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때 부터 봤는데 박병호 노시환이랑 케이스가 좀 다르긴 함. 고질적으로 허리부상 리스크가 있는데 한화때도 자리 잡나 싶으면 부상으로 2군가고 그랬음. 플러스로 당시 넥센 한화는 대체자도 없고 당장 대권도전팀도 아니라 클린업이든 하위타선이든 내야 선발로 박고 썼는데 기아는 그게 안될텐데.. 한화팬 입장으로 트레이드 자체는 하는게 맞았다 봄. 단지 받아온게 한슝쾅 장지수라 그렇지
기아 와서 계속해서 좋아지고 있는 모습, 3루를 김도영이 고정적으로 가져간다면 결국 주전 1루수를 변우혁이 가져가는 그림이 기아에게도 가장 이상적임. 상위 툴의 우타 1루수 이우성과 경쟁하면서 점차 자리 잡아야 할 듯. 한번씩 떨공에 이상하게 스윙하는 모습이 있는데 자기 정체성을 확실하게 가져가는게 좋을 것 같음. 애매하게 3할에 10홈런 치는 똑딱이보다는 2할 초중반 타율이더라도 20홈런 이상을 치는 스윙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함.
3루 수비랑 송구도 괜찮던데ㅋㅋㅋ 3루 수비도 따로 연습 해왔다는거에서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함ㅋㅋㅋ 이범호가 정해진 포지션 이외의 포지션에서는 수비훈련을 안 시키는 타입이기도 하고 퓨쳐스에서도 3루는 한번도 안 봐서 이제 3루는 안 하고 1루만 하려나 했는데 알아서 3루 연습해오고ㅋㅋㅋㅋ 00년생이니까 더 연습해서 3루 봐도 될거같음 1루만 보기에는 너무 어림
거포유망주는 역시 죽어도 안고죽는게 맞다는 말이 나올만한 선수임. 홈런타자는 고질병인 컨택이슈가 있지만 너무 지나친 타격폼 수정보다는 자기만의 스윙을 찾을 수 있게 시간을 2군에서든 상무에서든 주는게 맞다고 봄 1군에 풀타임 박고 써줄거아니면 1군 대타자원으로 쓰기보단 2군에서 한 시즌 정도는 쭉 키우다 됐다 싶으면 올리는 것도 참 좋다고 생각함 투수도 투수지만 타자는 진짜 즉전감 홈런타자를 데려오긴 쉽지 않은 일이니
우혁선수를 1루에 고정시켜 성장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수비도 셋 중 가장 안정적이고 타격은 아직도 많이 부족한 듯 하지만 그래도 출전 횟수가 늘어나며 엄청 좋아졌지요 플래툰 출장도 길어지면 반쪽 선수로 밖엔 더 성장할 수 없으니 현재는 부족하더라도 붙박이를 시켰으면 좋겠어요 지금의 김도영도 처음부터 1군에 박아 키워 3년차에 완성했고 황대인도 1년 붙박이로 기회를 줬죠 내년은 변우혁선수에게 기회를 줘서 성장의 기반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스스로 자신감만 갖으면 최소 20개 이상의 홈런을 때려낼 거포가 될 거라 봅니다
기아로 틀드 된 이후 매년 발전하는 선수입니다. 한화시절에 2군에서도 보여주지 못한 성적을 올해 훌륭한 성적으로 1군으로 콜업되었습니다. 이제는 1군에서 경험치를 쌓아 발전할 길만 남았습니다. 작년에 약점이었던 헛스윙률도 올해 약간이나마 개선되었고 이우성 선수 복귀 전까지 지속적인 기회를 받아 점점 적응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고 현재 좌투수 상대로는 1군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직 개선해야 될 부분은 우투수 상대로 얼마나 잘 치는가인데 솔직히 이것도 1군에서 경험치를 쌓게해주면 좋아질 것이고 최근에는 우투상대로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있습니다. 김도영 선수가 이레귤러지 변우혁 선수도 우타거포치고는 성장세가 빠른 축입니다. 이 선수가 싹수 없다고 생각하시면 박찬호, 황대인 선수가 변우혁 선수와 동일한 타석을 가진 때를 생각해 보세요. 위의 두 선수가 성장하는 과정을 못봤다면 운이 좋은겁니다.
진짜로.... 변우혁보고 너무 늦게 터지는거 아니냐는 분들은 박찬호 군대가기전 타석 봤어야합니다 진짜 토나올정도로 타구질 썩었었는데 기어코 몸 불려와서 지금 골글 컨텐더고 1위팀 주전 유격수입니다 개인적으로 박병호까지는 바라지는 않고 30+ 홈런 정도로 해주면 4번타자 걱정 10년은 없을듯해요
우혁이는 안 터질 수가 없음 그냥 그런 느낌임 삼진 당하고 안타, 홈런을 못 쳐도 우혁이가 타석에 들어서면 “아 배트에 걸리기만 하면 넘어간다.”라는 생각 때문인지 그냥 응원하게됨… 고교 유망주에서 프로 데뷔후 간극이 커서 본인 스스로도 많이 힘들었을텐데, 남은 코시 잘 마무리 해보자! 항상응원할게!
