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를 주로 좋아하는 덥수룩한 귀여운 꿀떡이 안전문 디게 높고 튼튼해 보이네요 이제는 발 들고 안기는 귀여운 꿀떡이네요 ㅋㅋ 우비 망또는 꿀떡이한테 정말 잘 어울려요 케이크 많이 맛있어서 너무 잘 먹는 꿀떡이군요 그릇 빵구나겠다, 꿀떡아 ㅋㅋ 꿀떡이는 낯선 것보다 익숙한 것을 선호하니 물그릇도 산책 물그릇으로 ㅋㅋ 침대 누워있는 꿀떡이 너무 편안해 보이네요 엄마와 산책을 가면 꿀떡이가 네비가 되어주는 멋진 강아지 말씀처럼 신체적인 건강이 우선이 되면 정신적인 건강도 버틸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 같더군요 꿀떡엄마의 건강을 위한 조그만 노력들이 천천히 효과가 나오면 좋겠네요 시무룩한 표정으로 귀엽게 식빵을 굽게 있는 꿀떡이 ㅋㅋ 산책가서 행복하게 웃는 꿀떡이 표정이 너무 상반되는데요 ㅋㅋ 에휴, 그 스튜디오는 아마추어 느낌이 강하네요 ㅠ "우린 서로의 세상이 되었다' 멋진 글이네요 제가 처음으로 유기견에 관심을 갖게 된 철수(무지개다리 건넌) 누나가 일했던(지금은 나오시고, 철수와 닮은 영이가 반려견임) 땡큐스튜디오를 처음 알았는데요, 제가 직접 겪은 바는 없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게 어려운 꿀떡이라서 감히 추천은 못 드리지만, 꽤 오래 반려견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것은 같더군요 이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 성큼 온 것 같아 꿀떡이 산책이 좀 나아진 것 같은데, 비가 또 오는 주라서 또 힘들시겠다는 ㅠ 그래도 운동도 하시고 꿀떡이와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그릇 빵구, 엄마 네비 정말 어쩜 표현을 이리 잘 하시는지👍🏻 맞아요..! 정신적인 부분도 버틸 힘을 키우려고 지금은 건강과 체력 증진에 많이 애쓰고 있어요- 사실 저는 어릴때부터 늘 한결같이 작고 아픈편이어서 이런게 익숙해져버린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나도 건강한 사람이 될 수 있다!!” 외치고 있어요 요즘💪🏻✨ 이 스튜디오도 인스타에서 보면 그래도 되게 좋아보이고 후기도 다 좋던데 (알고보니 후기가 리뷰이벤트더라고요😅) 참 아쉬웠어요. 땡큐스튜디오 저도 참고해두겠어요! 감사해요🙏🏻 종일 비가 내리는 하루지만, 그래도 편안한 날 보내시길 바랄게요🤍 다음에 만나용🤗
기특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꿀떡이는 특별한 정보가 없던 유기견이었지만, 있있던 곳의 특성과 보호소 소장님의 말씀을 들어보면 어떤 품종견이라기보단 시골의 강아지들이 계속 섞여서 태어난 것 같아요. 또 조심스럽게 추정하자면, 삽살개의 피가 섞인 거 같기도 하고 무튼 사랑스러운 똥개입니다🤎
이젠 진짜 중형견 답네요. 점점더 이뻐지면 어떻하지!? 큰일인데!? 강이지의 편식은 좋은거죠. 단! 사료를 잘 먹는다는 경우에 한해서지만. 곤충단백질 사료 먹여보셨니요!? 많이 먹어도 살 안찌고 응까도 잘나오고(고양이의 경우는) 소변 마이 보고 좋더라고요. 떡이 엄빠랑 추석 잘 보내!
