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진짜 내가 지금까지 테런에 현질을 해온게 얼마인데...이렇게 배신을 때리냐...진짜 이렇게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2012년부터 10년동안 해오던 게임이라 정이 많이 들어서 아직도 열심히 하는 유일한 겜인데...좀 제대로 운영해서 많이 활성화되었으면 좋겠어요...시스템 및 운영이 개판이니 복귀나 신규유저 유입이 있어도 금방 도로 물러가더라구요...ㅠㅠ
사실 이제는 추가로 다룰 게임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이미 다룬 게 많기도 하고 과거의 문제점 얘기를 하다 보면, 현재에 와서는 전혀 공감받지 못하는 내용을 다룰 때도 많고 지금은 그렇지 않은데 언제적 얘기를 하냐는 비판도 많이 받아서... 그래서 요즘엔 현재의 이야기에 집중하고 있긴 합니다. 그래도 테런 끝내고 나면, 좀 역사가 있는 게임을 고민해봐야겠네요
나우콤 시절부터 한게임 아프리카 스마게 까지.. 엄청나게 해오고 대회에 나갈려고 부산 대회 랭커까지 올린적 있었던 사람이었지만.. 지금은 그저.. 아는 인맥도 다접고 어쩌다 한 번 드가서 템 뭐 나왔나 새로운 이벤트가 나왔나 하면서 옛날 만큼은 아니여도 새로운 이벤트로 재미를 느낄 수 있게만 되었으면 좋겠다고 항상 빌고 있는 게임입니다..
늘 생각날때마다 찾아오는데 본진인 테런...사고를 언급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ㅠㅠ.. 아프리카Tv 후반부터 스마게 이후까지 계속 플레이하고 있는 7~8년차 유저입니다, 다뤄주신 사건 사고를 다 실시간으로 겪어본 유저라서 이번사건만큼 역대급 사고 느낌이 당황 반.. 불신 반... 싶어요, 워낙 소통을 통보형식으로 해서 불신에 수습못한 사건이 다 겹치면서 일어난 사고라서 '그럼 그렇지...' 하고 공지를 읽던게 생각나네요. 개인적으로 시즌 2(2017~)넘어가면서 매크로랑 핵이 정말 어마무시하게 늘어서 플레이에 지장이 넘 많았습니다, 어택 각오하고 뛰던 이벤트 맵들이 생각나네요. 간담회 이후 반년정도 지켜봐야겠지만 뉴비,복귀분들에게 선뜻 돌아오세요! 하기도 힘든 고이다 못한 게임이라서 참...맘이 아프네요. 2부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늘 영상 잘 보고 있어요. 🙇
(엄청 긴 장문임) 이번 이클립스 이벤트가 게임 스토리상 최종보스인 아누비스를 물리치는 진짜 중요한 대목인데 그때 출시된 성냥팔이 소녀라는 맵은 처음에는 미친 난이도의 맵이라서 유저들이 어려워했었지만 점차 적응해가면서 빠르게 가는 빌드도 생기고 나름 호평이 있는 맵이었고(물론 치명적인 버그도 있었지만), 2주뒤에 출시된 성냥팔이 소녀의 분노라는 서바이벌 맵도 물론 2분정도의 길고 지루한 맵이긴 했지만 스토리적으로 문제없는 맵이었어요. 근데 나머지 맵들이 문제였는데, 이때 공원의 이펙트도 포탈이 열려서 앙리성 앞마당이 완전히 불타는 그야말로 초 국가적 재난인 상황임을 대놓고 보여주고 있었는데, 왠 불타는 정원에서 OX퀴즈쇼를 하질않나(재탕), 누가봐도 폴가이즈 버티기맵에 색감은 또 졸라 알록달록하질 않나, 아누비스님의 힘을 느끼게 한다면서 유저들로 하여금 다른 유저들을 죽이게 하질않나, 앞마당 불타는데 런림픽이라는 말도 안되는 대회에 참가하게 하질않나(재탕). 특히나 최종멥인 아누비스 레이드 또한 문제가 있었는데, 이전의 다른 레이드와는 다르게 전사, 탱커, 마법사, 힐러라는 4가지 직업이 있었는데 전사와 힐러만 있으면 될정도로 직업간 밸런스가 안맞았어요. 마법사는 그냥 고르면 트롤일 정도로 쓰레기였고 탱커는 그냥 전사한테 힐러가 힐 넣어주면 돼서 있으나 마나였습니다. 그리고 같이 진행된 이벤트도 문제였습니다. 일단 테런에는 주선이라는 레전더리 아이템 종류(?)가 있는데요. 이전의 주선 아이템들은 꾸준히 열심히만 하면 얻을수 있었기에 주선=혜자라는 이미지가 강했었어요. 근데 이번에 나온 주선 아이템인 카리타스는 기운을 130개를 모아야 하는데 이 기운이 이벤트 진행시간대인 오전 09시50분~다음날 오전 03시까지(정확히는 기억안남 꼬접해서),50분부터 정각까지 10분동안 이벤트 반복참여하면서 풀접을 때려도 몇개 얻을까 말까인데다가 한번 까먹고 늦게와서 상자가 없거나 시간대를 지나가면 다음 시간대까지 50분동안 또 기다려야 해서 진짜 개백수가 아닌이상 직장 다니시거나 또는 기타 등등의 사유로 접속 못하는 경우에는 돈주고 부주를 사서 참여해야 얻을만한 정도의 미친 난이도를 자랑했습니다. 펭몬님이 다룬 s씨 사건도 이 상자줍기 이벤트에 관련된 사건이고요. 그리고 언급하신 유착사건 외에도 삐에로가 테런내에선 나름 유명한 크리에이터에게 일반 유저들에겐 알려주지 않았던 이벤트 정보를 흘려주었다는 의혹, 한 유저가 한번도 당첨되기 어렵다는 경품 이벤트를 약 14번정도 당첨되었다는 사실이 발견되면서 이 유저와 운영진과를 유착관계가 있었다는 의혹이 연달아 터지면서 나락으로 치달았죠. 저 개인적으로도 나름 시작은 괜찮았다 생각했고 끝까지 그러길 바랬는데 중요한만큼 이전과는 다른 쩌는 이벤트와 쩌는 맵을 내고 쩌는 운영을 해도 모자랄 판국에 이전과 다를바 없는 노가다식 이벤트, 맵 재탕, 병ㅅ같은 개연성, 달라진게 없는 운영진 등등에 진절머리나서 걍 접었답니다. 최근에 운영진 간담회를 열었다고는 하는데 바뀌는거 보고 더 할지말지는 고민중입니다. 좋아했던 게임이라 관심이 쉽게 꺼지지는 않더군요
10년 넘게 해오면서 보석은 가이드만 있다면 어느 정도 맞춰지는데 핵쟁이와 매크로는 달리면서 신고를 해도 다른 계정으로 또 그러니 많이 답답했어요. 실제로 핵쟁이가 협박하는 거 받아치다가 게임이 팅겼죠.. 현질 유도는 이벤트마다 그 정도가 심해지고, 현질 하지 않고 이벤트 아이템을 맞추기 위해서는 현생을 넣어야 한다는 말도 있어요
9년동안 테런방송을 해왔었지만, 아프리카때나 스마일게이트의 운영방식은 장단점이 확연히 달라요 아프리카때는 소통이 굉장히 활발했었는데 너무나도 활발한 나머지 운영진과 친목이 심해지기도 했고 스마일게이트는 초반에는 잘했으나, 2018년 이후(보석업데이트 1년뒤) 부터 유저와 운영자와의 소통이 더더욱 되질 않았고 간담회가 2018년 크리에이터 간담회(인플루언서 7명만 모인 간담회) 이후로 열리지도 않았고, 2018년 간담회때 했던 내용들이 대부분 지켜지지도 않았었습니다. 이번 간담회로 조금이나마 개선이 되기를 바라며, 이런 간담회는 반년마다 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로아를 운영하는 스마게랑 테런, 에픽세븐을 운영하는 스마게랑 별개의 회사로 알고있어요. 둘다 스마게 홀딩스의 자회사였나 그랬던 것 같은데 그래서인지 스마게 산하 게임 스튜디오의 운영들이 동일한 수준을 갖추는 것은 사실상 힘들다고 봐야겠죠. 그래도 같은 브랜드 네임밸류에서 이렇게 차이가 나니 씁쓸하네요
개인적으로 밸런스는 나우콤때만한게 없었다 봅니다 스마게로 넘어가고 갑자기 최대레벨 추가, 근데 한판에 벌수있는 경험치 최대 2만까지 제한, 이벤트로 얻는 연금이나 장비도 하루에 5시간정도는 다른 게임 안돌리고 오로지 이벤트맵만 돌려서 쉬지않고 벌어야 이벤트 기간 내에 겨우 얻고, 심지어 최대스텟이 15인데 추가스텟이라고 16 17도 올라가는 시스템ㅋㅋㅋㅋㅋ 벨붕 심해져서 초2때 엄청 즐거워하면서 했던 게임 정 다 떨어졌습니다 올드유저 대우나 복귀유저 대우도 그렇게 좋은편도 아니라서 접다 돌아와도 쉽게 질리더군요
이겜하는 유저로서 참 이겜이 웃긴게...여기 나온거 제외하고도 문제가 더럽게많음ㅋㅋㅋ 맵을 관통하면서 가는 지길, 괴상한 스토리라인, 템,계정거래 관련 문제등등... 캐릭 꾸미는 맛이 좋고 추억이 많은겜이다보니 계속하고는 있지만... 너무 문제가 산더미처럼 겹겹히 쌓여있다보니 저 같은 일반유저들은 그냥 그러려니하면서 하는급... 물론 이번 간담회나 차근차근 편의성이나 문제를 고쳐주고 있기에 발전가능성은 높아보이나... 그전에 탈주할 유저들이 더 많을거같은...ㅠㅠ
초딩 저학년 때부터 했고 눈 뜨고 학교 수업 시간 빼고 부모님 퇴근하실 때까지 테런만 죽어라 했었음. 잠깐 공부해보려다 때려치고 일년만에 하니까 무시해왔던 단점들이 이젠 게임이 즐겁지 않을 정도가 됐음. 그 뒤로 때려치고 간간이 근황 확인하는 중. 이대로 손 떼기엔 해왔던 시간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아까워서 다시 하긴 할건데 적응할 생각에 벌써 질림. 빨리 개선되면 좋겠다
보석 사건 이후로 랭커 유저분들도 절반은 떠났어요... 저도 최근에 그먄두었습니다. 요즘 유저들이 하는 소리가 옛날 테런이 더 좋았다는 소리들이 자주 들리더라고요. 요즘은 가챠게임에 너무 현질을 유도하는 것 같고 내가 왜 이런 게임을 좋아했는지도 모르겠고 과연 좋은 모습을 보여줄지...
