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들도 다른이유로 고1때 자퇴하고 지금 고2 열심히 꿈을 위해 수능공부하고 있어요. 자퇴할수 있는 용기. . . 그리고 중요한게 자퇴후 외롭다고 느껴지고 소속감이 없다고 생각되어질때도 처음 마음먹었던 꿈을 위한 도전!과 변함없이 사랑하고 믿어주는 가족들이 있음을 잊지않는다면 꼭 성공할거라 믿어요.!!! 울어들도 잘 버텨왔고 잘하고 있기에 님또한 잘할거라 믿어요!!!
정말 제 상황이랑 비슷하네요🥺 저도 어릴 때 부터 몸이 좋지 않아서 중3때 부터 자퇴 생각을 하고 자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어요! 그러다 고1을 거의 끝마친 시점에서 자퇴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부모님과 부장쌤이랑 면담하고 왔어요! 근데 주변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저 자신에게도 혼란이 오더라고요. 분명 기대가 되고 이랬던 감정이 정말 이게 맞나 이런 생각도 들고 ㅜㅜ 몸이 안 좋아서 자퇴를 결정 한 것도 있지만 학교라는 체계가 정말 저랑 안 맞았던거 같아요.. 지금까지도 계속 혼란스러웠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 조금 더 확신이 생긴 거 같습니다!! 감사해요😊❤
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혹시나 해서 봤는데 선배님도 해성고였군요… 저도 지금 해성고에 다니고 있는데 진짜 가면갈수록 너무너무 힘들어서 자퇴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너무힘들고 지쳐서 고민되지만 순간의 선택으로 평생 후회할까봐 쉽게 결정 하기가 힘드네요… 할거면 최대한 빨리 하는게 좋다고 생각되는데.. 너무 고민돼요ㅠㅠ😢
저도 06년생인데요 지금 학교를 다니고 있지만 친구들이 다 저를 싫어하고 지나가면 쳐다보는거 같고 뒷담도 까는거 같고 반에서도 저를 별로 안좋아하는것 같고 친한애들이랑 다 싸워서 서로 모르는 사람하고 있고 그것때문에 공부도 안되고 ,, 자퇴를 할까 말까 고민중에 빠졌습니다 너무 힘드네요,,
남 얘기 같지 않게 느껴지네요..전 곧 고등학교로 입학하지만.. 5월달에 자퇴를 합니다 물론 하고 싶은 일이 있어 결정한 거지만 그래도 두렵고 무서워요 검정고시에 합격을 할 수 있을까 원하는 대로 될까..정말 걱정되지만 민지님 영상 보니깐 눈물도 많이 나고 공감이 돼요.. 응원할게요 화이팅 하세요🤍
이제 고등학교 올라가는 중3입니다. 이제 1학기가 끝나가고있는데 이제 고등학교를 정해야하잖아요. 근데 전 이미 확고한 진로가 있고 원하는 대학까지있어요. 근데 그 대학은 검정고시를 봐서 막 대학들어가는거에 문제있거나 그런곳은아니예요 예대라서.. 예체능학원도 다니랴 학교공부도 하랴 수행평가 봉사점수 다 챙겨야하고 그렇다고 제가 공부를 잘하는편도 아니예요.그런거에 스트레스를 하나씩 받다보니 이제 그냥 스트레스받아요. 학교시스템 자체가 그냥 스트레스인것같아요. 지금 중학생인데 이렇게 힘든데 고등학교가면 더 힘들것같아 두렵습니다.. 저도 민지님처럼 전 제가 하면 할수있다는걸 알고 또 가족들도 그걸 알고있어요. 주변에 자퇴생이 아무도 없던지라 자퇴생분들 입장에 조언을 듣고싶어요! 공부못하더라도 학교를 다니는게 좋을까요? 아님자퇴해서 전공시간도 늘리고 공부해서 검정고시따는게 나을까요?