중형견답다니 뭔가 끄덕끄덕 미소가 나네요🫢 처음에 사료 샘플도 이것저것 다 잘먹어 교육할 때 편했는데 어느새 입맛이 아주 확고한 강아지가 되었어요🐶 오호 고양이는 그렇군요! 곤충단백질 사료도 먹여봤는데 예전에 잘먹던 것도 잘 안 먹더라고요 그래도 사료 및 간식량 다 고려해서 줘서 항상 일정한 몸무게를 유지해서 다행인 것 같아요🐻❄️ 미리 추석인사까지 감사해요🤗 이제 날도 제법 풀리고 추석이 성큼 다가오고 있네요. 올 가을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i love when you said you became each others world Ggultteok is so LUCKY to have you as her mama I WISH ALL FUR PARENTS in the world like you and your husband i love you Ggultteok🥰
사진 스튜디오 이야기 공감가요ㅠ 그래서 전 아쉬운게 있어도 잘 말 못하는 서타일....🥺 또 저도 강아지 키우면서 많이 느꼈던게 체력의 중요성이었어요 내 할일도 하고 아이도 케어하려면 체력이 너무너무 중요하더라구요..그나저나 꿀떡이 안아 하면 발 쓱 올리고 안기는거 너무 심쿵 ㅠㅠㅠㅠ❤️
네 말씀처럼 꿀떡이는 제가 반려했던 강아지 중에도 많이 까다로운 아이에요. 유기견이었던 아이들 중에는 낯선 상황에 눈치를 보느라 시간이 지나며 본성향이 나오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꿀떡이도 입양 첫날이 사회성이 가장 좋다고 할 수 있는 그런 아이었답니다. 사람만 보면 경기하고 소리치고 달아나고, 보호소소장님께 구조 당시 얘기를 듣기도 했지만 딱 많이 맞아본 아이구나 싶었어요.. 그래도 매일 꾸준한 노력으로 많은 발전을 이루고 있네요ㅎㅎ 이런 모습을 통해 부디 사회화시기가 지난 성견입양에도 많은 관심이 생기길 바라봅니다🙏🏻 (댓글을 쓰며 지나온 긴 시간들이 생각나 주절주절 얘기가 길어졌네요😶)
오 맞아요 프론트레인지🤗 리쉬는 기본 1.5 고정이라 사람과 강아지에 따라 짧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은데 2m이하 리드줄이 법으로 지정되기도 했고 교육과 안전을 위해 저는 평소 다른 줄을 사용했을때도 1.7정도로 해두고 손에 감았다 폈다 하면서 다니던 터라 크게 짧다는 생각은 없었어요. 도심 산책에 딱 적당하다 싶은 느낌! 리쉬 두께감은 제가 사용해오던 제품보단 살짝 얇은 느낌이 있었는데 이 자체가 되게 뭐랄까 흐느적이 아니라 탄탄한 느낌이라 금방 적응이 되더라고요😉✨
꿀떡이는 사과도 안먹네요 우리 개르신은 사과는 좋아하는데 지가 귀찬아서 안주고 있는데 원터님을 보며 반성합니다요 그리고 그 사진관 절대 가면 안되겠네요 상업적인 곳이 많아서 걱정이네요 원터님 경력단절 걱정마시구요 제가 보기에는 꿀떡이로 인해 원터님 더 건강해 지셨을거 같은데 꿀떡이 그린 그림 한번 올려주세요 넘 궁금해요
우와 개르신은 사과를 좋아하군요! 어제 사과 한봉지 샀는데 (요즘 나름 건강을 챙겨보려 애쓰느라✌🏻) 개르신과 나눠먹고 싶네요😄 경력단절 걱정마시구요 하는게 단단하게 들려서 위로가 되었어요🙏🏻 사실 예전 제가 하던 작업에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 왠지 뱉어내야만 하는 내 안에 있는 이야기가 있는데 조만간 그림방을 정리해야할 것 같은 상황이 되어서 요즘 마음이 더 복잡했어요(속닥속닥) 저는 그 이야기가 제 인물작업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했고 그 이야기를 끝내야 전혀 다른 그림, 다른 이야기로 옮겨갈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문장이 제겐.., “순서가 다르면 어때 다 네게서 나오는 이야기야 괜찮아” 로 들려요. 신기하고 감사한 마음에 주절주절 길어졌어요🫢 덕분에 깊은 깨달음, 생각에 잠기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웃는게너무예쁜사랑스런아가네요~
감사합니다😊
우리 복실이는 풀위에서는 응아를 안하고 아스팔트나 폭신안 깔개 위에서만 응아를 해여😅😅 그래서 산책하다가 차다니는 골목길에서 자세잡을 때마다 걱정이....😢😢
어머 꿀떡이와 복실이가 반반 섞이면 딱일텐데 하는 생각이 들어요🫢😂
너무 순둥 순둥한 꿀떡이
얌전하고 너무 이뻐요
사랑 그자체
너무 감사해요🥰
부티난다 부티나. 늘 행복해랑.
