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면, 유해한가요? (방음 충진재, 미네랄울, rock wool) _ 완벽 정리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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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28

  • @biy4692
    @biy4692 25 днів тому

    야근이 발암2군이면 대한민국 대부분의 기성세대 남성들은 위험군이군요.

  • @jerryk-v2f
    @jerryk-v2f 7 днів тому

    혹시 미네랄 울이 미네랄 루즈울과 똑같은 것인가요?

  • @shbroadcast
    @shbroadcast 3 роки тому +4

    조금 불안했었는데 깔끔히 해소되었습니다. 항상 해박하고 유쾌한 영상 감사합니다^^

  • @이홍익-z9s
    @이홍익-z9s 2 роки тому +1

    선생님 대박 ㅎㅎ 전문가시네요

  • @이홍익-z9s
    @이홍익-z9s 2 роки тому +1

    EBS에 선생님 나오시는거 봄 ㅎㅎ 다른 업체들은 불타는 흡음재 사용 계란판 ㅎㅎ 소음도 저주파 고주파 구분없이 테스트? 감사합니다 😍 또 보고 갑니다

  • @user-ng4bn4sd1r
    @user-ng4bn4sd1r 11 місяців тому

    암면이나 그라시을 비닐로 감싸서 충전해도 흡음 차이가 많이 있을까요??

    • @pentabox5
      @pentabox5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주 약간 차이가 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만 저음 방음만 고려한다면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부러 멀쩡한 암면을 비닐로 감쌀 필요는 전혀 없을것 같습니다.

  • @bandiek507
    @bandiek507 3 роки тому +4

    대략적으로 맞는 말입니다만...락울 제조사(벽산)에 문의해보니 산업용 락울은 농업용으로 사용하면 안된다고 합니다.(제조과정에서 이것저것 들어가는 모양이던데) 혹시라도 여기 영상을보고 완전히 괜찮다고 생각하시면 안돼여~

  • @내뜻대로-q2b
    @내뜻대로-q2b 3 роки тому +2

    안녕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글라스울은 어떤가요?

    • @pentabox5
      @pentabox5  3 роки тому +1

      미국이나 유럽 선진국에서도 암면과 함께 글라스울을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암면보다는 글라스울이 좀 더 따끔거림이 많아서 아무래도 암면을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 @wooruck9255
    @wooruck9255 3 роки тому +1

    암면 괜찮다 할수 없습니다. 석면보다 덜 치명적일 뿐.

    • @샨수야
      @샨수야 3 роки тому +5

      MSDS 보면 석면하고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안전한 물질입니다.
      국제암연구소(IARC) 기준으로 3군에 속하는데, 이건 사실상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없는 등급입니다.
      물론 발암성을 제외하고도 부식성, 생물독성 등이 있을 수 있지만, MSDS상 암면은 자극성을 제외하면 크게 위험한 부분이 없습니다.

  • @RyuTtube
    @RyuTtube 3 роки тому +2

    동영상 잘 보았습니다.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질문 하나만 드리자면 암면이 물에 잘 녹는다면 장마철 습기나 건물 벽의 내외부 온도차에 따른 결로에 일부 녹을 수도 있나요?

    • @pentabox5
      @pentabox5  2 роки тому +2

      미세한 암면 가루를 흡입했을때 암면이 체액에 녹을수 있다는 설명이었습니다.
      장마철 습기나 결로에 일부 녹을 수 있지만 걱정하실 수준은 아닐거라고 생각됩니다.
      덴마크 암면 농법 경우에 암면을 비료 대신에 땅에 묻는 경우 5년이 지나면 모두 녹아 없어진다고 추정합니다.
      하지만 암면 농법은 1년 동안 수시로 비를 맞은 경우이고
      실내 벽체에 충진된 경우라면 약간의 습기 정도로는 거의 영향이 없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실제로 15년 지난 지하 녹음실 벽체를 뜯어 보았을 때도 미관상으로는 전혀 암면이 손상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결로 방지를 위해서 얇은 유리섬유를 사용하지만
      두꺼운 암면은 극강의 보온 단열재이므로 내외부 온도차에 따른 결로는 전혀 걱정없습니다.

