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나이로 12살인 소녀입니다 . 일본에 가족과 여행갔을때 3박 4일 갔었는데 제가 공항에 가자마자 들은말은 '스미마셍' 공항에 나가서 일본에 괜히 가자했나 라는 생각들었는데 어떤 일본분이 저희가족에게 스미마셍이라고 사과하는겁니다 .... 그리고 가게에서 물건살때 직원분에게 제일 먼저 들은말이 스미마셍이고 어린 저에게도 만으로 치면 10살인데 그런 저에게 90도인사를 하시며 미안하다고 말하는 일본인분의 눈가에 눈물이 고여있었습니다 그분들 생각하면 너무 마음아파요 일본의 정부를 미워해야지 모든일본사람을 미워하지 맙시다
조금..감동파괴라서 죄송합니다 스미마셍 (すみません)은 사과의 의미보다는 실례합니다의 의미가 더 강합니다 그래서 보통 식당이나 가게등 비지니스적인 일에 대해 앞에 많이 쓰는말이에요 우리가 보통 타인에게 말을걸때 격식을 차려 " 죄송한데요.. " 라고 하죠? 예시로 길을 물어볼때 " 죄송한데요.. 혹시 여기 어떻게 가나요? " 라고 할때의 그 죄송한데요의 느낌이 더 강합니다 저때 죄송합니다는 정말 미안해서가 아니라 격식을 차려 예의상 한말이죠.. 일본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역으로 오히려 스미마셍을 한국인을 욕하시는분들이 꼬투리 안잡히려고 쓰는경우도 많구요..(개..X..) 어떠한 일에 대해 사과를 할때는 스미마셍보다는 고멘나사이(ごめんなさい) 또는 모시와케나이데스(申し訳ないです)입니다 (두번째꺼는 아주 많이 죄송할때 쓰는말입니다 보통은 잘 안씁니다) 공항에 가자마자 스미마셍을 듣고 가게에서 물건을 살때 스미마셍을 들었다는것은 어떠한 상황에서 직원분이 글쓴이분의 가족에게 피해를 끼치게 되었거나 안내하는 상황이 더 잘 어울리겠네요.. 90도 인사를 하는것은 보통 일본 서비스 업계에서 흔한일입니다. 한국에서 배꼽인사정도의 느낌일려나요 일본은 90도 인사들이 일본식 인사고 배꼽인사를 한국식 인사라고 해서 예전에 맥도날드 광고에서 직원이 배꼽인사를 했다는 이유로 불매운동도 있었습니다...이런거 보면 참... 직원분의 눈에 눈물이 고였다는건 잘 모르겠네요..왜고이셨지... 그리고 >>보통의
세월호에 타고 계셨던 300여명 분들.. 얼마나 두렵고 무섭고 떨리고 그러셨을까.. 그리고 자식분들 일어나면 안 될 사고가 나서 억울하게 하늘나라로 가셔야됬고 그 부모님들의 마음은 어떠셨을까요..? 추억이 되어야 하는 수학여행이 왜 악몽으로 일어나냐고요.. 그리고 또 일본분이 저렇게 열심히 불러주셨는데 일본이 나쁜거 라니요..
누군가가 흘린 눈물은 절대로 이별을 고하는것이 아니라 그들을 기억하고 좋아한단 마음이에요. 물속에 숨을 쉬지못하고 목을 조이며 휴대폰을 보면서 전해지지 않겠지만 사실은 닿았던 그 문자는 영원토록 잊혀져도 지워져도 절대로 없어지면 안되고 영원토록 마음에 존재해야되는 메세지예요.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고맙다고 미안하다고 모든말은 생각날때마다가 아니라 그 날이라 해야되는것이 아니라 늘 품속에 앉고 품속으로 말하고 품에서 품으로 전해져야하고 상대가 바로앞에 있든 없든 직접 자신의 입으로 말해야되요. 4년이란 세월이 결코 짧은게 아니에요.. 적응하려할때면 다시 찾아오는 괴로움과 고통스러움이에요. 하지만 저흰 그것을 품고 그들에게 사랑한다고 웃어주세요.. 그 날이라서 겉표지로 표현하는것이 아니라 원래부터 마음속에 품고 앉고 살아가야죠.. 우리가 고통스러워한다해도 그들은 더 큰 고통과 괴로움을 지고있습니다. 우리가 그 고통을 담아주고 앉아주고 보듬어주고 사랑으로 좋아함으로 덮어줘야되요. 가슴속에 자그마한 노랑색이 늘 담겨있어요. 우리의 가슴속에 그들은 살아있어요. 살아있는 사람들은 이 날만 다가오면 그 날짜만되면 심각하게 앓습니다. 곁에 있으면 안아주세요. 끌어안아주세요. 마음으로 전달하세요. 울어주세요.. 곁에 없어도 마음은 서로 통합니다. 웃지말고 울어주세요. 울어주고 웃어주세요. 꼭 끌어앉아주세요..
2020년 4월 11일 6주기 5일 남은 시점에서 저 사고가 일어났을 때는 제 나이 고작 초4였습니다. 어린 나이에 안산이란 소리를 듣고 "우리 집 근처 학교라고..?" 이러면서 놀랐습니다. 하지만 어린 나이에 슬픔이란 감정이 와닿기엔 너무 어린 나이였습니다. 크면서 세월호 영상을 볼 때는 눈물만이 나옵니다. 지금은 유학중이지만 이 사건을 더 많이 알아야된다고 생각하여 몽골에 제 친구에게 영어로 된 세월호 영상응 보여주니 울더라고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이 언니 오빠들은 얼마나 춥고, 무서웠을까.. 어른들은 어쩜 이리 못난걸까.. 저 배 안에서 살려달라고 얼마나 울부짖었을까.. 너무 슬프잖아.." 이러면서 울더라고요. 제 친구에게 말했습니다. "이 학교.. 한국에 있는 내 본가 근처에 있는 학교다? 이 때 나는 너무 어렸기에 공감하지 못했어. 근데 다 커서 보니까 공감되더라. 슬프고 아픈 기억이지만 우린 이걸 기억해야되는 사건이야." 이러니 친구는 이런 영상을 보여줘서 고맙다고 자기도 기억하겠다고 하겠더라고요. 잊지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2014년 4월 16일 그 날을 유독 따뜻했던 봄날 이였습니다. 하늘의 천사가 된 단원고 언니오빠들 그 곳은 어때요? 따뜻한가요? 행복하나요? 그러면 된거예요. 춥고 어두운 바닷속에서 나오셔서 따뜻하고 행복한 그 곳에서 웃으면서 지내세요.
여러분들.... 이렇게 저희의 슬픈 역사에 대해 울어주고 같이 노래해주는 이런 일본인들도 있습니다... 근데도 일본인들을 욕하다니요... 일본 정부를 욕해야지... 한국어가 세계 언어들 중 가장 어렵다고 합니다... 근데 한국어를 잘하기 무엇보다 어려운 일본인분들이 이렇게 연습하셔서 노래불러주는데 저희는 이런 분들을 욕하면 안됩니다.... 저희는 뭔가를 몰랐던 것입니다... 일본인들은 우리의 역사를 왜곡하려고만 한다, 일본인들은 모두 나쁘다 이런 말들은 틀렸습니다... 모두 나쁜건 아닙니다... 이렇게 노래로 저희에게 감동을 주시거나 이렇게 착한 일본인분들도 계십니다... 절대 함부로 일본인분들은 모두 나쁘다 라는 편견은 버려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노래를 불러주신 두 분 감사드리고 세월호 6주년, 7주년이 되도 다시 추모를 하겠습니다...
정말 미안하고 또미안합니다 지켜주지못했고 살려줄수도없었습니다 다시또 태어날땐 더 이쁜곳에서 더 좋은환경에서 태어나길바래요 부디 하늘나라에선 친구들과함께 많이 놀고 맛있는거많이먹고 편안히 푹쉬길.. 절대잊지않겠습니다 그 죽는순간까지도 얼마나 가족생각이 낫을까요.. 정말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하나도 도와줄수가없었네요 미안해요
언니! 언제와? 아침에도 밥안먹고가고!.. 언니.. 왜 안 알려줬어?... 언니 보고싶다.. 매일 웃어주던 울 언니! 수학여행으로 좀... 멀리갔어? 왜 안오고 있어? 엄마도 언니 보고싶데 마음이 아프데.. 언니 빨리와 언니 좋아하는거 다 만들어놨는데.. 돌아와서 빨리 놀고 놀러가구 비행기타고 나라를 여행 다니자!.. 언제든지 빨리와야해?? 나랑 언니랑 엄마는 삼총사니까~!!