와..! 너무 감사해요🥹✨
7:50 꿀떡이를 향한 꿀떡어무니의 깊은 마음에 감동하고갑니다.. ❤️
덕분에 저도 귀여운 장면을 다시 봤네요🤭 감사합니다🙏🏻🤍
너~~ 무너~~ 무 예뻐요 임보하던 강아지랑 닮아서 더 눈길이가요 🥹
감사해요🥹🤍
사랑스러운 아이의 두번째 가족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별이도 파양후 저희가 두번째 가족이거든요~ 이영상을 보시는 분들만이라도 제발 반려견은 사지말고 입양해주세요! 가족에게 버림받은 아픔을 보듬어주세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해요! 별이와 함께 오늘도 좋은 밤 보내세요⭐️🤍
응원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루떡이 잘 지내고 있지?? 언젠가 영상 올라오면 바로 찾아와서 볼게 ☺️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저런일들에 제 예상보다 시간이 걸리고 있지만, 곧 근황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고기를 주로 좋아하는 덥수룩한 귀여운 꿀떡이
안전문 디게 높고 튼튼해 보이네요
이제는 발 들고 안기는 귀여운 꿀떡이네요 ㅋㅋ
우비 망또는 꿀떡이한테 정말 잘 어울려요
케이크 많이 맛있어서 너무 잘 먹는 꿀떡이군요
그릇 빵구나겠다, 꿀떡아 ㅋㅋ
꿀떡이는 낯선 것보다 익숙한 것을 선호하니 물그릇도 산책 물그릇으로 ㅋㅋ
침대 누워있는 꿀떡이 너무 편안해 보이네요
엄마와 산책을 가면 꿀떡이가 네비가 되어주는 멋진 강아지
말씀처럼 신체적인 건강이 우선이 되면 정신적인 건강도 버틸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 같더군요
꿀떡엄마의 건강을 위한 조그만 노력들이 천천히 효과가 나오면 좋겠네요
시무룩한 표정으로 귀엽게 식빵을 굽게 있는 꿀떡이 ㅋㅋ
산책가서 행복하게 웃는 꿀떡이
표정이 너무 상반되는데요 ㅋㅋ
에휴, 그 스튜디오는 아마추어 느낌이 강하네요 ㅠ
"우린 서로의 세상이 되었다'
멋진 글이네요
제가 처음으로 유기견에 관심을 갖게 된 철수(무지개다리 건넌) 누나가 일했던(지금은 나오시고, 철수와 닮은 영이가 반려견임) 땡큐스튜디오를 처음 알았는데요, 제가 직접 겪은 바는 없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게 어려운 꿀떡이라서 감히 추천은 못 드리지만, 꽤 오래 반려견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것은 같더군요
이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 성큼 온 것 같아 꿀떡이 산책이 좀 나아진 것 같은데, 비가 또 오는 주라서 또 힘들시겠다는 ㅠ
그래도 운동도 하시고 꿀떡이와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그릇 빵구, 엄마 네비 정말 어쩜 표현을 이리 잘 하시는지👍🏻 맞아요..! 정신적인 부분도 버틸 힘을 키우려고 지금은 건강과 체력 증진에 많이 애쓰고 있어요- 사실 저는 어릴때부터 늘 한결같이 작고 아픈편이어서 이런게 익숙해져버린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나도 건강한 사람이 될 수 있다!!” 외치고 있어요 요즘💪🏻✨
이 스튜디오도 인스타에서 보면 그래도 되게 좋아보이고 후기도 다 좋던데 (알고보니 후기가 리뷰이벤트더라고요😅) 참 아쉬웠어요. 땡큐스튜디오 저도 참고해두겠어요! 감사해요🙏🏻 종일 비가 내리는 하루지만, 그래도 편안한 날 보내시길 바랄게요🤍 다음에 만나용🤗
잘 보고 있어요,유기견 입양 하셔서 잘 키우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잘 전달되는 것 같아요,서로가 행복해보여요
서로가 서로를 보면서 대화를 하고 있는 것 같고요,😊앞으로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포근한 마음이 전해지는 댓글이네요..! 잘 봐주셔서 또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어머 꿀떡이 비옷도 잘입네요 착하당 울애기는 2년째 옷이든 비옷이든 무서워해서 입힐때마다 덜덜 떨어용...ㅋ
우린 서로의 세상이 되었다하면 무슨말이 더 필요할까요? 꿀떡이에게는 가족이 전부. 보이는 모든게 세상이니 그게 전부...❤️❤️서로에게 전부인 존재 사랑스럽네요
꿀떡이와 저는 서로의 세상 서로의 전부🥰 예쁜 댓글, 항상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꿀떡이 2년전 영상도 보고 왔어요
꿀떡아 꼭 엄마께 효도해야 한다. 헤헤
마지막 문장이 뭔가 몽글몽글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꿀떡이 너무너무 기특해요 🥺🥺 혹시 꿀떡이는 어떤 믹스인지 아시나요? 너무 예쁘네요 ㅠㅠㅠ
기특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꿀떡이는 특별한 정보가 없던 유기견이었지만, 있있던 곳의 특성과 보호소 소장님의 말씀을 들어보면 어떤 품종견이라기보단 시골의 강아지들이 계속 섞여서 태어난 것 같아요. 또 조심스럽게 추정하자면, 삽살개의 피가 섞인 거 같기도 하고 무튼 사랑스러운 똥개입니다🤎
이젠 진짜 중형견 답네요. 점점더 이뻐지면 어떻하지!? 큰일인데!? 강이지의 편식은 좋은거죠. 단! 사료를 잘 먹는다는 경우에 한해서지만. 곤충단백질 사료 먹여보셨니요!? 많이 먹어도 살 안찌고 응까도 잘나오고(고양이의 경우는) 소변 마이 보고 좋더라고요. 떡이 엄빠랑 추석 잘 보내!