  • @bouncemusicacademy
    @bouncemusicacademy Рік тому

    안녕하세요~
    열심히 방음공부하다 여기까지 왔습니다.
    제가 드럼과 베이스를 위해 방음을 하려고 하는데 궁금증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충진재로 마블스펀지.글라스울.미네랄울 중에 가장 효과가 있는게 무엇일까요?
    저음(베이스기타나 킥드럼)과 진동을 잡으려합니다.
    그리고
    드럼방 밑에는 고무판위에 상을 짜서 그 안에 모래를 넣고 합판 마감후 다시 상을 짜서 마블(25T)이나 글라스울을 넣고 합판 마감하려합니다
    밑에층에 소리나 진동이 나지 않을까요?
    괜찮은 방법일지 궁금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pentabox5
      @pentabox5  Рік тому +1

      충진재는 미네랄울 (암면)이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유리섬유도 비슷한 성능입니다.
      모래를 넣는것은 옛날 방식입니다. 별 효과가 없어서 요즘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바닥에 상을 짜서 암면(200mm)을 넣고, 일반 합판 보다는 OSB 합판을 사용합니다.
      OSB와 OSB 사이에는 그린글루를 듬뿍 도포합니다.
      벽체와 합판사이에 6.35mm 틈을 준 후 백커로드를 낑겨 넣고 어쿠스틱 실란트로 밀봉합니다.
      가능하다면 방음 클립과 레실리언트 채널을 사용하면 저음 방음에 효과적입니다.

  • @fredjheful
    @fredjheful 4 роки тому +2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곧 이사할 집에서 diy로 작업환경을 구성하려 하는데, 한가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만약 벽체 전체를 암면과 원목으로 시공하는게 현실적으로 힘들다고 할때 베이스트랩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은 올려주신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최소한의 어쿠스틱을 위해서 베이스트랩 이외에 어떤 것들이 더 필요한가요?
    그리고 베이스트랩이나 어쿠스틱 패널, 클라우드 등의 크기와 길이를 측정하는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도 궁금합니다ㅠㅠ
    큰 도움이 되는 컨텐츠 항상 감사드립니다:)

    • @pentabox5
      @pentabox5  4 роки тому +1

      1. 베이스트랩:
      가능한한 크게 만들면 좋습니다. 높이는 바닥부터 천정까지 가득차게 만들면 좋습니다.
      저희가 제작할 때는 가로 폭은 수퍼 청크인 경우 600mm 정도로 만듭니다.
      아파트 방에 방음부스를 시공할 때는 방 크기를 고려하여 가로폭 500~300mm 정도로 만듭니다.
      하지만 큰 공간에 설치할 때는 가로폭을 최대 키워서 1000mm 이상으로 설치하기도 합니다.
      가능한 크게 만들수록 효과는 좋지만 공간 제약등을 고려하여 제작 설치합니다.
      .
      2. 어쿠스틱 클라우드
      모니터 스피커부터 청취자의 머리위치 까지를 커버하는 크기가 기본 컨셉입니다.
      (최소 두께인 50mm 암면이라면 어쿠스틱 패널을 천정에 매다는 컨셉인거고,
      만약 두께 150mm 이상 암면이라면 베이스트랩을 천정에 매다는 컨셉이 됩니다)
      기본 개념은 청취자와 모니터 스피커 사이의 초기 반사음을 줄여주는 효과와
      바닥과 천정 높이를 달리해서 공진음을 줄여주는 효과입니다.
      보통은 2~3개로 나눠서 높이를 달리하거나 아니면 각도를 줄수도 있습니다.
      .
      3. 어쿠스틱 패널
      크기는 공간의 크기에 맞춰야겠지만
      대략적으로 3~4평 정도의 방이라고 가정한다면
      폭 900mm 높이는 1300mm 정도를 청취자 옆벽에 설치합니다.
      만약 시창이 없다면 스피커와 스피커 사이는 좀더 큰 어쿠스틱 패널을 설치할 수도 있습니다.
      .
      나중에 자세하게 영상을 찍을 생각이지만, 우선은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 @ganioh
    @ganioh 3 роки тому +1