힘들때마다 제겐 가족보다 소중했던 그 친척언니가 생각날때 들왔지만 오늘 댓글을 남겨봅니다. 모두들 살수있었지만 결국 희생되셨단거 정말 안타깝습니다. 이기적인사람들은 오랫동안 아픔을 위로해줘야하지만 오바좀 떨지마라며 욕합니다. 난 그래도 이 사건을 죽을때까지 몇주년이고 절대 잊지 않을겁니다. 기억하고 또 기억하겠습니다.
알지도 대화해본 적도 얼굴을 보지도 촉감을 느껴보지도 못했지만 한나라에 국민이고 시민으로서 누군가에 형 오빠 동생 삼촌 이모가 될 사람 나라에 훌륭한 인재들이 될 소녀소년이었을 텐데 나 자신인 것처럼 볼 때마다 슬프네요 오늘 추모식이 열려서 왔어요 어딘가에 있을 곳에서 부디 편하게 지내시길 학생 여러분들이 그곳에서도 나이를 먹었을까요? 피 흘리고 아픈 인생사 굴곡 있는 인생사가 아닌 그냥 생각대로 느낌대로 잘 되어 나가길 바랍니다 한나라에 시민으로 사랑합니다~🌼, 꽃,🌼, 꽃,🌼, 꽃,🌼, 꽃,🌼, 꽃,🌼, 꽃,🌼, 꽃,🌼, 꽃,🌼, 꽃,🌼, 꽃,
세월호 사건이 터졌을때 나는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 입학한 년도여서인지 들떠있었는데...정말 뉴스보고 나보다 고작 몇살 많은 언니들과 오빠들, 선생님들 등 많은 사람들이 차가운 바다속에 잠겼다는 것을 알고 많이 울었어요...누군가에게 딸이고 아들이고 동생이고 언니고 오빠고 친구였을텐데...지금 생각해도 너무 슬퍼요...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다는 것이 너무 놀랍고 슬퍼요.. 그리고 이 노래 너무 슬퍼요..
다시 보아도 다시 들어도 믿을 수 없는 말에 믿을 수 없는 소식에 눈물이 나고 화가 나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내 자신이 너무나도 미웠던 그 때..나보다 힘들었던 사람이 있었고 나보다 속상했던 사람이 있었고 나보다 무력했던 자신이 미웠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피해자 언니들 오빠들의 부모님입니다. 이미 저질러진 일이고 돌이킬 수 없는 일입니다. 하지만 언니와 오빠들의 부모님은 돌이키고 싶고 저질러지지 않았던 일이었으면 합니다. 이 일이 지난 지 벌써 몇년이지만 지금봐도 너무나도 슬픈 일입니다. 그 때도 지금도 우리나라는 이 이야기만 들으면 같은 마음으로 화가 나고 슬픕니다. 저는 무력했거 무력한 제가 밉습니다... 언니와 오빠들..부디 편하게 쉬시길.ㅡ
제발 다시 "사랑"하고 제발 다시 "행복"하고 제발 다시 "함께"하고 제발 다시 "돌아"오고 제발 다시 "웃음"지어주고 제발해줘 내가 뭐잘못해서 이런거 안해줘도되 제발... 제발 평생 "네 곁에"있어줘 언니.... 내가 평생 말잘듯고 사랑할게 제발 내 곁에 내 옆에서 활짝 웃어줘 제발....
정말 이거 한 몇년전에 보았는데...오랜만에 생각이 나서 왔습니다...오랜만이 온 것인데도 노래를 다 알고 있더군요....선생님이 말씀하 주셨습니다. 세월호사건은 사건이 일어났을때 어른들은 " 뭐 금방 구해지겠지" "잘 해결 되겠지" 하며 대수롭지 않네 여겻습니다. 하지만 1일...2일..3일이 지나가도 구해지지 않았고 희생자는 점점 늘어갔습니다..어른들은 당황했고 몇일이 지난 후에야 심각성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고.. 선장과 박근혜는 아직조 용서를 할 수 가 없습니다. 세월호 희생자들...잊지 않고 기억 하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죄송하고..또 죄송합니다...🎗
평소엔 잘 안울고 진짜 슬프거나 감벙 북받칠 때만 울던 내가 유튭보면서 처음으로 울었던 동영상이다. 유튭을 지난 5년동안 내가 봤던 약 2~3만개의 동영상 중 유일하게 날 울렸던 동영상임 누군가에게는 인생이 통째로 뒤집힌 사건이고 그걸 추모한다는 의미에서의 동영상은 너무 감동적이고 슬프다고밖에 못 말하겠다. 내 친구가 만약 저때 세상을 떠났다면 동영상 제작자분들에게 정말 너무나도 감사하고 50년 뒤에도 이 동영상을 보면 갑자기 눈물이 나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모님들의 마음은 얼마나 찢어질까.. 소중한 한줄기 빛을 잃는 기분이겠지.. 정말 건강했던 아들딸이 갑작스럽게 먼 곳으로 여행을 가면 진짜 눈물 날거 같다.. 고등학교 지나면 성인이 되어 하고 싶은 일도 하고 살수 있었는데.. 진짜 눈물 난다.. 친구들 마음도 그럴거 같고.. 내 하나뿐인 친구가 떠나가면 나는 진짜 맨날 하루종일 울거 같고.. 내 딸이 떠나가면 더 울거 같음.. 세월호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평생 가족이었던 그 사람이 놀러갔는데 돌아오지 못하면 저였으면 시간이 몇년이 흘러도 몇십년이 흘러도 그 슬픔에서 못나올거같아요..저 그림들만 봐도 슬픈데 실제로 그 모습을 보면 얼마나 마음이 아플지.. 지금 일상을 보내고있는 유가족분들이 그냥 대단하고 죄송하네요..그 차가운 물속에서 숨막히게 도움을 요청하던 언니 오빠들에게도 너무 미안하고 죄송하네요,,
(0:49 )네가 있어 소중했던 시간들 너는 내게 선물이었어 사랑해 다녀오겠다는 너의 마지막 인사 다시들을수 있을거란 생각에 아직 보내지 못한 말 언제 다시 올 줄 모를 네 얘기에 밤을 지샐거라 믿었었어 네가 있어 소중했던 시간들 너는 내게 선물이었어 네가 있어 따스했던 순간들 내 맘 속에 살아 숨쉬어 네게 하지 못한말 사랑해 (간주중) 여전히 대답 없는 너의 핸드폰 메시지 네가 들을 수 있을 거란 생각에 너의 이름을 부른다 아무 것도 할수없는 내 가슴에 그저 기도할 수밖에 없었어 네가 있어 소중했던 시간들 너는 내게 선물이었어 네가 있어 따스했던 순간들 내 맘 속에 살아 숨쉬어 네게 하지 못한 말 사랑해 (간주중) 시린 눈물 속에 녹여 주었던 네 마음을 너보다 아픈 누군가를 안아주었던 따스함을 가르쳐준 너를 난 누구보다 자랑스러워하고 있단 걸 네가 있어 소중했던 시간들 너는 내게 선물이었어 네가 있어 따스했던 순간들 내 맘 속에 살아 숨쉬어 네게 하지 못한말 사랑해 하고 싶은 것들 많이 있었었지 항상 그랬던 것처럼 미래가 온다 믿었지 이루고 싶은던 꿈을 얘기했었지 네가 있어 행복했던 시간들 다시 내게 허락 한다면 지난 날의 행복했던 추억을 우리 다시 만들 수 있다면 네가 있어 소중했던 시간들 너는 내게 선물이었어 네가 있어 따스했던 순간들 내 맘 속에 살아 숨쉬어 네게 하지 못한말 사랑해
그 당시 누군가는 본인 혼자 살겠다고 도망쳤지만 다른 누군가는 나 자신을 포기해가면서 한명이라도 더 살리기위해 배 밖이 아닌 배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 용기는 그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영웅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때 학생을 한명이라도 더 살리기위해 뛰어 들어갔던 선생님들 하늘라도 학생들과 함께 즐거운 여행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ㅠㅠ 남이지만 왜 이렇게 속상하고 마음이 아플까? 세월호 언오들 다시 돌아와 줘요!! 남이지만 보고 싶고 힘들어요 과거로만 갈 수 있으면 꼭 가지 말라고 할 거에요 2014년 전 너무 어려서 별거 아니라고 생각 했는 데 좀 크니 알겠어요 마음이 아파요 희생자 언오들 사랑해요 남아지만 사랑해요
일본국이 잘못한거지 이렇게 진심을 담아 노래를 불러주는데 그런데 욕을 하는 사람들 뭡니까? 일본사람들은 아무 죄가 없어요 물론 나쁜 사람도 잇죠 그런데 일본사람이면 다 안 좋다는 고정관념 좀 버리세여 제발.. 이렇게 슬픈 노래를 감성잇게..진심으로 불러주셧는데 일본사람들은 안좋다는 고정관념? 버렷으면 좋겟네요
