거같아요 근데 전남친은 절 무조건 신뢰해주는 사람이었어서? 어느 상황들에서의 신뢰로인해 저를 떠난셈이라 좀 충격이크긴해요ㅜ 저는 저 나름으로 신뢰를 다른쪽으로도 줬다 생각하기 때문에 전남친도 저를 믿지않았을까하는 생각이드는데요,, 저희의 상황을 보면 신뢰,믿음을 어떠한 관점에서부터 보느냐부터가 중요하다는걸 깨달았어요ㅡ
결론은 오랜연인들에게 무조건적인 신뢰믿음은 되려 독이 되어 한순간의 감정이나 혼자앓다가 폭발하고? 이별할수있다. 그러니 연애과정중 일상에서의 신뢰를심어주고 상대가 느끼질못한다면 더많은 대화를 통해 들어줄준비를 갖춘 채로 , 그리고 행동과말로 보여주면서 신뢰감을 형성하는게 중요하다인거같아요 영상보고 한층 더 깊은 생각할수있어서 감사해요
얘길 들으면서 느껴지는건 일단 서로 소통이 잘된다는 점이 그 모든 게 이뤄지는 기초가 되는 것 같네요
이 정도면 달형 예비신부분께서 연애 유투버로 활동하셔도 될 듯.
말씀하시는게 정말 와... 하게 됨.
대표적인 끼리끼리 만난 좋은 예.
내남친이나 나나 서로한테 빡치는일이 있을때는 있지만 그래 너가 그렇게 행동한거에는 뭔 이유가있었겠지 라고 하는데 .... 그 기저에는 신뢰와 믿음이있기때문이었지 ..
진짜 신뢰심 없으면 너무 힘든 연애하는거 같아요~~~~
김달님이 얘기하는것중에 일부만이라도 받아들이구 연애하면 ㄹㅇ로달라질거같긴해,
맞아요
믿음이 없으면 사랑도 한순간의 물거품이 될수있는거같아요
믿음이 서로간에 깔려있어야 오래 사랑할수있고
깊은사랑을 할수있는거 같아요
오래만났다고 성공한연애아닙니다.
둘다막장인데 10년간 경우도있음.
결국 결실이 없기에 오래간경우가 수두룩.
어떻게 살아왔고 좋은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게 더중요합니다.
이번영상 정말루 공감많이가네요 특히 여자친구분말씀 제가느낀바와 일치해서 정말 놀랐어요bb
피곤한 일상에서도 상대방한테 웃어주려고 노력해요 그럼 싸울일도 많이 없어지는 듯
계속 참는다고 해서 좋을 건 없어보이는데
김달님 저는 아내분이 말해주셨던 신뢰를 잘 못높힌것 같아요. 내일 뭐할것같아 하고 안하기 이런 것들이요..! 초반과 달리 큰 일들은 없었지만 신뢰가 떨어진것같단 생각이 들어요. 다시 영상처럼 하면 그 신뢰가 올라갈까요
역시 여잔..
연애는 남자가 더 노력해야 함.
와 여자친구분 말 진짜 공감이에요ㅠㅠ
작가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인생을 구했어요 정말 감사해요. 정말
연애할때 길게 할때 신뢰랑 존중이죠 또한 상대도 나처럼 헌신이랑 참는걸 알고있어야합니다 연애는 혼자하는 것이 아니죠
신뢰랑 믿음이 진짜 커지면 진짜 연락시간에도 잘자요 우리여친 이젠 5년째가 넘어가니 집에 들어가는 시간에도 자다가 전화 받더라고요 아 너무 믿음이랑 신뢰를 준건가 그냥 집들어가는 시간에 문자하나만 남기라고 ㅋㅋ
여자들이 생각보다 별거아닌거에 감동받고 신뢰하고 그래요.. 예를들면 하루하루 별일없는데 먼저 본인 오늘 뭔일이 있었는데 이러면서 도란도란 얘기꺼내면서 먼저 편하게 해준다던지.. 내가 예전에 이러이러한걸 원한다 했는데 어느날갑자기 그걸 사들고온다던지, 말로 챙겨준다던지...
제일 오래 연애했던 사람이 딱 그랬던 사람이었어요. 결국 현실적 조건에 부딪혀서 헤어졌지만..
신뢰가 대단한게 아니라, 말꺼낸거에대해서는 지켜주는 사람이란게 확인되면 그걸 믿고 둘수있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