13년차 고여버린 유저인데, 뉴비 유입이 안되는 이유 정리해보자면 1. 이미 고일대로 고여서 고인물도 떠남 2. 게임 자체가 따라가기 어려울 정도로 어렵고 템이 없으면 이젠 게임이 안됨 3. 게임 공식 리그에서 핵이 판침(2014년 ~ 2017년, 2015, 16년이 가장 심했음) 4. 밸런스를 개나 줘버린 아이템의 대거 등장으로 양극화의 극대화 특히 보석시스템... 이게 뉴비를 정착 못하게 만드는 악임. 5. 뉴비를 모으고자 뉴비만 챙기는 이벤트나 정책등을 기반으로 기존유저는 왜 안챙기냐는 여론 형성(꽤 오래됨). 이가 해결이 원할하게 되지 않으며 기존유저의 대거이탈 6. 동시대에 나온 다른 레이싱 게임인 카트라이더는 적어도 맵을 이탈해서 이상한 경로로 극단적으로 기록을 단축시키는 루트는 존재하진 않으나, 테런은 그게 가장 심함. 벽뚫고 맵 이탈해서 20초 골인, 10초 골인 이런건 그나마 고쳐졌지만, 버그루트가 너무 많아서 애초에 뉴비가 즐기기엔 역부족임 7. 그 사이에 터진 병크사건 테런은 레벨과 운영자 모두 무지개색깔로 존재하는데, 운영자의 이름은 "삐에로"라고 불림. 그 7명의 주 운영자 중 그린 삐에로가 이벤트성으로 같이 달리기를 하다가(30인 달리기) 유저가 불평을 터트리자 이걸 조롱으로 되받아치는 사건발생 또, 이벤트사이트의 주소에 욕설이 포함된 문구가 발견되는 등의 여러 병크가 다수 퍼짐. 8. 업데이트 할 때마다 오류가 계속 생김. 접속오류는 기본이고 근 20년이 되어가는 게임인데 최적화도 제대로 안되어있음. 9. 레이싱 게임으로서의 의미 퇴색 테런을 레이싱 게임으로 즐기는 사람보다 코디같은 패션이나 다른 컨텐츠로 즐기는 사람이 더 많을 정도로, 레벨업에 필요한 경기나 이벤트 참여를 제외하고는 일반 경기를 거의 하지 않음.(19년도 이후부터 악화됨) 10. 현질 유도도 심했음. 특히 보석 시스템 나올 때가 절정이었음... 11. 항상 좋은 이벤트만 나온건 아님. 그나마 주기적으로 크게 이벤트 맵을 약 3개월 씩 오픈하는데(스토리 형식), 이 때는 접었던 유저도 복귀할 정도로 파급력이 큰데, 항상 좋은 이벤트만 있던 것도 아니고 또 접었던 유저가 오랜만에 복귀하기엔 괴리감이 너무 커서 다시 접음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이벤트 맵이 말이 이벤트지, 걍 노가다 맵 새로 생긴거랑 다를게 없음. 진짜 쓰려면 더 쓸 수 있는데 어차피 망겜된거라 더 까면 마음아파서 그만 씁니다...
@@penguinmonster 저는 중학교때 대충 05년인가 부터 20대초 까지 했는데 갈 수록 현질이 메이플보다 심하고 겜돈 가치가 0에 가까워지고 새로운 이벤트맵에 일명 벽뚫 현상..악용하지도 않은 사람들이 우연치않게 들어가진 사람들 많은데 한번들갔다고 7일정지시키고 그 당시 랭킹 1위인가도 저랬는데 저사람은 왜 정지안시키냐고 게시판같은데 글 올라오다가 삭제되고 소문돌고.. 진짜 접은게 맘이 편하면서도 인생겜이였는데 안타까워요 ㅠ 그리고 아프리카전에는 나우콤에서 운영했었는데 그때는 공짜아이템 데이라면서 많이 퍼줬었습니다 ㅠ^ㅠ
나우콤 시절을 겪고, 14년짜리 계정이 있었는데... 네이버에서 이전하라는 연락을 못 받아서 그대로 추억이 날아갔어요... 이제는 첫 시작에 모든 캐릭터를 고를 수 있게 해뒀더라구요.. 옛날엔 밍밍 초원이 끝이고 리나랑 디엔디가 진짜 인기 많았고.. 빅보가 맨날 어깨빵치고 바로 옆에서 분노 켜서 캐릭터 날라가고 했음 ㅋㅋ... 비원에이포 좋아했어서 팜에 비원에이포 판넬 세워놓고, 미스에이 허쉬 활동기때 나온 캐릭터, 케케체 캐릭터, 무지개 목도리, 연금술에 있던 늑대와 무당벌레 등등.. 놀부외전으로 애니싸랑이 유명해지고, 4인 팀전으로 하던 앨리스맵, 해와달에서 호랑이한테 떡 먹이던것, 제일 재밌게 즐겼던건 알라딘이었네요. 물론 꾸준히 하지 않아 계정을 날린건 제 잘못이지만, 테일즈런너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오래하는 것보단 추억 탐방용이라고 생각했어요. 못해도 1년에 몇번은 들어갔구요. 보석 업데이트 이후 완전히 마음이 떠 다른 곳으로 간 결과가 계정 삭제라니... 아쉽긴하네요. 그리고 제가 떠난 사이 저런 일이 있었네요. 내가 아는 테일즈런너는 2010년대에서 끝났네요..
제발 부탁이니까 우리의 어린시절의 좋은 추억을 어린 친구들에게 떳떳하게 이야기 할수있게 지켜주면 좋겟습니다. 테일즈런너 던파 메이플 바람의 나라 거상 우리가 초등학교 시절부터 즐긴 게임입니다. 우리가 어른이 되어 작년부터 이러한 게임들이 많이 터져 우리의 추억을 지금 학생친구들이 저희를 과연 어떻게 생각할지
테런 약 5년째 하고 있습니다... 보석? 시간 지나면 모인다? 맞는 말이긴 한데 너무 오래걸려요 보석 대최증 10찍는데 2년걸렸는데 그거 말고도 올려야 할 보석이 산더미입니다.. 대최증 전부 다이아 보석으로 갈아끼우고 그자리에 추진력, 게이지 껴야해요 토파즈로 10 올려도 다 채험판입니다...
@@penguinmonster 대회같은건 신경 안쓰고 길드 운영이나 친목쪽으로 즐기는 편이였는데 우삼겹 발언 이후로 또 터질줄은 몰랐네요, 펭몬님 구독 영상에 테런이 나와서 몬가 했는데 이런 일들이 있을줄은! 2부 간담회 영상도 정말 궁금해지네용 ㅎㅎㅎ 영상제작에 대한 참고자료 출처라던가 퀄리티가 너무 좋으셔서 본 영상도 자주 정주행 하게 됩니다 >/< 3월달도 힘내시구 앞으로도 쫀 영상 많이 부탁해요!!
이 게임 2004년 클베부터 해왔던 올드유저로써 말하자면, 1. 친목질하려고 만들어진 게임임. 더럽고 치사하면 님도 친목하시면 됨.(포기하면 편해 ) 2. 욕설 신고가 더럽게 불친절함. 그냥 스샷찍어서 홈페이지 1대1 문의하시길.. 3. 과금유도가 빡쌔긴 한데, 그건 돈벌이 없는 10대 기준이고, 돈벌이 있는 20~30대에겐 매달 20~30만이면 적당히 할만함. 4. 핵은 여전히 있음. 이젠 하도 당해서 똥밟았다고 유저들도 자포자기한 상황. 5. 아이템 껴야될 게 하도 많아서 돈이 있어도 지를 게 뭔지도 모를테니 검색 잘해보셔야 함. 일반템, 아바타템, 룩딸용템 등등... 6. 일반달리기 스펙과 레이드용 스펙은 서로 다르며 아이템이 전부다 달라짐. 평상시엔 일반달리기 스펙이 중요하고, 이벤트때엔 이벤트 성격에 따라서 일반달리기, 레이드용 스펙이 따로 필요함.(올런픽처럼 기록경쟁은 일반달리기, 아누비스처럼 보스전은 레이드용) 7. 아이템을 모으면 콜렉션 레벨이 오르는데, 유저들끼린 콜렉션 레벨=호구레벨(개돼지 레벨)로 부름. 참고로 저도 테런한 세월만큼 호구레벨이 높음...ㅠㅠ 8. 로스트 아크 서버 폭발하는 날에는 클라이언트 입구에서 같이 폭발당함. 이건 소울워커도 마찬가지. 9. GM은 삐에로로 불리며 무지개색 짜리몽땅한 돼지, 혹은 (색깔 이름)돼지로 불림. 가끔 공방에 출몰함. (그리고 그 방은 곧장 폭발할듯이 애들 몰아침) 10. 대쉬점프라고 기본기술이 존재함. 이거 어떻게 하는지 공략영상 있으니 반드시 배우고 오시길. 이거 못하면 인간취급 못 받음. 더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10개 채웠으니 여기까지...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언패킹 때 S 모 유저가 태국인한테 클라이언트 분해 자료를 받았다고 해명하면서 사진을 공개했는데 태국인들이 그 사진을 보고 문법이 파파고 돌린 것 마냥 엉망이라며 의문을 제기했는데 아직도 이 부분에서 운영자랑 커넥션이 없었다고 해명하는 건 좀 어이없네요. 그리고 다음 화에서 가능하다면 간담회 유저 대표 선정 과정에 대해서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거 엄청 골 때리는 과정으로 선발됐거든요 물론 간담회는 잘 진행됐는데 거의 대부분의 무능한 후보들이 간담회 참여하겠다고 설쳐서...