언니오빠들 저는 어느덧 고1입니다 언니오빠들 또래가 되었네요 그 당시 저는 어린아이였고 안타깝다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좋은곳 가길 잊지않을게요 라고 응원 했다 지금 또래가 되었는데 참 마음이 아프다 하고싶은데 많고 꿈 있는데 그시간 멈추고 억울하게가다니 미안해요 지켜주지 못해서 잊지 않을테니까 사랑해요
🎗세월호 참사가 벌어진지 벌써 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그러나 무엇이 얼마나 바뀌어졌는지는 우리가 살아가면서도 한 번쯤은 생각해보고 되세겨봐야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그때를 생각하니깐 마음이 너무 미어지고 먹먹해지내요...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선배님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영상에서 이 노래를 부르신분은 죄를 저지른 분이 아닐뿐더러 우리나라의 슬픈 역사의 한부분을 추모하기 위해서 노래를 부르신거 잖아요? 그러니 일본인이라는 이유로 일반화 시켜서 비판할 이유없는 영상에 비난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생존자들은 얼마나 힘들까 학교에 갔더니 반친구 모두가 꽃으로 변해서 책상위에 있고 자기 혼자 외롭게 학교에서 펑펑 울고 옆에 울때 위로해주던 친구들이 없어졌는데... 힘내세요 기억하겠습니다 2014 4.16
🎗
🎗
또 진짜 추모곡의 아쉬운점이 그들을 위해 만든노래인대 그사람이 못듯는다는겁니다.
🎗
꽃으로 변했다는 말에 눈물이 왈콱 쏟아지내요ㅠㅠ
벌써 세월호 6주기네요, “2014.04.16” 영원히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FORSBERG E. ?
@FORSBERG E. 우리 나라가?
@@user-st5ld7xh8f 군인 대우 미숙한 건 사실임. 괜히 다치기 전 국가의 아들, 다치면 느그 아들이라는 말이 나오는 게 아님. 하지만 저분은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음.
세월호 사건도 언젠가는 역사에 기록 되겠네요
@애국보수김찬호 한국 만세!!!
그들의 마지막 한마디 '다녀오겠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ㅠㅠ…반드시 진상규명!!!
박근혜 죽어라
@지연이의 워터버블티 .
노새유튜브 돌아왔다고해도..176명만구하고 거의 다죽었습니다 그냥 구조대는 구하지 않은겁니다반드시박근혜는 감옥에서 죽을때까지썩어죽어야합니다 구조대들 다 반성해주세요
@@윤아-v7c 그게 왜 박근혜 탓이지?
곧 10주기입니다.
오늘 세월호 5주기입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라고 하지만 슬픈 날입니다. 기억하고 또 기억해주세요.
제가중학생때 일어났죠 지금은21세인 대학생입니다
5주년은 기쁠때쓰는 말입니다..
넵ㅠㅠ
걱정 마십시오 기역하고있습니다 무능한 대한민국정부또한 차차 달라지면 좋케네요
세월호 5주기가 지났지만. 나는 세월호 희생자들을 정말로 생각하고.세월호의 사건이 생각나서 최근 이노래를 찾아오고 있습니다..희생자분들 진심으로 기억하겠습니다 🎗
나는 겪어보지 못했으니 당신들의 마음을 알지 못해요 얼마나 비극적인지를요 그래도 조금이나마 아주 조금이나마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지금도 일반 사람들은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겠죠 하지만 약 천명이 넘는 분들의 인생이,삶이 무너졌어요 꼭 기억해주세요
벌써 10년이 다되어간다니.. 실감이 안나네요. 안타까운 사고에 대한 명복을 빕니다
🎗2019년 12월 2일 세월호 5주기 5년이 지난 지금 구조되지 못한 분들도 있겠지만 유가족분들 힘내시고 잊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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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전체 탑승자수: 476명
- 사망자 299명
- 실종자 5명
- 생존자 17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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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자를 추모하며🎗
실종자-고창석 권재근 권혁규 남현철 박영인 양승진 이영숙 조은화 허다윤
1반❤
고해인🎗김민지🎗 김민희🎗 김수경🎗 김수진🎗 김영경🎗 김예은🎗 김주아🎗 김현정🎗 문지성🎗 박성빈🎗 우소영🎗 유미지🎗 이수연🎗 이연화🎗 정가현🎗 조은화🎗 한고운🎗
2반💙
강수정🎗 강우영🎗 길채원🎗 김민지🎗 김소정🎗 김수정🎗 김주희🎗 김지윤🎗 남수빈🎗 남지현🎗 박정은🎗 박주희🎗 박혜선🎗 송지나🎗 양온유🎗 오유정🎗 윤민지🎗 윤솔🎗 이혜경🎗 전하영🎗 정지아🎗 조서우🎗 한세영🎗 허다윤🎗 허유림🎗
3반💚
김담비🎗 김도언🎗 김빛나라🎗 김소연🎗 김수경🎗 김시연🎗 김영은🎗 김주은🎗 김지인🎗 박영란🎗 박예슬🎗 박지우🎗 박지윤🎗 박채연🎗 백지숙🎗 신승희🎗 유예은🎗 유혜원🎗 이지민🎗 장주이🎗 전영수🎗 정예진🎗 최수희🎗 최윤민🎗 한은지🎗 황지현🎗
4반 💛
강승목🎗 강신욱🎗 강혁🎗 권오천🎗 김건우🎗 김대희🎗 김동혁🎗 김범수🎗 김용진🎗 김웅기🎗 김윤수🎗 김정현🎗 김호연🎗 박수현🎗 박정훈🎗 빈하용🎗 슬라바🎗 안준혁🎗 안형준🎗 임경빈🎗 임요한🎗 장진용🎗 정차웅🎗 정휘범🎗 진우혁🎗 최성호🎗 한정무🎗 홍순영🎗
5반💟
김건우🎗 김건우🎗 김도현🎗 김민석🎗 김민성🎗 김성현🎗 김완준🎗 김인호🎗 김진광🎗 김한별🎗 문중식🎗 박성호🎗 박준민🎗 박진리🎗 박홍래🎗 서동진🎗 오준영🎗 이석준🎗 이진환🎗 이창현🎗 이홍승🎗 인태범🎗 정이삭🎗 조성원🎗 천인호🎗 최남혁🎗 최민석🎗
6반💜
구태민🎗 권순범🎗 김동영🎗 김동협🎗 김민규🎗 김승태🎗 김승혁🎗 김승환🎗 남현철🎗 박새도🎗 박영인🎗 서재능🎗 선우진🎗 신호성🎗 이건계🎗 이다운🎗 이세현🎗 이영만🎗 이장환🎗 이태민🎗 전현탁🎗 정원석🎗 최덕하🎗 홍종용🎗 황민우🎗
7반 💓
곽수인🎗 국승현🎗 김건호🎗 김기수🎗 김민수🎗 김상호🎗 김성빈🎗 김수빈🎗 김정민🎗 나강민🎗 박성복🎗 박인배🎗 박현섭🎗 서현섭🎗 성민재🎗 손찬우🎗 송강현🎗 심장영🎗 안중근🎗 양철민🎗 오영석🎗 이강명🎗 이근형🎗 이민우🎗 이수빈🎗 이정인🎗 이준우🎗 이진형🎗 전찬호🎗 정동수🎗 최현주🎗 허재강🎗
8반💖
고우재🎗 김대현🎗 김동현🎗 김선우🎗 김영창🎗 김재영🎗 김제훈🎗 김창헌🎗 박선균🎗 박수찬🎗 박시찬🎗 백승현🎗 안주현🎗 이승민🎗 이승현🎗 이재욱🎗 이호진🎗 임건우🎗 임현진🎗 장준형🎗 전현우🎗 제세호🎗 조봉석🎗 조찬민🎗 지상준🎗
최수빈 최정수 최진혁 홍승준
9반💗
고하영🎗 권민경🎗 김민정🎗 김아라🎗 김초예🎗 김해화🎗 김혜선🎗 박예지🎗 배향매🎗 오경미🎗
이보미🎗 이수진🎗 이한솔🎗 임세희🎗 정다빈🎗 정다혜🎗 조은정🎗 진윤희🎗 최진아🎗 편다인🎗
10반💘
강한솔🎗 구보현🎗 권지혜🎗 김다영🎗 김민정🎗 김송희🎗 김슬기🎗 김유민🎗 김주희🎗 박정슬 이가영🎗 이경민🎗 이경주🎗 이다혜🎗 이단비🎗 이소진🎗 이은별🎗 이해주🎗 장수정🎗 장혜원🎗
선생님💕
강민규🎗 고창석🎗 김응혁🎗 김초원🎗 남윤철 박육근🎗 양승진🎗 유니나🎗 이지혜🎗 이해봉🎗 전수영🎗 최혜정🎗
일반인-김순금 김연혁 문인자 백평권 심숙자 윤춘연 이세영 인옥자 정원재 정중훈 최순복 최창복 최승호 현윤지 조충환 지혜진 조지훈 서규석 이광진 이은창 신경순 정명숙 이제창 서순자 박성미 우점달 전종현 한금희 이도남 리샹하오
선원-박지영 정현선 양대홍 김문익 안현영 이묘희
선상 아르바이트-김기웅 구춘미 이현우 방현수
하나하나 이름을 적다가 오래 울었다. 304개의 우주가 우리 눈앞에서 속수무책으로 사라졌다. 그게 세월호 참사다.