언제쯤이라고 하기엔 아직도 기회를 많이 받지 못했다...... 기아 와서 2시즌 동안 받은 타수가 400타수가 안되는데,, 자고로 우타거포라 함은 기본 1000타석은 먹이고 판단해야되지 않나? 그런 의미에서 24시즌이 23시즌보다 조금 나아졌다는게 큰 의미가 있을 거 같음.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선수
제한된 기회라는게 오히려 변우혁한테 성장의 길을 막는거일 수도 있음. 박병호는 넥센 순위랑 상관없이 4번타자 고정으로 박으니까 포텐이 터진거임 비슷한 유형으로 한동희나 이재원 이선수들은 팀순위 상관없이 간판타자 키운다는 생각으로 1년은 중심타선에 고정시켜야됨. 노시환이 작년시즌 홈런왕이 될 수 있었던 이유가 수베로 시절 팀순위랑 상관없이 꼴지를 하든 10연패를 하든 중심타선에 박아놓고 키우니까 포텐이 터진거임.
@@tjt89765 중심타선이라고 얘기했고 4번이 아니더라도 5번 3번 컨디션에 따라 4번 등등 이런 거포유형의 선수들은 타석수가 곧 세금임.. 무조건 400타수 이상은 들어가서 경험 안쌓으면 포텐 터지기 힘듬.. 물론 김주형이나 황대인이라는 케이스 때문에 꺼려하는거 인정합니다만 기아 말고 다른팀의 입장으로 볼때 거포형 타자는 결과상관없이 무조건 타석수 많아 먹여야죠. 이제 정규시즌 우승도 했으니 남은 게임은 변우혁 4번에 박는것도 좋아보입니다
성적을 내야한다는 압박감이 있는팀에서는 잠재력가진 선수들의 성공이 무척힘들었네요.. 엘지때 박병호, 한화 변우혁... 박뱅은 예나지금이나 성적은 신경안쓰?는 키움으로가서 터졌고.. 변우혁은 리그최강팀 기아에서 다른선수들의 강력한 보호?를 받으며.. 서서히 자질을 끌어올리고 있네요.. 기아가 아닌 타팀이었다면 또 엔트리에서 빠졌겠죠 역시 팀성향이 중요한가봅니다...ㄷㄷㄷ
야구팬들이 착각하는 팩트 1가지. 선수에게 "기회 많이 줬잖아" 라고 말하면서 커리어 전체 타석 숫자를 언급함. 하지만 현실은 그게 아님. 총 타석은 의미가 없음. 가장 중요한 것은 풀시즌으로 몇 번이나 기회를 줬냐임. 내가 내본 통계에 의하면 S급을 제외한 선수들은 보통 풀타임 3년을 줘봐야 이놈이 1군 주전급인지 아닌지 알게됨. "국민" 타이틀이 붙는 대부분의 선수들 역시 풀타임 주전으로 몇 시즌 경험한 후에나 A급 이상의 선수가 됐지. 박찬호도 보면 풀타임 3년을 지나서 사람다운 스탯찍기 시작함. 반면에 변우혁? 풀타임 주전한 적이 없음. 그럼에도 일부 스탯 상승이 나온 걸 보면, 주전으로 2년 정도 밀어주면 괜찮은 타자가 될 듯 함. 적어도 문제가 있는 타격폼을 죽어도 수정 안 하는 김석환 보다는 변우혁이 1군 주전이 될 레벨임
이런 관점에서 "선수 육성해야죠, 기회줘야죠" 라는 코멘트를 쉽게 말하는 사람들이 정말 문제. 보통 저런 부류들이 선수 육성하는 감독을 못 견뎌하는 것이 팩트고, 저런 부류들이 선수들한테 제일 극성임. 엘지 시절 양상문이 한 번에 뉴페이스 타자를 여러명 키운 것이 팩트고, 그런 타선에 김현수같은 타자 보강만 해주면 타선이 업글되는 것이 팩트인데.. 대다수의 엘지팬들은 양상문을 못 견딘 것이 현실. 뉴페이스 한명만 키워도 타선이 흔들리는 것이 현실인데, 양상문은 무려 3~4명을 동시에 키웠으니 "집중" 을 선택한 것임. 그런데도, 양상치 소리 들으면서 아웃 당함.
저렇게 양상문 찍어낸 엘지팬들이 원한 것이 바로 류중일. 하지만 류중일은 자기 손으로 밥상을 차려본 적이 없는 감독임. 차려진 밥상에 수저를 얹은 것이 전부인데 명장소리 들음. 밥상 차려본 적이 없으니 육성이 쉽지 않고, 투수진 갈아대는 초보 감독 종특이 엘지에서 발현된 것이 사실임. 와중에 제일 불쌍한 건 차우찬임. 경기당 투구수 130개 여러 차례 찍으면서 류중일 밑에서 혹사 당하던 삼성을 겨우 떠나서, 엘지에 정착. 혹사에서 벗어나면서 곧바로 리그 에이스로 변모했는데, 멍청한 엘지팬들이 류중일을 불러와서 결국 차우찬을 다시 망가뜨림. 멍청한 팬들이 이렇게나 무서운 것임.