테런 디렉터님도 직접 클라이언트 언패킹에 대해 언급 했고, 충분히 유출 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언급 했습니다. 따라서 중점은 번역체 주작보다는 사건을 분리해서 봐야될 거 같네요… S씨의 클라이언트 언패킹이라는 사건과 내부직원의 일부 유저들과의 커넥션은 하나의 사건이 아닌 두 사건으로 말이죠. 무엇보다 s씨는 태국인이 줬다는 언급을 한 적이 없습니다. 태국어 파파고 번역체 주작 의혹 = 운영자 커넥션으로보기엔 무리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디렉터님이, 그리고 테런 공식측에서 클라이언트 언패킹의 가능성을 인정했고 조사결과 내부 직원의 정보 유출은 없었다고 발표를 했죠. 아무래도 테런이 그동안 쌓아왔던 배경으로 인해 음모론이 생길 수 밖에 없는 환경이여서 그런지 유저들이 쉽게 믿지 않고 경계를 하기때문에 신뢰를 못하지 않나 싶습니다
테런 옛날 순위 보면 진짜 대단하더라고요. 저는 잘 몰랐는데, 지인들도 꽤 했었다는...ㅋㅋㅋ 저는 카트했었어요. 연습 카트 타면서 돈 벌려고 엄청 노가다 뛰고 그랬는데 추억이네요 라이프프리님, 오늘도 찾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쪽은, 오랜만에 노랑이가 받습니다 제 최애 펭귄, 바보같지만 사랑스러운 노랑이!
ㅋㅋㅋㅋ 맞아요. 어렸을 적엔 제가 아이디 만드는 법을 몰라서 아빠한테 부탁을 해야했는데 아빠가 무서워서 부탁을 못 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아빠가 만들어준 아이디로만 게임을 하다 보니 엠게임. 그리고 넥슨 쪽 게임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다른 게임을 해보고싶긴 했지만, 차마 아이디 만들어달라고 말을 못 해서... ㅠㅠ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다니 괜히 더 기쁘네요!!!
이거 ㅋㅋㅋㅋ 어이없더라고요 ㅋㅋㅋㅋㅋ 히든미션이 사람들 도와주는거랑 이벤트 참가후 나온 상자 기부 이런건데 딱히 억지로 할필요는 없었거든요 이벤트 테마가 자선(남 도우는거)이였는데 남들 도와주며 착하게 살아라 뭐 이런 의미로 이벤트 진행한거같은데 운영진의 의도와는 다르게 흘러가버렸죠 ㅋㅋㅋㅋ..
일단 버그루트를 써야 1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종랜같은 거 손 뗀지 오래임. 기록측정하는 혼자달리기에서마저 기록 안에 들려면 그 루트 써야 하고ㅋㅋㅋㅋ 서바이벌은 애초에 방도 별로 없고.. 있는 방도 죄다 괴상한 룰을 만들어서 강요함(친목질은 덤). 그래서 달린다면 인구 족망해서 사람도 없는 술래잡기/럼블/레이드는 꿈도 못 꾸고 팀전맵이나 이벤트맵만 하게 됨. 근데 그 이벤트 맵 일부는 최적화가 병신같아서 프레임드랍 오지게 걸리고, 다들 싫어하는 줄지어 달리기를 매번 우려먹고, 런림픽을 뜬금없이 계속 끼워넣음. 이벤트가 개최될 수록 늘어나는 컴플리트 가챠, 뽑기 수 증가 등등 답이 없음. 또 있으나마나한 행운능력치, 이벤트마다 나오는 신캐... 그리고 최근에 홈페이지에서 하던 이벤트ㅋㅋㅋ 시발 누구 머리에서 나온 건진 모르겠는데, 백수 아닌 사람들이 어떻게 하라는 건지 모르겠더라. 오전 몇 시부터 몇 시까지 게임 접속하고 그 후에 또 몇 시까지 보상 선택하고 또 몇 시 이후에 보상 수령ㅅㅂㅋㅋㅋㅋ 간담회 이후로 어떻게 바뀔 지는 모르겠으나 이대로면 겜인구는 계속 줄어들 거고 좀 운영에 힘 좀 썼으면 좋겠음
테런 15년차 유저의 영상에서 나오지 않은 테런의 비밀들 1. 한 때는 개발자가 총 3명으로 줄어들어서 급하게 이벤트라고 유저가 맵 만들기 만들어서 짬때리기도 했음 2. 매주마다 템 하나씩 얻을 수 있는 이벤트 리스트도 다 뚫려서 퍼짐 3. 아주 오래전부터 매주 요일마다 종랜 서바 등 각 맵마다 새벽 약 2-3시쯤에 맵 패치를 하였음 현재도 진행형. +추가 설명하자면 테런은 기록이 아주 중요한 요소들이 큰데 그 골인 할때 서바로 치자면 문어가 느려지거나 빨라지는 요소들이 있었음 세뇌는 매주 화요일 패치였다는 것. 또한 2018년쯤 휴먼 유저의 닉네임을 싹 다 초기화 하는 이벤트가 있었다. 왜 이벤트냐면 테런은 레어닉이 중요한 요소 중 하나기에 예를 들어 두글자 닉네임 연예인 닉네임 등 이런 그룹은 시가 100만원에도 판매가 되기 때문임. 아무튼 그 패치 때 세뇌 맵은 2:33:35가 최대로 들어갈 수 있는 기록이었는데 이 패치로 2:33:31 이란 기록도 나옴 2010년 세뇌가 처음 나왔을때는 2:33:33이 최고 기록 이었다. 그래서 31이란 기록이 나올 수 있는 패치겠지만 이 모든건 패치 목록엔 없었다는 것. 유저들은 항상 일을 이렇게 하는 걸 알기에 아무 말 안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개판으로 일했다는 걸 알 수있다
근데 이게 테일즈런너를 안해본 관점으로는 그렇게 보일수도 있는데 테일즈런너 무지본으로 오랜기간 해본 입장으로써 고금 안해도 이벤트로 받는 뽑기상자나 그런거 열심히 모으면 장비는 3개월 보석은 2개월정도면 맞춰요 지금은 과금유도 없는 fps로 갈아탔지만 현재 테런은 옛날처럼 대회나 홍보잘만하면 다시 레이싱게임 상위권 유지 가능할거같아요
@@남한교회 그래도 그때는 지금보다 나았음 그러고 대최증 기준이 아니라 대최 10에 추대60에 추진력30 기준임 종랜할거 아니면 이정도면 테런 즐기고도 남음 그러고 이벤트 기간 내내하면 충분히 얻을수 있어요 이벤트 지난거여도 뽑기로 나오거나 대체템 나오기도 해서 테런이 과금유도가 많다라고 말하면 안됨 ㄹㅇ 테런에 조금의 과금은 괜찮지만 총합해서 현금 50만원 이상 쓰는건 돈지랄임
2013년부터 문제가 되었는데도 꾸준히 해온 유저들이 게임을 얼마나좋아하는지는 알겠네요
테일즈런너가 순위에 비해 유명하진 않은 편이지만, 진짜 충성도가 높은 게임이긴 합니다 ㅎㅎ
@다수를 위한 채널 / 금강선도 처음엔 욕먹었음
개발진이 유저의 피드백을 적절하게 수행하고 지속적으로 올바른 업뎃을 하냐에 따라 갓겜 또는 망겜되는
@다수를 위한 채널 로스트아크 처음에 얼마나 버그 많고 시스템 문제 많고 소통 안 했었는데 한순간 잘 되고 나니까 빛강선 빛강선 하면서 빨아주는게 더 역겹지 않냐? 레이드 소탕권 다시 안 파냐
@@꿀리에이터 잘하는걸 잘한다고 인정하지 못하는것도 역겨운겁니다. 인간이 발전을 했으면 칭찬을 해줘야지 잘하고있는데 못하는 옛날얘기 꺼내는게 부모님이 남들보는앞에거 넌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바지에 오줌쌌잖아하는것보다 더 악질인걸 모르심미까?
@@꿀리에이터 진정해 너무 악의로 가득차 있는거같아 , 그리고 마지막에 "세상이 날 이렇게 만들었어" 라는 대사를 칠거같아
늦더라도 양질의 영상을 뽑아주시는 선생님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파이팅~
ㅠㅠ 감사드립니다. 좀 많이 늦는 것 같아 매번 죄송스러우면서도, 기다려주시는 분들을 위해 더 많이 조사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점점 더 느려지나...
어쨌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라다라고룬님!
솔직히 퀄리티를 생각하면 오히려 1주일에 한번 올리는 것도 힘든 일인데 대단하신 펭귄님..
ㅠㅠ진짜 내가 지금까지 테런에 현질을 해온게 얼마인데...이렇게 배신을 때리냐...진짜 이렇게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2012년부터 10년동안 해오던 게임이라 정이 많이 들어서 아직도 열심히 하는 유일한 겜인데...좀 제대로 운영해서 많이 활성화되었으면 좋겠어요...시스템 및 운영이 개판이니 복귀나 신규유저 유입이 있어도 금방 도로 물러가더라구요...ㅠㅠ
현재 테런 시스템이나, 튜토리얼 제공, 인터페이스 등에서, 신규 유저가 정착하기엔 허들이 좀 많이 높은 것 같긴 합니다
예전에 테런 오랫동안 했었던 제 지인조차
요즘 테런엔 적응 못 하겠다고 하더라고요...