세월호 추모곡 이름을불러주세요.
ua-cam.com/video/got5xW4Sudc/v-deo.html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大韓民国の葬儀悲しい歳月号の犠牲者の遺族の方々を読まずに、最後まで覚えておいてほしいです。 そしていつも元気で幸せな一日を過ごそう心から応援します ファイト~~🌹🌹
다이칸민코쿠노 소오기 카나시이 사이게츠고오노 기세에샤노 이조쿠노 카타가타오 요마즈니 사이고마데 오보에테오이테호시이데스 소시테 이츠모 겐키데 시아와세나 츠이타치오 스고소오 코코로카라 오오엔시마스 화이토
이시국에 보니깐 더 와닿는다
일본사람이 한국어로 노래까지 불러주다니...너무 감동이야
맞아...일본이 싫은게 아니라 아베린친일파가싫음.
칼쟁이 지구동네 깡패들이 인간성은 있네 ㅋㅋ 좀 감동했다ㅋㅋ 그래도 중국은 ...ㅗ
@@far_eastian 일본은..그래도 나은데...중국은 ㅋㅋㅋㅋㅋ 걍 정부고 시민이고 둘다 싫음
@@4중대장 대통령이 나쁜거지 시민들은 날개 없는 천사들입니다.
@@아천공 일본은 대통령이라 안하고 천왕이라함 아직도 천황폐하만세 거리고있음 ㅋㅋ 아직도 대일본제국만세 천황폐하만세 부르고 있는윗대가리들을 보고있는 국민들 뒷꼴겁나 땡길듯 ㅡㅡ
한국나이로 12살인 소녀입니다 . 일본에 가족과 여행갔을때 3박 4일 갔었는데 제가 공항에 가자마자 들은말은 '스미마셍' 공항에 나가서 일본에 괜히 가자했나 라는 생각들었는데 어떤 일본분이 저희가족에게 스미마셍이라고 사과하는겁니다 .... 그리고 가게에서 물건살때 직원분에게 제일 먼저 들은말이 스미마셍이고 어린 저에게도 만으로 치면 10살인데 그런 저에게 90도인사를 하시며 미안하다고 말하는 일본인분의 눈가에 눈물이 고여있었습니다 그분들 생각하면 너무 마음아파요 일본의 정부를 미워해야지 모든일본사람을 미워하지 맙시다
으앙 뭐가 이리 슬퍼ㅠㅠ
스미마셍이 뭔뜻이죠?
@@윤솔-t3r 한국말로 "미안합니다"라는 뜻입니다 !( 아니면 둥근말투로 지적해주세요 )
조금..감동파괴라서 죄송합니다
스미마셍 (すみません)은 사과의 의미보다는 실례합니다의 의미가 더 강합니다
그래서 보통 식당이나 가게등 비지니스적인 일에 대해 앞에 많이 쓰는말이에요
우리가 보통 타인에게 말을걸때 격식을 차려 " 죄송한데요.. " 라고 하죠?
예시로 길을 물어볼때 " 죄송한데요.. 혹시 여기 어떻게 가나요? " 라고 할때의 그 죄송한데요의 느낌이 더 강합니다
저때 죄송합니다는 정말 미안해서가 아니라 격식을 차려 예의상 한말이죠..
일본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역으로 오히려 스미마셍을 한국인을 욕하시는분들이 꼬투리 안잡히려고 쓰는경우도 많구요..(개..X..)
어떠한 일에 대해 사과를 할때는 스미마셍보다는 고멘나사이(ごめんなさい) 또는 모시와케나이데스(申し訳ないです)입니다 (두번째꺼는 아주 많이 죄송할때 쓰는말입니다 보통은 잘 안씁니다)
공항에 가자마자 스미마셍을 듣고 가게에서 물건을 살때 스미마셍을 들었다는것은
어떠한 상황에서 직원분이 글쓴이분의 가족에게 피해를 끼치게 되었거나 안내하는 상황이 더 잘 어울리겠네요..
90도 인사를 하는것은 보통 일본 서비스 업계에서 흔한일입니다.
한국에서 배꼽인사정도의 느낌일려나요
일본은 90도 인사들이 일본식 인사고 배꼽인사를 한국식 인사라고 해서
예전에 맥도날드 광고에서 직원이 배꼽인사를 했다는 이유로 불매운동도 있었습니다...이런거 보면 참...
직원분의 눈에 눈물이 고였다는건 잘 모르겠네요..왜고이셨지...
그리고 >>보통의
@@빗물반컵 네.. 이게 팩트더라구요..
그리고 일본 오래 있다보면 나도 모르게 스미마셍이 입에 붙음
"대피하세요"
"대기하세요"
이 5글자에 말로 몇백명을 구할수 있었습니다.
제거 이해를 못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대기하세요? 그건 아닌거같은데요 선장이 가만히 있으라고해서 큰 피해를 입었는데 대기하세요..는 아닌듯
@@국가대표고인물팬 선장 ㅁㅊ놈임 ... 그런 나쁜 사람이 아직도 살다니 ... 정말 ..기가 피로 바뀌었으면 ........ 300명이 아니라 50명 정도였는데 ...
대기하세요는 왜..?
@@자칭할요미 선장이 배에 대기하라고 했어여..(이거 아닌가???)
@@자칭할요미 선장이 배에서 대기하라고 했는데 대피하라고 했으면 다 살았을 거라는 말임
세월호에 타고 계셨던 300여명 분들.. 얼마나 두렵고 무섭고 떨리고 그러셨을까.. 그리고 자식분들 일어나면 안 될 사고가 나서 억울하게 하늘나라로 가셔야됬고 그 부모님들의 마음은 어떠셨을까요..? 추억이 되어야 하는 수학여행이 왜 악몽으로 일어나냐고요.. 그리고 또 일본분이 저렇게 열심히 불러주셨는데 일본이 나쁜거 라니요..
