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원강의 1993강 ] 제목 : 대한민국 통화 녹취 공포 어떻게 하나? 질문 : 통화 녹취에 관한 질문입니다. 최근 대한민국은 녹취 공포 강박증에 빠졌습니다. 최고 권력자인 대통령조차 통화 내용이 몰래 녹음되고 자신의 의사와 관계없이 공개되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경계심이 최고조에 이르렀습니다. 당사자의 동의 없이 녹취한 경우 처벌 조항이 없습니다. 스승님 인간관계의 형성과 신뢰감을 깨뜨리는 이러한 형태들은 사회에 어떤 영향이 미칠지 궁금합니다. 스승님 법문을 청합니다. ★ 스승님 법문 -1 ★ 요즘에 통화 녹취가 뉴스에 매일 공개가 되고 대통령 통화 내용이나 등등에 야당 여당 할 거 없이 녹취내용이 공개되면서 파문을 일으키고 있지요. 요즘에는 그 명태균인지 동태균인지 그 사람이 물의를 일으켜가지고 난리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분이 고등어라고 했으면 그런 일이 안 벌어졌을 수도 있는데 그분이 고씨가 아니라서 고등어는 아니고 명씨라서 명태균이라고 한 거 같습니다. 하여튼간 명태균인지 동태균인지 그 사람이 이렇게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지금 전국을 혼란시키고 이 나라를 흔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정치인들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들도 요즘에는 스마트폰으로 늘상 녹음을 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그래서 녹음하는 경우가 어떤 경우가 있습니까.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 녹음하는 경우 내 자신을 방어하려고 녹음하는 경우 또 필요해서 녹음하는 경우 또 어떤 계약 같은 거 할 때 딴소리 못하게 하려고 녹음하는 경우 또 상담할 때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녹음하는 경우 저는 매일 녹음을 하는 게 아니고 녹음을 당합니다. 저는 어느 정도 녹음을 당하는지 말씀을 해드리겠습니다. 제가 전화 상담을 할 때가 있는데 전화 상담을 하면 딱 녹음하는지 알아요. 그런데 중요한 건 녹음 안 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러면 제가 뭐라 합니까. 녹음하라 그래요. 그러니까 무슨 말씀이냐면 녹음하라고 안 해도 전화 상담할 때 녹음하는 걸 제가 다 알아요. 이분 녹음하고 있구나. 그런데 가끔은 녹음 안 하는 분도 있어요. 그런데 제가 뭐라고 하냐면 녹음을 하라 그래요. “지금 제가 상담하는 걸 휴대폰 녹음을 누르고 녹음을 하십시오” 그래요. 왜 그럴까요. 두 가지 이유가 있어요. 내가 정확하게 상담을 드릴 테니까 잊어먹지 말고 기억하라는 의미가 있고 또 이분이 다 잊어먹고 나중에 딴소리 하는 경우도 있어. 그러니까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는 그분으로 하여금 기억하게 하려고 녹음하라고 하는 경우이고, 두 번째는 다 잊어먹고 딴소리 하지 말라는 뜻도 있다 이 말입니다. 왜 이분이 고의적인 게 아니에요. 다 잊어먹고 나면 뭘 들었더라 기억을 못하니까 이렇게 가끔은 다르게 해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손님을 위해서도 녹음을 하게하고 또 때로는 저를 위해서도 일부러 녹음을 하라고 할 때가 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90%가 손님을 위해서 녹음하라고 하는 겁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내용을 하나하나 기억하고 잘 쓰시라고 일부러 녹음을 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직접 상담하러 오더라도 녹음해주는 경우 90%입니다. 방문해서 상담하러 오더라도 녹음을 몰래하는 분도 있고 내가 하게하는 분도 있고 그런데 하는 거 아는데 모르는 척할 때가 많아요. 사실은 지금 이분이 녹음하고 있다는 거 내가 다 알아. 