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살진않았지만 28년 인생의 최애곡. 이 노래 들으면 1시에 학교마치고 씽씽카 타고 놀다가 태권도 갔다와서 옷 후딱 갈아입고 테레비 앞에 대기하고 있으면 '곧이어 디지몬 어드벤처가 방영됩니다' 이 멘트 한번보고 학교에서 친구한테 지우개가루 맞고 빡친것도 없어지고 찾아라 비밀의열쇠 미로같이 얽힌 모험들이 시작되면서 약 40분의 모험을 즐겼고 항상 아구몬의 첫 진화를 필두로 파피몬, 피요몬 등 위험에 갇히고 있다가 Butterfly. 이 신호탄으로 위기에 벗어나고 그 감동에 취해서 알림장에 적어놓은 내일 가져가야 할 준비물들을 안가져 가서 선생님께 혼나고 집에가서 또 반복되고 디지몬 보고 또 다 잊어버리고. 글로만 적어보면 어렸을 때, 개트롤 같은데 저런 트롤로 이렇게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을 수 있어서 참으로 고맙다. 감사합니다. 전영호님 2020년 7월 13일 14시50분 일기. (15년만에 적음)
포켓몬이 가볍게 여행하는 애니였다면 디지몬은 진짜 목숨이 걸린 서바이벌 애니였음. 초반부는 정말 생존을 주제로 다뤄지고, 죽음과 많이 연관되어서 어릴땐 무섭다고 느낀 애피소드도 있었음 포켓몬은 암묵적으로 트레이너는 거의 안전하다는 느낌이 강한데. 디지몬은 디지몬과 같이 위험에 노출되고, 목숨을걸고 수행해야하는 미션도 다수 있었음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나를 허락해준 세상이란 손쉽게 다가오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그래도 날아오를 거야 작은 날개짓에 꿈을 담아 조금만 기다려 봐 Oh my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나를 허락해준 세상이란 손쉽게 다가오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그래도 날아오를 거야 작은 날개짓에 꿈을 담아 조금만 기다려 봐 Oh my love 나비처럼 날아가볼까 일렁거리는 바람에 실려 이런 느낌을 언제나 느낄 수 있을까 마음 속을 좁혀오는 사소한 일은 신경 쓰지 마 지금 이대로 날아가 모두 잊으면 돼 어떻게 wow wow wow wow wow 하늘 끝까지 닿을 수 있을까 이렇게 wow wow wow wow wow 여린 날개가 힘을 낼 수 있을까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나를 허락해 줄 세상이란 손쉽게 다가오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그래도 날아오를 거야 작은 날개 끝에 꿈을 담아 조금만 기다려 봐 Oh my love
나이먹고 다시 듣기 시작한 초반엔 학교마치고 친구들하고 빈 운동장에서 뛰어놀다 노을과 함께 집에 앉아 이걸보며 저녁을 먹는 그 시기가 생각나서 울컥햇는데 자꾸 듣게 되는 지금은 가사가 진짜 후벼팜 ,,, 나를 허락해준 세상이란 손쉽게 다가오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제기랄 ,,,,,,,,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나를 허락해준 세상이란 손 쉽게 다가오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그래도 날아오를거야 작은 