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자는 상징성도 있고, 부르기도 많이 부르는 거울을 최고로 꼽지만 진짜 명곡 중 명곡은 만드레이크가 아닌가 싶다. 이펙트, 반주, '쓰라린 뿌리를 내리네'로 끝맺는 클라이맥스의 카타르시스까지 어디 하나 빼놓을 것 없는 알찬 구성의 노래..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국카스텐의 노래 대부분이 그렇듯이 내가 감히 따라 부를 수 없다는 점 ㅠㅠ
어떻게 저런 목소리가 나오는지 .. 보기만해도 자랑스러워 뿌듯합니다 우리 가요사에 굵은 획을 그을 뛰어난 뮤지션이 아닌가 합니다 그런 사람을 알아보고 좋아하는 팬들도 자랑스럽고 더하여 고맙습니다 이리 귀한 영상 만들어주신 분께 절하고 싶네요 가까이 계시면 향고운 커피 한 잔 사드리고 싶군요
국카스텐의 만드레이크는 진짜 마력이 있다고 밖에는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평소에 드림 시어터나 심포니 엑스, 러쉬를 가장 입맛에 맞아하고 락음악 감상의 뿌리를 퀸과 레드제플린, 핑크 플로이드와 비틀즈에 뒀기때문에 가장 많이 들은 음악도 그들의 것인데. 요새는 랩소디 오브 파이어의 구작들을 돌려듣고. 그런데 이 수많은 명반들의 향연에서 가장 중독성있고 취하는 음악 하나를 고르라면 저는 꼭 국카스텐의 만드레이크를 고릅니다. 진짜 이런 톤, 이런 사운드, 이런 가사... 한국에서 나서 한국에서 활동해주는게 감사할 정도로 황홀한 밴드와 황홀한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노래가 좋은 점 1. 밝은 멜로디 속에 녹아있는 정말 암울하고 처참한 가사가 더욱 아련하고 슬프게 느껴진다. 하지만, 어렵고 힘든 상황을 기운을 내서 극복하려는 의지도 느껴지는 아이러니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2. 3:53부터 시작되는 하이라이트 부분 중 '쓰라린 뿌리를 내리네'라는 부분을 절규하듯이 부르는 모습이, 힘들어도 땅 속 깊이 뿌리를 내려 삶과 목표를 포기하지 않고 진취적으로 앞으로 나아가려는 의지가 느껴진다. 3. 멜로디 속에 중간중간 슬퍼하는 소리처럼 들리는 '우우우웅~'이 들린다. 밝은 멜로디 속에서 존재하는 이 슬퍼하는 소리는, 현재는 너무 힘들고 슬퍼서 울고 있지만, 그럼에도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가면서 강하고 단단한 의지를 가지면서 한층 더 성숙한 모습으로 변하는 과정을 보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0:53?구간같은소리는 만드레이크가 뽑히는소리처럼 외롭고,처참한,상처같은걸 따올리게하네요. 가사또한 정말 좋은의미로 써져있네요. 힘들때마다 비트리올과만드레이크노래를 듣고 위로를 많이 받았어요. 예전에는 불량품같던 삶을살고계시던 분들이 불량품같은 저와,또다른 힘드신분들을 고쳐주시고,저희들에게 삶을 살아갈수있게시동을걸어주시네요. 앞으로도 좋은음악 들려주시고 불량품같은 삶을 살고계신 분들에게 다시 새것처럼 기운넘치고,활력넘치는 삶을 살게할수있게 해주세요! 국카스텐 화이팅!
