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숙님 혹시 말띠 아닌감? 내 보다 한살 어리구만 난 67세 뱀띤데 아직 마음은 청춘이라서 매일 운동장 10바퀴 속보로 걷고 운동에 취미 붙쳐서 더 젊어지는데 마음이 늙으면 다 늙는거니까 스스로 할머니 라고 하지 마세용~ 건강하고 젊게 사세요 좋아하는 팝송도 듣구 클래식 음악도 듣고 또 아무 운동이라도 좀 하시구 산에도 가서 바람도 쒜구 젊게 사세요 그러면 아주 좋습니다 힘내세요~~ 20.9.18 금요일 개시
아주 오래 전부터 꾸준히 신청해주셨던 소녀의 기도 곡입니다. 잔잔한 곡이라.. 들으시면서 주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 하루 너무 수고하셨고, 모두 따뜻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악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설명란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이곡을 들으니까 눈물이나요. 50년대 여학교시절이 생각나고 6.25전쟁을 갓 겪고난후라 모두가 가난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우리반에 피아노가 있어서 가끔 점심시간에 반에서 피아노를 치던 한 두명의 친구들이 "소녀의기도"나 "엘리제를 위하여"를 치면서 연습울 했습니다 피아노를 치던 친구가 어찌나 부럽던지 숨이 멎는 것 같았습니다.70년도 훨신 지난 세월이지만 바다르체프스카의 소녀의기도는 내 마음에 감동을 줍니다. 66세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그러시군요. 걱정 되시겠어요. 저는 66세인데 스트레스가 많아서인지 산간벌목같은 자연속의 땀나는 힘든노동을 좋아하고요. 고소작업 능력과 체력을 키우기위해 바위타는 연습을 하며 산에 다니고 있습니다. 10여년만에 바위에 올랐을때 아찔했었는데 자꾸 올라가니까 이젠 암벽끝에 서있어도 편안하더군요. 바위틈의 약초등 임산물 채취나 체력이 따라줄때 일당이 비교적 나은 고소작업도 도전해볼까하고요. 아직은 고령자들의 노동일이 많은 우리 현실입니다. 지금도 현장에 일하는 제친구들도 많습니다. 우리사회가 아직도 노동을 경시하는 경향이 많지만 적절한 보수와 환경여건만 따라 주면 정신노동에 비해서 의외로 육체노동이 좋은면도 많다는걸 느낌니다. 제가 기타로 즐겨 연주하던 곡이라서 들어왔다가 님의 글을 공감하며 두서없는글 남겨 봅니다. 건투를 빕니다. 🎶🎵🎸
@@권영애-d9l 행복하십니다. 피아노 보급이 비교적 많지 않았던 님의 세대에서 피아노를 배우신건 참 행운이시네요 저는 외로운 산골에서 중2때 부터 포크 기타를 배우다가 우연히 선배에게 이곡을 배우면서 이 주법을 응용해서 성가나 다른 곡들을 연주하게 됐는데 나중에 정규 레슨없이 저만의 패턴으로 코드와 멜로디를 섞어 피아노나 키보드를 치며 소 그룹 모임의 노래 반주도 하게됐고요, 기타의 장점은 깊고 조용한 밤이라도 혼자만 들을수있는 아주 작은톤으로도 연주가 가능하다는것과 기분도 울적하고 의욕이 떨어져 노래를 부를수없을때도 누워서라도 연주를 하면 악기가 저자신에게 연주를 들려주는 그런 느낌을 가지게 되더군요. 그러면서도 한편 기회가 되면 더 늦기전에 이런 곡들을 피아노로 배워서 쳐보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 모두에게 가혹한 시련의 계절이지만 그래도 독서나 음악을 사랑하는분들은 그나마 도움이 되리라 여겨집니다. 추운 계절에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저 음악이 저런 모습으로 탄생되는군요. 위대한 생명이 잉태되어 수많은 세포분열을 거쳐 완성된 생명을 보는 듯 형상화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인상적이고 환상적입니다. 젊어서 부터 퇴직할 때 까지 평생 하고 싶던 피아노 배우기를 정년퇴직하고 배우기 시작했는데 이제 바이엘 4권 거의 끝나갑니다. 코드와 연주도 함께 배우고 있는데 멀리만 느껴빕니다. 5년 후 나를 알고 있는 사람들을 초대하여 미천한 실력이지만 자랑하고 싶습니다. 꼭 이루고 싶어요^^
맨위의 댓글보고 글을올닙니다,나는66세 할아버지입니다,74년도고3때 3개월 반정도 피아노를 배운적이 있는데 그때 바이엘상하권과 체르니30번중 10번까지 쳤던 기억이 새롭군요,레슨비가 바이엘이2500원이고,체르니3000원할때죠,형편상 3개월 반만에 그만두었는데 그후로 삶속에서 얼마나많이 유용했는지 전자오르간으로 바꾸어 많은일을 했던것이 생각납니다! 레슨이 늦어서 연습곡만 하느라고 엘리제를 위하여와소녀의기도등은 쳐보지도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지금 이곡을 듣고 있으면 그때 생각도나고 피아노 선생님도 생각나고 피아노 같이 배우던 친구들도 생각나게 합니다!