날개짓에 꿈을 담아 조금만 기다려봐 Oh my love 나비처럼 날아가 볼까 일렁거리는 바람에 실려 이런 느낌을 언제나 느낄 수 있을까 마음속을 좁혀 오는 사소한 일은 신경 쓰지마 지금 이대로 날아가 모두 잊으면 돼 어떻게 wow wow wow wow wow 하늘 끝 까지 닿을 수 있을까 이렇게 wow wow wow wow wow 여린 날개가 힘을 낼 수 있을까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나를 허락해준 세상이란 손 쉽게 다가오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그래도 날아오를거야 작은 날개짓에 꿈을 담아 조금만 기다려봐 Oh my love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나를 허락해준 세상이란 손 쉽게 다가오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그래도 날아오를거야 작은 날개짓에 꿈을 담아 조금만 기다려봐 Oh my love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나를 허락해준 세상이란 손 쉽게 다가오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그래도 날아오를거야 작은 날개짓에 꿈을 담아 조금만 기다려봐 Oh my love
나도 28살이고 난 수영끝나고 6시에 요정컴미보고 이어서 6시 반되면 디지몬 봤었다. 못보는날에는 반드시 비디오녹화 ㄱ 학교가면 야 너 어제 엔젤몬 진화하는거 봤냐? 이랬음ㅋㅋㅋ 근데 노래는 항상 예고편노래가 제일 좋았음. 왜냐? 예고편 노래가 이거거든 이노래 좋은데 중요장면에서만 가끔들려줌
포켓몬 나오고 1년 정도 지나면서 어마어마했던 인기가 떨어져가는 시기에 친구들하고 디지몬 게임기 엄청 재미있게 즐기고 있었는데 어느날 애니로 나온다니까 믿기지 않으면서 대박이라고 난리치고 애니가 재미있기까지 해서 인기 폭팔이였음 당시 인터넷이 보급화 되면서 일본 버전 오프닝 버터플라이를 듣게 됐는데 너무 좋아서 한동안 매일 이 노래만 들었음
진짜 나 15살인데 나 6~7살때 디지몬 어드벤쳐가 제방송 같은거 해서 알게되었는데..와..그때 진짜 감동이랑 별의별게 다 느껴졌고 다른 만화에서 막 좀 무서운 장면들 나오면 항상 10초정도 돌렸었는데 디지몬은 진짜 어떤 시리즈든 그런적이 없다 요새는 랩하면서 힙합하지만 그래도 예전부터 항상 내 인생곡이며 최애곡 뽑으라면 들어가는 곡중 꼭 디지몬이다 진짜 그때 파워디지몬 나왔을때도 그거보고 충격먹고 감동먹고.. 그리고 나 초등학교 한..4~5학년때 쯤에 디지몬 어드벤쳐가 갑자기 뿅하고 나와서 진짜 추억 되새기며 계속 봤다..ㅠㅠ 요즘 뭐 티비에서 검색해서 보는거 있는데 거기서 이제 디지몬 어드벤처는 없어져서 좀 슬프다 그래도 디지몬 어드벤처 try정도는 남아 있어서 추억도 되새기고 그런다..ㅠㅠ
딱 이 버젼이 좋다.. 처음 무반주로시작해서 자연스럽게 넘어가고 깔끔하게 2분대로 끝나게
진심 ㅇㅈ
이거 음원 받으려면 어디서 검색해야해요~? ㅜㅜ 아시는 분
@@franceskim5420 버터플라이 앨범 크라우딩 펀딩 해서 받으시면 됩니다
@@MUJIN_K 크라우딩펀딩한 것도 이 영상의 음악 느낌이 나나요?? 몇년 뒤에는 음원으로 풀리겠지만요 ㅎ전영호님 채널에서 맛보기로 새로 녹음하신거 들어봤는데 약간 약간 목소리차이라던가 미묘하게 다르더라고요 ㅠ
ㅇㅇ 1절만 딱
오래 살진않았지만 28년 인생의 최애곡.