그런데 그냥 무안할까봐 모르는 척하고 상담을 해 줍니다. 그리고 때로는 내가 자청해서 녹음을 해 줄 때도 있다. 그럼 왜 그럴까요. 한마디 한마디 잊지 말고 기억하고 이 내용을 잘 쓰라고 녹음을 해 줍니다. 그리고 특히 연세가 드신 분이 오면 녹음을 제가 자청해서 해 줍니다. 그럼 어떤 분은 녹음을 안 해 줄까요? 메모를 잘하는 사람은 메모를 하라 그래요. 이 필기를 잘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러면 필기를 하라고 합니다. 녹음하지 말고 필기를 잘하면 왜 좋으냐 필기를 잘해서 30분이든 1시간이든 상담한 내용을 적으면 집에 가져가서 보관하면 이건 1분 내지 3분이면 다 읽어볼 수 있어요. 그런데 녹음은 1시간을 들어야 돼. 한번 생각해보세요. 아니 제가 1시간 상담해드린 걸 반복해서 들으려면 1시간 들어야 돼. 1시간 듣다가 지겨워서 끊어. 그런데 이제 30분이든 1시간 상담한 내용을 잘 메모를 해두면 그분은 쭉 읽어보면서 맞는지 틀리는지도 느끼고 보관했다가도 한번 보면 금방 알 수 있어요. 그리고 보통 3분이면 다 읽어봅니다. 그런데 이걸 하나하나 녹음내용을 들으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필기를 잘하는 분은 제가 필기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왜 제 얘기를 먼저 말씀드렸냐면 저는 전화 상담이든 직접 상담이든 손님이 필요하다면 광명정대하게 녹음을 하라고 하고 해줍니다. 왜 제가 그분한테 무슨 켕기는 거 없잖아요 속일 것도 없고 그러니까 정정당당하게 하고 싶으면 하라고 하고 해준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필요하다면 필기도 하라그러고 이렇게 광명하게 하는데 요즘 사회는 너무 각박하고 난세다보니까 이걸 악용하는 분도 많다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절대 악용하는 건 득 되지 않다. 그러면 악용을 어떻게 할까요? 약점 잡으려고 녹음하는 일 그리고 어떡하든지 유도해 가지고 끌어내는 거야 말실수하는 걸 끌어내가지고 녹음. 그리고 살살 간지럽혀 그리고 살살 깐죽거려 그리고 살살 감정을 건드려 그래가지고 상대가 분노하게 만들어서 나쁜 말 나오게 만들어 그래가지고 녹음을 해 그래가지고 그걸 증거물로 쓰거나 나쁜 용도로 쓰려고 하는 나쁜 사람들 이건 대단히 나쁘다. 또 정치적인 목적으로 녹음을 해가지고 공개하는 사람들 이 또한 나쁜 행이다. 그런데 아까 말씀드렸지요. 방어용으로 녹음을 할 수는 있다라는 거예요. 직장이든 사회생활 할 때 내가 당하지 않으려고 만일을 대비해서 녹음해 놓는 경우는 있다라는 겁니다. 그러면 방어용으로 녹음을 했다면 절대 이 세상에 공개하면 안 되는 거예요. 무슨 일이 생겼을 때는 방어용으로 쓸 수 있지만 그러기 전에는 공개하면 안 되는 것이다. 그러면 어떤 경우에 녹음을 하는 게 바람직하고 어떤 경우에 악업이 되는지 제가 분별력 있게 말씀을 해드리겠습니다. ① 내가 복잡다단한 일 아주 복잡한 일 늘상 대인관계를 하고 복잡한 일을 많이 해서 이걸 다 기억을 해야 되는데 기억을 못 할 수밖에 없는 조건이야. 예를 들면 식당 사업을 하거나 또는 그 주문 사업 있잖아요. 과일가게를 하든 야채가게를 하든 주문해서 배달하는 거 있잖아. 과일가게든 야차가게든 음식점이 늘상 주문받는 일 이런 일을 하는 사람은 자동녹음을 깔아 놓으면 됩니다. 이건 나쁜 게 아니에요. 왜 그러냐면 그래야 한분한테도 실수하지 않고 주문을 받아서 제대로 배달할 수 있고 착오가 없기 때문에 자동시스템 녹음파일을 깔아가지고 늘상 녹음을 해도 된다 이건 영업적으로 필요한 거기 때문이에요. ② 또 여러분들이 저와 상담할 때 필요하다면 녹음 다해도 괜찮다. 왜 내가 기억하기 위해서 혼자 알고 쓰려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러나 이걸 악용하려고 녹음한다면 나쁜 거라는 뜻이에요. ③ 또 여러분이 부동산사업을 하는데 그 고객들이 진상들이 있잖아 가끔 억지 쓰고 억지 부리고 그리고 사람을 골탕 먹이고 이런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부동산 사업이나 이런 사람들은 방어용으로 문서 서류 통화 이런 걸 녹음할 수 있다라는 겁니다. 이건 정당방어이기 때문에 있을 수 있다. 