저는 미국 캘리에 사는 65세 할머니인데 리라초등 다니면서 몇 년 피아노 배운 실력으로 남들 다 은퇴하는 나이에 온갖 나라 이아들 40 명을 가르치고 있는데 어릴 때 배운 피아노가 나의 노후에 삶을 이렇게 물질적 정신적으로 풍요롭게 해주니 큰 축복이라는 생각이 들고 늘 감사 기도 드라고 살아요!
Thanks you so very much for playing this rendition of The Maiden's Prayer! I've listened to dozens of versions played by so-called maestros but NO ONE can come close to the perfect pauses and powerful strokes of this pianist, SY! Driven to tears by this passionate performance! I simply cannot believe my ears! SY knows how to play each note with the timing and nuances that only a woman in love who has experienced heartbreak can unleash such poignant passion! Timing is everything! Hitting the right notes with the perfect rhythm and accentuating the right bars at the right second makes all the difference! A genius at work! Such a delight to the ears! (And to the heart-strings!)! Much appreciated!
안녕하세요. 저는 경남 중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본 채널에 선플달기 캠페인으로 댓글을 남겼음을 밝힘니다. 피아니캐스트님 지금 저는 옛날에 피아노에 관심이 없었지만 피아니캐스트님의 소녀의 기도를 듣고 처음으로 피아노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진짜 피아노 소리가 너무 아름더운 선율이었고 감동이에요ㅠㅠ😮
황혼의 길에서 여고시절 어느 집에서 누가 치는지 소녀의기도가 들려오면 가던길 멈추고 담벼락옆에 가방들고 듣고가던 내 소녀시절을 감수성이 풍부한 여성으로 성장 시켜주던 아름다운 선율 눈물겹도록 듣고 또 듣고 피아노 소리 참 좋아요 감사 합니다 하늘의 은총을 듬뿍 받으세요~
옛날 유명했던 어린이 드라마가 생각남..여자아이가 외계악당에 잡혀갔다가 집으로 돌아왔는데 그후로 수시로 눈빛이 변하면서 집을 뛰쳐나가곤 했음 어느날 또 뛰쳐나가려는데 엄마가 울면서 왜 자꾸 정신을 잃고 뛰쳐나가냐고 애원함 이에 정신이 돌아온 소녀가 대역이 아닌 본인이 직접 소녀의 기도를 치면서 새 삶을 출발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음
66세 할머니입니다. 아름다운 멜로디가 70년대 여고시절이 생각납니다. 잘듣고 갑니다. 감사해요.
신은숙 66세가 무슨할머닙니까? 아직 젊으시네요!!.. 오래오래 건강하게사세요...
아니 어떤놈들이 66 밖에 안됬는데 할머니라고 하는놈이 았읍니까
이런놈 은 이빨 을 몽창 뽑아 늙운이 를 만들어 놔야 헙니다.
오래오래 건강히사세용 코로나 조심하시구용
60이면 한참 예쁘실 나이신데 할머니라뇨ㅠㅠ!!
은숙님 혹시 말띠 아닌감? 내 보다 한살 어리구만 난 67세 뱀띤데
아직 마음은 청춘이라서 매일 운동장 10바퀴 속보로 걷고 운동에 취미 붙쳐서 더 젊어지는데 마음이 늙으면 다 늙는거니까 스스로 할머니 라고 하지 마세용~ 건강하고 젊게 사세요
좋아하는 팝송도 듣구 클래식 음악도 듣고 또 아무 운동이라도 좀 하시구 산에도 가서 바람도 쒜구 젊게 사세요 그러면 아주 좋습니다
힘내세요~~
20.9.18 금요일 개시
천상의 소리 너무 아름 다은 멜로디 75세 할머니임니다 내 어릴때 최곡 의 곡 정 말 잘 들었음니다 감사함니다
안녕하세요
@@unnamed2147 Thanks!
@@unnamed2147 why do you comment korona wirus instead of corona virus?
@@unnamed2147 ok, then could you delete your 'korona wirus' comment?
I don't know why you comment this, but that's so rude.
ㅋㅋㅋㅋㅋㅋ 댓글상태왜이래 ㅋㅋㅋㅋ
70살된할머니입니다
우연히듣게된소녀의기도
고맙습니다
고등학생으로
돌아갑니다
음악의힘이이렇게큽니다
위로와
희망을주네요
70세라니 너무 젊으시네요
저는 80 어려서 피아노 배울때가 좋았어요 가끔 이소녀의 기도를 들으며 그렇게 도 같고싶은 피아노를 지금도 꿈의 대상 가곡을 좋아하고 중고때 합창대도 열심히 하고 상도 탙지만 언젠가는 피아노를 꼭 같게 되리 라 생각합니다
여고시절 수업시작과끝음을
알려주던 곡들~^^
엘리제를위하여곡도...
