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생각 하나만 가지고 공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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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메가공무원 #신용한행정학

КОМЕНТАРІ • 65

  • @김나은-b3r9y
    @김나은-b3r9y Рік тому +79

    고민은 공무원 준비 결심하기 전에 해야하는거고 공시기간 중에 고민한다는건 공부가 잘 안되서 하게되는 회피성 고민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공무원이 나랑 맞을까가 아니라 공시를 잘 준비할 수 있을지 스스로에게 좀 더 솔직해질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 @해해행-v7x
    @해해행-v7x Рік тому +16

    수능 보기도 전에 대학교 다니는 게 나한테 맞을까? 라는 생각하면서 방황하는 거랑 똑같은 거죠. 고민은 최대한 진입 전에 많이 하시고 공부하면서도 저런 고민 드는 게 정상이지만 얼른 털어버리고 일단 눈 앞에 목표인 시험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가 뭐냐면 고민한다는 핑계로 공부를 안해요. 이게 젤 큰 문제죠. 고민도 안하고 공부만 해도 될까 말까한 시험입니다.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으세요.

  • @ynhnk8259
    @ynhnk8259 2 роки тому +29

    모든건 합격하고 생각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함

  • @이민규-h9v
    @이민규-h9v Рік тому +15

    공부 못하면 선택권이 없다는 말씀이 와닿네요

  • @망나뇽-s9t
    @망나뇽-s9t Рік тому +5

    어차피 공무원 합격해도 본인한테 안 맞다고 생각하거나 좌절감이 크면 그동안 힘들었던 공부 과정은 생각이 잘 안나고 금방 관두게 됩니다. 공무원 준비할때부터 내가 왜 해야 하지 이게 될까?하면 초장부터 시작들 안하는게 좋습니다

  • @순두부입천장
    @순두부입천장 Рік тому +10

    올해 합격생이 된 다음 드는 생각
    합격하니까 다 맞는 말

  • @집가고싶다-p9x
    @집가고싶다-p9x Рік тому +33

    수험생일때는 공무원장점밖에안보이고합격만하면 꽃길만 열릴줄알았더니
    합격하고나니 단점도보이고 걱정도되네요ㅠㅠ
    합격만하면 최신폰으로 바꾸고, 합격증으로대출받아서 유럽여행 한달갔다오고, 살도 10키로뺄거고, 합격증으로 대출받아서 피부과가서 공시생때 썩었던피부 치료도 받고, 옷도 싹다갔다버리고 예쁜옷으로 새로사고 이럴려고 했는데 현실은 하나도못이루고 국내여행만 조금다니다 다음주발령입니다ㅠㅠ
    그냥 공부할때가 맘편했던거같음 부모님한테는 죄송하지만 2년차되니까 수험생활이 그냥 직업같더라ㅋㅋㅋㅋㅋ

    • @원두커피-v8s
      @원두커피-v8s Рік тому +1

      저는 12월발령이라 시간은많은데 유럽여행은 같이갈사람없어서 망설여지네요., 돈도 몇백은드는데 ㅠㅠ 쉽지않네요 ㅋㅋㅋ 뭐하고보낼지 늘 생각중이에요

    • @정리-i9y
      @정리-i9y Рік тому +1

      요즘 같이 고환율, 고금리 시대에 합격증으로 대출받고 돈 쓸생각? ㅋㅋ
      저거 다 할려면 돈 1년 모아도 마이너스임.
      공무원 한달 월급 얼마 안돼요. 10kg빼신다 했으니 그냥 나가서 운동하시고 1년간 돈모은 후 피부과 다니셔요.
      돈은 모은후 쓰는거지 돈 없는데 은행에 이자내면서 쓰는거 아니에요.