이 노래 들으면 1시에 학교마치고 씽씽카 타고 놀다가 태권도 갔다와서
옷 후딱 갈아입고 테레비 앞에 대기하고 있으면
'곧이어 디지몬 어드벤처가 방영됩니다' 이 멘트 한번보고 학교에서 친구한테 지우개가루 맞고 빡친것도 없어지고
찾아라 비밀의열쇠 미로같이 얽힌 모험들이 시작되면서 약 40분의 모험을 즐겼고
항상 아구몬의 첫 진화를 필두로 파피몬, 피요몬 등 위험에 갇히고 있다가 Butterfly. 이 신호탄으로 위기에 벗어나고 그 감동에 취해서
알림장에 적어놓은 내일 가져가야 할 준비물들을 안가져 가서 선생님께 혼나고 집에가서 또 반복되고
디지몬 보고 또 다 잊어버리고. 글로만 적어보면 어렸을 때, 개트롤 같은데 저런 트롤로 이렇게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을 수 있어서 참으로 고맙다. 감사합니다. 전영호님
2020년 7월 13일 14시50분 일기. (15년만에 적음)
너 나랑 같은 인생을 살았구나
26살 충떵 오지게박습니다 행님 !! 충떵충떵
학교에서 친구한테 지우개가루 맞고 빡친것도 없어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ㅣ발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똑같은 인생이 많네요 ㅋㅋㅋㅋㅋ
90년대생 전적으로 공감!!
이노래 들으면 옛날 감성으로 돌아가서
조금이나마 동심을 느낄수있네요
와... 90년대 생분들 대부분 지금보다 힘든 인생을 사셨구나... 부모님 에게 효도합시다
얘들아 이제 우리도 진화 할 때다 열심히 살아서 꼭 멋있게 진화하자
제 코끼리가 진화를안해요 어뜨카죠?
@@asdfhjsdf4523 와 이 알림 뜨고 안 올수가 없었다. 노래 한번 듣고갑니다
@@asdfhjsdf4523 버그 아닌줄알고 또왔다.노래 한번더 듣고 갑니다
나 계속 듣고 싶어. 제발 마지막으로 듣고 갑니다
교룽 휴대폰을 켰는데 이게 나오네요 캬 한번 듣고갑니디
90년대 초반 사람들한텐 진짜...디지몬은 인생작이라고 해도 안된다. 디지몬은 그냥 우리들의 인생 그 자체였다. 그 때가 너무 그립다...ㅠ
Time ㅁㅊㄴ 닌 알지도 못하면서 ㅈㄹ 떤다 니야말로 나고 나이 어려도 이해가 가는데 닌 진따?
포켓몬나오고. 디지몬 나와는데 디지몬이 역전했다네요. 몇달정도
급식들 젖내풍기노 ㅋ
@@Me-re5ch 급식 새끼들은 어딜가던 항상 문제만 일으키더라. 그냥 나가 뒤지면 안 되냐??
@@Me-re5ch 미친새끼인가ㅋ
포켓몬이 가볍게 여행하는 애니였다면 디지몬은 진짜 목숨이 걸린 서바이벌 애니였음. 초반부는 정말 생존을 주제로 다뤄지고, 죽음과 많이 연관되어서 어릴땐 무섭다고 느낀 애피소드도 있었음 포켓몬은 암묵적으로 트레이너는 거의 안전하다는 느낌이 강한데. 디지몬은 디지몬과 같이 위험에 노출되고, 목숨을걸고 수행해야하는 미션도 다수 있었음
무반주 편곡 신의한수다
원곡도 무반주 버전있어용
ua-cam.com/video/TGSWQInZMZM/v-deo.html
@@스녹-d1p 이거 짜집기 버전이예요 앨범에 없더군요. 극장판 엔딩은 무반주 있긴 하지만..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나를 허락해준 세상이란
손쉽게 다가오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그래도 날아오를 거야
작은 날개짓에 꿈을 담아
조금만 기다려 봐
Oh my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나를 허락해준 세상이란
손쉽게 다가오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그래도 날아오를 거야
작은 날개짓에 꿈을 담아
조금만 기다려 봐
Oh my love
나비처럼 날아가볼까
일렁거리는 바람에 실려
이런 느낌을 언제나 느낄 수 있을까
마음 속을 좁혀오는 사소한 일은 신경 쓰지 마
지금 이대로 날아가 모두 잊으면 돼
어떻게 wow wow wow wow wow
하늘 끝까지 닿을 수 있을까
이렇게 wow wow wow wow wow
