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영상은 태평양전쟁 - 새롭게 보는 미드웨이 해전 영상 목록에 들어있습니다. ua-cam.com/play/PLvOTGhweH_Z751LNLtEpYMUBS240WtZl0.html 2. 이 채널은 제2차세계대전 (현재 태평양전쟁)의 모든 전투를 영상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 댓글 감사드립니다. 3. 태평양전쟁 시간순서별 시리즈는 이 영상의 설명부분 '더보기' 혹은 'v'표시 (모바일) 그리고 채널 홈페이지의 업로드한 동영상들 아래에 있습니다.
이런 많은 자료를 미국 쪽만 ? 일본 쪽만 ? 미국, 일본 양쪽 다 ? 아니면 기타의 자료들까지 모두 조사, 정리하여 이 영상을 꾸미는지 ? 아뫃든 닥터제이님의 엄청난 노력과 짧은 시간 간격에도 차질없이 계속 영상을 제공해 주는 경이적인 작업속도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닥터제이 ! 화이팅 ...
모든게 불확실한 상황에서 유일한 공격 대상인 미드웨이섬.. 섬이라 어디 도망가는것도 아니고,, 1차 공격 나간 토모나가네 공격대 돌아오는 시간에 절반 대기시켰던 항공기들을 2차 공격대로 내보내고 토모나가네 공격대는 착함시켜 무장 대기시키면 되지 그깟 몇시간에 미군이 뭘 어떻게 복구작업을 한다고 참나 나구모는 호승심만 앞서는 지휘관이었던듯..
그래도 이들 정비요원들은 일본최고의 실력자들이었으니 그나마 가능했죠. 44년도때 필리핀해전에 동원된 이들의 면모를 살피면 미드웨이 당시 파일럿들 못지않게 기간정비반원들의 실력을 그리워 할정도죠. 일본이 끝내 종전까지 대체할수 없었던 최고자산인 이들이 한순간에 재로 변했으니 참..
그러고 보니 미군은 대함 공격용으로 급강하 폭격기와 뇌격기를 둘다 쓰는데, 일본은 뇌격기로만 공격한 것 같은데 맞나여 ? 아니면 일본도 대함용 급강하 폭격기를 쓰는데 장착하는 폭탄이 육지 공격용과는 다른 건가요 ? 미드웨이 관련 영화를 볼 때마다 의문점이 든 건데, 왜 미함대 발견 즉시 그냥 달고 있던 폭탄 그대로 날아가서 공격하지 않고 시간을 들여 어뢰로 바꾸어 달다가 골든타임을 놓친 건가요 ? 궁금합니다 ^^
안녕하세요 재밌게 잘 봅니다. 저는 2차대전을 돈의 관점에서도 봅니다. 미군사병월급 30달러이상 일본군 월급 1달러 정도 지방 중국군 월급 없음 그래서 태평양 전쟁의 일본군은 굶는게 일반적이지요. 야마모토는 전쟁을 빨리 끝내고 싶었지요. 그리고 미드웨이에서 침몰한 일본군 항공모함 지금 시세 약 50조원입니다 어마어마한 양이지요. 비행기 군함 피해 포함 하면 100조원 정도 됩니다. 이것은 인명손실을 제외한 하드웨어 가격입니다 이는 회복하기 힘든 일이지요.
4번기가 100도 방향으로 가지 않고 알수없는 이유로 90도 방향으로 날아간 경우여도 이 미스테리에 대한 설명이 가능하긴 할거 같습니다^^; 미드웨이의 육군항공대의 일본항모 공격이 전과는 미미하게 그친 일방적 피해만 본 교전이지만 이것때문에 나구모의 무장전환명령(미드웨이부터 확실히 조져야겠어)을 끌어내 나비효과를 불러일으킨걸까요?
영상 잘보았습니다 그런대 CV의 C의 해석은 너무 확정적으로 이야기 하신 것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 영문 위키피디아나 기타 자료를 확인해보면 C가 쿠루져일것으로 추정 된다 이지 쿠루져라는 증거는 없는 다수설이다 정도로 다루고 있습니다 but this has never been definitively proven 반대로 quora등의 지식 검색사이트에 해군 출신 조정사들의 답변은 자신들은 C라는 약자를 케리어라고 배웠다고 답변을 달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감사합니다. 좀 더 다른 문헌을 찾아보니 cruiser라고 보는 사람도 있고 처음부터 아예 carrier였다고 보는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정확히 문헌에 남아 있지 않아 둘 다 짐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렉싱턴과 새러토가가 cruiser로 계획되었지만 1930년대에 오면 그냥 다 carrier라고 받아들였다고 해서 말의 기원을 따질 필요 없이 그냥 carrier라고 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정보 감사드립니다.