누군가가 흘린 눈물은 절대로 이별을 고하는것이 아니라 그들을 기억하고 좋아한단 마음이에요. 물속에 숨을 쉬지못하고 목을 조이며 휴대폰을 보면서 전해지지 않겠지만 사실은 닿았던 그 문자는 영원토록 잊혀져도 지워져도 절대로 없어지면 안되고 영원토록 마음에 존재해야되는 메세지예요.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고맙다고 미안하다고 모든말은 생각날때마다가 아니라 그 날이라 해야되는것이 아니라 늘 품속에 앉고 품속으로 말하고 품에서 품으로 전해져야하고 상대가 바로앞에 있든 없든 직접 자신의 입으로 말해야되요. 4년이란 세월이 결코 짧은게 아니에요.. 적응하려할때면 다시 찾아오는 괴로움과 고통스러움이에요. 하지만 저흰 그것을 품고 그들에게 사랑한다고 웃어주세요.. 그 날이라서 겉표지로 표현하는것이 아니라 원래부터 마음속에 품고 앉고 살아가야죠.. 우리가 고통스러워한다해도 그들은 더 큰 고통과 괴로움을 지고있습니다. 우리가 그 고통을 담아주고 앉아주고 보듬어주고 사랑으로 좋아함으로 덮어줘야되요. 가슴속에 자그마한 노랑색이 늘 담겨있어요. 우리의 가슴속에 그들은 살아있어요. 살아있는 사람들은 이 날만 다가오면 그 날짜만되면 심각하게 앓습니다. 곁에 있으면 안아주세요. 끌어안아주세요. 마음으로 전달하세요. 울어주세요.. 곁에 없어도 마음은 서로 통합니다. 웃지말고 울어주세요. 울어주고 웃어주세요. 꼭 끌어앉아주세요..
2020년 4월 11일
6주기 5일 남은 시점에서 저 사고가 일어났을 때는 제 나이 고작 초4였습니다.
어린 나이에 안산이란 소리를 듣고 "우리 집 근처 학교라고..?" 이러면서 놀랐습니다. 하지만 어린 나이에 슬픔이란 감정이 와닿기엔 너무 어린 나이였습니다. 크면서 세월호 영상을 볼 때는 눈물만이 나옵니다.
지금은 유학중이지만 이 사건을 더 많이 알아야된다고 생각하여 몽골에 제 친구에게 영어로 된 세월호 영상응 보여주니 울더라고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이 언니 오빠들은 얼마나 춥고, 무서웠을까.. 어른들은 어쩜 이리 못난걸까.. 저 배 안에서 살려달라고 얼마나 울부짖었을까.. 너무 슬프잖아.." 이러면서 울더라고요.
제 친구에게 말했습니다. "이 학교.. 한국에 있는 내 본가 근처에 있는 학교다? 이 때 나는 너무 어렸기에 공감하지 못했어. 근데 다 커서 보니까 공감되더라. 슬프고 아픈 기억이지만 우린 이걸 기억해야되는 사건이야." 이러니 친구는 이런 영상을 보여줘서 고맙다고 자기도 기억하겠다고 하겠더라고요.
잊지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2014년 4월 16일 그 날을 유독 따뜻했던 봄날 이였습니다. 하늘의 천사가 된 단원고 언니오빠들 그 곳은 어때요? 따뜻한가요? 행복하나요? 그러면 된거예요. 춥고 어두운 바닷속에서 나오셔서 따뜻하고 행복한 그 곳에서 웃으면서 지내세요.
오늘 세월호 7주기입니다.
다 같이 기도하고 생각하는 하루를 지내도록 합시다
여러분들.... 이렇게 저희의 슬픈 역사에 대해 울어주고 같이 노래해주는 이런 일본인들도 있습니다... 근데도 일본인들을 욕하다니요... 일본 정부를 욕해야지...
한국어가 세계 언어들 중 가장 어렵다고 합니다... 근데 한국어를 잘하기 무엇보다 어려운 일본인분들이 이렇게 연습하셔서 노래불러주는데 저희는 이런 분들을 욕하면 안됩니다....
저희는 뭔가를 몰랐던 것입니다...
일본인들은 우리의 역사를 왜곡하려고만 한다, 일본인들은 모두 나쁘다 이런 말들은 틀렸습니다... 모두 나쁜건 아닙니다... 이렇게 노래로 저희에게 감동을 주시거나 이렇게 착한 일본인분들도 계십니다...
절대 함부로 일본인분들은 모두 나쁘다 라는 편견은 버려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노래를 불러주신 두 분 감사드리고 세월호 6주년, 7주년이 되도 다시 추모를 하겠습니다...
ほんとにありがとございます
오늘은 세월호 6주기이 되는날입니다 여러분 우리모두 잠시마나 그들을 위해
묵념합시다
김성윤 6주년은 기쁠때 쓰는말입니다 주기 로 바꿔주세요🎗
@@zkiukb.__ 죄송합니당 바꿨어요
이거 보면서 맨날 울었는데 몇년만에 다시 보네.. 세월호 평생 기억하겠습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정말 미안하고 또미안합니다
지켜주지못했고 살려줄수도없었습니다
다시또 태어날땐 더 이쁜곳에서 더 좋은환경에서 태어나길바래요
부디 하늘나라에선 친구들과함께 많이 놀고 맛있는거많이먹고 편안히 푹쉬길..
절대잊지않겠습니다 그 죽는순간까지도 얼마나 가족생각이 낫을까요..
정말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하나도 도와줄수가없었네요 미안해요
.....전...이것을 보면서..게속...펑펑..울었습니다..
전 세월호 추모 배지 늘...차고 다닙니다....돌아간 언니 오빠들..!!
하늘 나라에서도!!..화이팅!!!!
꼭!!!다음 생에도 자신의 동생,언니 나오빠 의 가족으로 다시 태어나기를...!!!!!
ㅠㅠ🎗🎗
* 🎗- 잊지안겠습니다.
ㅠㅠ
이런거 볼때마다 우린 이웃나라들과 사이가 안좋지만 이럴때는 진정한 친구의 나라인거같다... 이번에 아베 촛불시위한다는데 힘내세요
오늘로 9주기네요
여전히 생생한 그 기억을 잊을래야 잊을수가 없습니다.
잘듣고 갑니다.
언니! 언제와? 아침에도 밥안먹고가고!..
언니.. 왜 안 알려줬어?... 언니 보고싶다..
매일 웃어주던 울 언니! 수학여행으로
좀... 멀리갔어? 왜 안오고 있어?
엄마도 언니 보고싶데 마음이 아프데..
언니 빨리와 언니 좋아하는거 다 만들어놨는데.. 돌아와서 빨리 놀고
놀러가구 비행기타고 나라를 여행 다니자!.. 언제든지 빨리와야해?? 나랑 언니랑 엄마는 삼총사니까~!!
힘들때마다 제겐 가족보다 소중했던 그 친척언니가 생각날때 들왔지만 오늘 댓글을 남겨봅니다.
모두들 살수있었지만 결국 희생되셨단거 정말 안타깝습니다.
이기적인사람들은 오랫동안 아픔을 위로해줘야하지만 오바좀 떨지마라며 욕합니다.
난 그래도 이 사건을 죽을때까지 몇주년이고 절대 잊지 않을겁니다.
기억하고 또 기억하겠습니다.
일본도 자신들의 조상들이 나쁜 역사를 만든 것을 인정하는 사람들도 있고 독도가 한국의 땅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소수의 인물 때문에 일본을 나쁘게만 생각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벌써 세월호 5주기이네요...🎗
😢...세월호 가지고 장난 치는 사람도 많은데 그런 사람들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세월호 유가족들에겐 잊고 싶어도 잊을수 없는 날 입니다.
5주년이 아니라 5주기 에요
@@GK-zx3ux 앗..그렇군요! 바로 고칠게요😄
알려주신거 고마워요
이걸 보니 희생자인 우리사촌언니 생각남니다........................
오늘은 세월호5주년.........
사촌언니만나러갈까?생각중...........