여린 날개가 힘을 낼 수 있을까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나를 허락해 줄 세상이란
손쉽게 다가오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그래도 날아오를 거야
작은 날개 끝에 꿈을 담아
조금만 기다려 봐
Oh my love
갑자기 생각나서 버블디아, 이혁, 파인 같은 다른 가수, 유튜버들의 커버를 들으면서 "와.. 쩌는데?" 이러고 바로 전영호님 버전을 듣고나서 "그래.. 아무리 커버를 잘해도 원판은 못이기지..." 했음.. 진짜.. 목소리 완전 스트롱 사이다임.. 뻥뚫리네.ㅠㅠ
다른 커버곡 들으면 어디 은행 cm송 듣는거같음
@@sh-uz8lf 와 비유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레전드 공감되네
20후반이 되어서 들으니 다른 의미로 다가오네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겟지 나를 허락해준 세상이란 손 쉽게 다가오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ㅠㅠ
진화할뻔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ㅈㄴ웃ㄱ네 ㅋㅋㅋㅋㅋㅋㅋ
zzzzzzzzzzzzzzzzzzzzz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힘든 세상이지만 90년대생이라 축복받은게 아닐까 가끔씩 생각해본다
2018년 연말에 듣고 있습니다.
어린시절10대도 아니죠ㅋㅋ그때 들었던 곡을 지금 다시 들으니 정말..ㅋㅋㅋ
이제와 가사가 와닿아 계속 듣고 있습니다. 힘내겠습니다.
이제와 가사가 와닿는다는 말 정말 깊게 공감합니다
어릴때는 그냥 좋은 만화노래다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요즘은 가사때문에 듣네요.. 나를 허락해준 세상이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게 정말 ㅠㅠ
코로나로 자영업하면서 힘든것 이노래 듣고 힘 받고 갑니다(거의 주 2~3회 출석중 ...)
진짜 리메이크버전에서 못느끼는 날것의 뭔가가 있음 ㄹㅇ
초등학교때 놀이터에서 친구들이랑 디지몬 정하며 디지몬 놀이 했던 그때가 생각 나네요ㅜㅜ
30대 아재가 되어서 들으니 소름이 쫙 돋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돌이켜생각해보면 이노래가 정말 좋은이유는 전영호님의 멋진목소리,멋진 멜로디도 있지만
가장중요한건 노래가사인것같네요...
디지털 월드의 평화를 더 생각하던 시절 ㅠㅠㅠ
지금은 스컬그레이몬이지만 언젠간 워그레이몬이 되고싶네요
들어도 들어도 좋네... 가사가 참 와닫는다...
나이먹고 다시 듣기 시작한 초반엔 학교마치고 친구들하고 빈 운동장에서 뛰어놀다 노을과 함께 집에 앉아 이걸보며 저녁을 먹는 그 시기가 생각나서 울컥햇는데 자꾸 듣게 되는 지금은 가사가 진짜 후벼팜 ,,, 나를 허락해준 세상이란 손쉽게 다가오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제기랄 ,,,,,,,,
내가 5살때 제일 좋아했던 만화 지금은 추억에 남아있지만 디지몬 응원 합니다
초4때인가 그때 나온만환데 노래 퀄리티가 되게 좋았던 기억이.. 당시엔 가사가 무슨말인지도 모르고 흥얼 거렸는데 지금은 그 가사가 너무 와닿는다...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ㄹㅇ 무반주 진짜 개지리네 으아;;;
초반 무반주 편곡이 신의 한수네
한번사는인생 어렸을때 이런 만화 ost 명곡들이 많았던 황금기 시절이 있었으니 힘들더라도 버텨냅시다!
취업 준비하는데 이노래 듣고 기분업 하고갑니다
분홍색 모자보면서 ㅈㄴ 이쁘다고 생각했음 그때가 내가 유딩때임 근데 20대가 된 지금보니 여전히 이쁘네 다 초딩스러운 캐릭인데 유일하게 이쁨
분홍색모자요? 아!! 붕홍새 말이죠 눈이 낮으시네....