[가사] 그대 맘을 탐냈던 나에 손아귀는 탄성을 잃고 모든걸 놓은 채 무기력해지고 남아있는건 마모되어 버린 호흡뿐 식어버린 나의 가슴은 황무지가 되어버렸고 씨앗을 품었던 내 입은 어느새 맛을 잃었고 또 기만 속에 영그네 기름진 열매속에 숨어 매말랐던 나의 노래는 네 귀에 닿지도 못한채 흩어져 시름없이 난 노랠 부르네 시퍼렇게 멍이든 허공에다 손을 휘젓고 시들어버린 호흡은 내게 떨어지네 처참한 향기를 맺었던 설익은 호흡은 아직도 지독한 향기를 내뿜어 쓰라린 뿌리를 내리네 시퍼렇게 멍이든 허공에다 손을 휘젓고 시들어버린 호흡은 내게 떨어지네
만드레이크는 저작권료만 받아도 평생 먹고살아야할 그런 명작인데 😭
혹자는 상징성도 있고, 부르기도 많이 부르는 거울을 최고로 꼽지만
진짜 명곡 중 명곡은 만드레이크가 아닌가 싶다.
이펙트, 반주, '쓰라린 뿌리를 내리네'로 끝맺는 클라이맥스의 카타르시스까지 어디 하나 빼놓을 것 없는 알찬 구성의 노래..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국카스텐의 노래 대부분이 그렇듯이 내가 감히 따라 부를 수 없다는 점 ㅠㅠ
HK L : 맞아요.
1집중에서 많은 명곡들이 있지만.
그중의 최고는 만드레이크같아요.
들으면 들을수록....
배우신분
이 곡은 바닥과 절망을 느껴본 사람이 바닥에서 올라갈 수 있도록 해주고 현재에 더욱 충실하고 미래를 향해 열정적으로 나아갈 수 있는 도전적인 힘과 용기를 준다.
최고의 곡해석이네요!!
멋져요~~
모든곡의 가사가 시네 어떻게 하늘을 시퍼렇게 멍이든 이란 표현을 썼을까
시를 좋아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국카스텐 모든 노래가 가사가 시 그 자체죠...그중 만드레이크는 가사가 처절하고 아름다운 원탑
ㅇㅈㅇㅈ만드레는 가사가 너무 처절하고 안쓰러워요..
원래 노래는 시에 음을 입힌거임.
@@컨셉-w6c 그럼 힙합도 원작 시가 있음? 와.....대.박.
복면가왕에서 내려올때쯤 이영상이 떴죠 음악대장을 못본다는 생각에 맘이 허하고 너무 힘들었는데 이영상을 보니 괜히 눈물 나더라구요.
볼때마다 감동에 울컥하게 됩니다
처움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정말 멋진 뮤지션같습니다
팬이라는게 자랑스럽습니다
만드라크만 들으면 가슴이 뭉클해지고 가슴이 벅찬다 국카스텐 사랑해요
국카스텐이 해외에서 더많이 유명해져서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국카스텐..
이것보다 더 유명해야 하는데....
내 생애 최고의 밴드. 이제 정말 고생 안했으면 좋겠네요.사람들이 이제라도 국카스텐의 진가를 알게 되어 다행입니다 이제 전설이 되어야겠죠?
이노래 들으면 벌써 헤어질 시간이구나 하고...가슴 뭉클 해지는 노래....국텐은 사랑입니다
유행을 탈수없는 세상에서 가장 독특하고 특이한 음과 소리의 전개 들어도 들어도 보고 또 보아도 결코 질리지않는 영원한 만인의 연인 국카스텐 밴드.....
