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최대의 유흥가 말라떼 밤거리를 구석구석 걸어봤습니다. 펜데믹 이후 말라떼의 상황!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5 вер 2024
  • #마닐라맛집 #필리핀여행 #마닐라 #앙헬레스 #마닐라여행 #말라떼 #마닐라유흥 #malate #manilafoodie #필리핀 #앙헬레스맛집
    펜데믹 이후 말라떼는 어떻게 변했나? 그리고 1994년부터 영업중인 가게는 몇개나 남았나?

КОМЕНТАРІ • 32

  • @interviper2630
    @interviper2630 Місяць тому +1

    너무 공감합니다..
    93년부터 2000까지 필리핀에 살았는데..
    학교가 말라떼 근쳐라 공감이 많이 되네요

    • @manilasurvival
      @manilasurvival  Місяць тому

      추억 돋으시죠? Orehouse는 장사가 안되도 버티고 말라떼 펜션이 망한게 아쉽네요 ㅠ

  • @manilasurvival
    @manilasurvival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오어하우스는 망한게 아니라 밤 12시까지 하고 저런식으로 닫네요. 누가 돌 던질까봐 나무판자 대놓나봐요.
    그럼 다섯개 맞습니다!!!

  • @spp1448
    @spp1448 4 місяці тому +1

    와 ... 94년... 정말 좋을 때, 첫 발을 들이셨네요... 전 2001년 첨으로 회사 포상휴가 만들어서 애들 인솔자(ㅋㅋ)로 첫 경험 후, 지금껏 자주 다니고 있습니다. 덕분에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카이보이그릴은 정말 맛있고 좋았는데... 없어진지 정말 한 참 되었죠. 가격 품질 분위기 정말 좋았는데...

    • @manilasurvival
      @manilasurvival  4 місяці тому

      94년엔 500페소가 지금 5000페소 너낌이었죠 ㅎ

  • @okko5997
    @okko5997 4 місяці тому +1

    저도 1994년도에 어학연수차 필리핀대학교앞에 Sunrise hill이라는 곳에 숙소를 잡고 2개월 동안 어학연수 했었는데 정말 친구 만난 것처럼 반갑네요~ ^^
    낮에는 영어공부하고 밤에는 띠목 가서 선비촌이라는 식당에서 저녁 먹고 1차로 스핑크스나 프라이데이 같은 서양식바에서 놀다가
    2차는 서울가라오케가서 바바애들이랑 수다 떨고 바바애들퇴근시간에 맞춰 밖에서 기다렸다가 같이 porkchop이나 chicken soap 먹고 집으로 귀가했었던 추억들이 생각나네요~
    저에게는 소중한 추억들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manilasurvival
      @manilasurvival  4 місяці тому

      그때 한달에 500달러 있으면 왕이었죠. 물가 진짜 저렴했는데. 2000년대 초반까지가 마지막이었던거 같아요.

    • @manilasurvival
      @manilasurvival  4 місяці тому

      아 그땐 아로스칼도라고 닭죽을 새벽에 우루루 몰려가 먹고 집에가는게 루틴이었어요.

  • @user-gj9xk7fn1h
    @user-gj9xk7fn1h 4 місяці тому +1

    저는 2005년도에 마닐라 처음 가보고 팬데믹 시기 제외하고 지금껏 1년에 서너번은 가는데 94년부터면 진짜 오래 되셨네요

    • @manilasurvival
      @manilasurvival  4 місяці тому

      1세대 어학연수생이 94년부터정도예요. 진짜 오래전이죠. 2005년에도 마닐라 좋았어요^^

  • @kensuh4901
    @kensuh4901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실내흡연 장면은 안넣는게 좋아요. 필에서는 불법이라 문제 소지가 있어요. 말라떼는 비싸기만 하고, 뭐가 좋은지 도무지 모르겠다는 느낌이라서

    • @manilasurvival
      @manilasurvival  5 місяців тому

      저도 말라떼는 5년만에 처음 가봐요.

  • @dannykim9066
    @dannykim9066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로컬소 바카. 특히 따가이따이가 불랄로로 유명한 이유가 도축장도 있고 소고기가 질기니 푹 고와 먹는데 샤브샤브 소고기로는 로컬소가 당연히 질기죠.
    오어하우스는 일요일에 문닫는걸로 알고 있고 영업합니디

    • @manilasurvival
      @manilasurvival  6 місяців тому

      여기 맛있었어요. 익자마자 건져요

  • @koreapot
    @koreapot 17 днів тому +1

    뜬금 궁금한게 있는데요 혹시 마닐라에서는 가위 바위 보를 뭐라고 부르나요?

    • @manilasurvival
      @manilasurvival  17 днів тому

      Bato Bato Pick! 바위 바위, 골라
      라고 합니다. 가위 바위 보라고 말하기 힘드니 줄여서 하나봐요.

  • @DoMa33
    @DoMa33 14 днів тому +1

    경험많고 말통하니 가셧겟지만 저번에 다른 영상에 보면 혼자가서 절대 촬영하지말라고 애들이 욕하고 잡고 흔들고 끌고갈려하고 막 그러던데 이제 손님자체가 없으니 그럴사람도 없나보네요ㅎㅎ

    • @manilasurvival
      @manilasurvival  14 днів тому

      음 호객하는 꾸야들이 모기처럼 달라붙으니 너무 괴롭더라고요. 장사가 안되니 호객이 기승을 부리고 그러니 발길을 끊게 되요.

  • @형산강피래미
    @형산강피래미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레촌마녹은 마녹(닭)을 레촌만드는 방식으로 요리한걸 껍니다. 필리핀에선 바콜로드 레촌마녹이 최고지요. 숯불치킨을 레촌마녹이라 하진 않을겁니다

    • @manilasurvival
      @manilasurvival  6 місяців тому

      요즘은 닭이 같으니 다 비슷한데 옛날엔 바기오 마녹이 맛있었어요. 바콜로드도 한번 가보고싶네요

  • @user-yh5io9lq1k
    @user-yh5io9lq1k 6 місяців тому +1

    Oarhouse 저번주에 방문했어는데요

    • @manilasurvival
      @manilasurvival  6 місяців тому

      그럼 레노베이션중일까요?

    • @manilasurvival
      @manilasurvival  6 місяців тому

      아 오어하우스가 레노베이션 할리가 없네요. 누가 이어서 했으면 좋겠네요.

  • @진순조
    @진순조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카우보이 그릴인가 그럴껄요?

    • @manilasurvival
      @manilasurvival  6 місяців тому

      거기도 이제 트렌드에 안맞나봐요. 90년대엔 정말 최고였죠.

  • @toycheap9303
    @toycheap9303 6 місяців тому +1

    94년?? 전 필리핀에 2008년에 참 갔는데 ㅋㅋ
    94년이면 상상이 안가네요 ㅋㅋ

    • @manilasurvival
      @manilasurvival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맞아요. 저도기억이 가물가물

  • @시이몬
    @시이몬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코리안팔레스식당이엇조..ㅎ

  • @aksiwkcnfkeeu
    @aksiwkcnfkeeu 3 місяці тому +1

    한식망신시킨 을사이적 로맨틱바보이 삼겹쌀라맛

    • @manilasurvival
      @manilasurvival  3 місяці тому

      그래도 대중화시킨 공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