일본의 행동에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다. 즉 먼저 미드웨이섬을 공격하여 미군의 항모를 끌어내어 격침하자는 것이 주공인데 그렇다면 미드웨이섬을 공격한 후 하와이에서 춣발하는 항모를 기다렸다가 공격해야 하는데 마치 미항모가 미드웨이섬 인근 어디에 있을 것이라는 것을 상정하고 움직인다. 미드웨이섬 공격을 마치고 나서 어느정도 시간이 흘러야 정찰기도 띄우고 해야 하는데 말이다.
1. 이 영상은 태평양전쟁 - 새롭게 보는 미드웨이 해전 영상 목록에 들어있습니다.
ua-cam.com/play/PLvOTGhweH_Z751LNLtEpYMUBS240WtZl0.html
2. 이 채널은 제2차세계대전 (현재 태평양전쟁)의 모든 전투를 영상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 댓글 감사드립니다.
3. 태평양전쟁 시간순서별 시리즈는 이 영상의 설명부분 '더보기' 혹은 'v'표시 (모바일) 그리고 채널 홈페이지의 업로드한 동영상들 아래에 있습니다.
이런 많은 자료를 미국 쪽만 ? 일본 쪽만 ? 미국, 일본 양쪽 다 ? 아니면 기타의 자료들까지 모두 조사, 정리하여 이 영상을 꾸미는지 ? 아뫃든 닥터제이님의 엄청난 노력과 짧은 시간 간격에도 차질없이 계속 영상을 제공해 주는 경이적인 작업속도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닥터제이 ! 화이팅 ...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수고에 감사 드립니다
모든게 불확실한 상황에서 유일한 공격 대상인 미드웨이섬.. 섬이라 어디 도망가는것도 아니고,,
1차 공격 나간 토모나가네 공격대 돌아오는 시간에 절반 대기시켰던 항공기들을 2차 공격대로 내보내고 토모나가네 공격대는 착함시켜 무장 대기시키면 되지
그깟 몇시간에 미군이 뭘 어떻게 복구작업을 한다고 참나 나구모는 호승심만 앞서는 지휘관이었던듯..
파고 들어갈수록 복잡해지네요...ㄷㄷㄷㄷㄷ 작은 결정 하나가 엄청난 파장을 불러오기도 하고...
굿굿입니다
확증편향이죠.
애초에 답을내고 일을 진행하니 저런 실수를 하는데 뭐 우리도 흔하게 겪는 실수죠
공감합니다. 게다가 개전이래 실패한적이 없는 불패성과에 파일럿, 기간정비요원들 모두다 원래부터 최고로 엄선된 정예요원들이었으니 누가 딴지를 걸기도 절대쉽지 않죠. 게다가 초권위주의 문화인 일본군에선 참..
항상 감사하면서 즐거이 시청하고 있습니다. 주말을 앞둔 선물같은 영상 고맙습니다.
감사
좋은 영상 잘보았읍니다
항상 정성을 다하여 제작하십니다
감사해요
항살잘보고있읍니다
후원 감사합니다!
오 따끈따끈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멋진 영상 입니다!!!
특히 닥터제이님의 설득력
있는 목소리 최고입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늘 그랬듯이 실제로 미드웨이해전만큼 흥미로운 것은 없내요
그래도 이들 정비요원들은 일본최고의 실력자들이었으니 그나마 가능했죠. 44년도때 필리핀해전에 동원된 이들의 면모를 살피면 미드웨이 당시 파일럿들 못지않게 기간정비반원들의 실력을 그리워 할정도죠. 일본이 끝내 종전까지 대체할수 없었던 최고자산인 이들이 한순간에 재로 변했으니 참..
저 때는 마운팅 브라켓이 저랬었군요. 몰랐던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고 보니 미군은 대함 공격용으로 급강하 폭격기와 뇌격기를 둘다 쓰는데, 일본은 뇌격기로만 공격한 것 같은데 맞나여 ?