어떻게 저런 목소리가 나오는지 .. 보기만해도 자랑스러워 뿌듯합니다 우리 가요사에 굵은 획을 그을 뛰어난 뮤지션이 아닌가 합니다 그런 사람을 알아보고 좋아하는 팬들도 자랑스럽고 더하여 고맙습니다 이리 귀한 영상 만들어주신 분께 절하고 싶네요 가까이 계시면 향고운 커피 한 잔 사드리고 싶군요
편집도 쩌는데 라이브 개쩐다ㄷㄷ 와 노래를 어떻게 저렇게 부르지
국텐은 지금보다 훨~~씬 더 유명해져야 하고 훨~~씬 더 좋은 평을 받아야하고 훨~~씬 더 존경받아야 하는 밴드임 아니 그냥 우주 최강의 밴드
국카스텐의 만드레이크는 진짜 마력이 있다고 밖에는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평소에 드림 시어터나 심포니 엑스, 러쉬를 가장 입맛에 맞아하고 락음악 감상의 뿌리를 퀸과 레드제플린, 핑크 플로이드와 비틀즈에 뒀기때문에 가장 많이 들은 음악도 그들의 것인데. 요새는 랩소디 오브 파이어의 구작들을 돌려듣고. 그런데 이 수많은 명반들의 향연에서 가장 중독성있고 취하는 음악 하나를 고르라면 저는 꼭 국카스텐의 만드레이크를 고릅니다. 진짜 이런 톤, 이런 사운드, 이런 가사... 한국에서 나서 한국에서 활동해주는게 감사할 정도로 황홀한 밴드와 황홀한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댓 감사합니다 🙏 💕
감동적입니다~
진짜 국텐 노래는 들으면서 보컬이나 악기 연주의 실력에 한번 반하고 노래를 제대로 들어보려고 가사를 찾으면 다시 한 번 반하는 듯.
그리고 가사를 곱씹으면서 들으면 처음 들을 때의 소름이 다시 한 번 들어...
어떻게 이런 노래가 있냐 진짜
이지원 완전공감요! 그런 과정으로 국텐에 빠진 1인~ 듣을수록 알수록 점점 더 멋있는 밴드...
처음 들었을 땐 그저 쓰뿌내 샤우팅에 환장했었는데, 한 달 두 달 듣다보니 이제는 공허한 밤의 불모지에서 무릎을 꿇은 한 남자가 양손으로 마른 흙을 꽈악 그러쥐는 듯한 모습을 머릿속에 그려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 아직도 쓰뿌내 샤우팅에 취해있는 중입니다
내리네!!!!!!!!!!!!!!!!!!!
이 노래가 좋은 점
1. 밝은 멜로디 속에 녹아있는 정말 암울하고 처참한 가사가 더욱 아련하고 슬프게 느껴진다. 하지만, 어렵고 힘든 상황을 기운을 내서 극복하려는 의지도 느껴지는 아이러니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2. 3:53부터 시작되는 하이라이트 부분 중 '쓰라린 뿌리를 내리네'라는 부분을 절규하듯이 부르는 모습이, 힘들어도 땅 속 깊이 뿌리를 내려 삶과 목표를 포기하지 않고 진취적으로 앞으로 나아가려는 의지가 느껴진다.
3. 멜로디 속에 중간중간 슬퍼하는 소리처럼 들리는 '우우우웅~'이 들린다. 밝은 멜로디 속에서 존재하는 이 슬퍼하는 소리는, 현재는 너무 힘들고 슬퍼서 울고 있지만, 그럼에도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가면서 강하고 단단한 의지를 가지면서 한층 더 성숙한 모습으로 변하는 과정을 보는 것 같다.
만드레이크가 해리포터에 나오는 뽑으면 소리질러서 사람 미치게하는 꽃이름임 그거 모티브여서 중간에 소리지는것같음
버쥬 매우 동감하고 감사합니다
이 노래만큼 축제를 파하고 모두가 헤어지는 때에 어울리는 곡이 없다.
아 맞아요.....ㅜㅜ
빨리 라이브로 듣고 시포요
처참한 향기를 맺었던
설익은 호흡은 아직도
지독한 향기를 내뿜어
쓰라린 뿌리를 내리네
이 부분은 왠지 모든 부정적인 감정을 한 번에 모은다음 터뜨려서 절규하는 느낌이 드네요
이건 가히 내 인생곡이라고할만하다...ㅋㅋ들은지 십년이넘어도 전율이 ....ㄷㄷ
힘들고우울하고 포기하고싶을때 들으면 거지같아도 다시 뭔가를 하게됨
이걸 10년전부터 들으셨다니.ㅜㅜ
부럽습니다. 진작 들었으면 힘들 때
많은 위안이 되었을텐더...