윗댓글보니 선배님들이시네요
저희때도
점심시간이나 끝나고
오후수업시간알림종이기도
했던기억이~^^
그때의그감성적 이상들이
새하얀칼라 받쳐입고 단발머리
교복세대로 되돌아가봅니다~^^
그시절내친구소녀들
지금은무엇을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저도 65세 입니다. 피아노를 6살때부터 쳤기 때문에 너무도 그리운 곡입니다
요즘은 부동산 분양일을 하면서
강동구에. 누구나. 칠수있게. 되어있는곳
이. 있어서. 재미있게. 하고 있어요.
모두들 행복하세요.
저는덤으로. 노래가. 좋아서. 트롯가수가 되었어요. 연습중입니다.
가수. 박영숙을 유투브에서. 치면
제가. 노래 하는것이 나와요.
인생은즐겁게 사는것이 최고입니다.
그곳이 어디인가요??
66세할머니입니다 이곡들으니 아련하게여고시절이떠오르면서 눈가에눈물이주르륵흘러내림은 왜일까요 감성이아직남아있나봐요 감사해요
81세의 나이에 들어도 학창시절에 들었던 소녀의 기도연주가 별 다름이없네요
늦은 나이에 들으니
더 감동이네요^^
지금도 이런 피아노연주를 들을수있다니 감사합니다
어르신 오래 오래 잘 살구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용!!
🎉❤❤
할머니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50아닌 60 넘어도 소녀의 감성은
여전히.. 영원할 듯요 ~
중딩 점심시간 교정 코스모스 밭에서
소녀의 기도를 들으며
꿈을 키우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고. 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중학교때 선배언니가 이곡을 너무 잘쳐서 자주듣던 소녀에기도 75세된 지금 들으니 또다른 감동을주는군요 잘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중2점심시간 멜로디 ㅋ
저두요^^
학창시절 등나무아래서.
저도 어느 덧 51
아주 오래 전부터 꾸준히 신청해주셨던 소녀의 기도 곡입니다. 잔잔한 곡이라.. 들으시면서 주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 하루 너무 수고하셨고, 모두 따뜻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악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설명란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이거 아플때들으면 개조음
들을때마다 피아노감성이 조성진님하고 비슷하신 것 같아요.. 어떻게 이렇게 연주하실까 항상 놀라고, 대단하시다고 느끼고 갑니다 이런 고귀한 연주로 귀를 즐겁게 해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혹시 가상악기 음색인가요?
이거 날씨의 아이 ost 인줄
아플때 들으면 좋은노래 틀어주셔서 감사해요
초등 4학년 때 돌아가신 엄마가 잘 연주하신 곡들 중 하나 입니다, 방과 후 집에 오면 언제나 엄마는 피아노 연주 중이었는데 이 곡 오랜만에 들으니 오늘따라 엄마가 무척 더 보고 싶네요!
vdd
슬프네요ㅜㅜ
이모 힘내세요!
멋진 엄마두셨네요~ 전 애둘있는 엄마인데 이제서야 피아노를 배우며 소녀의기도 배오고있는데 님생각하며 아이들에게 멋진 연주 들려주도록 더 열심히 연습해야겠어요~
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더더더 행복하시길 바래요
죽 많이 끊여드시고ㅡ이하동문
저는 지금9살인데 저도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저도 이 노래에 엄마와의 추억이 있던 노래라 엄마생각이 더 나네요..
이곡을 들으니까 눈물이나요. 50년대 여학교시절이 생각나고 6.25전쟁을 갓 겪고난후라 모두가 가난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우리반에 피아노가 있어서 가끔 점심시간에 반에서 피아노를 치던 한 두명의 친구들이 "소녀의기도"나 "엘리제를 위하여"를 치면서 연습울 했습니다 피아노를 치던 친구가 어찌나 부럽던지 숨이 멎는 것 같았습니다.70년도 훨신 지난 세월이지만 바다르체프스카의 소녀의기도는 내 마음에 감동을 줍니다.
66세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건강하세요, 할머니
코로나 여파로 얼마전 퇴직한 50대 중반입니다 취업도 쉽지않고
아직 학생인 아이가 있어 걱정과 근심에 우울했습니다
연주듣고 힘 내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러시군요.
걱정 되시겠어요.
저는 66세인데 스트레스가 많아서인지 산간벌목같은 자연속의 땀나는 힘든노동을 좋아하고요. 고소작업 능력과 체력을 키우기위해 바위타는 연습을 하며 산에 다니고 있습니다.
10여년만에 바위에 올랐을때 아찔했었는데 자꾸 올라가니까 이젠 암벽끝에 서있어도 편안하더군요.
바위틈의 약초등 임산물 채취나 체력이 따라줄때 일당이 비교적 나은 고소작업도 도전해볼까하고요.
아직은 고령자들의 노동일이 많은 우리 현실입니다.
지금도 현장에 일하는 제친구들도 많습니다.
우리사회가 아직도 노동을 경시하는 경향이 많지만 적절한 보수와 환경여건만 따라 주면 정신노동에 비해서 의외로 육체노동이 좋은면도 많다는걸 느낌니다.
제가 기타로 즐겨 연주하던 곡이라서 들어왔다가 님의 글을 공감하며 두서없는글 남겨 봅니다.
건투를 빕니다.