선수 육성의 기준을 김하성, 이정후, 김도영 같은 선수들에게 맞추고, 기다림의 시간까지 저 선수들에게 맞추면 정말 답이 없어짐. 보통의 선수들을 육성할 때는 저 기준으로 하면 절대로 안 됨. 선수 포텐에 맞춰서 기회를 주고 인내를 해야 팀이 살고, 선수도 살고, 팬들도 살 수 있음
변우혁 선수 늘 응원합니다. 한국시리즈에서도 시원한 한방 부탁해요
변우혁 항상 응원한다 너무 욕심내지 말고 너무 큰거 노리지 말고 컨택에 집중하자 그러다 보면 워낙힘이 좋으니까 감 잡을거야 화이팅
한팬입니다. 변우혁 선수 개인적으로 정말 응원하고 기대했던 선수이기에 트레이드 되엇을때 개인적으로 굉장히 아쉬웠었습니다. 기아가서 잘 자리잡고 성장해주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우리랑 할때는 살살쳐줘….😅)
언제나 힘을 뺄 수 있을까.. 진짜 흥미롭게 지켜봤는데, 올해 어느 시점에 다행히 깨달은 듯. 당분간은 정확한 컨텍에 주력하는 게 정말 중요하고, 그러다 자신감이 붙으면 그때 자기 스윙을 하면서 강하게 치면 될 것 같으니 지금처럼만 계속 쭈욱 가자! 변우혁 화이팅~
그래도 24시즌은 조금 나아진거임. 이전에는 멘탈이 진짜 약해서 타석에서 이도저도아닌 스윙하고 자신감도 없어보엿음. 지금은 타석에서 접근방식이 달라졌음 눈에 들어오는 공이면 일단 돌림. 결과 생각하지말고 자신있게 돌리자
괜히 수싸움 할라다가 배터리한테 농락당하고 3구삼진 먹는 것보단 그래도 눈에 보이면 적극적으로 후리기라도 하는게 좋은듯
선풍기~~
어제도 보니까 바닥에 쳐박히는 공도 미리 예측 스윙해서 냅다 후리던데 진짜 변한거 맞나요?
@@코난-e8l 성적을 보삼 400타석밖에 기회안받았는데 저정도 성적이면 씹상타치죠 박병호 노시환 등 터졌지만 400타석만에 터진 거포들 많이없어요 터질거면 첨부터 터졌지
데뷔때 부터 봤는데 박병호 노시환이랑 케이스가 좀 다르긴 함. 고질적으로 허리부상 리스크가 있는데 한화때도 자리 잡나 싶으면 부상으로 2군가고 그랬음. 플러스로 당시 넥센 한화는 대체자도 없고 당장 대권도전팀도 아니라 클린업이든 하위타선이든 내야 선발로 박고 썼는데 기아는 그게 안될텐데.. 한화팬 입장으로 트레이드 자체는 하는게 맞았다 봄. 단지 받아온게 한슝쾅 장지수라 그렇지
우혁아....빨리 터져줘라...ㅠㅠㅠ
변우혁 지금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선수
기아팬으로서 그저 부상당하지 말고 늘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되어주길 기대합니다.
내가 생각이 맞네..외모도 박병호스럽게 생겼고 개티브 등으로 봤을 때에도 엄청 내성적으로 보이더니...우혁씨 혹시 이거 본다면 이말 기억하세요. 인생 별거 없어요. 남들이 뭐라고 하던지 말던지 신경쓰기에는 인생이 짧어요 한번쯤은 당신 맘대로 해보세요.. 후회없이
터지기 직전인데
지금이 가장 중요한 듯
속이 먼저 터질듯
@@노냐노 성적보면 딱히 속이 터질성적은 전혀 아님
@@jukim4489진짜 생각보다 잘해주고 있죠 ㅋㅋㅋ
그렇게 속이 터지면 키움으로 트레이드 해줘라 1년 밖고 기회주면 터진다 기아는 그럴 기회 못 줄거면 보내줘라 죄다 김도영이 되길 바라는 가봐 대기만성형 일수도 있지
@@리벤지타임네^^ 장재영도 대기만성형 선수니 꼭 키우세요
기아 와서 계속해서 좋아지고 있는 모습, 3루를 김도영이 고정적으로 가져간다면 결국 주전 1루수를 변우혁이 가져가는 그림이 기아에게도 가장 이상적임. 상위 툴의 우타 1루수 이우성과 경쟁하면서 점차 자리 잡아야 할 듯. 한번씩 떨공에 이상하게 스윙하는 모습이 있는데 자기 정체성을 확실하게 가져가는게 좋을 것 같음. 애매하게 3할에 10홈런 치는 똑딱이보다는 2할 초중반 타율이더라도 20홈런 이상을 치는 스윙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함.