본계에 8주년 윙있음 ㅋㅋ
운영진이 알려주면 유저들이 좋은데 안알려주고 하라는게 불편하긴하죠.. 저는 캐릭터가 좋아서 자주 했었는데 문제가 많아서 하기가 좀 그렇더라고요.. 고쳐진다면 다시 오랜만에 하겠지만
저도 15년정도 했는데 작년부터 로아로 넘어가고 이제 생각도 안나네요 강건너 불구경 된 느낌이네여 이젠 아쉬운 맘은 있지만 뭐..
실시간으로 간담회 지켜봤던 9년차 유저인데, 건의사항이 얼마나 많았는지 실시간 채팅 올라오는 속도가 엄청 빨랐더라고요 ㅋㅋㅋ
제발 이 작은 게임이 옛날만큼의 명성을 되찾길..
누구는 렉카라 하겠지만 친화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게임사고를 유저를
대표하시는게 보기 정말 좋아요
다만 예전에는 게임을 비판해도 심도있게
설명해서 좋은점도 많이 보여준 리뷰영상도
많았는데 요세는 사고만 다뤄지는게 슬프네요
사고뿐이니 사고영상만올리시겠죠
사실 이제는 추가로 다룰 게임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이미 다룬 게 많기도 하고
과거의 문제점 얘기를 하다 보면,
현재에 와서는 전혀 공감받지 못하는 내용을 다룰 때도 많고
지금은 그렇지 않은데 언제적 얘기를 하냐는 비판도 많이 받아서...
그래서 요즘엔 현재의 이야기에 집중하고 있긴 합니다.
그래도 테런 끝내고 나면, 좀 역사가 있는 게임을 고민해봐야겠네요
@@penguinmonster 해외게임쪽이나 게임 회사까지 컨텐츠 범위를 넓히면 자료조사가 너무 오래 걸리겠죠??? 예를 들면 마소의 엑블인수나 포트나이트, 애플이랑 애픽 소송내용 뭐 이런 노딱 안걸릴 것 같은 거요
해외게임을 다뤄보려고 몇 번 투표를 올린 적이 있는데
예상보다 인지도가 낮은 건지, 투표율이 항상 저조했습...
마소 소식 같은 건, 전문성 있고, 빠르게 다뤄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조금 고민을 해봐야할 문제 같긴 합니다
@@penguinmonster 그럴만한 고민이 있는것이 인정하고 공감되네요. 이러한 사건 사고 말고 약간 방향성 이 살짝다른쪽으로 컨텐츠를 확장하는 것도 좋을것같아요 게임 스토리 리뷰나 긍정적인 평가에 대한 이유 같은것도욤
16년차 유저인데 이 게임의 역사를 깔끔하고 심플하게 잘 풀어주셨네요 ㅋㅋ 간담회 시간 엄청났는데 2부도 잘 설명해주실거라 믿고 있습니다.(간담회 멤버 선발과정이 들어간다면 2부로 끝나진 않을거 같네요)
나우콤 시절부터 한게임 아프리카 스마게 까지.. 엄청나게 해오고 대회에 나갈려고 부산 대회 랭커까지 올린적 있었던 사람이었지만.. 지금은 그저.. 아는 인맥도 다접고 어쩌다 한 번 드가서 템 뭐 나왔나 새로운 이벤트가 나왔나 하면서 옛날 만큼은 아니여도 새로운 이벤트로 재미를 느낄 수 있게만 되었으면 좋겠다고 항상 빌고 있는 게임입니다..
늘 생각날때마다 찾아오는데 본진인 테런...사고를 언급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ㅠㅠ..
아프리카Tv 후반부터 스마게 이후까지 계속 플레이하고 있는 7~8년차 유저입니다, 다뤄주신 사건 사고를 다 실시간으로 겪어본 유저라서 이번사건만큼 역대급 사고 느낌이 당황 반.. 불신 반... 싶어요, 워낙 소통을 통보형식으로 해서 불신에 수습못한 사건이 다 겹치면서 일어난 사고라서 '그럼 그렇지...' 하고 공지를 읽던게 생각나네요.
개인적으로 시즌 2(2017~)넘어가면서 매크로랑 핵이 정말 어마무시하게 늘어서 플레이에 지장이 넘 많았습니다, 어택 각오하고 뛰던 이벤트 맵들이 생각나네요.
간담회 이후 반년정도 지켜봐야겠지만 뉴비,복귀분들에게 선뜻 돌아오세요! 하기도 힘든 고이다 못한 게임이라서 참...맘이 아프네요. 2부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늘 영상 잘 보고 있어요. 🙇
(엄청 긴 장문임)
이번 이클립스 이벤트가 게임 스토리상 최종보스인 아누비스를 물리치는 진짜 중요한 대목인데 그때 출시된 성냥팔이 소녀라는 맵은 처음에는 미친 난이도의 맵이라서 유저들이 어려워했었지만 점차 적응해가면서 빠르게 가는 빌드도 생기고 나름 호평이 있는 맵이었고(물론 치명적인 버그도 있었지만),
2주뒤에 출시된 성냥팔이 소녀의 분노라는 서바이벌 맵도 물론 2분정도의 길고 지루한 맵이긴 했지만 스토리적으로 문제없는 맵이었어요.
근데 나머지 맵들이 문제였는데, 이때 공원의 이펙트도 포탈이 열려서 앙리성 앞마당이 완전히 불타는 그야말로 초 국가적 재난인 상황임을 대놓고 보여주고 있었는데,
왠 불타는 정원에서 OX퀴즈쇼를 하질않나(재탕),
누가봐도 폴가이즈 버티기맵에 색감은 또 졸라 알록달록하질 않나,
아누비스님의 힘을 느끼게 한다면서 유저들로 하여금 다른 유저들을 죽이게 하질않나,
앞마당 불타는데 런림픽이라는 말도 안되는 대회에 참가하게 하질않나(재탕).
특히나 최종멥인 아누비스 레이드 또한 문제가 있었는데, 이전의 다른 레이드와는 다르게 전사, 탱커, 마법사, 힐러라는 4가지 직업이 있었는데 전사와 힐러만 있으면 될정도로 직업간 밸런스가 안맞았어요. 마법사는 그냥 고르면 트롤일 정도로 쓰레기였고 탱커는 그냥 전사한테 힐러가 힐 넣어주면 돼서 있으나 마나였습니다.
그리고 같이 진행된 이벤트도 문제였습니다. 일단 테런에는 주선이라는 레전더리 아이템 종류(?)가 있는데요. 이전의 주선 아이템들은 꾸준히 열심히만 하면 얻을수 있었기에 주선=혜자라는 이미지가 강했었어요. 근데 이번에 나온 주선 아이템인 카리타스는 기운을 130개를 모아야 하는데 이 기운이 이벤트 진행시간대인 오전 09시50분~다음날 오전 03시까지(정확히는 기억안남 꼬접해서),50분부터 정각까지 10분동안 이벤트 반복참여하면서 풀접을 때려도 몇개 얻을까 말까인데다가 한번 까먹고 늦게와서 상자가 없거나 시간대를 지나가면 다음 시간대까지 50분동안 또 기다려야 해서 진짜 개백수가 아닌이상 직장 다니시거나 또는 기타 등등의 사유로 접속 못하는 경우에는 돈주고 부주를 사서 참여해야 얻을만한 정도의 미친 난이도를 자랑했습니다. 펭몬님이 다룬 s씨 사건도 이 상자줍기 이벤트에 관련된 사건이고요.
그리고 언급하신 유착사건 외에도 삐에로가 테런내에선 나름 유명한 크리에이터에게 일반 유저들에겐 알려주지 않았던 이벤트 정보를 흘려주었다는 의혹, 한 유저가 한번도 당첨되기 어렵다는 경품 이벤트를 약 14번정도 당첨되었다는 사실이 발견되면서 이 유저와 운영진과를 유착관계가 있었다는 의혹이 연달아 터지면서 나락으로 치달았죠.
저 개인적으로도 나름 시작은 괜찮았다 생각했고 끝까지 그러길 바랬는데 중요한만큼 이전과는 다른 쩌는 이벤트와 쩌는 맵을 내고 쩌는 운영을 해도 모자랄 판국에 이전과 다를바 없는 노가다식 이벤트, 맵 재탕, 병ㅅ같은 개연성, 달라진게 없는 운영진 등등에 진절머리나서 걍 접었답니다. 최근에 운영진 간담회를 열었다고는 하는데 바뀌는거 보고 더 할지말지는 고민중입니다. 좋아했던 게임이라 관심이 쉽게 꺼지지는 않더군요
그냥 캐릭터로 먹고사는 게임이에요 원본캐릭터는 신경도 안쓰는 딱 특정 유저 저격한 캐릭터만 내더니 저런건 신경도 안 쓰는 듯
카트라이더처럼 레이싱게임인줄 알았는데
아니구나 레이드 ㄷㄷ
@@갑돌이는멍청해 레이싱게임이 맞긴 함 그중 컨텐츠에 레이드가 있는것뿐
현실을살아
한국 게임사들이 워낙 뒤통수 장인이라 대부분 거르고 있는데, 이런 다양한 소식들을 펭몬채널로 접하면서 그나마 알게 되네요... 역시... 뒤통수가 얼얼하네
테런 오픈 초기부터 하고있는 유저입니다. 보석부터, 여러 문제가 많지만..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발 운영좀 제대로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번 접을까도 생각했지만, 지금까지 한거 생각하면 접지는 못하겠고...제발 지금부터 운영좀 제대로 해주길...
10년 넘게 해오면서 보석은 가이드만 있다면 어느 정도 맞춰지는데 핵쟁이와 매크로는 달리면서 신고를 해도 다른 계정으로 또 그러니 많이 답답했어요. 실제로 핵쟁이가 협박하는 거 받아치다가 게임이 팅겼죠.. 현질 유도는 이벤트마다 그 정도가 심해지고, 현질 하지 않고 이벤트 아이템을 맞추기 위해서는 현생을 넣어야 한다는 말도 있어요
진짜 테런이야말로 진짜 메타버스가 아닐까 ㅋㅋㅋ 아바타 룩이나 자기 마을(?)같은거 꾸미는거 하나하나로 가상세계에서 서로 상호작용.... 이게 메타버스가 아니면 뭐임...!