🎶🎵🎸
아..이렇게많이쓸준몰랐는데..착하시나보내요~리이준태님~근데..제가10살인뎀..썸머를치긴쳐욤
안녕하세요.
올해75세 할머니예요.
어릴때부터 소너의기도를 외워서
꾸준히치면서 지금까지왔네요.저도이곡이좋아서 피아노에
앉으면 먼저한번치고
다른연습합니다.이렇게소녀의기도를들으면서
답장쓰니 감격스럽네요.
피아노를배워보심도
코로나로허전한맘을
달랠수있겠네요.
감사합니다🙆♂️
@@권영애-d9l
행복하십니다.
피아노 보급이 비교적 많지 않았던 님의 세대에서 피아노를 배우신건 참 행운이시네요
저는 외로운 산골에서 중2때 부터 포크 기타를 배우다가 우연히 선배에게 이곡을 배우면서 이 주법을 응용해서 성가나 다른 곡들을 연주하게 됐는데 나중에 정규 레슨없이 저만의 패턴으로 코드와 멜로디를 섞어 피아노나 키보드를 치며
소 그룹 모임의 노래 반주도 하게됐고요,
기타의 장점은 깊고 조용한 밤이라도 혼자만 들을수있는 아주 작은톤으로도 연주가 가능하다는것과 기분도 울적하고 의욕이 떨어져 노래를 부를수없을때도 누워서라도 연주를 하면 악기가 저자신에게 연주를 들려주는 그런 느낌을 가지게 되더군요.
그러면서도 한편 기회가 되면 더 늦기전에 이런 곡들을 피아노로 배워서 쳐보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
모두에게 가혹한 시련의 계절이지만 그래도 독서나 음악을 사랑하는분들은 그나마 도움이 되리라 여겨집니다.
추운 계절에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힘내세요
17살 남학생입니다
집에 피아노가 마땅히없어
세게 눌러야 소리나는 전자피아노하나로
연습하고 있어요
피아노가 마음에 안정을가져다줘서
참좋은데 전자피아노에다 저렴한거라
진짜 피아노감성을 느끼지못하는게
너무 아쉬운데
이렇게 피아노소리로 들으니
아름답네요 잘듣고갑니다~
옥구슬 구르는 소리"
지나간 세월을 돌아보게
되네요~~
감상에 젖어들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피아니캐스트님은 어떻게 생기셨어요?
어릴 때 늦은 오후 할머니 집에서 낮잠자고 일어나면 친할머니께서 피아노에 앉으셔서 소녀의 기도 쳐주셨는데 이 노래 들으니까 그때 생각 나네요 요즘 바빠서 할머니집 못찾아갔는데 전화라도 드려야 겠어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70을 바라보는 나이에 여고시절 점심때마다. 학교에서 들려 주었던 음악. 심신의 안정감을. 얻습니다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저는 71세의4명의 할머닌데 " 소녀의 기도" 는 언제 들어도 힐링 그자체 젊은날의 소야곡 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다들 사연이 많으시네요..
이 영상 보시는 분들 모두 행복하고
걱정없이 행복하게 지내새요
네~^^
감사합니다
할머님분들에겐 추억으로 깃들어있던 노래였나보군요..서정적이고 여유로운 멜로디가 시대를 타지않고 우리에게도 와닿는것같습니다.
나 21살인데 나한테도 추억임... 😅
요즘도 학교 종으로 쓰는데
60대 할머니 입니다.
즐겨 연주한곡 인데 ...
건강땜에 피아노 친지 오래되어 이제 손이 많이 굳었어요. 잘~듣고 갑니다.
60대가 왜 할머니입니까!!!
오래오래 사세엽
60세는 한창 예쁘실 때 입니다
저 음악이 저런 모습으로 탄생되는군요. 위대한 생명이 잉태되어 수많은 세포분열을 거쳐 완성된 생명을 보는 듯 형상화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인상적이고 환상적입니다.
젊어서 부터 퇴직할 때 까지 평생 하고 싶던 피아노 배우기를 정년퇴직하고 배우기 시작했는데 이제 바이엘 4권 거의 끝나갑니다. 코드와 연주도 함께 배우고 있는데
멀리만 느껴빕니다.
5년 후 나를 알고 있는 사람들을 초대하여 미천한 실력이지만 자랑하고 싶습니다. 꼭 이루고 싶어요^^
어릴때 듣던 소녀의 기도와 40 넘어서 듣는 소녀의 기도는 다르네요.. 눈물이 날 것 같고,.ㅜㅜ 감사해요..잘 들었어요.. 구독 꾹 누르고 갑니다..
ㄴ
60이 넘어 들으니 또 다르네요
저도 공감합니다..
ㅠㅡㅠ
ㅇㅡㅇ
ㅏㅡ ㅓ
@五十嵐結 하하
소녀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기도하는 모습이 변하는게 느껴집니다.
어린 아이로 시작해서 앳된 처녀로 끝나는 곡의 흐름이 눈물나면서도 소름이 돋네요.