세계 최고가 아닌 건 진짜 미스테리다..
하현우 제스쳐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콘서트 가고 싶다ㅠㅠㅠ 망할 코로나ㅠㅠㅠㅠ
요즘 맨날 만드레이크만 들음...국카스텐 노래는 뭔가. 어딘가 찡해지고...벅차고 스스로가 아련해지고...뭔가 특유의 뽕이 잇음..........가사도.....
몇번을 돌려보는지...볼때마다 울컥해지는 영상...수많은 커버곡들이 있지만, 국텐과 하현우가 제일 빛나는 순간은, 역시 본인들 음악을 연주하고 노래할때인 것 같다... 사랑합니다...영원히 팬할겁니다...
어쩌면 모든 가사들이 이토록 처절하리만큼 완벽하게 아름다울수있는지 한마디 한마디 단어의 선택과 표현이 이 독특하게 어우러진 음률에 실려 말로 다 할수없는 감동과 환희를 느끼게 합니다.
젤힘들때만든곡이라던데ᆢᒺ아이러니하게 가슴이벅차네요~♡♡
어디서나 존중받있으면 좋겠어요..특히 예능쪽에서.. 말 함부로 하는이들..정말..화까지날때가 있어요..존중 받아 마땅한 분이잖아요..더 성공하시고 날개 펴세요~ 님으로 행복한1인입니다..
내 나이 오십에 만난 또 다른 세상.
멋진 노래 . 멋진영상. 멋진 팬들.~~!! 영원히
이노래 만드레이크 진짜듣고 눈물이 났는데 ㅠㅠ 또 눈물이 ...들으면 들을수록 마음에 힐링을 주는 음악이예요 저 깃털같은 꽃가루보는순간 진짜 감동이였어요 감사합니다 콘서트때의 감동이 또 느껴지네요
마지막 큰절할때 짠합니다ㅠ 빨리 알아밧으면 고생좀 덜햇을까..사랑해요 국텐♡
how can Rock can be this calming and relaxing.. ?! Guckkalove jjangg!!
마지막에 국카스텐의 눈빛이 너무 따숩다.. 내가 눈물이 왈칵ㅠㅠ
이건 세계에 내놔도 손색 없는 뮤비입니다. 연주도 최고 편집도 최고. 노래 너무 감동이고. 이거 전세계 네티즌이 다 봤으면 좋겠네요.
맞아요~
저희만 품고있기엔
너무나 값진 모습이라~~♡
최pd님. 너무 감사해요. 여러공연에서 변함없는 모습으로 우리에게 들려주는 음악이 얼마나 감동스러운지~~뒤늦게 팬이된 사람들에게 그동안 국가스텐의 공연이 얼마나 매력적이었는지. 현우님이 매공연 얼마나 진심을 담아 노래하는지~~영상에 고스란히 다 담겨있네요.
너무 좋은 음악~~감동에 ..어떻게 이런 음악을 만들어 낼수 있을까 정말 감탄에 감동에 매일 몇번씩 듣는데아~~이 노래는 진짜 너무 좋구요. 국텐 하현우 진짜 너무 훌륭한 목소리예요. 멤버들도 좋치만 진짜 악기 같다는 느낌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지금 알고 있는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지금 좋아하는 맘을 그때도 가졌더라면...국텐 응원합니다~~
저는 하현우라는 가수하면 떠오르는
모습중 하나가 관객들한테 인사하는
모습이에요. 어쩌면 실력도 실력이지만
가수로서 성공해도 저렇게 하염없이
머리숙여 감사인사를 표하는 자세도
많은 사람들이 그를 좋아할수밖에 없는
매력이 아닌가 싶어요^^
정말 보통대부분의 유명한분들은 유명해지면 태도가 싹바뀌는데
국카스텐분들은 정말 팬분들에게 항상 한결같이 감사를표하시죠.