그건 각자 선택하기 나름이라 제가 선뜻 말씀드릴 수 있는게 없어요… 하지만 본인 생각하기에 학교에 있는 것보다 안다니면서 전공 더 발전시키고 원하는 대학에 갈 자신이 있으시다면 충분히 그길도 나쁠건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말 주관적인 !!!! 제 생각은 확고하다면 더이상 망설일 것이 없다!!! 라는 것☺️☺️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똑같이 17살에 자퇴했어요. 학교에 있으면 숨조차 쉬기가 힘들어서 정말 뛰쳐나오듯이 자퇴했는데 지금은 너무너무 만족해요! 물론 학교에 가지않았기 때문에 친구들처럼 졸업사진을 가지고 있거나, 그땐 그랬지 하고 시시콜콜한 얘기를 하기는 힘들지만, 자퇴하고 나서 제 오랜 꿈이던 유학을 성공했으니 잃은 만큼 얻은것도 있는거겠죠? 학교라는 울타리를 나오면 분명 사회가 참 쉽지 않다는 걸 느낄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어쩔때는 내 능력보다 내가 자퇴했다는 사실만을 먼저 보고 선입견을 갖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인 것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민지님께 생겼으면 좋겠어요! 저도 제 학창시절이 생각나서 구구절절 말이 길어졌네요,,, 아무튼 화이팅입니당.. !
저도 자퇴했는데 저희 엄마는 무조건 고등학교를 가야된다는 주의해요 고등학교 안 다니면 나중에 무조건 후회하고 비난 받을 거다 저는 자퇴한 이유가 학교에 있는 시간이 아깝고 그래서 그 시간에 내가 혼자서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겠다 내 인생의 2막이 시작된다 그런 생각으로 했거든요 그냥 자퇴라는 예전처럼 나쁜 게 아니니까 그냥 그러렇구나 하고 봐주시면 좋겠어요 자퇴는 다른 방식으로 대학을 가는 거고,똑같이 공부하는 거니까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 사회에 됬으면 좋겠어요
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어요 .. 영상 처음에 자퇴를 결심하게 된 계기 말씀해주시는데 저는 딱 지금 학교라는 곳에 있는 것조차 너무 지긋지긋하고 힘든 단계에 있는 것 같더라구요 .. 인생의 기대감이 생기는 순간 살아가고 싶었다고 말씀해주시는 부분이 너무 인상 깊었어요. 저도 요즘 가장 많이 고민하는 부분이 자퇴를 할지 말지에 대해서에요. 하지만 저는 자퇴를 하고 나서 혼자 공부해서 검정고시에 합격하고 수능까지 봐서 대학을 갈 생각을 하니까 너무 막막해지더라구요 .. 그래서 하루를 버텨낸다는 심정으로 늘 평일 아침이면 학교를 가고 있지만 ,, 나아질 조짐은 보이지가 않고 자퇴를 하고 싶다는 생각만 커지고 있는 요즘이에요.. 그래서 본격적으로 자퇴에 대해 알아보고 앞으로 자퇴 후 계획도 세워보면서 더 오래 고민하고 깊이 생각해보려고 해요. 그렇게 고민하다보면 조만간 실마리가 풀리는 날이 오겠죠..? 영상 보면서 힘이 조금 났어요 :) 사실 요즘 학교도 학교지만 ,, 공부를 거의 놓고 있거든요 .. 학업 스트레스가 컸던 나머지 그 스트레스로 인해 다른 부분들도 힘들어지다가 결국 학교자체가 싫어지는 순간까지 온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그 공간에서 벗어나면 정신적으로 건강해져서 나아갈 마음이 생기지 않을까 .. 라는 생각도 들곤 해요. 어떤 선택이 저에게 맞고, 저의 마음가짐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지 아직 저도 모르겠어요 .. 그래도 민지님 영상 덕분에 힘을 내서 열심히 찾아가보려고 합니다..:) 여러모로 감사해요.