    동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럼 암면은 어디서 구해야 하나요? 인터넷에 밀도가 낮은 56kg/m3이나 64kg/m3은 잘 안보이더라구요ㅠㅜ

    • @pentabox5
      @pentabox5  2 роки тому +2

      암면은 50kg/m3 벽산 미네랄울이 가장 흔합니다.
      그다음은 60kg/m3 KCC 미네랄울이 흔합니다.
      둘중에 사용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56kg/m3, 64kg/m3 등등은 미국 제품인것 같습니다.
      국산 제품도 품질이 우수합니다.

  • @robertkang5740
    @robertkang5740 5 місяців тому

    어려운 단어를 많이 쓰시네 유식하시네요 ㅋㅋㅋ

  • @dlbo9714
    @dlbo9714 3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 동영상 잘 봤습니다. 공장에 공사하다가 남은 세라믹 울이 있는데...
    이걸로 지하 연습실 방음공사때 쓸려고 하는데 암면 대신 세하믹 울을 쓰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red-ib8hy
      @red-ib8hy 3 роки тому +6

      세라믹울은 단열제입니다 글라스울도(오디오용) 단열제이고
      기본적으로 방음(다른곳으로음이새는것)이아니고
      자기가 음을 흡수해서 공명음(울리는음)을 없애는 목적입니다
      방음보다 음질을 좋게만드는 목적이며
      밖으로나가는 음을없애는 용도가 음량으로 1부터 10이라한다면
      2~3정도입니다 내부의 음을 흡수정리해주는 정도의 용도입니다
      방음은 차음제와 벽과의 공간이 필요합니다
      건물의 기본적인 벽의 시스템이 미비하다면
      차음제+ 흡음제를 설치해도 큰기대는 힘들겁니다
      밖에새나가는 (층간소음) 음에 신경쓴다면 차음 공사를 하시고
      그후 안에 음향에 룸어쿠스틱(음질개선)을 시공하시면 될듯합니다
      차음이랑 룸어쿠스틱은 네이버에치시면 자세하게 나옵니다
      방음은 남을 배려하는거고
      룸어쿠스틱은 자신을 배려합니다

  • @zombie1341
    @zombie1341 3 роки тому +1

    석면이 안좋은게 유리가루가 들어가서 문제가 되는것으로 압니다만

    • @샨수야
      @샨수야 3 роки тому +2

      석면은 해당 물질 자체가 위험합니다.
      섬유 직경도 가늘고, 꽤나 안정적인 물질이라 호흡기로 들어갔을 때 녹지도 않습니다.
      반응이라도 해도 용해되면 어찌어찌 처리는 되는데(그 결과 다른 피해가 발생하더라도), 석면은 그게 안 되고 그로 인해 온갖 질병이 발생하게 되는 거죠.
      그나마 유리섬유나 암면의 원료가 되는 섬유는 일단 녹긴 녹아서 처리가 됩니다. 석면은 어림도 없는 소리지만...
      그 결과 자그마한 석면 섬유를 인체 면역 세포가 덮어 씌우고 굳어버립니다. 그 상태로 없어지지도 않고 염증을 일으키고 주변 세포들이 견디지 못 하고 사망...
      ...하면 다시 세포 분열을 통해 그 부분은 대체하는데, 우리네 세포는 분열을 반복할수록 맛이 갈 확률이 높아집니다.
      맛이 가버리면 그대로 암...

    • @jungondal
      @jungondal 3 роки тому +3

      @@샨수야 그라스울(유리섬유)도 괜찮나요??

    • @No_MinjuDang
      @No_MinjuDang 2 роки тому

      아니요 석면은 자체적인 물질입니다.

  • @왕쪽박토스트
    @왕쪽박토스트 2 роки тому

    여러분 그렇더라 입니다. 너므 맹신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