맨위의 댓글보고 글을올닙니다,나는66세 할아버지입니다,74년도고3때 3개월 반정도 피아노를 배운적이 있는데 그때 바이엘상하권과 체르니30번중 10번까지 쳤던 기억이 새롭군요,레슨비가 바이엘이2500원이고,체르니3000원할때죠,형편상 3개월 반만에 그만두었는데 그후로 삶속에서 얼마나많이 유용했는지 전자오르간으로 바꾸어 많은일을 했던것이 생각납니다!
레슨이 늦어서 연습곡만 하느라고 엘리제를
위하여와소녀의기도등은 쳐보지도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지금 이곡을 듣고 있으면 그때 생각도나고 피아노 선생님도 생각나고
피아노 같이 배우던 친구들도 생각나게 합니다!
건강하세여
@@오모나-d7v 감사합니다!
마음이 착잡한 데 소녀의 기도를
들으니 마음이 힐링 이 됩니다 ~
음악을 올려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 ~
저두요
저두요 70년대 제 여고시절 그리며 가끔 들어와 듣습니다 ^^
중학교 무용시간에 소녀의기도에 맞춰 무용했던 아름답고 그리운 그 시절이 생각납니다ᆢ다시 소녀 시절로 돌아가고싶어요
아름다운 피아노선율ᆢ너무 좋아요
동감합니다~^^
무용시간 강당에 울려퍼지던 아름다운 피아노선율 ~ ♡♡♡
아무리 다시 들어도 아름다운 소녀의기도 피아노선율😮입니다❤❤❤
아름다운 추억이네요
수도없이 듣고 가르쳣던 곡인데도,,,가슴이 아리하며 감동이 밀려옵니다.
명곡 맞네요~~
223세 할머니입니다. 조선 헌종 때 서당에서 이 음악 듣던 시절이 문득 떠오릅니다...^^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아씨거짓말
223세.......
예, 그러시군요, 궁상각치우 로, 대금과 장고에 맞춘 음악을 들으셨겠군요..
😂😂😂😂ㅋㅋ
그땐 고려 시대 아녜요?
와ㅡㅡㅡ고맙습니다 ㆍ너우 잘 치시세요ㆍ
소녀의 감성이 떠오르게 하는 이음악ㆍ 학교 시절 점심시간 운동장을 둘러싼 플라다너스 나무 그늘에 앉아있으면서 소녀의 기도가 교정에 울려퍼져 감상했던 소녀의 시절이 너무 생각
저는 미국 캘리에 사는 65세 할머니인데 리라초등 다니면서 몇 년 피아노 배운 실력으로 남들 다 은퇴하는 나이에 온갖 나라 이아들 40 명을 가르치고 있는데 어릴 때 배운 피아노가 나의 노후에 삶을 이렇게 물질적 정신적으로 풍요롭게 해주니 큰 축복이라는 생각이 들고 늘 감사 기도 드라고 살아요!
꿈많던 여고시절~~늦가을이면교정의느티나무~~붉 게물든 낙엽~!태우는~짙은커피향~!내음~들려오는 소녀의기도~가슴속 아련히 생각나는 물안개~~~다시금그시절이그리워 잠시눈시울 적셔봅니다 ~~울컥하는~~콧마루 시큰함에 70하고도 중반인 이할머니~~어찌하면 좋을까요 ? ??잘듣고 갑니다~
저도 67살 할머니인데
소시적에 소녀의기도.
엘리제를위하여
늘듣다 이제는 손자들이 피아노 연주해주는거 들으니 좋음 ㅎㅎ❤👍😊
67세면 아직 할머니 감각이 아닙니다
전 65세인데 매일 클래식 듣고 팬텀싱어에서 불렀던 노래듣는 답니다
음악 들으면서 눈물 흘리고...
그림보면서 눈물 흘리는 아직 감성이 남아있는 젊은 나이예요
이곡은 제가 쳤었던 곡이네요
너무 흔해져서 귀함이 덜하다는...
@@박혜숙-h5o 소녀의기도.든기가.너무좋아요.져트로트로잘들어지요.경음악죠네요💞🍒🍒🍒🍒🍒🍒🌻🌻🌻🌻🌻🌻🌻
69세 할머니입니다
중학교때 수업 시작하는 종소리 그시절생각이 납니다~~
66세 할머님 니다
중딩때 똥싸다 이 종소리듣고 닦지도 못하고 바로 교실 달려간 기.억.이.남.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살이 면 아직 젊으신 거에요!!!!!!!!
여고시절 아름다운 꿈
기도하며 듣던 뇌리에 각인된 음악
할머니가된지금도
맘설래며 눈감아지는
뇌리에 새겨진 이 음악
너무 좋습니다
이 음악에 익숙한 세대의 공통점이
아닐까요? 동시대를 지내온 공감대가 !
소녀의 기도,에리제를 위하여,토이기 행진곡 등
한편의 시같아요!!!
할머니가 여고 아는 단어를 알아? 여자고등학교
@@jinupqp !!!???
@@김정숙-s6l6v 소녀의 기도, 엘리제를 위하여,터키 행진곡아니에요?