섹극도 하고.... 참
제발 제 10년이상 해온 게임인만큼 제대로 된 피드백과 대처가 있었으면 합니다 영상 잘 보고갑니다
이번 간담회가 나름 잘 된 편이니, 좀 괜찮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9년동안 테런방송을 해왔었지만,
아프리카때나 스마일게이트의 운영방식은 장단점이 확연히 달라요
아프리카때는 소통이 굉장히 활발했었는데 너무나도 활발한 나머지 운영진과 친목이 심해지기도 했고
스마일게이트는 초반에는 잘했으나, 2018년 이후(보석업데이트 1년뒤) 부터 유저와 운영자와의 소통이 더더욱 되질 않았고 간담회가 2018년 크리에이터 간담회(인플루언서 7명만 모인 간담회) 이후로 열리지도 않았고, 2018년 간담회때 했던 내용들이 대부분 지켜지지도 않았었습니다.
이번 간담회로 조금이나마 개선이 되기를 바라며, 이런 간담회는 반년마다 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2부가 나와서 1부내용을 잊어 다시 보러왔습니다.
GM이 권한이 적긴하지만 GM에게 말하는 심정이 이해가갑니다. 회사방문하면 들어주지도 않고 소통공간이 없긴하죠...
10살때부터 20살까지 열심히 해왔던 게임이고 저에게 게임 모델러라는 꿈을 만들게 해준 의미있는 게임인데 이런 소식을 접하게 되다니 안타깝네요...그래도 제 추억속엔 테런은 정말 고맙고 특별한 게임입니다..현개발진분들이 부디 애정담아 운영해주었으면 하네용
진짜 보석시스템 첨나왔을 때 진짜 신기한게 분노속도보다 대쉬속도가 더빨랐음 ㅋㅋ
스마게보면 디렉터에게 많은 권한주는거 같음...그래서 디렉터에 따라 서비스질이 많이 차이나는거 같음.
스마게만 그런게 아니라. 한국 회사들 대부분이.. 수직적 명령 하달 관계라..
어쩔수가 없는듯 ㅠ
@@misue946 어느회사는 디렉터가 아무런 결정권이 없어보이던데요 ㅋㅋㅋㅋ
@@서원용-y2r 없는게 아니라. 없는 척일 가능성이 크죠.
오늘도 좋은 게임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
펭몬 목소리랑 스토리구성 너무조아ㅠㅠ
ㅠㅠ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로아를 운영하는 스마게랑 테런, 에픽세븐을 운영하는 스마게랑 별개의 회사로 알고있어요. 둘다 스마게 홀딩스의 자회사였나 그랬던 것 같은데 그래서인지 스마게 산하 게임 스튜디오의 운영들이 동일한 수준을 갖추는 것은 사실상 힘들다고 봐야겠죠. 그래도 같은 브랜드 네임밸류에서 이렇게 차이가 나니 씁쓸하네요
개인적으로 밸런스는 나우콤때만한게 없었다 봅니다 스마게로 넘어가고 갑자기 최대레벨 추가, 근데 한판에 벌수있는 경험치 최대 2만까지 제한, 이벤트로 얻는 연금이나 장비도 하루에 5시간정도는 다른 게임 안돌리고 오로지 이벤트맵만 돌려서 쉬지않고 벌어야 이벤트 기간 내에 겨우 얻고, 심지어 최대스텟이 15인데 추가스텟이라고 16 17도 올라가는 시스템ㅋㅋㅋㅋㅋ 벨붕 심해져서 초2때 엄청 즐거워하면서 했던 게임 정 다 떨어졌습니다 올드유저 대우나 복귀유저 대우도 그렇게 좋은편도 아니라서 접다 돌아와도 쉽게 질리더군요
스마게에서 금강선 디렉터님 몸값 엄청 뛰었겠네요....솔직히 로아정도면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도 아직 까진 성공적인 게임으로 만들어 냈고 금강선 온다 그러면 홍보 효과도 볼꺼고 물론 로아 유저는 들고 일어나겠지만요.....
성과금도 많이 받으실 거고
연봉도 팍팍 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로아가 만들어낸 성과가 장난이 아니니...
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다음 편이 기대가 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늘 감사드립니다 스팅TV님!
늘 찾아와주시니 힘이 됩니다!
이번 간담회에서 좋아지는 모습이 보이긴 했지만 그 모습이 언제까지 가는지는 모르겠어요.
메이플급은 안바라더라도 운영자들이 달라졌으면 좋겠네요
보통 1,2달 정도는 약속 지키려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니
반 년 정도는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테런 간담회때 펭귄몬스터님 생각났는데 일주일도 안되서 바로 고퀄리티의 영상을 만드시다니... 존경합니다
펭하, 펭몬님영상을 자주 즐겨보고있는사람입니다. 매주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펭몬님 영상을 다보면 다음영상 나올때까지 매번기다리게돼요 ㅎㅎ 하루1번은 채널검색해서 들어오는(?)
영상 만드는 속도가 너무 느려서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ㅠㅠ
가끔 제가 놀기만 하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하지만
놀기만 하는 건 아니고 열심히 조사하고
허접하지만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있어요!
제 영상을 좋아해주시니 너무나도 기쁩니다 FST DS님!!!!
@@penguinmonster 애니메이션도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D
나우콤시절 그립읍니다...
이겜하는 유저로서 참 이겜이 웃긴게...여기 나온거 제외하고도 문제가 더럽게많음ㅋㅋㅋ
맵을 관통하면서 가는 지길, 괴상한 스토리라인, 템,계정거래 관련 문제등등...
캐릭 꾸미는 맛이 좋고 추억이 많은겜이다보니 계속하고는 있지만...
너무 문제가 산더미처럼 겹겹히 쌓여있다보니 저 같은 일반유저들은 그냥 그러려니하면서 하는급...
물론 이번 간담회나 차근차근 편의성이나 문제를 고쳐주고 있기에 발전가능성은 높아보이나...
그전에 탈주할 유저들이 더 많을거같은...ㅠㅠ
이번 간담회에서 다뤄지는 내용 보니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원래 게임 콘텐츠적인 면도 다루려고 했는데 내용이 너무 많고
직원 관련 문제도 너무 많아서...
2부로 뺐습니다.
어마어마하더라고요...
스마게게임 다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소울워커 이전신청 한다는거 깜빡하고 있었는데 바로 하러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테런 다루면서 소울워커 이관 신청하고 왔어요
스마게가 게임을 잘 운영하는게 아니다...금강선이 그저 빛일 뿐이다.
그분이 색다른분이죠 스마게가 지금까지 말아먹은게임만 몇개인데..fps게임인 크로스파이어도 해외서 잘나간다는이유로 국내버전 뒤집어엎었다가 망해버린케이스..단독으로 재오픈했으나 건의사항 다씹어주시는건기본이고 사람다빠진후에나 적용하는..듣자하니 잘나가는 해외유저 피드백은 바로 적용해준다는... 고유모드인 고스트매치도 활용을 못한게...돈슨이 카스온 좀비로 밀었듯이 그거로 밀었으면 그나마 어느정도 버티긴했을겁니다 국내에서..밸런스조정도 드럽게못했던....
에픽 그 꼬라진거 보면 ㅋㅋㅋㅋㅋㅋ
밝은거 소개해 주다가 음지 냅다 박아버리는게 개웃기네ㅋㅋㅋㅋ
펭몬님 예전에도 테런 이야기 하신걸로 기억하는데 요즘 사건땜에 다시 다루구나요 ㅋㅋㅋㅋㅋㅋ 1:02 바구니로 알고 있을게요 ㅋㅋㅋ
1: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다뤘던 건 초창기에 만들었던 거라, 내용적으로나 애니메이션적으로나 많이 부족해서
리메이크하는 겸 만들었습니다 ㅎㅎ
물론 이번 사건도 영향이 있지만요
초딩 저학년 때부터 했고 눈 뜨고 학교 수업 시간 빼고 부모님 퇴근하실 때까지 테런만 죽어라 했었음. 잠깐 공부해보려다 때려치고 일년만에 하니까 무시해왔던 단점들이 이젠 게임이 즐겁지 않을 정도가 됐음. 그 뒤로 때려치고 간간이 근황 확인하는 중.
이대로 손 떼기엔 해왔던 시간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아까워서 다시 하긴 할건데 적응할 생각에 벌써 질림.
빨리 개선되면 좋겠다
보석 사건 이후로 랭커 유저분들도 절반은 떠났어요...
저도 최근에 그먄두었습니다.
요즘 유저들이 하는 소리가 옛날 테런이 더 좋았다는 소리들이 자주 들리더라고요.
요즘은 가챠게임에 너무 현질을 유도하는 것 같고
내가 왜 이런 게임을 좋아했는지도 모르겠고
과연 좋은 모습을 보여줄지...
제가 좋아하는 게임 다뤄주셔서 감사해요
정도 많이들고..아무리 미워도 접지못하겟더라구요 이번 간담회이후로 좋은모습 보여준다고 믿고있습니다..ㅠㅠㅠ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사건 정리 감사드립니다..간담회 이후로 좋아..?지고있긴 하지만 이게 얼마나갈지 궁금하네요..
적어도 간담회 이후 1,2달 정도는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그 이후로는 게임마다 많이 갈리는 편이라...
좀 더 지켜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권혁빈의 가호]를 받은자와 받지 못한자의 차이죠. 뭐 금강선
이란 자도 권혁빈의 가호가 있기에 존재하는 것이니까요. 가호
를 받지 못한 나락의 예시가 에픽세븐, 테런
친구 덕분에 테런을 못 접고 계속 하고 있는...ㅎㅎㅎ
근데 진짜 테런이 2주에 한 번씩 업데이트를 꾸준히하고 이벤트랑 아이템이 꾸준히 잘 나오는 게임은 테런밖에 없는 것 같아요. 개발자랑 운영진들이 부지런한 느낌이 들긴하지만 여러일이 있긴하지만..