아니면 일본도 대함용 급강하 폭격기를 쓰는데 장착하는 폭탄이 육지 공격용과는 다른 건가요 ? 미드웨이 관련 영화를 볼 때마다 의문점이 든 건데, 왜 미함대 발견 즉시 그냥 달고 있던 폭탄 그대로 날아가서 공격하지 않고 시간을 들여 어뢰로 바꾸어 달다가 골든타임을 놓친 건가요 ? 궁금합니다 ^^
대지공격용 고폭탄과 함선공격용 철갑고폭탄의 매커니즘이 달라서 그렇습니다.
대지공격용 고폭탄으로 함선을 공격했을 경우 장갑외부에서 폭발해서 함선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기어렵습니다.
@@youngiris 아하 ! 이제 이해가 됩니다.
연합함대(1981)나 야마모토 이소로쿠(2011)에서도 해당 내용으로 의견대립하는게 똑같이 나오더군요.지상공격용 무장으로 걍 적함대 때립시다 vs 그 무장으로는 격침 못시킨다 지금 상공에 있는 1차공격대 수용안하면 연료 다떨어진다로 서로서로...
내 생각에는 당시의 나구모의 무장전환 명령은 당연하고, 지극히 합리적이었다. 누가 미항모가 미리 와서 대기하리라는 것을 예상했었나 ?
미드웨이해전은 철저한 암호해독으로 인한 미국의 매복작전이었고, 또 여러가지 행운이 겹쳐 획득한 승리였다.
안녕하세요 재밌게 잘 봅니다.
저는 2차대전을 돈의 관점에서도 봅니다.
미군사병월급 30달러이상
일본군 월급 1달러 정도
지방 중국군 월급 없음
그래서 태평양 전쟁의 일본군은 굶는게 일반적이지요.
야마모토는 전쟁을 빨리 끝내고 싶었지요.
그리고 미드웨이에서 침몰한 일본군 항공모함 지금 시세 약 50조원입니다
어마어마한 양이지요.
비행기 군함 피해 포함 하면 100조원 정도 됩니다.
이것은 인명손실을 제외한 하드웨어 가격입니다
이는 회복하기 힘든 일이지요.
다음영상을 또 며칠을 어떻게 참고 기다리지? ㅠㅠ
미드웨이해전이 가장 흥미로운 해전이다
암호해독된거부터가 이미 성공하기 글러먹은 작전이라 그나마 미군측 실수
때문에 여러 가정이 나오는거지 누가 갔어도 못이겼을거 같아요.
4번기가 100도 방향으로 가지 않고 알수없는 이유로 90도 방향으로 날아간 경우여도 이 미스테리에 대한 설명이 가능하긴 할거 같습니다^^;
미드웨이의 육군항공대의 일본항모 공격이 전과는 미미하게 그친 일방적 피해만 본 교전이지만 이것때문에 나구모의 무장전환명령(미드웨이부터 확실히 조져야겠어)을 끌어내 나비효과를 불러일으킨걸까요?
영상 잘보았습니다 그런대 CV의 C의 해석은 너무 확정적으로 이야기 하신 것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 영문 위키피디아나 기타 자료를 확인해보면 C가 쿠루져일것으로 추정 된다 이지
쿠루져라는 증거는 없는 다수설이다 정도로 다루고 있습니다
but this has never been definitively proven
반대로 quora등의 지식 검색사이트에 해군 출신 조정사들의 답변은 자신들은 C라는 약자를
케리어라고 배웠다고 답변을 달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감사합니다. 좀 더 다른 문헌을 찾아보니 cruiser라고 보는 사람도 있고 처음부터 아예 carrier였다고 보는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정확히 문헌에 남아 있지 않아 둘 다 짐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렉싱턴과 새러토가가 cruiser로 계획되었지만 1930년대에 오면 그냥 다 carrier라고 받아들였다고 해서 말의 기원을 따질 필요 없이 그냥 carrier라고 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정보 감사드립니다.
야마모토가 무조건 선역 나구모는 일본 말아먹은 악역.. 이 프레임을 언제쯤 걷어낼 수 있을지... 일본 영화 야마모토 이소로쿠를 보면서 참 한숨만 나옵니다..
일본의 행동에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다. 즉 먼저 미드웨이섬을 공격하여 미군의 항모를 끌어내어 격침하자는 것이 주공인데 그렇다면 미드웨이섬을 공격한 후 하와이에서 춣발하는 항모를 기다렸다가 공격해야 하는데 마치 미항모가 미드웨이섬 인근 어디에 있을 것이라는 것을 상정하고 움직인다. 미드웨이섬 공격을 마치고 나서 어느정도 시간이 흘러야 정찰기도 띄우고 해야 하는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