제 영상이 힘이 되었다는 말이 또 저한테 힘이 되네요! 살다보니까 이 길은 진짜 이제 다 끝인 것 같아도 또 새로운 골목이 보이더라구요... 분명히 수빈님두 새로운 골목 앞에 서게 될거에요. 그리구 힘들다고 다 포기해버리지 마세요! 그럴 때일수록 더 더 더 열심히하면 나중에 나 잘했구나, 싶을거에요 화이팅🥰🥰
저도 17살인데 3달 전부터 자퇴 생각을 하고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자퇴에 대한 생각이 확고해지면 그 때 다시 말해보자고 하셨어요 근데 요즘 제가 학교 진도에 잘 따라가지 못하겠고 친구들이랑 있어도 계속 겉도는 것 같아서 자퇴 생각이 더 들더라고요 애들이 다 날 무시하는 것만 같고 만약 자퇴를 한다면 선생님을 어떻게 설득(?)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현재 고1 남학생인데 자퇴하고 싶어요. 괜히 공부하기 싫어서 그런게 아니라 대부분 애들이 저를 다 싫어하는것 같고(은따같은개념) 친구도 없고 학교에서 억지로 인간관계를 맺는다는게 너무 싫증납니다. 또 학교의 필요성을 못 느끼겠구요. 엄마에겐 전에 자퇴생각없을때 자퇴하면 어떨거같냐 물어본적 있는데 절대 안된다하십니다.. 어떻게 해야 설득 할수 있을까요..?
![A Week of the Student who Dropped out [ What does an 17-year-old dropout do? ]](http://i.ytimg.com/vi/gkFiRtQtZvI/mqdefault.jpg)
![A Week of the Student who Dropped out [ What does an 17-year-old dropout do? ]](/img/tr.png)
내 아들도 다른이유로 고1때 자퇴하고 지금 고2 열심히 꿈을 위해 수능공부하고 있어요.
자퇴할수 있는 용기. . . 그리고 중요한게 자퇴후 외롭다고 느껴지고 소속감이 없다고 생각되어질때도 처음 마음먹었던 꿈을 위한 도전!과 변함없이 사랑하고 믿어주는 가족들이 있음을 잊지않는다면 꼭 성공할거라 믿어요.!!!
울어들도 잘 버텨왔고 잘하고 있기에 님또한 잘할거라 믿어요!!!
맞아요 믿어주는만큼 꼭 보답하는 삶 살고 싶다는 생각가지고 늘 살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영상 처음 보게 되었는데, 17살 아니신줄 알았어요 그만큼 엄청 성숙하시고 마음도 확실하게 다잡으신거같아요 처음 했던 그 다짐 끝까지 가지고 가셔서 꼭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할게요
응원 정말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영상으로 제 모습 많이 지켜봐주세요❤️
@@aday0301민지야 너 올해 17이니 언니는 30인데
언니가 응원할게
언니는 자퇴없이 그냥 학교꾸준히다니다가 졸업했었음
딱 너나이때가좋았는데
그립다
학교 다니면서도 학교 내 폭력들 혐오들 구조적 모순 때문에 많이 힘들었죠... 정말 학교라는 공간은 안전해야 할 공간인데...
그쵸 ㅠㅡㅠ
저도 같은 이유로 자퇴 결정하게 되었어요 ㅠㅠ 고등학교 생각보다 안 맞고 힘들더라고요ㅠㅠㅠㅠ
힘내세요!!!
분명 좋은 선택이였으리라 믿고 열심히 살아봅시다 우리!💗
정말 제 상황이랑 비슷하네요🥺 저도 어릴 때 부터 몸이 좋지 않아서 중3때 부터 자퇴 생각을 하고 자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어요! 그러다 고1을 거의 끝마친 시점에서 자퇴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부모님과 부장쌤이랑 면담하고 왔어요! 근데 주변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저 자신에게도 혼란이 오더라고요. 분명 기대가 되고 이랬던 감정이 정말 이게 맞나 이런 생각도 들고 ㅜㅜ 몸이 안 좋아서 자퇴를 결정 한 것도 있지만 학교라는 체계가 정말 저랑 안 맞았던거 같아요.. 지금까지도 계속 혼란스러웠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 조금 더 확신이 생긴 거 같습니다!! 감사해요😊❤
아공… 우린 잘 할 수 있을거에여!!! ㅎㅎ❤️❤️ 화이팅해요!!!🫡🫡😻
민지야~ 수의사가 되고 싶다던 멋진 니 모습이 아직도 기억난다. 같이 직업 체험 많이 못 가서 아쉬웠는데 ㅠㅠ 앞으로 민지는 뭘해도 더 잘할거야! 항상 응원할게~~ 샘이 민지 이렇게 힘들었는지도 몰라줘서 미안하다.