60이 넘어 듣는 소녀의 기도는 또 다르네요
온갖 수용과 관용이 녹아있는 ᆢ흐뭇함이랄까요
Thanks you so very much for playing this rendition of The Maiden's Prayer! I've listened to dozens of versions played by so-called maestros but NO ONE can come close to the perfect pauses and powerful strokes of this pianist, SY! Driven to tears by this passionate performance! I simply cannot believe my ears! SY knows how to play each note with the timing and nuances that only a woman in love who has experienced heartbreak can unleash such poignant passion! Timing is everything! Hitting the right notes with the perfect rhythm and accentuating the right bars at the right second makes all the difference! A genius at work! Such a delight to the ears! (And to the heart-strings!)! Much appreciated!
74세 할머니가 잠시 15살 소녀로 돌아가
푹빠져 들으니 젊어진듯 뿌듯합니다
고맙습니다 ~~
명곡중에 ㆍ명곡 ᆢ
소녀의기도 ^^젊어을때나
니이먹은 지금에 들어도
너무나 아름답고 황홀
하다 마음이 편안해지고
머리가 맑아진다,
감사합니다 이영상을
올려주셨서 잘듣고
갑니다 ♡♡♡
울 친정엄마가 92센데 젊었을때 동네에서 알아주는 피아노셨는데 특히 소녀의기도를 잘 쳤습니다 엄마의 피아노 다시듣고싶네요😄
제 어머니는 딱 70이십니다 ㅎㅎ 전 50 싱글 아재구요 ㅋㅋ,, 제 어머니도 인숙님 어머님 만치 오래 오래 건강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숙님도 인숙님 어머님도 오래 오래 건강 하셔요^^
@Cola콜라 알잘딱좀 ㄹㅇ 피아너 잘치셨다는 뜻이잖슴
@Cola콜라 알잘딱깔센 모름?
저도.
71세의 할머니예요
여고시절이 얼마나
그리운지. 참 좋다.
고마와요
60년대 중학교때 음악 선생님의 맛깔나는 해설과 함께 듣던 소녀의 기도 60년이 지난 지금 들으니 사춘기때가 생각납니다
1977 년 1978년도 고등학교 시절에는 피아노도 없고 학교 에서 음악선생님이 몇곡 들려주고 듣기 시험을 치른 생각이 나는군요~ 정말 오랫만에 들어보는 음악이라 옛추억을 떠올립니다~ 좋은음악 잘 들었습니다~-^
학창시절 집에피아노가없어서 음악실에서 배워서 쳤을때가~~벌써40년이 훌쩍넘어버렸어요. 추억을실어다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 건강하시고 복많이받으세요!
나이가 많아서 소녀의기도 너무 어렵네요 소녀가 아니라 50넘는 중늙은이의 기도 없나요 부럽기만 하네요 연습에더 매진해야겟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초5때 선생님이랑 성함이 같으시네요. 음악시간마다 반주해주셨었는데
@@iyuoo00 덕분에 저도 초등학교 5년때 선생님 생각이 나네요 ㅎ 기능이라 3~40년전에 체르니100 했는데 반주법 이나명곡 연습 하다 맘따로 손따로라 ㅋ 열심히 해보세요 감사합니다
웃엇어요.. 늘 건강하세요
이 아재 진지하면서 웃긴게 모임에서 한 따까리 하시겠는데ㅋㅋ
70세 입니다
여고시절이
생각나 아련해 지내요
잘듣고 갑니다
ㅋㅋ
소녀에 기도 넘 좋네요~~어쩌면 이렇게도 잘 치는지요~감동하며 듣다가 옛날 많이 듣던 생각에 잠시 잠겨 봅니다~넘넘 잘 보고 듣고갑니다~~🙏 🙏 🙏 🙏 🙏 🌷🌷🌷🌷🌷🌺🌺🌺💐💐💐😇😊
108세 할아버지 입니다. 아름다운 멜로디가 감동적 입니다.. 최고의 곡 멜로디 입니다.
..?
여중고생 때 그리도 아름답게 들리던 ''소녀의 기도''
창호지 사이로 달빛 마실나올때
산마을에 퍼지던 피아노 소리!
오빠가 사주신 향내나는 그 악기로 소녀의 꿈을키웠었는데,
이젠 70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선율을 더듬어보네.
어릴적 피아노학원다니면서 치던곡이라 익숙합니다.옛추억이 다시살아나는것같아설레이네요.지금은‥너무도 오래지난50년전의일이군요‥
소녀의기도 참 좋아합니다.
사랑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여고시절 무더운 한여름밤에 이곡의 선율이 귓가를 맴돌며 마음 저 깊은 곳의 울림이 뭐라고 표현할 수 잆는 그 저릿함
지금도 생생해요
그때의 감동을 요즘 배우고 있는 하프를 통해 한 번씩 연주 해 본답니다
68세
젊고 빛나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오랜만에 추억에 젖어봅니다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경남 중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본 채널에 선플달기 캠페인으로 댓글을 남겼음을 밝힘니다. 피아니캐스트님 지금 저는 옛날에 피아노에 관심이 없었지만 피아니캐스트님의 소녀의 기도를 듣고 처음으로 피아노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진짜
피아노 소리가 너무 아름더운 선율이었고 감동이에요ㅠㅠ😮
초등학교1,2학년때 전학오기전 학교 종소리여서 “소녀의기도”피아노로 어릴때 치고 그랬었는데...13년이 지난 지금 다시 들어보니 어릴때 그시절로 다시 돌아간거같아서 소름돋게 좋네요😢
딱 한번만,다시 2010년으로 돌아가고싶다 정말...