그리고 또 뭐가 있습니까. ④ 때로는 억울하게 내가 당할 거 같아 일상 대인관계에서 억울하게 당할 것 같아서 만일을 대비해서 주문할 때라든가 만일을 대비해서 이렇게 녹음을 할 수 있어요. 예를 들면 이런 겁니다. 저 3천만 원짜리 공사를 시키는데 계약서를 안 쓰고 시키는데 이 사람이 나중에 3,500만 원이라고 하면 안 되잖아요. 그러면 계약서를 정식으로 썼을 때는 녹음을 하지 않아도 돼요. 그런데 정식으로 계약서를 쓰지 않을 때는 녹음을 해서 계약 조건을 녹음해 놓는 게 서로를 위해서 정당방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녹음을 안 할 거라면 문자로 주고받아야 돼요. “3천만 원에 공사합시다” 이렇게 이게 증거가 되기 때문에 문자 안 할 거라면 녹음해 두는 것도 방어용으로 좋다는 겁니다. 이런 건 죄가 아니라는 겁니다.
깨우침의 법문 감사드립니다.
스승님 감사 합니다.
스승님 🙏
바른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
스승님 바른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스승님 법문 감사합니다
희망입니다
고맙습니다
녹취에 대한 바른 분별 감사합니다
~^^
스승님~~
감사합니다 😊😊😊
스승님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지혜의 말씀으로 바르게 공부합니다.
紫雲 스승님!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大業成就 축원합니다.❤🎉❤
스승님!
바른 가르침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희망입니다.
축복입니다.
[ 도원강의 1993강 ]
제목 : 대한민국 통화 녹취 공포 어떻게 하나?
질문 : 통화 녹취에 관한 질문입니다. 최근 대한민국은 녹취 공포 강박증에 빠졌습니다. 최고 권력자인 대통령조차 통화 내용이 몰래 녹음되고 자신의 의사와 관계없이 공개되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경계심이 최고조에 이르렀습니다. 당사자의 동의 없이 녹취한 경우 처벌 조항이 없습니다. 스승님 인간관계의 형성과 신뢰감을 깨뜨리는 이러한 형태들은 사회에 어떤 영향이 미칠지 궁금합니다. 스승님 법문을 청합니다.
★ 스승님 법문 -1 ★
요즘에 통화 녹취가 뉴스에 매일 공개가 되고 대통령 통화 내용이나 등등에 야당 여당 할 거 없이 녹취내용이 공개되면서 파문을 일으키고 있지요. 요즘에는 그 명태균인지 동태균인지 그 사람이 물의를 일으켜가지고 난리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분이 고등어라고 했으면 그런 일이 안 벌어졌을 수도 있는데 그분이 고씨가 아니라서 고등어는 아니고 명씨라서 명태균이라고 한 거 같습니다. 하여튼간 명태균인지 동태균인지 그 사람이 이렇게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지금 전국을 혼란시키고 이 나라를 흔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정치인들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들도 요즘에는 스마트폰으로 늘상 녹음을 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그래서 녹음하는 경우가 어떤 경우가 있습니까.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 녹음하는 경우 내 자신을 방어하려고 녹음하는 경우 또 필요해서 녹음하는 경우 또 어떤 계약 같은 거 할 때 딴소리 못하게 하려고 녹음하는 경우 또 상담할 때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녹음하는 경우 저는 매일 녹음을 하는 게 아니고 녹음을 당합니다. 저는 어느 정도 녹음을 당하는지 말씀을 해드리겠습니다. 제가 전화 상담을 할 때가 있는데 전화 상담을 하면 딱 녹음하는지 알아요. 그런데 중요한 건 녹음 안 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러면 제가 뭐라 합니까. 녹음하라 그래요. 그러니까 무슨 말씀이냐면 녹음하라고 안 해도 전화 상담할 때 녹음하는 걸 제가 다 알아요. 이분 녹음하고 있구나.