알지도 대화해본 적도 얼굴을 보지도 촉감을 느껴보지도 못했지만 한나라에 국민이고 시민으로서 누군가에 형 오빠 동생 삼촌 이모가 될 사람 나라에 훌륭한 인재들이 될 소녀소년이었을 텐데 나 자신인 것처럼 볼 때마다 슬프네요 오늘 추모식이 열려서 왔어요 어딘가에 있을 곳에서 부디 편하게 지내시길 학생 여러분들이 그곳에서도 나이를 먹었을까요? 피 흘리고 아픈 인생사 굴곡 있는 인생사가 아닌 그냥 생각대로 느낌대로 잘 되어 나가길 바랍니다 한나라에 시민으로 사랑합니다~🌼, 꽃,🌼, 꽃,🌼, 꽃,🌼, 꽃,🌼, 꽃,🌼, 꽃,🌼, 꽃,🌼, 꽃,🌼, 꽃,🌼, 꽃,
여러분 일제때 그 군인들..양심없는사람들 그분들이 나쁜거지 일본인들이 나쁘진 않습니다
왜 안 구했는지 그 이유도 모른채 벌써 8주기입니다. 여전히 주변엔 그만 울궈먹어라 교통사고로 너무 하는 거 아니냐는 사람들이 많습니다만 여전히 기억하며 그 진실이 규명되기를 바랍니다.
2014년 이후로 4월은 계속 너무 아픈 달이 되어버렸습니다.
전 다시생각했습니다. 일본인이 나쁜게 아니고 정치인이 잘못됐다는걸...그걸재마음속에 깊이 두갰숩니다
일본인 보컬분도 서투른 한국어로 진심을 담아 부르는게 넘 좋다...일본인들은 한국을 좋아하는사람들이많아요 단지 정부와 몇몇사람들이 한국을 비난하고 그러는것뿐이죠...한국의 아픈사건을 위해 저리 진심을 담아 노래불러주는 사람도있다는걸 알았으면 합니다..
선장이 대피하세요 만 외쳤다면 저의 언니는 물론 다른 사람들 몇백명의 목숨을 구할수 있었는데 선장은 왜 대피하세요 이 5글자를 말을 안했을까요?
바다건너 일본에서 이노래를 만들어주어 감사합니다.
세월호는 다시 반복되면안되는 일입니다
3학년때 이 사건이 일어낫을때 아무생각없이 뉴스말고 만화를 보고싶어햇던 나 후회합니다 기도라도 햇어야 됫엇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또 죄송합니다 아무것도 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세월호 사건이 터졌을때 나는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 입학한 년도여서인지 들떠있었는데...정말 뉴스보고 나보다 고작 몇살 많은 언니들과 오빠들, 선생님들 등 많은 사람들이 차가운 바다속에 잠겼다는 것을 알고 많이 울었어요...누군가에게 딸이고 아들이고 동생이고 언니고 오빠고 친구였을텐데...지금 생각해도 너무 슬퍼요...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다는 것이 너무 놀랍고 슬퍼요..
그리고 이 노래 너무 슬퍼요..
지금은 대학생이시겠네요….
다시 보아도 다시 들어도 믿을 수 없는 말에 믿을 수 없는 소식에 눈물이 나고 화가 나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내 자신이 너무나도 미웠던 그 때..나보다 힘들었던 사람이 있었고 나보다 속상했던 사람이 있었고 나보다 무력했던 자신이 미웠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피해자 언니들 오빠들의 부모님입니다. 이미 저질러진 일이고 돌이킬 수 없는 일입니다. 하지만 언니와 오빠들의 부모님은 돌이키고 싶고 저질러지지 않았던 일이었으면 합니다. 이 일이 지난 지 벌써 몇년이지만 지금봐도 너무나도 슬픈 일입니다. 그 때도 지금도 우리나라는 이 이야기만 들으면 같은 마음으로 화가 나고 슬픕니다. 저는 무력했거 무력한 제가 밉습니다...
언니와 오빠들..부디 편하게 쉬시길.ㅡ
제발 다시 "사랑"하고
제발 다시 "행복"하고
제발 다시 "함께"하고
제발 다시 "돌아"오고
제발 다시 "웃음"지어주고
제발해줘 내가 뭐잘못해서 이런거 안해줘도되 제발...
제발 평생 "네 곁에"있어줘
언니.... 내가 평생 말잘듯고 사랑할게 제발 내 곁에 내 옆에서 활짝 웃어줘
제발....
2020년 6주기…수요 침묵행동으로 진상규명에 보잘것없는 이 작은 힘이나마 보태며 잊지않겠다는 그 약속을 지켜갑니다🌼🌼🌼
🎗
🎗
항상 기억하고 살겠습니다. 그곳에서 현세상 잊고 좋은 일만 있으면 좋겠어요.
大韓民国の葬儀悲しい歳月号の犠牲者の遺族の方々を読まずに、最後まで覚えておいてほしいです。 そしていつも元気で幸せな一日を過ごそう心から応援します ファイト~~🌹🌹
다이칸민코쿠노 소오기 카나시이 사이게츠고오노 기세에샤노 이조쿠노 카타가타오 요마즈니 사이고마데 오보에테오이테호시이데스 소시테 이츠모 겐키데 시아와세나 츠이타치오 스고소오 코코로카라 오오엔시마스 화이토
@@グラビア-e8p 理解することができません...あなたが言う
정말 이거 한 몇년전에 보았는데...오랜만에 생각이 나서 왔습니다...오랜만이 온 것인데도 노래를 다 알고 있더군요....선생님이 말씀하 주셨습니다. 세월호사건은 사건이 일어났을때 어른들은 " 뭐 금방 구해지겠지" "잘 해결 되겠지" 하며 대수롭지 않네 여겻습니다. 하지만 1일...2일..3일이 지나가도 구해지지 않았고 희생자는 점점 늘어갔습니다..어른들은 당황했고 몇일이 지난 후에야 심각성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고.. 선장과 박근혜는 아직조 용서를 할 수 가 없습니다. 세월호 희생자들...잊지 않고 기억 하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죄송하고..또 죄송합니다...🎗
언니!왜 4년전에 온다고 했는데 왜 안와?응? 빨리와야해!...알았지??
잠시 긴 소풍을 간 거뿐..
미국감
어느덧 세월호6주기인데요. 지금까지 못찾은 시체들은 어디를가있을까요. 여러분 내 일아니라고 남 일이라고 무심코 지나가지말고 한번 생각해주세요.
왜...눈에서물이..??
넉놓고보는데물이떨어져서봣더니눈물이흐러더라고요..재발잊지맙시다...새월호
오늘 세월호 6주기네요..벌써 6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네요..
세월호 사건 잊지않고 다들 기억하고 또 기억해요.🎗
세월호 추모곡인 이 곡을 계속 다운받아서 듣고싶은데 유튜브로 밖에 못듣네요..
TY
물 많이 추웠을텐데... 4월인데... 춥고 무서울텐데.. 깜깜하고.... 답답하고 무서운데 왜 그렇게 쓸쓸하게 가야했을까요 .... 미안해요 아는 분들이 없지만 죄송하고 좋은곳에서 행복하세요 지금은 따뜻하게 웃고있기를...
늦긴했지만 진짜로 세월호선장은 뭐하는사람이죠? 다른 선장분들은 승객먼저 대피시키고 배와함께 침몰하거나 제일 마지막에 빠져나온다는데 세월호선장은 자기 먼저빠져나와서 단원고 고등학생분들 다 죽여놓고....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선장 무기징역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우리 가족은 아니지만...다른 누군가에게는 가족이었을테니까.. 절대 잊지 않을거예요...여러분 천국에서는 행복하세요..
보면서 울었네요 다시보고있는데 눈물이 멈추지않아서 그런가봐요 그 사람의 소중한시간이였으니 이말을받침니다
ㅠㅠㅠㅠ
세월호사고 언니. 오빠들 이제 편히 쉬세요.
저의 나라에는 아픈 역사와 사연이 많네요...
일본인도 저의 나라의 아픈 사연을 알고 옛날에 있었던 역사를 반성 하면서 만든 노래 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세월호 사고가 5년이 지났습니다... 세월호는 절때 잊으면 안됨니다. 지금은 별이된 누나,형,선생님 분들 이제는 볼수없는 별이 되었습니다......