선생님~! 오랜만이에요 ㅠㅠ 한참 수의사라는 꿈을 꿨을 때 선생님덕분에 너무 좋은 체험도 해보고… 정말 감사했어요ㅜㅜ 비록 다른 꿈을 꾸게 되었지만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릴게요! 매번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쌤❤️❤️
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혹시나 해서 봤는데 선배님도 해성고였군요… 저도 지금 해성고에 다니고 있는데 진짜 가면갈수록 너무너무 힘들어서 자퇴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너무힘들고 지쳐서 고민되지만 순간의 선택으로 평생 후회할까봐 쉽게 결정 하기가 힘드네요… 할거면 최대한 빨리 하는게 좋다고 생각되는데.. 너무 고민돼요ㅠㅠ😢
저 고3되니까 조금 후회스러운 부분 생길 때도 있어요••• 예를들면 수시 못쓰는거... 사실 이게 젤 큼 ㅠ!! 그냥 딱 일년만 버텨봐요!!!!!!! 호ㅓ이팅!!!❤️ 넘힘들면 디엠해요!! ㅠㅠㅠㅠ 내가 들어줄게 ㅠㅠ
꽃길만 걸으시길 바랄게요~~
저도 06년생인데요 지금 학교를 다니고 있지만 친구들이 다 저를 싫어하고 지나가면 쳐다보는거 같고 뒷담도 까는거 같고 반에서도 저를 별로 안좋아하는것 같고 친한애들이랑 다 싸워서 서로 모르는 사람하고 있고 그것때문에 공부도 안되고 ,, 자퇴를 할까 말까 고민중에 빠졌습니다 너무 힘드네요,,
아고… 그런게 학교다닐 땐 참 크죠 ㅜㅜ 그래도 그런 이유로 포기하기엔 너무 아쉬울 수도 있으니 꼭 더 생각해보시길 바랄게요! 응원해요 다 지나갈거라는 말이 정말 와닿는 순간이 오긴하더라구요…! 힘내지 않아도 되니까 하루를 나를 위해 산단 생각으로 살아봅시다!❤️
저도 그랬는데 이거 편집증이에요 꼭 심리상담 받아보시길
밍지야 화이팅..🥰
남 얘기 같지 않게 느껴지네요..전 곧 고등학교로 입학하지만..
5월달에 자퇴를 합니다
물론 하고 싶은 일이 있어
결정한 거지만 그래도 두렵고 무서워요
검정고시에 합격을 할 수 있을까
원하는 대로 될까..정말 걱정되지만
민지님 영상 보니깐 눈물도 많이 나고
공감이 돼요..
응원할게요 화이팅 하세요🤍
수능 볼건가요??
이제 고등학교 올라가는 중3입니다.
이제 1학기가 끝나가고있는데 이제 고등학교를 정해야하잖아요. 근데 전 이미 확고한 진로가 있고
원하는 대학까지있어요. 근데 그 대학은 검정고시를 봐서 막 대학들어가는거에 문제있거나 그런곳은아니예요 예대라서.. 예체능학원도 다니랴 학교공부도 하랴
수행평가 봉사점수 다 챙겨야하고 그렇다고 제가 공부를 잘하는편도 아니예요.그런거에 스트레스를 하나씩 받다보니 이제 그냥 스트레스받아요. 학교시스템 자체가 그냥 스트레스인것같아요. 지금 중학생인데 이렇게 힘든데 고등학교가면 더 힘들것같아 두렵습니다..
저도 민지님처럼 전 제가 하면 할수있다는걸 알고
또 가족들도 그걸 알고있어요. 주변에 자퇴생이 아무도 없던지라 자퇴생분들 입장에 조언을 듣고싶어요!
공부못하더라도 학교를 다니는게 좋을까요?
아님자퇴해서 전공시간도 늘리고 공부해서 검정고시따는게 나을까요?