  • @파다야
    @파다야 2 роки тому +75

    현직인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림, 공부하는 도중에 이게 내 길인가? 싶은 순간이 오는데 의구심이 드는게 충분히 당연한거임. 들어가면 첫월급 다떼고 딱 180나옴. 이거 가지고 차사고 집사고 결혼하고, 이런저런 앞으로 그림 그려보면 답안나오고 걍 2~3년 공부한거 현타 씨게옴.
    거기다 폐쇠적이고 수직적인 조직문화에 앞으로 월급 뻔하고 연금 뻔하고 앞으로 살아가면서 특별한 이벤트도 없음 그냥 그저 그런 박봉 공무원일뿐임. 1번 사는 인생이라고 보면 내가 2년3년 고생해서 이 걸 굳이 해야되는가 생각드는게 지극 당연한고 정상적인 사람임.
    들어가서 선택할수 있지 않냐라고 용한쌤이 말하는데, 나도 들어가서 나올 생각하고 일단 붙었는데, 막상 붙으면 주변 동내방내 친척 부모 모든사람들이 다 알게되고 그만둔다하면 부모부터 바짓가랑이 붙잡고 막음. 근데 내가 부모에게 종속되어서 못그만두는게아니고 저렇게 못그만두게 막는데, 내가 그만두면 부모님 돌아가시고나면 이순간이 후회될꺼같아서 그냥 못그만두고 다니는거임.
    ㄹㅇ 굳은 심지 가지고 무쇠의 뿔처럼 인사과 뛰어가서 면직계 내지 않는 이상 못 그만둠.
    고로 들어가서 나오면 된다 라는 말은 좀 틀린말이고,
    공무원은 이길이 내길인가? 싶을떄 빨리 그만두고 다른길 가는게 승자일수도 있음.

    • @name-hn1kz
      @name-hn1kz 2 роки тому +35

      글쎄여.. 대부분 공시생들이 취준 도피용으로 공시 진입하지 않나요? 이제와서 갑자기 이 길이 맞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건 지금 수험생활이 힘드니까 또 다른 도피처를 찾기 위해서 아닐까요? 저는 일단 시작하면 합격하든 떨어지든 끝은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공무원이 자신한테 맞는지 안 맞는지 실무적으로 해보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알겠어요 ㅠㅠ

    • @성이름-o3z3f
      @성이름-o3z3f 2 роки тому +1

      막상 들어와보니 그냥 나하나 먹고 빌어먹을 정도는 할 수 있습니다.. 대신 누구를 책임지고 먹여살려야하는 입장에서는 저는 불가능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서문조-n3h
      @서문조-n3h 2 роки тому +6

      돈 생각 할거면 애시당초 대기업 입사하던지 부수적인 방법으로 돈을 벌 생각하는게 맞지 누구나 공무원들 초반에 박봉인거 아는데 그것조차 감안 못 할거면 애시당초 공시 자체에 도전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 @파다야
      @파다야 2 роки тому

      @JH Y 내 이야기가 아니고 구꿈사,건공모,현직단톡방에서 면직 관련된 얘기중 90프로는 부모 반대가 가장큼, 그리고 애초에 용한쌤이 해보고 아니다 싶었을때 관두는 건 다른 일 할 예정이거나 구직활동을 한다는 가정하에 관두는 거잖음. 그런 가정을 애초에 한거아님?

    • @성이름-o3z3f
      @성이름-o3z3f 2 роки тому

      @JH Y 9급 신규 기준입니다.

  • @김형래-k2g
    @김형래-k2g Рік тому +4

    약간 그런 느낌이죠 목표를 정확히 잡고 공을 차면 정확히 가지만 공을 명확히 하지 못하면 어렵습니다.

  • @Sally-fl1hh
    @Sally-fl1hh Рік тому +5

    맞는 말씀 감사합니다 !!!!!

  • @jihyeyoon9173
    @jihyeyoon9173 2 роки тому +4

    쓴소리 감사합니다.

