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가드'가 된 린가드..팬 위한 피리 세리머니까지 / 축덕쑥덕 / 골라듣는 뉴스룸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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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ип 2024
- FC서울 입단 기자회견에서부터 '수호신'을 언급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던 린가드가 마침내 서울 팬들이 가장 기다리던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지난 주말 수원FC전 활발한 움직임으로 대승에 발판을 놓은 데 이어 26일 강원전에서 K리그 데뷔골을 터트리며 2연승에 앞장섰습니다.
강원전, 최우수 선수로 뽑힌 린가드는 경기 후 서울 팬들 앞에서 특유의 피리 불기 세리머니를 펼치며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으로 입단 당시 '진정성(?)'을 의심받기도 했지만 그라운드 안팎에서 팀과 팬을 향한 진심을 드러내며 서울 상승세의 주역, '찐가드'가 됐습니다.
이번 주 축덕쑥덕에선 치열한 K리그 이야기를 중심으로 국가대표 유럽파 근황과 유로 2024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특히 린가드 못지않게 '팬 서비스'에 진심이었던 황희찬 선수와 배준호 선수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합니다.
주영민 기자와 주시은 아나운서, 이정찬 기자, 박진형 PD가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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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 오프닝
00:34 이슈 포커스: ① 드디어 터진 린가드 데뷔골...피리 대신 JL 세리머니
01:17 : 김두현 감독 전북 사령탑 부임 이후 5경기 동안 1무 4패
05:54 : 드디어 터진 린가드 데뷔골...피리 대신 JL 세리머니
16:27 : 실망감 토로한 이정효 광주 감독, "작년 성적은 거품...나부터 힘들다"
23:18 : 이슈 포커스: ② 유로 16강 대진 완성…올라올 팀은 올라왔다
25:11 : 혼돈의 경쟁 E조, 4팀 모두 1승1무1로 승점 4점 동률
26:04 : 유로 16강 대진 완성…올라올 팀은 올라왔다
30:31 : 이슈 포커스: ③ 유럽파의 여름방학…팬서비스 황희찬, 영국 출국 배준호
(글·편집 : 홍예진 인턴PD)
#SBS #축덕쑥덕 #축구 #프로축구 #K리그 #린가드 #유로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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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팬이지만서도 이정효 정말 좋아하는 감독인데 인터뷰 할때마다 온탕 냉탕 난리치니까 이젠 그냥 사람이 웃겨보임 ㅋㅋㅋㅋㅋ ㅅㅂ
동탄경찰서가 실적 쌓는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개대충달려왔노 ㅋㅋ
@@user-tu4gw9wm6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잉 수엪 광주전 이정효감독님 이야기하느라 정작 승리팀인 저희팀은 제대로 언급도 안되고 넘어갔네요. 이정효감독님 미워요 ㅠㅠ ㅋㅋㅋ
양민혁 선수 짧게라도 인터뷰 따 주세요
2002월드컵에서 1승1무1패 해서 스웨덴과 잉글랜드가 16강에 올라간 적이 있죠
FC서울 젊은 선수들 린가드 플레이 하는거보구 반성좀하고 진짜 입에서 단내나도록 뛰어야 한다..
어떻게 1년쉬고 수술까지한 선수보다 못뛰고 안뛰냐..
니들이 그러고도 프로냐!!
평소 FC서울 경기 안본티 내네~
린가드 유입팬 어서오고~ ㅋㅋㅋ
광주 초반 수비가 안 되더니
이젠 공격도 안 되는듯ㅠㅠ
K리그 검증된 브라질선수는 괜찮은데 브라질리거들 너무 비싼 선수들을 많이 샀음 차라리 그돈으로 유럽파 사는게 더 괜찮
유럽 좋은선수는 이미 유명구단이 채가고 나머지 따리들도 브라질리거들보다 훨 비싸서 별로..?