그건 각자 선택하기 나름이라 제가 선뜻 말씀드릴 수 있는게 없어요…
하지만 본인 생각하기에 학교에 있는 것보다 안다니면서 전공 더 발전시키고 원하는 대학에 갈 자신이 있으시다면 충분히 그길도 나쁠건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말 주관적인 !!!! 제 생각은 확고하다면 더이상 망설일 것이 없다!!! 라는 것☺️☺️ 응원합니다❤️
6:43 집업 정보 여쭤봐도 될까요 ?!?!
저도 내일 자퇴하러 가는 고2인데 괜히 설레기도 하면서 걱정도 돼서 유튜브 보다가 우연히 봤어요 생각하시는게 성숙하신 것 같아요 앞으로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
제작년에 데상트 매장에서 구매한거라 정확히 정보는 모르겠어요 ㅜㅜ 내일자퇴!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저도 똑같이 17살에 자퇴했어요. 학교에 있으면 숨조차 쉬기가 힘들어서 정말 뛰쳐나오듯이 자퇴했는데 지금은 너무너무 만족해요! 물론 학교에 가지않았기 때문에 친구들처럼 졸업사진을 가지고 있거나, 그땐 그랬지 하고 시시콜콜한 얘기를 하기는 힘들지만, 자퇴하고 나서 제 오랜 꿈이던 유학을 성공했으니 잃은 만큼 얻은것도 있는거겠죠? 학교라는 울타리를 나오면 분명 사회가 참 쉽지 않다는 걸 느낄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어쩔때는 내 능력보다 내가 자퇴했다는 사실만을 먼저 보고 선입견을 갖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인 것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민지님께 생겼으면 좋겠어요! 저도 제 학창시절이 생각나서 구구절절 말이 길어졌네요,,, 아무튼 화이팅입니당.. !
맞아요 잃는것도 분명 많겠지만… 그만큼 얻는것도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ㅎㅎ
더 멋진 미래가 기다릴거라 믿고 더 열심히 살아보려 합니다! 응원 감사드려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저도 너무너무 유학가고싶어요 ㅠㅠ 혹시 몇살에 어느 나라로 가셨나요?
저도 자퇴했는데
저희 엄마는 무조건 고등학교를 가야된다는 주의해요
고등학교 안 다니면 나중에 무조건 후회하고 비난 받을 거다
저는 자퇴한 이유가 학교에 있는 시간이 아깝고 그래서 그 시간에 내가 혼자서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겠다 내 인생의 2막이 시작된다 그런 생각으로 했거든요
그냥 자퇴라는 예전처럼 나쁜 게 아니니까 그냥 그러렇구나 하고 봐주시면 좋겠어요
자퇴는 다른 방식으로 대학을 가는 거고,똑같이 공부하는 거니까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 사회에 됬으면 좋겠어요
인생에 무조건이라는건 없으니까요!-!
맞아요 더 잘해낼거라는 믿음만 있으면 못할 것도 없죠!
아직은 말씀대로 부정적인 시선이 더 크지만
사회도 조금씩 변화하길 기대해봅니다
화이팅이에요!❤️
넹!
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어요 .. 영상 처음에 자퇴를 결심하게 된 계기 말씀해주시는데 저는 딱 지금 학교라는 곳에 있는 것조차 너무 지긋지긋하고 힘든 단계에 있는 것 같더라구요 .. 인생의 기대감이 생기는 순간 살아가고 싶었다고 말씀해주시는 부분이 너무 인상 깊었어요. 저도 요즘 가장 많이 고민하는 부분이 자퇴를 할지 말지에 대해서에요. 하지만 저는 자퇴를 하고 나서 혼자 공부해서 검정고시에 합격하고 수능까지 봐서 대학을 갈 생각을 하니까 너무 막막해지더라구요 .. 그래서 하루를 버텨낸다는 심정으로 늘 평일 아침이면 학교를 가고 있지만 ,, 나아질 조짐은 보이지가 않고 자퇴를 하고 싶다는 생각만 커지고 있는 요즘이에요.. 그래서 본격적으로 자퇴에 대해 알아보고 앞으로 자퇴 후 계획도 세워보면서 더 오래 고민하고 깊이 생각해보려고 해요. 그렇게 고민하다보면 조만간 실마리가 풀리는 날이 오겠죠..?