앞으로는 이것이 대세가 될 것이다 그것은 바로 롤지노 롤지노
김주형도 기다려 줬는데 변우혁은 하는거 보면 선녀임.
3루 수비랑 송구도 괜찮던데ㅋㅋㅋ 3루 수비도 따로 연습 해왔다는거에서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함ㅋㅋㅋ 이범호가 정해진 포지션 이외의 포지션에서는 수비훈련을 안 시키는 타입이기도 하고 퓨쳐스에서도 3루는 한번도 안 봐서 이제 3루는 안 하고 1루만 하려나 했는데 알아서 3루 연습해오고ㅋㅋㅋㅋ
00년생이니까 더 연습해서 3루 봐도 될거같음 1루만 보기에는 너무 어림
1루만 보기에는 타격이. 그러나 기대합니다
김도영 얼렁 메이저 가라 !!!
변우혁 자리 만들어줘야지 !!!
3루 수비 하는거 보니까 어느정도 하던데 그냥 박고 키울만 하죠.
내가 처음 애니비아로 미드를 점령하던 시절이 있었지 ㅎㅎ 애니비아를 ‘롤지노’에서 가르쳐주더라구요
솔직히 풀타임 뛴 변우혁 성적이 궁금함. 매번 나왔다가 안 나왔다가 하니까 타격감 좋을 때도 수납되는 경우가 있어서 플타임 뛰었을 때의 성적이 궁금하네
기아는 변우혁 진짜 잘 데려온거임
진득하게 기다려줄만하다 경험치 주면서
허리가 안좋아서 글쎄..
-롤지노- 궁금하시죠 요즘 아이들은 이곳을 숭배합니다
변우혁 포텐 터지고 있는 중인것 같은데 2, 3년 정도 기다리면 최형우 선수가 은퇴해도 받쳐줄 수 있는 타자로 성장할듯. 본인이 일단 성장하고자 하는 열망이 강함.
한화 시절때는 너무 안보였는데 기아로 이적한게 신의 한수 인것 같아요
작년부터 조금씩 터지고 있으니 ㅎㅎㅎ
워크에식 박살난 그 돼지랑은 차원이다름 ㅋㅋㅋ구단에서도 걔버리고 변우혁 밀어주려고하는게 보임
롤지노 어제까지만해도 나락이였는데 오늘 바로 수익나부렸쥬?
변우혁이 최고의 타자가 되었으면 좋겠음 언제나 노력하고 언제나 행복한
롤지노는 남녀노소 누구나 다 참여가능한 손쉬운 놀이
변우혁 잘하고 있어 너의 9회초 백투백 홈런으로 따낸 승리는 올해 기아팬들한테 강렬한 인상을 줬다! 1,3루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주고 있으니까 타석에서도 너의 페이스대로 장타 잘쳐주길 바란다
기아의 팬으로서 가장원하고 오랜 공석인 1루거포 자리를 변우혁선수가 채워줬음좋겠네요...
변우혁 거포가 아닌듯 합니다
@@이그런대로비거리 나오는거 보면 거포라 부를 수 있긴하죠 물론 성적이 뒷받침이 돼야..
최희섭 이후에 1루 거포가 나오기를
기아에 우혁이 무조건 필요하다 나중에 나성범 최형우 은퇴하면 중심타선에 김도영 받쳐줄 타자 변우혁뿐이다
한준수도 1,2년안에 5~6번으로 올릴듯?
@@syongsyong03 준수는 포수라 체력관리도 해줘야해서... 우혁이가 커주는 게 베스트!
@@그런날-m1d 체력관리는 양의지나 강민호처럼 지명타자로 돌리면서주는거고 준수타격포텐으로보면 5~6번 자리 줘서 타점 올릴수잇게 해줘야지
23시즌에 분명 기회가 왔었는데 김뽀찌가 황대인을 너무 믿었지.. 😢
그래서 아직도 선발들어가면 뭔가 쫓기듯 타격하는게 자주보였다.
3루타도 2개나 있고, 도루도 한개 ㅋㅋㅋ
센스와 주루까지 갖춤.ㅋ
올해는 가을 엔트리에도 들어갔으니 마음놓고 보여주길..
변우혁 욕하는 사람들은 진짜... 세금 먹일줄 모르는 올해부터 야구보는 사람같음
우혁이 지금처럼만 하고 장타만 좀 늘면 우리 주전 1루수로 든든할 것 같다 👍 내년 시즌에도 우리 타자들 든든하게 화이팅
변우혁은 컨택도 별로인데 극단적인 우상바인게 너무 치명적임. 좌완 상대로 하는거 반만 우완상대로 해줘도 1루수 주전은 그냥 먹을듯
올해 성적 보면 진짜 곧일 듯 팀이 우승하고 분위기 좋으니까 본인도 자신감 가지고 좀 더 편안하게 하는 거 같기도 하고... 좌투 상대로는 진짜 잘 치더라
올해 타석대비 성적보면 알겠지만 제한된 기회속에서 충분히 제몫 해줬음.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선수
거포유망주는 역시 죽어도 안고죽는게 맞다는 말이 나올만한 선수임.