테런이 사실 인지도가 엄청난 게임은 아니긴 해도, 꾸준히 잘 나가는 이유가 그게 아닐까 싶습니다 ㅎ
항상 느긋하게 영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펭몬님 화이팅!!!!
ㅠㅠ 항상 기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설님!!
13년차 고여버린 유저인데, 뉴비 유입이 안되는 이유 정리해보자면
1. 이미 고일대로 고여서 고인물도 떠남
2. 게임 자체가 따라가기 어려울 정도로 어렵고 템이 없으면 이젠 게임이 안됨
3. 게임 공식 리그에서 핵이 판침(2014년 ~ 2017년, 2015, 16년이 가장 심했음)
4. 밸런스를 개나 줘버린 아이템의 대거 등장으로
양극화의 극대화
특히 보석시스템... 이게 뉴비를 정착 못하게 만드는 악임.
5. 뉴비를 모으고자 뉴비만 챙기는 이벤트나 정책등을 기반으로 기존유저는 왜 안챙기냐는 여론 형성(꽤 오래됨). 이가 해결이 원할하게 되지 않으며 기존유저의 대거이탈
6. 동시대에 나온 다른 레이싱 게임인 카트라이더는 적어도 맵을 이탈해서 이상한 경로로 극단적으로 기록을 단축시키는 루트는 존재하진 않으나, 테런은 그게 가장 심함.
벽뚫고 맵 이탈해서 20초 골인, 10초 골인 이런건 그나마 고쳐졌지만, 버그루트가 너무 많아서 애초에 뉴비가 즐기기엔 역부족임
7. 그 사이에 터진 병크사건
테런은 레벨과 운영자 모두 무지개색깔로 존재하는데, 운영자의 이름은 "삐에로"라고 불림. 그 7명의 주 운영자 중 그린 삐에로가 이벤트성으로 같이 달리기를 하다가(30인 달리기)
유저가 불평을 터트리자 이걸 조롱으로 되받아치는 사건발생
또, 이벤트사이트의 주소에 욕설이 포함된 문구가 발견되는 등의 여러 병크가 다수 퍼짐.
8. 업데이트 할 때마다 오류가 계속 생김.
접속오류는 기본이고 근 20년이 되어가는 게임인데 최적화도 제대로 안되어있음.
9. 레이싱 게임으로서의 의미 퇴색
테런을 레이싱 게임으로 즐기는 사람보다 코디같은 패션이나 다른 컨텐츠로 즐기는 사람이 더 많을 정도로, 레벨업에 필요한 경기나 이벤트 참여를 제외하고는 일반 경기를 거의 하지 않음.(19년도 이후부터 악화됨)
10. 현질 유도도 심했음. 특히 보석 시스템 나올 때가 절정이었음...
11. 항상 좋은 이벤트만 나온건 아님. 그나마 주기적으로 크게 이벤트 맵을 약 3개월 씩 오픈하는데(스토리 형식), 이 때는 접었던 유저도 복귀할 정도로 파급력이 큰데, 항상 좋은 이벤트만 있던 것도 아니고 또
접었던 유저가 오랜만에 복귀하기엔 괴리감이 너무 커서 다시 접음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이벤트 맵이 말이 이벤트지, 걍 노가다 맵 새로 생긴거랑 다를게 없음.
진짜 쓰려면 더 쓸 수 있는데 어차피 망겜된거라 더 까면 마음아파서 그만 씁니다...
저는 다시 복귀 할려고 해도
레이싱게임인데 RPG게임마냥 장비도 너무 복잡하고 이것저것 끼는것도 그렇고
레벨 차별,ㅈ목질은 예전보다 더 심해지는거 같고
아예 다시 키워야되는수준......(엔젤 윙 부츠밖에 안되지만)
어릴때도 재밌어보여서 잠깐하다 낌새가 이상해서 접었는데 상상이상의 진흙탕이네요 확실하게 놓아줄때가 됐네요 소식 감사합니다
아직은 안 망했습... 벌써 놓아주시나요 ㅠㅠ
@@penguinmonster 저는 중학교때 대충 05년인가 부터 20대초 까지 했는데 갈 수록 현질이 메이플보다 심하고 겜돈 가치가 0에 가까워지고 새로운 이벤트맵에 일명 벽뚫 현상..악용하지도 않은 사람들이 우연치않게 들어가진 사람들 많은데 한번들갔다고 7일정지시키고 그 당시 랭킹 1위인가도 저랬는데 저사람은 왜 정지안시키냐고 게시판같은데 글 올라오다가 삭제되고 소문돌고.. 진짜 접은게 맘이 편하면서도 인생겜이였는데 안타까워요 ㅠ
그리고 아프리카전에는 나우콤에서 운영했었는데 그때는 공짜아이템 데이라면서 많이 퍼줬었습니다 ㅠ^ㅠ
테일즈런너... 제 어린 시절, 학창 시절을 책임졌던 게임인데 오래된 게임이다 보니 변천사도 많이 겪어봤습니다. 지금은 소울워커를 하고 있지만 저 역시 한 때 애정을 가지고 열심히 했던 게임이기에 응원합니다.
진짜 좋아하는 게임인데
대시속도 증가아이템 나오는거보고
돌아갈생각 접었어요 .. 기존의 테런은
내가 잘하는 사람하고 차이가 나는게
돈이아니라 실력이었고 그걸 채우려고
연습하느라 시간을 태웠는데
이제는 돈이랑 시간도 같이태우라니까
부담되고..그러더라구요
보석 처음 나왔을때 대최증 높은 사람들이 분노보다 빠른 대쉬를 쓰고다녀서 아주 난리났었죠..
최근 벌어진 운영자 S씨 커넥션 사건도 런너게시판이 활활 불타던게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항상 영상 너무 잘보고있어요 담편도 기대되네요😘
아이고 펭몬님 제가 하는 게임들 잘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엘소드, 쿠킹덤, 테런까지 정말 빠짐없이 잘 봤습니다
ㅠㅠ 김윤희님이 즐기시는 게임들을, 크게 틀리는 거 없이 잘 다뤘다니... 안도감이 드네요
좋게 봐주셨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영상 시작할때 나오는 게임제목 알수있을까요.총쏘는게 제스타일인데 궁금합니다.부탁요~~
항상 조사 하시는데 시간많이 드셨을텐데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ㅎㅎ
ㅎ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동근형님!
사실 요즘엔 조사에 너무 많이 시간을 쏟고 있는 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어서요.
고민이긴 한데 어쨌든 좋아해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진짜 너무 아쉬운 게임임...
20년쯤에는 진짜 재밌게 했는데
갈수록 이벤트는 테마만 바꾸고 내용은 같고, 개선은 안하고 업데이트도 가끔 있었죠
개인적으로 어디서 인수해서 새로 내주면 좋겠음
묻비엔 너무 아쉬운 게임
이렇게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드디어 올라왔다..런게에서 제보하자 했을 때 과연 올려주실까 했는데 정말 올라왔네 기다렸습니다
한번도 안해본 게임이지만 영상은 너무 잼있네요 ㅋㅋㅋ2편도 기대합니닿ㅎㅎㅎ
ㅎㅎㅎ 열심히 만들어오겠습니다!!
예고편이 거의 카페베네 급이시넹... 기다리고있겠습니다..
ㅎㅎ 열심히 만들어 올게요!!
나우콤 시절을 겪고, 14년짜리 계정이 있었는데... 네이버에서 이전하라는 연락을 못 받아서 그대로 추억이 날아갔어요... 이제는 첫 시작에 모든 캐릭터를 고를 수 있게 해뒀더라구요.. 옛날엔 밍밍 초원이 끝이고 리나랑 디엔디가 진짜 인기 많았고.. 빅보가 맨날 어깨빵치고 바로 옆에서 분노 켜서 캐릭터 날라가고 했음 ㅋㅋ... 비원에이포 좋아했어서 팜에 비원에이포 판넬 세워놓고, 미스에이 허쉬 활동기때 나온 캐릭터, 케케체 캐릭터, 무지개 목도리, 연금술에 있던 늑대와 무당벌레 등등.. 놀부외전으로 애니싸랑이 유명해지고, 4인 팀전으로 하던 앨리스맵, 해와달에서 호랑이한테 떡 먹이던것, 제일 재밌게 즐겼던건 알라딘이었네요. 물론 꾸준히 하지 않아 계정을 날린건 제 잘못이지만, 테일즈런너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오래하는 것보단 추억 탐방용이라고 생각했어요. 못해도 1년에 몇번은 들어갔구요. 보석 업데이트 이후 완전히 마음이 떠 다른 곳으로 간 결과가 계정 삭제라니... 아쉽긴하네요. 그리고 제가 떠난 사이 저런 일이 있었네요. 내가 아는 테일즈런너는 2010년대에서 끝났네요..
제 첫 현질 게임..
카이 얻으려고 캐쉬질러 tr로 바꿔먹고 구매했던 기억이 나네요
보석도 1~2년 정도 노가다하니 어느정도 갖췄는데(몇년 접었다 복귀해서 많이 뿌리더군요) 참 아쉬운 게임이에요..
농장도 농작물 보상 너프되고.. 레이드 채널은 유저가 없고.. 지금은 몇개월마다 한번씩 접속합니다 최종 흑막 이벤트도 많이 실망스럽네요
회사가 전부 잘하는게 아니라 팀이 잘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예로 프리코네만 보면 갓카오다! 이러는 방면 가테 같은 경우만봐도 저같은 경우는 겜은 좋았는데 운영에 아예 신뢰가 안 가서 접었죠
제발 부탁이니까
우리의 어린시절의 좋은 추억을
어린 친구들에게 떳떳하게 이야기 할수있게 지켜주면 좋겟습니다.
테일즈런너 던파 메이플 바람의 나라 거상
우리가 초등학교 시절부터 즐긴 게임입니다.
우리가 어른이 되어 작년부터 이러한 게임들이
많이 터져 우리의 추억을 지금 학생친구들이
저희를 과연 어떻게 생각할지
아마... 안 좋게 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 어린이들이 하는 게임 보면, 저희 세대가 하던 게임 스타일과 완전히 다르더라고요.