소라뚜껑은요?
내 인생 열손가락안에 드는곡
내 어린시절을 함께해줘서 정말고마워...안녕 디지몬ㅠㅠ
알고리즘이 나를 이끌었다...
이걸 안 듣고 가는 건 예의가 아니지
이노래를 듣고 추억을 생각할수있는 사람은 성공했다 !
노래로 하여금 예전 일상들이 생각나고 그리워진다.~
이게바로 타임머신이지
2019(o)
2020(o)
2021(o)
2022(x) 변명을 해보자면 고1때라 바빴습니다
2023(o)
2020 (0) 가즈아
2020
21년도 가야죠!!
1011010010110
2020년도버전 버터플라이 나온다 던데
이런분이 왜 노래 안부르시고 건반 치고 계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나를 허락해준 세상이란
손 쉽게 다가오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그래도 날아오를거야 작은 날개짓에 꿈을 담아
조금만 기다려봐 Oh my love
나비처럼 날아가 볼까 일렁거리는 바람에 실려
이런 느낌을 언제나 느낄 수 있을까
마음속을 좁혀 오는 사소한 일은 신경 쓰지마
지금 이대로 날아가 모두 잊으면 돼
어떻게 wow wow wow wow wow
하늘 끝 까지 닿을 수 있을까
이렇게 wow wow wow wow wow
여린 날개가 힘을 낼 수 있을까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나를 허락해준 세상이란
손 쉽게 다가오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그래도 날아오를거야 작은 날개짓에 꿈을 담아
조금만 기다려봐 Oh my love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나를 허락해준 세상이란
손 쉽게 다가오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그래도 날아오를거야 작은 날개짓에 꿈을 담아
조금만 기다려봐 Oh my love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나를 허락해준 세상이란
손 쉽게 다가오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그래도 날아오를거야 작은 날개짓에 꿈을 담아
조금만 기다려봐 Oh my love
@@Backdancer ㅋㅋㅋㅋ 헉 감사합니당
진짜 어떻게 가사를 이렇게 쓰지...마음에 확와닿네 ㅠㅠㅠ
나도 28살이고 난 수영끝나고 6시에 요정컴미보고 이어서 6시 반되면 디지몬 봤었다. 못보는날에는 반드시 비디오녹화 ㄱ 학교가면 야 너 어제 엔젤몬 진화하는거 봤냐? 이랬음ㅋㅋㅋ 근데 노래는 항상 예고편노래가 제일 좋았음. 왜냐? 예고편 노래가 이거거든 이노래 좋은데 중요장면에서만 가끔들려줌
급식쉑들 나중에 10년 이상 지나고 "무한도전 그립다 ㅜㅜ"옛날엔 안이랬는데" 이럴거 뻔한데
군밤 ㅈ나 마렵잖아~ ㅋㅋㅋ
ㅋㅋㅋㅋㅋ그건맞지
초딩들 십년뒤에 신비아파트 그립다 ㅇㅈㄹ할꺼 뻔한데 틀 거리는거보면 딱콩마렵네 ㄹㅇㅋㅋ
다른 버전 다 좋지만 역시 이게 젤 좋은듯
테일아!! 진화시켜죠
꺅!
디지몬 버터플라이도 펀딩 했으면.. 물론 달빛천사 펀딩 사태 때문에 불가능할수도있겠지만..
펀딩 사태??