홈런타자는 고질병인 컨택이슈가 있지만 너무 지나친 타격폼 수정보다는 자기만의 스윙을 찾을 수 있게 시간을 2군에서든 상무에서든 주는게 맞다고 봄
1군에 풀타임 박고 써줄거아니면 1군 대타자원으로 쓰기보단 2군에서 한 시즌 정도는 쭉 키우다 됐다 싶으면 올리는 것도 참 좋다고 생각함
투수도 투수지만 타자는 진짜 즉전감 홈런타자를 데려오긴 쉽지 않은 일이니
우혁님 항상 응원해요
우혁선수를 1루에 고정시켜 성장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수비도 셋 중 가장 안정적이고 타격은 아직도 많이 부족한 듯 하지만 그래도 출전 횟수가 늘어나며 엄청 좋아졌지요
플래툰 출장도 길어지면 반쪽 선수로 밖엔 더 성장할 수 없으니 현재는 부족하더라도 붙박이를 시켰으면 좋겠어요
지금의 김도영도 처음부터 1군에 박아 키워 3년차에 완성했고 황대인도 1년 붙박이로 기회를 줬죠
내년은 변우혁선수에게 기회를 줘서 성장의 기반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스스로 자신감만 갖으면 최소 20개 이상의 홈런을 때려낼 거포가 될 거라 봅니다
오늘 우승 확정도 했겠다 남은경기는 변우혁을 비롯한 백업들의 시간이 되겠네요
잘 성장하고 있는거 같은데 27-8세 되면 30홈런 충분히 칠수 있을듯
기아로 틀드 된 이후 매년 발전하는 선수입니다.
한화시절에 2군에서도 보여주지 못한 성적을 올해 훌륭한 성적으로 1군으로 콜업되었습니다.
이제는 1군에서 경험치를 쌓아 발전할 길만 남았습니다.
작년에 약점이었던 헛스윙률도 올해 약간이나마 개선되었고
이우성 선수 복귀 전까지 지속적인 기회를 받아 점점 적응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고
현재 좌투수 상대로는 1군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직 개선해야 될 부분은 우투수 상대로 얼마나 잘 치는가인데
솔직히 이것도 1군에서 경험치를 쌓게해주면 좋아질 것이고
최근에는 우투상대로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있습니다.
김도영 선수가 이레귤러지 변우혁 선수도 우타거포치고는 성장세가 빠른 축입니다.
이 선수가 싹수 없다고 생각하시면 박찬호, 황대인 선수가 변우혁 선수와 동일한 타석을 가진 때를 생각해 보세요.
위의 두 선수가 성장하는 과정을 못봤다면 운이 좋은겁니다.
진짜로....
변우혁보고 너무 늦게 터지는거 아니냐는 분들은 박찬호 군대가기전 타석 봤어야합니다
진짜 토나올정도로 타구질 썩었었는데 기어코 몸 불려와서 지금 골글 컨텐더고 1위팀 주전 유격수입니다
개인적으로 박병호까지는 바라지는 않고 30+ 홈런 정도로 해주면 4번타자 걱정 10년은 없을듯해요
기아는 지금 내외야 모두 포화 상태다... 네가 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점점 출장숫자를 늘러가고 존재감을 키워간다면 분명 성공할 거다...
우혁이는 안 터질 수가 없음 그냥 그런 느낌임 삼진 당하고 안타, 홈런을 못 쳐도 우혁이가 타석에 들어서면 “아 배트에 걸리기만 하면 넘어간다.”라는 생각 때문인지 그냥 응원하게됨… 고교 유망주에서 프로 데뷔후 간극이 커서 본인 스스로도 많이 힘들었을텐데, 남은 코시 잘 마무리 해보자! 항상응원할게!
최근만 봐도 좀 기회주니깐 볼 스트 구분 많이 좋아진게 확연히 보이는데 선택 잘해야함 박뱅케이스 처럼 기회주면 터진다
둘중하나는 확실히 터진다. 에. 백퍼공감~~
포텐 터진다에 한표❤.ㅋ.ㅋ
잠재력이 터지든 팬들 울화통이 터지든 ㅋㅋ 그래도 올해 우성이 부상으로 기회가 많이 왔는데 본인도 아쉬웠을꺼 같아요. 한화시절은 잘 몰랐는데, 재밋는 스토리를 가진 선수였네요. 언젠가 터질거 같은데 기아에서 4번으로 터져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삼성주가는 하락세 롤지노 주가는 상승세 ~
올시즌 초반보다는 공도 많이 보고 점점 좋아지는 모습이 보여요!! 화이팅
제발 떡대우타거포 코너 내야수 기아에서 보게 해줘 우혁아
거물 기대주죠 ! 약점 커버해서 앞으로도 쭉 승승장구 했으면 좋겠네요 !