고혜인🎗 김민지🎗 김민희🎗 김수경🎗
김수진🎗
김영경🎗 김예은🎗 김주아🎗 김현정🎗
문지성🎗
박성빈🎗 우소영🎗 유미지🎗 이수연🎗
이연화🎗
정가연🎗 조은화🎗 한고운🎗
2반
강수정🎗 강우영🎗 길채원🎗 김민지🎗
김소정🎗
김수정🎗 김주희🎗 김지윤🎗
남수빈🎗
남지현🎗
박정은🎗 박주희🎗 박혜선🎗 송지나🎗
양온유🎗
오유정🎗 윤민지🎗 윤솔🎗 이혜경🎗
전하영🎗
정지아🎗 조서우🎗 한세영🎗
허다윤🎗
허유림🎗
3반
김담비🎗 김도언🎗 김빚나라🎗
김소연🎗
김수경🎗
김시연🎗 김영은🎗 김주은🎗
김지인🎗
박영란🎗
박예슬🎗 박지우🎗 박지윤🎗 박채연🎗
백지숙🎗
신승희🎗 유예은🎗 유혜원🎗 이지민🎗
장주이🎗
전영수🎗 정예진🎗 최수희🎗
최윤민🎗
한은지🎗
황지현🎗
4반
강승묵🎗 강신욱🎗 강혁🎗 권오천🎗 김건우🎗 김대희🎗
김동혁🎗 김범수🎗 김용진🎗
김웅기🎗
1반
평소엔 잘 안울고 진짜 슬프거나 감벙 북받칠 때만 울던 내가 유튭보면서 처음으로 울었던 동영상이다. 유튭을 지난 5년동안 내가 봤던 약 2~3만개의 동영상 중 유일하게 날 울렸던 동영상임
누군가에게는 인생이 통째로 뒤집힌 사건이고 그걸 추모한다는 의미에서의 동영상은 너무 감동적이고 슬프다고밖에 못 말하겠다. 내 친구가 만약 저때 세상을 떠났다면 동영상 제작자분들에게 정말 너무나도 감사하고 50년 뒤에도 이 동영상을 보면 갑자기 눈물이 나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옛날 일본은 않 좋았지만 지금의 일본은 착합니다 이렇게 노력까지하명서 노래를 불러주시는 분들이 너무감사하고 이 노래를 처음들은 저는 한국인이 부른 줄만 알앚습니다 이렇게라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수학여행에서 돌아오는 날 전해들은 뉴스, 그 자리에서 다들 묵념하고 기도했던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아마 무사히 지나갔더라면 같은 나이었을텐데 싶어서 더 울컥하고 미안하네요. 늘 세월호 추모하며 기억합니다.
다들 헷갈려하시는데 주년이 맞습니다. 주년이 제사를 의미하는, 슬픈 일에 쓰는 말이고, 주기가 기쁜 일을 나타낼 때 쓰는 말입니다.
2020.6주년🎗
어? 내가하던게임들.. 생일을 슬퍼하던거였구나
하.... 재 생일 다음 날이5주기라 더욱더 울컥했습니다.... 재 생일... 금요일..... 2019년 4월15일... 재친구생일이기도한데.... 너무울컥 하고... 너무나도 안타깝고.... 그리고 .. 이일본인 .. 새월호 위로해주늨 마음이얼만아 컷으면 이렇게 한국인보다 발음이완벽한지 .... 사랑해요!!!
진짜.... 세월호 희생자분들 그리고 유족분들.... 슬프시겠지만 행복하시길 바라고 세월호 배 침몰때 혼자 도망친 선원,선장들 진짜....나쁜놈들....자기들 살겠다고 몇백명을 버리고간 그놈들은 저주받을것이야...
그리고 이런영상에 싫어요는 누르지말자 누구야?
부모님들의 마음은 얼마나 찢어질까.. 소중한 한줄기 빛을 잃는 기분이겠지.. 정말 건강했던 아들딸이 갑작스럽게 먼 곳으로 여행을 가면 진짜 눈물 날거 같다.. 고등학교 지나면 성인이 되어 하고 싶은 일도 하고 살수 있었는데.. 진짜 눈물 난다.. 친구들 마음도 그럴거 같고.. 내 하나뿐인 친구가 떠나가면 나는 진짜 맨날 하루종일 울거 같고.. 내 딸이 떠나가면 더 울거 같음.. 세월호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는 영원히 대한민국의 큰 마음에 상처로 님을거예요
대기하세요
대피하세요 이 힌마디만 바꿔말하였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이 살았고 행복한 세상을 살았을까요 과거로 되돌아가서 언니오빠들이 배를 안 타게했다면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고 어른의되었을까요
이런 착한 일본분은 욕하지마 이새끼들아
그리고..
지금
사망자:295명
실종자:5명
생존자:172명
생존자:전체
로 바뀌어야 한다 아니 그 선장이 한마디를 했었다면 바뀌었었다
나머지미수습자도무사히가족에품에돌아오길빕니다.댓글보면서아배생각하는분들빼고좋은분인줄알았습니다...일본사람들은다않좋은줄알았는데..착한일본인분들게죄송합니다
또새월호희생자분들...삼가故인에명복을빕니다
저또한 일본인 친구가 있는데 전 이사건과 이노래에 안타깝고 울컥했죠 하지만 그친구는 많이 울더군요. 한국사람이다 일본사람이다 할것없이 이런 감정은 대부분이 느껴요. 욕하기전 이노래를 한번도 듣고 댓글들도 한번더 봐주세요.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2014년 4월 16일 절대 잊지않겠습니다. -2019년 4월 16일 고2 여학생이
수능 화이팅
평생 가족이었던 그 사람이 놀러갔는데 돌아오지 못하면 저였으면 시간이 몇년이 흘러도 몇십년이 흘러도 그 슬픔에서 못나올거같아요..저 그림들만 봐도 슬픈데 실제로 그 모습을 보면 얼마나 마음이 아플지.. 지금 일상을 보내고있는 유가족분들이 그냥 대단하고 죄송하네요..그 차가운 물속에서 숨막히게 도움을 요청하던 언니 오빠들에게도 너무 미안하고 죄송하네요,,
내 가족이 아냐
내 친구가 아냐
내 친척도 아냐
하지만 하고싶은말이 있어
제발 돌아와줘
(0:49 )네가 있어 소중했던 시간들
너는 내게 선물이었어
사랑해
다녀오겠다는 너의 마지막 인사
다시들을수 있을거란 생각에
아직 보내지 못한 말
언제 다시 올 줄 모를 네 얘기에
밤을 지샐거라 믿었었어
네가 있어 소중했던 시간들
너는 내게 선물이었어
네가 있어 따스했던 순간들
내 맘 속에 살아 숨쉬어
네게 하지 못한말
사랑해
(간주중)
여전히 대답 없는
너의 핸드폰 메시지
네가 들을 수 있을 거란 생각에
너의 이름을 부른다
아무 것도 할수없는 내 가슴에
그저 기도할 수밖에 없었어
네가 있어 소중했던 시간들
너는 내게 선물이었어
네가 있어 따스했던 순간들
내 맘 속에 살아 숨쉬어
네게 하지 못한 말
사랑해
(간주중)
시린 눈물 속에
녹여 주었던 네 마음을
너보다 아픈 누군가를
안아주었던 따스함을
가르쳐준 너를 난 누구보다
자랑스러워하고 있단 걸
네가 있어 소중했던 시간들
너는 내게 선물이었어
네가 있어 따스했던 순간들
내 맘 속에 살아 숨쉬어
네게 하지 못한말
사랑해
하고 싶은 것들
많이 있었었지
항상 그랬던 것처럼
미래가 온다 믿었지
이루고 싶은던 꿈을 얘기했었지
네가 있어 행복했던 시간들
다시 내게 허락 한다면
지난 날의 행복했던 추억을
우리 다시 만들 수 있다면
네가 있어 소중했던 시간들
너는 내게 선물이었어
네가 있어 따스했던 순간들
내 맘 속에 살아 숨쉬어
네게 하지 못한말
사랑해
그 당시 누군가는 본인 혼자 살겠다고 도망쳤지만 다른 누군가는 나 자신을 포기해가면서 한명이라도 더 살리기위해 배 밖이 아닌 배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 용기는 그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영웅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때 학생을 한명이라도 더 살리기위해 뛰어 들어갔던 선생님들 하늘라도 학생들과 함께 즐거운 여행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을 가셨을텐데..차가운 바다속에서
얼마다 추우셨을까..