(인기가많아도 팬분들에게 항상감사를표하시는분들이 진짜 '유명한연예인'이라는 말을 들을수있을거같다고 생각됍니다)
하대장은 무대에서 노래할때가 가장 행복해 보이네요~~~ 이런 모습 영원하길 바랍니다!!!!
예전 빈의자만 덩그러니 있는 공연장에서 공연하거나 술취한 사람들 앞에서 행사하던 그들 하늘을 향해서 주먹을 날리던 그들이 이제는 만드레이크 비와 만드레이크 불빛을 사랑스럽고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모습을 보는 내가 같이 행복해지는 느낌이든다.
영상보면서 자꾸 눈물이나요
미치도록 아름다운 노래들과 아름다운 사람들.
3분 40초부터 팬들 앓는 소리내는 부분요 ㅋㅋㅋ 계속 듣고 있다보면 남자분이 오빠 외치는 것도 들리네요 ㅋㅋㅋ
매번 보고 들을 때마다 가슴 먹먹해지면서 눈물나는 노래...
만드레이크는 왜 들을때마다 눈물이 날것같지. 😂
저두요ㅜ
저도 그러는데ㅜㅜㅜㅜ현우님도 이 노래를 부를때는 가슴이 울컥한다고ㅜㅜ
진짜 너무 소중한 사람!
노랠 듣다보면 아픈사람들끼리 서로 위로해주는 그런 애틋한 기분이 들어서 좋아요
만드레이크 핵좋음 ㄹㅇ 띵곡! 79단공갔던사람들 너무 부럽다. 편집되게 잘하셨네요
국텐 멤버들이 봐도 먹먹해질 영상인것같아요 그냥 너무 멋있다 ..
진심으로 음악을 대하는 아티스트의 모습은 참 아름답다
이 노래는 더 늦기 전에 라이브로 들어보고싶다...너무 아름답고 환상적이고 슬프고...아.. 뭐라 말로표현하기 어렵다.
그냥 마냥 미소같은 사람
진짜 만드레이크 내 입덕곡.. 편집자님 감사합니다
이 영상 진짜 너무 귀여워요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귀엽지
정말 감동적입니다~ 마치 내가 그곳에 있는 것 같이 큰 감동이 밀려오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역시 엔딩은 만드래이크~!!!!!!😍😍😍
만드레이크를 들으면 너무 벅차오르면서 눈물이..ㅠㅠ 사실 처음엔 별로 좋게 안들렸었는데ㅠㅠ
국카스텐 이야기가 영화로 나온다면 이 음악이 엔딩 크레딧에 흘러나올듯 배경으로 멤버들 과거 사진 나오면서 마지막에 완전체 공연사진이랑 국텐 로고 나오면서 끝나고
정말 가슴이 먹먹할정도로 감동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이나이에 ..사랑에 빠질줄이야..
영상이 아름다워요. 감사합니다.
마음씨 곱고 영상도 잘 만드는 팬들이 있어서 국텐 그룹이 행복할것같아요.
국텐 포에버~
공연 라이브를 감동적으로 편집해주셔 너무 잘보고 있어요.고맙습니다.~~자주 봐도 들어도 너무 감격해서 자꾸 눈물이 나네요~~하현우 천재 예요~~밴드들도 그만큼 잘하지만 ...정말 멋지고 자랑스러운 국카스텐!!!
개인적으로 0:53?구간같은소리는 만드레이크가 뽑히는소리처럼 외롭고,처참한,상처같은걸 따올리게하네요.
가사또한 정말 좋은의미로 써져있네요.
힘들때마다 비트리올과만드레이크노래를 듣고 위로를 많이 받았어요.
예전에는 불량품같던 삶을살고계시던 분들이 불량품같은 저와,또다른 힘드신분들을 고쳐주시고,저희들에게 삶을 살아갈수있게시동을걸어주시네요.