영상 보면서 힘이 조금 났어요 :) 사실 요즘 학교도 학교지만 ,, 공부를 거의 놓고 있거든요 .. 학업 스트레스가 컸던 나머지 그 스트레스로 인해 다른 부분들도 힘들어지다가 결국 학교자체가 싫어지는 순간까지 온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그 공간에서 벗어나면 정신적으로 건강해져서 나아갈 마음이 생기지 않을까 .. 라는 생각도 들곤 해요. 어떤 선택이 저에게 맞고, 저의 마음가짐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지 아직 저도 모르겠어요 .. 그래도 민지님 영상 덕분에 힘을 내서 열심히 찾아가보려고 합니다..:) 여러모로 감사해요.
제 영상이 힘이 되었다는 말이 또 저한테 힘이 되네요! 살다보니까 이 길은 진짜 이제 다 끝인 것 같아도 또 새로운 골목이 보이더라구요... 분명히 수빈님두 새로운 골목 앞에 서게 될거에요. 그리구 힘들다고 다 포기해버리지 마세요! 그럴 때일수록 더 더 더 열심히하면 나중에 나 잘했구나, 싶을거에요 화이팅🥰🥰
저도 17살인데 3달 전부터 자퇴 생각을 하고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자퇴에 대한 생각이 확고해지면 그 때 다시 말해보자고 하셨어요 근데 요즘 제가 학교 진도에 잘 따라가지 못하겠고 친구들이랑 있어도 계속 겉도는 것 같아서 자퇴 생각이 더 들더라고요 애들이 다 날 무시하는 것만 같고 만약 자퇴를 한다면 선생님을 어떻게 설득(?)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아고… ㅜㅜ 많이 힘드시겠네요 지금
질문은 큐앤에이 영상 올렸어요 한 번 참고해주세요!
보시고 자퇴에 대해 더 고민해보세요!
궁금한 점 언제든 물어봐주세요!ㅎㅎ
자퇴하게 되신 주된 이유가 있나요 ..??
현재 고1 남학생인데 자퇴하고 싶어요. 괜히 공부하기 싫어서 그런게 아니라 대부분 애들이 저를 다 싫어하는것 같고(은따같은개념) 친구도 없고 학교에서 억지로 인간관계를 맺는다는게 너무 싫증납니다. 또 학교의 필요성을 못 느끼겠구요. 엄마에겐 전에 자퇴생각없을때 자퇴하면 어떨거같냐 물어본적 있는데 절대 안된다하십니다.. 어떻게 해야 설득 할수 있을까요..?
상황은 다르지만 저랑 학교에 대한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많이 힘드실 것 같아요. 😭
부모님 설득은 무턱대고 하는게 아니라 확실한 마음이 생기면 정확하고 구체적인 계획과 함께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더 구체적인 답변은 큐앤에이 영상 올렸어요 보러와주세요!
@@aday0301 넵 감사합니다! 영상 보러 갈게요!!🤗
혹시 대학진학계획은 있으신가요?
아니면 대학보다는 바로 취업을 생각하고 계시는지..?? 제가 알고리즘으로 처음 영상을 보게되어서 이전 영상에서 언급하신적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선택한 길이 평탄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응원감사합니다! 지금은 내신공부를 따로 하고 있진 않고 자격증이나 언어공부를 하고 있어요 ㅎㅎ 그치만 내년에는 수능을 보고싶어서 공부해볼 예정입니다~!
혹시 꿈이 있나요??
제 생일이였네요..전 죽으려고 했는데 학교에 갔어요..
그러지마요 분명 더 빛나는 시간이 기다리고 있을거라 믿고 조금 더 살아보자구요…!💪🏻
윤아야 절대 그러면 안돼
정말 그러지 마
너무 긴 앞날을 생각하지말고
하루만 생각해 하루동안 한번 웃기 두번 웃기 세번 웃기
그러다보면 인생 별거 없고 힘이 나기도 해
나쁜 생각 절대 하지마
저도 7일에 자퇴했어요~~
화이팅해요!
너 한문 1등급이었대
나 99점이엿따구~
자퇴하게 되신 주된 이유가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