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농키아우 다리는 정말 오가는 사람들 대부분이 외국인이구먼요. 아마도 므앙 응어이 가려는 사람들이겠지요? 저도 다른 나라 가면 외국인이지만, 외국인들 많은 동네는 어쩐지 피하고 싶어집니다. 성수기라는 게 피부에 확, 와 닿고요. 근데 전망이 우왁! 와!! 그래서 그토록 기를 쓰고 서양 사람들이 가는구나, 싶습니다. 농키아우 구경시켜주셔서 고맙습니다, 역류 님.
@@죽송-e5i 대략 비수기는 5월 부터 시작해서 10월까지 이어집니다. 우기와 겹치기도 하는데 5월과 6월에는 비는 자주 내리지 않지만 온도와 습도가 높고, 7월 8월 9월에는 비 내리는 횟수나 강우량이 엄청 많아지다가 10월에는 다시 비는 조금씩 내리면서 우기가 끝이 나더군요.
므앙응오이, 농키아우의 우강과 카르스트 지형, 강위의 쪽배와 조화를 이룬 산자락에 낮게 깔린 아름다운 운무의 풍경이 떠오르네요. 역류님의 몽족 사랑... 어디에 계시든 늘 건강하십시오.
방금 므앙응오이 다녀왔습니다. 몇일 묵을 요량으로 갔는데 성수기여서 빈방 구하기도 힘들고해서 농키아우로 돌아왔습니다. 산과 강은 여전하더군요. 대기의 질도 작년보다 맑은 것 같습니다
와, 농키아우 다리는 정말 오가는 사람들 대부분이 외국인이구먼요.
아마도 므앙 응어이 가려는 사람들이겠지요?
저도 다른 나라 가면 외국인이지만,
외국인들 많은 동네는 어쩐지 피하고 싶어집니다.
성수기라는 게 피부에 확, 와 닿고요.
근데 전망이 우왁!
와!!
그래서 그토록 기를 쓰고 서양 사람들이 가는구나, 싶습니다.
농키아우 구경시켜주셔서 고맙습니다, 역류 님.
예, 다들 므앙응오이 가려고 보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곧 우기가 시작되면 외국인들이 소수만 찾아오니 그때에 우기의 농키아우를, 그 전망을, 그리고 우기의 므앙응오이가는 보트를 타보심이~~~ 또다른 매력을 만나시리라 여겨집니다
2003년도 라오스에 배낭 여행을 와서..라오스가 좋아서..지금까지 살고 있는 교민입니다. 제 경험과 올리신 영상이 많이 겹쳐서..다시금 북쪽 여행을 하고 싶네요.
2003년도 농키아우 다리위에서 보던 별들이 생생합니다.
2003년 부터이면 아주 긴 시간을 라오스에서 보내셨군요. 그 시간만큼의 황금같은 경험과 조언을 한번씩이라도 듣고 싶습니다.
올해는 화전 단속이 강해졌는지, 화전할 땅이 더이상 없어서인지 제가 있을 때도 별이 초롱초롱하게 빛났습니다.
라오스 비수기는 언제 쯤 인가요?
@@죽송-e5i 대략 비수기는 5월 부터 시작해서 10월까지 이어집니다. 우기와 겹치기도 하는데 5월과 6월에는 비는 자주 내리지 않지만 온도와 습도가 높고, 7월 8월 9월에는 비 내리는 횟수나 강우량이 엄청 많아지다가 10월에는 다시 비는 조금씩 내리면서 우기가 끝이 나더군요.
@@역류-antiflow 자세한 답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