앞으로도 좋은음악 들려주시고 불량품같은 삶을 살고계신 분들에게 다시 새것처럼 기운넘치고,활력넘치는 삶을 살게할수있게 해주세요!
국카스텐 화이팅!
최고입니다 최피디님 이런 감동을 주셔서 감사해요 만드레이크는 항상 울컥한 여운을 주네요
편집영상에 감동하여 최피디님 영상 다시보기 중입니다. 내가 하현우면 최피디님한테 밥산다.ㅋㅋ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나올 수 있는 최고의 음악, 최고의 밴드, 최고의 보컬...
아무리 유튭을 뒤져봐도 이건진짜다..
비틀즈냄새가 전혀안나
몇번을 들어도 질리지 않는 국카스텐 불후의 명곡.. 좋은 곡들이 많지만 그 중에 단연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제 뇌피셜로.. 네.. 현상에 몸부림치는 우리 모두의 감정을 그대로 곡에 쑤셔담은듯
자꾸 자꾸 보게 되고..계속 계속 듣게 되고...중독성이 장난 아니네요~~~
국카스텐의 모든 곡들 중 가장 좋아하는 곡..
아진짜 어떻게 이런 노래를 만들지ㅠㅠㅠ 듣고있으면 그리운느낌이 나기도 하고.. ㅠㅠㅠㅠㅠㅠ 말로 표현 못할 그런 몽글몽글한 느낌들이 너무 좋아요 😢💓
몽글몽글 ㅋㅋㅋㅋ
와우~하현우, 국카스텐 최고!!! 그리고 화면 믹싱 편집도 최고!!! 감사합니다.
국카스텐을 더 빛나게 해주시는 분들이시네요
~~~~
0:47 미친... 예전 영상에서 최근 영상으로 전환되며 목소리도 조금 더 성숙하게(?) 바뀐 하현우,,, 표정이나 목소리 다 너무 섹시해서 심멎할 뻔.... 와....
한국에도 이런 훌륭한 뮤지션이 있다니.... 영국이니 미국에서 태어났더라면 빌보드 차트에서 놀고 있을텐데.....
땀 흘리면서 눈감고 연주하는 모습 심쿵이네♡
만드 프레쉬 흔들지 못한 게 벌써 1년...ㅠㅠ
정말~~울컥한 여운을 주는 곡♡♡♡♡♡
너무 좋은 영상
최피디님^^
감사합니다.
노래하는모습 왜케멋지고섹쉬한지ㅎ;;
멋진영상고맙습니다^,~
우리집 아이들이 자기 전에 꼭 듣는 노래에요. 좋은 노래는 누구나 다 알아보네요!
정말 아름답고 울컥하네요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여서 더 좋았습니다. 계속 좋은 영상 기대 할께요~
처참한 향기는 맺었고 설익은 호흡은 아직도 지독한 향기를 내뿜어 쓰라린 뿌리를 내리네.
대학생땐 가사가 그냥 좋았다고만 느꼈는데, 사회에 나와서 들어보니 우리들, 내 인생 그자체를 표현한 가사처럼 느껴지네..
불완전한 나 그자체..
너무좋다 그냥
매력덩어리♡ 노래면 노래 얼굴이면얼굴 귀여움 섹시함 말솜씨
이런말이있죠 이쁘게논다 어찌 사랑을안받을수가있으랴 안이뻐할수가있으랴 인기짱
콘서트에서 이 노래가 나오면 괜히 섭섭해진다....난 아직 집 가기 싫은데...더 듣고 싶은데....
국텐 콘서트 가고 싶다........벌써 1년 반 째 기력없이 지내는 중.. 혈당 국텐농도 부족
마무리곡으로 만드레이크를 하나보네요?? 찐팬이시네요.. 저는 몰랐어요
@@bibledream 저도 콘서트 많이 가 본 건 아닌데 제가 간 콘서트들은 만드레이크 시작하면 그 반주로 마무리 자기소개를 했었어요 ㅜ.ㅠ
아 완전 공감이요 ㅠㅠ
우와~ 대단한 감동입니다. 멋진 영상 오래도록 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박~~ 국카스텐도 최피디님도 대박이예요~♡
왜 좋아요는 한 번 뿐인가....