중형견답다니 뭔가 끄덕끄덕 미소가 나네요🫢 처음에 사료 샘플도 이것저것 다 잘먹어 교육할 때 편했는데 어느새 입맛이 아주 확고한 강아지가 되었어요🐶 오호 고양이는 그렇군요! 곤충단백질 사료도 먹여봤는데 예전에 잘먹던 것도 잘 안 먹더라고요 그래도 사료 및 간식량 다 고려해서 줘서 항상 일정한 몸무게를 유지해서 다행인 것 같아요🐻❄️ 미리 추석인사까지 감사해요🤗 이제 날도 제법 풀리고 추석이 성큼 다가오고 있네요. 올 가을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꿀떡이가 안길때 다리 하나를 엄마 팔에 넣는게 놀라워요^^ 꿀떡이는 귀엽둥이~ 똑똑이♡♡♡
저도 너무 좋아하는 모습🥹 현관앞에서도 도망가서 자기 집에 꼭꼭 숨기 바빴는데 너무 기특해요! 3주년에는 집에서도 푸욱 안을 수 있길🤍✨
i love when you said you became each others world Ggultteok is so LUCKY to have you as her mama I WISH ALL FUR PARENTS in the world like you and your husband i love you Ggultteok🥰
Yeah- “We became each others world” I really think so. Really, Ggultteok makes me live. I’m Lucky to have him😉 Thank you for the heartfelt comment🤍✨
사진 스튜디오 이야기 공감가요ㅠ 그래서 전 아쉬운게 있어도 잘 말 못하는 서타일....🥺 또 저도 강아지 키우면서 많이 느꼈던게 체력의 중요성이었어요 내 할일도 하고 아이도 케어하려면 체력이 너무너무 중요하더라구요..그나저나 꿀떡이 안아 하면 발 쓱 올리고 안기는거 너무 심쿵 ㅠㅠㅠㅠ❤️
스튜디오 이야기 공감간다는게 왜 마음이 아프죠🥲 저도 예전에는 말 못했는데 꿀떡이랑 살면서 무례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다보니 이제 할말하고 살자..가 되었답니다 흐흐 우리 같이 체력을 키우며 행복한 반려생활을 하자구요🤍😍
똑똑한꿀떡이 엄마품에 아기같아요♥ 안는걸 교육으로 접근하신것도 어쩜 이리 맞춤교육을 잘하시는지 감탄이에요!! 마지막말씀처럼 반려동물산업이 커지는만큼 좋은 업체들이 늘어나길바래요 그리구 윈제님 조급해하지마시고 천천히 몸도 마음도 챙기세요 멋진엄마잖아요^^
너무 따뜻한 글에 울컥했어요🥹 (요즘 왜 이리 눈물이 많아지는지 흐흐) 멋진엄마라니.., 토닥토닥 응원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감사해요🧸🤍
보니까 환경 변화 엄청 싫어하고, 자기,주관 뚜렷하고,,,, 좀 까다로운 아이 인거 같은데, 호떡이 견주 분이 노력 많이 했네요,,,
이런견 일수록 견주와 서로 많은 교감만 형성 돼면 최고의 반려견이 돼더군요,,,,
네 말씀처럼 꿀떡이는 제가 반려했던 강아지 중에도 많이 까다로운 아이에요. 유기견이었던 아이들 중에는 낯선 상황에 눈치를 보느라 시간이 지나며 본성향이 나오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꿀떡이도 입양 첫날이 사회성이 가장 좋다고 할 수 있는 그런 아이었답니다. 사람만 보면 경기하고 소리치고 달아나고, 보호소소장님께 구조 당시 얘기를 듣기도 했지만 딱 많이 맞아본 아이구나 싶었어요.. 그래도 매일 꾸준한 노력으로 많은 발전을 이루고 있네요ㅎㅎ 이런 모습을 통해 부디 사회화시기가 지난 성견입양에도 많은 관심이 생기길 바라봅니다🙏🏻 (댓글을 쓰며 지나온 긴 시간들이 생각나 주절주절 얘기가 길어졌네요😶)
아 아닛 혹시 어언니 영상 초반에 나오는 리드줄 러프웨어 프론트레인지?!?저 저거 사려는데 안 짧고 두께 안 얇아용??ㅠㅠ
오 맞아요 프론트레인지🤗 리쉬는 기본 1.5 고정이라 사람과 강아지에 따라 짧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은데 2m이하 리드줄이 법으로 지정되기도 했고 교육과 안전을 위해 저는 평소 다른 줄을 사용했을때도 1.7정도로 해두고 손에 감았다 폈다 하면서 다니던 터라 크게 짧다는 생각은 없었어요. 도심 산책에 딱 적당하다 싶은 느낌!
