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있저] 30대 이준석 대표 당선...정치권에 변화의 바람 불까?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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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 진행 : 변상욱 앵커
    ■ 출연 : 최영일 / 시사평론가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전해드린 대로 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로 이준석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헌정 사상 원내 정당으로서는 첫 번째 30대 당대표가 등장했습니다.
    정치권 전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정국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최영일 시사평론가 나와 계십니다. 어서 오십시오.
    [최영일]
    안녕하세요.
    [앵커]
    아무래도 경험이 부족하니까 뭔가 경륜에서도 조금 미흡하지 않을까라는 우려는 우려대로 있었고 선거운동 과정에서 그런 것들을 계속 서로 주고받았습니다마는 그러나 지금 국민이 바라는 건 그런 게 아니고 새로운 변화다.
    어느 쪽에 무게가 더 실릴 것이냐를 지켜봤는데 당원과 그리고 일반 국민의 민심이 합쳐져서 이준석 대표가 드디어 등극했습니다.
    [최영일]
    그렇습니다. 보수정당의 혁신, 변화 그리고 젊은 패기. 그러면서 사실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는 거니까 도전과 모험이거든요.
    우리가 보수 정당, 예를 들면 30대 당수라는 표현도 쓰는데 당 대표가 등장한다든가 리더가 젊은층은 원외 정당이나 진보 정당은 왕왕 있어요.
    지금 기본소득당의 용혜인 의원도 상당히 젊습니다. 최근에 출산을 했고요. 그런데 문제는 보수 정당, 그것도 우리나라 제1야당. 100석 이상 규모의. 전신을 생각해 보면 새누리당이었고요.
    그다음에 한국당이었고요. 신한국당이었던 때도 있었고요. 쭉 이 계보에서 30대 리더는 없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파격에, 파격이죠.
    그러면 지지층, 당원들도 다 보수 성향을 가지신 분들인데 이분들은 무엇보다도 안정, 전통 이런 것들을 중시하는 분들이거든요.
    그런데 30대 당 대표에 기회를 줬다. 경륜과 안정과 우리가 예측 가능성을 무시하고 다른 길을 택했다라고 하는 건 뭐냐 하면 그동안 오래 지켜봤지만 이번에는 한번 갈아엎을 때다.
    아무리 경험이 없다 하더라도 젊은 패기에 한번 우리가 파도 타기를 해야 될 때다라고 결심한 것 아닌가. 이건 굉장히 파란일 수밖에 없고요.
    문 대통령이 이준석 신임 당 대표를 극찬했지만 그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저는 당원과 지지층의 선택이 매우 놀라운 도전이다, 이렇게 평하고 싶습니다.
    [앵커]
    젊은 사람에게 지휘봉을 한번 맡겨보자 했을 때 40대 기수론을 흔히 얘기했는데 이번에는 30대 중반이 당 대표가 됐으니까요.
    그런데 국민의힘에서는 우리 당은 지금 이렇게 바뀌어야만 살 수 있다라고 숱한 논의가 오고 가고 어떤 의결이 집약된 다음에 그러면 누구한테 맡길까, 이렇게 하는 게 아니라 당 내부의 변화보다는 당 밖에서의 어떤 바람과 당원 일부의 바람이 합쳐지면서 이준석 대표가 등장을 했기 때문에 당을 어떻게 이끌고 나갈 건지 이준석 대표의 입에 더 주목할 수밖에 없겠습니다. 한번 들어보죠.
    [이준석 / 국민의힘 대표]
    청년다움, 중진다움, 때로는 당 대표다움을 강요하면서 우리 사회의 달걀과 시금치, 고사리 같은 소중한 개성들을 갈아버리지 않는 그런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우리 당은 앞으로 정치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입니다. 6월 중으로 토론배틀을 통해서 2명의 대변인과 2명의 상근부대변인을 선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의 지상과제는 대선에 승리입니다. 그 과정에서 저는 다양한 대선주자 및 그 지지자들과 공존할 수 있는 당을 만들 것입니다.
    [앵커]
    공존과 변화를 얘기했고 그다음...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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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21