저희 초등학교 종소리도 이거였죠 그립네요
건반위의 손가락이 마치 나비가 춤을추듯 아름답구나 음악과. 종교는 우리 인간에게 떼어놓을수없는. 치료제와 휴양지같다는 생각이든답니다 아름다운 소녀의 기도.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백번 천번을들어도 싫지않은 곡이지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감미롭네욤^^
1 year later, im back and i have finished this piece. My grandmother cried when i showed it to her. This piece will forever be part of my family
수차례 들었지만 한결같이 마음을 편안하게 인도해 주는군요! 감사합니다.
소녀시절 생각이 나네요 ㅜ 부잣집에서 들려오던 그 피아노곡 ~얼마나 피아노가 배우고 싶었던지
고딩때 수업종소리다 ㅋㅋ 참 좋은 노래들을 종소리로 갖다써서 노래만 들어도 부정적인 정서가 생겨나게 돼버렸어,,
맞어 ㅎㅎ
저소리 들으면 긴장이 들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점심시간 끝나고 5교시 시작하기 5분 전에 울리는 예비종
저거 울학교는 시험시간 종료 브금이었음ㅋㅋㅋ
특히 영어 듣기 평가 나올 때 클래식...
칠 십세 할머니입니다
중학교 때 남성 초등생이 이 곡을 연주하는 걸 들었을 때 온몸에 소름이 끼치도록 짜릿했어요
그 학생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되었을같아요
언제나 들어도 좋은 곡 👍
개인적으로 유튜브에서 소녀의 기도 피아노 연주 영상중 가장 훌륭합니다.
저는 66년생 여성입니다 어린 소녀시절 무용시간에 어슬픈 무용을 하던 기억이 나네요 아름다운 추억이예요 나름 아름답게 꾸민 동작과 구성이었어요ㅎㅎ 감사합니다^^
오랜만에손녀딸하고듣고있으니여고때가생각납니다.어느새내나이가70을바라보다니~~~~감명있게들었습니다.
80이 너넘 듣는데도 어릴적 추억을 떠오르게하내요.가슴 뭉클하게 내 마음을 ~~~
감사합니다.
피아노 소리가 아주 경쾌해요. 힘있고 예뻐 맘 속이 정화됩니다. 감동에요.
황혼의 길에서
여고시절 어느 집에서 누가 치는지 소녀의기도가 들려오면
가던길 멈추고 담벼락옆에 가방들고 듣고가던 내 소녀시절을
감수성이 풍부한 여성으로 성장 시켜주던 아름다운 선율
눈물겹도록 듣고 또 듣고 피아노 소리 참 좋아요
감사 합니다
하늘의 은총을 듬뿍 받으세요~
25살 청년입니다. 엄마 뱃속에서 듣던 클래식이 생각나네요 잘듣고 갑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입니다 매일 여러번 듣곤 합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에 손이 어찌 저리도 고울까~~^^
음악 감상 보다 손감상이 더 좋아요~~^^♡
70세 손녀 손자 넷을 둔 할머니에요 넘 아름다운 멜로디가 자꾸만 소녀의 기도 방으로 들어오게하네요 감사 합니다! 잘듣고 낼부터 집에서 잘 못치는 피아노지만 연습을 해볼랍니다 넘 고맙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 오마니랑 동갑 이시네요 ㅎㅎ,, 화이팅 입니다 ㅎㅎ 건강하세요^^
저는70세 외손주1살 짜리
들려즘니다
저도학창시절에
치던곡인대 요즘가꿈 치곤하는대
세월이가서 그런지 매끄럽지는않아도 마음이상쾌하네요 손주들한태
들려주니
60대 후반의 농부입니다. 좋은 연주 오랜만에 듣고 갑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소녀에 기도 피아노연주 멎지고 휼륭한 합니다 정말 아름다운곡입니다 ^👍^
This is the music I played now so I can sleep, thanks rara for palying this for us
손이 길쭉 길쭉 타고나셨네요 어릴때 들엇던 추억이 떠올라 즐거웟네요
학창시절등교길그시간 소녀의기도.엘리제를위하여곡이흫러나요면뭔가에빠진듯다듣고가면지각. 교련샘한데빠따맛고고실가도기분좋아그때생각에60넘은지금도웃응이나오네요ㅎㅎ
소녀의기도 영상
생동감 가득한에너지 감사합니다
발레 대회 수없이 연습했던곡
힘겨운과정후 상받은당시 기분
지금부족한 체력 힘나는듯
일어나는듯한 신비한 음악 🎶 🔥
피아노연주곡들이 좋아한던 소녀가 60대가되었어요
가슴속 깊은곳에 파도치는 감성들이 깨어나네요^♡^
아.
오랜만에들어보는 소녀의 기도
흠뻑 취해봅니다.
넘 아름다운 곡입니다.