@@Cargold_ 요약 먹튀 논란
와 오늘부터 여기가 성진가
성지순례
성지순례 22
면접보러 다니면서 취준 준비하는데 갑자기 유년 시절 생각나서 왔습니다. 좋은 결과들 차근차근 끝까지 잘 나오길
포켓몬 나오고 1년 정도 지나면서 어마어마했던 인기가 떨어져가는 시기에 친구들하고 디지몬 게임기 엄청 재미있게 즐기고 있었는데 어느날 애니로 나온다니까 믿기지 않으면서 대박이라고 난리치고 애니가 재미있기까지 해서 인기 폭팔이였음 당시 인터넷이 보급화 되면서 일본 버전 오프닝 버터플라이를 듣게 됐는데 너무 좋아서 한동안 매일 이 노래만 들었음
이제 제일 깔끔하네 다른데선 뜬금 반주 튀어나오는 느낌
나중에 리믹스버전 음원 출시 될때 사람들 들으면 지린다 왜냐면 내가 지금 리믹스 듣고 지리고 있거든
아ㅠㅠ 추억이다ㅠㅠㅠㅠㅠㅠㅠ
처음 무반주가 레전드.
😊 안녕하세요~~한국판 편곡 프로듀서입니다
애니쏭 관련 유툽 채널 개설로 홍보중입니다.
질풍천사TV 놀러오세요 🎶
질풍가도의 작곡가 &달빛천사의 작곡가 가 함께 합니다.
많은 분들이 빨리 알아주셔야 하는데 ㅠㅠ 홍보많이해주세요!!
내가 아는 나비는 국가대표 전까진 이 노래 밖에 없었다 이말이야
ㅋㅋㅋㅋㅋ나도ㅋㅋㅋㅋㅋ
나는 나비포함
2절 가사가 드디어 나왔음
투니버스 ost들은 노래별로 딱 그 노래에 그 가수가 아니면 안되는 찰떡같은 조합이 있음...
일본버전에서 한국버전으로 가사 누가 봐껐냐? ㅋㅋ ㄹㅇ 상줘야됨. 어떻게 저렇게 바꾸냐 ㄷㄷ
마춤뻡 파개자 시내요 ;;😡😡😡😡😡😡
@@user-dz8js6mz1n 틀릴 수도 있죠..
@@maker_1274 틀리지 말라고 있는게 맞춤법인데요;;
@@user-dz8js6mz1n 사람은 실수 할수도 있는건데..맞는 말이기도 하네요..죄송합니다!
@@maker_1274 실수라기엔 좀 심하네요
울었다 시뱌..ㅠㅠ
눈물 왈칵.
90년생 라떼는말이야...인트로부터 소름돋는다 이말이야...그리고 가끔은 눈물을흘리지....
친구들이랑 옛날 이야기 하다가 듣게 됐는데 듣자마자 제가 초등학생 때로 돌아간 느낌이 들었습니다
2020년 12월 31일 내년엔 모두가 날아오르길..
쟤네 진화한거 보면서 존나멋있다고 했는데....그때로 돌아가고싶네
옛날이 그리운 게 아냐, 그 시절의 내가 그리운 거지
이곡을 듣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진짜 나 15살인데 나 6~7살때 디지몬 어드벤쳐가 제방송 같은거 해서 알게되었는데..와..그때 진짜 감동이랑 별의별게 다 느껴졌고 다른 만화에서 막 좀 무서운 장면들 나오면 항상 10초정도 돌렸었는데 디지몬은 진짜 어떤 시리즈든 그런적이 없다 요새는 랩하면서 힙합하지만 그래도 예전부터 항상 내 인생곡이며 최애곡 뽑으라면 들어가는 곡중 꼭 디지몬이다 진짜 그때 파워디지몬 나왔을때도 그거보고 충격먹고 감동먹고.. 그리고 나 초등학교 한..4~5학년때 쯤에 디지몬 어드벤쳐가 갑자기 뿅하고 나와서 진짜 추억 되새기며 계속 봤다..ㅠㅠ 요즘 뭐 티비에서 검색해서 보는거 있는데 거기서 이제 디지몬 어드벤처는 없어져서 좀 슬프다 그래도 디지몬 어드벤처 try정도는 남아 있어서 추억도 되새기고 그런다..ㅠㅠ
축복받았네 근데 형은 정규방송으로 봤었어 ㅋㅋ
너무 좋네요 하핫~!!