기본적으로 과금 유도의 차원이 다른 점도 있고요.
아니 예고편 너무 궁금합니다 ㅋㅋㅋㅋㅋ 억 하고 쓰러진 펭귄보고 나락간건가 생각했는데
뒤에 펭귄은 갓겜되는거냐고 하는거보고 겁나 궁금해지는군요 ㅋㅋㅋㅋ
항상 잘보고있어요 !! 너무 재밌어요
테런 약 5년째 하고 있습니다... 보석? 시간 지나면 모인다? 맞는 말이긴 한데 너무 오래걸려요 보석 대최증 10찍는데 2년걸렸는데 그거 말고도 올려야 할 보석이 산더미입니다.. 대최증 전부 다이아 보석으로 갈아끼우고 그자리에 추진력, 게이지 껴야해요 토파즈로 10 올려도 다 채험판입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나온게임들 한번씩은 다 해보는지라 영상 볼때마다 추억에 빠지네요 ㅋㅋ
제작년 랭킹87위까지 올라갔다가 어택이나 컨텐츠에 정이 떨어져가던참에 로아가 너무 재밌어서 올해 1월에 접었는데 진작 접길 잘했네용 ㅋ-ㅋ 애초에 너무 아슬아슬한 게임이였는데 ~~. 영상 잘봤습니당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접으시고 한 달 뒤에 바로 역대급 사건이 터졌...네요
@@penguinmonster 대회같은건 신경 안쓰고 길드 운영이나 친목쪽으로 즐기는 편이였는데 우삼겹 발언 이후로 또 터질줄은 몰랐네요, 펭몬님 구독 영상에 테런이 나와서 몬가 했는데 이런 일들이 있을줄은!
2부 간담회 영상도 정말 궁금해지네용 ㅎㅎㅎ
영상제작에 대한 참고자료 출처라던가 퀄리티가 너무 좋으셔서 본 영상도 자주 정주행 하게 됩니다 >/< 3월달도 힘내시구 앞으로도 쫀 영상 많이 부탁해요!!
참고로 1년전만해도 채팅 검열을 이상하게 해서 테일즈런너의 마스코트인 '삐에로'를 채팅에 치면 '삐**'로 나왔었죠. 지금은 검열구조가 바뀌었는지 개선이 되었지만요
썸네일 2번 바꾸셨네요?ㅎ
게임사, 운영진이 롤러코스터 그 자체인듯,
아니져, 아프라카TV가 무슨...
BJ에게도 갑질밖에 못 하는, 돈 밖에 모르는 기업ㅡㅡ
트위치/유튜브 : ??
그리고 스마일게이트에 넘기면서 더 이상해진건데
이 게임 2004년 클베부터 해왔던 올드유저로써 말하자면,
1. 친목질하려고 만들어진 게임임. 더럽고 치사하면 님도 친목하시면 됨.(포기하면 편해 )
2. 욕설 신고가 더럽게 불친절함. 그냥 스샷찍어서 홈페이지 1대1 문의하시길..
3. 과금유도가 빡쌔긴 한데, 그건 돈벌이 없는 10대 기준이고, 돈벌이 있는 20~30대에겐 매달 20~30만이면 적당히 할만함.
4. 핵은 여전히 있음. 이젠 하도 당해서 똥밟았다고 유저들도 자포자기한 상황.
5. 아이템 껴야될 게 하도 많아서 돈이 있어도 지를 게 뭔지도 모를테니 검색 잘해보셔야 함. 일반템, 아바타템, 룩딸용템 등등...
6. 일반달리기 스펙과 레이드용 스펙은 서로 다르며 아이템이 전부다 달라짐. 평상시엔 일반달리기 스펙이 중요하고, 이벤트때엔 이벤트 성격에 따라서 일반달리기, 레이드용 스펙이 따로 필요함.(올런픽처럼 기록경쟁은 일반달리기, 아누비스처럼 보스전은 레이드용)
7. 아이템을 모으면 콜렉션 레벨이 오르는데, 유저들끼린 콜렉션 레벨=호구레벨(개돼지 레벨)로 부름. 참고로 저도 테런한 세월만큼 호구레벨이 높음...ㅠㅠ
8. 로스트 아크 서버 폭발하는 날에는 클라이언트 입구에서 같이 폭발당함. 이건 소울워커도 마찬가지.
9. GM은 삐에로로 불리며 무지개색 짜리몽땅한 돼지, 혹은 (색깔 이름)돼지로 불림. 가끔 공방에 출몰함. (그리고 그 방은 곧장 폭발할듯이 애들 몰아침)
10. 대쉬점프라고 기본기술이 존재함. 이거 어떻게 하는지 공략영상 있으니 반드시 배우고 오시길. 이거 못하면 인간취급 못 받음.
더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10개 채웠으니 여기까지...
10대도 돈벌이가 없지만, 일부 20대들도 현질은 부담스러워 한답니다..ㅠㅠ 그래도 어쩌다 한 번 소액으로 지르긴 하지만...
펭하잉!! 오늘도 고생많으십니다
ㅎㅎㅎㅎ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소미라님!!! 펭하잉입니다!
영상 마지막부분 보니까 다음 영상이 너무 궁금하네요ㅋㅋ
ㅋㅋㅋㅋㅋ 열심히 만들어오겠습니다!!!
선샌ㄴ님 요즘 매번 잘 보고있슴니다 예전에 사이퍼즈라는 게임 해주셨었는데 근래에 디렉터가 한두어번 ㅎ 바뀌엇거든요 그것도 한번..부탁드려도될가요 다른분들의 시선이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궁금함다
테런... 아직 안망했네요? 어릴때 제 첫 온라인 게임인데... 이제 하지는 않지만 그냥 잘 운영해서 오래갔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인 생각인데 테일즈런너는 메이플스토리의 좋은점들만 보고 배워야 됨 어떻게 게임이 트렌드를 따라가는지 게임이 어떻게 바뀌어야 이용자들이 편해지고 사람들이 열광하는지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언패킹 때 S 모 유저가 태국인한테 클라이언트 분해 자료를 받았다고 해명하면서 사진을 공개했는데 태국인들이 그 사진을 보고 문법이 파파고 돌린 것 마냥 엉망이라며 의문을 제기했는데 아직도 이 부분에서 운영자랑 커넥션이 없었다고 해명하는 건 좀 어이없네요.
그리고 다음 화에서 가능하다면 간담회 유저 대표 선정 과정에 대해서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거 엄청 골 때리는 과정으로 선발됐거든요 물론 간담회는 잘 진행됐는데 거의 대부분의 무능한 후보들이 간담회 참여하겠다고 설쳐서...
아마 그 부분은 너무 개인적인 차원의 이야기라서 안 다루려고 합니다.
저번에 한 번... 각도기가 쎄게 잡힌 적이 있어서요...
웬만하면 그 부분은 언급 안 하려고 합니다
테런 디렉터님도 직접 클라이언트 언패킹에 대해 언급 했고, 충분히 유출 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언급 했습니다. 따라서 중점은 번역체 주작보다는 사건을 분리해서 봐야될 거 같네요…
S씨의 클라이언트 언패킹이라는 사건과 내부직원의 일부 유저들과의 커넥션은 하나의 사건이 아닌 두 사건으로 말이죠.
무엇보다 s씨는 태국인이 줬다는 언급을 한 적이 없습니다.
태국어 파파고 번역체 주작 의혹 = 운영자 커넥션으로보기엔 무리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디렉터님이, 그리고 테런 공식측에서 클라이언트 언패킹의 가능성을 인정했고 조사결과 내부 직원의 정보 유출은 없었다고 발표를 했죠.
아무래도 테런이 그동안 쌓아왔던 배경으로 인해 음모론이 생길 수 밖에 없는 환경이여서 그런지 유저들이 쉽게 믿지 않고 경계를 하기때문에 신뢰를 못하지 않나 싶습니다
@@penguinmonster 각도기면 "그 과자" 얘기인가요
테일즈런너 탬빨 달리기에...그 무슨 야한... 이상한방 만들고 이상한말들 서로하면서 노는거 보고 이상한게임이다 싶어서 겜삭제함..
그런 게 좀 많은... 게임이긴 하죠
게임하곤 관련없는 댓글이긴 한데 영상 발음이 너무 좋으시네요 배속으로 틀어도 정확히 다 들리고 모르는 사람도 흥미롭게 듣도록 설명을 잘해주셔서 안해본 게임까지도 영상 다봤어요
오우 이거 다룰줄 알앗는데 진짜 다뤄주시네 감사합니다!
" 빛강선 원하는거 다해 " 느낌으로 로아만 밀어주는 스마게
테일즈런너 티비광고 엄청 하면서 흥행하던 게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지금은... 언젠가 다시 상승하면 좋겠네요. 카트처럼 인기있던 레이싱게임이었는데 말이죠.
오늘도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선댓글 후 감상할게요~ 펭귄 쪽~~
테런 옛날 순위 보면 진짜 대단하더라고요. 저는 잘 몰랐는데, 지인들도 꽤 했었다는...ㅋㅋㅋ
저는 카트했었어요.
연습 카트 타면서 돈 벌려고 엄청 노가다 뛰고 그랬는데
추억이네요
라이프프리님, 오늘도 찾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쪽은, 오랜만에 노랑이가 받습니다
제 최애 펭귄, 바보같지만 사랑스러운 노랑이!
@@penguinmonster 엇! 저랑 똑같네요 ㅋㅋ 저도 그때 넥슨겜 죽어라 하던 유저라 테런은 못하고 카트만 했습니다. 테런도 하고 싶었는데 그때 너무 어려서 회원가입을 어케하는지 몰라서 관뒀네요 흑흑.
ㅋㅋㅋㅋ 맞아요. 어렸을 적엔 제가 아이디 만드는 법을 몰라서
아빠한테 부탁을 해야했는데
아빠가 무서워서 부탁을 못 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아빠가 만들어준 아이디로만 게임을 하다 보니
엠게임. 그리고 넥슨 쪽 게임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다른 게임을 해보고싶긴 했지만, 차마 아이디 만들어달라고 말을 못 해서... ㅠㅠ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다니 괜히 더 기쁘네요!!!
