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 36, 2025년 2월 3일과 4일의 라오스 농키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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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5
  • 루앙프라방을 떠나 농키아우로 옵니다.
    성수기의 많은 여행자들로 붐비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대신 오른 숙식비가 야속합니다만 이곳의 이치로 받아들입니다.
    솜낭 전망대에 올라 다시금 농키아우의 산과 강에 탄복합니다.

КОМЕНТАРІ • 9

  • @ychs1212
    @ychs1212 6 днів тому

    므앙응오이, 농키아우의 우강과 카르스트 지형, 강위의 쪽배와 조화를 이룬 산자락에 낮게 깔린 아름다운 운무의 풍경이 떠오르네요. 역류님의 몽족 사랑... 어디에 계시든 늘 건강하십시오.

    • @역류-antiflow
      @역류-antiflow  6 днів тому

      방금 므앙응오이 다녀왔습니다. 몇일 묵을 요량으로 갔는데 성수기여서 빈방 구하기도 힘들고해서 농키아우로 돌아왔습니다. 산과 강은 여전하더군요. 대기의 질도 작년보다 맑은 것 같습니다

  • @달빛재이
    @달빛재이 6 днів тому

    와, 농키아우 다리는 정말 오가는 사람들 대부분이 외국인이구먼요.
    아마도 므앙 응어이 가려는 사람들이겠지요?
    저도 다른 나라 가면 외국인이지만,
    외국인들 많은 동네는 어쩐지 피하고 싶어집니다.
    성수기라는 게 피부에 확, 와 닿고요.
    근데 전망이 우왁!
    와!!
    그래서 그토록 기를 쓰고 서양 사람들이 가는구나, 싶습니다.
    농키아우 구경시켜주셔서 고맙습니다, 역류 님.

    • @역류-antiflow
      @역류-antiflow  5 днів тому +2

      예, 다들 므앙응오이 가려고 보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곧 우기가 시작되면 외국인들이 소수만 찾아오니 그때에 우기의 농키아우를, 그 전망을, 그리고 우기의 므앙응오이가는 보트를 타보심이~~~ 또다른 매력을 만나시리라 여겨집니다

  • @judefom
    @judefom 2 дні тому

    2003년도 라오스에 배낭 여행을 와서..라오스가 좋아서..지금까지 살고 있는 교민입니다. 제 경험과 올리신 영상이 많이 겹쳐서..다시금 북쪽 여행을 하고 싶네요.
    2003년도 농키아우 다리위에서 보던 별들이 생생합니다.

    • @역류-antiflow
      @역류-antiflow  День тому

      2003년 부터이면 아주 긴 시간을 라오스에서 보내셨군요. 그 시간만큼의 황금같은 경험과 조언을 한번씩이라도 듣고 싶습니다.
      올해는 화전 단속이 강해졌는지, 화전할 땅이 더이상 없어서인지 제가 있을 때도 별이 초롱초롱하게 빛났습니다.

  • @죽송-e5i
    @죽송-e5i 5 днів тому

    라오스 비수기는 언제 쯤 인가요?

    • @역류-antiflow
      @역류-antiflow  5 днів тому +1

      @@죽송-e5i 대략 비수기는 5월 부터 시작해서 10월까지 이어집니다. 우기와 겹치기도 하는데 5월과 6월에는 비는 자주 내리지 않지만 온도와 습도가 높고, 7월 8월 9월에는 비 내리는 횟수나 강우량이 엄청 많아지다가 10월에는 다시 비는 조금씩 내리면서 우기가 끝이 나더군요.

    • @죽송-e5i
      @죽송-e5i 5 днів тому

      @@역류-antiflow 자세한 답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