도입부 소름돋아
80년대 후반 90년대초반 이곡은 그저 우리가부르던 동요 이상이였고 이게 우리의곡이였다..
지금듣고있는사람??
그렇지 그렇지
날개지테
디지몬 위력 모르는 님들은 이거 읽고와서 다시 자판잡아라 www.donga.com/news/article/all/20010131/7642101/1
오우 제법쌔다
왠만한 포켓몬은 쨉도안되네
유투브 알고리즘 고맙다 띵곡 듣게 해줘서
*내 인생애니...크흐...추억돈당*
진짜 근본은 디지몬
디지몬보다 포켓몬을선호 하지만.....노래하나는 최고군요
훈련소에 있을때 이 노래가 가장 생각나더라
솔직히 일본애니노래 전체를 통틀어 10손가락 안에 드는 명곡 아니냐 ㄷㄷ
미쳣다...
최고다
나도 어린 시절이 있었는데 ㅠㅠ
눈물나온다
와 추억이네
수고했다 난 이제 2절 들으러 간다
진화 마렵다...
덩국맨.....그는 진짜 사나이였다
좋다ㅠㅠ
주인공들 하나하나 다 그립다 ㅜㅜ
프사 볼링공인줄 알았노
프사 완전 마오져뚱이네
하며언~~~하지이이이~~~!!
좋다
아... 된다... 진화...
이거지 이거
옛난초등학교때본건데 진짜오랜만
1975 마징가z
1977 들장미소녀 캔디
1978 철완 아톰
1979 독수리오형제
1980 짱가
1981 은하철도 999
1982 미래소년 코난
1983 컴퓨터 형사 가제트
1984 모래요정 바람돌이
1985 꼬마자동차 붕붕
1986 드래곤볼, 세인트세이아
1987 아기공룡둘리, 메칸더V
1988 떠돌이까치, 달려라 하니
1989 란마 1/2, 드래곤볼 Z
1990 옛날옛적에, 날아라 슈퍼보드
1991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1992 피구왕 통키, 영심이
1993 드래곤볼 GT, 녹색전차 해모수
1994 디즈니 월드, 베르사유의 장미, 정의의 용사 다간, 쥐라기 월드컵, 슬램덩크
1995 사이버 포뮬러, 명탐정 코난, 소년기사 라무, 세일러문
1996 카드캡터 체리, 구슬동자
1997 포켓몬스터, 보노보노, 두치와 뿌꾸
1998 디지몬 어드벤처, 사자왕 가오가이거
1999 짱구, 호빵맨, 소년탐정 김전일, 강철의 연금술사, 이누야샤
2000 원피스, 나루토
2001 디지몬 프론티어
2002 정글의 하늘은 언제나 맑음
2003 아따아따
2004 아따맘마
전부 다 추억
다추억으로
앨범 나온다~~
ㅜㅜ찡...
오랜만에 듣고 감성에 젖었는데 댓글에 아재들 이미 다 감성에 허덕이고있네 ㅋㅋㅋㅋㅋ
조잡하게 원곡마냥 이어붙인 편집작보다 이게 훨씬 듣기좋음
버터플라이 음원 텀블벅 발표~~
이번 시험망치면 스컬 그레이몬으로 진화하게 생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우리 다음세대가 추억팔이할땐 뭘로할지 궁금해짐
뽀로로가 아닐까요? ㅋ
비제이들로 하지 않을까요
ma ma ma ma ma making now go ma!
ㅈㄴ눈물나네
다행하게도 이거 보고 합필리 떠오른다고 하는 사람은 없네 ㅋㅋㅋ
이거 부를때 마다 그거 생각나서 미치겠음 ㅠ
@@호시-u4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보단 취존석이 가더 떠오른다....
역시!!계란은!! 소금과후추야!!!! 초콜릿도아니고 식초 마요네즈도 아닌 소금과 후츄라고!!!!!
백승욱 왔다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