게임사 직원이 병크짓해서 게임에 이상하게 개입한건 여러건 봤지만 테런의 사건사고는 그것보다 더 어질어질하네요[...]
이거 ㅋㅋㅋㅋ 어이없더라고요 ㅋㅋㅋㅋㅋ
히든미션이 사람들 도와주는거랑
이벤트 참가후 나온 상자 기부 이런건데
딱히 억지로 할필요는 없었거든요
이벤트 테마가 자선(남 도우는거)이였는데
남들 도와주며 착하게 살아라
뭐 이런 의미로 이벤트 진행한거같은데
운영진의 의도와는 다르게 흘러가버렸죠 ㅋㅋㅋㅋ..
일단 버그루트를 써야 1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종랜같은 거 손 뗀지 오래임. 기록측정하는 혼자달리기에서마저 기록 안에 들려면 그 루트 써야 하고ㅋㅋㅋㅋ 서바이벌은 애초에 방도 별로 없고.. 있는 방도 죄다 괴상한 룰을 만들어서 강요함(친목질은 덤). 그래서 달린다면 인구 족망해서 사람도 없는 술래잡기/럼블/레이드는 꿈도 못 꾸고 팀전맵이나 이벤트맵만 하게 됨.
근데 그 이벤트 맵 일부는 최적화가 병신같아서 프레임드랍 오지게 걸리고, 다들 싫어하는 줄지어 달리기를 매번 우려먹고, 런림픽을 뜬금없이 계속 끼워넣음. 이벤트가 개최될 수록 늘어나는 컴플리트 가챠, 뽑기 수 증가 등등 답이 없음.
또 있으나마나한 행운능력치, 이벤트마다 나오는 신캐...
그리고 최근에 홈페이지에서 하던 이벤트ㅋㅋㅋ 시발 누구 머리에서 나온 건진 모르겠는데, 백수 아닌 사람들이 어떻게 하라는 건지 모르겠더라. 오전 몇 시부터 몇 시까지 게임 접속하고 그 후에 또 몇 시까지 보상 선택하고 또 몇 시 이후에 보상 수령ㅅㅂㅋㅋㅋㅋ
간담회 이후로 어떻게 바뀔 지는 모르겠으나 이대로면 겜인구는 계속 줄어들 거고 좀 운영에 힘 좀 썼으면 좋겠음
오래된 영상부터 최근까지 정주행용 재생목록 하나 만들어주실 수 있으신가요?
테런 15년차 유저의 영상에서 나오지 않은 테런의 비밀들
1. 한 때는 개발자가 총 3명으로 줄어들어서 급하게 이벤트라고 유저가 맵 만들기 만들어서 짬때리기도 했음
2. 매주마다 템 하나씩 얻을 수 있는 이벤트 리스트도 다 뚫려서 퍼짐
3. 아주 오래전부터 매주 요일마다 종랜 서바 등 각 맵마다 새벽 약 2-3시쯤에 맵 패치를 하였음 현재도 진행형.
+추가 설명하자면 테런은 기록이 아주 중요한 요소들이 큰데 그 골인 할때 서바로 치자면 문어가 느려지거나 빨라지는 요소들이 있었음 세뇌는 매주 화요일 패치였다는 것.
또한 2018년쯤 휴먼 유저의 닉네임을 싹 다 초기화 하는 이벤트가 있었다. 왜 이벤트냐면 테런은 레어닉이 중요한 요소 중 하나기에 예를 들어 두글자 닉네임 연예인 닉네임 등 이런 그룹은 시가 100만원에도 판매가 되기 때문임. 아무튼 그 패치 때 세뇌 맵은 2:33:35가 최대로 들어갈 수 있는 기록이었는데 이 패치로 2:33:31 이란 기록도 나옴 2010년 세뇌가 처음 나왔을때는 2:33:33이 최고 기록 이었다. 그래서 31이란 기록이 나올 수 있는 패치겠지만 이 모든건 패치 목록엔 없었다는 것. 유저들은 항상 일을 이렇게 하는 걸 알기에 아무 말 안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개판으로 일했다는 걸 알 수있다
펭몬님 에픽세븐도 1점운동이 현재진행형인 사건인데 다뤄주실수있나요?
쓰읍 넥슨 창업주 김정주 전 대표가 돌아가셨더라구요... 이제 넥슨 게임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참 궁금하네요.
그리고 대한민국 it 기업의 별이 이렇게 허무하게 갔다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 소식 듣고 많이 놀랐습니다.
넥슨이 돈슨으로 욕도 많이 먹긴 했지만, 최근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넥슨의 행보에 대해 어느 정도 긍정적으로 봤고
그 중심에 김정주 전 대표님이 있는 게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처음엔 오늘 만우절인가 싶었습니다
스마게 얘기 나온김에 요즘 불타는 에픽세븐도 다루어주실 수 있나요?
일단 테런 끝내고 다뤄볼까 싶긴 합니다 ㅠㅠ... 근데 그러면 많이 늦으려나요
형 아직 날추우니까 따뜻하게 지내고 늘 말하지만 언젠간 감금해서 영상만 찍게 할테니! 그떄까지 건강보단 영상이야!
. . . ??? 따뜻한 말 같았는데 자세히 읽어보니 저를 납치 감금하시겠다니... 끄아아아아아아
저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파이팅!
지금 운영진이 유저와 소통 그만두고 지들 하고싶은대로하는 스마게 게임 도 있습니다 1점운동중인 에픽세븐도 한번 다시 다뤄주세요
에픽도 다루긴 다뤄야죠...
군주온라인도 다뤄주실 수 있으실까용? 최근에는 이슈화될만큼의 화력은 없지만 이슈 자체는 많은 게임이기도 하고 추억도 남아있는 게임이라서용..
소울워커는 소통을 나름 열심히 하려고 했던 게임이 아니에요.
몇년 그런 척 하면서도 패치 순서는 자기네 하고싶은거 위주로 하다 재작년 7월에 통수 거하게 때리고 PD 잠수탄 게임입니다.
영상 퀄리티 지린다
ㅎㅎㅎㅎ 좋게 봐주시니 정말로 뿌듯합니다 pop pop님!!!!
근데 이게 테일즈런너를 안해본 관점으로는 그렇게 보일수도 있는데 테일즈런너 무지본으로 오랜기간 해본 입장으로써 고금 안해도 이벤트로 받는 뽑기상자나 그런거 열심히 모으면 장비는 3개월 보석은 2개월정도면 맞춰요 지금은 과금유도 없는 fps로 갈아탔지만 현재 테런은 옛날처럼 대회나 홍보잘만하면 다시 레이싱게임 상위권 유지 가능할거같아요
그건 대최증 한정이지 나머지 옵션은 뭐 ..
거기에 수집형으로 얻는 템이 한두개가 아니라서 이벤트 기간 내내 한다고 해서 얻을 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대회? 테런 대회는 아프리카때도 노답으로 말이 많았는데 뭔 ㅋㅋㅋ
@@남한교회 그래도 그때는 지금보다 나았음 그러고 대최증 기준이 아니라 대최 10에 추대60에 추진력30 기준임 종랜할거 아니면 이정도면 테런 즐기고도 남음 그러고 이벤트 기간 내내하면 충분히 얻을수 있어요 이벤트 지난거여도 뽑기로 나오거나 대체템 나오기도 해서 테런이 과금유도가 많다라고 말하면 안됨 ㄹㅇ 테런에 조금의 과금은 괜찮지만 총합해서 현금 50만원 이상 쓰는건 돈지랄임
진입장벽 드럽게 높던데
@@sawle982 장수한 게임중에 진입 장벽 낮은게임 찾는게 기적이에요 당연히 초반에는 기존 유저한테 개발릴수밖에 없죠 신규유저가 현질 없이 기존 유저 이기면 누가 그게임하겠어요 테일즈런너가 진입장벽 높다고 하시면 다른 게임못하세요 스팀게임이나 fps같이 현질 안해도 본인 실력으로만 할수있는 게임밖에 못해요 ㄹㅇ 신규유저한테 퍼주고 상위티어 아이템 노력만하면 얻을수있는 게임이 진입장벽이 높을수가 없죠...
요즘 보면 스마게가 운영을 잘하는게 아니라 스마게는 운영에 간섭을 안하고 금강선이 운영을 잘하는거 같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운영자가 뒷거래했다 핵쟁이들 오냐오냐 해줬다는 소식을 들으니까 나중에 운영자가 몰래 불법 도박장을 만들었다는 소식도 생길것같은데요?
불법 도박장을 만들면 그건 거의... 9시 뉴스 토픽감 아닙니까 ㄷㄷㄷㄷ
펭귄몬스터님 혹시 에픽세븐에 대한 이슈도 다루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예전에 재밌게 했던 게임인데 지금 완전 나락가서 궁금합니다
테런 2부 만들고 에픽세븐도 다뤄볼까 합니다!
테런을 해주셨군요... 당시 사건이 난리났는데 조용히 묻혀버린게 맘아팠습니다 나우콤 운영자가 게임을 망쳐버린게 너무 슬프네요
아 절묘한 타이밍에 끊으시다니 유튭할줄아시네요 이러면 또기다려집니다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내추억을 쌓은 게임이 잠깐 그만둔 사이에 무슨일이…
솔직히 모든스마게 게임들을 빛강선님이 전부 맞아줬으면....
어... 그냥 금강선 같은 분과 스마게 회장님 같은 스타일의 사업가가
또 결합해서
제2의 금강선 같은 분이 나오는 게 더 빠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심정은 이해한다만 금강선 디렉터님은 지금 로아 하나만으로도 힘드신듯...
2020 로아온이랑 로아온 미니 그리고 자기 생일 직전에 과로로 쓰러질만큼 지금 건강 상태가 매우 안좋으셔서...
로아 유저들도 불안해하고 있어요...
@@솔루나-c7h 아...않되!! 빛이 사라질려고 하고있어!! 건강하셔야 하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