이 좋은영상을 보니 눈물이 나네요.감동입니다
큰절하는 금개구리보구 울컥해서 눈물이 찔끔... 국카스텐 더더더 흥하시길
눈감고 기타치는모습....영원히 내가슴에........
국카스텐 사랑해~
사운드 개쩔고 ~
가사 지리고~
라이브는 미쳤고~
그런 나는 국카스텐이 보고싶어 돌았고~
싸랑해 국카스텐 ㅠㅠ
실황 상영이 끝나니 금단증상이 온다 ㅠㅠ
빨리 실제 라이브로 듣고싶어~
ㅋㄹㄴ ㅆㅅㄲ 꺼져 ㅗ
얼른 코로나가 종식되서 단콘에서 만드 꽃비 맞으며 떼창하고싶어요 ㅠㅠ
너무 완벽해서 수백번을 봐도 감탄이 나온다
좋은 영상으로 국카스텐이 더 빛나는것 같아요~~영상 넘 감나합니다~^^
이곡도 명곡이네
명곡이죠~
저 악스홀 영상은 레전드...진짜 앞으로도 국카스텐 말고는 이런 전율을 못느낄 것 같다....영상으로 봐도 이렇게 좋은데 ㅠㅠㅠㅠ
국텐노래듣다가 꼭 한번은 들리는 편집영상들
봐도봐도 또 보고싶은 공연들입니다^^
영상이 아름답기까지 해요
볼때마다 감동감동~^^♥
봐도봐도 영상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변신이나 vitriol,꼬리도 보고싶네요
저에게 이런 영상을 보는 기쁨을 주신 최pd님 정말 감사드리고 격하게 사랑(?)합니다!!!!
1초도 빈틈없는 장면들..국텐팬이라 행복하고,감사합니다
영화도드라마도아닌데왜이리
울컥한지,중간연주부분 현우님눈감고 다 이룬듯?한표정 감동이고 멤버들 땀범벅공연도어으~
뭐라표현할수없이 아름답네요
우리국텐!! 이러니 하루종일
정신못차리고 무한반복..
다음생에 다시태어나면 현우의 누나로태어나고파.....동생이라도.....얇은나의소망? ㅋ
눈감고연주하는모습에~~내인생다걸고싶음.....
+정멜론 전 담 생에 태어나면 혀누를 낳고싶네요..내아들 하고싶으다..
국텐 최고의 곡... 들을때마다 미처버릴것같음.....
I don’t understand a word he sings but I can’t stop listening to that voice of Ha Hyun-woo.
오랜만에 다시보는 나의 입덕영상. 복가로 알게된 7년전 어느 날 난 이 노래 저 절규하듯 부르는 샤우팅을 듣고 뭐라 표현할수없는 전율을..꺄아 그 후부터 난 공연장에서 뛰어놀고 있더란...ㅋ
[가사]
그대 맘을 탐냈던 나에
손아귀는 탄성을 잃고
모든걸 놓은 채 무기력해지고
남아있는건 마모되어 버린 호흡뿐
식어버린 나의 가슴은
황무지가 되어버렸고
씨앗을 품었던 내 입은 어느새 맛을 잃었고
또 기만 속에 영그네
기름진 열매속에 숨어 매말랐던 나의 노래는
네 귀에 닿지도 못한채 흩어져
시름없이 난 노랠 부르네
시퍼렇게 멍이든 허공에다 손을 휘젓고
시들어버린 호흡은 내게 떨어지네
처참한 향기를 맺었던 설익은 호흡은 아직도
지독한 향기를 내뿜어 쓰라린 뿌리를 내리네
시퍼렇게 멍이든 허공에다 손을 휘젓고
시들어버린 호흡은 내게 떨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