그런데 가끔은 녹음 안 하는 분도 있어요. 그런데 제가 뭐라고 하냐면 녹음을 하라 그래요. “지금 제가 상담하는 걸 휴대폰 녹음을 누르고 녹음을 하십시오” 그래요. 왜 그럴까요. 두 가지 이유가 있어요. 내가 정확하게 상담을 드릴 테니까 잊어먹지 말고 기억하라는 의미가 있고 또 이분이 다 잊어먹고 나중에 딴소리 하는 경우도 있어. 그러니까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는 그분으로 하여금 기억하게 하려고 녹음하라고 하는 경우이고, 두 번째는 다 잊어먹고 딴소리 하지 말라는 뜻도 있다 이 말입니다. 왜 이분이 고의적인 게 아니에요. 다 잊어먹고 나면 뭘 들었더라 기억을 못하니까 이렇게 가끔은 다르게 해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손님을 위해서도 녹음을 하게하고 또 때로는 저를 위해서도 일부러 녹음을 하라고 할 때가 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90%가 손님을 위해서 녹음하라고 하는 겁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내용을 하나하나 기억하고 잘 쓰시라고 일부러 녹음을 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직접 상담하러 오더라도 녹음해주는 경우 90%입니다. 방문해서 상담하러 오더라도 녹음을 몰래하는 분도 있고 내가 하게하는 분도 있고 그런데 하는 거 아는데 모르는 척할 때가 많아요. 사실은 지금 이분이 녹음하고 있다는 거 내가 다 알아. 그런데 그냥 무안할까봐 모르는 척하고 상담을 해 줍니다. 그리고 때로는 내가 자청해서 녹음을 해 줄 때도 있다. 그럼 왜 그럴까요. 한마디 한마디 잊지 말고 기억하고 이 내용을 잘 쓰라고 녹음을 해 줍니다. 그리고 특히 연세가 드신 분이 오면 녹음을 제가 자청해서 해 줍니다. 그럼 어떤 분은 녹음을 안 해 줄까요? 메모를 잘하는 사람은 메모를 하라 그래요. 이 필기를 잘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러면 필기를 하라고 합니다. 녹음하지 말고 필기를 잘하면 왜 좋으냐 필기를 잘해서 30분이든 1시간이든 상담한 내용을 적으면 집에 가져가서 보관하면 이건 1분 내지 3분이면 다 읽어볼 수 있어요. 그런데 녹음은 1시간을 들어야 돼. 한번 생각해보세요. 아니 제가 1시간 상담해드린 걸 반복해서 들으려면 1시간 들어야 돼. 1시간 듣다가 지겨워서 끊어. 그런데 이제 30분이든 1시간 상담한 내용을 잘 메모를 해두면 그분은 쭉 읽어보면서 맞는지 틀리는지도 느끼고 보관했다가도 한번 보면 금방 알 수 있어요. 그리고 보통 3분이면 다 읽어봅니다. 그런데 이걸 하나하나 녹음내용을 들으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필기를 잘하는 분은 제가 필기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왜 제 얘기를 먼저 말씀드렸냐면 저는 전화 상담이든 직접 상담이든 손님이 필요하다면 광명정대하게 녹음을 하라고 하고 해줍니다. 왜 제가 그분한테 무슨 켕기는 거 없잖아요 속일 것도 없고 그러니까 정정당당하게 하고 싶으면 하라고 하고 해준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필요하다면 필기도 하라그러고 이렇게 광명하게 하는데 요즘 사회는 너무 각박하고 난세다보니까 이걸 악용하는 분도 많다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절대 악용하는 건 득 되지 않다. 그러면 악용을 어떻게 할까요? 약점 잡으려고 녹음하는 일 그리고 어떡하든지 유도해 가지고 끌어내는 거야 말실수하는 걸 끌어내가지고 녹음. 그리고 살살 간지럽혀 그리고 살살 깐죽거려 그리고 살살 감정을 건드려 그래가지고 상대가 분노하게 만들어서 나쁜 말 나오게 만들어 그래가지고 녹음을 해 그래가지고 그걸 증거물로 쓰거나 나쁜 용도로 쓰려고 하는 나쁜 사람들 이건 대단히 나쁘다. 또 정치적인 목적으로 녹음을 해가지고 공개하는 사람들 이 또한 나쁜 행이다.