다신....이런일이 일어나지않았으면 제발 세월호가 지겹다고.하지말아주세요.. 부모님 아이를 위해 열심히 일해주시고..저의는 부모님의 하나뿐인 선물입니다..
한국인이 일본인 한테 죽은건 용서할수없는데 세월호를 추모해주어 감사 합니다
언니오빠!! 그리고 선생님들! 저 열심히 아주 열심히 살고 있어요! 하늘에서 저희 지켜봐주세요!! 사랑해요!
이분은 이런영상을 올린건.. 비하하는게 아니라..진심으로 이렇게 미안해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왜 안하냐고 하는지 의문입니다
벌써 6주기 인가요 2020년도 잊지 않겠습니다
ㅠㅠ 남이지만 왜 이렇게 속상하고 마음이 아플까? 세월호 언오들 다시 돌아와 줘요!! 남이지만 보고 싶고 힘들어요 과거로만 갈 수 있으면 꼭 가지 말라고 할 거에요 2014년 전 너무 어려서 별거 아니라고 생각 했는 데 좀 크니 알겠어요 마음이 아파요 희생자 언오들 사랑해요 남아지만 사랑해요
가사가 너무 마음에 와닿네요..
「 다시 들을 수 있을거란 생각에 」
라는 가사가 참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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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보니 주년 이랑 주기를 햇갈려 하시는데
세월호 사건에는 주년을 사용합니다.
다만 ‘세월호 피해자’ 면 주기가 맞습니다.
좋다/나쁘다 의 기준이 아닙니다!
이거...많이 보고 있어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이라는 나라는 싫어할 수 있죠. 근데 일본인을 싫어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국적으로 사람을 싫어하지 맙시다!
일본이 계속 한국인 싫어함..
@@유빈-p7e4x 모든 일본이라고는 얘기 안했어용
한국과 일본은 정치적으로 싫어하는건 당연한거지만 모든 한국인과 모든 일본인을 싫어하는건 아닙니다...한국인 중에도 나쁜 사람이 있고 일본 사람중에서도 나쁜 사람이 있어요..그러나 한국 사람중에 착하고 선한 사람이 있고 일본인 중에도 착한 사람있어요....
@@jlcdyidtjragguwhkvwichs 저희도 마찬가집니다 우리는 싫어하지 않는다고 생갇하나요?
세월호 당시 일본 자위대에서 먼저 구조 도와주겠다고 지원 보낸다 했음 그때 정부가 거절한걸로 알음
허.....
이거들으면서..펑펑울었습니다..안그레도....당하신분의동생아님..언니분...아님생존자분들은제..기분에1000배겟죠??...많이슬펏겟네요사랑하는사람이...떠나버렷으니...
사람이언제죽는줄아시나요?다들
나이가들어서여러가지이유로죽는다고하실겁니다하지만...진짜이유는
저희가기억하고있으면절대않죽습니다저희마음속에기억하고있으면살아있습니다....
기억속에서잊혀지면그게진짜죽음이야-영화코코중
우리가평생기억하면절대안죽습니다우리가잊어버리면그것이진짜죽음이죠..우리..평생기억합시다
그리고몸이영혼과불리돼는과정중에재일아픈것은익사입니다...
일본국이 잘못한거지
이렇게 진심을 담아 노래를 불러주는데
그런데 욕을 하는 사람들 뭡니까?
일본사람들은 아무 죄가 없어요 물론 나쁜 사람도 잇죠 그런데 일본사람이면 다 안 좋다는 고정관념 좀 버리세여
제발.. 이렇게 슬픈 노래를 감성잇게..진심으로 불러주셧는데
일본사람들은 안좋다는 고정관념? 버렷으면 좋겟네요
인정합니다
인정합니다!!
인정합니다
인정..합.니다ㅠㅠㅠㅠㅠㅠ 세월호를 있지맙시다ㅠㅠㅠ
ㅇㅈ..근데 프로필 왜저렇ㅋ
이렇게라도 추모해 줘서 고마워요..
이거보고 또 울었네영..내 가 겪었던 일도 아닌데 눈물이 나요ㅜㅜ
기다리던 부모님들 심정이 아직도 기다리며 울고 있을그분들 심정이 너무 이해가 되서....
세월호 7주기....4.16잊지않게습니다...명복을 빌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죄송합니다.그리고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우리는 일본에게 굴욕을 당한 역사가있지만 이문제가 꼭 일본의 모두에게 잘못있는게 아니잖아요.. 일본을 싫어할 역사는 있지만 좋운 일본인도 있어요..
일본이 안좋다는게 아니라 일본 역사가
안좋은거예요...제발 알고나 말하세요
침몰사고에 꽃다운 나이에 돌아가신 언니 오빠들을 위해 만들고 열심히
불러주시는건데..일본이 안좋다는거 뭔데요?
억울한 죽음을 경험 하고 꽃도 못 피고 가버린 언니, 오빠들 부디.. 기억해주세요. 요즘 삶에 치여서 까먹고 지나가는 날들이 많아요. 이런 날 만큼은 잊지않겠다고 다들 명심했으니까, 우리 마지막까지 기억해요. 2014.4.16
오늘이 딱 7주년이네요 아딕 세월호의 영상을 보면 맘이 먹먹하네여
2021년 저는 오늘도 그날을 기억하며 부모님품으로 돌아오지못한 단원고누님과 형님들을 추모합니다 그때 단한번에 기회라도 있었다면 단원고 선배님들을 구할수있었습니다..하지만 우리는 그저 그사건을 바라볼수밖에 없었던 시간이였습니다 보고싶습니다 단원고 누나 형님들 거기서 잘지내고 계시나요 벌써 세월이 이리빠르게 지났지만 저는 아직까지 기억합니다 삼가고인명복을빕니다...
언니오빠들 저는 어느덧 고1입니다 언니오빠들 또래가 되었네요 그 당시 저는 어린아이였고 안타깝다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좋은곳 가길 잊지않을게요 라고 응원 했다 지금 또래가 되었는데 참 마음이 아프다 하고싶은데 많고 꿈 있는데 그시간 멈추고 억울하게가다니 미안해요 지켜주지 못해서 잊지 않을테니까 사랑해요
진짜 일본인들은 이런노래 잘만들어 ㅋㅋ 한국은 사랑애기 연애인 뭣같은 랩 옘병 ...
엄마 나 지금 제주도야 곧 갈거니까..조금 더 기다려줘.
일본인이면 다 나쁘진않다는 사실을 확실히 보여주시네요 저분들 꽃길만 걷길..
내일이 학교가는날이라서 안울라했는데...미안해요 언니오빠들 많이 추웠죠? 이젠 춥지마요...
"이렇게보면 일본인들도 나쁘지만은 않는것 같다..."
삼촌..돌아오겠다고..했잖아..
삼촌..삼촌..하늘에서 날 지켜보고 잇지?..
보고싶어..고작..고작..ㅜ
선장 때문에..
우리 삼촌....하늘나라에..
아냐..우리 삼촌 살아계실거야..!
그런거라 믿어..
...힘내요.
언젠가 돌아올거에요
단원고 언니 오빠들 그리고 선생님들 모두모두 천국에서 행복하셔야해요...벌써 6년이 지났지만...너무 슬퍼요..
잊지 않고 기억할게요..꼭 행복하셔야해요..
너스무살맞아?
🎗세월호 참사가 벌어진지 벌써 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그러나
무엇이 얼마나 바뀌어졌는지는 우리가 살아가면서도 한 번쯤은 생각해보고
되세겨봐야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그때를 생각하니깐 마음이 너무 미어지고 먹먹해지내요...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선배님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그들은 "다녀오겠습니다"
라는말을 끝으로...
우리들에 곁을 떠났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영상에서 이 노래를 부르신분은 죄를 저지른 분이 아닐뿐더러 우리나라의 슬픈 역사의 한부분을 추모하기 위해서 노래를 부르신거 잖아요? 그러니 일본인이라는 이유로 일반화 시켜서 비판할 이유없는 영상에 비난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