  • @suhyunpark5738
    @suhyunpark5738 Рік тому

    최소 1번은 시험장 가보고 자가진단이 필요합니다. 그러고 이 강의를 들으면 내가 공부를 계속 할건지 말건지 판가름이 납니다. 의지 흩트리는 생각은 진짜 하나도 도움안됩니다. 심지어 프로게이머가 내가 경기에서 이길수 있을까 없을까 고민하는거랑 어느 정도 같은 맥락입니다.

  • @백두산고양이-n1z
    @백두산고양이-n1z 2 роки тому +52

    합격하면 쉽게 관두지 못하니, 합격전에 왜 ...해야될까 고민하는 것두 나쁘지 않을텐데

    • @goma_wo
      @goma_wo Рік тому +22

      진짜 이게 제일 중요한데 정작 학원에서는 이런 얘기는 안 함. 지들 밥줄이 걸린 문제이니.. 공무원 진짜 가성비 별로인데.

    • @김나은-b3r9y
      @김나은-b3r9y Рік тому +80

      근데 그건 공부시작전에 했어야 하는 고민인거고 공부하는 중에 고민한다는건 공부가 안되니깐 회피성 고민이 꽤나 많지 않을까 저는 생각합니다

    • @carlosyoon1262
      @carlosyoon1262 Рік тому +17

      공부전에 고민했어야 하는 문제고
      공부중에 고민이라면, 물어볼필요없이 스스로 포기하고 나가는게 맞죠.
      간절해도 붙을까말까인데, 고민한다는것 자체가 공부에 쓸 에너지를 엉뚱한곳으로 낭비하는겁니다.
      (막상 합격하면 괜찮아서 공직생활 이어갈지는 아무도 모르죠)

    • @MrTanorus
      @MrTanorus Рік тому +3

      그런 고민은 학원매출에 도움이 안되기땜에 ㅋㅋㅋㅋ

    • @hwi1373
      @hwi1373 Рік тому

      저런 생각해도 합격할수있느냐 마느냐인데 ㅋㅋ

  • @lowe4996
    @lowe4996 Рік тому +1

    공시준비에서 제일 필요한 덕목은 포기를 아는 것. 이거 모르면 장수생 지름길

  • @leelee-re4cw
    @leelee-re4cw Рік тому +2

    안 하는 거랑 못하는 거는 다르죵ㅋ

  • @swakeswek
    @swakeswek Рік тому +5

    그만두실 분들은 빨리 그만두세요 나 되기 쉬워지게

    • @aricaii8264
      @aricaii8264 Рік тому

      ㄹㅇ 괜히 붙어놓고 수 개월 내 면직하는 놈들이 제일 괘씸한 놈들

  • @죽창-b1p
    @죽창-b1p Рік тому +1

    그냥 공부하다가 최소한 면접떨어지고 나서 저런 고민을 하는거지 필기에서 떨어지고? 음.. 문제가 참

  • @kimurajoon
    @kimurajoon Місяць тому

    😂

  • @이민우-q2o
    @이민우-q2o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합격하고 나서 떠들자

  • @attorney3328
    @attorney3328 Рік тому

    공부하는데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음?? 밥먹는데 밥 왜 먹어야하지 생각하면 인정

  • @user-dg8gs5yi7n
    @user-dg8gs5yi7n Рік тому

    안정성을 1순위로하고 취업준비한 친구가 6개월만에 공무원합격해버림

  • @user-kmj9963
    @user-kmj9963 Рік тому +1

    썸네일볼때 전한길인줄.

  • @goqkfkrlcs
    @goqkfkrlcs Рік тому

    이런 고민들을 충분히 해야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닌건가요?

  • @우기모-z4i
    @우기모-z4i Рік тому

    누구던 하려한다 -> 곧 떡락맞을 예정

  • @구슬구슬-k8e
    @구슬구슬-k8e Рік тому

    그냥 공부하기 싫어서 핑계대는거지 ㅋㅋ 고뇌하는척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