그런데 아까 말씀드렸지요. 방어용으로 녹음을 할 수는 있다라는 거예요. 직장이든 사회생활 할 때 내가 당하지 않으려고 만일을 대비해서 녹음해 놓는 경우는 있다라는 겁니다. 그러면 방어용으로 녹음을 했다면 절대 이 세상에 공개하면 안 되는 거예요. 무슨 일이 생겼을 때는 방어용으로 쓸 수 있지만 그러기 전에는 공개하면 안 되는 것이다. 그러면 어떤 경우에 녹음을 하는 게 바람직하고 어떤 경우에 악업이 되는지 제가 분별력 있게 말씀을 해드리겠습니다. ① 내가 복잡다단한 일 아주 복잡한 일 늘상 대인관계를 하고 복잡한 일을 많이 해서 이걸 다 기억을 해야 되는데 기억을 못 할 수밖에 없는 조건이야. 예를 들면 식당 사업을 하거나 또는 그 주문 사업 있잖아요. 과일가게를 하든 야채가게를 하든 주문해서 배달하는 거 있잖아. 과일가게든 야차가게든 음식점이 늘상 주문받는 일 이런 일을 하는 사람은 자동녹음을 깔아 놓으면 됩니다. 이건 나쁜 게 아니에요. 왜 그러냐면 그래야 한분한테도 실수하지 않고 주문을 받아서 제대로 배달할 수 있고 착오가 없기 때문에 자동시스템 녹음파일을 깔아가지고 늘상 녹음을 해도 된다 이건 영업적으로 필요한 거기 때문이에요.
② 또 여러분들이 저와 상담할 때 필요하다면 녹음 다해도 괜찮다. 왜 내가 기억하기 위해서 혼자 알고 쓰려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러나 이걸 악용하려고 녹음한다면 나쁜 거라는 뜻이에요. ③ 또 여러분이 부동산사업을 하는데 그 고객들이 진상들이 있잖아 가끔 억지 쓰고 억지 부리고 그리고 사람을 골탕 먹이고 이런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부동산 사업이나 이런 사람들은 방어용으로 문서 서류 통화 이런 걸 녹음할 수 있다라는 겁니다. 이건 정당방어이기 때문에 있을 수 있다. 그리고 또 뭐가 있습니까. ④ 때로는 억울하게 내가 당할 거 같아 일상 대인관계에서 억울하게 당할 것 같아서 만일을 대비해서 주문할 때라든가 만일을 대비해서 이렇게 녹음을 할 수 있어요. 예를 들면 이런 겁니다. 저 3천만 원짜리 공사를 시키는데 계약서를 안 쓰고 시키는데 이 사람이 나중에 3,500만 원이라고 하면 안 되잖아요. 그러면 계약서를 정식으로 썼을 때는 녹음을 하지 않아도 돼요. 그런데 정식으로 계약서를 쓰지 않을 때는 녹음을 해서 계약 조건을 녹음해 놓는 게 서로를 위해서 정당방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녹음을 안 할 거라면 문자로 주고받아야 돼요. “3천만 원에 공사합시다” 이렇게 이게 증거가 되기 때문에 문자 안 할 거라면 녹음해 두는 것도 방어용으로 좋다는 겁니다. 이런 건 죄가 아니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