언제쯤이라고 하기엔 아직도 기회를 많이 받지 못했다...... 기아 와서 2시즌 동안 받은 타수가 400타수가 안되는데,, 자고로 우타거포라 함은 기본 1000타석은 먹이고 판단해야되지 않나? 그런 의미에서 24시즌이 23시즌보다 조금 나아졌다는게 큰 의미가 있을 거 같음.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선수
예전에 비하면 올해는 타석에 들어가면 뭔가 기대감이 느껴지는 선수입니다.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박병호의 히어로즈 초창기처럼 1군에 2~3시즌 고정시켜놓으면 대박이든 쪽박이든 금방 결과 나올 것 같음. 출전이 들쑥날쑥하면 희망고문만 길어지는 꼴
제한된 기회라는게 오히려 변우혁한테 성장의 길을 막는거일 수도 있음. 박병호는 넥센 순위랑 상관없이 4번타자 고정으로 박으니까 포텐이 터진거임 비슷한 유형으로 한동희나 이재원 이선수들은 팀순위 상관없이 간판타자 키운다는 생각으로 1년은 중심타선에 고정시켜야됨. 노시환이 작년시즌 홈런왕이 될 수 있었던 이유가 수베로 시절 팀순위랑 상관없이 꼴지를 하든 10연패를 하든 중심타선에 박아놓고 키우니까 포텐이 터진거임.
우승팀한테 유망주한테 4번넣으란게 가능한 이야기냐....
2025년에도 소크라테스가 재계약을 한다면 내년에 1루에서 이우성과 변우혁 나름 치열하게 주전경쟁하지 않을까 싶네요.
작년에는 이우성이 워낙 타격이 압도적이라 주전이었지만 올해는 작년에 비해 1루수로는 아쉬운 모습도 보여줘서 내년에 두 선수가 선의의 경쟁으로 발전해서 최희섭 이후 사라진 토종 거포 1루수 보고 싶네요.
선수보다 팀이 우선이지
@@tjt89765 중심타선이라고 얘기했고 4번이 아니더라도 5번 3번 컨디션에 따라 4번 등등 이런 거포유형의 선수들은 타석수가 곧 세금임.. 무조건 400타수 이상은 들어가서 경험 안쌓으면 포텐 터지기 힘듬.. 물론 김주형이나 황대인이라는 케이스 때문에 꺼려하는거 인정합니다만 기아 말고 다른팀의 입장으로 볼때 거포형 타자는 결과상관없이 무조건 타석수 많아 먹여야죠. 이제 정규시즌 우승도 했으니 남은 게임은 변우혁 4번에 박는것도 좋아보입니다
이범호 감독 선임 인터뷰, 면접얘기 보면 변우혁 선수한테 꾸준히 기회 줘야한다는 건 아는데 형님야구 스타일이기도 하고 생각보단 기회를 안주더라구요 이우성이 부진할때도.. 윈나우 상황상 어쩔수 없기도 하고 내년에 기회가 더 많아지길 바랄뿐입니다
앞타자가 잘쳐버리면 욕심 한껏 올라가서 붕붕 휘두르다 아웃당하면 혼자 분해서 하는 과한 행동은 안했으면...
남 의식하지말고 자기야구하는게 중요해보입니다
진짜 잘됐으면 하는 마음에 써봅니다
비교하지말고 과욕부리지말고 하나하나 해내가세요
식빵 소리를 너무 잘 하더군요.식빵 5할...
변우혁 요즘 너무 잘해주고 있다고 ~~~ㅁㅁ
미래에서 왔습니다. 반지 갯수는 박병호보다 낫네요
우리 우혁이 에버러지는 나와야지 꾸준히 기회를 줄텐데 하 ㅠㅠ거포한테 꾸준히 쳐라 하는것도 웃기고
어렵네 어려워
올 시즌 타율 2할9푼 이상입니다. 거기에 장타율이 4할 7푼대라서 ops가 0.8 넘는데, 이 정도면 준수한 스쿼드 멤버입니다. 올해 우리 기아 타자들이 죄다 잘 쳐서 그렇지 이정도면 어느 팀에 갖다놔도 1군급입니다.
잘하고 있음 타석에서 투수랑 싸움도 이제 좀 하려는듯 보이고 나쁘지읺음
자신감 찾고 더 연마하면 분명 작품하나 나올거같다 힘내라!
0:10 어 고등학생때 4연타석 홈런? 키움이랑 트레이드가나요?
변우혁은 응원하게 되는 선수 꼭 한번은 터져줄거라 기대합니다 화이팅
이번 시즌 정도면 성장하는 기로에 다가선거라... 그래도 긍정적입니다.
이미 좌투 상대는 올시즌 옵스 1.0 넘길만큼 확실한 상수고,우타상대만 개선하면 30홈런 깐다는말이 현실이 될수도 있을듯 그게 얼마나 될려나
좌우투 상대가 너무 차이가 심하긴함
올시즌 홈런도 다 좌투상대
우투 상대만 잘 극복한다면 좋은 선수가 될거라 생각
박병호냐 김주형이냐 그것이문제로대
올해 확실히 스텝업한 느낌이 생겼고 멀티포지션의 이점이 있는 지라 1군에서 내려갈 일은 없을 거고 제대로 터지면 히어로즈 시절 박병호처럼 터질 수도 있다 생각함 장타툴 걸리면 넘어가는 부분은 여전히 유지하면서 컨택이 발전한 게 느껴짐
3루 되는 게 좋은드숑ㅇ
우리 리틀 나와서 많이 알려주셨는데..ㅠ
항상 응원합니다 우혁이형
변우혁은 몸이 부드러운 선수이기때문에 2~3년안에 꼭 노시환 이상으로 성장합니다.