리쉬 두께감은 제가 사용해오던 제품보단 살짝 얇은 느낌이 있었는데 이 자체가 되게 뭐랄까 흐느적이 아니라 탄탄한 느낌이라 금방 적응이 되더라고요😉✨
무슨종인가요?
꿀떡이는 믹스견입니다! 추정하자면, 삽살개와 시골의 강아지들이 계속 섞여서 태어난 아이같아요🐶
짝귀곰돌꾸르떠기 엄청 귀여워요~ 인간전용 스튜디오 들도 기한 안지키긴 부지기수고 퀄리티 역시 너무 천차만별 이더라구요. 얼마전 가족사진 찍었는데 수정본만 몇번을 받았던지;; 전문가들도 놓치는게 너무 많은게 참 아쉽드라구요. 저역시 원하는거 많고 까탈스런 사람 된거 같아 기분 좋지만은 않았어요 ㅠㅠ
저도 너무 사랑하는 짝귀꿀떡🐰 흠 인간전용 스튜디오도 마찬가지군요😭 요즘 대부분 선입금 받아서 더 그런것 같아요.. 숑숑님도 가족사진 찍으며 맘고생하신 것 같아 토닥토닥입니다🤍 다음엔 더 좋은 스튜디오를 만나서 멋진 추억을 남기자구요✨
꿀떡이는 사과도 안먹네요 우리 개르신은 사과는 좋아하는데 지가 귀찬아서 안주고 있는데 원터님을 보며 반성합니다요 그리고 그 사진관 절대 가면 안되겠네요 상업적인 곳이 많아서 걱정이네요 원터님 경력단절 걱정마시구요 제가 보기에는 꿀떡이로 인해 원터님 더 건강해 지셨을거 같은데 꿀떡이 그린 그림 한번 올려주세요 넘 궁금해요
우와 개르신은 사과를 좋아하군요! 어제 사과 한봉지 샀는데 (요즘 나름 건강을 챙겨보려 애쓰느라✌🏻) 개르신과 나눠먹고 싶네요😄
경력단절 걱정마시구요 하는게 단단하게 들려서 위로가 되었어요🙏🏻 사실 예전 제가 하던 작업에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 왠지 뱉어내야만 하는 내 안에 있는 이야기가 있는데 조만간 그림방을 정리해야할 것 같은 상황이 되어서 요즘 마음이 더 복잡했어요(속닥속닥) 저는 그 이야기가 제 인물작업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했고 그 이야기를 끝내야 전혀 다른 그림, 다른 이야기로 옮겨갈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문장이 제겐.., “순서가 다르면 어때 다 네게서 나오는 이야기야 괜찮아” 로 들려요. 신기하고 감사한 마음에 주절주절 길어졌어요🫢 덕분에 깊은 깨달음, 생각에 잠기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반려동물과의 생활을 영상촬영과 편집을 하실 수 있는 실력 이시니, 이참에 포토샵 및 일러스트 직접 배우셔서 포토프린터기 구매 하시어 직접 기획 및 셀프카메라 촬영과 편집을 하시어 프린팅 까지 하시면 기분 좋은 상황을 영원히 느끼실수 있을듯 해요~!!
어머... 여기에 댓글을 놓쳤었다는 걸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 보게 돼었어요. 아뮤쪼록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