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도 표현하기 어려운데 글로 써보려 합니다.
관찰자 주시자 모두 적합한 단어는 아닙니다. 달리표현할길이 없어 그나마 그 단어를 선택하는 것인데 이것은 에고의 부분이거나 그런것이 아닙니다.
관찰 주시 등 본다는 개념에서 그 말을 자꾸 따라가는것인데 흔히 사람들은 이것을
마치 시각적느낌과 같이 개념합니다.
정확히 는 그게 아닙니다
무엇도 이미지화 되지않은 그 자체를 말합니다. 그냥 그것.
전체로 그것. 통째로 그것
지금 이 전부 그냥 그것
이해하기 되실지 모르겠지만
그냥 그것 입니다.
진짜로 무얼 보는게 아닙니다
그게 관찰자가 아닙니다.
그냥 그것 이것 입니다
불평불만이 많은 부정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을 감정의 동요없이 바라보기가 매우 힘들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자꾸 그러면 안된다고 판단하고 그사람을 바꾸고 싶은 마음이 제안에 있었어요. 거리를 두고 있는데 이 또한 마음이 편치 않네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예, 말씀대로 판단하면 감정이 생기게 되죠
'이것은 중립적이다. 나는 이 상황을 판단하지 않겠다'라고 의지를 내시면 관찰자가 그것을 따릅니다
제가 실천하고 있고 제가 굳이 개입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선 효과가 좋아요~
부정적인 사람과 소통할때 감정의 동요없이 바라보기란 부처님 수준은 되야할것같아요.그러기는 힘든 일입니다. 그러나 그사람이야기를 들을때 평가 없이 사건 또는 사실 그대로 경청해주다보면 그사람의 욕구가 보입니다. 그욕구가 충족되지 않았을때 올라오는 것이 감정인데 그 감정을 공감해주면서 들어주고 대화할때 내욕구와 감정도 진실되게 이야기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저도 안볼수 없는 사람이 부정적인 성향이 강해서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비폭력대화를 공부하게되었는데 엄청 도움이 되었어요. 마지막에 부탁까지 하면 금상첨화입니다
@@pleia777부정성을 대하는 실직적 행동지침. 이부분에대해서 경험담도 좋고 인용도 좋고 영상한번 부탁 합니다. 내면의 소릴 알아차리는 횟수가 늘면서 . 부정성이 이리도 많았나? 하고 당황스럽기도하고 이건 하루종을 부정에 둘러쌓인 느낌 입니다. 과거에는 이걸 인지를 못했어니 그냥 넘어가는데 시간이 갈수록 혼란이 가중 되는 느낌입니다. 요즘정말 이런 생각이 듭니다.
누가 나좀 도와줘!~
감정이 올라올 때 1.인정 허용 하고 충분히 느껴줘라. 2.깨어있는 의식으로 늘 감정을 관찰하고 알아차려라 3.믿음체계를 점검해서 무의식을 정화해라
어찌해야 하나요? 전부 시도 해봤지만 늘 도움되는 건 아니고 감정이 제일 어려워요
감사합니다.
신이 내게 주신, 허락하신 모든 것에는 나름 그 이유가 있고 역할이 있다고 믿게 된 순간
나의 에고도 관찰자도 주시자도 그저 그 모습 그대로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평정심의 고요가 삶의 바탕이 되었구요.
물론 때때로 화가 나거나 짜증이 올라 올 때도 있지만, 그것 역시도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감사합니다.
기쁘고 웃긴 상황에서 마음껏 기뻐하고 웃는 것은 당연하고 좋은 것 그렇지 못한 것은 나쁜 것, 피해야 할 것...
등의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나 한 순간 차오르는 감정은 있는 그대로, 느껴지는 그대로 느낄 뿐이죠..
그게 뭐라고 삶이 훨씬 간결하고 가벼워 졌습니다.
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플레이아님 사랑합니다 ~
네,스스로 물어보고 인식하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영성공부를 하시는분들이라면
관찰자,주시자에대해서 모르시는분들이 없을꺼라 생각됩니다~근데 저도처음엔 관찰자입장에서 바라보기란 참어렵더군요,,관찰하는의식이 내가 만들어낸 또하나의 인격체인지, 정말로 아무판단없이 바라보고 있는것인지 말이죠,,
그래도 일년정도 수행아닌수행을 하다보니 관찰하고있는주체와 그관찰자를 의식하고있는 주시자가 동시에 느껴지더군요^^정말 영성공부는 쉽고 재미있는거 같으면서도 가야할길이 멀다고 느껴지는 날입니다
그래도 프레이아님의 강의에 많은 도움이되고 성찰하게됩니다^^감사합니다^^
쉽고도 어렵다는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받아들이는 것보다, 나를 무겁게 만드는 옛 정보를 버리는 것이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늘 감사드려요~😊
@@pleia777 맞아요~프로그램에 누적된 정보가문제인거 같습니다^^컴퓨터처럼 싹밀어버렸으면 좋겠는데말이죠^^
그래도 요즘은 호흡명상이 정화에도움되고 있음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프레이아님^^
넓은 스펙트럼 안에서~ 외면하지 않고 중립의 위치에~
나의 믿음체계는 어떤지 생각해 볼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시자란 객관화된 통로일뿐이며 일체의 법(순리,법칙),성(일적십거의 마음이며) ,신(천지만물의 조화 및 현현) 무계화삼이라 "법성신"
관찰자는 저쪽에 있는 나의 본체가 아닐까요? 이곳의 나는 영적 진화를 위해 잠시 체험하러 내려온 아바타.ㅋㅋ
에고의 부분이라니..허허 참..
주시자는 그런것이 아니라오
👁️🌿💕
현재 내가 느끼는 주시자,관찰자가 에고의 한 부분이라는 것은 그 주시자, 관찰자를 살아있는 동안 꾸준히 참나의 수준으로 성장시켜야 하는 존재로 봐야 한다는 것인가요? 22개의 자아상 중에 그래도 중립성이 강한 즉 참나에 가까운 일종의 상위자아인가요?❤❤❤
상위자아는 에고의 구조에는 포함되지 않은 보다 더 큰 나입니다
일단은 이것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고, 첫 질문에 대해선 저의 다른 영상 '에고를 없애려 하는 나는 누구인가?', '우리가 지구에 태어난 이유'를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그때도 의문이 여전히 남아 있으면 다시 질문을 주시고요~
관찰자 의식은 3d의 이중성를 초월한 완전 텅빔 상태인데 어떻게 부정적이고 긍정적인 관찰자가 있나요? 부정적이고 긍정적인 판단을 내리는 관찰자도 있나요??...
고맙습니다❤❤❤
주시자와 주시할 대상(에고), 그 결과로 드러날 참나는 없습니다.
지금 이대로의 '나'가 완전하고 완벽한 참나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