성적을 내야한다는 압박감이 있는팀에서는
잠재력가진 선수들의 성공이 무척힘들었네요..
엘지때 박병호, 한화 변우혁...
박뱅은 예나지금이나 성적은 신경안쓰?는 키움으로가서 터졌고..
변우혁은 리그최강팀 기아에서
다른선수들의 강력한 보호?를 받으며..
서서히 자질을 끌어올리고 있네요..
기아가 아닌 타팀이었다면 또 엔트리에서 빠졌겠죠
역시 팀성향이 중요한가봅니다...ㄷㄷㄷ
변우혁 선수 혹시나 이 영상 본다면
이렇게나 많은 사람이 당신이 언젠간 터질 거라 믿고 있음을 알아주세요
지금 당신의 단점을 가지고 뭐라하는 사람들을
당신의 장점으로 입닫게 해주세요
늘 응원합니다
5:06 내가 저걸 잡아서 기증해서 싸인볼로 바꿨지 ㅎㅎ 우혁이형 요즘 폼 좋아서 기대하는중 😊
황대인이 1200타석이고 우혁이 500타석임 박찬호가 1900타석먹고 터진거생각하면 우혁이는 500타석 더 먹여도됨
어차피 기아 1위 확정인데 변우혁하고 다른 신인들 기회주면 안되나
올시즌 끝나면 이우성 다시 외야로 보내고 변우혁을 1루 주전으로 확실하게 밀어줘야 할 듯함.
김도영의 특별함을 제외하면, 이제 기아의 우타 거포는 이우성과 변우혁이라고 봅니다.
뭐 본인들이 스스로 인정했던 과거의 소속팀에서 불행했던 과거를 떨치고,
기아에서 행복한 선수생활을 하고 있어서 기아 왕조의 부활에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내일부터 남은 경기 계속 선발로 나오면서 내년시즌 준비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자꾸 폼오르려고하면 수납하고 해서 제자리인듯
변우혁 화이팅!! 계속 성장해서 1루주전 먹자!
반쯤 터진 상태. 조금만 더!
변우혁 화이팅.
한화 떠날때 속상해하기도하고 팀한테 굉장히 미안해하던게 느껴저서 더 안타까웠음
기아에서 꼭 날아올랐으면 좋겠음
야구팬들이 착각하는 팩트 1가지. 선수에게 "기회 많이 줬잖아" 라고 말하면서 커리어 전체 타석 숫자를 언급함. 하지만 현실은 그게 아님. 총 타석은 의미가 없음. 가장 중요한 것은 풀시즌으로 몇 번이나 기회를 줬냐임. 내가 내본 통계에 의하면 S급을 제외한 선수들은 보통 풀타임 3년을 줘봐야 이놈이 1군 주전급인지 아닌지 알게됨. "국민" 타이틀이 붙는 대부분의 선수들 역시 풀타임 주전으로 몇 시즌 경험한 후에나 A급 이상의 선수가 됐지. 박찬호도 보면 풀타임 3년을 지나서 사람다운 스탯찍기 시작함. 반면에 변우혁? 풀타임 주전한 적이 없음. 그럼에도 일부 스탯 상승이 나온 걸 보면, 주전으로 2년 정도 밀어주면 괜찮은 타자가 될 듯 함. 적어도 문제가 있는 타격폼을 죽어도 수정 안 하는 김석환 보다는 변우혁이 1군 주전이 될 레벨임
이런 관점에서 "선수 육성해야죠, 기회줘야죠" 라는 코멘트를 쉽게 말하는 사람들이 정말 문제. 보통 저런 부류들이 선수 육성하는 감독을 못 견뎌하는 것이 팩트고, 저런 부류들이 선수들한테 제일 극성임. 엘지 시절 양상문이 한 번에 뉴페이스 타자를 여러명 키운 것이 팩트고, 그런 타선에 김현수같은 타자 보강만 해주면 타선이 업글되는 것이 팩트인데.. 대다수의 엘지팬들은 양상문을 못 견딘 것이 현실. 뉴페이스 한명만 키워도 타선이 흔들리는 것이 현실인데, 양상문은 무려 3~4명을 동시에 키웠으니 "집중" 을 선택한 것임. 그런데도, 양상치 소리 들으면서 아웃 당함.
