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서울학생들 졸업하고 백수로 지내는 또는 알바로만 지내는 애들도 꽤있는걸로 알아요... 열심히 했는데 사회서 자리를 못잡고 방황하는 20대가 많아져서...열심히 하면 번아웃에 힘들어하는 청년들보고 분위기보니 애들이 아는거에요..공부는 사실 어자피 상위권애들 위한것이고 자기를 위해서 있는것이 아니라고 느끼고 학교의 역할도 희미해져가고 재미도없고하니....ㅜ 아이들맘도 이해가가는것이죠.
라때는 부모들이 몰라서 그랬다는 변명 아닌 변명을 할 수라도 있죠... 요즘 젊은 부모들은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우리도 사춘기를 지나왔고, 그때 강압적이면서 대화가 통하지 않는 부모를 겪어보지 않았나요... 왜 그러는지 정말 몰라서 그러는 걸까요... 부모가 되어보니, 자식이었던 나를 잊어버린 걸까요...
댓글 쓰신 엄마의 마음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남 일이 아니에요. 우리 엄마들은 엄마이기 이전에 사람이라... 인내하기 너무 힘드네요ㅜㅜ 선생님의 말씀 잘 새기고 가족 회의 하면서 나아가 보겠습니다.
오늘도 속이 뻥 뚤린 방송 감사합니다 ~~
매일매일 반복해 보면서 배우고 갑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방송 좋네요^^ 감사합니다
아빠와 함께 교육을 ….참 맞는 좋은 말씀이십니다^^오늘도 참 감사합니다
요즘 인서울학생들 졸업하고 백수로 지내는 또는 알바로만 지내는 애들도 꽤있는걸로 알아요... 열심히 했는데 사회서 자리를 못잡고 방황하는 20대가 많아져서...열심히 하면 번아웃에 힘들어하는 청년들보고 분위기보니 애들이 아는거에요..공부는 사실 어자피 상위권애들 위한것이고 자기를 위해서 있는것이 아니라고 느끼고 학교의 역할도 희미해져가고 재미도없고하니....ㅜ 아이들맘도 이해가가는것이죠.
오늘도 아침방송 감사합니다~
구구절절 맞아요. 열심히 책임감을 갖는 삶의 태도.
라때는 부모들이 몰라서 그랬다는 변명 아닌 변명을 할 수라도 있죠... 요즘 젊은 부모들은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우리도 사춘기를 지나왔고, 그때 강압적이면서 대화가 통하지 않는 부모를 겪어보지 않았나요...
왜 그러는지 정말 몰라서 그러는 걸까요... 부모가 되어보니, 자식이었던 나를 잊어버린 걸까요...
1등 우선 좋아요 하고 봐요~
남편하고 얘기하면 더 화나요~~네가 잘 못 키워서 저러고 있는거다 라고 들리는?
어릴 때는 엄마는 아이의 공부를 제대로 되게 하려고 노력하는데 아빠는 자유 방임 주의를 추구해놓고선 막상 고등학교 정도 되서 아웃풋을 요구하면 짜증나죠.
아침마다 김현정뉴스 보는게 루틴인데 요즘엔 뉴스 중간에 멈추고 선생님 영상 사이에 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