어린시절로~~~~~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27세 할아버지입니다. 어릴적 이 음악을 들으며 잠들던 시절이 떠오릅니다. 연주 고맙읍니다.
어쩜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 참 아름다운 곡인 것 같다
언제 들어도 너무 훌륭한 곡~
소녀의 기도~
60대 중반인데 가끔 이 곡을 피아노 치는 할머니예요
이렇게는 못 치지만~
연주 훌륭해요~~
잔잔함에 감동,
40대인 딸래미가 친던
옛 추억 그립네요
진짜 이곡은 사춘기 소녀들은 듣고 눈물이 날 것 같네요. 자장가로도 정말 듣기 좋을 것 같아요^^
피아노 쳐본사람으로서 이 분 손가락은 여리여리해보이지만 아귀힘 장난아닐꺼라는걸 알 수 있음. 그만큼 피아노를 많이 치신 고수분이시겠져
그렇게 고수는 아님 한10년차정도
가끔 울적할 때 꼭 듣는 *~*소녀의 기도*~*😊
음악은 나의 동반자
잘 경청 했습니다
🥰❤🌹
꽃 향기가 피어 오르는 듯한 아름다운 피아노 소리가 이 아침을 행복하게 열어줍니다
언제나 건강하게
오래도록 피아노를 치면서 살아가시길 ^^
정말잘치셔요! 우리딸은 소녀의 기도 연습 열심히
하고있어요 딸한테 들려주고 할수있다고 응원해야겠어요! 딸이 줗아 할까요? 기절할수도아들한테도 들려주면 싫어하던 피아노와 음악을 좋아할수 있을까용?
제발그랬으면 좋겠네요 엄마의 기도~~~
젊은 시절에 듣던 이 소녀의 기도, 다시 들으니 그 당시의 젊은 기운이 다가오는듯 합니다. ^^
주말에 집에서 힐링하는 시간에 커피한잔과 아름다운 피아노 음률소리에 젖어 학창시절 옛추억속에 빠져듭니다
어떡하지 진짜 아멘 외치면서 들어왔어요 저 유치원 때 이 곡 처음 듣고 계속 찾아다녔는데 ㅠㅠㅠㅠㅠㅠㅠ 이 곡 너무 좋아해요... 크림슨왈츠가 최애였는데 피아니캐스트 님 덕분에 갈아탔습니다 제 자장가 바뀌겠어요 사랑합니다 ㅠㅠㅠㅠㅠ
예나 지금이나 소녀는 저 맑은 피아노 선율처럼 기도하지 않았을까요? 피아노 소리를 들으면서 눈을 감으면 저절로 기도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70 이넘은 인생이지만 남달리 클라식 음악을 사랑하고 즐기는아침 이소녀의 기도 를 들으니깐 여고시절 이 간절히 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
I cant believe they play this music as a school bell in South Korea.
So romantic.
Imagine listening to this everytime a class is over.
We usually use this as 'class start bell' ! But awesome music
this is also a song they use for garbage trucks in taiwan, it's very nostalgic for me because of it.
@@Storse our garbage trucks man uses Beethoven thrid great symphony 💀💀💀
78세 할머니 입니다 선율니 아름다워 60년대 여고시절이 생각납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옛날 유명했던 어린이 드라마가 생각남..여자아이가 외계악당에 잡혀갔다가 집으로 돌아왔는데 그후로 수시로 눈빛이 변하면서 집을 뛰쳐나가곤 했음
어느날 또 뛰쳐나가려는데 엄마가 울면서 왜 자꾸 정신을 잃고 뛰쳐나가냐고 애원함
이에 정신이 돌아온 소녀가 대역이 아닌 본인이 직접 소녀의 기도를 치면서 새 삶을 출발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음
맘이 우울해서 들으려왓어요..너무좋으네요...감사하고 고마워요.많은위로가 되엇어요..
호소력부드러운선율 아름다움다갖고표현하는곡이라 참멋있어요 듣는사람도빨 려들어가는기분드네요명곡오리지날곡들려주셔서감사드립니다
언제 들어도
심신이 맑아집니다
정말 좋은곡입니다
I am SO surprised to see so many comments about coming here after seeing dodosolsollalasol 😂😂😂 good to know I'm not the only one 😅😅
same lol
Hahaha
Same ✋
뭔 말이여?
Yeah, after watching Ep 3 i just found myself here!❤🥰
올해 딱 서른됐는데.. 유치원 창문에 햇살 따스히 비치던 그 때 들었던 그 노래.. 잊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ㅎㅎ
Black Tea 헐 저랑 똑같아서 소름 ㅎㅎ
너무 어려서 무슨 곡인줄 몰랐다가
갑자기 음이 생각나서 친구한테 직접 녹음해서 알게되어 여기까지왔네요 ㅎㅎ
@@Honjadalee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기억속의 또다른 향수지요 ㅎㅎㅎ
여고시절~점심시간 이면 나오던 ..음악ᆢ치열했던 젊은시절 지나ᆢ휴식의 노년시절에 들으니ᆢᆢ이렇게 감미로울수가요~~그시절엔 왜 몰랐을까요
소녀의기도선율아름다운음색감동행복합니다깊어가는밤음악감상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