저렇게 양상문 찍어낸 엘지팬들이 원한 것이 바로 류중일. 하지만 류중일은 자기 손으로 밥상을 차려본 적이 없는 감독임. 차려진 밥상에 수저를 얹은 것이 전부인데 명장소리 들음. 밥상 차려본 적이 없으니 육성이 쉽지 않고, 투수진 갈아대는 초보 감독 종특이 엘지에서 발현된 것이 사실임. 와중에 제일 불쌍한 건 차우찬임. 경기당 투구수 130개 여러 차례 찍으면서 류중일 밑에서 혹사 당하던 삼성을 겨우 떠나서, 엘지에 정착. 혹사에서 벗어나면서 곧바로 리그 에이스로 변모했는데, 멍청한 엘지팬들이 류중일을 불러와서 결국 차우찬을 다시 망가뜨림. 멍청한 팬들이 이렇게나 무서운 것임.
선수 육성의 기준을 김하성, 이정후, 김도영 같은 선수들에게 맞추고, 기다림의 시간까지 저 선수들에게 맞추면 정말 답이 없어짐. 보통의 선수들을 육성할 때는 저 기준으로 하면 절대로 안 됨. 선수 포텐에 맞춰서 기회를 주고 인내를 해야 팀이 살고, 선수도 살고, 팬들도 살 수 있음
류중일 부임할때 삼성 우승권이라고 말하는 사람 아무도 없었음. 우승시키니까 수저라고 얘기하더라. 대중은 참 웃김. 뭐 우승하던 팀 물려받은거도 아니고 ㅋㅋ
@@주도로 뭔 소리야? 2010 한국시리즈까지 갔던 팀을 우승권이라 말하는 사람이 하나 없었다고????
우혁이는 기아의 주전 1루수가 될수있다.
다만..
삼진먹고 ㅅㅂ은 하지말자
유독 카메라에 많이 잡힌다.
우혁아 응원한다.
우성이도 대인이도 아니다
너가 주전 1루수가 될수있다.
스스로에게 안타까워서 그런 것 같네용
자책할 수 ㄴ있지만 이미지가 중요하니 신경써줘도 좋을 듯요
진짜 터무니없어 보이는 공에도 무조건 풀스윙! 개인적으로는 자기 스윙을 찾아가는 과정이라 좋다고 생각함
눈만뜨면 된다 변우혁 믿는다!! 분명히 홈런왕 하는 시즌온다고 굳게믿는다! 좌준수 우우혁
2023년 6월이었나 잠시 아름다운 한 달 보냈건 걸로 기억하는데 나름 잘 나가다 부상 때문에 1군에서 꽤 오래 자리비운 게 굉장히 아쉬움...
타격폼도 그렇고 피지컬도 그렇고 볼때마다 박병호 생각나서 제발 터져주길 바라는 선수 중 한명
우투수가 바깥쪽으로 흘러나가는 변화구 등등..
우투 변화구에 아직 대응이 약하지만.
본인 존안에 들어오는 공은 잘 치는 유형.
변화구 선구안 훈련만 제대로 하면 자기 몫은 충분히 할 타자임.
붕붕이 스윙해도 맞춰서 2할 후반 치는거보면 재능은 진짜 있긴함 ㅋㅋㅋ 갠적으로 기본적인 힘이 있으니까 좀더 간결하게 연구해서 컨택만 해봤으면 좋겠음..
우혁아 몇달전엔가 경험 쌓이니까 키움전에서부터 활약하는거 봤다 너가 너 손으로 내년에도 우승만들어보자
스팟 아니어도 적당히 맞추면 알아서 멀리 나가니까 위로만 쳐보자! ㅎㅇㅌ^^
우혁이는 조짐이 보이긴 하는데 내년에 기회를 많이 줬으면 좋겠네요 올해 성장세가 보이긴합니다
우승했으니 남은 7경기라도 1루수로 쭉 써봤으면 좋겠네 상대가 우투라도
포텐 터지기 시작한거같은데 내년이 기대됨
넌 할수있어 항상 응원한다 한번쯤은 병호 처럼 눈치 안보고 했음 좋겠다
좌타 상대로는 괜찮은데 우타자 상대법만 깨우치면 타이거즈에 오랜만에 1루 거포 타자가 생길듯
성적보다 변선수가 기아에서 행복한 야구를 즐기는 야구를 하길 바래요
우혁아.
한화를 떠났어도 기아에서는 잠재력 꼭 터트려라.
화이팅.....
일단 좌투상대는 너무잘하고있음 스윙 바꿀 필요? 없음 허리턴을 끝까지 강하게 가져가면되고 우투상대만 더 올라오면 닥주전임ㅇㅇ
김선빈 수비범위 줄어들면 박찬호 2루로 가고 김도영 유격수 가면서 3루에 변우혁 들어가도 되고 그전까지는 간간히 들어가는 타석에 간절한 마음으로 임했으면한다 항상 응원한다
기아타선들이좋아서
2할때는 자리잡기어려울듯
내년3할가즈아
우혁이 넌 떨공만 참으면 포텐 터진다.
우혁아 이번에 타이거즈에서 우승하고 훨훨 날아보자 화이팅❤
응원합니다 🐣
지금 너에게 중요한건 맞추는게 아니라 풀로 스윙하면서 허리를 끝까지 돌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