  • @박영순-h1r
    @박영순-h1r 3 роки тому +1

    시대의흐름이라생각해요~이준석님 당대표축하합니다! 나이가 뭔상관인지 알수없군요

  • @십자성-m1d
    @십자성-m1d 3 роки тому +1

    국민힘당대표은제일먼저
    월남 참전 미지급(국가가착취한미지급금)금액을속히지불하겠다는
    선언을해주십시요
    이사건은거슬어올아가면
    보수파인박정희시대산물입니다그중심에 국민힘이있읍니다
    이제 우리질문에답하십시요
    그렇때대선에서도승리할것입니다

  • @yuria-i3f
    @yuria-i3f 3 роки тому +3

    글쎄... 당선은 되었는데... 노땅들이 가만히 있겠나 작은 실수만해도 침소봉대해서 난리칠게 뻔한데... 꼰대들이 30대 당대표의 말을 제대로 듣겠냐고... 꼬투리 잡히면 그날로 끝이지

  • @솔빛-n6o
    @솔빛-n6o 3 роки тому +1

    쉽게 되겠냐 그당 평균연령이있는데 그분들이 가만히 있지않을듯

    • @amdjxjhwucussbxhwhx1352
      @amdjxjhwucussbxhwhx1352 3 роки тому

      그니까 민주당 평균 연령들도 진보대학생 틀니 들이라서 초선 5적이라고 몰고 문자폭탄 날렸지.

  • @물망초-m2r
    @물망초-m2r 3 роки тому

    국민들의 내로남불 척결신호다

  • @킹덤홀딩스
    @킹덤홀딩스 3 роки тому +2

    글쎄. 저당에서? 된다해서. 변하가있을런지.
    반대를위한. 반대를하는집단은. 암덩어리지

  • @후르츠프푸
    @후르츠프푸 3 роки тому +1

    똥밭에서 힘들겠소 화이팅입니다

  • @Healingbar
    @Healingbar 3 роки тому +1

    불쌍하다,,내 주변의 몇몇 한국인들은 너무 착해서 그 나라를 싸잡아 욕하고 싶진 않은데 저정도로 꽉 막혀 우물안에서 발광하는거 보니 웃음도 안나오고 걍 안쓰럽네.. 근데 저게 네티즌만 저럴지 실제 한국인들 대부분 저정돈지는 모르겠으나 애잔하다 암튼,,중국 일본에 대한 열등감이 선을 넘어 나라 전체가 신천지 돼가는 느낌이랄가.. 하루빨리 스스로 생각이란걸 할줄 아는 주권 국가가 돼서 유튜브말고 세상밖으로 나와서 21세기 현실을 보길.. 또 벌떼처럼 달려들어 욕하겠지만 그래도 한국이 망해가는건 마음이 별로 좋진 않다,,나름 명석해지고 승승장구하길 바란다

    • @박지형-g8k
      @박지형-g8k 3 роки тому

      열등감이 아니라....중국. 일봉에 걍 암 관심이 엄뜸... ㅡ..ㅡ♡

    • @박지형-g8k
      @박지형-g8k 3 роки тому

      쏴뤼~

  • @백업맨
    @백업맨 3 роки тому +3

    경력있다고 일 잘하냐 신입도 경력쌓이면 잘하는거지
    근데 신입이 하버드나온 신입이여 ㄷㄷ

  • @jazhi77tonies87
    @jazhi77tonies87 3 роки тому

    박근혜 사면해라~~~

  • @한한일-t6y
    @한한일-t6y 3 роки тому

    당에희망이보인다
    가자 대선으로
    다음대선주자는 보편적 평등 경제적 부흥
    정치강령이 뚜렸한후보면 된다
    가자 대선으로

  • @catpapa6231
    @catpapa6231 3 роки тому

    변화의 바람이 불거라 믿습니다.

  • @안마이클-r1z
    @안마이클-r1z 3 роки тому +1

    이 준석 대표에게서 케네디를 보았다

  • @독스톤에너지
    @독스톤에너지 3 роки тому +1

    이준석 꽝이다 박근혜 아바타

  • @jazhi77tonies87
    @jazhi77tonies87 3 роки тому

    박근혜 사면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